내란의힘과.윤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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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모은 채널입니다.

* 프로필 사진 출처: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중인 김건희, 용궁

* 제보: https://open.kakao.com/o/slgEB1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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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추경 엠바고 파기 관련

징계 투표 결과

한겨레와 조선일보에 대해선 출입정지 2주로 결정하겠습니다.
출입정지 기간은 6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입니다.

머니투데이는 투표자의 과반 이상이 주의경고 이하에 투표했습니다. 주의경고를 주겠습니다.

서울경제와 매일경제에 대해선 재투표를 진행하겠습니다
투표 항목은 주의징계 / 출입정지 2주입니다.
서울경제는 주의경고 이하가 17표, 출입정지 2주 이상이 19표 나왔습니다.
매일경제는 주의경고 이하가 16표, 출입정지 2주 이상이 20표 나왔습니다.
받) 이명현 특검팀

류관석 이금규 김숙정 정민영 이상 4분이 순직해병 특검보로 임명 통보를 받으셨다고 특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산병원.

감빵 AGAIN
🤣2
@권성동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인사 참사가 점입가경입니다. 겉으로는 ‘윤리적 인사’를 표방하면서도, 실제로는 누구 편이냐에 따라 낙마와 보호가 갈립니다.

복지부장관 후보자로 거론되던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이 대표적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실 한 관계자는 “정은경 본인은 방역의 상징이었지만, 배우자가 코로나로 돈을 벌었다면 어느 국민이 납득하겠나”라며 사전 낙마시켰습니다.

그런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어떻습니까? 마이너스 5억 8,000만원이던 재산이 5년 만에 2억 1,500만원으로 약 8억원 늘었는데, 그 증가분을 입증할 수 있는 소득 자료는 전혀 없습니다.

국회의원 세비 외 별다른 수입이 없고, 국세청 신고된 기타 소득도 1천만원 이하에 불과한데, 그 사이 수억 원 추징금도 내고, 교회 헌금도 수천만원 했습니다. 그 많은 돈이 어디서 나왔는지, 국민은 궁금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은경 전 청장은 이해충돌 정황만으로 낙마시키더니, 김민석 후보자는 자료도 없이 보호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윤리 기준이 이런 판단을 가능케 합니까?

더 황당한 건, 이러한 이중잣대를 지적하는 야당의 정당한 검증 시도마저 민주당은 공격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점입니다.

민주당은 주진우 의원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의 문제 제기를 두고 “내란 동조의 연장선”이라는 궤변까지 늘어놓고 있습니다. 논리로 반박할 수 없으니, 이제는 “아무튼 내란”이라는 유아적 정치 프레임에 의존하고 있는 셈입니다.

과거 민주당은 한덕수 총리 청문회 당시 사망한 부모의 30년 전 부동산 내역, 50년 치 봉급 내역, 10년간 카드 사용 내역까지 제출하라며 청문회를 보이콧한 바 있습니다.

그랬던 민주당이 지금은 “재산 2억이면 깨끗하게 산 것”이라고 김민석 변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 명의 재산은 최소화하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쓰는 것은 마피아식 자산 운용 방식에 불과합니다.

김민석 후보자와, 그를 지명한 이재명 대통령께 요구합니다. 국민 앞에 떳떳하다면, 숨기지 말고 자료로 증명하십시오. 공직은 특권이 아니라 책임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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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 채널 주제와 무관) [긴급요청]
이재명 대통령에게 베트남학살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입니다. 목표 1만명. 근현재 7800명(21일 정오 기준)

신청링크==>https://actnow.do/AM9y

이재명 대통령은 당대표 시절에 최고위 발언으로 한국 법원에서 한 베트남 학살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을 지지하고 정부가 해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진상규명법 발의(25명)에도 공동발의자로 참여했었습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00702 이재명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인정 판결 환영... 일본과 다른 길 걸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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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김용태 위원장(현충원 참배 및 묘역 봉사활동 후)

-오늘 봉사활동 취지 말씀 부탁
=6.25 전쟁 75주년을 맞이해서 저희가 주말에 한 분 한 분의 영웅들 묘비를 보면서 또 기억도 하고 다시 이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라는 다짐을 또 하고 또 젊은 국회의원 분들 또 원외위원장 분들 함께하시면서 책임 정치를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다짐하기 위해서 오늘 현충원을 방문했습니다.
오늘은 경북에 조지현 의원님 그리고 대구에 우재준 의원님, 서울의 김재섭 의원님 그리고 경기도의 저 하고 서울의 김원필 당협위원장님까지 총 다섯 분이 함께 했습니다.

-위원장님 오늘 이제 대통령과 함께 오찬을 하시잖아요.
여기서 좀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말씀하실지 좀 부탁드립니다.
=먼저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빠르게 여야 지도부를 초대하셔서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요.
저희가 이재명 정부가 민생을 살리고 또 대한민국을 위해서 같이 여야가 협조할 것들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가운데 다만 현안에 대해서 저희 국민의힘이 또 우려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많은 국민들께서 지역을 곳곳에 돌아다니면서 이재명 정부의 우려에 대해서 대통령께도 잘 전달해서 이재명 정부를 이재명 정부가 하려고 하는 바가 왜곡되지 않고 잘될 수 있도록 야당의 역할을 다할 수 있겠다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혹시 법사위원장 문제나 총리 인준 문제 관련해서도 말씀하실 계획이신지
=자연스럽게 여야 지도부가 만난 자리다 보니까 정치 복원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이나 여야 지도부 모두 공감하는 주제일 겁니다.
그렇다면 법사위원장의 문제라든지 총리 인준에 대한 문제는 정치 복원과도 연관되는 직접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국민의힘이 갖고 있는 우려를 말씀드릴 것 같습니다.

-또 어제부터 이제 지역 돌기 시작하셨잖아요. 그 현장에서 듣는 민심은 좀 어떠셨는지 하나랑 또 오늘 오후에 유정복 시장 만나시는 것 같은데 개혁안 관련해서 좀 말씀 나누실 건지
=예 어제 제주를 시작으로 이제 오늘 인천 내일 울산 강릉 모레 충청 권역을 돌면서 지역의 많은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제주에서 만났던 많은 시민들께서 저희 국민의힘에 바라는 점은 바뀌고 변화해야 된다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제주가 저희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전국 평균 득표율보다 조금 낮은 득표를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제주 시민들께서 국민의힘이 더 반성하고 변화하라는 말씀이라고 저는 이해했고요.
앞으로 국민의 힘이 제주라든지 곳곳에 많은 지역에 찾아뵈면서 국민의 국민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가서 대안 정당으로서 신뢰받는 정당으로서 자리매김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 번 드리겠습니다.
오늘 인천시장님하고의 만남에서는 아무래도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전반에 대한 저희 국민의힘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또 인천시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것 같습니다.
그 가운데서 제가 제시했던 개혁안이라든지 아니면 또 인천시장님께서는 오랜 또 저희 국민의힘에 함께해 오셨던 분이기 때문에 인천시장님께서 생각하는 여러 가지 혁신 방안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함께하신 의원님들도 한마디씩 좀 말씀 올리겠습니다.

(다른 의원들):아니 우리 위원장님 말씀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저 그럼 위원장님 추가로 질문드릴게요. 이 일에 당 일각에서는 또 지역 도시니까 약간 또 자기 정치한다 이런 말도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보세요?
=정치는 기본적으로 이기심이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그 이기심을 당을 살리는 데 쓰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데 쓰겠다라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누구처럼 자기 정치를 하는데 그 이기심을 쓰지 않겠다라는 말씀을 강조하겠습니다.

-또 이제 임기 내에 혹시 전체 국민의힘 의원분들과 함께 대국민 사과나 이런 부분 계획하시는 거 있으실까요?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서는 원내대표하고도 조율하는 부분도 있고요.
저희가 국민의 마음을 다시 얻기 위해서 뭐라도 해야 된다라는 것에는 저희 107명의 의원 그리고 또 원외 당협위원장 분들도 동의하신 바가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저희가 과거를 반성하고 앞으로 미래를 비전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모든 방안들을 다 검토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