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KK Kontemporaries
골드만: 만약 우리가 더 심각한 성장 둔화 시기로 향하고 있다면, 그것이 명확해지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구매를 앞당기는 움직임이 3월과 4월 초 소비 지표를 끌어올릴 수 있으며, 이는 이미 관찰된 바 있습니다.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이 보다 명확하게 드러나는 것은 5월 중순이나 6월 초가 되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피해의 한계를 명확히 확인하기 전까지는 시장이 확실한 바닥을 찾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과거에 주요 촉발 요인을 식별할 수 있었던 경기침체 사례들 — 1973년 유가 급등, 1979-1980년 볼커의 금리 인상, 1990년 쿠웨이트 침공 전후 유가 급등, 2001년 닷컴 붕괴 등 — 에서는 실제 데이터가 약화되기까지 약 4개월이 걸렸습니다. 다만, 기업 설문조사의 기대 지수는 충격 발생 약 한 달 후에 훨씬 더 빠르게 약화되었습니다.
-----
필자 생각: 과거 사례들은 지금처럼 정부가 전쟁 수준으로 재정을 쏟아부은 상황과는 다르긴 함. 2022년때도 모든 매크로지표들이 경기 침체를 가르켰지만 침체가 안왔듯이..
미국 경제 성장에 대한 관점을 필자는 세 가지 기둥으로 정리할 수 있다고 봄 (블로그에서도 여러번 언급)
1. 미국 정부 재정: 미친듯이 쓰고 있음 (그리고 문제가 되고 있음)
2. AI 관련 투자: 아직은 큰 감소 안보임
3. 고소득층 소비: 주식과 채권이 빠져서 좀 영향 .. 그러나 여전히 미국 재정의 가장 큰 지출인 이자 비용 .. 고스란히 받는중 (정부에게는 부담)
그러니 아래와 같은 상황
“소비자들은 심리적으로 악화되었다고 말하지만, 2024년 말까지 소비와 지출 모두 2019년보다 더 많아졌다.”
“소비자들의 발언과 행동 사이의 이런 괴리는, 소비자 심리 조사만으로는 앞으로의 소비자 행동이나 미국 소비자들의 건전성을 예측하는 지표로서 신뢰도가 약해졌음을 시사한다.”
연준의 연구 결과:
1. 사람들이 자신이 지불한 가격이 소득보다 더 빠르게 올랐다고 생각할수록, 본인의 경제 상황이 더 나빠졌다고 말했다.
2. 소비자들은 자신이 체감한 인플레이션을 과소평가하기보다는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리고 실제 인플레이션을 과대평가한 소비자들은 경제 상황에 대해 더 부정적으로 느꼈다고 답했다.
3.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2024년에 2019년보다 가계 소득이 증가했다고 보고했지만, 경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기 때문에 여전히 경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4. 인플레이션을 반영해 조정한 후에도, 2024년에 경제에 대해 더 부정적으로 느끼거나 소득이 감소했다고 답한 사람들조차 일상 소매품에 대한 실제 지출은 여전히 강한 수준을 유지했다.
https://x.com/nicktimiraos/status/1915834486375518338?s=46&t=xqAS5Xg0kII_7JxezPKEHw
https://t.me/kkkontemp/1617
#재정우위시대
#통화인플레이션
과거에 주요 촉발 요인을 식별할 수 있었던 경기침체 사례들 — 1973년 유가 급등, 1979-1980년 볼커의 금리 인상, 1990년 쿠웨이트 침공 전후 유가 급등, 2001년 닷컴 붕괴 등 — 에서는 실제 데이터가 약화되기까지 약 4개월이 걸렸습니다. 다만, 기업 설문조사의 기대 지수는 충격 발생 약 한 달 후에 훨씬 더 빠르게 약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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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생각: 과거 사례들은 지금처럼 정부가 전쟁 수준으로 재정을 쏟아부은 상황과는 다르긴 함. 2022년때도 모든 매크로지표들이 경기 침체를 가르켰지만 침체가 안왔듯이..
미국 경제 성장에 대한 관점을 필자는 세 가지 기둥으로 정리할 수 있다고 봄 (블로그에서도 여러번 언급)
1. 미국 정부 재정: 미친듯이 쓰고 있음 (그리고 문제가 되고 있음)
2. AI 관련 투자: 아직은 큰 감소 안보임
3. 고소득층 소비: 주식과 채권이 빠져서 좀 영향 .. 그러나 여전히 미국 재정의 가장 큰 지출인 이자 비용 .. 고스란히 받는중 (정부에게는 부담)
그러니 아래와 같은 상황
“소비자들은 심리적으로 악화되었다고 말하지만, 2024년 말까지 소비와 지출 모두 2019년보다 더 많아졌다.”
“소비자들의 발언과 행동 사이의 이런 괴리는, 소비자 심리 조사만으로는 앞으로의 소비자 행동이나 미국 소비자들의 건전성을 예측하는 지표로서 신뢰도가 약해졌음을 시사한다.”
연준의 연구 결과:
1. 사람들이 자신이 지불한 가격이 소득보다 더 빠르게 올랐다고 생각할수록, 본인의 경제 상황이 더 나빠졌다고 말했다.
2. 소비자들은 자신이 체감한 인플레이션을 과소평가하기보다는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리고 실제 인플레이션을 과대평가한 소비자들은 경제 상황에 대해 더 부정적으로 느꼈다고 답했다.
3.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2024년에 2019년보다 가계 소득이 증가했다고 보고했지만, 경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기 때문에 여전히 경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4. 인플레이션을 반영해 조정한 후에도, 2024년에 경제에 대해 더 부정적으로 느끼거나 소득이 감소했다고 답한 사람들조차 일상 소매품에 대한 실제 지출은 여전히 강한 수준을 유지했다.
https://x.com/nicktimiraos/status/1915834486375518338?s=46&t=xqAS5Xg0kII_7JxezPKE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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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인플레이션
April 28
April 28
April 28
Forwarded from 루팡
트럼프 - 지지율 39% 역대 최저…"소득세 면제" 여론전
내일(29일) 취임 100일을 맞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율이 계속 떨어지면서 8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관세 정책에 대한 평가가 특히 부정적이었는데 트럼프는 관세를 많이 거두면 소득세를 면제해 줄 수 있다며 민심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워싱턴포스트와 ABC 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은 39%.
취임 100일 시점 기준 1945년 조사 시작 이후 80년 만에 최저치입니다.
CNN 여론조사에서도 지지율은 41%에 그쳤습니다.
특히 관세 정책을 놓고는 두 여론조사에서 모두 부정평가가 64%를 넘어 긍정평가의 2배 가까이 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로 소득세를 줄이거나 아예 면제할 수 있을 거라고 여론을 달랬습니다.
하지만 미중 관세 전쟁 여파는 이미 미국 소비자에게 전가되고 있습니다.
중국 온라인 유통업체 쉬인은 미국에서 판매하는 일부 상품 가격을 30~50%, 많게는 377%까지 인상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달 초 대중국 관세 145%가 부과된 이후 중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해상 컨테이너 예약이 60% 줄어 당분간 수입 물가 상승 압력이 더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080991
내일(29일) 취임 100일을 맞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율이 계속 떨어지면서 8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관세 정책에 대한 평가가 특히 부정적이었는데 트럼프는 관세를 많이 거두면 소득세를 면제해 줄 수 있다며 민심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워싱턴포스트와 ABC 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은 39%.
취임 100일 시점 기준 1945년 조사 시작 이후 80년 만에 최저치입니다.
CNN 여론조사에서도 지지율은 41%에 그쳤습니다.
특히 관세 정책을 놓고는 두 여론조사에서 모두 부정평가가 64%를 넘어 긍정평가의 2배 가까이 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로 소득세를 줄이거나 아예 면제할 수 있을 거라고 여론을 달랬습니다.
하지만 미중 관세 전쟁 여파는 이미 미국 소비자에게 전가되고 있습니다.
중국 온라인 유통업체 쉬인은 미국에서 판매하는 일부 상품 가격을 30~50%, 많게는 377%까지 인상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달 초 대중국 관세 145%가 부과된 이후 중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해상 컨테이너 예약이 60% 줄어 당분간 수입 물가 상승 압력이 더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080991
SBS NEWS
지지율 39% 역대 최저…"소득세 면제" 여론전
내일 취임 100일을 맞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율이 계속 떨어지면서 8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관세 정책에 대한 평가가 특히 부정적이었는데 트럼프는 관세를 많이 거두면 소득세를 면제해 줄 수 있다며 민심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April 28
April 28
April 28
Forwarded from 습관이 부자를 만든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7400억 규모 CMO계약…올해 누적수주 2.8兆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42818262923165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42818262923165
머니투데이
삼성바이오로직스, 7400억 규모 CMO계약…올해 누적수주 2.8兆 - 머니투데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약 7400억원 규모의 올해 두번째 위탁생산(CMO)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불과 4개월 새 단 2건의 계약만으로 지난해 전체 수주액의 절반을 달성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소재 제약사와 5억1396만달러(약 7373억원) 규모의 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의 16.2%에 해당하는 규모 계약이다. 계약기...
April 28
Forwarded from 실버만삭스의 메모장
獨 전기 기업 대표의 경고
독일 유틸리티업계에서는 “기저전원 확충을 서둘러야 한다”는 경각심이 제기되고 있다. 독일 최대 유틸리티 기업 RWE의 마르쿠스 크레버 최고경영자(CEO)는 21일(현지시간) 링크트인에 “이달 초 독일의 전력 공급이 한계에 도달했다”며 “지난 6일 저녁 시간대에 전기요금이 ㎿h(메가와트시)당 800유로를 넘어섰고, 이는 평소보다 약 열 배 비싼 가격이었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다시 안정화되긴 했지만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둥켈플라우테에 대응하고 전력 수급 시스템 및 가격 안정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화석연료 등 기존 발전원의) 발전 용량을 축소하면서도 신재생에너지에 ‘백업 에너지’를 제공하지 않으면 어떤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지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업 에너지란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기 위해 배터리와 양수발전 등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확충하고, 전력 수입을 포함한 대체 공급원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이 무너졌을 때 가스와 석탄, 장작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체계가 한계에 이르렀다는 점에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60421?sid=104
#전력 #에너지
독일 유틸리티업계에서는 “기저전원 확충을 서둘러야 한다”는 경각심이 제기되고 있다. 독일 최대 유틸리티 기업 RWE의 마르쿠스 크레버 최고경영자(CEO)는 21일(현지시간) 링크트인에 “이달 초 독일의 전력 공급이 한계에 도달했다”며 “지난 6일 저녁 시간대에 전기요금이 ㎿h(메가와트시)당 800유로를 넘어섰고, 이는 평소보다 약 열 배 비싼 가격이었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다시 안정화되긴 했지만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둥켈플라우테에 대응하고 전력 수급 시스템 및 가격 안정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화석연료 등 기존 발전원의) 발전 용량을 축소하면서도 신재생에너지에 ‘백업 에너지’를 제공하지 않으면 어떤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지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업 에너지란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기 위해 배터리와 양수발전 등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확충하고, 전력 수입을 포함한 대체 공급원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이 무너졌을 때 가스와 석탄, 장작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체계가 한계에 이르렀다는 점에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60421?sid=104
#전력 #에너지
Naver
신재생만 믿다 전기료 10배 뛴 유럽…원전 다시 켠다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독일은 이달 6일 육상풍력 일일 발전량이 0.14GWh(기가와트시)로 사실상 전무했다. 해상풍력과 태양광 발전량도 각각 6.82GWh,
April 28
April 28
April 28
Forwarded from 投資, 아레테
#라인메탈 #방산 #유럽
- 매출액 23.05억유로, 영업이익 1.99억 유로로, 영업이익 기준 기대치 대비 20% 상회하는 실적 기록. 주된 요인은 군수 매출이 YoY+73% 증가한 것에 기인. 군수 관련 영업이익 역시 동기간 96% 증가할 것으로 전망. OPM은 8.7%로, 기대치 소폭 상회하는 수준 기록. 이는 전적으로 방산 부문의 우수한 실적에 기인하며, 2Q>1Q 일부 매출 앞당겨진 영향도 존재.
- 1Q 신규 수주는 YoY+181% 증가한 110억 유로 기록. 이는 주로 독일로부터 수주한 것에 기인. 이에 따라 수주잔고는 626억 유로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 기록.
- 25년 연간 매출액 25~30% 성장, OPM 15.5%에 달할 것이라는 기존의 전망을 재확인. 이것에는 최근 변화하는 잠재적 시장 개선은 반영되지 않음. 필요에 따라 전망을 조정할 계획 있음.
Ps. 어닝콜은 현지시간 5월 8일 02시라서 이건 따로 개별업뎃 예정
https://ir.rheinmetall.com/news/rheinmetall-ag-significantly-increases-sales-and-operating-profit-in-the-first-quarter-of-2025-clearly/08b35a6e-6c15-4e93-a36c-ee74fde254a3/
- 매출액 23.05억유로, 영업이익 1.99억 유로로, 영업이익 기준 기대치 대비 20% 상회하는 실적 기록. 주된 요인은 군수 매출이 YoY+73% 증가한 것에 기인. 군수 관련 영업이익 역시 동기간 96% 증가할 것으로 전망. OPM은 8.7%로, 기대치 소폭 상회하는 수준 기록. 이는 전적으로 방산 부문의 우수한 실적에 기인하며, 2Q>1Q 일부 매출 앞당겨진 영향도 존재.
- 1Q 신규 수주는 YoY+181% 증가한 110억 유로 기록. 이는 주로 독일로부터 수주한 것에 기인. 이에 따라 수주잔고는 626억 유로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 기록.
- 25년 연간 매출액 25~30% 성장, OPM 15.5%에 달할 것이라는 기존의 전망을 재확인. 이것에는 최근 변화하는 잠재적 시장 개선은 반영되지 않음. 필요에 따라 전망을 조정할 계획 있음.
Ps. 어닝콜은 현지시간 5월 8일 02시라서 이건 따로 개별업뎃 예정
https://ir.rheinmetall.com/news/rheinmetall-ag-significantly-increases-sales-and-operating-profit-in-the-first-quarter-of-2025-clearly/08b35a6e-6c15-4e93-a36c-ee74fde254a3/
April 28
Forwarded from 서화백의 그림놀이 🚀
# PharmaResearch (214450.KQ)
## 1. 투자 포인트
- 1Q25 실적 서프라이즈 예상
- 의료관광 회복에 따른 국내 의료기기 수요 급증.
- Rejuran 수출 지속 호조 (일본, 중국, 싱가포르 중심).
- 1Q25 영업이익 430억 원 예상 (YoY +62%, 컨센서스 대비 +26%).
- 목표주가 61% 상향 (375,500 → 500,000원)
- Galderma를 비교기업으로 설정, 25배 FY26E P/E 적용.
- 브랜드 인지도 차이를 감안해 10% 할인 적용.
## 2. 주요 동향
- Rejuran, 의료관광 루틴화
- 1Q25 국내 의료기기 매출 440억 원 (YoY +56%).
- 피부과 의료관광 매출 1,900억 원 (YoY +128%) 증가.
- Olive Young 등에서 시술 후 소비 증가 → 화장품 매출도 동반 성장.
- 수출 지속 호조
- 1Q25 해외 의료기기 매출 220억 원 (YoY +12%).
- 일본, 중국, 싱가포르 수출 신기록.
- 대만·호주로의 신규 수출이 인도네시아 부진 상쇄.
- 거버넌스 개선
- 휴젤 출신 글로벌 인허가 전문가 영입 (Sohn 이사).
- CVC Capital 전문가 2명 사외이사 선임 → EU 확장 준비 강화.
- FY25-27 EU Rejuran 매출 90/280/370억 원 예상 (해외 매출의 10%/18%/19%).
## 3. 실적 및 밸류에이션
- FY24~27 주요 지표
- 매출: 3,501 → 4,944 → 6,526 → 7,974억 원
- 영업이익: 1,261 → 1,863 → 2,738 → 3,367억 원
- 순이익: 921 → 1,416 → 2,081 → 2,559억 원
- EPS: 8,828 → 13,471 → 19,798 → 24,348원
- 평가
- FY26 기준 P/E 19배 → 경쟁사 Galderma 대비 저평가.
- ROE: FY25 23.4% → FY26 27.0%
- OPM: FY25 38% → FY26 42% 예상.
- 변경사항
- FY25 예상 EPS -3% 하향 (비영업이익 감소 반영).
- FY26 예상 EPS +7% 상향 (의료기기 판매 강화 반영).
## 4. 투자 리스크
- 국내 제네릭 경쟁 심화.
- 시술 트렌드 변화(수술 선호 증가).
- 해외 시장 확장 부진 가능성.
- 미국 skinbooster 판매 둔화 리스크.
-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여력 감소.
## 5. 기타 주요 포인트
- Rejuran 글로벌 성장 가능성
- 최근 미국 FDA가 최초로 skinbooster를 승인 → 글로벌 skinbooster 시장 열림.
- 화장품 제품 확장을 통한 추가 매출원 기대.
- Quant 모델 평가
- Profitability 지표 매우 우수 (ROE, ROA 모두 상위권).
- Valuation 지표는 낮음 → 시장 평균 대비 고평가 상태.
- 주요 수치 요약
- 목표주가 상승률 (TSR): +33%
- 2025년 OPM: 38%, NPM: 29%
- 2026년 OPM: 42%, NPM: 32%
==========
- 오잉 뜬금없는 타이밍에 파마리서치 목표주가 +60% 상향
- 1분기 430억이 스트릿을 만족시켜줄지 어쩔지는
## 1. 투자 포인트
- 1Q25 실적 서프라이즈 예상
- 의료관광 회복에 따른 국내 의료기기 수요 급증.
- Rejuran 수출 지속 호조 (일본, 중국, 싱가포르 중심).
- 1Q25 영업이익 430억 원 예상 (YoY +62%, 컨센서스 대비 +26%).
- 목표주가 61% 상향 (375,500 → 500,000원)
- Galderma를 비교기업으로 설정, 25배 FY26E P/E 적용.
- 브랜드 인지도 차이를 감안해 10% 할인 적용.
## 2. 주요 동향
- Rejuran, 의료관광 루틴화
- 1Q25 국내 의료기기 매출 440억 원 (YoY +56%).
- 피부과 의료관광 매출 1,900억 원 (YoY +128%) 증가.
- Olive Young 등에서 시술 후 소비 증가 → 화장품 매출도 동반 성장.
- 수출 지속 호조
- 1Q25 해외 의료기기 매출 220억 원 (YoY +12%).
- 일본, 중국, 싱가포르 수출 신기록.
- 대만·호주로의 신규 수출이 인도네시아 부진 상쇄.
- 거버넌스 개선
- 휴젤 출신 글로벌 인허가 전문가 영입 (Sohn 이사).
- CVC Capital 전문가 2명 사외이사 선임 → EU 확장 준비 강화.
- FY25-27 EU Rejuran 매출 90/280/370억 원 예상 (해외 매출의 10%/18%/19%).
## 3. 실적 및 밸류에이션
- FY24~27 주요 지표
- 매출: 3,501 → 4,944 → 6,526 → 7,974억 원
- 영업이익: 1,261 → 1,863 → 2,738 → 3,367억 원
- 순이익: 921 → 1,416 → 2,081 → 2,559억 원
- EPS: 8,828 → 13,471 → 19,798 → 24,348원
- 평가
- FY26 기준 P/E 19배 → 경쟁사 Galderma 대비 저평가.
- ROE: FY25 23.4% → FY26 27.0%
- OPM: FY25 38% → FY26 42% 예상.
- 변경사항
- FY25 예상 EPS -3% 하향 (비영업이익 감소 반영).
- FY26 예상 EPS +7% 상향 (의료기기 판매 강화 반영).
## 4. 투자 리스크
- 국내 제네릭 경쟁 심화.
- 시술 트렌드 변화(수술 선호 증가).
- 해외 시장 확장 부진 가능성.
- 미국 skinbooster 판매 둔화 리스크.
-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여력 감소.
## 5. 기타 주요 포인트
- Rejuran 글로벌 성장 가능성
- 최근 미국 FDA가 최초로 skinbooster를 승인 → 글로벌 skinbooster 시장 열림.
- 화장품 제품 확장을 통한 추가 매출원 기대.
- Quant 모델 평가
- Profitability 지표 매우 우수 (ROE, ROA 모두 상위권).
- Valuation 지표는 낮음 → 시장 평균 대비 고평가 상태.
- 주요 수치 요약
- 목표주가 상승률 (TSR): +33%
- 2025년 OPM: 38%, NPM: 29%
- 2026년 OPM: 42%, NPM: 32%
==========
- 오잉 뜬금없는 타이밍에 파마리서치 목표주가 +60% 상향
- 1분기 430억이 스트릿을 만족시켜줄지 어쩔지는
April 28
Forwarded from Buff
<화장품> 잇따르고 있는 중국 화장품 시장 긍정적인 시그널들
https://blog.naver.com/forsword/223849557617?fromRss=true&trackingCode=rss
https://blog.naver.com/forsword/223849557617?fromRss=true&trackingCode=rss
NAVER
<화장품> 잇따르고 있는 중국 화장품 시장 긍정적인 시그널들
1) 3월 중국(중국+홍콩) 화장품 수출은 YoY 26% 증가했다.
April 28
Forwarded from 큰그림
다소 충격적인 25년 연세대 입결 -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5282599?svc=daumapp&bucket=toros_cafe_channel_alpha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5282599?svc=daumapp&bucket=toros_cafe_channel_alpha
m.cafe.daum.net
다소 충격적인 25년 연세대 입결
출처: 수만휘이제 수능 10% 안에만 들면 스카이 갈수 있음..이게 연세대만의 문제라기보단, 지금 학생수는 반토막 났는데 대학정원은 오히려 늘리고 있어서..그래서 과거성적이면 원래 대학보다 3,4단계 높은대학감지방부터 망하기 시작해서 지거국은 입결 처참해진지 한참 됐고, 일부 사립 인서울 하위권도 위태위태했는데 여파가 스카이까지 오게 됨
April 29
Forwarded from 큰그림
금융위기 전조현상 [더 나은 경제, SDGs]
https://v.daum.net/v/20250428232342488?t_ch=openchat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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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 세계일보
금융위기 전조현상 [더 나은 경제, SDGs]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재무부에서 열린 ‘한·미 2+2 통상 협의(Trade Consultation)’에 참석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왼쪽부터). 기획재정부 제공 지난 2일 본격적으로 시작된 도널드 트럼프
April 29
연준은 금리인하를 원하지 않고
트럼프는 금리인하를 원한다.
미국의 최대 수출품은
여전히 달러이기 때문에
싸게 많이 수출하길 원하고
연준은 달러 패권을 지키는 집단이기에
금리를 유지하며 강달러를 원한다.
연준 vs 트럼프의 또다른 쩐의 전쟁
트럼프는 금리인하를 원한다.
미국의 최대 수출품은
여전히 달러이기 때문에
싸게 많이 수출하길 원하고
연준은 달러 패권을 지키는 집단이기에
금리를 유지하며 강달러를 원한다.
연준 vs 트럼프의 또다른 쩐의 전쟁
April 29
Forwarded from 이지스 리서치 & 모멘텀투자클럽
“‘뷰티테인먼트’ 축제가 온다” CJ올리브영, ‘2025 올리브영 페스타’
#올리브영 #CJ올리브영 #CJ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82/0001194146
#올리브영 #CJ올리브영 #CJ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82/0001194146
Naver
“‘뷰티테인먼트’ 축제가 온다” CJ올리브영, ‘2025 올리브영 페스타’
-‘체험 위주 뷰티&헬스 축제’로 -5월 21~25일 진행 CJ올리브영이 5월 21~25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2025 올리브영 페스타’를 연다. 2019년 시작해 매년 인기 있는 국내 뷰티&헬스 브랜드를 소개
April 29
Forwarded from DS 양형모의 중공업/미국
# 미국 LNG 프로젝트 또 승인
# 총 36척 LNG선 필요 추정
# 전량 한국 조선소 수주 기대
# 한국 조선소 LNG선 캐파 증설 필요
Feed 전 단계인 Proposed 단계였던 프로젝트인데 투자 승인 났습니다 2029년 가동 예상이고, 16.5mtpa(5.5짜리 3개)입니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woodside-energy-commits-175-billion-louisiana-lng-project-2025-04-28/
# 총 36척 LNG선 필요 추정
# 전량 한국 조선소 수주 기대
# 한국 조선소 LNG선 캐파 증설 필요
Feed 전 단계인 Proposed 단계였던 프로젝트인데 투자 승인 났습니다 2029년 가동 예상이고, 16.5mtpa(5.5짜리 3개)입니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woodside-energy-commits-175-billion-louisiana-lng-project-2025-04-28/
Reuters
Woodside approves $17.5 billion US LNG project, targets 2029 start
Australia's Woodside Energy announced on Monday it has approved a $17.5 billion investment for the construction of a liquefied natural gas (LNG) plant in Louisiana.
April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