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2회차 CB 1,100억 발행으로 오정강대표가 행사해야하는 콜옵션의 규모는 2,583억으로 늘어난 상태입니다.
엔켐이 발행한 메자닌들을 보면 한결같이 콜옵션 비율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고(40 – 50%), 이는 오정강대표의 엔켐의 지분율 방어를 위한 것입니다.
콜옵션을 행사해야하는 기간이 2023년부터 2025년이기 때문에, 엔켐 오정강 대표는 최소한의 경영권을 방어할 수 있는 지분율을 확보하기 위해 앞으로 계속해서 콜옵션을 행사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콜옵션의 규모가 2,583억으로 개인으로 감당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기 위해, 향후 오정강 대표는 이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강구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엔켐이 발행한 메자닌들을 보면 한결같이 콜옵션 비율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고(40 – 50%), 이는 오정강대표의 엔켐의 지분율 방어를 위한 것입니다.
콜옵션을 행사해야하는 기간이 2023년부터 2025년이기 때문에, 엔켐 오정강 대표는 최소한의 경영권을 방어할 수 있는 지분율을 확보하기 위해 앞으로 계속해서 콜옵션을 행사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콜옵션의 규모가 2,583억으로 개인으로 감당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기 위해, 향후 오정강 대표는 이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강구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글로벌 1위 전해액 생산업체인 중국 Tinci의 매출 및 영업이익 추이를 보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매출이 불과 3년 사이에 10배 늘어날 정도로 급성장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LFP배터리 개화로 인해, 그만큼 지난 3년간 중국 2차전지 시장이 뜨거웠다는 것을 수치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Tinci는 2021년부터 전해액의 핵심 원소재인 LiPF6를 내재화함으로써, 영업이익률을 30%대 후반까지 끌어올렸으며, 23년에도 30%대를 유지할 것으로 중국 현지 증권사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소재과잉 생산으로 인하여 리튬염, 첨가제 전문업체들의 이익률이 크게 하락하는 것에 비해, Tinci는 원소재를 내재화함으로써 전해액 가격하락에도 불구하고 이익률을 지킬 수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중국은 2020년부터 22년까지 2차전지 시장 급성장 속에서 Tinci와 같은 전해액 업체들이 원소재(LiPF6 및 일부 첨가제 등) 내재화를 진행하였습니다.
2022년 하반기부터 중국 2차전지 소재 시장이 과잉생산과 과잉재고로 인하여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해액 업체들의 내재화까지 겹치면서 중국 리튬염 및 첨가제 전문업체들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직계열화를 진행한 Tinci는 2023년에도 양호한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전해액 업체들의 수직계열화의 중요성을 Tinci의 사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전해액 및 리튬염, 첨가제 업체들에게도 시사점이 크다고 볼 수 있으며, 현재 엔켐의 capa증설도 중요하지만, 엔켐이 추진하고 있는 수직계열화 움직임도 눈 여겨 봐야 할 것입니다.
(참고 : 중국 ZhongTai 증권 “Tinci”보고서, 2023년 4월 23일 발간)
LFP배터리 개화로 인해, 그만큼 지난 3년간 중국 2차전지 시장이 뜨거웠다는 것을 수치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Tinci는 2021년부터 전해액의 핵심 원소재인 LiPF6를 내재화함으로써, 영업이익률을 30%대 후반까지 끌어올렸으며, 23년에도 30%대를 유지할 것으로 중국 현지 증권사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소재과잉 생산으로 인하여 리튬염, 첨가제 전문업체들의 이익률이 크게 하락하는 것에 비해, Tinci는 원소재를 내재화함으로써 전해액 가격하락에도 불구하고 이익률을 지킬 수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중국은 2020년부터 22년까지 2차전지 시장 급성장 속에서 Tinci와 같은 전해액 업체들이 원소재(LiPF6 및 일부 첨가제 등) 내재화를 진행하였습니다.
2022년 하반기부터 중국 2차전지 소재 시장이 과잉생산과 과잉재고로 인하여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해액 업체들의 내재화까지 겹치면서 중국 리튬염 및 첨가제 전문업체들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직계열화를 진행한 Tinci는 2023년에도 양호한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전해액 업체들의 수직계열화의 중요성을 Tinci의 사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전해액 및 리튬염, 첨가제 업체들에게도 시사점이 크다고 볼 수 있으며, 현재 엔켐의 capa증설도 중요하지만, 엔켐이 추진하고 있는 수직계열화 움직임도 눈 여겨 봐야 할 것입니다.
(참고 : 중국 ZhongTai 증권 “Tinci”보고서, 2023년 4월 23일 발간)
국내 양극재 연구의 선구자인 한양대 선양국 교수의 대담이 있어 중요 내용 몇 단락을 적어봅니다.
국내 2차전지 산업에 대해서 좀 더 긍정적인 뷰를 가지고 계신 선양국 교수와 다소 보수적인 견해를 가지고 계신 박철완 교수의 대담인데 2차전지 산업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내용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굳이 제목을 “에코프로 초격차 기술 없다”로 달았어야 했는지 다소 의문이긴 합니다.
Q..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중국 업체가 전 세계 2차전지 공급망에서 배제된 게 아닌가요.
A. 박철완 이미 중국 기업은 여러 우회로를 찾는 모습입니다. 예컨대 CATL이 각각 포드 및 테슬라와 합작사를 설립하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합작 공장을 세울 때까지 중국이 못 들어오겠구나 싶습니다. 하지만 테슬라가 다른 방법으로 중국 기업을 미국으로 데리고 오고 있죠. 투자자들이 IRA 해석에서 놓치고 있는 부분이 핵심 광물에 해당하는 것은 리튬과 니켈·코발트 등이지 중국이 주로 만드는 LFP에 들어가는 ‘철’이 빠진다는 겁니다. 리튬 문제만 해결하면 중국산 LFP를 쓰고도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죠. 실제로 테슬라가 리튬 정제 시설을 착공했다고 하는데, 테슬라산 리튬을 쓰는 방식으로 중국 업체가 광물 규정을 피할 수 있다는 예상도 가능합니다.
=> IRA 핵심광물에 철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중국 기업들이 리튬문제 만 해결하면 중국산 LFP 배터리를 사용해도 일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인데, 현재 IRA 법안 아래에서 나타나는 제도적 허점으로 보이며, 이러한 제도적 허점을 노려 중국업체들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있을 것이며, 조만간 발표될 미국의 해외우려단체(FOEC)에 관한 세부안 내용에 따라 중국산 LFP 배터리의 우회로가 생길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미국과 중국의 분쟁은 경제적 요인이 아닌 정치적 요인이기 때문에, 중국업체들로 인해 미국 시장에서 한국 배터리업체들의 주도권이 훼손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반면 선 교수는 ‘화학’이 기반인 배터리 산업을 테슬라가 쉽게 따라잡을 수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A. 선양국 : 완성차의 (배터리) 내재화는 쉽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서양보다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동양이 배터리 기술의 적합한 인력과 국가적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2차전지는 전자나 기계 산업이 아니라 ‘화학’산업이라 업종 간 차이가 크다고 할 수 있겠지만 한국 배터리 업계처럼 하이퀄리티 제품을 만들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통형 4680 배터리는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도 개발하고 있죠. 두 업체는 곧 양산하겠지만, 테슬라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특히 실리콘 음극재를 탑재하겠다고 하는데 기술적으로 어렵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쉽다면 왜 일본이나 한국·중국은 안 쓰겠습니까? 투자받기 위한 발표는 좋지만 과연 실제로 될 것이냐는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 테슬라의 4680배터리는 기술적으로 미성숙한 상태로 기존 2170배터리보다 에너지밀도, 출력 등에서 열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높은 기술을 요하는 하이니켈이나 실리콘음극재 적용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이니켈과 실리콘 음극재 등을 통해 에너지 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셀의 열관리가 중요한데, LG엔솔과 SK온 같은 업체들도 이부분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2170보다 열관리가 어려운 4680셀에서 테슬라의 현재 기술로 2020년 테슬라가 말했던 스펙의 4680배터리를 제조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며, 특히 건식공정의 적용은 현 시점에서 매우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건식공정은 인산철배터리에 더 적합해 보입니다.)
결국 LG엔솔이나 SDI가 4680 양산화를 가장 먼저 이룰 것으로 보여지며, 테슬라도 4680배터리를 기존 배터리업체들로부터 공급받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Q.좋은 2차전지 기업을 가려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A.선양국 : 주식전문가는 아니지만 유망한 2차전지 기업은 공급망을 확보한 기업입니다.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것만큼 원료를 싸게 가지고 오는 게 중요한 시대입니다. 특히 원료 중에 제일 중요한 게 리튬과 니켈입니다.
=> 결국 선양국 교수 말대로 2차전지 기업 중 수직계열화를 이룰 수 있는 기업이 향후 2차전지 소재 업체 중 가장 빠르게 시장장악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포스코 그룹과 에코프로 그룹, 그리고 전해액 부문에서 엔켐과 같은 업체들이 향후 한국 2차전지 소재 업체들 중 시장점유율을 높여 나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는 2차전지 성장기의 초입으로 많은 업체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지만, 결국 규모의 경제와 수직계열화를 이룬 업체들로 밸류체인이 형성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2531
국내 2차전지 산업에 대해서 좀 더 긍정적인 뷰를 가지고 계신 선양국 교수와 다소 보수적인 견해를 가지고 계신 박철완 교수의 대담인데 2차전지 산업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내용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굳이 제목을 “에코프로 초격차 기술 없다”로 달았어야 했는지 다소 의문이긴 합니다.
Q..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중국 업체가 전 세계 2차전지 공급망에서 배제된 게 아닌가요.
A. 박철완 이미 중국 기업은 여러 우회로를 찾는 모습입니다. 예컨대 CATL이 각각 포드 및 테슬라와 합작사를 설립하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합작 공장을 세울 때까지 중국이 못 들어오겠구나 싶습니다. 하지만 테슬라가 다른 방법으로 중국 기업을 미국으로 데리고 오고 있죠. 투자자들이 IRA 해석에서 놓치고 있는 부분이 핵심 광물에 해당하는 것은 리튬과 니켈·코발트 등이지 중국이 주로 만드는 LFP에 들어가는 ‘철’이 빠진다는 겁니다. 리튬 문제만 해결하면 중국산 LFP를 쓰고도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죠. 실제로 테슬라가 리튬 정제 시설을 착공했다고 하는데, 테슬라산 리튬을 쓰는 방식으로 중국 업체가 광물 규정을 피할 수 있다는 예상도 가능합니다.
=> IRA 핵심광물에 철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중국 기업들이 리튬문제 만 해결하면 중국산 LFP 배터리를 사용해도 일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인데, 현재 IRA 법안 아래에서 나타나는 제도적 허점으로 보이며, 이러한 제도적 허점을 노려 중국업체들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있을 것이며, 조만간 발표될 미국의 해외우려단체(FOEC)에 관한 세부안 내용에 따라 중국산 LFP 배터리의 우회로가 생길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미국과 중국의 분쟁은 경제적 요인이 아닌 정치적 요인이기 때문에, 중국업체들로 인해 미국 시장에서 한국 배터리업체들의 주도권이 훼손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반면 선 교수는 ‘화학’이 기반인 배터리 산업을 테슬라가 쉽게 따라잡을 수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A. 선양국 : 완성차의 (배터리) 내재화는 쉽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서양보다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동양이 배터리 기술의 적합한 인력과 국가적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2차전지는 전자나 기계 산업이 아니라 ‘화학’산업이라 업종 간 차이가 크다고 할 수 있겠지만 한국 배터리 업계처럼 하이퀄리티 제품을 만들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통형 4680 배터리는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도 개발하고 있죠. 두 업체는 곧 양산하겠지만, 테슬라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특히 실리콘 음극재를 탑재하겠다고 하는데 기술적으로 어렵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쉽다면 왜 일본이나 한국·중국은 안 쓰겠습니까? 투자받기 위한 발표는 좋지만 과연 실제로 될 것이냐는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 테슬라의 4680배터리는 기술적으로 미성숙한 상태로 기존 2170배터리보다 에너지밀도, 출력 등에서 열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높은 기술을 요하는 하이니켈이나 실리콘음극재 적용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이니켈과 실리콘 음극재 등을 통해 에너지 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셀의 열관리가 중요한데, LG엔솔과 SK온 같은 업체들도 이부분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2170보다 열관리가 어려운 4680셀에서 테슬라의 현재 기술로 2020년 테슬라가 말했던 스펙의 4680배터리를 제조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며, 특히 건식공정의 적용은 현 시점에서 매우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건식공정은 인산철배터리에 더 적합해 보입니다.)
결국 LG엔솔이나 SDI가 4680 양산화를 가장 먼저 이룰 것으로 보여지며, 테슬라도 4680배터리를 기존 배터리업체들로부터 공급받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Q.좋은 2차전지 기업을 가려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A.선양국 : 주식전문가는 아니지만 유망한 2차전지 기업은 공급망을 확보한 기업입니다.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것만큼 원료를 싸게 가지고 오는 게 중요한 시대입니다. 특히 원료 중에 제일 중요한 게 리튬과 니켈입니다.
=> 결국 선양국 교수 말대로 2차전지 기업 중 수직계열화를 이룰 수 있는 기업이 향후 2차전지 소재 업체 중 가장 빠르게 시장장악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포스코 그룹과 에코프로 그룹, 그리고 전해액 부문에서 엔켐과 같은 업체들이 향후 한국 2차전지 소재 업체들 중 시장점유율을 높여 나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는 2차전지 성장기의 초입으로 많은 업체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지만, 결국 규모의 경제와 수직계열화를 이룬 업체들로 밸류체인이 형성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2531
중앙일보
“에코프로 초격차 기술 없다” 두 배터리 박사의 ‘팩트체크’ | 중앙일보
대표적으로 ‘LFP 기술 등 중국의 배터리 기업에 대한 과소평가’와 ‘양극재 회사 기술에 대한 잘못된 이해’ 등입니다. 「 📂배터리 만들겠다는 테슬라 성공할 수 있을까요? 」 완성차 업체의 배터리 내재화도 2차전지 업계의 가장 뜨거운 화두입니다. 완성차의 배터리 내재화 움직임은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박철완 테슬라는 미국 네바다주 기가팩토리 인근에 36억 달러(약 4조7000억원)를 투자해 연간 200만 대분의 신형 4680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배터리…
Tinci의 2023년 1분기 매출은 43.1억 위안으로 전년동기 대비 16.2% 감소하였음.
1분기 영업이익률은 30.5%.
Tinci는 수직계열화를 위한 지속적 투자를 통해 원가 우위를 갖추고 있음.
인, 황, 불소, 염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핵심 원재료를 스스로 공급함으로써 원가구조를 최적화하여 비용을 통제하고 이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끊임없이 늘려 나가고 있음.
LiPF6의 내재화와 첨가제 자체 공급 비율을 높임으로써 원가 통제 능력을 더욱 더 강화하고 있는 중임.
탄신리튬을 제외한 배터리 소재의 대부분이 과잉공급 상태임. 업스트림의 Capa증설 속도가 수요증가보다 빠르기 때문에 전해액 원소재의 과잉공급이 나타나고 있음.
================================================================
글로벌 1위 전해액 기업인 Tinci는 중국 소재기업들이 공급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직계열화와 규모의 경제를 통한 원가경쟁력으로 중국 시장 점유율을 계속해서 늘려가고 있으며, 23년 1분기에도 30%라는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하였습니다.
중국의 2차전지 산업 침체가 오히려 시장 Tinci의 시장 지배력을 더욱 더 높여주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중국 2차전지 소재 시장은 지난 3년간의 호황기 동안 과다한 Capa 증설과 업체 난립으로 현재 과잉공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 시기를 통해 규모의 경제와 수직계열화를 갖춘 소수의 기업으로 관련 생태계가 재편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Tinci의 사례는 수직계열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하나의 사례로 국내 소재기업 투자에 있어 좋은 참고사항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국내 전해액 업체 중, 엔켐이 Tinci와 같은 수직계열화의 길을 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어 다른 경쟁업체들과의 간극을 앞으로도 계속 벌려 나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30.5%.
Tinci는 수직계열화를 위한 지속적 투자를 통해 원가 우위를 갖추고 있음.
인, 황, 불소, 염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핵심 원재료를 스스로 공급함으로써 원가구조를 최적화하여 비용을 통제하고 이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끊임없이 늘려 나가고 있음.
LiPF6의 내재화와 첨가제 자체 공급 비율을 높임으로써 원가 통제 능력을 더욱 더 강화하고 있는 중임.
탄신리튬을 제외한 배터리 소재의 대부분이 과잉공급 상태임. 업스트림의 Capa증설 속도가 수요증가보다 빠르기 때문에 전해액 원소재의 과잉공급이 나타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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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1위 전해액 기업인 Tinci는 중국 소재기업들이 공급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직계열화와 규모의 경제를 통한 원가경쟁력으로 중국 시장 점유율을 계속해서 늘려가고 있으며, 23년 1분기에도 30%라는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하였습니다.
중국의 2차전지 산업 침체가 오히려 시장 Tinci의 시장 지배력을 더욱 더 높여주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중국 2차전지 소재 시장은 지난 3년간의 호황기 동안 과다한 Capa 증설과 업체 난립으로 현재 과잉공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 시기를 통해 규모의 경제와 수직계열화를 갖춘 소수의 기업으로 관련 생태계가 재편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Tinci의 사례는 수직계열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하나의 사례로 국내 소재기업 투자에 있어 좋은 참고사항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국내 전해액 업체 중, 엔켐이 Tinci와 같은 수직계열화의 길을 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어 다른 경쟁업체들과의 간극을 앞으로도 계속 벌려 나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KIST 에너지저장 연구센터의 정경윤 센터장의 배터리 산업에 대한 의견을 질의응답 식으로 진행한 내용인데 매우 양질의 배터리 관련 컨텐츠로 참고할 부분이 많았습니다.
2. 배터리 연구 방향이 국가별로 다른 이유
인산철계 양극재의 이론적 용량은 170mAh/g이며 더 이상 올라갈 방법이 없음
3원계(리튬코발트옥사이드)의 이론적 용량은 273mAh/g 정도로 두 양극재 사이의 차이가 많이 남.
초기 리튬코발트옥사이드계 양극재는 약 150mAh/g이었으나 하이니켈화 되며 용량이 늘어나면서 최근 200mAh/g까지 올라와 있는 상황이며, 향후 에너지 밀도 개선 여지가 인산철계보다 높음.
중국 배터리들은 3원계에서 기술적으로 한국업체들에게 뒤쳐지다 보니, 보급형 차량 중심으로 인산철배터리를 집중하였음.
6. 배터리 양산이 어려운 직접적인 이유
배터리 양산은 소재기술과 공정기술의 집합체로 후발주자 들이 진입하기 매우 어려운 분야임.
양극재의 예를 들면, 양극재는 활물질의 모양까지 컨트롤을 해야함.
입자의 모양 및 크기 등을 제조사의 요구에 따라 동그랗게도 길게도 만들기도 해야 하며, 균일하게도 혹은 의도적으로 크기도 다르게(bi-modal 또는 multi-modal로 해서 전극을 만들었을 때 packing density가 높게 끔 컨트롤 해야함) 만들기도 해야 함.
양극재 입자 내의 안쪽부분과 바깥쪽부분 농도를 다르게 만들기도 함. (예, 입자 바깥쪽에 니켈이 있으면 불안정하지만, 안쪽의 농도를 높이고 바깥쪽의 농도를 낮게 하면 좀 더 안정화시킬 수 있음) : 한양대 선양국 교수의 농도구배형 양극재 기술
바인더, 도전재의 사용 및 혼합비율, 집전체(얇게 만들면서 인장강도를 높여 잡아당기면서 공정을 해도 찢어지지 않게 하는 기술) 기술, 셀조립 단에서 적층을 최적화 시키는 방법(전해액이 잘 스며들면서 밀도가 높게 셀 안에 패킹하는 법), de-gassing 방법 등 수많은 노하우 들이 혼합되어져서 수십만개의 셀이 동일한 조건에서 생산되어야 하기 때문에 배터리의 양산 수율을 잡는 것이 매우 어려움.
다양한 모양의 활물질들(입자)을 균일하게 하고 생산 시 균일한 조건으로 대량 양산을 하는 게 매우 어려운 일이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부분임.
최적화된 방법도 규모가 달라지고, 라인이 달라지면, 거기에 맞게 또 모든 작업들을 다시 해야함.
똑 같은 장비와 동일한 조건이라도 동일한 결과물이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안에서 미세조정을 해야 함.
후발주자들이 이러한 시행착오를 겪는 동안 선행업체들은 계속해서 기술개발을 통해 기술격차를 유지할 수 있음.
7. 인산철 배터리 VS 삼원계 배터리
기술적으로 개선할 여지가 많은 것은 삼원계 배터리임.
인산철의 이론적 용량은 170mAh/g으로 어떻게 해도 늘어나지가 않음. (철의 비중을 조절하고 다른 물질을 첨가함으로써 전압을 조절하는 것은 가능하나 용량 자체가 늘어나지는 않음)
인산철배터리는 어느정도 결정된 소재를 가지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소재단의 발전보다는 공정최적화를 통해서 배터리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음. (셀투팩, 셀투샷시 등)
삼원계 배터리는 공정단 뿐 아니라 소재단에서도 더 발전될 여지를 가지고 있음.
인산철은 인산철 배터리라고 명칭이 정해져 있지만, 삼원계는 NCM523 / 811 / 9반반 또는 NCMA, NCA, 코발트프리, 하이망간 등 명칭이 계속해서 바뀌어 나가고 있음.
삼원계는 향후 유사한 구조의 다른 성분으로 발전하는 것까지 향후 소재가 발전할 수 있는 여지가 더 많이 있음.
8. 한국과 중국의 배터리 기술력 비교
정부에서 기술수준 평가를 매년 진행하고 있음.
얼마전까지 기술수준 평가(셀, 소재, 공정 기술 등)를 하면 대부분 일본이 1위를 하였으나,
최근 평가를 보면, 셀 기술에서는 한국이 1위로 평가되고 있음.
소재기술은 발전을 더 해야 하는 부분이 있으나, 전체적인 평가는 한국이 가장 앞서 나가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평가할 수 있음.
그러나 산업은 기술 뿐 아니라 시장 환경도 함께 고려되어져야 함.
현재 소재의 많은 부분을 중국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
중국의 공정기술(셀투팩, 셀투샷시 등)과 리튬인산철 배터리 기술들은 국내업체들도 예의 주시해야 함.
9. 업계에서 신경 쓰는 기술 경쟁 이슈는
인산철배터리의 경우 국내에서 LG엔솔은 생산을 하고 있고, 삼성SDI는 많은 물량은 아니지만 일부 하고 있음.
삼원계 배터리에서 기술적 이슈는 양극재의 성능을 어떻게 더 높일까 하는 부분임. (구반반, 망간리치 등)
그 외, 음극재는 흑연의 에너지 밀도를 더 이상 높이기 어렵기 때문에 실리콘 적용을 시도하고 있음.
학계에서는 전고체, 리튬-메탈, 나트륨전지 등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음.
과거에는 충전, 주행거리가 가장 큰 이슈였으나, 최근 들어 대중화를 위해 가격 문제가 중요 이슈가 되고 있음.
충전 인프라 문제도 중요한 이슈인데, 전력망을 확충하거나 충전시설에 소규모 ESS를 설치하여 충전하는 방법 등이 고려되고 있음.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향후 발전을 많이 해야 하는데, 신재생에너지는 ESS가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져야 함.
향후 배터리는 전기차용, ESS용, IT용 등으로 세분화 되어져 용도에 맞는 다양한 물성을 지닌 다양한 배터리가 필요하게 될 것임.
전기차용은 부피당 에너지 밀도가 높아야 하고, 차의 수명과 배터리의 수명이 같아야 함.
IT용은 가격보다, 소형화가 중요
ESS는 가격경쟁력이 가장 중요함. ESS는 용량이 기가 수준이기 때문에 가격경쟁력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져야 함. 공간의 제약이 덜하기 때문에 전기차용 보다 부피당 에너지 밀도는 덜 중요함.
배터리 산업은 시장 예측기관에 따라 다르지만 전기차 시장 만 2030년 10배 이상 커질 것으로 예측되는데, 인프라시장을 고려한다면 배터리 산업의 성장속도는 훨씬 커질 것으로 예상
11. 개발단에서 바라본 ‘공급망’ 이슈는?
전기차 이전 리튬의 사용량은 크지 않았으나 전기차 보급이 빨라지면서 리튬의 소요량은 급속도로 증가하여, 매장량과는 별도로 생산량에 문제가 생긴 상태임.
니켈은 이전에도 스테인리스 강 등에서 많이 사용되어져 왔기 때문에 리튬에 비해 사정이 좀 더 나은 편임.
코발트는 60% 이상을 콩고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가격 문제 뿐 아니라 인도적 문제도 있는 광물임.
대부분의 광물 정제가 중국에서 이뤄지는 이유는 기술의 문제라기 보다는 환경적 문제가 더 크다고 할 수 있음.
정제 과정에서 많은 유해물질들이 배출되기 때문에 선진국에서 정제 사업을 하는 것이 쉽지 만은 않은 상황임.
2차전지 소재 및 원자재의 특정국가(특히 중국)의 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개선책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임.
https://www.youtube.com/watch?v=vkHDwMIJGIg
2. 배터리 연구 방향이 국가별로 다른 이유
인산철계 양극재의 이론적 용량은 170mAh/g이며 더 이상 올라갈 방법이 없음
3원계(리튬코발트옥사이드)의 이론적 용량은 273mAh/g 정도로 두 양극재 사이의 차이가 많이 남.
초기 리튬코발트옥사이드계 양극재는 약 150mAh/g이었으나 하이니켈화 되며 용량이 늘어나면서 최근 200mAh/g까지 올라와 있는 상황이며, 향후 에너지 밀도 개선 여지가 인산철계보다 높음.
중국 배터리들은 3원계에서 기술적으로 한국업체들에게 뒤쳐지다 보니, 보급형 차량 중심으로 인산철배터리를 집중하였음.
6. 배터리 양산이 어려운 직접적인 이유
배터리 양산은 소재기술과 공정기술의 집합체로 후발주자 들이 진입하기 매우 어려운 분야임.
양극재의 예를 들면, 양극재는 활물질의 모양까지 컨트롤을 해야함.
입자의 모양 및 크기 등을 제조사의 요구에 따라 동그랗게도 길게도 만들기도 해야 하며, 균일하게도 혹은 의도적으로 크기도 다르게(bi-modal 또는 multi-modal로 해서 전극을 만들었을 때 packing density가 높게 끔 컨트롤 해야함) 만들기도 해야 함.
양극재 입자 내의 안쪽부분과 바깥쪽부분 농도를 다르게 만들기도 함. (예, 입자 바깥쪽에 니켈이 있으면 불안정하지만, 안쪽의 농도를 높이고 바깥쪽의 농도를 낮게 하면 좀 더 안정화시킬 수 있음) : 한양대 선양국 교수의 농도구배형 양극재 기술
바인더, 도전재의 사용 및 혼합비율, 집전체(얇게 만들면서 인장강도를 높여 잡아당기면서 공정을 해도 찢어지지 않게 하는 기술) 기술, 셀조립 단에서 적층을 최적화 시키는 방법(전해액이 잘 스며들면서 밀도가 높게 셀 안에 패킹하는 법), de-gassing 방법 등 수많은 노하우 들이 혼합되어져서 수십만개의 셀이 동일한 조건에서 생산되어야 하기 때문에 배터리의 양산 수율을 잡는 것이 매우 어려움.
다양한 모양의 활물질들(입자)을 균일하게 하고 생산 시 균일한 조건으로 대량 양산을 하는 게 매우 어려운 일이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부분임.
최적화된 방법도 규모가 달라지고, 라인이 달라지면, 거기에 맞게 또 모든 작업들을 다시 해야함.
똑 같은 장비와 동일한 조건이라도 동일한 결과물이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안에서 미세조정을 해야 함.
후발주자들이 이러한 시행착오를 겪는 동안 선행업체들은 계속해서 기술개발을 통해 기술격차를 유지할 수 있음.
7. 인산철 배터리 VS 삼원계 배터리
기술적으로 개선할 여지가 많은 것은 삼원계 배터리임.
인산철의 이론적 용량은 170mAh/g으로 어떻게 해도 늘어나지가 않음. (철의 비중을 조절하고 다른 물질을 첨가함으로써 전압을 조절하는 것은 가능하나 용량 자체가 늘어나지는 않음)
인산철배터리는 어느정도 결정된 소재를 가지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소재단의 발전보다는 공정최적화를 통해서 배터리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음. (셀투팩, 셀투샷시 등)
삼원계 배터리는 공정단 뿐 아니라 소재단에서도 더 발전될 여지를 가지고 있음.
인산철은 인산철 배터리라고 명칭이 정해져 있지만, 삼원계는 NCM523 / 811 / 9반반 또는 NCMA, NCA, 코발트프리, 하이망간 등 명칭이 계속해서 바뀌어 나가고 있음.
삼원계는 향후 유사한 구조의 다른 성분으로 발전하는 것까지 향후 소재가 발전할 수 있는 여지가 더 많이 있음.
8. 한국과 중국의 배터리 기술력 비교
정부에서 기술수준 평가를 매년 진행하고 있음.
얼마전까지 기술수준 평가(셀, 소재, 공정 기술 등)를 하면 대부분 일본이 1위를 하였으나,
최근 평가를 보면, 셀 기술에서는 한국이 1위로 평가되고 있음.
소재기술은 발전을 더 해야 하는 부분이 있으나, 전체적인 평가는 한국이 가장 앞서 나가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평가할 수 있음.
그러나 산업은 기술 뿐 아니라 시장 환경도 함께 고려되어져야 함.
현재 소재의 많은 부분을 중국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
중국의 공정기술(셀투팩, 셀투샷시 등)과 리튬인산철 배터리 기술들은 국내업체들도 예의 주시해야 함.
9. 업계에서 신경 쓰는 기술 경쟁 이슈는
인산철배터리의 경우 국내에서 LG엔솔은 생산을 하고 있고, 삼성SDI는 많은 물량은 아니지만 일부 하고 있음.
삼원계 배터리에서 기술적 이슈는 양극재의 성능을 어떻게 더 높일까 하는 부분임. (구반반, 망간리치 등)
그 외, 음극재는 흑연의 에너지 밀도를 더 이상 높이기 어렵기 때문에 실리콘 적용을 시도하고 있음.
학계에서는 전고체, 리튬-메탈, 나트륨전지 등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음.
과거에는 충전, 주행거리가 가장 큰 이슈였으나, 최근 들어 대중화를 위해 가격 문제가 중요 이슈가 되고 있음.
충전 인프라 문제도 중요한 이슈인데, 전력망을 확충하거나 충전시설에 소규모 ESS를 설치하여 충전하는 방법 등이 고려되고 있음.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향후 발전을 많이 해야 하는데, 신재생에너지는 ESS가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져야 함.
향후 배터리는 전기차용, ESS용, IT용 등으로 세분화 되어져 용도에 맞는 다양한 물성을 지닌 다양한 배터리가 필요하게 될 것임.
전기차용은 부피당 에너지 밀도가 높아야 하고, 차의 수명과 배터리의 수명이 같아야 함.
IT용은 가격보다, 소형화가 중요
ESS는 가격경쟁력이 가장 중요함. ESS는 용량이 기가 수준이기 때문에 가격경쟁력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져야 함. 공간의 제약이 덜하기 때문에 전기차용 보다 부피당 에너지 밀도는 덜 중요함.
배터리 산업은 시장 예측기관에 따라 다르지만 전기차 시장 만 2030년 10배 이상 커질 것으로 예측되는데, 인프라시장을 고려한다면 배터리 산업의 성장속도는 훨씬 커질 것으로 예상
11. 개발단에서 바라본 ‘공급망’ 이슈는?
전기차 이전 리튬의 사용량은 크지 않았으나 전기차 보급이 빨라지면서 리튬의 소요량은 급속도로 증가하여, 매장량과는 별도로 생산량에 문제가 생긴 상태임.
니켈은 이전에도 스테인리스 강 등에서 많이 사용되어져 왔기 때문에 리튬에 비해 사정이 좀 더 나은 편임.
코발트는 60% 이상을 콩고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가격 문제 뿐 아니라 인도적 문제도 있는 광물임.
대부분의 광물 정제가 중국에서 이뤄지는 이유는 기술의 문제라기 보다는 환경적 문제가 더 크다고 할 수 있음.
정제 과정에서 많은 유해물질들이 배출되기 때문에 선진국에서 정제 사업을 하는 것이 쉽지 만은 않은 상황임.
2차전지 소재 및 원자재의 특정국가(특히 중국)의 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개선책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임.
https://www.youtube.com/watch?v=vkHDwMIJG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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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튀기는 기술 경쟁, 한국이 압승할 방법은? [신과대화 : 정경윤 KIST센터장]
KIST 에너지저장연구센터의 정경윤 센터장과 함께한 신과대화😃
촬영일은 👉 23.05.10 였습니다!
🌟타임라인🌟
01:28 10년에 걸친 이차전지 연구 스토리
05:20 배터리 연구 방향이 국가별로 다른 이유
09:25 배터리가 주목받기 시작한 배경
13:16 일본이 이차전지에서 뒤쳐진 이유
16:03 K-배터리가 3사 체제로 굳어진 이유
17:44 배터리 양산이 어려운 직접적인 이유
23:05 인산철 배터리 vs 삼원계 배터리
27:45…
촬영일은 👉 23.05.10 였습니다!
🌟타임라인🌟
01:28 10년에 걸친 이차전지 연구 스토리
05:20 배터리 연구 방향이 국가별로 다른 이유
09:25 배터리가 주목받기 시작한 배경
13:16 일본이 이차전지에서 뒤쳐진 이유
16:03 K-배터리가 3사 체제로 굳어진 이유
17:44 배터리 양산이 어려운 직접적인 이유
23:05 인산철 배터리 vs 삼원계 배터리
27:45…
중국 탄산리튬 출고가를 보면, 2023년 4월 톤당 160,000위안까지 하락했던 가격이 한달만에 약 두배 오른 295,000위안까지 급반등을 하고 있습니다.
리튬가격 상승에 따라 LiPF6의 가격도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데, 한달의 기간 동안 LiPF6의 가격도 약 70% 가량 상승하였습니다.
2022년 말부터 시작되었던 리튬의 과잉재고가 점차 해소되어 가고 있는 과정으로 보이며, 하반기 리튬가격의 추세적인 상승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리튬가격의 재상승은 잠시 조정기를 거치고 있던 2차전지 섹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리튬 체인 관련업체들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듯 보여집니다.
탄산리튬/수산화리튬 정제 관련업체 : 포스코홀딩스(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에코프로(에코프로이노베이션), 하이드로리튬/어반리튬
수산화리튬 분쇄/가공 관련업체 : 미래나노텍, 대보마그네틱, 강원에너지, 금양
첨가제/특수전해질 관련업체 : 천보, 덕산테코피아, 켐트로스, 광무
LiPF6 관련업체 : 후성, 중앙디앤엠
리튬가격 상승에 따라 LiPF6의 가격도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데, 한달의 기간 동안 LiPF6의 가격도 약 70% 가량 상승하였습니다.
2022년 말부터 시작되었던 리튬의 과잉재고가 점차 해소되어 가고 있는 과정으로 보이며, 하반기 리튬가격의 추세적인 상승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리튬가격의 재상승은 잠시 조정기를 거치고 있던 2차전지 섹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리튬 체인 관련업체들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듯 보여집니다.
탄산리튬/수산화리튬 정제 관련업체 : 포스코홀딩스(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에코프로(에코프로이노베이션), 하이드로리튬/어반리튬
수산화리튬 분쇄/가공 관련업체 : 미래나노텍, 대보마그네틱, 강원에너지, 금양
첨가제/특수전해질 관련업체 : 천보, 덕산테코피아, 켐트로스, 광무
LiPF6 관련업체 : 후성, 중앙디앤엠
중국 2차전지, 전기차 시장은 2021년들어 본격적으로 개화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기술적 어려움을 겪던 NCM 배터리 대신 비교적 양산이 용이한 LFP배터리의 본격적인 전기차 적용으로 인해 배터리의 진입장벽이 낮아졌고, 이렇게 낮아진 진입장벽을 바탕으로 다양한 업체들이 LPF배터리 사업을 시작하였고 이는 전기차 제조업체의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현재 중국에는 300개가 넘는(얼마나 많은 전기차 제조업체가 있는지 집계가 어려움) 전기차 제조업체가 있을 정도로 중국의 전기차 시장은 매우 혼탁한 상태입니다.
중국의 전기차 생산 대수는 2016년 41.8만대에서 2020년 110.5만대까지 증가하였고, 2021년 294.2만대로 전년대비 166.2%나 증가하는 폭발적 성장을 보여주었습니다.
LFP배터리의 전기차 적용확대, 중국정부의 보조금 등으로 인하여 수많은 기업들이 2차전지 및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었고 이러한 중국의 시장 과열은 원자재, 그 중에서도 특히 리튬 가격의 폭등으로 이어졌습니다. (LPF배터리는 리튬이 가장 중요한 자원이며, 특히 리튬을 주원료로 하는 전해액이 삼원계 배터리 대비 약 2배 정도 더 많이 사용됩니다.)
금융시장이 금리에 의해 움직이듯, 실물시장은 재고에 의해서 산업 생태계가 움직입니다.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들의 난립은 배터리와 그에 필요한 원자재들의 급격한 재고확충으로 이어져 시장 실수요 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원자재/소재/배터리가 상품시장에서 거래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배터리 관련 소재의 전방위 적인 쇼티지 현상(특히 리튬)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2022년 하반기 이후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난립으로 인한 가격경쟁 과열, 중국정부의 보조금 중단 등으로 경쟁력 없는 중국 전기차업체들이 퇴출되기 시작하면서 재고축적이 아닌 과잉재고로 인한 재고감소의 사이클로 진입하면서 배터리 소재 가격의 과열 급등이 다시 급락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배터리 소재가격은 과도하게 급락(리튬 가격 고점 대비 7-80%이상 하락)하였고, 이후 다수의 한계 전기차 업체들 구조조정을 겪으면서 중국 배터리 소재의 급락도 진정되는 국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자금사정이 열악한 중소형 전기차 업체들을 중심으로 구조조정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러한 전기차 시장의 구조조정은 향후 몇 년 동안 지속되며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수도 급격하게 줄어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단기간에 걸친 전기차 제조업체 난립으로 인한 시장 이상과열이 현재 해소되는 과정에 있어 향후 배터리 소재 시장은 당분간 안정화 될 것으로 보여지며, 이전과 같은 원자재/소재의 가격 급등락은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난 4월 중순이후 리튬가격이 빠르게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이상폭락 이후 가격정상화 과정으로 보여집니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3/05/20/6YDM7V3WHRBQNHCEEXHXGTAJ4M/
기술적 어려움을 겪던 NCM 배터리 대신 비교적 양산이 용이한 LFP배터리의 본격적인 전기차 적용으로 인해 배터리의 진입장벽이 낮아졌고, 이렇게 낮아진 진입장벽을 바탕으로 다양한 업체들이 LPF배터리 사업을 시작하였고 이는 전기차 제조업체의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현재 중국에는 300개가 넘는(얼마나 많은 전기차 제조업체가 있는지 집계가 어려움) 전기차 제조업체가 있을 정도로 중국의 전기차 시장은 매우 혼탁한 상태입니다.
중국의 전기차 생산 대수는 2016년 41.8만대에서 2020년 110.5만대까지 증가하였고, 2021년 294.2만대로 전년대비 166.2%나 증가하는 폭발적 성장을 보여주었습니다.
LFP배터리의 전기차 적용확대, 중국정부의 보조금 등으로 인하여 수많은 기업들이 2차전지 및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었고 이러한 중국의 시장 과열은 원자재, 그 중에서도 특히 리튬 가격의 폭등으로 이어졌습니다. (LPF배터리는 리튬이 가장 중요한 자원이며, 특히 리튬을 주원료로 하는 전해액이 삼원계 배터리 대비 약 2배 정도 더 많이 사용됩니다.)
금융시장이 금리에 의해 움직이듯, 실물시장은 재고에 의해서 산업 생태계가 움직입니다.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들의 난립은 배터리와 그에 필요한 원자재들의 급격한 재고확충으로 이어져 시장 실수요 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원자재/소재/배터리가 상품시장에서 거래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배터리 관련 소재의 전방위 적인 쇼티지 현상(특히 리튬)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2022년 하반기 이후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난립으로 인한 가격경쟁 과열, 중국정부의 보조금 중단 등으로 경쟁력 없는 중국 전기차업체들이 퇴출되기 시작하면서 재고축적이 아닌 과잉재고로 인한 재고감소의 사이클로 진입하면서 배터리 소재 가격의 과열 급등이 다시 급락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배터리 소재가격은 과도하게 급락(리튬 가격 고점 대비 7-80%이상 하락)하였고, 이후 다수의 한계 전기차 업체들 구조조정을 겪으면서 중국 배터리 소재의 급락도 진정되는 국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자금사정이 열악한 중소형 전기차 업체들을 중심으로 구조조정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러한 전기차 시장의 구조조정은 향후 몇 년 동안 지속되며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수도 급격하게 줄어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단기간에 걸친 전기차 제조업체 난립으로 인한 시장 이상과열이 현재 해소되는 과정에 있어 향후 배터리 소재 시장은 당분간 안정화 될 것으로 보여지며, 이전과 같은 원자재/소재의 가격 급등락은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난 4월 중순이후 리튬가격이 빠르게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이상폭락 이후 가격정상화 과정으로 보여집니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3/05/20/6YDM7V3WHRBQNHCEEXHXGTAJ4M/
Chosun Biz
돈줄 막힌 中 전기차 줄도산… “3년 안에 70%는 사라진다”
돈줄 막힌 中 전기차 줄도산 3년 안에 70%는 사라진다 中 전기차 4소룡 웨이마, 하이난서 폐업 톈지·아이츠·레이딩도 임금 체불 등 위기 2~3년 안에 전기차 회사 70% 통·폐합될 것
2023년 4월 중국 전해액 시장을 보면, 전해액 가격이 전월대비 약 1.4%하락하였지만 급격한 하락세는 멈추고 안정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주요 원재료인 LiPF6의 재고정리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시장 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전해액 첨가제는 당분간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해액의 시장가격은 큰 변동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후성, 중앙디앤엠 같은 LiPF6 생산(혹은 예정)업체들에게는 시장환경이 점차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2023년 4월 중국 전해액 시장 분석보고서
1. 시장 개요
원료 측면을 보면, 대부분의 LiPF6 생산공장들이 천천히 회복되고 있으며, 시장 전반적으로 재고정리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음.
LiPF6 생산공장들은 재고통제를 하며 가격을 높이고자 하고 있으며 시장 가격은 상승 중에 있음.
4월 LiPF6의 시장가격은 80,000 - 90,000 위안/톤으로 전월 대비 평균 가격이 0.145만 위안/톤 하락하였음.
주요 용매 공장의 가동률은 소폭 상승하고 있으며, 수요와 공급의 균형은 안정적인 상태임.
단기적으로 용매 가격은 소폭의 조정이 계속되어질 것으로 예측됨.
전해액 첨가제 시장은 전반적으로 관망세가 약하고 실제 주문 상황은 기대 이하이며, 생산 기업의 출하량은 수요대비 여전히 높은 상황으로 전해액 첨가제 시장의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
4월 배터리 업체들의 공장 가동률이 부진하여 전체적인 수요회복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으며, 전기차 시장의 배터리 수요도 계속해서 감소하였음.
IT용 배터리 전해액 수요는 여전히 제한적인 상황임.
Part.1 市场概述
原料方面,大部分六氟磷酸锂厂家开工缓慢恢复中,市场整体进入清库尾期,六氟磷酸锂工厂在库存可控下,多持推涨意愿,市场价格向上推涨。六氟磷酸锂市场主流价格 8.0-9.0 万元/吨,均价较上月下调 0.145 万元/吨。溶剂主力工厂开工率窄幅上行为主,供需延续横盘稳定运行,场内整体消息面一般。预计短期内溶剂延续盘整运行。电解液添加剂市场整体显弱观望,实际签单情况未达预期,生产企业出货压力较大,整体出货较差,谨慎观望后续采购情况,预计短期内延续弱势。
4月,电解液主力下游电池工厂开工恢复不佳,整体需求恢复不及预期。下游动力电池需求持续低迷,数码及储能需求一般,电解液实质性需求有限。
https://baijiahao.baidu.com/s?id=1765135509993447837&wfr=spider&for=pc
주요 원재료인 LiPF6의 재고정리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시장 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전해액 첨가제는 당분간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해액의 시장가격은 큰 변동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후성, 중앙디앤엠 같은 LiPF6 생산(혹은 예정)업체들에게는 시장환경이 점차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2023년 4월 중국 전해액 시장 분석보고서
1. 시장 개요
원료 측면을 보면, 대부분의 LiPF6 생산공장들이 천천히 회복되고 있으며, 시장 전반적으로 재고정리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음.
LiPF6 생산공장들은 재고통제를 하며 가격을 높이고자 하고 있으며 시장 가격은 상승 중에 있음.
4월 LiPF6의 시장가격은 80,000 - 90,000 위안/톤으로 전월 대비 평균 가격이 0.145만 위안/톤 하락하였음.
주요 용매 공장의 가동률은 소폭 상승하고 있으며, 수요와 공급의 균형은 안정적인 상태임.
단기적으로 용매 가격은 소폭의 조정이 계속되어질 것으로 예측됨.
전해액 첨가제 시장은 전반적으로 관망세가 약하고 실제 주문 상황은 기대 이하이며, 생산 기업의 출하량은 수요대비 여전히 높은 상황으로 전해액 첨가제 시장의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
4월 배터리 업체들의 공장 가동률이 부진하여 전체적인 수요회복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으며, 전기차 시장의 배터리 수요도 계속해서 감소하였음.
IT용 배터리 전해액 수요는 여전히 제한적인 상황임.
Part.1 市场概述
原料方面,大部分六氟磷酸锂厂家开工缓慢恢复中,市场整体进入清库尾期,六氟磷酸锂工厂在库存可控下,多持推涨意愿,市场价格向上推涨。六氟磷酸锂市场主流价格 8.0-9.0 万元/吨,均价较上月下调 0.145 万元/吨。溶剂主力工厂开工率窄幅上行为主,供需延续横盘稳定运行,场内整体消息面一般。预计短期内溶剂延续盘整运行。电解液添加剂市场整体显弱观望,实际签单情况未达预期,生产企业出货压力较大,整体出货较差,谨慎观望后续采购情况,预计短期内延续弱势。
4月,电解液主力下游电池工厂开工恢复不佳,整体需求恢复不及预期。下游动力电池需求持续低迷,数码及储能需求一般,电解液实质性需求有限。
https://baijiahao.baidu.com/s?id=1765135509993447837&wfr=spider&for=pc
2023년 4월 중국 전해액 시장 분석보고서
2. 가격 분석
4월 전해액의 주요 소비처인 배터리 생산 업체들의 가동률이 부진하여 전체적으로 수요회복이 더디었음.
전기차용 배터리 수요는 계속 감소하였으며, IT 및 ESS 향 수요는 평이하여 전해액에 대한 전반적인 수요는 제한적인 상황임.
원가 측면에서 주요 원재료인 LiPF6의 가격이 4월 초 하락하다 월말에 소폭 반등하기 시작하였음.
전해액 용매 및 첨가제 시장 가격 변화는 크지 않은 상황이며, 원재료들의 가격 변동이 제한적인 가운데 4월 전해액 시장 가격은 하락하였음.
4월 리튬인산철 배터리용 전해액의 평균 가격은 32,458위안/톤으로 전월대비 16.87%, 전년동월대비 67.06% 하락하였음.
삼원계 전기차용 배터리 전해액의 평균 가격은 51,551위안/톤으로 전월 대비 11.64%, 전년동월대비 56.18%하락하였음.
삼원계 원통형 배터리 전해액 평균 가격은 46,247위안/톤으로 전월 대비 12.06%, 전년동월대비 57.56% 하락하였음.
Part.2 价格分析
4月,电解液主力下游电池工厂开工恢复不佳,整体需求恢复不及预期。下游动力电池需求持续低迷,数码及储能需求一般,电解液实质性需求有限。成本方面,主原材料六氟磷酸锂前半月处于下行通道,一度跌破成本线,临近月末企稳小幅回调。电解液溶剂以及电解液添加剂弱势盘整,市场变化不大,成本支撑有限,电解液市场整体下调。
其中磷酸铁锂型电解液均价在 32458 元/吨,环比跌 16.87%,同比跌 67.06%;锰酸锂型电解液市场主流价格 26668 元/吨,环比跌 10.22%,同比跌 67.81%;三元动力型电解液市场主流价格 51551 元/吨,环比跌 11.64%,同比跌 56.18%;三元圆柱型电解液市场主流价格 46247 元/吨,环比跌 12.06%,同比跌 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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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격 분석
4월 전해액의 주요 소비처인 배터리 생산 업체들의 가동률이 부진하여 전체적으로 수요회복이 더디었음.
전기차용 배터리 수요는 계속 감소하였으며, IT 및 ESS 향 수요는 평이하여 전해액에 대한 전반적인 수요는 제한적인 상황임.
원가 측면에서 주요 원재료인 LiPF6의 가격이 4월 초 하락하다 월말에 소폭 반등하기 시작하였음.
전해액 용매 및 첨가제 시장 가격 변화는 크지 않은 상황이며, 원재료들의 가격 변동이 제한적인 가운데 4월 전해액 시장 가격은 하락하였음.
4월 리튬인산철 배터리용 전해액의 평균 가격은 32,458위안/톤으로 전월대비 16.87%, 전년동월대비 67.06% 하락하였음.
삼원계 전기차용 배터리 전해액의 평균 가격은 51,551위안/톤으로 전월 대비 11.64%, 전년동월대비 56.18%하락하였음.
삼원계 원통형 배터리 전해액 평균 가격은 46,247위안/톤으로 전월 대비 12.06%, 전년동월대비 57.56% 하락하였음.
Part.2 价格分析
4月,电解液主力下游电池工厂开工恢复不佳,整体需求恢复不及预期。下游动力电池需求持续低迷,数码及储能需求一般,电解液实质性需求有限。成本方面,主原材料六氟磷酸锂前半月处于下行通道,一度跌破成本线,临近月末企稳小幅回调。电解液溶剂以及电解液添加剂弱势盘整,市场变化不大,成本支撑有限,电解液市场整体下调。
其中磷酸铁锂型电解液均价在 32458 元/吨,环比跌 16.87%,同比跌 67.06%;锰酸锂型电解液市场主流价格 26668 元/吨,环比跌 10.22%,同比跌 67.81%;三元动力型电解液市场主流价格 51551 元/吨,环比跌 11.64%,同比跌 56.18%;三元圆柱型电解液市场主流价格 46247 元/吨,环比跌 12.06%,同比跌 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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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중국 전해액 시장 분석보고서
1. 원재료 분석
(1) LiPF6
중국 LiPF6 시장 분위기가 살아나면서 시장 가격이 상승하였음.
4월 LiPF6 시장 가격은 80,000 - 90,000위안/톤으로 전월 대비 평균 1,450 위안/톤 하락하였음.
탄산리튬은 중간유통업자들의 분위기가 호전되면서 단기적으로 완만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지고 있음.
공업용 탄산리튬가격은 안정화된 가운데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배터리용 탄산리튬가격은 안정화 되었음.
공급측면에서 LiPF6 생산공장 대부분의 가동률이 완만하게 회복중이며, 시장 전체는 재고감소기에 진입하였음.
재고통제가 이뤄지면서 LiPF6 생산업체들은 가격을 인상하고자 하고 있음.
수요측면에서 춘제 이후 재고감소와, 전해액 시장 분위기를 살피면서 가동률을 점차 상승시키고 있으며, LiPF6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종합적으로 볼 때, 다운스트림의 수요가 회복되고 있으며, 업스트림의 분위기도 호전되면서 LiPF6시장 가격은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있음.
一、原料分析
1、六氟磷酸锂
国内六氟磷酸锂市场活跃度提升,市场成交重心上行。六氟磷酸锂市场主流价格 8.0-9.0 万元/吨,均价较上月下调 0.145 万元/吨。原料面,上游碳酸锂持货商心态向好,推涨情绪浓郁,带动短期行情温和上行,短期工碳价格或将保持稳中有升态势,电碳价格持稳运行;供应面,大部分六氟磷酸锂厂家开工缓慢恢复中,市场整体进入清库尾期,六氟磷酸锂工厂在库存可控下,多持推涨意愿,市场价格向上推涨;需求面,节前终端少量备货,电解液市场询盘氛围渐浓,生产企业开工率或有所提升,对六氟磷酸锂需求少量增幅。
综合来看,在下游需求回暖和上游情绪面提振情况下,六氟磷酸锂市场价格稳中上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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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재료 분석
(1) LiPF6
중국 LiPF6 시장 분위기가 살아나면서 시장 가격이 상승하였음.
4월 LiPF6 시장 가격은 80,000 - 90,000위안/톤으로 전월 대비 평균 1,450 위안/톤 하락하였음.
탄산리튬은 중간유통업자들의 분위기가 호전되면서 단기적으로 완만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지고 있음.
공업용 탄산리튬가격은 안정화된 가운데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배터리용 탄산리튬가격은 안정화 되었음.
공급측면에서 LiPF6 생산공장 대부분의 가동률이 완만하게 회복중이며, 시장 전체는 재고감소기에 진입하였음.
재고통제가 이뤄지면서 LiPF6 생산업체들은 가격을 인상하고자 하고 있음.
수요측면에서 춘제 이후 재고감소와, 전해액 시장 분위기를 살피면서 가동률을 점차 상승시키고 있으며, LiPF6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종합적으로 볼 때, 다운스트림의 수요가 회복되고 있으며, 업스트림의 분위기도 호전되면서 LiPF6시장 가격은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있음.
一、原料分析
1、六氟磷酸锂
国内六氟磷酸锂市场活跃度提升,市场成交重心上行。六氟磷酸锂市场主流价格 8.0-9.0 万元/吨,均价较上月下调 0.145 万元/吨。原料面,上游碳酸锂持货商心态向好,推涨情绪浓郁,带动短期行情温和上行,短期工碳价格或将保持稳中有升态势,电碳价格持稳运行;供应面,大部分六氟磷酸锂厂家开工缓慢恢复中,市场整体进入清库尾期,六氟磷酸锂工厂在库存可控下,多持推涨意愿,市场价格向上推涨;需求面,节前终端少量备货,电解液市场询盘氛围渐浓,生产企业开工率或有所提升,对六氟磷酸锂需求少量增幅。
综合来看,在下游需求回暖和上游情绪面提振情况下,六氟磷酸锂市场价格稳中上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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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중국 전해액 시장 분석보고서
(2) 용매
주요 용매 공장 가동률은 높지는 않지만, 수요와 공급의 균형된 상태로 안정적 가동이 이뤄지고 있음.
당분간 용매 가격의 변동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며, EMC 시장 가격은 9,500위안/톤 - 9,650위안/톤으로 전월 대비 변동이 없었음.
DEC 시장 가격은 9,800위안/톤 - 10,200위안/톤으로 전월 대비 변동이 없었음.
배터리급 EC 시장 가격은 5,300위안/톤 - 5,400위안/톤으로 전월 대비 변화가 없었음.
배터리급 DMC 시장가격은 5,400위안/톤, 배터리급 PC 시장가격은 8,200위안/톤 - 8,500위안/톤으로 전월 대비 큰 변화가 없었음.
2、溶剂
溶剂主力工厂开工率窄幅上行为主,供需延续横盘稳定运行,场内整体消息面一般。预计短期内溶剂延续盘整运行。碳酸甲乙酯市场商谈重心9650元/吨,最低价格为9500元/吨,环比无变化。碳酸二乙酯市场10200元/吨,最低价格为9800元/吨,环比无变化。电池级碳酸乙烯酯市场商谈重心5400元/吨,最低价格为5300元/吨,环比无变化。电池级碳酸二甲酯市场商谈重心5400元/吨。电池级碳酸丙烯酯市场稳定运行,主流商谈价格为8500元/吨,最低价格为8200元/吨,环比无明显变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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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용매
주요 용매 공장 가동률은 높지는 않지만, 수요와 공급의 균형된 상태로 안정적 가동이 이뤄지고 있음.
당분간 용매 가격의 변동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며, EMC 시장 가격은 9,500위안/톤 - 9,650위안/톤으로 전월 대비 변동이 없었음.
DEC 시장 가격은 9,800위안/톤 - 10,200위안/톤으로 전월 대비 변동이 없었음.
배터리급 EC 시장 가격은 5,300위안/톤 - 5,400위안/톤으로 전월 대비 변화가 없었음.
배터리급 DMC 시장가격은 5,400위안/톤, 배터리급 PC 시장가격은 8,200위안/톤 - 8,500위안/톤으로 전월 대비 큰 변화가 없었음.
2、溶剂
溶剂主力工厂开工率窄幅上行为主,供需延续横盘稳定运行,场内整体消息面一般。预计短期内溶剂延续盘整运行。碳酸甲乙酯市场商谈重心9650元/吨,最低价格为9500元/吨,环比无变化。碳酸二乙酯市场10200元/吨,最低价格为9800元/吨,环比无变化。电池级碳酸乙烯酯市场商谈重心5400元/吨,最低价格为5300元/吨,环比无变化。电池级碳酸二甲酯市场商谈重心5400元/吨。电池级碳酸丙烯酯市场稳定运行,主流商谈价格为8500元/吨,最低价格为8200元/吨,环比无明显变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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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중국 전해액 시장 분석보고서
(3) 전해액 첨가제
주요 전해액 첨가제는 주로 VC, FEC, PS, DTD 등임.
전해액 첨가제 시장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실제 수요가 기대에 못미치고 있으며, 생산 업체들의 재고가 여전히 많은 상황으로 전체 출하량이 약세를 보여주고 있어, 전해액 첨가제 시장의 약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VC의 평균 가격은 66,000위안/톤이며, FEC는 66,000위안/톤, PS는 70,000위안/톤, DTD는 88,000위안/톤이었음.
3、电解液添加剂
国内主流电解液添加剂主要有:碳酸亚乙烯酯(VC)、氟代碳酸乙烯酯(FEC)、1,3-丙烷磺酸内酯(PS) 及硫酸乙烯酯(DTD)。电解液添加剂市场整体显弱观望,实际签单情况未达预期,生产企业出货压力较大,整体出货较差,谨慎观望后续采购情况,预计短期内延续弱势。其中,VC主流价格66000元/吨;FEC主流价格在66000元/吨;PS主流均价70000元/吨;DTD主流均价88000元/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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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해액 첨가제
주요 전해액 첨가제는 주로 VC, FEC, PS, DTD 등임.
전해액 첨가제 시장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실제 수요가 기대에 못미치고 있으며, 생산 업체들의 재고가 여전히 많은 상황으로 전체 출하량이 약세를 보여주고 있어, 전해액 첨가제 시장의 약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VC의 평균 가격은 66,000위안/톤이며, FEC는 66,000위안/톤, PS는 70,000위안/톤, DTD는 88,000위안/톤이었음.
3、电解液添加剂
国内主流电解液添加剂主要有:碳酸亚乙烯酯(VC)、氟代碳酸乙烯酯(FEC)、1,3-丙烷磺酸内酯(PS) 及硫酸乙烯酯(DTD)。电解液添加剂市场整体显弱观望,实际签单情况未达预期,生产企业出货压力较大,整体出货较差,谨慎观望后续采购情况,预计短期内延续弱势。其中,VC主流价格66000元/吨;FEC主流价格在66000元/吨;PS主流均价70000元/吨;DTD主流均价88000元/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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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추구하는 사업방향은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향후 ESS를 통한 전력사업을 전기차 사업과 함께 병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전기차용 배터리 뿐 아니라 ESS용 배터리 시장이 향후 폭발적으로 증가할 거라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ESS 배터리 시장의 규모가 향후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 규모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신재생에너지의 확대는 정해진 방향성이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해줄 수 있는 ESS의 성장은 정해진 미래라고 볼 수 있습니다.
ESS는 궁극적으로 액화수소나 암모니아지만, 경제성 및 인프라의 문제로 인하여 ESS용 배터리 시장이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SS용 배터리는 삼원계 배터리보다 리튬인산철배터리가 좀 더 적합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인산철배터리의 낮은 제조단가, 공간 제약성으로부터 자유로움, 높은 방전율(Current Rate)이 필요하지 않는다는 점, 낮은 C-rate에서 긴 수명, 화재안정성 등의 장점이 ESS용 배터리로 적합한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테슬라도 ESS용 배터리를 리튬인산철배터리로 사용하려고 하고 있으며, 이때 폼팩터로 원통형이나 각형보다 파우치형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파우치필름이 원통형에 사용되는 니켈도금강판이나 각형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대비 무게 및 원소재 가격이 더 저렴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생산성의 문제로 원통형의 생산단가가 파우치형 보다 저렴하지만, 향후 파우치형의 생산단가는 더 낮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테슬라의 ESS 배터리 사업확대는 국내 소재 기업들에게도 큰 기회가 될 것으로 여겨지며, LG엔솔의 공급체인 업체들이나 테슬라에 직접 납품을 할 수 있는 소재 업체들을 중심으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파우치 필름을 국산화하여 LG엔솔에 납품하고 있는 율촌화학의 수혜가 클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 외, 테슬라와 납품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엔켐 (리튬인산철 배터리는 삼원계 배터리 대비 2배의 전해액이 필요하기 때문에, 리튬인산철 시장 확대의 가장 큰 수혜주라 할 수 있습니다. 1Gw당 하이니켈 배터리에는 600 - 700톤의 전해액이 필요하고 LFP배터리에서는 1,200 – 1,300톤의 전해액이 필요합니다.)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엔켐은 테슬라와 전해액 직납을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LG엔솔에도 전해액을 납품 중입니다.
================================================================
테슬라가 파우치형 배터리를 사용하려고 하는 이유.
1) ESS용 배터리에 적용하기 위해
2) 전기차에 적용하기 이전, ESS용을 통해 여러가지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테슬라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방향성은 에너지의 범용성임.
테슬라가 파우치형 배터리를 사용하는 본질적인 이유는 전기차보다는 에너지 저장장치(ESS) 사업에 무게 중심이 쏠려 있음.
ESS배터리를 위한 메가팩 사업이 빠른 속도로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으며, 메가팩에서 생산하는 ESS용 배터리에 리튬인산철 파우치형 배터리를 채택할 것으로 예측됨.
리튬인산철 파우치형 배터리를 ESS용으로 먼저 사용해보고, EV용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있음.
테슬라는 ESS용 외에 신규 전기차(모델2)에도 리튬인산철 파우치배터리를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데, 파우치형은 원통형 배터리보다 단위 면적당 더 높은 에너지밀도를 달성할 수 있어 원통형배터리보다 주행거리를 늘리는데 더 유리함.
리튬인산철 파우치형 배터리는 LG엔솔이 테슬라에 납품할 가능성이 높은데, 중국에서 파우치형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업체는 Envision AESC, FARASIS, Wangxiang123 등 매우 소수의 업체만 제작 가능하여 테슬라의 물량과 요구사항을 맞춰줄 수 있는 중국기업은 많지 않음.
현실적으로 LG엔솔 외에는 테슬라에 파우치형 배터리를 대응할 수 있는 업체는 없음.
LG엔솔의 애리조나 공장에서 리튬인산철 파우치형 배터리를 생산하여 테슬라에 납품할 가능성이 높음.
파우치필름 공급 업체로는 : 국내 율촌화학과 중국 신륜과기의 자회사인 신부채(新复材)가 있음.
중국 상하이 메가팩에서 만들어지는 ESS에는 중국 업체들이 소재를 납품할 가능성이 높음.
https://www.youtube.com/watch?v=BiZbKPHJs6c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전기차용 배터리 뿐 아니라 ESS용 배터리 시장이 향후 폭발적으로 증가할 거라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ESS 배터리 시장의 규모가 향후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 규모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신재생에너지의 확대는 정해진 방향성이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해줄 수 있는 ESS의 성장은 정해진 미래라고 볼 수 있습니다.
ESS는 궁극적으로 액화수소나 암모니아지만, 경제성 및 인프라의 문제로 인하여 ESS용 배터리 시장이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SS용 배터리는 삼원계 배터리보다 리튬인산철배터리가 좀 더 적합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인산철배터리의 낮은 제조단가, 공간 제약성으로부터 자유로움, 높은 방전율(Current Rate)이 필요하지 않는다는 점, 낮은 C-rate에서 긴 수명, 화재안정성 등의 장점이 ESS용 배터리로 적합한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테슬라도 ESS용 배터리를 리튬인산철배터리로 사용하려고 하고 있으며, 이때 폼팩터로 원통형이나 각형보다 파우치형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파우치필름이 원통형에 사용되는 니켈도금강판이나 각형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대비 무게 및 원소재 가격이 더 저렴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생산성의 문제로 원통형의 생산단가가 파우치형 보다 저렴하지만, 향후 파우치형의 생산단가는 더 낮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테슬라의 ESS 배터리 사업확대는 국내 소재 기업들에게도 큰 기회가 될 것으로 여겨지며, LG엔솔의 공급체인 업체들이나 테슬라에 직접 납품을 할 수 있는 소재 업체들을 중심으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파우치 필름을 국산화하여 LG엔솔에 납품하고 있는 율촌화학의 수혜가 클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 외, 테슬라와 납품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엔켐 (리튬인산철 배터리는 삼원계 배터리 대비 2배의 전해액이 필요하기 때문에, 리튬인산철 시장 확대의 가장 큰 수혜주라 할 수 있습니다. 1Gw당 하이니켈 배터리에는 600 - 700톤의 전해액이 필요하고 LFP배터리에서는 1,200 – 1,300톤의 전해액이 필요합니다.)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엔켐은 테슬라와 전해액 직납을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LG엔솔에도 전해액을 납품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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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파우치형 배터리를 사용하려고 하는 이유.
1) ESS용 배터리에 적용하기 위해
2) 전기차에 적용하기 이전, ESS용을 통해 여러가지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테슬라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방향성은 에너지의 범용성임.
테슬라가 파우치형 배터리를 사용하는 본질적인 이유는 전기차보다는 에너지 저장장치(ESS) 사업에 무게 중심이 쏠려 있음.
ESS배터리를 위한 메가팩 사업이 빠른 속도로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으며, 메가팩에서 생산하는 ESS용 배터리에 리튬인산철 파우치형 배터리를 채택할 것으로 예측됨.
리튬인산철 파우치형 배터리를 ESS용으로 먼저 사용해보고, EV용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있음.
테슬라는 ESS용 외에 신규 전기차(모델2)에도 리튬인산철 파우치배터리를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데, 파우치형은 원통형 배터리보다 단위 면적당 더 높은 에너지밀도를 달성할 수 있어 원통형배터리보다 주행거리를 늘리는데 더 유리함.
리튬인산철 파우치형 배터리는 LG엔솔이 테슬라에 납품할 가능성이 높은데, 중국에서 파우치형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업체는 Envision AESC, FARASIS, Wangxiang123 등 매우 소수의 업체만 제작 가능하여 테슬라의 물량과 요구사항을 맞춰줄 수 있는 중국기업은 많지 않음.
현실적으로 LG엔솔 외에는 테슬라에 파우치형 배터리를 대응할 수 있는 업체는 없음.
LG엔솔의 애리조나 공장에서 리튬인산철 파우치형 배터리를 생산하여 테슬라에 납품할 가능성이 높음.
파우치필름 공급 업체로는 : 국내 율촌화학과 중국 신륜과기의 자회사인 신부채(新复材)가 있음.
중국 상하이 메가팩에서 만들어지는 ESS에는 중국 업체들이 소재를 납품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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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파우치형 배터리에 손대는 이유
테슬라가 파우치형 배터리에 손대는 이유
00:00 인트로
00:56 테슬라가 원통형배터리가 아닌 파우치형배터리에 집중하는 이유는?
03:07 테슬라에서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에너지의 범용성
10:59 테슬라의 메가팩에 배터리를 공급할 기업은 어디?
#테슬라 #파우치형배터리 #메가팩 #에너지
-
ASSIC 2023
Single Event Effect Testing Growing Needs & Timely Solutions
(단일 이벤트 영향 평가:…
00:00 인트로
00:56 테슬라가 원통형배터리가 아닌 파우치형배터리에 집중하는 이유는?
03:07 테슬라에서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에너지의 범용성
10:59 테슬라의 메가팩에 배터리를 공급할 기업은 어디?
#테슬라 #파우치형배터리 #메가팩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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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C 2023
Single Event Effect Testing Growing Needs & Timely Solutions
(단일 이벤트 영향 평가:…
2023년 4월 중국 전해액 시장 분석보고서
2. 원가 및 이익 분석
2022년 4월 리튬인산철 배터리용 전해액의 마진은 약 9,301.91위안/톤이었으며, 2023년 3월 리튬인산철배터리용 전해액의 마진은 12,959.31위안/톤이었음.
업스트림인 탄산리튬은 생산 업체들의 가격 상승기조가 강해지며, 시장이 회복되는 추세에 있으며, LiPF6 시장은 탄산리튬 시장의 영향을 받아 가격이 점차적으로 상승하고 있음.
전해액 용매 및 첨가제는 큰 변동이 없는 가운데, 전해액 원가도 큰 변동이 없는 상태임.
2023년 4월 전해액 평균가격은 전월 대비 하락하였으나, 주원료인 LiPF6도 함께 하락하여 전해액 마진은 전월 대비 다소 하락하였음.
해당 원가 및 이익 계산은 업계 평균으로 각 제조사 마다 실제 원가와 마진은 달라질 수 있음.
二、成本及利润分析
2022年4月磷酸铁锂型电池用电解液利润约为9301.91元/吨,2023年3月磷酸铁锂型电池用电解液利润约为12959.31元/吨。上游原料碳酸锂生产企业挺价情绪渐浓,市场有回暖趋势,电解液主原料六氟磷酸锂市场受其影响或稳中上探,电解液溶剂及添加剂短线维稳为主,电解液成本或窄幅波动。
4月虽电解液均价较上月环比下跌,但主要原料六氟磷酸锂下跌更为明显,故电解液利润较上月有所下跌。
(注:本成本及利润计算方法以电解液原料按比例进行物理搅拌法生产工艺为参考,计算结果为行业平均成本利润,各厂家因生产装置规模不同,人工水电等费用差异,实际成本利润有浮动,另外管理费用等部分费用未计算在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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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가 및 이익 분석
2022년 4월 리튬인산철 배터리용 전해액의 마진은 약 9,301.91위안/톤이었으며, 2023년 3월 리튬인산철배터리용 전해액의 마진은 12,959.31위안/톤이었음.
업스트림인 탄산리튬은 생산 업체들의 가격 상승기조가 강해지며, 시장이 회복되는 추세에 있으며, LiPF6 시장은 탄산리튬 시장의 영향을 받아 가격이 점차적으로 상승하고 있음.
전해액 용매 및 첨가제는 큰 변동이 없는 가운데, 전해액 원가도 큰 변동이 없는 상태임.
2023년 4월 전해액 평균가격은 전월 대비 하락하였으나, 주원료인 LiPF6도 함께 하락하여 전해액 마진은 전월 대비 다소 하락하였음.
해당 원가 및 이익 계산은 업계 평균으로 각 제조사 마다 실제 원가와 마진은 달라질 수 있음.
二、成本及利润分析
2022年4月磷酸铁锂型电池用电解液利润约为9301.91元/吨,2023年3月磷酸铁锂型电池用电解液利润约为12959.31元/吨。上游原料碳酸锂生产企业挺价情绪渐浓,市场有回暖趋势,电解液主原料六氟磷酸锂市场受其影响或稳中上探,电解液溶剂及添加剂短线维稳为主,电解液成本或窄幅波动。
4月虽电解液均价较上月环比下跌,但主要原料六氟磷酸锂下跌更为明显,故电解液利润较上月有所下跌。
(注:本成本及利润计算方法以电解液原料按比例进行物理搅拌法生产工艺为参考,计算结果为行业平均成本利润,各厂家因生产装置规模不同,人工水电等费用差异,实际成本利润有浮动,另外管理费用等部分费用未计算在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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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중국 전해액 시장 분석보고서
3. 전해액 공급상황
1. 전해액 생산량
2023년 4월 중국 주요 전해액 기업의 생산량은 약 59,000톤으로 전월 대비 6.35% 감소하였음.
아직까지 다운스트림의 회복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음.
ESS 및 전동공구용 배터리 시장은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전기차의 출하량이 소폭 감소하였고, 원소재인 탄산리튬 및 LiPF6 가격이 4월 초까지 계속 하락하여, 전해액 시장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여, 오더가 다소 감소하였으며, 이는 4월 전해액 생산량이 전월 대비 6.35% 감소한 이유로 작용하였음.
5월 전해액 생산량은 전월대비 15.1% 감소한 58,000톤으로 전망하고 있음.
三、电解液供应情况
1、电解液产量
2023年4月中国电解液主流企业产量约为5.9万吨,环比减少6.35%。目前来看,下游终端恢复不及预期,储能及小动力市场较为平稳,动力市场持续悲观,企业在动力市场出货微减,加之原料市场碳酸锂及六氟磷酸锂持续走跌,场内多持悲观情绪,采购积极性不高。Mysteel预测,5月份电解液产量在5.8万吨左右,环比减少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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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해액 공급상황
1. 전해액 생산량
2023년 4월 중국 주요 전해액 기업의 생산량은 약 59,000톤으로 전월 대비 6.35% 감소하였음.
아직까지 다운스트림의 회복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음.
ESS 및 전동공구용 배터리 시장은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전기차의 출하량이 소폭 감소하였고, 원소재인 탄산리튬 및 LiPF6 가격이 4월 초까지 계속 하락하여, 전해액 시장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여, 오더가 다소 감소하였으며, 이는 4월 전해액 생산량이 전월 대비 6.35% 감소한 이유로 작용하였음.
5월 전해액 생산량은 전월대비 15.1% 감소한 58,000톤으로 전망하고 있음.
三、电解液供应情况
1、电解液产量
2023年4月中国电解液主流企业产量约为5.9万吨,环比减少6.35%。目前来看,下游终端恢复不及预期,储能及小动力市场较为平稳,动力市场持续悲观,企业在动力市场出货微减,加之原料市场碳酸锂及六氟磷酸锂持续走跌,场内多持悲观情绪,采购积极性不高。Mysteel预测,5月份电解液产量在5.8万吨左右,环比减少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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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중국 전해액 시장 분석보고서
중국 LiPF6 수출입
2023년 3월 중국의 LiPF6 수입량은 24톤, 수입액은 863,331달러(톤당 평균 수입가격 35,969.13달러)였음.
일본으로부터 20.4톤을 수입하였으며, 평균 수입가격은 35,969.13달러/톤임.
1월부터 3월까지 중국의 LiPF6 누적 수입량은 144톤이었음.
2023년 3월 중국 LiPF6 수출량은 1551.202톤으로 전월 대비 10.39%증가하였고, 수출금액은 2,948만달러였음. 평균 수출가격은 톤당 19,005달러임.
한국 수출물량이 524.024톤(평균수출가격 16,609달러/톤)으로 가장 많았음.
1월부터 3월까지 중국의 LiPF6 누적 수출량물량은 35,062톤이었음.
四、六氟磷酸锂进出口
2023年3月份我国六氟磷酸锂进口量为24吨,进口金额为863331美元,进口均价为35969.13美元/吨。其中日本进口量最大为20.4吨,进口均价35969.13美元/吨。1-3月份我国六氟磷酸锂进口总量在144.002吨。
2023年3月份我国六氟磷酸锂出口量为1551.202吨,环比上涨10.39%,出口金额为29481009美元,出口均价为19005.27美元/吨,环比上涨0.93%。其中韩国出口量最大为524.024吨,出口均价16609.37美元/吨。1-3月份我国六氟磷酸锂出口总量在35062.25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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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LiPF6 수출입
2023년 3월 중국의 LiPF6 수입량은 24톤, 수입액은 863,331달러(톤당 평균 수입가격 35,969.13달러)였음.
일본으로부터 20.4톤을 수입하였으며, 평균 수입가격은 35,969.13달러/톤임.
1월부터 3월까지 중국의 LiPF6 누적 수입량은 144톤이었음.
2023년 3월 중국 LiPF6 수출량은 1551.202톤으로 전월 대비 10.39%증가하였고, 수출금액은 2,948만달러였음. 평균 수출가격은 톤당 19,005달러임.
한국 수출물량이 524.024톤(평균수출가격 16,609달러/톤)으로 가장 많았음.
1월부터 3월까지 중국의 LiPF6 누적 수출량물량은 35,062톤이었음.
四、六氟磷酸锂进出口
2023年3月份我国六氟磷酸锂进口量为24吨,进口金额为863331美元,进口均价为35969.13美元/吨。其中日本进口量最大为20.4吨,进口均价35969.13美元/吨。1-3月份我国六氟磷酸锂进口总量在144.002吨。
2023年3月份我国六氟磷酸锂出口量为1551.202吨,环比上涨10.39%,出口金额为29481009美元,出口均价为19005.27美元/吨,环比上涨0.93%。其中韩国出口量最大为524.024吨,出口均价16609.37美元/吨。1-3月份我国六氟磷酸锂出口总量在35062.25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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