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 태양광 셀 미국 수출량 급증 및 동남아 4개국산 태양광 모듈 미국 수입량 급감
미국 ITC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월과 2월 합산 한국의 대미 태양광 셀 수출량은 753.54MW로 말레이시아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아직 동남아 4개국(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산 태양광 셀에 대한 AD/CVD가 부과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산 태양광셀의 대미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으며, 5월 20일부터 동남아 4개국산 태양광 셀에 대해 높은 반덤핑/상계관세 부과가 시작되면 이들 지역 외 태양광 셀의 대미 수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수출되는 태양광 셀 물량은 한화솔루션 진천공장 물량으로 추정되며, 한화솔루션의 미국 조지아 태양광 모듈공장에서 사용되는 물량으로 보여집니다.
한화솔루션은 한국 진천에 2GW의 태양광 셀 생산시설을 가지고 있으며, 2026년 상반기 중으로 이를 4.5GW로 증설할 예정입니다.
한국의 대미 태양광 셀 수출량이 급증하는 것에 비해, 동남아 4개국으로부터 수입되는 태양광 모듈은 동남아시아에 대한 태양광 모듈제품 관세면제가 종료되었던 2024년 6월이후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베트남산 태양광 모듈 수입양은 2024년 6월 2.4GW 수준에서 2025년 2월 400MW 수준으로 급감하였으며, 이러한 추세는 베트남 외에도 태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모두 동일합니다.
이들 동남아 4개국으로부터의 태양광 모듈 수입양 급감은 미국 내 태양광 모듈 재고를 빠르게 소진시킬 것이며, 미국내 모듈 생산 증가와 모듈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ITC의 미국 태양광 모듈 및 셀 수입 데이터에서 알 수 있듯, 미국의 중국 및 동남아국가들에 대한 태양광 제품 수출제한의 최대수혜는 미국에서 대규모 태양광 모듈/셀 생산을 하고 있고, 한국에서 태양광 셀을 수출하는 한화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First Solar의 경우 CdTe 박막형 태양광제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AD/CVD 부과 대상인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수출하는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제품 수입감소 수혜가 한화솔루션대비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ITC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월과 2월 합산 한국의 대미 태양광 셀 수출량은 753.54MW로 말레이시아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아직 동남아 4개국(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산 태양광 셀에 대한 AD/CVD가 부과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산 태양광셀의 대미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으며, 5월 20일부터 동남아 4개국산 태양광 셀에 대해 높은 반덤핑/상계관세 부과가 시작되면 이들 지역 외 태양광 셀의 대미 수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수출되는 태양광 셀 물량은 한화솔루션 진천공장 물량으로 추정되며, 한화솔루션의 미국 조지아 태양광 모듈공장에서 사용되는 물량으로 보여집니다.
한화솔루션은 한국 진천에 2GW의 태양광 셀 생산시설을 가지고 있으며, 2026년 상반기 중으로 이를 4.5GW로 증설할 예정입니다.
한국의 대미 태양광 셀 수출량이 급증하는 것에 비해, 동남아 4개국으로부터 수입되는 태양광 모듈은 동남아시아에 대한 태양광 모듈제품 관세면제가 종료되었던 2024년 6월이후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베트남산 태양광 모듈 수입양은 2024년 6월 2.4GW 수준에서 2025년 2월 400MW 수준으로 급감하였으며, 이러한 추세는 베트남 외에도 태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모두 동일합니다.
이들 동남아 4개국으로부터의 태양광 모듈 수입양 급감은 미국 내 태양광 모듈 재고를 빠르게 소진시킬 것이며, 미국내 모듈 생산 증가와 모듈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ITC의 미국 태양광 모듈 및 셀 수입 데이터에서 알 수 있듯, 미국의 중국 및 동남아국가들에 대한 태양광 제품 수출제한의 최대수혜는 미국에서 대규모 태양광 모듈/셀 생산을 하고 있고, 한국에서 태양광 셀을 수출하는 한화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First Solar의 경우 CdTe 박막형 태양광제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AD/CVD 부과 대상인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수출하는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제품 수입감소 수혜가 한화솔루션대비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미국의 희토류 광산은 단 한 곳에 불과 (미국의 희토류 및 영구자석에 대한 대비는 보여지는 것 이상으로 안되어 있음)
중국의 중희토류 및 디스프로슘과 테르븀이 들어간 희토류 영구자석에 대한 수출통제로 인해 미국의 여러 제조업체들이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희토류와 영구자석은 전기차, 로봇, 드론 등과 같은 첨단제품 외에, 군사무기 제조에 필수불가결한 품목으로 미국은 중국의 희토류, 영구자석 수출통제를 국가안보적 차원에서 대응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미국에서 희토류를 상업적으로 채굴할 수 있는 곳은 MP머티리얼즈가 소유한 Mt. Pass 광산 한 곳 뿐이며 이 마저도 경희토류 광산일 뿐 이번에 중국이 수출을 제한한 중희토류는 채굴되지 않고 있습니다.
중희토류 중 가장 중요한 디스프로슘과 테르븀은 중국과 미얀마의 3곳 광산에서만 현재 상업적으로 채굴하고 있어 중국이 거의 100% 장악하고 있습니다.
또한 Mt.Pass에서 나오는 경희토류인 네오디뮴과 프라세오디뮴을 지금까지 MP머티리얼즈는 중국으로 보내 분리/정제하여 산화물로 만들었으며, 희토류 합금 또한 해외(중국, 베트남 등)에서 만들어 왔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분리 가공 시설을 만들고는 있지만 아직 MP머티리얼즈의 분리가공 능력은 검증이 되어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참고로 비중국업체로는 호주의 라이너스 만이 유일하게 말레이시아에 희토류 분리정제 시설을 갖추고 있는 상황입니다.
희토류 뿐 아니라 고성능 모터에 필수적인 영구자석 생산시설 또한 미국은 전무한 상태입니다. 희토류 채굴부터 영구자석 생산에 대한 모든 밸류체인이 중국을 중심으로 이뤄져왔기 때문에 미국은 영구자석 제조능력을 상실한 상황입니다.
현재 MP머티리얼즈가 미국 텍사스에 1,000톤 규모의 영구자석 생산시설을 건설하고 있지만(현재 파일럿라인 까지만 건설), 업계에서는 MP머티리얼즈가 영구자석을 성공적으로 생산할 것이라는 것에 매우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의 희토류 및 영구자석 수출통제는 미국의 매우 아픈 부분을 찌른 것이며, 미국은 겉으로 들어난 것 이상으로 희토류 및 영구자석에 대한 대비가 안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 The US has a single rare earths mine. Chinese export limits are energizing a push for more (From AP, 2025. 04. 18)
중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에 대응하여 군사용 및 여러 참단기술 제품에 사용되는 희토류 광물의 수출이 제한된 이후, 이에 대해 걱정하는 많은 미국 기업들이 미국 유일의 희토류 광산에게 문의를 하고 있음.
캘리포니아에서 Mt. Pass 광산을 운영하는 MP머티리얼즈는 “현재 받고 있는 전화의 건수를 보면 중국 희토류 수출통제의 여파가 즉각적임을 알 수 있다’고 하였음.
중국이 장기적으로 수출통제를 유지하거나 희토류 원소 통제를 확대하면 심각한 희토류 부족사태로 이어질 수 있음.
Mt. Pass 광산이 미국 희토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새로운 광산들을 개발하고자 하고 있음.
희토류 원소는 전기차, 강력한 자석(네오디뮴 영구자석), 첨단 전투기, 잠수함, 스마트폰, 텔레비전 화면 및 기타 많은 제품들에게 중요한 원재료임.
17가지의 원소로 이뤄진 희토류는 투자가치가 있는 광산을 찾기가 어려움.
○ 관세는 희토류 공급과 비용에 영향을 미칠 것임.
2017년 Mt. Pass를 인수한 MP머티리얼즈는 중국의 희토류 수출통제와 미국 수입품에 대한 125% 관세로 인해 중국에서의 희토류 분리/정련 가공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음.
MP머티리얼즈는 희토류 분리/정련 가공 Capa를 증설하면서 미국 내에서 채굴된 희토류의 절반을 가공하고 나머지 절반은 재고로 보관할 것이라고 밝혔음.
MP머티리얼즈는 “125%의 관세 붙은 상황에서 귀중한 희토류 광물을 중국에 판매하는 것이 상업적으로 비합리적이며 미국의 국익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하였음.
Mt. Pass 광산은 전기차와 풍력 터빈에 사용되는 영구자석의 주요 원재료인 네오디뮴과 프라세오디뮴을 생산하고 있지만 영구자석이 고온에서 견딜 수 있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테르븀과 디스프로슘과 같은 중희토류는 거의 생산하고 있지 않음.
추정에 따르면, 아직까지는 시장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충분한 재고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 말에는 공급부족 현상이 발생할 수 있음.
○ 중국이 글로벌 희토류 시장을 지배하고 있음.
중국은 희토류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
중국은 가장 큰 희토류 광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27만톤의 희토류를 생산하였지만, 미국은 4.5만톤만의 희토류를 채굴하였음.
또한 중국은 희토류 처리 능력의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희토류의 거의 90%를 공급하고 있음.
중국이 4월 4일부터 시행한 희토류 제한조치로 인해 중국 수출업체는 7개의 중희토류와 영구자석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특별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함.
중국의 희토류 보복조치로 인해 트럼프 행정부와 미국 제조업체들은 희토류 광산을 추가로 건설하고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야 할 절박한 필요성이 높아졌음.
트럼프는 그린란드와 우크라이나가 희토류와 기타 중요 원자재를 미국에 제공하도록 노력했지만 아직까지는 실현되지 못하고 있음.
미국 연방정부는 신규 광산에 대한 허가를 간소화하고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촉진할 것을 촉구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였음.
MP머티리얼즈는 트럼프의 첫번째 임기에서 약 4,500만 달러의 지원을 받아 희토류 가공시설을 확장하고자 하였음.
그러나 2020년 이후 약 10억달러를 투자한 상황에서도 중희토류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 못함.
MP머티리얼즈는 이러한 상황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텍사스에 공장을 건설하여 미국에서 전기차 및 기타 제품을 위한 희토류 영구자석을 생산하여 중국의 시장 지배력을 완화시키고자 하고 있음.
미국의 완성차 업체들은 희토류에 대한 의존도와 중국의 수출통제 조치에 대한 영향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거부하였음.
보잉과 록히드 마틴과 같은 주요 방위 산업체와 다른 12개 이상의 방위 및 항공우주 기업들도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였음.
군사기술에서 희토류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매우 중요한 물질임.
트럼프는 중국 의존도가 높은 품목에 대한 국가안보영향을 조사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하였음.
F-22 전투기를 만드는 록히드의 대변인은 “미군의 임무 수행을 위한 중요한 자재에 대한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글로벌 희토류 공급망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하였음.
○ 제조업체들은 가격 인상에 대비해야 함
배터리 및 자동차 제조업체와 판매업체들을 대표하는 협회인 the Responsible Battery Coalition의 대표에 다르면, 일부 배터리 제조업체는 몇 주 안에 핵심 원재료가 부족해질 수 있다고 하였음.
중국이 지난해 납축 배터리의 수출을 제한한 이후 납축 배터리의 수명을 연장하는데 필요한 안티몬의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음.
미국은 1990년대 후반까지 스스로 희토류 수요를 충족시켰으나, 저가의 중국산 희토류가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면서 대부분의 생산이 중단되었음.
로봇, 드론 및 기타 첨단산업으로 인해 희토류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였음.
https://apnews.com/article/rare-earths-trump-tariffs-china-trade-war-effd6a7ec64b5830df9d3c76ab9b607a
중국의 중희토류 및 디스프로슘과 테르븀이 들어간 희토류 영구자석에 대한 수출통제로 인해 미국의 여러 제조업체들이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희토류와 영구자석은 전기차, 로봇, 드론 등과 같은 첨단제품 외에, 군사무기 제조에 필수불가결한 품목으로 미국은 중국의 희토류, 영구자석 수출통제를 국가안보적 차원에서 대응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미국에서 희토류를 상업적으로 채굴할 수 있는 곳은 MP머티리얼즈가 소유한 Mt. Pass 광산 한 곳 뿐이며 이 마저도 경희토류 광산일 뿐 이번에 중국이 수출을 제한한 중희토류는 채굴되지 않고 있습니다.
중희토류 중 가장 중요한 디스프로슘과 테르븀은 중국과 미얀마의 3곳 광산에서만 현재 상업적으로 채굴하고 있어 중국이 거의 100% 장악하고 있습니다.
또한 Mt.Pass에서 나오는 경희토류인 네오디뮴과 프라세오디뮴을 지금까지 MP머티리얼즈는 중국으로 보내 분리/정제하여 산화물로 만들었으며, 희토류 합금 또한 해외(중국, 베트남 등)에서 만들어 왔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분리 가공 시설을 만들고는 있지만 아직 MP머티리얼즈의 분리가공 능력은 검증이 되어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참고로 비중국업체로는 호주의 라이너스 만이 유일하게 말레이시아에 희토류 분리정제 시설을 갖추고 있는 상황입니다.
희토류 뿐 아니라 고성능 모터에 필수적인 영구자석 생산시설 또한 미국은 전무한 상태입니다. 희토류 채굴부터 영구자석 생산에 대한 모든 밸류체인이 중국을 중심으로 이뤄져왔기 때문에 미국은 영구자석 제조능력을 상실한 상황입니다.
현재 MP머티리얼즈가 미국 텍사스에 1,000톤 규모의 영구자석 생산시설을 건설하고 있지만(현재 파일럿라인 까지만 건설), 업계에서는 MP머티리얼즈가 영구자석을 성공적으로 생산할 것이라는 것에 매우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의 희토류 및 영구자석 수출통제는 미국의 매우 아픈 부분을 찌른 것이며, 미국은 겉으로 들어난 것 이상으로 희토류 및 영구자석에 대한 대비가 안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 The US has a single rare earths mine. Chinese export limits are energizing a push for more (From AP, 2025. 04. 18)
중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에 대응하여 군사용 및 여러 참단기술 제품에 사용되는 희토류 광물의 수출이 제한된 이후, 이에 대해 걱정하는 많은 미국 기업들이 미국 유일의 희토류 광산에게 문의를 하고 있음.
캘리포니아에서 Mt. Pass 광산을 운영하는 MP머티리얼즈는 “현재 받고 있는 전화의 건수를 보면 중국 희토류 수출통제의 여파가 즉각적임을 알 수 있다’고 하였음.
중국이 장기적으로 수출통제를 유지하거나 희토류 원소 통제를 확대하면 심각한 희토류 부족사태로 이어질 수 있음.
Mt. Pass 광산이 미국 희토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새로운 광산들을 개발하고자 하고 있음.
희토류 원소는 전기차, 강력한 자석(네오디뮴 영구자석), 첨단 전투기, 잠수함, 스마트폰, 텔레비전 화면 및 기타 많은 제품들에게 중요한 원재료임.
17가지의 원소로 이뤄진 희토류는 투자가치가 있는 광산을 찾기가 어려움.
○ 관세는 희토류 공급과 비용에 영향을 미칠 것임.
2017년 Mt. Pass를 인수한 MP머티리얼즈는 중국의 희토류 수출통제와 미국 수입품에 대한 125% 관세로 인해 중국에서의 희토류 분리/정련 가공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음.
MP머티리얼즈는 희토류 분리/정련 가공 Capa를 증설하면서 미국 내에서 채굴된 희토류의 절반을 가공하고 나머지 절반은 재고로 보관할 것이라고 밝혔음.
MP머티리얼즈는 “125%의 관세 붙은 상황에서 귀중한 희토류 광물을 중국에 판매하는 것이 상업적으로 비합리적이며 미국의 국익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하였음.
Mt. Pass 광산은 전기차와 풍력 터빈에 사용되는 영구자석의 주요 원재료인 네오디뮴과 프라세오디뮴을 생산하고 있지만 영구자석이 고온에서 견딜 수 있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테르븀과 디스프로슘과 같은 중희토류는 거의 생산하고 있지 않음.
추정에 따르면, 아직까지는 시장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충분한 재고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 말에는 공급부족 현상이 발생할 수 있음.
○ 중국이 글로벌 희토류 시장을 지배하고 있음.
중국은 희토류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
중국은 가장 큰 희토류 광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27만톤의 희토류를 생산하였지만, 미국은 4.5만톤만의 희토류를 채굴하였음.
또한 중국은 희토류 처리 능력의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희토류의 거의 90%를 공급하고 있음.
중국이 4월 4일부터 시행한 희토류 제한조치로 인해 중국 수출업체는 7개의 중희토류와 영구자석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특별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함.
중국의 희토류 보복조치로 인해 트럼프 행정부와 미국 제조업체들은 희토류 광산을 추가로 건설하고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야 할 절박한 필요성이 높아졌음.
트럼프는 그린란드와 우크라이나가 희토류와 기타 중요 원자재를 미국에 제공하도록 노력했지만 아직까지는 실현되지 못하고 있음.
미국 연방정부는 신규 광산에 대한 허가를 간소화하고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촉진할 것을 촉구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였음.
MP머티리얼즈는 트럼프의 첫번째 임기에서 약 4,500만 달러의 지원을 받아 희토류 가공시설을 확장하고자 하였음.
그러나 2020년 이후 약 10억달러를 투자한 상황에서도 중희토류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 못함.
MP머티리얼즈는 이러한 상황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텍사스에 공장을 건설하여 미국에서 전기차 및 기타 제품을 위한 희토류 영구자석을 생산하여 중국의 시장 지배력을 완화시키고자 하고 있음.
미국의 완성차 업체들은 희토류에 대한 의존도와 중국의 수출통제 조치에 대한 영향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거부하였음.
보잉과 록히드 마틴과 같은 주요 방위 산업체와 다른 12개 이상의 방위 및 항공우주 기업들도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였음.
군사기술에서 희토류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매우 중요한 물질임.
트럼프는 중국 의존도가 높은 품목에 대한 국가안보영향을 조사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하였음.
F-22 전투기를 만드는 록히드의 대변인은 “미군의 임무 수행을 위한 중요한 자재에 대한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글로벌 희토류 공급망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하였음.
○ 제조업체들은 가격 인상에 대비해야 함
배터리 및 자동차 제조업체와 판매업체들을 대표하는 협회인 the Responsible Battery Coalition의 대표에 다르면, 일부 배터리 제조업체는 몇 주 안에 핵심 원재료가 부족해질 수 있다고 하였음.
중국이 지난해 납축 배터리의 수출을 제한한 이후 납축 배터리의 수명을 연장하는데 필요한 안티몬의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음.
미국은 1990년대 후반까지 스스로 희토류 수요를 충족시켰으나, 저가의 중국산 희토류가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면서 대부분의 생산이 중단되었음.
로봇, 드론 및 기타 첨단산업으로 인해 희토류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였음.
https://apnews.com/article/rare-earths-trump-tariffs-china-trade-war-effd6a7ec64b5830df9d3c76ab9b607a
AP News
The US has a single rare earths mine. Chinese export limits are energizing a push for more
America’s only rare earths mine has fielded calls from anxious companies since China responded to President Donald Trump's tariffs by limiting exports of seven heavy metals.
※ 미국, 동남아 4개국 산 태양광 셀/모듈에 대한 AD/CVD 최종관세율 발표
미국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수입의 약 80%를 차지해 왔던 동남아 4개국산 태양광 모듈/셀에 대한 미국 상무부의 반덤핑/상계관세 최종 관세율이 발표되었습니다.
캄보디아의 합산 최종관세율 범위는 651.85% - 3,521.14%이며, 말레이시아는 14.64%(한화솔루션) – 250.04%, 태국 375.19% - 972.23%, 베트남 120.69% - 813.92%입니다.
이번 AD/CVD는 이전 예비 결정되었던 관세율 대비 더 높은 수준으로, 미국 내 태양광 모듈/셀 생산시설을 가지고 있는 업체나, 이들 동남아시아 4개국 외 지역에 생산시설을 가지고 있는 업체들은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최종관세에서 한화솔루션의 말레이시아 모듈 공장의 관세율이 반덤핑 0%, CVD 14.64%로 다른 업체들 대비 매우 낮은 관세율을 부과 받은 것이 특징적입니다.
한화솔루션은 미국 내 태양광 모듈/셀 생산시설에서의 수혜 뿐 아니라, 한국 진천 생산시설, 말레이시아 생산시설에서 타 업체들 대비 높은 경쟁력을 지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최종 결정된 AD/CVD는 2025년 5월 20일 ITC를 통해 관세적용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Commerce reveals final tariff amounts on Southeast Asian solar imports (From Solar Power World, 2025. 04. 21)
미국 상무부는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에서 수입되는 태양광 셀(모듈로 조립되어 있든 없든 상관없이)에 대한 최종 관세 금액을 발표하였음.
최종 관세 금액은 캄보디아의 상계관세(CVD)가 729%에서 3,400%로 올라간 것을 제외하고는 이전 예비판정에서의 관세율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임.
○ 캄보디아 최종 관세율
1) Solarspace New Energy : AD 117.18% / CVD 534.67% / 합산 최종관세율 651.85%
2) Hounen solar, Jinktek Photovoltaic, ISC Cambodia, Solar Long PV Tech : AD 117.18% / CVD 3,403.96% / 합산 최종관세율 3,521.14%%
3) 그 외 기업들 : AD 117.18% / CVD 534.67% / 합산 최종관세율 651.85%
○ 말레이시아 최종관세율
1) 한화솔루션(Hanwha Q Cells) : AD 0% / CVD 14.64% / 합산 최종관세율 14.64%
2) Jinko Solar : AD 1.92% / CVD 38.38% / 합산 최종관세율 40.30%
3) Baojia New Energy : AD 81.24% / CVD 168.80% / 합산 최종관세율 250.04%
4) CRC, Lynter, Mega PP : AD 81.24% / CVD 32.49% / 합산 최종관세율 113.73%
5) Pax Union, sunMax Energy : AD 1.92% / CVD 168.80% / 합산 최종관세율 170.72%
6) 그 외 기업들 : AD 1.92% / CVD 32.49% / 합산 최종관세율 34.41%
○ 태국 최종관세율
1) Trina Solar : AD 111.45% / CVD 263.74% / 합산 최종관세율 375.19%
2) Sunshine Electrical, Taihua New Energy : AD 172.68% / CVD 799.55% / 합산 최종관세율 972.23%
3) 그 외 기업들 : AD 111.45% / CVD 263.74% / 합산 최종관세율 375.19%
○ 베트남 최종관세율
1) JA solar : AD 52.54% / CVD 68.15% / 합산 최종관세율 120.69%
2) Jinko Solar : AD 120.38% / CVD 124.57% / 합산 최종관세율 244.95%
3) Blue Moon Vina : AD 77.12% / CVD 124.57% / 합산 최종관세율 244.95%
4) Boviet Solar : AD 77.12% / CVD 230.66% / 합산 최종관세율 307.78%
5) Elite Solar, Letsolar, Mecen Solar Vina, Newuns, Trina Solar, Vietnergy, Vietnam Sunergy(VSUN) : AD 77.12% / CVD 124.57% / 합산 최종관세율 201.69%
6) GEP New Energy, HT Solar, New Energy Vina, Vietnam Green Energy : AD 271.28% / CVD 542.64% / 합산 최종관세율 813.92%
7) 그 외 기업들 : AD 271.28% / CVD 124.57% / 합산 최종관세율 395.85%
이번 발표된 최종관세율은 5월 20일에 발효될 것으로 예상됨.
https://www.solarpowerworldonline.com/2025/04/commerce-reveals-final-tariff-amounts-on-southeast-asian-solar-imports/
미국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수입의 약 80%를 차지해 왔던 동남아 4개국산 태양광 모듈/셀에 대한 미국 상무부의 반덤핑/상계관세 최종 관세율이 발표되었습니다.
캄보디아의 합산 최종관세율 범위는 651.85% - 3,521.14%이며, 말레이시아는 14.64%(한화솔루션) – 250.04%, 태국 375.19% - 972.23%, 베트남 120.69% - 813.92%입니다.
이번 AD/CVD는 이전 예비 결정되었던 관세율 대비 더 높은 수준으로, 미국 내 태양광 모듈/셀 생산시설을 가지고 있는 업체나, 이들 동남아시아 4개국 외 지역에 생산시설을 가지고 있는 업체들은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최종관세에서 한화솔루션의 말레이시아 모듈 공장의 관세율이 반덤핑 0%, CVD 14.64%로 다른 업체들 대비 매우 낮은 관세율을 부과 받은 것이 특징적입니다.
한화솔루션은 미국 내 태양광 모듈/셀 생산시설에서의 수혜 뿐 아니라, 한국 진천 생산시설, 말레이시아 생산시설에서 타 업체들 대비 높은 경쟁력을 지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최종 결정된 AD/CVD는 2025년 5월 20일 ITC를 통해 관세적용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Commerce reveals final tariff amounts on Southeast Asian solar imports (From Solar Power World, 2025. 04. 21)
미국 상무부는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에서 수입되는 태양광 셀(모듈로 조립되어 있든 없든 상관없이)에 대한 최종 관세 금액을 발표하였음.
최종 관세 금액은 캄보디아의 상계관세(CVD)가 729%에서 3,400%로 올라간 것을 제외하고는 이전 예비판정에서의 관세율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임.
○ 캄보디아 최종 관세율
1) Solarspace New Energy : AD 117.18% / CVD 534.67% / 합산 최종관세율 651.85%
2) Hounen solar, Jinktek Photovoltaic, ISC Cambodia, Solar Long PV Tech : AD 117.18% / CVD 3,403.96% / 합산 최종관세율 3,521.14%%
3) 그 외 기업들 : AD 117.18% / CVD 534.67% / 합산 최종관세율 651.85%
○ 말레이시아 최종관세율
1) 한화솔루션(Hanwha Q Cells) : AD 0% / CVD 14.64% / 합산 최종관세율 14.64%
2) Jinko Solar : AD 1.92% / CVD 38.38% / 합산 최종관세율 40.30%
3) Baojia New Energy : AD 81.24% / CVD 168.80% / 합산 최종관세율 250.04%
4) CRC, Lynter, Mega PP : AD 81.24% / CVD 32.49% / 합산 최종관세율 113.73%
5) Pax Union, sunMax Energy : AD 1.92% / CVD 168.80% / 합산 최종관세율 170.72%
6) 그 외 기업들 : AD 1.92% / CVD 32.49% / 합산 최종관세율 34.41%
○ 태국 최종관세율
1) Trina Solar : AD 111.45% / CVD 263.74% / 합산 최종관세율 375.19%
2) Sunshine Electrical, Taihua New Energy : AD 172.68% / CVD 799.55% / 합산 최종관세율 972.23%
3) 그 외 기업들 : AD 111.45% / CVD 263.74% / 합산 최종관세율 375.19%
○ 베트남 최종관세율
1) JA solar : AD 52.54% / CVD 68.15% / 합산 최종관세율 120.69%
2) Jinko Solar : AD 120.38% / CVD 124.57% / 합산 최종관세율 244.95%
3) Blue Moon Vina : AD 77.12% / CVD 124.57% / 합산 최종관세율 244.95%
4) Boviet Solar : AD 77.12% / CVD 230.66% / 합산 최종관세율 307.78%
5) Elite Solar, Letsolar, Mecen Solar Vina, Newuns, Trina Solar, Vietnergy, Vietnam Sunergy(VSUN) : AD 77.12% / CVD 124.57% / 합산 최종관세율 201.69%
6) GEP New Energy, HT Solar, New Energy Vina, Vietnam Green Energy : AD 271.28% / CVD 542.64% / 합산 최종관세율 813.92%
7) 그 외 기업들 : AD 271.28% / CVD 124.57% / 합산 최종관세율 395.85%
이번 발표된 최종관세율은 5월 20일에 발효될 것으로 예상됨.
https://www.solarpowerworldonline.com/2025/04/commerce-reveals-final-tariff-amounts-on-southeast-asian-solar-imports/
Solar Power World
Commerce reveals final tariff amounts on Southeast Asian solar imports
The U.S. Dept. of Commerce today released its final tariff amounts on solar cells (whether or not assembled into modules) from Cambodia, Malaysia,
※ 미국 동남아시아산 태양광 제품에 대한 반덤핑/상계관세 최종 결정
● US finalizes tariffs on Southeast Asian solar imports (From Reuters, 2025. 04. 22)
미국 무역당국은 동남아시아 대부분의 태양광 셀에 대한 매우 높은 수준의 관세를 최종 확정하였으며, 이번 최종관세부과는 미국 제조업체들이 중국 기업들의 불공정한 저가제품이 넘쳐난다고 문제를 제기한 이후의 1년간의 무역사례를 마무리하기 위한 핵심단계임.
이번 관세부과 이슈는 한국의 한화큐셀과 애리조나의 퍼스트솔라 그리고 기타 여러 미국 태양광업체들이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미국 내 태양광 투자를 보호하기 위해 제기되었음.
이들 업체들(미국 태양광 제조연합 무역위원회)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에 공장을 가지고 있는 대형 중국 태양광 패널 업체들이 생산원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패널을 수출하고 미국 제품의 경쟁력을 잃게 만드는 부당한 보조금을 받고 있다고 비난하였음.
이번에 공개된 최종관세율은 국가와 업체에 따라 다르지만, 2024년말에 발표되었던 예비관세보다 대체적으로 높았음.
말레이시아의 Jinko solar 제품에 대한 AD/CVD는 41.56%로 비교적 낮았으며, 태국에서 생산하는 Trina Solar의 제품은 375.19%의 높은 관세를 부과 받았음.
Jinko solar와 Trina Solar는 해당 관세에 대해 논평을 하지 않았음.
캄보디아산 태양광 제품은 업체들이 미국 조사에 협조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3,500%이상의 관세를 부과 받게 되었음.
미국 태양광 제조연합 무역위원회의 변호사인 Tim Brightbill은 “매우 강력한 조치로, 이들 국가에서 생산하는 중국업체들이 오랫동안 미국 태양광 제조산업에 피해를 주고 있던 관행을 해결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하였음.
2024년 미국 공급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이들 국가들에 대한 관세부과로 인해 글로벌 태양광 무역환경은 극적인 변화가 생겼음.
2025년 동남아 4개국의 수입은 1년전 대비 크게 감소하였고, 대신 라오스와 인도네시아로부터의 패널 수출이 증가하고 있음.
미국의 태양광 에너지 산업협회(SEIA) 등은 이번 관세로 인해 미국공장에서 만들어지는 모듈에 사용되는 태양광 전지의 가격이 상승할 것이기 때문에 이는 미국 태양광 생산업체에게 피해가 될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음.
미국의 태양광 모듈 생산시설은 2022년 IRA로 인한 보조금이 생긴 이후 계속 증가하였음.
이번 관세는 국제무역위원회(ITC)가 6월 덤핑 및 보조금으로 인해 산업이 실질적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 투표한 이후 실행됨.
https://www.reuters.com/sustainability/climate-energy/us-commerce-dept-finalizes-tariff-rates-solar-goods-southeast-asia-2025-04-21/
● US finalizes tariffs on Southeast Asian solar imports (From Reuters, 2025. 04. 22)
미국 무역당국은 동남아시아 대부분의 태양광 셀에 대한 매우 높은 수준의 관세를 최종 확정하였으며, 이번 최종관세부과는 미국 제조업체들이 중국 기업들의 불공정한 저가제품이 넘쳐난다고 문제를 제기한 이후의 1년간의 무역사례를 마무리하기 위한 핵심단계임.
이번 관세부과 이슈는 한국의 한화큐셀과 애리조나의 퍼스트솔라 그리고 기타 여러 미국 태양광업체들이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미국 내 태양광 투자를 보호하기 위해 제기되었음.
이들 업체들(미국 태양광 제조연합 무역위원회)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에 공장을 가지고 있는 대형 중국 태양광 패널 업체들이 생산원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패널을 수출하고 미국 제품의 경쟁력을 잃게 만드는 부당한 보조금을 받고 있다고 비난하였음.
이번에 공개된 최종관세율은 국가와 업체에 따라 다르지만, 2024년말에 발표되었던 예비관세보다 대체적으로 높았음.
말레이시아의 Jinko solar 제품에 대한 AD/CVD는 41.56%로 비교적 낮았으며, 태국에서 생산하는 Trina Solar의 제품은 375.19%의 높은 관세를 부과 받았음.
Jinko solar와 Trina Solar는 해당 관세에 대해 논평을 하지 않았음.
캄보디아산 태양광 제품은 업체들이 미국 조사에 협조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3,500%이상의 관세를 부과 받게 되었음.
미국 태양광 제조연합 무역위원회의 변호사인 Tim Brightbill은 “매우 강력한 조치로, 이들 국가에서 생산하는 중국업체들이 오랫동안 미국 태양광 제조산업에 피해를 주고 있던 관행을 해결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하였음.
2024년 미국 공급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이들 국가들에 대한 관세부과로 인해 글로벌 태양광 무역환경은 극적인 변화가 생겼음.
2025년 동남아 4개국의 수입은 1년전 대비 크게 감소하였고, 대신 라오스와 인도네시아로부터의 패널 수출이 증가하고 있음.
미국의 태양광 에너지 산업협회(SEIA) 등은 이번 관세로 인해 미국공장에서 만들어지는 모듈에 사용되는 태양광 전지의 가격이 상승할 것이기 때문에 이는 미국 태양광 생산업체에게 피해가 될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음.
미국의 태양광 모듈 생산시설은 2022년 IRA로 인한 보조금이 생긴 이후 계속 증가하였음.
이번 관세는 국제무역위원회(ITC)가 6월 덤핑 및 보조금으로 인해 산업이 실질적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 투표한 이후 실행됨.
https://www.reuters.com/sustainability/climate-energy/us-commerce-dept-finalizes-tariff-rates-solar-goods-southeast-asia-2025-04-21/
※ AD/CVD의 효과, 2025년 1월 미국 태양광 모듈 수입 급감
미국의 동남아 4개국산 태양광 모듈에 대한 무역조치인 반덤핑/상계관세 조치가 진행되는 가운데, 미국의 태양광 모듈 수입이 큰 폭으로 감소했음을 데이터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2025년 1월 베트남의 대미 태양광 셀/모듈 수출은 1년전대비 91.5%가 감소하였으며, 태국은 90%, 말레이시아는 87%, 캄보디아는 99.66%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수입량 감소는 2월에도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데이터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월까지 수입데이터 발표)
오늘 미국의 동남아 4개국에 대한 매우 높은 수준의 AD/CVD 관세율이 최종 확정되었으며, 5월 말(또는 6월초)부터 이번 확정된 관세가 시행되기 때문에 이들 동남아 4개국(특히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로부터의 태양광 셀/모듈 수입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AD/CVD 외에 트럼프 정부의 국가별 상호관세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미국 내에서 생산되는 태양광 모듈/셀의 경쟁력은 더욱 올라갈 것이며, 미국 내 태양광 모듈과 셀가격은 점차적으로 올라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 Latest Solar Import Data show Preliminary Tariffs from Solar AD/CVD case are working. (From American Alliance For Solar Manufacturing Trade Committee, 2025. 03. 21)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수입데이터를 보면, 2024년 4월 제기된 미국 태양광 제조 연합 무역위원회가 동남아시아산 태양광 셀과 모듈에 대해 제기했던 AD/CVD의 놀라운 영향을 확인해 볼 수 있음.
미국 상무부는 2024년 말에 동남아 4개국에 대해 16% - 855%의 관세를 부과하는 예비결정을 내린 바 있었음.
미국 상무부의 2025년 1월 미국 태양광 모듈 수입데이터를 발표하였음.
이 데이터는 무역수지, 경제동향, 국경간 상품흐름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주고 있음.
2024년 1월과 2025년 1월의 데이터를 비교해보면, AD/CVD 대상 국가들로부터 태양광 셀과 모듈 수입량이 크게 감소하였음을 알 수 있음.
베트남으로부터 수입되는 태양전지와 모듈(수입액 기준)이 91.5% 감소하였으며, 태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90% 감소, 말레이시아로부터는 87%감소, 캄보디아로부터는 99.66% 감소하였음.
Wiley’s International Trade Practice의 공동의장인 Tim Brightbill은 “이러한 데이터는 매우 설득력이 있으며 미국 정부의 무역조치가 효과가 있음을 증명한다”고 말하였음.
“무역 정책을 집행하면 공정한 경쟁이 장이 형성되어 미국 태양광 제조산업이 강화되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며, 미국 에너지 자립도도 올라간다”고 하였음.
1월 태양광 제품 수입데이터에 따르면, 비관세 지역인 라오스(YoY 214% 상승)와 인도네시아(YoY 4,797.96%)에서의 수입증가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이는 AD/CVD 대상인 동남아 4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급감하였고, 타지역으로부터의 수입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줌.
이러한 관세조치는 미국에 태양광 설치붐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SEIA와 Wood Mackenzie에 따르면 2024년 미국의 신규 태양광 설치는 약 50GWdc로 2023년대비 21% 증가한 수치였음.
2024년 태양광은 미국 전력망에 추가된 모든 신규발전 용량의 66%를 차지하였음.
https://americansolartradecmte.org/press-release-latest-solar-import-data-show-preliminary-tariffs-from-solar-ad-cvd-case-are-working/?utm_source=chatgpt.com
미국의 동남아 4개국산 태양광 모듈에 대한 무역조치인 반덤핑/상계관세 조치가 진행되는 가운데, 미국의 태양광 모듈 수입이 큰 폭으로 감소했음을 데이터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2025년 1월 베트남의 대미 태양광 셀/모듈 수출은 1년전대비 91.5%가 감소하였으며, 태국은 90%, 말레이시아는 87%, 캄보디아는 99.66%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수입량 감소는 2월에도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데이터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월까지 수입데이터 발표)
오늘 미국의 동남아 4개국에 대한 매우 높은 수준의 AD/CVD 관세율이 최종 확정되었으며, 5월 말(또는 6월초)부터 이번 확정된 관세가 시행되기 때문에 이들 동남아 4개국(특히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로부터의 태양광 셀/모듈 수입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AD/CVD 외에 트럼프 정부의 국가별 상호관세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미국 내에서 생산되는 태양광 모듈/셀의 경쟁력은 더욱 올라갈 것이며, 미국 내 태양광 모듈과 셀가격은 점차적으로 올라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 Latest Solar Import Data show Preliminary Tariffs from Solar AD/CVD case are working. (From American Alliance For Solar Manufacturing Trade Committee, 2025. 03. 21)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수입데이터를 보면, 2024년 4월 제기된 미국 태양광 제조 연합 무역위원회가 동남아시아산 태양광 셀과 모듈에 대해 제기했던 AD/CVD의 놀라운 영향을 확인해 볼 수 있음.
미국 상무부는 2024년 말에 동남아 4개국에 대해 16% - 855%의 관세를 부과하는 예비결정을 내린 바 있었음.
미국 상무부의 2025년 1월 미국 태양광 모듈 수입데이터를 발표하였음.
이 데이터는 무역수지, 경제동향, 국경간 상품흐름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주고 있음.
2024년 1월과 2025년 1월의 데이터를 비교해보면, AD/CVD 대상 국가들로부터 태양광 셀과 모듈 수입량이 크게 감소하였음을 알 수 있음.
베트남으로부터 수입되는 태양전지와 모듈(수입액 기준)이 91.5% 감소하였으며, 태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90% 감소, 말레이시아로부터는 87%감소, 캄보디아로부터는 99.66% 감소하였음.
Wiley’s International Trade Practice의 공동의장인 Tim Brightbill은 “이러한 데이터는 매우 설득력이 있으며 미국 정부의 무역조치가 효과가 있음을 증명한다”고 말하였음.
“무역 정책을 집행하면 공정한 경쟁이 장이 형성되어 미국 태양광 제조산업이 강화되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며, 미국 에너지 자립도도 올라간다”고 하였음.
1월 태양광 제품 수입데이터에 따르면, 비관세 지역인 라오스(YoY 214% 상승)와 인도네시아(YoY 4,797.96%)에서의 수입증가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이는 AD/CVD 대상인 동남아 4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급감하였고, 타지역으로부터의 수입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줌.
이러한 관세조치는 미국에 태양광 설치붐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SEIA와 Wood Mackenzie에 따르면 2024년 미국의 신규 태양광 설치는 약 50GWdc로 2023년대비 21% 증가한 수치였음.
2024년 태양광은 미국 전력망에 추가된 모든 신규발전 용량의 66%를 차지하였음.
https://americansolartradecmte.org/press-release-latest-solar-import-data-show-preliminary-tariffs-from-solar-ad-cvd-case-are-working/?utm_source=chatgpt.com
American Alliance for Solar Manufacturing Trade Committee
Press Release: Latest Solar Import Data Show Preliminary Tariffs From Solar AD/CVD Case Are Working - American Alliance for Solar…
The U.S. Department of Commerce’s International Trade Administration (ITA) today issued its preliminary determination of countervailing duties to be imposed on crystalline silicon photovoltaic cells imported from Cambodia, Malaysia, Thailand, and Vietnam.
※ 2025년 3월 중국 전력기기 수출현황, 글로벌 에너지전환에 따라 전력기기시장 확대
글로벌적인 에너지전환 움직임 속에서 전 세계 신재생에너지 설치용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전력망 장비 교체 및 업그레이드가 함께 진행되면서 글로벌 전력인프라 건설 투자가 증가하고 있음.
이에 따라 변압기, 전력계량기, 스위치 및 케이블 등 전력기기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됨.
● 2025년 3월, 중국 변압기(>16kVA) 수출현황
아시아와 유럽, 미국의 변압기 시장은 전년대비 높은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음.
2025년 3월 중국의 변압기 수출은 30.96억 위안으로 전월대비 10.08%증가하였고, 전년동월대비 32.01%증가하였음.
2025년 1월부터 3월까지의 중국 변압기 누적수출액은 96.48억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54.45%증가하였음.
지역별로 보면, 아시아와 유럽, 미주로의 변압기 수출이 양호하였으며 아프리카 수출은 감소하였음.
2025년 3월, 중국의 아시아 수출액은 14.24억 위안으로 전년동월대비 47.66% 증가하였음.
유럽 수출액은 5.42억 위안으로 전년동월대비 6.8% 증가하였음.
북미는 4.18억 위안으로 148.22%증가(관세 회피물량 추정)하였으며, 라틴아메리카는 3.1억 위안으로 16.82% 증가하였음.
아프리카 수출은 3.11억 위안으로 전년동월대비 -21.35% 감소하였음.
● 2025년 3월, 중국 전력 계량기(AMI) 수출현황
2025년 3월, 중국의 전력 계량기 수출 금액은 7.49억 위안으로 전월대비 20.61% 증가하였고, 전년동월대비 7.22% 증가하였음.
2025년 1월부터 3월까지 중국 전력계량기 누적 수출액은 24.97억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9.33%증가하였음.
지역별로, 아시아 수출액은 2.48억위안으로 전년동월대비 19.29%증가하였고, 유럽은 2.87억 위안으로 4.72%증가하였음. 아프리카는 1.54억위안으로 -13.13% 감소하였음.
● 2025년 3월, 중국 개폐장치(스위치) 수출현황
2025년 3월, 중국의 개폐장치 수출금액은 8.05억 위안으로 전월대비 70.24%, 전년동월대비 35.53%증가하였음.
3월 수출액은 월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음.
2025년 1월부터 3월까지 개폐장치 누적 수출액은 19.6억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27.26% 증가하였음.
지역별로, 아시아가 6.29억 위안으로 전년동월대비 62.11%증가하였고, 유럽은 0.73억 위안으로 전년동월대비 35.19%, 북미는 0.25억 위안으로 전년동월대비 68.64% 증가하였음.
아프리카는 0.30억 위안으로 전년동월대비 -72.55% 감소하였음.
자료인용 : WanLian Securities 발간 “전력설비산업 보고서” (2025. 04. 22)
글로벌적인 에너지전환 움직임 속에서 전 세계 신재생에너지 설치용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전력망 장비 교체 및 업그레이드가 함께 진행되면서 글로벌 전력인프라 건설 투자가 증가하고 있음.
이에 따라 변압기, 전력계량기, 스위치 및 케이블 등 전력기기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됨.
● 2025년 3월, 중국 변압기(>16kVA) 수출현황
아시아와 유럽, 미국의 변압기 시장은 전년대비 높은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음.
2025년 3월 중국의 변압기 수출은 30.96억 위안으로 전월대비 10.08%증가하였고, 전년동월대비 32.01%증가하였음.
2025년 1월부터 3월까지의 중국 변압기 누적수출액은 96.48억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54.45%증가하였음.
지역별로 보면, 아시아와 유럽, 미주로의 변압기 수출이 양호하였으며 아프리카 수출은 감소하였음.
2025년 3월, 중국의 아시아 수출액은 14.24억 위안으로 전년동월대비 47.66% 증가하였음.
유럽 수출액은 5.42억 위안으로 전년동월대비 6.8% 증가하였음.
북미는 4.18억 위안으로 148.22%증가(관세 회피물량 추정)하였으며, 라틴아메리카는 3.1억 위안으로 16.82% 증가하였음.
아프리카 수출은 3.11억 위안으로 전년동월대비 -21.35% 감소하였음.
● 2025년 3월, 중국 전력 계량기(AMI) 수출현황
2025년 3월, 중국의 전력 계량기 수출 금액은 7.49억 위안으로 전월대비 20.61% 증가하였고, 전년동월대비 7.22% 증가하였음.
2025년 1월부터 3월까지 중국 전력계량기 누적 수출액은 24.97억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9.33%증가하였음.
지역별로, 아시아 수출액은 2.48억위안으로 전년동월대비 19.29%증가하였고, 유럽은 2.87억 위안으로 4.72%증가하였음. 아프리카는 1.54억위안으로 -13.13% 감소하였음.
● 2025년 3월, 중국 개폐장치(스위치) 수출현황
2025년 3월, 중국의 개폐장치 수출금액은 8.05억 위안으로 전월대비 70.24%, 전년동월대비 35.53%증가하였음.
3월 수출액은 월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음.
2025년 1월부터 3월까지 개폐장치 누적 수출액은 19.6억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27.26% 증가하였음.
지역별로, 아시아가 6.29억 위안으로 전년동월대비 62.11%증가하였고, 유럽은 0.73억 위안으로 전년동월대비 35.19%, 북미는 0.25억 위안으로 전년동월대비 68.64% 증가하였음.
아프리카는 0.30억 위안으로 전년동월대비 -72.55% 감소하였음.
자료인용 : WanLian Securities 발간 “전력설비산업 보고서” (2025. 04. 22)
※ 스마트그리드에서 AMI의 역할
2009년 미국 에너지부(DOE)의 스마트그리드 보고서를 보면, 스마트 전력계량기(AMI)는 스마트그리드의 기초라고 말하였음.
전력업체와 소비자에게 전력 사용량과 사용시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시장 전력 사용상황도 파악하여 전력 장비의 운영을 컨트롤하고 에너지 소비를 조정하는데 도움을 줌.
가정과 같은 전력 사용자들에게 AMI 기술과 관련 서비스가 폭넓게 적용되지 못하면 에너지 공급과 수요의 괴리로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운영의 효율이 저하됨.
에디슨 전기학회 회장인 Tom Kuhn에 따르면, AMI 기술과 통신솔루션, 보안기술의 채택하여 차세대 고신뢰성, 고안전 저비용 스마트미터(AMI) 통합 솔루션을 충분히 활용해야 함.
스마트그리드 개발이 직면한 주요 도전 과제 중 하나는 비용 문제임.
스마트그리드에서 전기 소비자의 소비 습관과 태도를 합리적으로 변화시켜야 하는 것도 해결해야 하는 과제임.
지난 에너지위기로 인해 사람들이 에너지 효율문제에 대해 주목하게 되었고, 여러 산업계에서도 고효율 에너지 절약 제품 개발에 참여하고 있음.
글로벌적으로 현재 16억개의 계량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 중 단 6%만이 양방향 통신기능을 갖춘 AMI임.
전기료의 변화(동적 가격 조정)와 기타 경제적 이익에 따라 소비자는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이를 조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스마트 장치를 선호하기 시작하였음.
가격 정보는 반드시 전용 스마트미터기(AMI)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광대역 라우터/세이트웨이 등 사용자 인터넷 장비로도 전송할 수 있음.
전력회사와 사용자에게 양방향 채널은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정보보안(프라이버시), 네트워크보안, 다양한 장비 간의 상호 운용성 및 상업적 유통성 등의 요소 등을 다양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음.
AMI와 동적가격조정(전력사용량과 시장 상황에 따라 실시간 또는 정기적으로 전기요금을 유연하게 변경하는 매커니즘)구조를 통합한 장치는 더 자세한 데이터를 제공하여 피크 시간대의 전력 사용량을 크게 줄이고, 더 나아가 전력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음.
대부분의 초기 작업은 간단한 결정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며, 수신된 가격 정보에 따라 장비의 작동/종료 상태를 보다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음.
상태제어는 장비의 분류 및 측정 결과와 같은 더 많은 세부사항을 기반으로 할 수 있음.
이를 통해 소비자는 전력사용을 보다 유연하고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음.
일부 주요 전력계량기 제조업체들은 AMI를 만들고 있음.
전력업체들에게 있어, AMI를 통해 투명성을 강화하면 소비자가 장비 운영을 이해하고, 좋은 전력소비습관을 가지거나, 높은 수준의 시스템(예,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시작한 네트워크 서비스)을 사용함으로써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관련지출을 절약할 수 있음.
이는 소비자와 전력업체 모두에게 윈윈이 될 수 있음.
● AMI용 하드웨어
AMI용 하드웨어는 주로 데이터저장, 암호화, 전력망 및 가전제품 연결을 위한 다중 암호화 양방향 통신기능과 같은 복잡한 통신관련 기능 장치와 원격 릴레이(전력 공급을 원격으로 제어하거나 차단할 수 있는 전자식 스위치), PCB 단절 상태 표시등과 관련이 있음.
이러한 하드웨어 구축에 따른 추가비용으로 과거 중소업체들은 관련 시장에 진출하기 어려웠음.
덜 성숙한 장비를 성급하게 시장에 출시하면 장비를 자주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 초래되어 전력부문에서 높은 운영 비용과 큰 낭비들이 있을 수 있음.
● 계량기의 발전과 스마트그리드
IC공급업체는 더 짧은 시간 내에 대량 생산을 하기 위해 저비용, 고복잡도, 고신뢰성 제품을 대량 생산하기 위해 많은 계량기 OEM제조업체의 지원일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음.
2003년 IC공급업체는 고집적 전용 온칩 시스템(SoC) 제품을 출시하였음.
온칩 시스템은 AFE, RTC, LCD 드라이브 및 MCU와 같은 범용 모듈을 통하하고 신뢰성, 유연성 및 측정 능력을 향상시켜 글로벌 OEM제조업체들이 더 빠른 속도로 신뢰할 수 있는 저비용 계량기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였음.
단일 칩 SoC를 사용하고 통신 모듈과 결합하여 전용 전력산업의 기본 요구사항을 신속하게 충족할 수 있었음.
스마트그리드 개념의 도입과 전력 산업표준요구 사항의 지속적인 향상은 스마트 그리드 응용에 더 많은 메모리, 안전 및 통신 기능을 추가해야 하며, 이는 장치에 더 많은 디지털 회로를 통합해야 함을 요구하고 있음.
반도체 공정기술이 발달하면서, 계량기 산업의 변화를 가속화하였음.
통신 인프라 운영자는 전용 통신모듈을 통해 계량기(미터) 연결기능을 제공하고 있음.
대형 전력망에 있어, 통신 기능을 단일보드 설계 또는 더 높은 통합도를 갖춘 SoC에 통합하면 하드웨어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음.
이는 AMI의 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제품의 신뢰도도 향상시킬 수 있음.
현재 스마트그리드는 설계구조에서 큰 변화를 겪고 있으며, 이는 다양한 산업과 첨단기술을 포함하고 있음.
특히 계량 및 통신 기능을 단일 장치로 통합하였음.
AMI는 대부분 단일 보드 디자인을 기반으로 SoC는 많은 중복 마이크로컨트롤러, 저장 장치 및 인터페이스를 대체하고 있음. 또한 많은 설계에서 저가형 트랜시버는 RF/전력선 통신(PLC) 모뎀으로 대체되었으며 강력한 프로토콜 처리를 SoC에 통합하였음.
http://www.chinasmartgrid.com.cn/news/20130605/438315.shtml
2009년 미국 에너지부(DOE)의 스마트그리드 보고서를 보면, 스마트 전력계량기(AMI)는 스마트그리드의 기초라고 말하였음.
전력업체와 소비자에게 전력 사용량과 사용시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시장 전력 사용상황도 파악하여 전력 장비의 운영을 컨트롤하고 에너지 소비를 조정하는데 도움을 줌.
가정과 같은 전력 사용자들에게 AMI 기술과 관련 서비스가 폭넓게 적용되지 못하면 에너지 공급과 수요의 괴리로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운영의 효율이 저하됨.
에디슨 전기학회 회장인 Tom Kuhn에 따르면, AMI 기술과 통신솔루션, 보안기술의 채택하여 차세대 고신뢰성, 고안전 저비용 스마트미터(AMI) 통합 솔루션을 충분히 활용해야 함.
스마트그리드 개발이 직면한 주요 도전 과제 중 하나는 비용 문제임.
스마트그리드에서 전기 소비자의 소비 습관과 태도를 합리적으로 변화시켜야 하는 것도 해결해야 하는 과제임.
지난 에너지위기로 인해 사람들이 에너지 효율문제에 대해 주목하게 되었고, 여러 산업계에서도 고효율 에너지 절약 제품 개발에 참여하고 있음.
글로벌적으로 현재 16억개의 계량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 중 단 6%만이 양방향 통신기능을 갖춘 AMI임.
전기료의 변화(동적 가격 조정)와 기타 경제적 이익에 따라 소비자는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이를 조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스마트 장치를 선호하기 시작하였음.
가격 정보는 반드시 전용 스마트미터기(AMI)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광대역 라우터/세이트웨이 등 사용자 인터넷 장비로도 전송할 수 있음.
전력회사와 사용자에게 양방향 채널은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정보보안(프라이버시), 네트워크보안, 다양한 장비 간의 상호 운용성 및 상업적 유통성 등의 요소 등을 다양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음.
AMI와 동적가격조정(전력사용량과 시장 상황에 따라 실시간 또는 정기적으로 전기요금을 유연하게 변경하는 매커니즘)구조를 통합한 장치는 더 자세한 데이터를 제공하여 피크 시간대의 전력 사용량을 크게 줄이고, 더 나아가 전력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음.
대부분의 초기 작업은 간단한 결정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며, 수신된 가격 정보에 따라 장비의 작동/종료 상태를 보다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음.
상태제어는 장비의 분류 및 측정 결과와 같은 더 많은 세부사항을 기반으로 할 수 있음.
이를 통해 소비자는 전력사용을 보다 유연하고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음.
일부 주요 전력계량기 제조업체들은 AMI를 만들고 있음.
전력업체들에게 있어, AMI를 통해 투명성을 강화하면 소비자가 장비 운영을 이해하고, 좋은 전력소비습관을 가지거나, 높은 수준의 시스템(예,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시작한 네트워크 서비스)을 사용함으로써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관련지출을 절약할 수 있음.
이는 소비자와 전력업체 모두에게 윈윈이 될 수 있음.
● AMI용 하드웨어
AMI용 하드웨어는 주로 데이터저장, 암호화, 전력망 및 가전제품 연결을 위한 다중 암호화 양방향 통신기능과 같은 복잡한 통신관련 기능 장치와 원격 릴레이(전력 공급을 원격으로 제어하거나 차단할 수 있는 전자식 스위치), PCB 단절 상태 표시등과 관련이 있음.
이러한 하드웨어 구축에 따른 추가비용으로 과거 중소업체들은 관련 시장에 진출하기 어려웠음.
덜 성숙한 장비를 성급하게 시장에 출시하면 장비를 자주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 초래되어 전력부문에서 높은 운영 비용과 큰 낭비들이 있을 수 있음.
● 계량기의 발전과 스마트그리드
IC공급업체는 더 짧은 시간 내에 대량 생산을 하기 위해 저비용, 고복잡도, 고신뢰성 제품을 대량 생산하기 위해 많은 계량기 OEM제조업체의 지원일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음.
2003년 IC공급업체는 고집적 전용 온칩 시스템(SoC) 제품을 출시하였음.
온칩 시스템은 AFE, RTC, LCD 드라이브 및 MCU와 같은 범용 모듈을 통하하고 신뢰성, 유연성 및 측정 능력을 향상시켜 글로벌 OEM제조업체들이 더 빠른 속도로 신뢰할 수 있는 저비용 계량기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였음.
단일 칩 SoC를 사용하고 통신 모듈과 결합하여 전용 전력산업의 기본 요구사항을 신속하게 충족할 수 있었음.
스마트그리드 개념의 도입과 전력 산업표준요구 사항의 지속적인 향상은 스마트 그리드 응용에 더 많은 메모리, 안전 및 통신 기능을 추가해야 하며, 이는 장치에 더 많은 디지털 회로를 통합해야 함을 요구하고 있음.
반도체 공정기술이 발달하면서, 계량기 산업의 변화를 가속화하였음.
통신 인프라 운영자는 전용 통신모듈을 통해 계량기(미터) 연결기능을 제공하고 있음.
대형 전력망에 있어, 통신 기능을 단일보드 설계 또는 더 높은 통합도를 갖춘 SoC에 통합하면 하드웨어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음.
이는 AMI의 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제품의 신뢰도도 향상시킬 수 있음.
현재 스마트그리드는 설계구조에서 큰 변화를 겪고 있으며, 이는 다양한 산업과 첨단기술을 포함하고 있음.
특히 계량 및 통신 기능을 단일 장치로 통합하였음.
AMI는 대부분 단일 보드 디자인을 기반으로 SoC는 많은 중복 마이크로컨트롤러, 저장 장치 및 인터페이스를 대체하고 있음. 또한 많은 설계에서 저가형 트랜시버는 RF/전력선 통신(PLC) 모뎀으로 대체되었으며 강력한 프로토콜 처리를 SoC에 통합하였음.
http://www.chinasmartgrid.com.cn/news/20130605/438315.shtml
※ 왜 에너지고속도로인가?
● 에너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인터넷고속도로와 같이 에너지 고속도로를 통해 탄소중립 및 에너지전환을 이루고자 함.
NDC 40%를 달성하기 위해 탄소중립 실현의 인프라를 구축
석탄발전을 조기 퇴출하고, 재생에너지 비중을 30년 21.6%에서 32.9%이상으로 상향 조정.
석탄발전 조기 퇴출(2030년 23GW, 2038년 추가 12GW 퇴출 가능) 부문을 재생에너지로 상충.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 재생에너지 우선구매 및 전력계통 접속을 의무화해야 함.
○ 소규모 태양광 지원 강화
재생에너지를 확산하기위해 송전망의 양적 확대에 앞서 전력계통 운영기술 및 운영기준을 선진화필요.
배전단에 재생에너지용 장주기 ESS 확대 (재생에너지의 질적 확충)
태양광의 이격거리 규제 완화, 500kW 미만의 중소 규모 태양광에 대한 수익성 보장
계통접속 지원
재생에너지 비중 32.9%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30년까지 매년 10GW규모의 태양광과 5GW규모의 풍력 발전설비를 증설해야 함.
2024년 기준 태양광 설치량은 31GW이며 이를 2030년까지 90GW로 증설. 현재 2.2GW 규모의 풍력은 28GW 증설해야 할 것으로 추산
2030년까지 230조원 규모의 태양광 풍력 발전설비 증설 및 56.5조원 규모의 전력계통 확충 재원이 필요.
○ 재생에너지의 변동성과 간헐성 극복 : 장주기 ESS
재생에너지의 변동성과 간헐성을 제어하여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 50조원 규모 이상의 장주기 ESS투자가 필요.
그 외 Power to Gas, Power to Heat, Vehicle to Grid 및 수요반응과 같은 전력부문과 비전력부문의 결합이 필요.
○ 분산형 전력계통으로 전환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 석탄, 원전, LNG 등 대규모 발전기 중심의 중앙집중적 전력계통을 hub&spoke 방식의 분산형 계통으로 전환
전력계통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송변전 부문과 전력거래소를 통합하여 송전망의 운영 및 유지관리를 독립.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 배전망 운영 및 유지관리를 지역 분할하여 독립시켜야 함.
※ 왜 ‘에너지 고속도로’ 인가 (정책브리핑, 발행 : 민주연구원, 2024. 10. 21)
● ‘에너지고속도로’ 의미와 핵심과제
‘에너지고속도로’는 ‘누구나’, ‘어디서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공급하고 소비할 수 있는 분산형 에너지 네트워크임.
○ 배경 :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망 디지털화를 위한 전력시스템 혁신 필요성
‘에너지고속도로’는 확대되는 재생에너지 전력망에 안정적으로 통합하여 유연하고 효율적인 탈탄소 전력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정책 구상
고압직류송전(HVDC)의 신속한 확장, 재생에너지 전력을 효율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전력망을 디지털화하고 유연하게 만드는 것이 필요
○ ‘에너지고속도로’의 의미 : 한국형 스마트그리드 이니셔티브
전국의 에너지자원(분산자원 포함)을 신속하게 통합하여 각 지역의 재생에너지 생산과 소비를 하나의 효율적 네트워크로 연결, 적기에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스마트그리드
1) 에너지의 신속하고 효율적 전달
2) 에너지 관리의 안정성 제고
3) 에너지 양방향 소통 강화
AI기반 디지털 전력망을 통해 에너지가 실시간으로 양방향 소통되고, 생산된 재생에너지가 소비자에게 전달되며, 소비자도 에너지를 생산하여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에너지 프로슈머)을 구축
4)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
각 지역에서 재생에너지 생산과 소비를 하나의 효율적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지역별 에너지 자립률을 높임.
5) 통합된 에너지 시스템 수립
전력, 열, 가스 등 다양한 에너지원과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여 안정적 에너지 공급을 가능하게 함.
섹터커플링 기술 등으로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보완하고 에너지원간 상호 연계를 강화
○ ‘에너지고속도로’ 추진방향 : 탈탄소화, 탈중앙화, 디지털화
‘에너지고속도로’는 재생에너지 중심의 분산전원을 확대하고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의 에너지시스템을 수립하기 위해 전력시스템의 탈탄소화, 탈중앙화, 디지털화를 지향
1) 탈중앙화 : 재생에너지 기반 분산전원으로의 신속한 전환
전력시스템의 유연성을 제공하는 전력망 구축을 통해 재생에너지 등 분산에너지자원의 망통합을 유도
현재 전력수급 구조인 대규모 에너지원 중심의 중앙집중체제에서 재생에너지 및 IT 기반 분산에너지 체계로 전환
에너지 부문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에너지 전환을 위한 통합적 시스템을 구축하여 분산자원을 활성화
국민이 직접 에너지를 생산, 공급, 소비하는 체계로 전환 준비
2) 탈탄소화 : 재생에너지 중심의 분산전원 기반 RE100특구
산업 부문 탈탄소화를 위해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에 따른 송배전망 운영 방식을 전환
에너지원과 지역 간 전력망 연결 강화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망 구축이 지연될 경우, 천연가스 의존도가 증가해 에너지안보가 약화될 위험이 있음. 이를 위해 재생에너지 통합을 위한 전력망 혁신이 필수적
3) 디지털화 : AI기반 그리드로 전력을 유기적으로 배분하는 에너지시스템 구축
재생에너지 보급의 증가로 전력 흐름의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전력망 디지털화는 필수적, AI 및 IT 기술을 통해 그리드의 유연성과 안정성 강화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예측을 통해 재생에너지 생산량 및 수급 변동성을 정확히 예측하고 전력 공급 불균형을 사전에 조정. 전력망 내 최적 출력제어 기술 도입
송배정망의 점검 및 제어시스템 자동화
○ ‘에너지고속도로’ 핵심과제
1) 에너지 공급 : 국가 주도로 전력망 신속 투자 및 재생에너지의 확대 및 전력망 우선 접속, 디지털 송배전 시스템, 해상에너지 고속도로
2) 에너지 소비 : 재생에너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한국형 IRA법 제정), 분산에너지 편익의무화, 자가설치 및 역내 PPA 활성화
3) 에너지 생산 : 국민 누구나가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생산, 판매 할 수 있는 주민참여형 이익공유제 고도화, 관련 인허가 간소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77772?sid=100
● 에너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인터넷고속도로와 같이 에너지 고속도로를 통해 탄소중립 및 에너지전환을 이루고자 함.
NDC 40%를 달성하기 위해 탄소중립 실현의 인프라를 구축
석탄발전을 조기 퇴출하고, 재생에너지 비중을 30년 21.6%에서 32.9%이상으로 상향 조정.
석탄발전 조기 퇴출(2030년 23GW, 2038년 추가 12GW 퇴출 가능) 부문을 재생에너지로 상충.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 재생에너지 우선구매 및 전력계통 접속을 의무화해야 함.
○ 소규모 태양광 지원 강화
재생에너지를 확산하기위해 송전망의 양적 확대에 앞서 전력계통 운영기술 및 운영기준을 선진화필요.
배전단에 재생에너지용 장주기 ESS 확대 (재생에너지의 질적 확충)
태양광의 이격거리 규제 완화, 500kW 미만의 중소 규모 태양광에 대한 수익성 보장
계통접속 지원
재생에너지 비중 32.9%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30년까지 매년 10GW규모의 태양광과 5GW규모의 풍력 발전설비를 증설해야 함.
2024년 기준 태양광 설치량은 31GW이며 이를 2030년까지 90GW로 증설. 현재 2.2GW 규모의 풍력은 28GW 증설해야 할 것으로 추산
2030년까지 230조원 규모의 태양광 풍력 발전설비 증설 및 56.5조원 규모의 전력계통 확충 재원이 필요.
○ 재생에너지의 변동성과 간헐성 극복 : 장주기 ESS
재생에너지의 변동성과 간헐성을 제어하여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 50조원 규모 이상의 장주기 ESS투자가 필요.
그 외 Power to Gas, Power to Heat, Vehicle to Grid 및 수요반응과 같은 전력부문과 비전력부문의 결합이 필요.
○ 분산형 전력계통으로 전환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 석탄, 원전, LNG 등 대규모 발전기 중심의 중앙집중적 전력계통을 hub&spoke 방식의 분산형 계통으로 전환
전력계통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송변전 부문과 전력거래소를 통합하여 송전망의 운영 및 유지관리를 독립.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 배전망 운영 및 유지관리를 지역 분할하여 독립시켜야 함.
※ 왜 ‘에너지 고속도로’ 인가 (정책브리핑, 발행 : 민주연구원, 2024. 10. 21)
● ‘에너지고속도로’ 의미와 핵심과제
‘에너지고속도로’는 ‘누구나’, ‘어디서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공급하고 소비할 수 있는 분산형 에너지 네트워크임.
○ 배경 :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망 디지털화를 위한 전력시스템 혁신 필요성
‘에너지고속도로’는 확대되는 재생에너지 전력망에 안정적으로 통합하여 유연하고 효율적인 탈탄소 전력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정책 구상
고압직류송전(HVDC)의 신속한 확장, 재생에너지 전력을 효율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전력망을 디지털화하고 유연하게 만드는 것이 필요
○ ‘에너지고속도로’의 의미 : 한국형 스마트그리드 이니셔티브
전국의 에너지자원(분산자원 포함)을 신속하게 통합하여 각 지역의 재생에너지 생산과 소비를 하나의 효율적 네트워크로 연결, 적기에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스마트그리드
1) 에너지의 신속하고 효율적 전달
2) 에너지 관리의 안정성 제고
3) 에너지 양방향 소통 강화
AI기반 디지털 전력망을 통해 에너지가 실시간으로 양방향 소통되고, 생산된 재생에너지가 소비자에게 전달되며, 소비자도 에너지를 생산하여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에너지 프로슈머)을 구축
4)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
각 지역에서 재생에너지 생산과 소비를 하나의 효율적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지역별 에너지 자립률을 높임.
5) 통합된 에너지 시스템 수립
전력, 열, 가스 등 다양한 에너지원과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여 안정적 에너지 공급을 가능하게 함.
섹터커플링 기술 등으로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보완하고 에너지원간 상호 연계를 강화
○ ‘에너지고속도로’ 추진방향 : 탈탄소화, 탈중앙화, 디지털화
‘에너지고속도로’는 재생에너지 중심의 분산전원을 확대하고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의 에너지시스템을 수립하기 위해 전력시스템의 탈탄소화, 탈중앙화, 디지털화를 지향
1) 탈중앙화 : 재생에너지 기반 분산전원으로의 신속한 전환
전력시스템의 유연성을 제공하는 전력망 구축을 통해 재생에너지 등 분산에너지자원의 망통합을 유도
현재 전력수급 구조인 대규모 에너지원 중심의 중앙집중체제에서 재생에너지 및 IT 기반 분산에너지 체계로 전환
에너지 부문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에너지 전환을 위한 통합적 시스템을 구축하여 분산자원을 활성화
국민이 직접 에너지를 생산, 공급, 소비하는 체계로 전환 준비
2) 탈탄소화 : 재생에너지 중심의 분산전원 기반 RE100특구
산업 부문 탈탄소화를 위해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에 따른 송배전망 운영 방식을 전환
에너지원과 지역 간 전력망 연결 강화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망 구축이 지연될 경우, 천연가스 의존도가 증가해 에너지안보가 약화될 위험이 있음. 이를 위해 재생에너지 통합을 위한 전력망 혁신이 필수적
3) 디지털화 : AI기반 그리드로 전력을 유기적으로 배분하는 에너지시스템 구축
재생에너지 보급의 증가로 전력 흐름의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전력망 디지털화는 필수적, AI 및 IT 기술을 통해 그리드의 유연성과 안정성 강화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예측을 통해 재생에너지 생산량 및 수급 변동성을 정확히 예측하고 전력 공급 불균형을 사전에 조정. 전력망 내 최적 출력제어 기술 도입
송배정망의 점검 및 제어시스템 자동화
○ ‘에너지고속도로’ 핵심과제
1) 에너지 공급 : 국가 주도로 전력망 신속 투자 및 재생에너지의 확대 및 전력망 우선 접속, 디지털 송배전 시스템, 해상에너지 고속도로
2) 에너지 소비 : 재생에너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한국형 IRA법 제정), 분산에너지 편익의무화, 자가설치 및 역내 PPA 활성화
3) 에너지 생산 : 국민 누구나가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생산, 판매 할 수 있는 주민참여형 이익공유제 고도화, 관련 인허가 간소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77772?sid=100
Naver
[속보]이재명 “2030년까지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건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24일 “2030년까지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20GW 규모의 남서해안 해상풍력을 해상 전력망을 통해 주요 산업지대로
※ 국가별 태양광 모듈 가격 (미국 태양광 모듈 가격 상승 중)
미국 태양광 모듈가격은 정책의 영향으로 조금씩 상승하고 있음.
미국 태양광 제조업체들은 관세부과의 따른 시장 관망기간(미국의 경우 관세부과는 USTR이 발표한 후 30 – 60일 후에 시행되는 경우가 많음) 동안 일부 재고 제품들을 빠르게 처리하고 있음.
미국의 태양광 모듈 가격은 와트당 0.27 – 0.3달러에 근접해 있으며, 미국 내 생산 모듈가격도 와트당 0.4달러에 가까워지고 있음.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태양광 모듈 가격은 와트당 약 0.085 – 0.09달러이며, 인도는 0.14 - 0.15 달러, 유럽은 0.085 – 0.1달러, 호주는 0.09달러, 브라질은 0.08 – 0.09달러, 중동은 0.085 – 0.09달러, 남미는 0.08 – 0.09달러임.
자료인용 : SinoLink Securities 발간 “전력설비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 연구 월간보고서” (2025. 04. 22)
미국 태양광 모듈가격은 정책의 영향으로 조금씩 상승하고 있음.
미국 태양광 제조업체들은 관세부과의 따른 시장 관망기간(미국의 경우 관세부과는 USTR이 발표한 후 30 – 60일 후에 시행되는 경우가 많음) 동안 일부 재고 제품들을 빠르게 처리하고 있음.
미국의 태양광 모듈 가격은 와트당 0.27 – 0.3달러에 근접해 있으며, 미국 내 생산 모듈가격도 와트당 0.4달러에 가까워지고 있음.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태양광 모듈 가격은 와트당 약 0.085 – 0.09달러이며, 인도는 0.14 - 0.15 달러, 유럽은 0.085 – 0.1달러, 호주는 0.09달러, 브라질은 0.08 – 0.09달러, 중동은 0.085 – 0.09달러, 남미는 0.08 – 0.09달러임.
자료인용 : SinoLink Securities 발간 “전력설비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 연구 월간보고서” (2025. 04. 22)
※ 2025년 1분기 한화솔루션 컨퍼런스콜 정리 (2025. 04. 24)
2025년 1분기 신재생에너지부문 영업이익은 1,362억원이었음.
신재생에너지 부문 영업이익은 주로 주택용 에너지사업 실적 개선에 따른 것이며, 1분기 주택용 사업에서의 영업이익률은 22%였음.
미국 주택용 에너지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음.
미국 주택용 에너지 시장은 금리부담으로 2024년 잠시 위축되었으나, 2025년부터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음.
미국 주택용 에너지 시장은 2035년까지 연평균 약 8% 성장이 전망되고 있음.
한화솔루션 또한 미국 주택용 에너지 시장에서 시장 성장률에 준하는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미국 태양광 모듈 재고 및 시장 상황
미국 내 태양광 모듈 재고는 생산량, 설치수요, 수입량을 기반으로 재고수준을 유추할 수 있고 정확한 재고에 대한 데이터는 없음.
월별 모듈 수입이 감소 중이고, 설치수요도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어 미국 내 태양광 모듈 재고부담은 완화되어가고 있음.
2024년 4분기에 설치량이 수입량을 상회하면서, 3분기 대비 재고가 감소한 것으로 추정 됨.
미국 내 태양광 모듈 가격은 현재 저점에서 조금씩 상승하면서 추세전환을 하고 있음.
동남아 반덤핑/상계관세로 인해 미국에서 경쟁력을 잃어가는 기업들이 발생하고 있음.
한화솔루션은 미국 내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으로 미국 관세정책에 대응이 가능함.
모듈 가격 상승 시 한화솔루션의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됨.
○ 한화솔루션 미국 태양광 모듈 사업
2025년 1분기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모듈 판매량은 지난 4분기 대비 40% 감소하였음. (1분기는 비수기로 계절적 영향)
2024년 4분기 AMPC 반영금액은 1,900억 정도이며, 2025년 1분기의 AMPC 금액은 1,839억원임.
2025년 2분기 태양광 모듈 판매량은 1분기 대비 약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 됨.
2분기 AMPC는 1분기 대비 증가한 2,000억 초반대를 예상하고 있음.
미국 내 AMPC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는 것은 미국의 정책이 시장에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함.
2025년 미국내 태양광 모듈 판매량 가이던스는 기존과 같은 9GW를 유지하고 있음.
○ 한화솔루션 미국 주택용 에너지 사업
한화솔루션의 주택용 에너지 사업은 경쟁업체 대비 장점을 지니고 있음.
경쟁사는 설치 및 영업중심의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으며, 한화솔루션처럼 미국 내 모듈 제조시설을 갖고 있지 못함.
한화솔루션은 미국에 대규모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모듈 제조수익까지 포함하는 포트폴리오를 지니고 있음.
한화솔루션의 주택용 에너지사업의 수익률(1분기 OPM 22%)이 좋은 이유는 제조부터 판매, 설치까지 수직계열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임.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과거 누적되었던 대기수요의 본격적인 해소로 인해 미국 주택용 에너지 시장의 빠른 회복이 기대되고 있음.
○ 기타
2분기 개발자산 매각 및 EPC 매출은 4,000억에서 5,000억을 예상함.
관련 매출이 없다고 해도 이로 인해 수익성이 저하되는 일은 없음.
미국 IRA정책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향후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2분기 케미칼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정기보수 기저효과 및 주요 제품의 견조한 시황으로 2분기 수익성 개전 전망
참단소재 부문도 2분기 주요 고객사 향 판매 증가 등의 영향으로 실적 개선이 전망됨.
2025년 1분기 신재생에너지부문 영업이익은 1,362억원이었음.
신재생에너지 부문 영업이익은 주로 주택용 에너지사업 실적 개선에 따른 것이며, 1분기 주택용 사업에서의 영업이익률은 22%였음.
미국 주택용 에너지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음.
미국 주택용 에너지 시장은 금리부담으로 2024년 잠시 위축되었으나, 2025년부터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음.
미국 주택용 에너지 시장은 2035년까지 연평균 약 8% 성장이 전망되고 있음.
한화솔루션 또한 미국 주택용 에너지 시장에서 시장 성장률에 준하는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미국 태양광 모듈 재고 및 시장 상황
미국 내 태양광 모듈 재고는 생산량, 설치수요, 수입량을 기반으로 재고수준을 유추할 수 있고 정확한 재고에 대한 데이터는 없음.
월별 모듈 수입이 감소 중이고, 설치수요도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어 미국 내 태양광 모듈 재고부담은 완화되어가고 있음.
2024년 4분기에 설치량이 수입량을 상회하면서, 3분기 대비 재고가 감소한 것으로 추정 됨.
미국 내 태양광 모듈 가격은 현재 저점에서 조금씩 상승하면서 추세전환을 하고 있음.
동남아 반덤핑/상계관세로 인해 미국에서 경쟁력을 잃어가는 기업들이 발생하고 있음.
한화솔루션은 미국 내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으로 미국 관세정책에 대응이 가능함.
모듈 가격 상승 시 한화솔루션의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됨.
○ 한화솔루션 미국 태양광 모듈 사업
2025년 1분기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모듈 판매량은 지난 4분기 대비 40% 감소하였음. (1분기는 비수기로 계절적 영향)
2024년 4분기 AMPC 반영금액은 1,900억 정도이며, 2025년 1분기의 AMPC 금액은 1,839억원임.
2025년 2분기 태양광 모듈 판매량은 1분기 대비 약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 됨.
2분기 AMPC는 1분기 대비 증가한 2,000억 초반대를 예상하고 있음.
미국 내 AMPC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는 것은 미국의 정책이 시장에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함.
2025년 미국내 태양광 모듈 판매량 가이던스는 기존과 같은 9GW를 유지하고 있음.
○ 한화솔루션 미국 주택용 에너지 사업
한화솔루션의 주택용 에너지 사업은 경쟁업체 대비 장점을 지니고 있음.
경쟁사는 설치 및 영업중심의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으며, 한화솔루션처럼 미국 내 모듈 제조시설을 갖고 있지 못함.
한화솔루션은 미국에 대규모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모듈 제조수익까지 포함하는 포트폴리오를 지니고 있음.
한화솔루션의 주택용 에너지사업의 수익률(1분기 OPM 22%)이 좋은 이유는 제조부터 판매, 설치까지 수직계열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임.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과거 누적되었던 대기수요의 본격적인 해소로 인해 미국 주택용 에너지 시장의 빠른 회복이 기대되고 있음.
○ 기타
2분기 개발자산 매각 및 EPC 매출은 4,000억에서 5,000억을 예상함.
관련 매출이 없다고 해도 이로 인해 수익성이 저하되는 일은 없음.
미국 IRA정책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향후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2분기 케미칼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정기보수 기저효과 및 주요 제품의 견조한 시황으로 2분기 수익성 개전 전망
참단소재 부문도 2분기 주요 고객사 향 판매 증가 등의 영향으로 실적 개선이 전망됨.
※ 에너지고속도로와 국가전력망 확충 특별법안
이재명 후보의 대표 정책 중 하나인 “에너지고속도로”는 2025년 2월 27일에 국가전력망 확충 특별법안이 국회를 통과됨에 따라 법률적 근거가 마련되어져 있습니다.
한국은 오랜 에너지정책의 후퇴로 인해 전력부족 현상을 겪고 있으며, 특히 AI와 같은 첨단산업을 위한 전력인프라 구성이 경쟁국 대비 크게 뒤쳐져 있는 상황입니다.
전력원(신재생에너지 등) 확충과 전력인프라 구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 사안으로 차기 정부에서는 대대적인 전력인프라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한국 전력시스템의 근간이었던 대형 화력/원전 발전소 중심의 중앙통제적 전력시스템이 앞으로는 신재생에너지와 중소규모 발전원을 통한 분산전원 시스템으로 빠르게 전환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즉, 한전 중심의 전력체계가 수요자와 생산자 중심의 다원화된 전력시스템으로 변모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 잠자던 에너지고속도로 계획, 수면 위로 급부상하나 (전기신문, 2025. 03. 17)
에너지고속도로 정책은 에너지 2법(전력망확충법, 해상풍력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추동력을 확보하였고, 향후 국가 에너지계획의 핵심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음.
지역간 전력 불균형 문제, 미미한 재생에너지 활용, 낡은 전력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에너지고속도로 건설계획이 수립되어야 함.
“에너지고속도로”는 전국의 재생에너지 기반 분산자원을 하나의 효율적 네트워크로 연결해 필요한 곳에 에너지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전력망 혁신으로, 송전망 적기 구축, 재생에너지 확대, 확대된 재생에너지의 원활한 전력망 접속을 위한 유연하고 스마트한 전력시스템에 대한 구상임.
○ 에너지고속도로 5대 설계요소
1) 계통안정화 설비를 통한 에너지 기초공사 (계통안정화 설비)
2) 해상 HVDC전력망을 통한 서해안 해상고속도로
3) 망혼잡 제어용 ESS를 이용한 에너지휴게소
4) 지역간 에너지고속도로 연결 (장거리 송전선로)
5) 분산에너지를 통한 지산지소 실현
신규 에너지설비로 전력망을 구축 및 유지보수를 해 분산에너지 수요 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음.
계통포화와 전력불균형(수도권 전력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전력망 인프라 투자를 서둘러야 함.
최근 전력망확충법이 국회를 통화했기 때문에 투자재원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 ESS나 PX2 등 구체적인 운영 자원 연계 방안을 마련해야 함.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1961
●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안
○ 제안이유
글로벌기업들이 신재생에너지 경제체제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면서 자체적으로 RE-100 가입을 선언하고 있고, 한국도 ‘2050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존의 화석연료 발전체제에서 신재생에너지 경제체제로의 전환이 필수적임.
국가 신성장전략사업으로 전력사용량이 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AI산업 및 데이터 산업 육성 등 첨단산업 투자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고품질, 대용량 전력망이 신속하게 구축되어 전기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필요가 있음.
현행 ‘전원개발촉진법’에 따른 한국전력공사 중심의 전력 설비 확충은 대규모 전력 수요와 늘어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원을 감당하기 역부족임.
신재생에너지 발전원이 특정 지역에 집중 되면서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전력망 확보가 빠르게 이뤄지지 않았음. 그 결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원의 계통 접속 지연과 전력과잉 공급을 해결하기 위한 출력제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
이에 국무총리 산하 ‘국가기간전력망확충위원회’를 설치하여 국가 주도의 국가 전력망 개발사업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체계를 구축하면서, 인허가 절차, 토지보상 및 주민지원 사업을 대폭 개선하여 국가기간전력망 설비의 신속한 구축을 통한 국가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와 성공적인 ‘2050 탄소 중립’ 이행에 이바지함.
이재명 후보의 대표 정책 중 하나인 “에너지고속도로”는 2025년 2월 27일에 국가전력망 확충 특별법안이 국회를 통과됨에 따라 법률적 근거가 마련되어져 있습니다.
한국은 오랜 에너지정책의 후퇴로 인해 전력부족 현상을 겪고 있으며, 특히 AI와 같은 첨단산업을 위한 전력인프라 구성이 경쟁국 대비 크게 뒤쳐져 있는 상황입니다.
전력원(신재생에너지 등) 확충과 전력인프라 구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 사안으로 차기 정부에서는 대대적인 전력인프라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한국 전력시스템의 근간이었던 대형 화력/원전 발전소 중심의 중앙통제적 전력시스템이 앞으로는 신재생에너지와 중소규모 발전원을 통한 분산전원 시스템으로 빠르게 전환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즉, 한전 중심의 전력체계가 수요자와 생산자 중심의 다원화된 전력시스템으로 변모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 잠자던 에너지고속도로 계획, 수면 위로 급부상하나 (전기신문, 2025. 03. 17)
에너지고속도로 정책은 에너지 2법(전력망확충법, 해상풍력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추동력을 확보하였고, 향후 국가 에너지계획의 핵심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음.
지역간 전력 불균형 문제, 미미한 재생에너지 활용, 낡은 전력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에너지고속도로 건설계획이 수립되어야 함.
“에너지고속도로”는 전국의 재생에너지 기반 분산자원을 하나의 효율적 네트워크로 연결해 필요한 곳에 에너지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전력망 혁신으로, 송전망 적기 구축, 재생에너지 확대, 확대된 재생에너지의 원활한 전력망 접속을 위한 유연하고 스마트한 전력시스템에 대한 구상임.
○ 에너지고속도로 5대 설계요소
1) 계통안정화 설비를 통한 에너지 기초공사 (계통안정화 설비)
2) 해상 HVDC전력망을 통한 서해안 해상고속도로
3) 망혼잡 제어용 ESS를 이용한 에너지휴게소
4) 지역간 에너지고속도로 연결 (장거리 송전선로)
5) 분산에너지를 통한 지산지소 실현
신규 에너지설비로 전력망을 구축 및 유지보수를 해 분산에너지 수요 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음.
계통포화와 전력불균형(수도권 전력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전력망 인프라 투자를 서둘러야 함.
최근 전력망확충법이 국회를 통화했기 때문에 투자재원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 ESS나 PX2 등 구체적인 운영 자원 연계 방안을 마련해야 함.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1961
●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안
○ 제안이유
글로벌기업들이 신재생에너지 경제체제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면서 자체적으로 RE-100 가입을 선언하고 있고, 한국도 ‘2050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존의 화석연료 발전체제에서 신재생에너지 경제체제로의 전환이 필수적임.
국가 신성장전략사업으로 전력사용량이 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AI산업 및 데이터 산업 육성 등 첨단산업 투자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고품질, 대용량 전력망이 신속하게 구축되어 전기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필요가 있음.
현행 ‘전원개발촉진법’에 따른 한국전력공사 중심의 전력 설비 확충은 대규모 전력 수요와 늘어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원을 감당하기 역부족임.
신재생에너지 발전원이 특정 지역에 집중 되면서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전력망 확보가 빠르게 이뤄지지 않았음. 그 결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원의 계통 접속 지연과 전력과잉 공급을 해결하기 위한 출력제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
이에 국무총리 산하 ‘국가기간전력망확충위원회’를 설치하여 국가 주도의 국가 전력망 개발사업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체계를 구축하면서, 인허가 절차, 토지보상 및 주민지원 사업을 대폭 개선하여 국가기간전력망 설비의 신속한 구축을 통한 국가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와 성공적인 ‘2050 탄소 중립’ 이행에 이바지함.
Electimes
“잠자던 에너지고속도로 계획, 수면 위로 급부상하나” - 전기신문
수면 밑에 있던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계획이 전력망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수용성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에너지고속도로 정책은 최근 에너지 2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추동력...
※ 나트륨배터리의 핵심 소재 : 음극재, 전해질염, 알루미늄박
나트륨배터리에서 주목해봐야 할 소재는 음극재와 전해질염, 알루미늄박 입니다.
나트륨배터리는 대규모 양산을 하였을 때 LFP배터리 대비 30%정도 가격을 낮출 수 있으며, 이 가격의 대부분은 양극재 비용을 줄임으로써 가능합니다.
리튬이온배터리(삼원계, LFP)와 나트륨배터리의 가장 큰 소재상의 차이점은 양극재로, 나트륨배터리는 양극재로 Na-Cu-Fe-Mn-O(나트륨-구리-철-망간-산소)를 사용합니다.
특히 음극재로 하드카본과 같은 무정형 탄소를 사용하는데, 나트륨배터리의 핵심기술은 음극재입니다. 아직 음극재에 대한 표준이 정해지지 않아서 업체별로 무정형 탄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음극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음극집전체로 구리대신 알루미늄을 사용하며, 전해액은 리튬기반(LiPF6)이 아닌 나트륨기반의 전해질염(NaPF6)을 사용합니다.
배터리 소재별 비중을 보면, 리튬이온배터리는 양극재의 비중이 가장 높지만 나트륨배터리에서는 전해액의 비중이 2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전해액의 비중이 높아지는 이유는 전해질염인 NaPF6때문입니다.
참고로 NaPF6는 기존 LiPF6 생산시설에서 만들어질 수 있는 것으로 중국측 보고서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나트륨배터리가 시장의 관심을 받게 되면, 음극재, 전해질염, 알루미늄박 업체들이 상대적인 관심을 크게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나트륨배터리에서 주목해봐야 할 소재는 음극재와 전해질염, 알루미늄박 입니다.
나트륨배터리는 대규모 양산을 하였을 때 LFP배터리 대비 30%정도 가격을 낮출 수 있으며, 이 가격의 대부분은 양극재 비용을 줄임으로써 가능합니다.
리튬이온배터리(삼원계, LFP)와 나트륨배터리의 가장 큰 소재상의 차이점은 양극재로, 나트륨배터리는 양극재로 Na-Cu-Fe-Mn-O(나트륨-구리-철-망간-산소)를 사용합니다.
특히 음극재로 하드카본과 같은 무정형 탄소를 사용하는데, 나트륨배터리의 핵심기술은 음극재입니다. 아직 음극재에 대한 표준이 정해지지 않아서 업체별로 무정형 탄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음극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음극집전체로 구리대신 알루미늄을 사용하며, 전해액은 리튬기반(LiPF6)이 아닌 나트륨기반의 전해질염(NaPF6)을 사용합니다.
배터리 소재별 비중을 보면, 리튬이온배터리는 양극재의 비중이 가장 높지만 나트륨배터리에서는 전해액의 비중이 2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전해액의 비중이 높아지는 이유는 전해질염인 NaPF6때문입니다.
참고로 NaPF6는 기존 LiPF6 생산시설에서 만들어질 수 있는 것으로 중국측 보고서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나트륨배터리가 시장의 관심을 받게 되면, 음극재, 전해질염, 알루미늄박 업체들이 상대적인 관심을 크게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 나트륨배터리와 LFP배터리 (2024. 03. 작성)
중국 2차전지 업계의 동향을 보거나 현업(2차전지 소재)에 계신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나트륨배터리를 주목하고 있는 분위기가 강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미 중국에서는 2륜차용이나 소형 전기차용 나트륨 배터리를 2023년부터 소규모 양산(Huayu, Hina Battery 등)을 시작하였고, CATL과 BYD와 같은 유력 배터리 업체들도 2024년말/2025년초 본격적인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정부가 나트륨배터리를 LFP에 이은 차세대 배터리로 육성하고자 하는 의지가 매우 강하기 때문에 앞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나트륨배터리에 대한 소식이 많이 들릴 것으로 보여집니다.
나트륨배터리는 ESS와 소형 모빌리티(2륜차 및 저가형 전기차)에 주로 사용되며, LFP의 위치를 대체해 나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저온특성이 좋은 나트륨배터리는 북반구 추운 지역에서의 에너지저장장치로 사용되기에 적합한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LFP 배터리를 이용하는 ESS는 추운 날씨가 긴 북반부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활용도가 낮은 편입니다. 또한 현재까지는 나트륨배터리의 제조비용이 LFP배터리 대비 높지만 대규모 양산이 시작된다면 나트륨 배터리는 보다 빠르게 가격을 하락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기준 LFP배터리 대비 30%정도의 가격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경제성이 매우 중요한 ESS(특히 대규모 그리드용)에서 나트륨배터리는 LFP배터리의 훌륭한 대안처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소형차와 이륜차에서도 나트륨배터리는 LFP배터리의 위치를 위협할 수 있는데, 나트륨배터리의 낮은 에너지밀도는 높은 작동전압(3볼트 후반대로 3볼트 초반대인 LFP배터리 대비 평균 작동전압이 높음)으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밀도(Wh/L) = 용량(Ah) X 전압(V) / 부피(L)
그러나 태생적 한계(낮은 에너지밀도와 큰 부피)로 인해 삼원계 배터리를 대체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이며, ESS와 소형 모빌리티 시장에서 각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자원의 특성(리튬은 공급이 매우 비탄력적인 광물임)상 배터리시장이 커지면서 리튬의 가격은 계속해서 올라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기 때문에, 리튬가격이 올라가게 된다면 나트륨배터리에 대한 관심도 매우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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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트륨배터리와 LFP배터리
나트륨 배터리는 상용화(양산) 된다면 1Kwh당 40달러 이하로 제작이 가능.
3원계 배터리 가격은 2025년 1kwh당 100달러 이하가 될 것으로 전망.
참고로 현재 LFP배터리의 1Kwh당 가격(중국 내수가격)은 55달러(400위안)임.
LFP배터리는 현재 밀도를 높이기 위해서 망간을 섞거나(전압 상승), CNT도전재의 양을 늘리거나, 삼원계 양극재를 함께 사용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음.
또한 삼원계 배터리는 물리적으로 4-5 C-rate의 고C-rate를 충분히 견뎌 내지만, LFP배터리는 인산염 산화철의 산화 반응 자체가 물리적으로 활성반응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1 C-rate 이상에서는 배터리의 안정성이 저하됨.
LFP배터리의 단점인 낮은 에너지밀도와 낮은 출력(C-rate)을 조금이나마 보완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비용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구조임. 즉, LFP가 전기차에서 사용되면서 일정부분 삼원계 배터리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배터리 원가가 계속 높아지는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음.
일각에서는 2027년 삼원계 배터리의 kwh당 가격이 리튬인산철배터리의 가격과 비슷해지거나 내려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기도 하고 있음.
● 나트륨 배터리의 장점
나트륨은 리튬 대비 소재 조달이 수월하며, 가격이 저렴하고 특히 저온성능에 강함.
ESS에서 LFP배터리의 자리를 위협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음.
● 나트륨 배터리의 단점.
충전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림 → 질소 도핑 된 금속 산화물 나노 구조 또는 질소 도핑 그래핀을 양극, 음극에 결합하여 고속충전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도 개발 중.
에너지밀도가 낮음.
중국 2차전지 업계의 동향을 보거나 현업(2차전지 소재)에 계신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나트륨배터리를 주목하고 있는 분위기가 강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미 중국에서는 2륜차용이나 소형 전기차용 나트륨 배터리를 2023년부터 소규모 양산(Huayu, Hina Battery 등)을 시작하였고, CATL과 BYD와 같은 유력 배터리 업체들도 2024년말/2025년초 본격적인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정부가 나트륨배터리를 LFP에 이은 차세대 배터리로 육성하고자 하는 의지가 매우 강하기 때문에 앞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나트륨배터리에 대한 소식이 많이 들릴 것으로 보여집니다.
나트륨배터리는 ESS와 소형 모빌리티(2륜차 및 저가형 전기차)에 주로 사용되며, LFP의 위치를 대체해 나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저온특성이 좋은 나트륨배터리는 북반구 추운 지역에서의 에너지저장장치로 사용되기에 적합한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LFP 배터리를 이용하는 ESS는 추운 날씨가 긴 북반부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활용도가 낮은 편입니다. 또한 현재까지는 나트륨배터리의 제조비용이 LFP배터리 대비 높지만 대규모 양산이 시작된다면 나트륨 배터리는 보다 빠르게 가격을 하락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기준 LFP배터리 대비 30%정도의 가격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경제성이 매우 중요한 ESS(특히 대규모 그리드용)에서 나트륨배터리는 LFP배터리의 훌륭한 대안처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소형차와 이륜차에서도 나트륨배터리는 LFP배터리의 위치를 위협할 수 있는데, 나트륨배터리의 낮은 에너지밀도는 높은 작동전압(3볼트 후반대로 3볼트 초반대인 LFP배터리 대비 평균 작동전압이 높음)으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밀도(Wh/L) = 용량(Ah) X 전압(V) / 부피(L)
그러나 태생적 한계(낮은 에너지밀도와 큰 부피)로 인해 삼원계 배터리를 대체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이며, ESS와 소형 모빌리티 시장에서 각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자원의 특성(리튬은 공급이 매우 비탄력적인 광물임)상 배터리시장이 커지면서 리튬의 가격은 계속해서 올라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기 때문에, 리튬가격이 올라가게 된다면 나트륨배터리에 대한 관심도 매우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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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트륨배터리와 LFP배터리
나트륨 배터리는 상용화(양산) 된다면 1Kwh당 40달러 이하로 제작이 가능.
3원계 배터리 가격은 2025년 1kwh당 100달러 이하가 될 것으로 전망.
참고로 현재 LFP배터리의 1Kwh당 가격(중국 내수가격)은 55달러(400위안)임.
LFP배터리는 현재 밀도를 높이기 위해서 망간을 섞거나(전압 상승), CNT도전재의 양을 늘리거나, 삼원계 양극재를 함께 사용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음.
또한 삼원계 배터리는 물리적으로 4-5 C-rate의 고C-rate를 충분히 견뎌 내지만, LFP배터리는 인산염 산화철의 산화 반응 자체가 물리적으로 활성반응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1 C-rate 이상에서는 배터리의 안정성이 저하됨.
LFP배터리의 단점인 낮은 에너지밀도와 낮은 출력(C-rate)을 조금이나마 보완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비용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구조임. 즉, LFP가 전기차에서 사용되면서 일정부분 삼원계 배터리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배터리 원가가 계속 높아지는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음.
일각에서는 2027년 삼원계 배터리의 kwh당 가격이 리튬인산철배터리의 가격과 비슷해지거나 내려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기도 하고 있음.
● 나트륨 배터리의 장점
나트륨은 리튬 대비 소재 조달이 수월하며, 가격이 저렴하고 특히 저온성능에 강함.
ESS에서 LFP배터리의 자리를 위협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음.
● 나트륨 배터리의 단점.
충전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림 → 질소 도핑 된 금속 산화물 나노 구조 또는 질소 도핑 그래핀을 양극, 음극에 결합하여 고속충전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도 개발 중.
에너지밀도가 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