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
Macquarie Asia Conference 2025
Macquarie Asia Conference 2025 보고서
<원자력과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대한 강세 전망>
🔷 핵심 요약
* Macquarie는 아시아 콘퍼런스를 통해 원자력과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대한 강한 투자 신념을 강화.
* 중국 중심의 원자력 확대와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력 부족이 주요 테마로 부각.
🔶 1. 원자력 섹터: "New Atomic Age"의 진전
✅ 중국 중심의 원자력 르네상스
* 중국의 연간 원자로 승인 수: 약 10기 수준 지속 전망
* 후쿠시마 이후 중단됐던 프로젝트가 Gen III/III+ 설계(Hualong One)로 재개.
* 내륙 지역 원자로 개발 정책 완화 가능성 있음.
* 중국은 독립적이고 완결된 원자력 공급망을 확보 중, 국영금융 지원도 활발.
✅ 핵심 인사이트
* 융합로(fusion): 상업화는 2030년대 후반이나, 최근 2년간 소재·초전도·컴퓨팅 기술 진보로 현실에 가까워짐.
* 우라늄 공급 부족 지속: 10년간 투자 부진 → 가격 상승 여지 큼.
✅ 주요 투자 아이디어
* 공급망/설비: 동방전기(중국), 두산에너빌리티(한국), 미쓰비시중공업(일본)
* 우라늄: CGN Mining(홍콩), Boss Energy(호주)
* 운영사: CNNP(중국국가핵전력)
🔶 2.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견조, 전력 공급은 병목
✅ 콘퍼런스 패널 주요 논의
* 패널: ASEAN, 홍콩, 미국 텍사스의 데이터센터 개발사 대표 참석
* 공통 견해:
* 전력 공급은 여전히 가장 큰 병목.
* AI 및 하이퍼스케일 수요는 예상보다 강함.
* GPU 판매 제한 규제 등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 수요는 둔화되지 않음.
✅ 전력 조달의 어려움
* 그린필드 개발 기간: 과거 23년 → 최근 57년으로 연장됨
* 변압기·발전기 등 핵심 장비 납기 지연: 표준 백업 발전기 납기 36개월 이상
✅ 탄소배출 문제와 AI 센터
* AI 인프라 확장 → 화석연료 사용 증가
* 구글, 2024년 상반기 탄소배출 13% 증가
* 재생에너지 한계: 지리적 제약 + 가변성 문제
* 일부 기업은 지열 활용, 전력효율 기술 도입 중
✅ 주요 수혜 기업
* 그리드 장비: 히타치,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산일전기
* 파워트레인: 델타일렉트로닉스, 베르티브
* 냉각 솔루션: AVC(亞旭), Envicool
* 전력 유틸리티: Tenaga Nasional, Gulf Energy
🔷 투자 성과 및 지표
📈 성과 비교
* 원자력 바스켓 수익률
* 1년: +22% vs MSCI World +11%
* 6개월: +15% vs MSCI World +4%
* 데이터센터 파워 바스켓 수익률
* 1년: +19% vs 벤치마크 +8%
* 6개월: +4% vs 벤치마크 +7% (단기 부진)
🔶 Macquarie 결론
* 원자력: 아시아(특히 중국)가 향후 10년간 글로벌 원자력 확산의 중심이 될 것.
* 장기적으로 SMR(소형모듈원자로) 도입 가능성은 있으나, 아직 기술적/경제적 제약 있음.
* 데이터센터: 전력 수급 이슈는 지속되며, AI/클라우드 수요는 예상보다 견조.
* 전력 인프라 및 냉각, 전력 효율 관련 기업에 중장기 기회 존재.
#원전 #원자력발전 #SMR #소형모듈원전 #데이터센터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Macquarie Asia Conference 2025 보고서
<원자력과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대한 강세 전망>
🔷 핵심 요약
* Macquarie는 아시아 콘퍼런스를 통해 원자력과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대한 강한 투자 신념을 강화.
* 중국 중심의 원자력 확대와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력 부족이 주요 테마로 부각.
🔶 1. 원자력 섹터: "New Atomic Age"의 진전
✅ 중국 중심의 원자력 르네상스
* 중국의 연간 원자로 승인 수: 약 10기 수준 지속 전망
* 후쿠시마 이후 중단됐던 프로젝트가 Gen III/III+ 설계(Hualong One)로 재개.
* 내륙 지역 원자로 개발 정책 완화 가능성 있음.
* 중국은 독립적이고 완결된 원자력 공급망을 확보 중, 국영금융 지원도 활발.
✅ 핵심 인사이트
* 융합로(fusion): 상업화는 2030년대 후반이나, 최근 2년간 소재·초전도·컴퓨팅 기술 진보로 현실에 가까워짐.
* 우라늄 공급 부족 지속: 10년간 투자 부진 → 가격 상승 여지 큼.
✅ 주요 투자 아이디어
* 공급망/설비: 동방전기(중국), 두산에너빌리티(한국), 미쓰비시중공업(일본)
* 우라늄: CGN Mining(홍콩), Boss Energy(호주)
* 운영사: CNNP(중국국가핵전력)
🔶 2.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견조, 전력 공급은 병목
✅ 콘퍼런스 패널 주요 논의
* 패널: ASEAN, 홍콩, 미국 텍사스의 데이터센터 개발사 대표 참석
* 공통 견해:
* 전력 공급은 여전히 가장 큰 병목.
* AI 및 하이퍼스케일 수요는 예상보다 강함.
* GPU 판매 제한 규제 등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 수요는 둔화되지 않음.
✅ 전력 조달의 어려움
* 그린필드 개발 기간: 과거 23년 → 최근 57년으로 연장됨
* 변압기·발전기 등 핵심 장비 납기 지연: 표준 백업 발전기 납기 36개월 이상
✅ 탄소배출 문제와 AI 센터
* AI 인프라 확장 → 화석연료 사용 증가
* 구글, 2024년 상반기 탄소배출 13% 증가
* 재생에너지 한계: 지리적 제약 + 가변성 문제
* 일부 기업은 지열 활용, 전력효율 기술 도입 중
✅ 주요 수혜 기업
* 그리드 장비: 히타치,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산일전기
* 파워트레인: 델타일렉트로닉스, 베르티브
* 냉각 솔루션: AVC(亞旭), Envicool
* 전력 유틸리티: Tenaga Nasional, Gulf Energy
🔷 투자 성과 및 지표
📈 성과 비교
* 원자력 바스켓 수익률
* 1년: +22% vs MSCI World +11%
* 6개월: +15% vs MSCI World +4%
* 데이터센터 파워 바스켓 수익률
* 1년: +19% vs 벤치마크 +8%
* 6개월: +4% vs 벤치마크 +7% (단기 부진)
🔶 Macquarie 결론
* 원자력: 아시아(특히 중국)가 향후 10년간 글로벌 원자력 확산의 중심이 될 것.
* 장기적으로 SMR(소형모듈원자로) 도입 가능성은 있으나, 아직 기술적/경제적 제약 있음.
* 데이터센터: 전력 수급 이슈는 지속되며, AI/클라우드 수요는 예상보다 견조.
* 전력 인프라 및 냉각, 전력 효율 관련 기업에 중장기 기회 존재.
#원전 #원자력발전 #SMR #소형모듈원전 #데이터센터
[작성] 낭만PB | https://t.me/Romanticist_PB
Forwarded from [신한 리서치본부] 유틸리티/신에너지
#SMR #캐나다
<캐나다 첫 SMR 사업, 209억 캐나다달러 어떻게 구성됐나?>
온타리오주가 다링턴 부지에 GE 히타치의 BWRX-300 SMR 4기 건설 최종 승인. 총 사업비 209억 CAD(151억 달러) 확정
1호기 비용은 61억 CAD, 공통 기반 인프라 포함 시 77억 CAD. 이후 3기는 단계별 학습 반영 통해 최종 41억 CAD까지 비용 절감 예상
총 사업비 209억 CAD는 인허가, 설계, 조달, 건설, 운영준비, 이자 및 인플레이션 반영 비용 포함한 전면적 추정치
1호기는 ‘release-quality’ 수준 견적 적용, 2~4호기는 향후 정밀화 예정. 4호기 단가가 1호기 대비 33% 낮을 것으로 예측
인프라에는 냉각수용 터널, 도로, 섬유망, 배수망, 부속건물 등 16억 CAD 규모 공통설비 포함
위험 대비 ‘contingency’ 예산도 포함됐으나 세부 수치는 미공개
공정은 ‘staged execution’ 방식으로 진행돼 1기 건설 완료 후 경험 기반으로 후속기 최적화 예정
1호기는 2030년 가동 목표, 2~4호기는 2030년대 중반까지 순차적 가동 예정
경제 효과로는 향후 65년간 온타리오 GDP 351억 CAD, 캐나다 전체 GDP 385억 CAD 증가 전망
건설 중 18,000명, 운영 기간 중 연평균 2,500명 고용 창출 예상
전력 단가는 14.9센트/kWh로 태양광·풍력+저장 대안 대비 유사하거나 경쟁력 있음(13.5~18.4센트/kWh 추정)
기후변화 대응·에너지 안보·24시간 기저전원 공급 능력 등에서 장점
세계 G7 최초 상용 SMR 건설 착수 사례로 주목. 향후 미국·영국·폴란드 등도 동일 기술 도입 가능성 있음
https://buly.kr/6Bwq4zw
<캐나다 첫 SMR 사업, 209억 캐나다달러 어떻게 구성됐나?>
온타리오주가 다링턴 부지에 GE 히타치의 BWRX-300 SMR 4기 건설 최종 승인. 총 사업비 209억 CAD(151억 달러) 확정
1호기 비용은 61억 CAD, 공통 기반 인프라 포함 시 77억 CAD. 이후 3기는 단계별 학습 반영 통해 최종 41억 CAD까지 비용 절감 예상
총 사업비 209억 CAD는 인허가, 설계, 조달, 건설, 운영준비, 이자 및 인플레이션 반영 비용 포함한 전면적 추정치
1호기는 ‘release-quality’ 수준 견적 적용, 2~4호기는 향후 정밀화 예정. 4호기 단가가 1호기 대비 33% 낮을 것으로 예측
인프라에는 냉각수용 터널, 도로, 섬유망, 배수망, 부속건물 등 16억 CAD 규모 공통설비 포함
위험 대비 ‘contingency’ 예산도 포함됐으나 세부 수치는 미공개
공정은 ‘staged execution’ 방식으로 진행돼 1기 건설 완료 후 경험 기반으로 후속기 최적화 예정
1호기는 2030년 가동 목표, 2~4호기는 2030년대 중반까지 순차적 가동 예정
경제 효과로는 향후 65년간 온타리오 GDP 351억 CAD, 캐나다 전체 GDP 385억 CAD 증가 전망
건설 중 18,000명, 운영 기간 중 연평균 2,500명 고용 창출 예상
전력 단가는 14.9센트/kWh로 태양광·풍력+저장 대안 대비 유사하거나 경쟁력 있음(13.5~18.4센트/kWh 추정)
기후변화 대응·에너지 안보·24시간 기저전원 공급 능력 등에서 장점
세계 G7 최초 상용 SMR 건설 착수 사례로 주목. 향후 미국·영국·폴란드 등도 동일 기술 도입 가능성 있음
https://buly.kr/6Bwq4zw
World Nuclear News
Canada's first SMR project: How is CAD20.9 billion cost calculated?
The go-ahead has been given for Ontario Power Generation to begin construction of the first of four small modular reactors at the Darlington New Nuclear Project site - the total projected cost is CAD20.9 billion (USD15.1 billion), but what does that figure…
Forwarded from 프리라이프
[베트남, '한수원 파트너'로 원전·SMR 주도 주문](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_print.html?no=87736)
◦ 베트남, 원전·SMR 도입 본격화… 한국과 협력 강화 주목
• 응우옌 마인 훙 과학기술부 장관, 베트남원자력연구원(VinAtom) 방문 간담회 개최.
• 원자력 에너지를 AI·녹색경제 시대의 핵심 에너지원으로 규정.
• “원전은 단순한 에너지가 아닌, 국가 기술력과 미래를 좌우할 전략적 기술” 강조.
◦ 베트남 정부의 원전 전략 3대 방향
• 원전 재추진
• 소형모듈원전(SMR) 개발
• 원전 기술의 사회·경제적 응용 확대
◦ 민간 참여 확대와 기술 자립 강조
• 원전 기술 자립 위해 민간 기업 적극 참여 필요.
• 정부는 정책 방향 제시와 자원 제공 역할 수행.
◦ 베트남원자력연구원에 주도적 역할 부여
• SMR 실증과 첫 대형원전 건설 주도 기관으로 지정.
• “크게 꿈꾸고 과감히 실행하라”는 주문과 함께 기술적 도약 촉구.
• 2025~2045년까지 5년 단위 발전 로드맵 수립 지시.
◦ 한국, 유력 파트너로 협력 확대 중
• 2023년, 한국수력원자력과 베트남원자력연구원 간 원전·SMR 협력 MOU 체결.
• 2024년, 팀코리아(한전·두산에너빌리티 등)가 기술 설명회 개최 및 정부 간 MOU 체결.
원문 발췌:
- "훙 장관은 베트남의 첫 원전 건설과 SMR 실증을 주도할 핵심 기관으로 베트남원자력연구원을 꼽으며, 특히 SMR 개발의 중요성을 호소했다."
#원전
#smr
◦ 베트남, 원전·SMR 도입 본격화… 한국과 협력 강화 주목
• 응우옌 마인 훙 과학기술부 장관, 베트남원자력연구원(VinAtom) 방문 간담회 개최.
• 원자력 에너지를 AI·녹색경제 시대의 핵심 에너지원으로 규정.
• “원전은 단순한 에너지가 아닌, 국가 기술력과 미래를 좌우할 전략적 기술” 강조.
◦ 베트남 정부의 원전 전략 3대 방향
• 원전 재추진
• 소형모듈원전(SMR) 개발
• 원전 기술의 사회·경제적 응용 확대
◦ 민간 참여 확대와 기술 자립 강조
• 원전 기술 자립 위해 민간 기업 적극 참여 필요.
• 정부는 정책 방향 제시와 자원 제공 역할 수행.
◦ 베트남원자력연구원에 주도적 역할 부여
• SMR 실증과 첫 대형원전 건설 주도 기관으로 지정.
• “크게 꿈꾸고 과감히 실행하라”는 주문과 함께 기술적 도약 촉구.
• 2025~2045년까지 5년 단위 발전 로드맵 수립 지시.
◦ 한국, 유력 파트너로 협력 확대 중
• 2023년, 한국수력원자력과 베트남원자력연구원 간 원전·SMR 협력 MOU 체결.
• 2024년, 팀코리아(한전·두산에너빌리티 등)가 기술 설명회 개최 및 정부 간 MOU 체결.
원문 발췌:
- "훙 장관은 베트남의 첫 원전 건설과 SMR 실증을 주도할 핵심 기관으로 베트남원자력연구원을 꼽으며, 특히 SMR 개발의 중요성을 호소했다."
#원전
#smr
Forwarded from [신한 리서치본부] 유틸리티/신에너지
#SMR #MMR #미국
<Radiant Nuclear, 마이크로 원자로 상업화 본격화… 美 국방부·DOE 지원 확보>
SpaceX 출신 창업자 설립, 1MW급 휴대용 마이크로 원자로로 디젤 대체 목표
2028년 군기지 배치 목표… DOE로부터 HALEU 연료 공급 약속 받아
Radiant Nuclear, 군사·산업 현장용 1MW 마이크로 원자로 상용화 박차
2028년까지 군 기지 설치 목표… 트럼프 행정부 정책과 정렬
디젤 발전기 대비 유지 비용·보급 부담 대폭 절감 (5년 주기 연료 교체)
최근 1.65억 달러 시리즈 C 투자 유치, DCVC, a16z 등 참여
2026년 INL(아이다호 국립연구소)에서 첫 연료 장착 실증 테스트 예정
50기/년 규모 양산 체계 목표… 모듈형 디자인으로 현장 조립 최소화
국방부 ‘Advanced Nuclear Power for Installations’ 프로그램 최종 8개사 중 하나로 선정
DoD가 미군 기지용 마이크로 원자로 도입 위해 경쟁사 검토 중
Oklo는 알래스카 공군기지용 PPA 발표(5MW급 시범)
DOE, HALEU 공급 예비 약속 부여… Radiant 포함 5개사에 공급 (X-energy 자회사 TRISO-X, Kairos, TerraPower, Westinghouse)
미국 내 HALEU 공급망 희소… 러시아산 수입 중단 이후 확보 중요성 부각
Radiant, 중장기적으로 연간 50기 생산 계획, 중장비·광산·원격지 데이터센터 타깃
10MW 이상 요구 고객은 SMR 선택 권유… Radiant는 모듈 수로 용량 확장 가능
우주 식민지 전력 공급 가능성도 여전히 염두… “1MW급이 로켓에 실을 수 있는 최대치”
https://buly.kr/EdtLXq7
<Radiant Nuclear, 마이크로 원자로 상업화 본격화… 美 국방부·DOE 지원 확보>
SpaceX 출신 창업자 설립, 1MW급 휴대용 마이크로 원자로로 디젤 대체 목표
2028년 군기지 배치 목표… DOE로부터 HALEU 연료 공급 약속 받아
Radiant Nuclear, 군사·산업 현장용 1MW 마이크로 원자로 상용화 박차
2028년까지 군 기지 설치 목표… 트럼프 행정부 정책과 정렬
디젤 발전기 대비 유지 비용·보급 부담 대폭 절감 (5년 주기 연료 교체)
최근 1.65억 달러 시리즈 C 투자 유치, DCVC, a16z 등 참여
2026년 INL(아이다호 국립연구소)에서 첫 연료 장착 실증 테스트 예정
50기/년 규모 양산 체계 목표… 모듈형 디자인으로 현장 조립 최소화
국방부 ‘Advanced Nuclear Power for Installations’ 프로그램 최종 8개사 중 하나로 선정
DoD가 미군 기지용 마이크로 원자로 도입 위해 경쟁사 검토 중
Oklo는 알래스카 공군기지용 PPA 발표(5MW급 시범)
DOE, HALEU 공급 예비 약속 부여… Radiant 포함 5개사에 공급 (X-energy 자회사 TRISO-X, Kairos, TerraPower, Westinghouse)
미국 내 HALEU 공급망 희소… 러시아산 수입 중단 이후 확보 중요성 부각
Radiant, 중장기적으로 연간 50기 생산 계획, 중장비·광산·원격지 데이터센터 타깃
10MW 이상 요구 고객은 SMR 선택 권유… Radiant는 모듈 수로 용량 확장 가능
우주 식민지 전력 공급 가능성도 여전히 염두… “1MW급이 로켓에 실을 수 있는 최대치”
https://buly.kr/EdtLXq7
Heatmap News
Radiant Nuclear Is Aiming to Build Microreactors ASAP
The company is well-positioned to take advantage of Trump’s nuclear policies, include his goal of installing a microreactor on a military base within the next few years.
Forwarded from [신한 리서치본부] 유틸리티/신에너지
#원자력 #SMR #노르웨이
<노르웨이, 원전 도입 본격 검토…Amentum·Multiconsult에 기술 평가 용역 부여>
노르웨이 정부, 2026년 4월 보고서 제출 목표로 원자력 도입 검토 중
미국 Amentum과 노르웨이 Multiconsult가 SMR 포함 다양한 원자로 기술 조사 및 비용·공급망·유연성 등 평가 수행 예정
평가 항목에는 SMR·AMR 등 기술성숙도, 상용화 가능 시기, 건설·운영 비용, 유연운전 능력, 폐기물·공급망 리스크 등 포함
두 업체는 이미 Halden 지역의 SMR 타당성 평가 및 해체 프로젝트 등에서 협업 경험 보유
Amentum 측은 “폴란드·UAE 경험 바탕으로 신규 원전국가 여정에 도움 줄 것”이라며 기술 독립성 강조
Multiconsult는 “향후 에너지 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가 핵심”이라고 밝혀
노르웨이는 기존 수력 위주 전력체계 보완과 미래 전력 수요 대응 차원에서 원전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이며, 이번 용역은 SMR 중심의 기술 도입 현실화를 위한 전 단계로 해석됨
보고서 결과는 향후 노르웨이의 공식 원전 추진 여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전망
https://buly.kr/DlJaLH7
<노르웨이, 원전 도입 본격 검토…Amentum·Multiconsult에 기술 평가 용역 부여>
노르웨이 정부, 2026년 4월 보고서 제출 목표로 원자력 도입 검토 중
미국 Amentum과 노르웨이 Multiconsult가 SMR 포함 다양한 원자로 기술 조사 및 비용·공급망·유연성 등 평가 수행 예정
평가 항목에는 SMR·AMR 등 기술성숙도, 상용화 가능 시기, 건설·운영 비용, 유연운전 능력, 폐기물·공급망 리스크 등 포함
두 업체는 이미 Halden 지역의 SMR 타당성 평가 및 해체 프로젝트 등에서 협업 경험 보유
Amentum 측은 “폴란드·UAE 경험 바탕으로 신규 원전국가 여정에 도움 줄 것”이라며 기술 독립성 강조
Multiconsult는 “향후 에너지 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가 핵심”이라고 밝혀
노르웨이는 기존 수력 위주 전력체계 보완과 미래 전력 수요 대응 차원에서 원전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이며, 이번 용역은 SMR 중심의 기술 도입 현실화를 위한 전 단계로 해석됨
보고서 결과는 향후 노르웨이의 공식 원전 추진 여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전망
https://buly.kr/DlJaLH7
World Nuclear News
Amentum, Multiconsult to assess Norway's nuclear options
Norway's Nuclear Power Committee has selected US-based engineering company Amentum and Norwegian consulting firm Multiconsult Norge AS to report on technology options for a potential nuclear power program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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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신한 리서치본부] 유틸리티/신에너지
#원자력 #SMR #나트륨 #고속로 #미국
<미 원자력규제위, Natrium 고속로 건설허가 심사 6개월 앞당겨>
미 원자력규제위원회(NRC), TerraPower의 Natrium 고속로 건설허가 심사를 당초 2026년 8월에서 2025년 말로 6개월 이상 앞당겨 완료 예정
Natrium은 345MWe급 나트륨냉각 고속로에 융용염 기반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결합, 피크 시 500MWe까지 출력 가능
TerraPower는 2024년 3월 NRC에 건설허가 신청한 첫 번째 상용 고속로 개발사
NRC, 비핵심 설비(에너지 생산·저장 부분) 심사 면제로 올해 일부 건설 가능
TerraPower는 2031년 상업운전 목표, 현재는 와이오밍 Kemmerer 퇴출 석탄발전소 부지에서 비핵심 건설 진행 중
https://buly.kr/7FRbgPN
<미 원자력규제위, Natrium 고속로 건설허가 심사 6개월 앞당겨>
미 원자력규제위원회(NRC), TerraPower의 Natrium 고속로 건설허가 심사를 당초 2026년 8월에서 2025년 말로 6개월 이상 앞당겨 완료 예정
Natrium은 345MWe급 나트륨냉각 고속로에 융용염 기반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결합, 피크 시 500MWe까지 출력 가능
TerraPower는 2024년 3월 NRC에 건설허가 신청한 첫 번째 상용 고속로 개발사
NRC, 비핵심 설비(에너지 생산·저장 부분) 심사 면제로 올해 일부 건설 가능
TerraPower는 2031년 상업운전 목표, 현재는 와이오밍 Kemmerer 퇴출 석탄발전소 부지에서 비핵심 건설 진행 중
https://buly.kr/7FRbgPN
World Nuclear News
US regulator accelerates review of Natrium permit
The US Nuclear Regulatory Commission now expects to complete its review of TerraPower's construction licence application for the Natrium advanced reactor demonstration project by the end of 2025, ahead of the original August 2026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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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신한 리서치본부] 유틸리티/신에너지
#원자력 #SMR #공항 #미국
<덴버공항, SMR 도입 검토 착수…“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공항 목표”>
덴버국제공항(DEN), 공항 내 소형모듈원자로(SMR) 설치 타당성조사 착수
목표: 에너지 자립형 친환경 공항 실현, 2045년 1.2억 명 여객 대비
타당성조사 RFP 발행, 소요 예산 최대 125만달러, 기간 6~12개월
전력 수요 예측, 기술 적합성, 투자비·리스크·규제사항 등 포괄 검토
DEN CEO “SMR은 복잡하고 비용도 크지만,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준비 필요”
이미 태양광, 에너지절약형 건물, EV 등 친환경 인프라 구축 중
덴버 시장 “SMR 검토는 기후 변화와 도시 성장 대응 위한 선제적 계획”
결론: 미국 주요 인프라 거점인 공항까지 SMR 도입 타진…청정 전력의 지역 분산형 적용 확산 흐름 반영
https://buly.kr/HHd0GsH
<덴버공항, SMR 도입 검토 착수…“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공항 목표”>
덴버국제공항(DEN), 공항 내 소형모듈원자로(SMR) 설치 타당성조사 착수
목표: 에너지 자립형 친환경 공항 실현, 2045년 1.2억 명 여객 대비
타당성조사 RFP 발행, 소요 예산 최대 125만달러, 기간 6~12개월
전력 수요 예측, 기술 적합성, 투자비·리스크·규제사항 등 포괄 검토
DEN CEO “SMR은 복잡하고 비용도 크지만,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준비 필요”
이미 태양광, 에너지절약형 건물, EV 등 친환경 인프라 구축 중
덴버 시장 “SMR 검토는 기후 변화와 도시 성장 대응 위한 선제적 계획”
결론: 미국 주요 인프라 거점인 공항까지 SMR 도입 타진…청정 전력의 지역 분산형 적용 확산 흐름 반영
https://buly.kr/HHd0GsH
World Nuclear News
Denver airport contemplating onsite reactor
Denver International Airport is considering the deployment of a small modular reactor as part of goal of becoming "the greenest airport in the world and to be energy indepen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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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신한 리서치본부] 유틸리티/신에너지
#원자력 #SMR #인도
<인도, 2047년까지 원전 100GW 목표…대형·SMR 병행 전략 발표>
인도 정부, 2047년까지 100GW 원전 용량 달성 위한 양방향 전략 공개
대형 원자로와 함께 자국산 SMR도 본격 추진…탈탄소·산업 활용 병행
SMR 3종 개발 중: 200MWe BSMR-200, 55MWe SMR, 5MWt 고온가스로 수소 생산용
시범 SMR 건설 승인 완료, 행정 인가 후 60~72개월 내 완공 목표
SMR은 화석연료 플랜트 전환, 수소 생산, 산업/운송 부문 탈탄소화 활용 계획
현재 8.78GW 운영 중, 건설 중인 13.6GW 포함 시 2.24GW까지 증가 예정
고라크푸르 1·2호기, 지반 보강 문제로 지연…2031~32년 완공 목표
첫 콘크리트 타설은 2025년 10월 예정, 주요 장비 일부 현장 도착 완료
결론: 기존 대형로 + 자국산 SMR 조합으로 원전 확대…민간 협력 및 기술 내재화 강조
https://buly.kr/DaP5feL
<인도, 2047년까지 원전 100GW 목표…대형·SMR 병행 전략 발표>
인도 정부, 2047년까지 100GW 원전 용량 달성 위한 양방향 전략 공개
대형 원자로와 함께 자국산 SMR도 본격 추진…탈탄소·산업 활용 병행
SMR 3종 개발 중: 200MWe BSMR-200, 55MWe SMR, 5MWt 고온가스로 수소 생산용
시범 SMR 건설 승인 완료, 행정 인가 후 60~72개월 내 완공 목표
SMR은 화석연료 플랜트 전환, 수소 생산, 산업/운송 부문 탈탄소화 활용 계획
현재 8.78GW 운영 중, 건설 중인 13.6GW 포함 시 2.24GW까지 증가 예정
고라크푸르 1·2호기, 지반 보강 문제로 지연…2031~32년 완공 목표
첫 콘크리트 타설은 2025년 10월 예정, 주요 장비 일부 현장 도착 완료
결론: 기존 대형로 + 자국산 SMR 조합으로 원전 확대…민간 협력 및 기술 내재화 강조
https://buly.kr/DaP5feL
World Nuclear News
India sets out two-pronged strategy for nuclear expansion
India's government has set out the key features of its Nuclear Energy Mission to achieve 100 GWe of nuclear capacity by 2047, featuring plans for new large capacity reactors as well as small modular re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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