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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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일전기, TP 14만원으로 상향

- 하반기부터 증설효과 본격화

- 수주잔고 내 철강제품 품목관세 영향 받는 품목 비중이 2%미만에 불과

- 주력 제품군과 수출 품목이 초고압변압기가 아닌 유입식 저압 배전변앚기 위주이기 때문. 상대적으로 추가적인 관세 리스크 낮음

- P/E 18배로 섹터 평균 대비 할인 거래중

- 고단가 특수 변압기 비중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밸류 리레이팅 가능성 열려있어
💡 한미정상회담 관련 주목할 테마

일정을 보면 아시겠지만 다음주 화요일까지 관련 테마들은 계속해서 움직임이 나올 수 있는 구간입니다

#조선
#원전
#반도체
#알래스카

사실 메인은 조선,원전,반도체가 될 수 있지만 그 외적으로 LNG 또는 북극항로 관련해서도 순환매 정도는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글로벌 적으로는 잭슨홀 미팅이 기다리고 있고 국내에서는 양도세 관련한 불확실성이 아직 존재하기는 합니다만

한미정상회담에서 각각 기업 오너들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냐가 사실상 각 테마별 방향성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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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美 고율관세 피하는 법…변압기 대신 배전반

변압기 관세 영향에도 현지화 전략 수정 안해
현대일렉·효성重 경쟁사와 다른 길 택한 이유
주특기 배전 중심으로 美 시장 공략 확대한다
북미 매출 60% 이상 차지…"시장 성장 전망"



LS일렉트릭이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파생제품에 최대 50%의 고율관세가 부과되는 상황에서 '관세 무풍지대'로 꼽히는 배전반 전략을 강화한다. 경쟁사가 관세 부담이 큰 변압기의 현지 생산 확대에 나서는 것과 달리, LS일렉트릭은 주력 제품군인 배전반 공략만으로도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계산이다.

22일 전력 업계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파생제품 품목관세 50% 발효에도 변압기 현지 생산을 검토하지 않기로 했다. 북미로 수출하는 변압기는 관세 부담이 불가피하지만, 지난해 북미 매출 약 7000억원 중 60% 이상을 차지한 배전반·저압전력기기는 관세 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충격을 상당 부분 흡수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다른 경쟁사의 경우 변압기 완제품 원가의 30~40%를 차지하는 방향성 전기강판에 관세가 붙으면서 현지 생산을 늘릴 계획이지만, 미국 현지의 원자재 조달 여건이 취약해 효과는 불투명하다.

LS일렉트릭은 송전(변압기)보다 배전 시장에 방점을 찍었다. 국내 배전 시장에서 10년 넘게 과반 점유율을 차지해올 만큼 기술 경쟁력에서 앞서 있다. 변압기는 주력 제품이 아니었지만, 삼성전자·현대자동차 등 기업들이 미국 생산거점을 확대할 당시 현지에 제품을 공급하며 포트폴리오를 키웠다. 이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증설과 미국의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가 맞물리며 수혜를 본 것이다.

LS일렉트릭이 가장 자신하는 건 배전 기술 경쟁력이다. 통상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에선 IEC 규격이 통용되지만, 미국은 그보다 엄격한 UL 인증이 필수다. 하나의 제품에 새로운 인증을 받으려면 신제품 개발에 버금가는 노력이 요구된다. 그만큼 미국 전력 시장은 진입장벽이 높다는 의미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2010년대 초부터 미국 시장의 성장성을 내다보고 UL 인증 확보에 매달렸다"며 "그 결과, 현재 국내 전력기기 업체들 중에서는 유일한 배전반 UL 인증 보유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스마트 배전반, 반도체 차단기(SSCB) 등 차세대 배전 기술력도 꾸준히 확장해오고 있다.

또다른 배경은 시장 성장성이다. 단일 기기 값은 수억원을 호가하는 초고압 변압기가 훨씬 비싸지만, 거시적으로 보면 배전 시장의 규모가 송전 시장보다 6배 가까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마켓인사이트는 변압기 시장 규모가 지난해 638억달러(약 89조원)에서 2034년 1227억달러(약 171조원)로 커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같은 기간 배전 시장은 2877억달러(약 422조원)에서 6132억달러(약 90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최근 5년간 단행된 미국의 전력 인프라 투자 가운데 배전 인프라 비중이 가장 크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LS일렉트릭이 현지에서 배전반·저압전력기기 특화 전략을 펼치는 데 중요한 시장적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LS일렉트릭은 올해 미국 텍사스주 배스트럽 캠퍼스 구축을 완료했다. 일부 부지를 개조해 3300㎡ 규모의 배전기기 생산공장도 갖췄다. 또 유타주 시더시티에 위치한 배전반 생산 업체 MCM엔지니어링Ⅱ를 인수해 올해 초 2공장 증설을 완료했다. 현지 시장 동향에 따라 추가 증설도 검토 중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40738
[다올 시황 김지현]
내년도 R&D 예산 역대 최대인 35.3조원

AI, 에너지, 전략기술, 방위산업, 중소벤처 혁신을 중점 투자 분야로 제시


AI: 2.3조원(106.1%↑)

- 범용인공지능(AGI), 경량·저전력 AI
- 로봇 자율동작에 활용되는 피지컬 AI
- 'AI 고속도로' 구축
- GPU 자원 집적·공동 활용 체계
- AI 반도체(NPU·PIM) 기반 클라우드 국산화


에너지: 2.6조원 (19.1%↑)
- 초고효율 태양전지·초대형 풍력 등 재생에너지
- AI 기반 전력망, ESS, 청정수소 전주기 체계, SMR


전략기술·첨단산업: 8.5조원
- 양자컴퓨팅·합성생물학
- AI 반도체·양자 내성암호 등 안보 핵심기술 내재화
- 자율주행·휴머노이드 로봇 조기 상용화


방산: 3.9조원(25.3%↑)
- K-9·천궁 개량
- KF-21 차세대 전투기, 첨단 항공엔진 국산화
- 국방 스타트업 육성


중소벤처 혁신: 3.4조원




http://m.newsprime.co.kr/section_view.html?no=701217&menu=index
코스닥 지수가 갑자기 튀는데 알테오젠 영향이네요.
기사제목 수정


시진핑, 올 10월에 한국 안 온다…미·중 정상회담도 물 건너가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10월 아세안 정상회의 불참할 듯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8226012i
[대신증권 허민호] K-원전, 북미 진출 시나리오 주식투자 아이디어

- 합작사 설립을 통한 AP1000 이외 APR1400의 북미 건설 가능성 존재
- 한국 및 미국 정부, WEC의 북미 원전 건설 윈윈 전략 시나리오
- Top picks: 한전기술, 한국전력, 두산에너빌리티
[단독] 한수원·WEC 합작사, 美 넘어 전세계 노린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1400616

지재권 우회해 글로벌 수주 가능
K-원전 수출 제한 해제 효과 기대
수익배분·지분 문제 추가 협의 필요
한수원 단독행보에 한전 견제 나서
UBS: S&P500 연말 목표치 6,600pt 상향

미국 증시는 최근 몇 주간 연이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 주요 배경은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특히 AI 관련 대형 기술주의 강력한 실적 호조), ▲미·중 무역 갈등 완화 흐름, ▲9월 연준 금리 인하 가능성 확대 등임. 당사는 미국 주식에 대해 중립 시각을 유지하나, 강세장이 이어질 여력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판단하며 S&P500 연말 및 2026년 6월 목표치를 각각 6,600pt, 6,800pt로 상향 조정함.

2분기 실적 시즌은 전반적으로 견조했음. S&P500 EPS는 8% 증가가 예상되며, 당초 전망치(5%)를 상회함. 특히 ‘M7’ 기업군은 30% 성장하며 당사 추정치(20%)를 크게 웃돌아 시장 전체 실적 개선을 견인함. 개별 기업의 중간치 기준 실적은 예상 대비 4.5%p 상회하여 과거 평균(3.5%p)을 넘어섰음. 또한 3분기 가이던스 역시 긍정적으로, 관세 부과 상품이 시장에 반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예년보다 나은 전망을 제시하며 이익 성장 둔화 우려를 완화함. 이러한 결과를 반영해 당사는 S&P500 EPS 전망치를 2025년 270달러(+8%), 2026년 290달러(+7.5%)로 상향함.

정책 환경 역시 증시에 우호적임.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내 대규모 투자 시 반도체 관세 면제를 허용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수입 반도체 대부분이 관세 리스크에서 벗어날 전망임. 이는 투자자들이 우려하던 핵심 리스크를 완화한 요인임. 또한 최근 경제 지표에서 고용 성장 둔화와 인플레이션 지표 안정세가 확인되면서, 9월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더욱 높아짐. 과거 사례에서도 경기침체가 아닌 국면에서 단행된 연준의 금리 인하는 대체로 주식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주어왔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미국 주식에 대해 중립적 시각을 유지함. 그 이유는 세 가지임. 첫째, 관세 불확실성 해소로 시장은 이미 상당한 상승을 반영했으며, 단기적으로 추가 상승 모멘텀은 제한적임. 둘째, 일부 기업들의 선구매 효과로 인해 향후 몇 개월간 일시적 수요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리스크 요인임. 셋째,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고점 수준에 근접해 있으며, ‘M7’ 외 기업들 역시 부담스러운 수준에 도달함.

결과적으로 당사는 실적 상향을 반영해 S&P500 목표치를 2025년 12월 6,600pt, 2026년 6월 6,800pt로 제시하며, 이는 완만한 추가 상승 가능성을 시사함. 다만, 금융 여건 완화 국면에서의 금리 인하와 AI 투자 붐이 결합한 현 상황은 1998년 닷컴버블 후반 국면과 유사한 점이 존재함. 이에 강세 시나리오에서는 S&P500이 2026년 6월 7,500pt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8월 잭슨홀 Anna Wong 프리뷰

결론: 시장은 9월 금리 결정에 대한 어떤 신호라도 기다리는 중. 하지만 파월은 연준 의장으로서 마지막 잭슨홀 등판에서 더 광범위한 목표를 설정할 것. 이 기회를 활용하여 단기적으로는 매파적으로 인식될 수 있는 통화정책 프레임워크를 제시할 가능성

- 노동시장이 둔화되었음을 인정하겠지만, 낮은 실업률이 보여주듯 수요과 공급이 대략적으로 상쇄되었음을 언급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 이는 작년 9월 금리 인하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던 것과는 크게 다를 것

- 9월 FOMC 인하 가능성은 50% 정도라고 판단. 8월 고용과 CPI 발표가 핵심 요인으로 작용할 것

<새롭게 발표될 정책 프레임워크>

- 시간이 지남에 따라 평균 2%의 인플레이션을 달성하고자 한다"는 문장에서 "평균(averages)"이라는 단어를 제거할 가능성
- 인플레와 고용이 함께 언급되는 문장에서는 인플레가 고용보다 먼저 언급되도록 순서를 바꿀 것
- 고용 격차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던 "부족분(Shortfalls)"이라는 용어에서 "이탈(deviations)"로 대체될 가능성
- 고용 및 인플레 목표가 상충될 때 위원회는 각 책무의 이탈을 평가하는 "균형 잡힌(Balanced) 접근법을 따를 것

** 첨부자료는 잭슨홀 성명서(장기 목표 및 통화 정책 전략)에서 수정이 예상되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