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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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주가 본장에서 -3% 하락. 트럼프가 Tan CEO는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부분이 있어 사직해야 한다고 언급한 영향. Tan이 12년간 EDA 업체 Cadence에서 근무하는 동안의 중국과의 관계, 이전 중국 투자 이슈를 문제 삼은 것으로 추정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8-07/trump-urges-intel-ceo-to-resign-calls-him-conflicted
#원자력 #SMR #공항 #미국

<덴버공항, SMR 도입 검토 착수…“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공항 목표”>


덴버국제공항(DEN), 공항 내 소형모듈원자로(SMR) 설치 타당성조사 착수

목표: 에너지 자립형 친환경 공항 실현, 2045년 1.2억 명 여객 대비

타당성조사 RFP 발행, 소요 예산 최대 125만달러, 기간 6~12개월

전력 수요 예측, 기술 적합성, 투자비·리스크·규제사항 등 포괄 검토

DEN CEO “SMR은 복잡하고 비용도 크지만,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준비 필요”

이미 태양광, 에너지절약형 건물, EV 등 친환경 인프라 구축 중

덴버 시장 “SMR 검토는 기후 변화와 도시 성장 대응 위한 선제적 계획”

결론: 미국 주요 인프라 거점인 공항까지 SMR 도입 타진…청정 전력의 지역 분산형 적용 확산 흐름 반영

https://buly.kr/HHd0GsH
#원자력 #SMR #인도

<인도, 2047년까지 원전 100GW 목표…대형·SMR 병행 전략 발표>


인도 정부, 2047년까지 100GW 원전 용량 달성 위한 양방향 전략 공개

대형 원자로와 함께 자국산 SMR도 본격 추진…탈탄소·산업 활용 병행

SMR 3종 개발 중: 200MWe BSMR-200, 55MWe SMR, 5MWt 고온가스로 수소 생산용

시범 SMR 건설 승인 완료, 행정 인가 후 60~72개월 내 완공 목표

SMR은 화석연료 플랜트 전환, 수소 생산, 산업/운송 부문 탈탄소화 활용 계획

현재 8.78GW 운영 중, 건설 중인 13.6GW 포함 시 2.24GW까지 증가 예정

고라크푸르 1·2호기, 지반 보강 문제로 지연…2031~32년 완공 목표

첫 콘크리트 타설은 2025년 10월 예정, 주요 장비 일부 현장 도착 완료

결론: 기존 대형로 + 자국산 SMR 조합으로 원전 확대…민간 협력 및 기술 내재화 강조

https://buly.kr/DaP5feL
[단독] 이재명 정부 '친원전' 행보…OECD와 공동으로 '신원전 로드맵 콘퍼런스' 9월 파리 개최

정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으로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촉진하기 위한 고위급 회의를 연다. 주요 국가들이 탈(脫)원전 기조를 포기하고 잇따라 원전 확대를 선언한 가운데 K원전 수출 지형을 넓히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정부의 '친원전' 행보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90337
엔비디아 프리뷰, TP $185 → $200으로 상향 (GS)

1. 실적 전망 및 가이던스

• FY2Q26 및 FY3Q26 매출 전망은 각각 41.9bn달러, 51.5bn달러로, 컨센서스 대비 각각 2%, 8% 상회

• FY26~28 기간 평균 7% 수준으로 매출 및 EPS 추정치 상향

• FY27/28 하이퍼스케일러 CapEx 증가 전망 반영 (각각 60bn달러, 90bn달러 증가) → Nvidia Datacenter 매출 +24bn달러, +36bn달러 상향

• AI 스타트업 기여분은 보다 보수적으로 반영 (FY27/28 -4bn/-6bn달러로 하향)

• 중국 기여도는 아직 추정치에 반영하지 않았으나, 수출 라이선스 승인 시 FY27 매출/EPS에 +20bn달러 / +0.40달러 기여 가능성

2. 주요 실적 이벤트 및 주가 반응 포인트

• FY3Q 가이던스에서 Blackwell 제품군의 본격적인 램프업 속도와 규모가 단기 주가에 가장 큰 영향

중국향 H20 출하 재개 시점과 규모에 대한 언급이 있다면 주가 반응 가능성

gross margin에 주목 필요: 과거 적립해두었던 H20 재고(~25억 달러 규모) 반영 시 수익성 개선 여지 있음

3. 중장기 성장 및 밸류에이션

• 투자자들의 관심은 2026년의 업사이드를 넘어서 2027년 성장 지속성으로 이동 중

• FY27 EPS 추정치는 6.75달러로 상향 (기존 6.29달러)

• 12개월 목표가는 200달러로 상향 (기존 185달러), P/E 35배

4. 투자심리 및 시장 기대

• 시장 내 투자자들은 이번 실적 발표 전후로 대부분 롱 포지션을 보유 중이며, 기대감이 이미 높은 상황

• 이로 인해 2H25 가이던스에 대한 시장의 기대 수준이 매우 높고, 가이던스 미달 시 민감한 반응 가능성
오픈AI, GPT-5 출시

: 코딩, 수학, 글쓰기, 건강 정보 제공, 시각 인식 등 다양한 영역에서 최첨단 모델

: 빠르게 응답할 상황과 깊이 사고해야할 상황을 구분해 응답을 제공하는 통합형 AI. 기본 모델 + 심층 추론 모델 + 실시간 라우터의 구성

: 기존 모델을 대체해 챗GPT의 기본 모델로 제공. 추론의 이점이 있을 때 추론 모델 적용(선택 및 프롬프트로도 가능)

: 멀티스텝 요청, 다양한 도구 간 조정, 문맥 변화에 대응하는 능력 강화 → 에이전트 역할 수행 및 도구 활용 시 정확도 및 완성도

: 적은 출력 토큰으로 많은 추론 가치 창출. o3 대비 50~80% 적은 토큰 사용하면서 높은 정확도 달성

: 환각률 감소(o3 대비 80% 낮은 사실 오류율, 추론 모드), 과장하는 응답 감소, 안전하고 유용한 응답 제공

: 사용자 지시를 따르는 능력 강화에 따른 유연한 커스터마이징

: GPT-5 pro → o3-pro를 대체. 병렬적이고 효율적인 테스트 타임 컴퓨팅을 사용해 가장 포괄적이고 높은 품질의 응답 생성

: 무료 유저는 10개/5시간, Plus 유저는 80개/3시간(제한 도달 시 Mini 모델로 처리), Team 및 Pro 유저는 무제한

: Thinking 모델은 무료 유저는 1개/일, Plus 및 Team은 200개/주

https://openai.com/index/introducing-gpt-5/
“추론 능력은 이미 인간 넘어섰다”...박사급 지능 갖췄다는 GPT-5 - 매일경제

2년만의 신모델 ‘GPT-5’ 공개
코딩 향상에 앱 즉석에서 뚝딱
추론 평가 ‘인간 이상’ 추측도
올트먼 “AGI향한 중요 단계”

https://m.mk.co.kr/news/it/1138826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상화폐를 401(k) 퇴직연금 계좌에 포함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코인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 등 현지 매체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미국의 은퇴 연금 시장 규모는 43조 달러에 달하며, 그중 약 9조 달러가 401(k)에 보관돼 있다. 이는 전체 가상화폐 시장 시가총액과 맞먹는 수준이다.

美 퇴직연금 계좌에 가상화폐 투자 허용…비트코인 상승
- 트럼프, 401(k)에 대체 자산 담을 수 있는 행정명령 서명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555366?sid=104
"테슬라, 슈퍼컴퓨터 '도조'팀 해체…외부기술 의존도 높일 계획"

블룸버그 보도…"엔비디아·삼성전자 등과 칩 제조·컴퓨팅 협력"
도조 팀원 20명 등 핵심 인재들 잇달아 이탈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자율주행을 위한 슈퍼컴퓨터 '도조'(Dojo) 담당 팀을 해체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도조 팀을 이끌던 피터 배넌이 회사를 떠나기로 했으며, 머스크가 이 팀의 폐지를 명령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조 팀은 최근 새로 설립된 회사인 '덴서티(Density)AI'에 약 20명의 인력을 이미 뺏긴 상태였으며, 남아있는 팀원들도 테슬라 내부의 다른 데이터센터·컴퓨터 프로젝트에 재배치되고 있다.

이번 조치의 배경과 관련해 테슬라는 컴퓨팅 분야의 엔비디아와 AMD, 칩 제조 분야의 삼성전자 등 외부 기술 협력사들에 대한 의존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소식통은 전했다.

이번 결정은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 전략에 있어서 주요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짚었다.

도조 시스템은 테슬라가 자체 설계한 슈퍼컴퓨터로, 주행 보조 소프트웨어인 오토파일럿과 FSD(Full Self-Driving),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를 지원하는 머신러닝 모델을 훈련하는 데 사용된다.

이 컴퓨터는 차량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해 회사의 알고리즘을 개선한다. 월가 분석가들은 도조가 테슬라의 핵심적인 경쟁 우위 요소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해 왔다.

한편 블룸버그는 곧 외부 공개를 준비 중인 회사 '덴서티AI'가 로봇공학과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자동차 응용 분야 등에서 이용되는 AI 데이터센터를 구동할 칩과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이라고 전날 보도했다.

이 회사는 도조 팀의 전 수장이었던 가네시 벤카타라마난과 전 테슬라 직원인 빌 창 등이 설립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테슬라는 올해 전기차 판매 감소와 함께 핵심 인재들의 대량 이탈 문제도 겪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808023000075?input=1195m
🔷 노보·화이자·로슈까지…비만 약 개발 중단 잇달아
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7022

📌 핵심 요약
① 노보노디스크·로슈, 차별성 부족한 GLP-1·GIP 이중작용제 등 개발 중단
② 화이자, 간 손상 우려·경쟁 심화로 GLP-1 계열 후보물질 전면 중단
③ 글로벌 제약사, 안전성·효능 한계로 비만 치료제 파이프라인 재편 가속

📌 세부 내용 정리
① 차별성 부족으로 인한 개발 중단

노보노디스크: GLP-1·GIP 이중작용제 ‘NNC0519-0130’(임상2상)·CB1 길항제 ‘INV-347’(임상1상) 동시 중단, 세마글루티드 대비 경쟁력 부족 판단

로슈: 인수 1년 안 된 카못테라퓨틱스의 GLP-1·GIP 이중작용제 ‘CT-173’ 포함 5개 자산 개발 중단, 핵심 자원 집중 목적

② 안전성 이슈에 따른 중단 사례

화이자: 경구용 GLP-1 후보물질 ‘다누글리프론’(임상1·2상, 참여자 1,400명)에서 간 효소 수치 상승 확인 → 개발 중단

‘다누글리프론’ 경쟁 후보였던 일라이릴리의 ‘오르포글리프론’은 현재 임상3상 진행 중

화이자, GLP-1 계열 최종 후보 ‘PF-06954522’도 개발 중단 선언(간독성과 직접 관련 없다고 설명)

③ 전략 전환 및 파이프라인 재편

베링거인겔하임: 유한양행 도입 GLP-1·FGF21 이중작용항체 ‘BI3006337(YH25724)’ 개발 중단·권리 반환, 자체 GLP-1 전략 강화

암젠: ‘AMG513’ FDA 임상1상 보류 후 재개, 별도 후보 ‘마리타이드’ 임상2상서 20% 체중감량 효과 입증 → 임상3상 진입

④ 시장 환경 변화

GLP-1 제제 효과 상향 평준화로 경쟁 심화

향후 시장 진입 위해서는 근육량 감소 방지·복용 편의성(경구제) 등 차별화 필요성 확대

🍀 독립리서치 ARIS
https://t.me/aris1031
MSCI 8월 리뷰
편입: 두산, 효성중공업, LIG넥스원
편출: CJ제일제당, LG이노텍, SKC
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ETF/파생 강송철 (Songchul Kang)
안녕하세요, 유진투자증권 강송철입니다, 8월 MSCI 지수 변경 내용 보내드립니다

# 8월 MSCI 리뷰 발표 (25/8/8)
유진증권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MSCI 8월 리뷰 결과. 한국 스탠다드 지수에 LIG넥스원, 효성중공업, 두산 신규 편입. LG이노텍, CJ제일제당, SKC 지수 제외

- 8월 26일 종가 기준 리밸런싱. 한국의 MSCI 스탠다드지수 편입 종목 수는 81개로 유지

- 지수 편입 따른 매입 수요 LIG넥스원 4,050억원, 효성중공업 3,200억원, 두산 2,090억원 등 추정. 제외에 따른 매도 수요 LG이노텍 1,140억원, CJ제일제당 1,060억원, SKC 960억원 등 추정

- 편입, 제외 종목 외에 유동비율, 주식수 변경에 따른 비중 변화 상위 종목: 한화오션(유동비율 증가), 신한지주(유동비율, 주식수 증가), 삼성SDI(주식수 증가) 비중 증가. 반면 KB금융(주식수 감소) 등 비중 감소

- KB금융 -760억원(매도) 등 지수 내 비중 변동에 따른 종목별 패시브 매입, 매도 수요 본문 표 참고(여타 종목 매수, 매도 수요 크지 않음)

- 리밸런싱 적용 후 신흥국(EM) 지수 내 중국(+0.15%), 한국(+0.04%) 비중 증가. 대만, 인도 비중 감소

- 8월 리뷰 적용 후 MSCI 지수 편입되지 않은 다음 순위 종목은 전일(8/7) 시총 기준 HD현대마린솔루션, 에이피알, HD현대미포 등 순서. 최근 실적 급증한 에이피알 관심

자료 URL) https://bit.ly/4m0uM9K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https://t.me/buykkang
'25년 8월 MSCI Korea Standard Index 리뷰 발표
(하나증권 퀀트 이경수, 이철현)

편입 종목(FIF): LIG넥스원(0.6), 효성중공업(0.6), 두산(0.45)
편출 종목: SKC, CJ제일제당, LG이노텍
FIF 조정: 한화오션(0.35→0.4), 신한지주(0.85→0.9), HMM(0.3→0.25), 한화에어로스페이스(0.7→0.65)

EM 내 상위 국가 비중 변화('24년 11월->'25년 2월->'25년 5월->'25년 8월)
중국: 28.1% -> 29.0% -> 30.0% -> 29.7%
인도: 18.5% -> 18.0% -> 18.6% -> 16.6%
대만: 19.0% -> 19.4% -> 18.0% -> 19.1%
한국: 10.0% -> 9.2% -> 9.2% -> 10.8%

리밸런싱으로 인한 MSCI EM Index 내 한국증시 비중 변화: +0.038%p, 수급 약 3208억원 증가

수급 유입 상위 종목
LIG넥스원: +0.596%p, +5347억원
효성중공업: +0.535%p, +4803억원
두산: +0.337%p, +3022억원
한화오션: +0.123%p, +1137억원

수급 유출 상위 종목
LG이노텍: -0.168%p, -1503억원
CJ제일제당: -0.156%p, -1394억원
SKC: -0.141%p, -1263억원
KB금융: -0.126%p, -1024억원
삼성전자: -0.202%p, -1010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07%p, -884억원

Index Review price cutoff date: 7월 16일
리밸런싱: 8월 26일 종가
효력일: 8월 27일 시가
2025.08.08 08:06:20
기업명: NAVER(시가총액: 37조 3,119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29,151억(예상치 : 29,227억/ 0%)
영업익 : 5,216억(예상치 : 5,313억/ -2%)
순이익 : 4,888억(예상치 : 4,312억+/ 13%)

최근 실적 추이
2025.2Q 29,151억/ 5,216억/ 4,888억
2025.1Q 27,868억/ 5,053억/ 4,237억
2024.4Q 28,856억/ 5,420억/ 5,140억
2024.3Q 27,156억/ 5,253억/ 5,301억
2024.2Q 26,105억/ 4,727억/ 3,321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808800015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35420
## NAVER (035420) 2분기 실적 분석 및 투자 전망 🚀

NAVER는 2025년 2분기 매출액 2,915.1억 원 (+11.7% YoY), 영업이익 521.6억 원 (+10.3% YoY)**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핵심 성과:


* 커머스 부문 19.8% 성장: 네이버플러스스토어 성공 및 멤버십 강화로 높은 성장률 달성. 📈
* 핀테크 11.7% 성장: 네이버페이 외부 결제액 증가로 시장 지배력 확대. 💳
* 콘텐츠 12.8% 성장: 웹툰, SNOW 등 AI 연계 콘텐츠의 글로벌 성장세 지속. 🌐
* AI 기술 리더십 강화: '온서비스 AI' 전략으로 전 사업 영역 AI 통합, '하이퍼클로바X 씽크'로 한국어 AI 경쟁력 확보. 🧠
* 정부 정책 수혜 기대: '주권 AI' 및 스테이블코인 정책 관련 수혜 전망. 🏛
* 주주환원 강화: 자기주식 1% 소각 예정으로 주주 가치 제고. 🌟

투자 전망:

* AI 기반 혁신: 검색, 지도, 커머스 등 전 서비스 AI 통합으로 사용자 경험 및 경쟁력 강화.
* 사업 다각화 성장: 컬리 제휴를 통한 커머스 확장, 핀테크 제휴 확대, 콘텐츠 글로벌 성장, 클라우드 정부 사업 참여 등 성장 동력 확보.
* 리스크 요인: 카카오의 AI 서비스 출시 및 검색 시장 경쟁 심화에 대한 대응 필요. ⚠️

기술적 분석:

* 시장 대비 강한 상대강도(RS 84.0) 유지, 단기 상승 모멘텀 관찰.
* 주요 저항선(254,729원) 돌파 시 추가 상승 여력 존재.
* 외국인/기관 순매도세 지속은 단기 상승 부담 요인.

결론: NAVER는 AI 기술을 바탕으로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정부 정책 수혜와 주주환원 강화는 긍정적이나, 경쟁 심화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주요 저항선 돌파 여부와 수급 변화를 주목하며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스탁이지 리서치: https://stockeasy.intellio.kr/share_chat/23329dba-d93e-485a-b75f-2e0b66e56a10
Forwarded from Nittany ATOM Land
뉴스케일 파워 2025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

1. '25.2분기 매출 $8.1M ('24.2분기 $1M), 컨센서스 $13M 대비 -37%.
(개인적으로 이 회사 매출 컨센이 뭔 의미인지 모르겠음).

2. '25.2분기 판관비(OpEx) $22.5M ('24.2분기 $16.8M).

3. 정확히 밝히지는 않았으나 상업화를 위해 초기 물량 발주로 판관비가 올라간 것으로 판단됨 (약 $3.9M).

4. 초기 물량 발주가 또 나갔다는 것은 추가 오더가 늘어났다는 것.


Q&A를 세부적으로 적기 보다는 기억에 남는것들 위주로 정리.

5. 몇몇 애널리스트들이 회사 BM을 잘 이해하고 있지 못함. 아직 회사에 대해 시장 이해도가 낮다는 것.

6. 뉴스케일은 원전을 직접 짓지도 않고, 직접 판매도 하지 않음. 뉴스케일은 Entra 1 에게 NPM과 용역을 제공하고, Entra 1이 SMR 기술을 바탕으로 전력공급을 원하는 업체들에게 원전 관련 서비스 (Financing, Operation, etc.) 등을 제공하는 것.

7. 그래서 고객사에 대한 디테일을 물어보면 뉴스케일측에서는 답변을 할 수 없음 (법적으로).

8. 다만 현재 다수의 고객사와 논의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임.

9. 6월달에 새로운 고객사 (기존에 논의되던 고객사가 아닌듯)와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다녀옴. 고객사와 회사 모두 만족했고 긍정적인 반응 이끌어냄.

10. 두산은 현재 연간 12기 제작 가능. 글로벌리 원전 공급망이 망가졌는데 뉴스케일 처럼 공급망 구축한 SMR 회사 없음. 그래서 두산과 IHI 같은 주요 공급망 회사들이 우리에게는 큰 자산임.

11. 다만 그들도 논의보다는 실제 발주를 많이 기다리고 있고, 우리도 그것에 대한 중요도를 인지하고 있음. 우리는 공급망에 지속적인 투자 (발주를 이야기 하는듯?)를 하고 있음.

12. 올해 1~2개의 Firm customer을 잡는 것이 목표. 과거에 고객사들의 논의를 시작하면 4~6기를 이야기 했는데, 이제는 12기 이상을 한꺼번에 논의중.

13. 위 말에 덧붙이자면 12기 이상 발주를 해야 Economics of Scale이 잘 나옴. 그리고 뉴스케일 마진도 좋음 (같은 지역에서 발주가 한번에 들어가기 때문에 공수는 덜 들고 돈은 많이 나옴).

14.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위 1~2개 고객사가 각각 12기 이상의 발주를 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고 봄.

15. 루마니아 RoPower 최종 결정 기존 '26년초 --> '26년말로 밀림. 이쪽 이슈는 아니고 루마니아에서 좀 더 프로세스 필요하다고 함. 다만 프로젝트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진행중이고, 이미 해당 지역에 있는 화력발전소를 원전으로 전환하기 위해 착공 시작함.

16. 화력발전소에 있는 화력발전설비를 이미 들어냄 (여기에 NPM만 꼽고 연결하면 됨; 물론 그렇게 심플하지는 않음).

17. 지금 미국 내 고객사에 집중하고 있으나 유럽 등 해외에서 문의가 많이 들어옴. 루마니아 프로젝트가 좋은 레퍼런스가 될 것임.

18. 문의 들어오는 고객사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미국 국방부, 유틸리티 회사가 중심. '25.1분기 컨콜에서는 10개+ 고객사와 활발한 논의중이라고 밝힌 바 있음.

19. Fluor 주식 매각 관련 따로 논의한거는 없음. 그쪽이 알아서 하는 것. 우리는 SI와 계속해서 사업적인 협력은 좋게 가져가고 있음.

20. 77MW SDA 나오고 나서 논의 끊겼던 업체들이 다시 찾아옴. SDA 어떻게 될지 몰라서 논의가 중단되었었는데 다시 진행중.

21. 문의는 많이 오는데 집중할 수 있는 캐파가 한정적. 실제로 뉴스케일 사람 많이 뽑는중. 일단 미국 내 고객사를 올해 1~2군데 Firm contract 만드는 것이 목표.

22. 뉴스케일은 과거부터 "Have a contract" (1개 고객사)를 얘기했는데 1~2군데로 늘림.

23. 또한 고객사 역시 과거에는 유틸리티나 데이터센터(Hyperscaler) 이라고만 이야기 했는데, 이제는 주정부 (State governments), 국방부 (Department of Defense) 등 정보와 직접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을 확인.


결론

John Hopkins 이력을 보면 EPC 회사에서 근무를 오래 했다보니 상당히 보수적이고 구체적인 숫자나 시기를 잘 언급하지 않는 스타일인데 이번에 연말까지 가능성을 다시 이야기하고, 고객사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냄.

예전에는 자기네들(?) 먹고 살기 힘들어서 공급망 얘기 잘 안 했는데 이제는 공급망의 중요성을 계속 이야기중. 오더 많이 들어오면 과연 소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있는듯. 다수의 수주 가능성이 보이니 이제 공급망 고민이 늘어나는 부분. 예전에도 공급망 이슈는 중요했으나 이번에 언급이 유난히 많았음.

특히 금번 컨콜에는 두산에너빌리티의 벤더사들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음. 얘네들 일감 빨리 줘야한다고.

Still remain bul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