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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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Chang Yong Yang)
# 관세 업데이트: "합의를 하긴 했는데..." - 6월 12일

■ 트럼프 대통령, 미국과 중국의 협상이 완료 되었다 밝힘

* 중국, 미국에 필요한 희토류를 전량 선제적으로 공급

* 미국, 중국 유학생 비자 취소 방침 등을 포함해 중국 학생들이 미국 내 대학에 계속 진학할 수 있도록 허용

■ 트럼프 대통령, 미국은 중국에게 55%의 관세를 부과하며, 중국은 미국에 10%를 부과한다 밝힘

* 55% 관세는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1기인 2018년 무역법 301조를 근거로 중국에 부과한 25%의 관세, 올해 초 마약 펜타닐을 이유로 중국에 부과한 20%의 관세, 올 4월 2일부터 전 세계를 상대로 시행 중인 10%의 관세를 더한 수치 (25+20+10)

■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 반도체 수출 규제와 관련해서 최고급 칩에 대한 제한이 유지됐으며 이는 협상 카드로 쓸 수 없는 국가 안보 조치라고 강조

■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최종 승인을 거쳐 8월 중 단계별 실행에 들어가기로 합의

■ 미국 연방항소법원, 항소심이 진행되는 동안 트럼프 행정부가 부과한 상호관세 효력이 유지되도록 허용

(자료 원본 ☞ https://buly.kr/C09wBq8)
* 협상 결과물이라기보다는 수출통제 유예

• 최소 연말까지는 시끄러울

=========================

~ 중국 정부가 미국 자동차 및 제조업체에 대한 희토류 수출 허가를 한시적으로 6개월간만 완화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미중 간 무역협상이 재차 긴장 국면에 접어들 경우를 대비한 중국 측의 전략적 대응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 WSJ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달 제네바에서 체결된 잠정 무역합의의 이행을 논의하기 위해 런던에서 열린 미중 고위급 회담에서 미국산 제트엔진 및 관련 부품, 에테인(ethane) 수출 규제를 일부 완화받는 조건으로 희토류 수출 허가를 단기적으로 재개하는 데 합의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036749?sid=101
미국 선물 하락 이유. 시황맨

지금 미국 선물이 하락하고 있는데...트럼프의 관세 발언 영향으로 보입니다.

베센트가 성실히 협상하는 국가들은 7월 9일 이 후에도 관세 유예가 연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트럼프는 그럴 필요 없을 수도 있다고...그리고 곧 주요국에 협상 조건에 대한 서안을 보낼 것이라고 언급했네요.

다시 관세 갈등이 불거질 수 있다는 경계감에 선물이 밀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도이치방크에서 증시 반등에 트럼프가 다시 관세 공격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하던데...딱 그대로네요.

증시 좀 올라오면 세게 말하고..증시 흔들리면 다시 말 바꾸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298865?sid=104
미 에너지부 산하 에너지정보청(EIA)은 '단기 에너지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하루 1천342만 배럴(bpd)가량인 미국 원유 생산이 내년 1천337만 배럴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IA는 내년 생산량 전망치를 지난달 발표 때보다 12만 배럴 낮춰잡았으며, 이러한 전망이 현실화할 경우 코로나19 확산 당시인 2020∼2021년 이후 처음으로 미국 내 원유 생산이 줄어들게 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셰일오일 시추 관련 규제를 철폐하고 미국 내 석유 생산을 늘리겠다고 공약했고, 취임 초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유가가 내려가면 인플레이션·고금리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다는 구상이었습니다.

하지만 미국 셰일오일 업계는 규제 완화 정도와 관계 없이 증산이 쉽지 않다고 보고 있고, 시추업체인 다이아몬드백에너지는 이미 생산량이 고점을 찍었다고 평가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45332
* 70달러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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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정부가 이라크 대사관 철수를 준비 중이며, 바레인 주둔 미군 가족들의 철수 가능성도 거론됐다고 보도했고, 이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를 키웠다. 필 플린 프라이스퓨처스 그룹 애널리스트는 “시장이 예상치 못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졌다”며 “투자자들이 급히 원유 선물 매수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036775?sid=101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핵협상에서 발생한 불확실성에 반응하면서 배럴당 70달러에 접근 중인 WTI 유가. 지난 3년간의 레벨보다는 여전히 낮은 수준
트럼프 대통령 "비행 자동차" 시범 프로그램을 만들고 국내 드론 생산을 가속화하기 위한 행정 명령에 서명

UAM 드론 관련주 주목

📌드론 관련주
1. 제이씨현시스템 (033320): 글로벌 드론 제조사 DJI 제품 국내 유통 및 자체 드론 개발

2. 에이럭스 (475580): 자체 개발한 경량 드론 비행제어장치(FC) 기술로 교육 및 촬영용 드론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

3. 네온테크 (306620): 산업용, 군부대 정찰용 드론 사업 추진중, 드론기반 물류 운송 시스템 구축

4. 베셀 (177350): 베셀에어로스페이스 계열사에서 경량항공기 양산

러시아 비행장 4곳을 공격하고 전략 폭격기 40대 이상을 파괴한 드론
https://t.me/growthresearch/17779
6월부터 3분기 내내 비만 관련 발표들도 쏟아질걸로 보입니다. 노보노디스크가 추가 비만치료제 에셋 아진 딥 애플 테라퓨틱스를 인수 발표 후 6.6% 상승했습니다.

일라이 릴리도 경구용 비만 치료제 오포글리프론의 연구 결과를 3분기 연달아 발표 예정이고

오늘 릴리가 Juvena와 신규 근감소 해결위한 비만치료제 기술이전 계약 체결했습니다.

오늘 비만 주요 기사만 4개:)
노보 노디스크, ADA(미국 당뇨병학회)에서 ‘고용량 위고비(7.2mg)’·‘카그리세마(GLP-1 및 아밀린 수용체 복합제)’ 임상3상 결과 첫 공개 등 6월 21일 ~23일 발표 예정...차세대 비만 치료제 가능성 주목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699

릴리, 골드만삭스 컨퍼런스에서 ‘비만 치료제’ 글로벌 전략 강화 목표 발표…경구용 오포글리프론 비만 및 제2형 당뇨병을 대상 임상 결과(ATTAIN-1, ATTAIN-2, ACHIEVE 시리즈) 올 3분기부터 연달아 발표 예정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719

릴리, Juvena와 협력해 근육 건강과 체성분을 개선하는 후보 물질을 발굴 목표로 최대 6.5억달러 규모 거래 진행…기존 파이프라인의 근육 감소 문제 해결 목표
https://www.biospace.com/business/lilly-bites-again-in-650m-muscle-preserving-treatment-pact-with-juvena

노보 노디스크, 딥 애플 테라퓨틱스와 8.12억달러 규모의 비인크레틴 GPCR(G-Protein Coupled Receptor) 저분자 화합물 비만 치료제 인수…비만 포트폴리오 다양성 확대
https://www.biospace.com/business/novo-ups-obesity-ante-with-800m-deep-apple-pact-for-oral-non-incretin-drugs
머크가 미국특허청에 무효심사(PGR) 청구한 13개 특허 중 첫 심리가 6/2 개시됐고

오늘 두번째 특허에 대해서도 미국 특허 심판원이 무효심사 심리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PGR2025-00003: 6/2 심리 개시
-PGR2025-00004: 6/11 심리 개시

또한 원래 청구된 PGR은 12개 였는데 6/6 머크가 할로자임 MDASE 특허에 대해 신규 PGR을 청구해 총 13개가 됐습니다.

미국특허심판원의 심리 사유 중 할로자임 편을 든 내용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심리 개시 사유가 곧 내년 나올 판결의 결론이라 봅니다. 무효 확률은 의미없습니다. 알테오젠 키트루다SC 10월 출시 불확실성 또한 없다는 점 강조드립니다.
Forwarded from 루팡
일론 머스크

네덜란드 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그 다음은 EU의 승인입니다.
매우 답답하며, 유럽 사람들의 안전에도 해가 됩니다. 고급 오토파일럿을 사용한 운전은 부상 발생률이 4배나 낮기 때문입니다!

유럽에서 Tesla가 더 안전해질 수 있도록 귀하의 정부 당국에 신속한 승인을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과 MOU, 美원전주 일제 폭등, 오클로 30%-SMR 20%(종합) - 뉴스1

오클로는 30%, 또 다른 원전주 뉴스케일(SMR)은 20% 각각 폭등했다.오클로는 이날 알래스카의 아일슨 공군 기지에 원자력 발전소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약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지만, 공군으로부터 허락 통보를 받았다며 조만간 계약이 성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뿐 아니라 오클로가 한수원과 기술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도 주가 급등에 일조했다.

최근 미국에서도 원전에 대한 수요가 급증, 관련주가 연일 랠리하고 있다.

오클로뿐만 아니라 또다른 원전업체인 SMR도 20.41% 폭등한 41.6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811137#_enliple
#현대건설

“Still cheap when viewed from a different lens”

📌 핵심 요약:

현대건설, 원전 밸류체인 강자. 여전히 저평가. 목표가 27% 상향.

🔹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 투자의견: Outperform (비중확대 유지)
* 목표주가: 95,000원 (**기존 75,000원 → 27% 상향**)
* 현재주가 (6/11 기준): 72,100원
* 12개월 기대 수익률: +32.6%

🔹 핵심 투자 포인트

1. 원전 EPC 시장에서의 독보적 위치
* 시간·예산 내 완공 트랙 레코드 확보.
* Westinghouse와 독점 파트너십 보유.
* 경쟁사 대비 낮은 자본 소요와 높은 수익성 구조.

2. SMR보다 기존 원전 중심 전략
* 삼성물산이 SMR 중심(파트너: GE-Hitachi, NuScale 등)인 반면,
* 현대건설은 기존 대형 원전 중심 (안정적 실적 기반).

3. SOTP(사업별 분할가치합산) 방식 도입
* 기존 EV/Backlog 방식에서 EV/EBITDA 기반 SOTP로 변경.
* 사업별로 다른 Peer 멀티플 적용 → 원전사업에 높은 멀티플 반영.
* 원전부문 EV/EBITDA 멀티플 16x (Doosan Enerbility 기준)

4. 실적 모멘텀 회복
* 2024년 적자 → 2025년 흑자전환 예상.
* 2025E EPS 6,136원, PER 11.7x 수준.
* 2024A 대비 2025E ROE 8.3%, EV/EBITDA 3.6x.

🔹 실적 전망 (연결 기준)
| 구분 | 2024A | 2025E | 2026E | 2027E |
| ----------- | ------- | ------ | ------ | ------ |
| 매출액 (억원) | 32.7조 | 30.3조 | 30.1조 | 31.3조 |
| 영업이익 (억원) | -1,263 | 993 | 978 | 1,005 |
| 순이익 (억원) | -169 | 684 | 724 | 743 |
| 주당순이익 (EPS) | -1,512원 | 6,136원 | 6,488원 | 6,660원 |
| PER | - | 11.7x | 11.1x | 10.8x |
| ROE | -2.0% | 8.3% | 8.2% | 7.9% |

🔹 SOTP 밸류에이션 요약
| 사업 부문 | EV/EBITDA | 적용 EV |
| ---------------- | ----------- | ----- |
| 원전 | 16.0x | 1.9조원 |
| 인프라 | 5.0x | 437억원 |
| 주택 | 8.0x | 3.0조원 |
| 기타 플랜트 | 3.0x | 337억원 |
| 현대엔지니어링 | 3.0x | 1.6조원 |
| 순현금 (Net Debt) | -3,383억원 | |
| 총 합산 가치 (EV) | 약 10.6조원 | |
| 주당 가치 | 95,000원 | |

🔹 주요 트리거
* 글로벌 원전 및 SMR 수주 확대
* 금리 인하 사이클
*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변화

🔹 리스크 요인
1. 고정가 턴키 계약 구조로 인한 원자재·노무비 상승 리스크
2. 국내 주택 시장 내 경쟁 심화

🔹 비교기업 분석
| 회사 | 전략 | 핵심 파트너 |
| ---- | -------- | --------------------------------- |
| 현대건설 | 대형 원전 중심 | Westinghouse (독점) |
| 삼성물산 | SMR 중심 | GE-Hitachi, NuScale, TerraPower 등 |
→ Macquarie는 **현대건설이 원전 EPC 대표 수혜주**로서의 **매력적 포지션**을 확보했다고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