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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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국내 경제, 증시 및 다양한 이슈를 전달합니다!

협업 문의 : yeominyoon198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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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채널/유튜브에서 업로드 되는 모든 종목은 작성자 및 작성자와 연관된 사람들이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해당 종목 및 상품은 언제든 매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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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언론에 K주식(韩特估) 평가 등장

•내용 : 글로벌 주요 자산운용사들이 한국 주식을 늘리고 등급을 상향 조정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한국 증시를 낙관. 이러한 낙관적 분위기든 이재명 대통령의 '주주 친화형' 정책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러한 정책들은 오랫동안 한국 증시를 괴롭혀온 '코리아 디스카운트'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

>在全球主要资产管理公司纷纷增持韩国股票并上调其评级之际,投资者正对韩国股市抱持乐观态度。这种乐观情绪主要源于新任总统李在明的“股东友好型”政策,这些政策有望解决长期困扰韩国股市的“韩国折价”问题。
1개월 환율 동향

- 원화 강세, 달러 약세 지속
Forwarded from 요약하는 고잉
■ 동성화인텍 이슈와 차트체킹

1) 동성화인텍은 LNG 운반선에 들어가는 초저온 보냉재 기업

2) 6월은 이재명,트럼프간 대화가 시작되면서 한미 관세협상쪽도 봐야될 시기

3) 한미 조선업 협력, 알래스카LNG 프로젝트에 다 엮임

4) G7 정상회의(6/15~6/17) 이재명 트럼프와 만남

5) 섹터분위기는 성광벤드가 원전이슈로 오르면서 피팅밸브쪽 태광 하이록코리아도 오르고, 동성화인텍도 양봉

6) 외국인 수급 양호

7) 차트 all time high 막 갱신

*올리는 차트는 편하게 봐주시고, 개인적으로도 매매대상으로 올리는 종목들입니다.
Forwarded from [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경훈 김)
# 쌍끌이 수급의 비밀 🤫

위 차트는 2000년 이후 기관 및 외국인의 쌍끌이 순매수에 의한 KOSPI 퍼포먼스 입니다. 표 상단은 일간 단위, 아래는 주간 누적 단위 표기로 연속되는 횟수가 높아질수록 빈도는 급감합니다.

6월 5일 장종료 기준 국내증시는 "2일 + 2주 연속" 쌍끌이 중으로, 이는 각각 2.6%, 2.3%의 매우 흔치않은 확률에 해당됩니다. 더 나아가 지난 12개월간 이번 증시 퍼포먼스는 과거 평균대비 월등히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단순 통계상 향후 일년간 가장 좋은 퍼포먼스는 "3일 + 3주 연속" 쌍끌이였으며, 이유는 모르겠으나 그 이상 연속시 증시는 오히려 하락 전환을 면치 못했습니다.

따라서 당장 우리에게 필요한건 "내일(월)까지만" 쌍끌이 순매수로 끝나야 향후 1년간 가장 큰 수익률을 확률적으로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한국 증시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 급증이재명 대통령의 지배구조 개혁 정책 관련 블룸버그 기사

1️⃣ 글로벌 운용사들의 기대감 증가

• 이재명 대통령의 주주친화 정책 공약에 대한 기대에 블랙록, 피셋, 애버딘, 프랭클린 템플턴 등이 한국 주식 보유 비중을 확대. 특히 상법 개정, 감사위원 선임 구조 개선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

2️⃣ 외국인 자금 유입과 코스피 상승

대통령 취임 첫날부터 코스피 강세 → 불마켓 진입. 이는 일본이 과거에 주주 중심 개혁을 통해 증시 랠리를 유도한 것과 유사한 흐름

3️⃣ ‘Korea Discount’와 소액주주 권리 회복 움직임

• 한국 증시는 재벌 중심 소유구조로 인해 PBR 낮음 → 외국인 외면. 단, 2020~2024년 사이 주주 행동주의 캠페인 7배 증가. 정부·여당은 상법 개정으로 감사위원 선임 절차 개선, 전자투표 도입 등을 추진

4️⃣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본 매력

• 코스피는 대만·일본·중국에 비해 PBR 낮음 → 투자 매력 존재. JP모건에 따르면, 160개 기업이 “밸류업(Value-up)” 계획 발표. “한국은 아직 일본의 10년 개혁 여정 초입에 있지만, 방향은 유사”

5️⃣ 정책 리스크와 현실적인 과제들

• 관세, 경기 위축, 극심한 정치 양극화 등 도전 요인 존재 (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주주 반발로 유상증자 축소). 이재명 대통령의 코스피 목표치: 5,000pt는 과감하나, 정책 연속성과 개혁 진정성이 관건
“한국은 혁신을 사랑하는 나라… 자율주행 택시 머지않아 도입될 것”

“한국은 혁신을 좋아하는 나라입니다. 서울에 자율주행 택시를 도입하는 건 ‘만약(If)’이 아니라 ‘언제(When)’의 문제입니다.”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 우버는 세계 최초로 ‘공유 자율주행 택시’를 상용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제조사 폴크스바겐과 협력해 내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달 22일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 참석차 방한한 도미닉 테일러 우버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은 본지 인터뷰에서 “자율주행은 더 이상 공상과학 영화 속 한 장면이 아닌 ‘뉴 노멀’”이라며 “한국에서도 충분히 도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공지능(AI)의 등장은 단순한 기술 진보를 넘어 모빌리티 산업의 근본적 재편을 이끌고 있다”며 “자율주행은 우버가 미래를 건 핵심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우버는 지난해부터 자율주행차 개발 업체 웨이모(Waymo)와 협력해 미국 피닉스, 오스틴 등에서 자율주행 차량 서비스를 운영했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5/06/05/6GE4TWYV2VF57M6RMFMDFLXGU4/?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韓中관계 해빙 온다"…최대 수혜주는 엔터·콘텐츠·화장품株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중국 관련 기업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새 정부가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나서면 8년째 이어지고 있는 한한령(한류 금지령)이 해제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 화장품 관련 기업이 대표적 수혜주로 꼽힌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주요 엔터사의 주가가 이달 들어 일제히 상승했다. 에스엠이 4.83%, 하이브가 6.95% 뛰었다. 와이지엔터(7.9%), JYP엔터(4.01%), 큐브엔터(7.42%) 등도 올랐다.

특히 에스엠 등 중국 사업을 확대 중인 엔터사에 관심이 쏠린다. 중국 최대 디지털 음악 플랫폼인 텐센트뮤직은 지난 5일 에스엠 지분 9.66%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달에는 에스엠이 텐센트와 신규 아티스트 그룹을 공동 제작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하이브도 최근 중국 베이징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과거 사례를 볼 때 이번에 한한령이 완화된다고 가정하면 최소 15~35%의 연 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K드라마의 중국 수출이 늘어나면서 콘텐츠 제작사도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에서 한국 드라마가 방영된 건 2023년 3월이 마지막이다. 한국 드라마 판매가 재개되면 제작사의 리쿱율(제작비용 대비 회수 수익률)이 상승할 수 있다. 대신증권은 이 같은 전망을 바탕으로 최근 콘텐트리중앙의 목표가를 1만7000원으로 21% 상향했다. 김희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한령 해제 시 바로 판매할 수 있는 최근 3년 작품이 65편에 이른다”며 “작품당 5억원에 팔면 300억원 수준의 이익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중국에 진출한 화장품 등 소비재 기업도 반사효과를 누릴 수 있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과 코스맥스를 수혜주로 꼽았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1분기 중국에서 여덟 분기만의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최근 중국 상하이 공장 가동률을 최대한 끌어올리기로 결정하는 등 중국 사업을 확대하는 추세다. 국내 대표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인 코스맥스 역시 중국에 공장을 가동 중이다. 지난 1분기 중국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60808431
2025년 6월 9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미중 무역회담이 진전을 보이며 오늘 런던서 속개됩니다.

(2) 스테이블코인 발행기업 서클이 IPO 이후 세배 올라 시총 239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3) 트럼프가 100bp 금리인하를 주장했고 Fed 관계자들은 대기 모드를 유지했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78%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57.27원 (+1.52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 🇺🇸 5월 CPI 프리뷰 by 애나웡 >

📌 5월 CPI는 컨센서스보다 낮게 나올 것으로 예상 (컨센: 2.5%)

- 특히 근원 CPI가 전월보다 완만한 수준을 보일 것. 물론 일부 상품에 관세 전가(pass-through)가 있었지만 서비스 부문에서의 디스인플레이션이 이를 상쇄할 전망

- 근원 CPI가 하락할 것으로 보는 이유는 소비자들이 재량소비를 줄였고 (여행, 숙박, 항공료 등), 관세가 부과된 상품은 이미 낮은 가격 수준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효과가 제한적이라 판단

📌 구체적인 수치 전망

MoM 기준:
- 전체 CPI: +0.11% (직전 0.22%)
- 근원 CPI: +0.17% (직전 0.24%)

YoY 기준:
- 전체 CPI: 2.4% (직전 2.3%)
- 근원 CPI: 2.8% (직전 3.1%)

기타 항목별 영향
- 에너지 가격 하락: 휘발유 -2.6%, 전기 -0.3%, 가스 -2.1% → 헤드라인 CPI 하락에 기여

- 단, 식료품 가격: +0.5% (vs -0.4%) → 육류 및 수입 식품 가격 상승 탓

- 핵심 내구재(core goods): +0.2%, 주로 관세 전가 (가구,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 중고차: +0.1% (vs -0.5%)

- 신차: 0.0% 유지

- 항공료는 계속 하락 → 여행, 여가 관련 소비 둔화. 숙박비, 여행, 기타 오락 서비스 가격 하락 → 근원 CPI의 디스인플레이션 기여

📌 5월 CPI가 다소 낮더라도,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약화될 정도는 아님. 연준은 연내 단 한 차례 (12월에 25bp) 금리를 인하할 것. 즉, 당장 금리인하 시기를 앞당길 정도의 데이터는 아니라고 평가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Conference Board CEO 신뢰 지수는 2분기 들어 34pt로 급락하며 2022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

🔹CEO들이 우려하는 주요 경영 리스크 Top3
1위. 지정학적 불안정성 (59%)
2위. 무역 및 관세 (58%)
3위. 법률과 규제 불확실성 (53%)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경제 우려가 정책 변화 요인으로 해석되면서 주가 강세 시현. S&P500 지수는 6,000pt 대로 진입했고, 사상 최고치(2/19: 6,144.15pt)까지 143.79pt(2.4%)만을 남겨둔 상황

» 과거 사례들을 살펴보면 사상 최고치를 넘어서는 시점에 투자할 경우 오히려 평시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던 경험. 전 고점이 지지선 역할을 했던 사례도 29% 존재
Forwarded from 연수르 해외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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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Meta, Scale AI에 100억 달러 이상 투자 논의 중


🔸투자 협상 진행 상황

» Meta Platforms는 AI 스타트업 Scale AI에 대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협의 중. 거래 규모는 100억 달러를 초과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역사상 가장 큰 비상장 기업 투자 중 하나가 될 가능성. 단, 협상은 아직 최종 단계가 아니며 조건이 변경될 수 있는 상황. Scale과 Meta는 모두 언론의 질문에 응답하지 않음


🔸 Scale AI의 성장과 주요 고객사

» Scale AI는 Microsoft와 OpenAI 등 주요 기술 기업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머신러닝 모델 훈련을 위한 데이터 라벨링 서비스를 제공. 생성형 AI 붐 속에서 수혜를 받아왔고, 2024년 기준 기업가치는 약 140억 달러, 이후에는 250억 달러 가치의 공개매수 협상 사례도 존재

» Meta의 이번 투자는 외부 기업 대상 AI 투자 중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그동안 자체 연구와 오픈소스 전략에 의존해온 Meta의 전략 변화 감지. 경쟁사들 역시 AI에 공격적으로 투자 중. Microsoft는 OpenAI에 130억 달러 이상을, Amazon과 Google은 Anthropic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


🔸Meta의 AI 전략 및 Scale AI의 매출

» Meta는 AI를 올해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으며, 2025년 AI 관련 프로젝트에 최대 650억 달러를 투입할 계획. 또한 Meta의 AI 챗봇은 Facebook, Instagram, WhatsApp을 통해 월간 10억 명의 사용자가 이용 중

» Scale AI는 2016년 Alexandr Wang CEO가 공동 설립. 2024년 매출은 8억 7천만 달러, 2025년에는 20억 달러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이미지, 텍스트 등 AI 학습에 사용되는 고품질 데이터를 정제하고 태깅하는 업무를 수행


🔸국방 분야 협업 확대 계획

» Scale과 Meta는 국방 기술에 대한 공동 관심도 공유 중. 최근 Meta는 방산업체 Anduril과 협력하여 미국 국방부용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AI 기반 헬멧 등이 포함. Meta는 미국 정부와 방위산업체들이 자사 AI 모델(Llama)을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

» Scale은 Meta와 함께 국방용 Llama 모델 프로그램(Defense Llama)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국방부와 AI 에이전트 기술 개발 계약을 수주. 이 계약은 회사 측이 군사 기술 발전에 있어 중대한 이정표라고 이야기할 만큼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