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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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루팡
Meta, Scale AI에 100억 달러 초과 투자 논의 중

Bloomberg 뉴스에 따르면, 메타 플랫폼스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스케일 AI(Scale AI)에 100억 달러를 초과하는 투자를 논의 중이다.

보도는 해당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거래 조건은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으며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

스케일 AI 측은 논평을 거부했으며, 메타 측도 로이터의 정규 업무시간 외 문의에 즉각적인 응답을 내놓지 않았다.

스케일 AI는 2016년에 설립된 데이터 라벨링 전문 스타트업으로, 엔비디아(Nvidia), 아마존(Amazon), 메타(Meta) 등의 기술 대기업이 투자한 바 있다. 최근 기업 가치는 약 140억 달러로 평가받았다.

이 회사는 또한 전 세계 9,000여 개 도시 및 마을의 기여자들이 참여하는 AI 관련 정보 교환 플랫폼도 운영 중이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meta-talks-scale-ai-investment-that-could-top-10-billion-bloomberg-news-reports-2025-06-08/
Forwarded from 루팡
영국과 엔비디아, AI 산업 공동 전략 (2025)

1. 국가 비전

총리 키어 스타머: 영국을 “AI 소비국(taker)”이 아닌 생산국(maker) 으로 만들겠다는 비전 제시.

런던 테크 위크에서 NVIDIA와 협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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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프라 구축

‘UK Sovereign AI Industry Forum’ 발족: BAE, BT, National Grid 등 주요 기업 참여.

클라우드 기업 Nscale: 2026년까지 NVIDIA Blackwell GPU 10,000개 도입.

Nebius: 4,000개 Blackwell GPU 탑재한 AI 팩토리 설립해 NHS 포함 공공 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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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재 양성

NVIDIA AI 기술센터 설립: AI·데이터 과학·지구 시스템 모델링 등 실습 중심 교육 제공.

Barclays Eagle Labs와 함께 스타트업 성장 지원.

영국 정부와 함께 통신 분야 AI R&D(6G 포함)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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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계 협력

옥스퍼드 중심 JADE 컨소시엄: 20개 대학 + 튜링 연구소, AI 안전성 연구.

브리스톨·UCL·맨체스터 등 주요 대학: Grace Hopper 슈퍼컴퓨터, Earth-2 플랫폼 활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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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AI 적용 사례

Wayve: 자율주행 AI 훈련

Stability AI: 생성형 AI 콘텐츠 생성

Humanoid: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Basecamp Research, Relation, Synthesia 등 다양한 AI 스타트업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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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기업 움직임

BT: 자율 운영 시스템

LSEG: AI 기반 금융 데이터 제공

NatWest: 고객 보호와 운영 효율화


> 영국은 NVIDIA와 함께 AI 주권 강화, 인재 양성, 스타트업 육성,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섰으며, 이는 국가 경제 및 산업의 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https://blogs.nvidia.com/blog/uk-ai-vision/?ncid=so-twit-796999
[단독] “500조 시장이 열린다”…두마리 토끼 노리는 한수원, 美원전 해체시장 도전장
https://v.daum.net/v/20250608194801589

한수원은 지난해 5월 고리 1호기에서 해체 승인 사전 작업인 제염 작업을 시작했다. 제염은 원전에 남아 있는 방사성 물질을 화학약품으로 제거하는 작업이다. 한수원은 해체 승인을 받으면 유휴 설비를 매각하고 석면·보온재 철거 공사를 우선 수행할 방침이다. 현재는 석면 제거 공사에 앞서 석면 현황 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한수원은 석면 철거가 끝나면 비관리구역 내부와 옥외 설비 해체 공사에 착수한다. 이후 고리본부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이 구축되면 발전소 내 습식저장조에 보관 중인 사용후핵연료를 방출한다. 끝으로 관리구역 내부와 구조물 해체 공사를 시행하면 고리 1호기 해체가 완료된다.

이 같은 해체 과정에서 사용후핵연료 처리 여부가 향후 원전 해체 시장 진출의 핵심이란 평가가 나온다. 고리 1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구축에만 4~5년이 소요될 것이란 전망이다.
미국, 원전 르네상스…웨스팅하우스, 대형 원자로 10기 건설 계획 착수
https://www.etoday.co.kr/news/view/2476954

댄 섬너 웨스팅하우스 임시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승인된 설계, 안정적인 공급망, 실제 건설 경험을 갖춘 독보적인 기업”이라며 “행정명령에 명시된 10기의 대형 원전을 모두 AP1000으로 건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와의 긴밀한 접촉, 특히 대출 프로그램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에너지부는 대형 원자로 10기의 건설비를 약 750억 달러(약 102조 원)로 추산하고 있다. 그러나 건설 지연과 비용 초과를 고려할 경우 실제 비용은 훨씬 커질 수 있다. 일례로 조지아주 보글 원전에 AP1000 두 기를 건설하면서 비용은 140억 달러에서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이로 인해 미국 전력업체들은 대형 원전 투자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여왔다.
[6/9 이슈분석, 키움 한지영]

"코스피 허니문 랠리 이후 지속성을 결정하는 것"


(요약)

- 코스피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2,800pt돌파하며 기술적 강세장 진입

- 최근 강세 배경은 신 정부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감, 외국인 수급 빈집, 달러/원 환율 안정 등에서 기인

- FOMO 현상 출현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리레이팅 기대감만으로 후행 PBR 1.0배(2,990~3,000pt) 레벨까지 슈팅 나올 가능성 상존

- 하지만 1) 슈팅 이후 지속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이익 전망 호전, 관세, 지표 등 매크로 환경 개선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점, 2) 기술적 지표인 RSI 상 과열 신호가 출현했다는 점을 고려해봐야 함

- 모멘텀 플레이가 작동하는 구간이지만, 중기적으로 주가의 큰 줄기는 펀더멘털이 결정. 현 시점부터는 상방 환경 속에서도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음에 대비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IDetailView?sqno=1187
원화에 대한 View (JPM)

- 구조적 강세 통화로 평가

- 원화는 여전히 저평가 상태이며,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매력적인 위치

- 미국 예외주의 약화와 아시아 통화 강세 흐름에 따라 원화도 수혜 가능성 확대

- USD/KRW 예상 환율은 4Q25 기준 1,360원, 1년 후인 2Q26에는 1,350원 전망 → 원화 강세 방향

- 원화에 대해 신규 롱 포지션 진입 추천 (enter new long KRW)

- 원화는 무역흑자 기반과 미국 자산에서의 환류 수혜 기대 가능성

- 중장기적으로 아시아 지역 리스크 프리미엄 축소와 원화 저평가 해소 과정에서 구조적 반등 여지
이재명 정부, K-배터리 산업 전방위 지원 예고

🔋1. 이재명 대통령, 배터리 산업 지원 공약 발표
"K-배터리로 대한민국 경제 재충전" 강조

공약 주요 내용
전고체 등 초격차 기술 확보 위한 R&D 강화

국내생산 촉진 세제 도입 (AMPC 벤치마크)

충청·영남·호남권 배터리 삼각벨트 조성

ESS(에너지저장장치) 보급 확대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

🔋2. 핵심: 국내생산 촉진 세제 도입
생산·판매 실적 기준으로 법인세 감면

미국의 AMPC(생산세액공제) 유사 모델

북미 내 생산 시 1kWh당 최대 45달러 환급

LG엔솔·삼성SDI·SK온 등은 분기 수천억 수혜

🔋3. 배터리 산업용 한국판 IRA 필요성 부각
현재는 법인세 공제 방식만 존재

적자 초기기업에는 실효성 부족 → 현금환급, 제3자 양도 등 다양한 인센티브 도입 필요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 관련 법 개정안 발의

🔋4. 배터리 산업 기본법 제정 필요성
전 생애주기(핵심광물→소재→셀→재활용) 정책 일관성 필요

산업부, 환경부, 국토부 등 부처 간 규제 혼선 지적

예: 사용후 배터리 규제 이견

🔋5. 업계 입장 및 제언
정책 주무 부처 명확화 및 일관된 지원 필요

미국, 중국, 일본 모두 배터리 산업에 직접적 인센티브 제공 중

전력요금 인하, 보조금 등 → 한국도 경쟁 가능한 환경 조성 절실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
「South Korea: Batteries – Mixed TAM, Capex Slowdown Still Insufficient; L\&F down to Sell」

📌 투자 핵심 요약 (투자자 관점 중심)

1.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TAM 및 시장 점유율 변화
* 유럽: BEV 등록 28% 증가했으나, 중국산 LFP 배터리 수입이 급증, 한국 업체 점유율 약화 우려.
* 미국: IRA 보조금 유지로 한국 배터리 기업 점유율 확대 기회 존재, 하지만 TAM 자체는 약세.
* LFP vs Ternary: 글로벌 수요가 Ternary(NCM/NCA) → LFP로 이동 중. 고니켈 기반 양극재 수요 둔화.

2. 공급과잉 구조: 설비투자 축소에도 불균형 지속

* Ex-China 지역에서 NCM 기반 양극재의 공급과잉 지속.
* 2026~~27년까지 미국/유럽에서 추가 58~~143GWh의 라인 폐쇄 필요.
* 삼성SDI, LGES도 일부 라인 LFP/ESS용 전환 중.

⚠️ L&F 투자 의견 ‘Sell’로 하향 조정

▸ 핵심 리스크 요약
* 고객사 집중도 심화: LGES(2024년 기준 80% 이상) 의존도 높음.
* 테슬라 및 노스볼트향 물량 지연: 테슬라는 자체 셀 생산 확대 지연, 노스볼트는 파산.
* 신규 고객/신제품 파이프라인 부재: 제품 차별성 부족, commoditization 심화.

▸ 실적 및 밸류에이션
* \*\*2026E EBITDA -78%, 2027E -48%\*\*로 기존 대비 하향 조정.
* DCF 기반 목표주가 80,000원 → 40,000원 (-50%)로 하향, 현 주가(53,500원) 대비 하락 여력 25%.
* 2026E 예상 부채비율 376%, 이자보상배율 0.3배**로 **재무 건전성 취약.

▸ 밸류에이션 시나리오별 Upside
| 시나리오 | 목표가 | 주가 대비 변화 |
| ---- | ------- | -------- |
| Bear | 5,000원 | -91% |
| Base | 40,000원 | -25% |
| Bull | 70,000원 | +31% |

📊 주요 종목 투자 판단 (GS 관점)
| 기업 | 투자 의견 | 12M 목표주가 (원) | Upside (%) | 코멘트 요약 |
| ------------ | ---------- | ------------ | ---------- | ------------------- |
| LG화학 | Buy | 330,000 | +69% | 실적 안정성, 강한 재무구조 |
| 삼성SDI | Buy | 260,000 | +50% | Bear case가 주가에 반영됨 |
| LG에너지솔루션 | Neutral | 345,000 | +21% | IRA 수혜 반영 중립적 시각 |
| SK이노베이션 | Sell | 55,000 | -37% | 구조적 적자 지속 전망 |
| L\&F | Sell ↓ | 40,000 | -25% | 수요 둔화 + 재무부담 이중 리스크 |
| 에코프로BM | Sell | 60,000 | -35% | 밸류에이션 부담, 경쟁 심화 |
| 포스코퓨처엠 | Sell | 70,000 | -40% | 수익성 회복까지 시간 필요 |

업사이드 요인 (L&F 기준)
1. 경쟁사 대비 수율·Ramp-up 지연 시 단기적으로 공급 부족 → L&F 마진 회복 가능성.
2. LFP 고압축밀도 기술 선도 시 수익성 반등 가능.
3. 환율 효과: USD 강세 약화 → 원화 강세 시 주가 민감도 +12.5% (KRW 50당)

==========

'이제와서?' 와 '얼마나싫었으면?' 이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게되는
지난주에 외국인이 많이 산거같긴한데 아직 YTD 팔아재낀거 메꾸려면 한참남았음
Forwarded from [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경훈 김)
# 지난 3일간 내가 뭘 놓쳤나! 🤷‍♂🤷🤷‍♀

상단 2,700 레벨에서 정체 거래됐던 KOSPI가 6월 3일 조기대선 이후 작년 7월 전고점까지 순식간에 올라왔습니다.

매달 찾아뵙고 있는 매니져 고객분들은 아시겠지만 작년 8월 RISK-OFF 시그널과 맞물려 장을 꺽은 이후 줄곧 이 추세는 최소 내년 초까지 2,400~2,700P 게걸음으로 전망 드렸습니다 (i.e. 물론 RISK 시그널이 지난달부터 추세에서 벗어나 이번달 ON으로 전환됐다 할지언정).

또한, "국내 증시의 파이를 키우는 것은 외국인 수급인데 그게 정치적 이슈던, 경제적 이슈던 국내 이벤트는 외국인 수급의 사실상 트리거가 될 수 없다"라고 말씀드려 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처럼 강한 상승이 구조적인 거라면 외국인 수급 중에서도 추세를 형성하는 패시즈 쪽의 변화가 진작에 있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e.g. 지난 4월 초 마지막 유출 이후 지금까지 변화 부재).

그러면 현 상황에는 어떤 메카니즘의 공백이 발생된 걸까요?

국내 BLUE SWEEP이 키워낸 경기 및 증시 부양 기대감 외 공교롭게 들어맞은 AMERICA EXODUS (i.e. 시장금리 상방 압력 중 이례적인 달락 약세)의 "조합"을 놓친것 같습니다.

결과론적으로 현 증시 급등이 실질적인 펀더 변화보단, 이례적인 글로벌 매크로 환경과 맞물린 국내 센티의 영역이라면 그 끝은 KOSPI의 몇 포인트를 가리키는 걸까요? 🧐✏️
골드만삭스: 한국 비중 확대 – 국내 모멘텀이 글로벌 경기 리스크 상쇄

한국은 국내 정치 및 정책 모멘텀이 글로벌 경기 둔화 리스크를 상쇄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고 판단. 이에 따라 KOSPI 12개월 목표지수를 3,100pt로 상향(기존 2,900pt), 2025년 예상 EPS 성장률은 16%(기존 12%)로 조정. 목표 PER 9.3배는 여전히 -0.6 표준편차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유지. 전략적으로는 알파 테마 중심의 선택적 접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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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리스크 완화: 이재명 후보의 대통령 당선은 시장의 기본 시나리오였으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6개월간 지속됐던 정치 불확실성이 해소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 새 정부는 성장 친화적 정책 기조를 보이고 있으며, GDP 대비 1.3~1.5% 수준의 재정 확대와 함께 AI, 바이오헬스, 방산 등 전략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추진 중. 이에 따라 미-한 통상 협상도 정상화될 가능성 높아짐.

정책 추진력 확대
: 민주당이 행정부와 국회를 모두 장악한 단일 정부가 출범하면서 자본시장 개혁 및 기업지배구조 개선 정책의 실행 가능성 제고. Value-Up 프로그램 본격화가 예상되며, 상법 개정(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 고배당 기업에 대한 세제 인센티브, 이사의 소수주주 보호 의무 확대 등이 주요 과제로 부각.

MSCI 선진국지수 편입 기대감 유입
: 정부는 MSCI가 지적한 구조적 제약 요인 해소에 대한 정책 의지를 표명한 상태. 6월 말 발표 예정인 MSCI 연례 리뷰에서 한국이 워치리스트에 등재될 가능성 존재. 편입 시점에는 약 200~300억 달러 규모의 패시브 자금 유입이 예상됨.

밸류에이션 매력 지속: 한국 주식시장은 선행 PER 9.1배(-0.7 s.d.), 후행 PBR 1.0배(-0.4 s.d.)로 절대적·상대적으로 모두 저평가 국면에 위치. 외국인 보유 비중은 장기 평균 대비 1.3표준편차 낮은 수준이며, 신흥국 펀드 기준 한국 비중은 -240bp로 과소비중 상태. 포지션 리빌딩 압력 유효.

환율 측면에서도 우호적
: 당사 통화 전략팀은 USD/KRW 12개월 전망치를 1,310원으로 제시(현 수준 대비 약 4% 원화 강세 예상). 외화 기준 투자자 입장에서 환차익 요인 작용 가능.

반도체 업황, 하반기 중 턴어라운드 가능성: 당사 반도체 담당 애널리스트는 2025년 하반기부터 2026년 초까지 영업이익 회복을 전망. 한국 반도체주는 사이클을 약 2개 분기 선반영하는 경향이 있어, 시장 시가총액의 약 20%를 차지하는 해당 업종 전반에 대한 기대감 확대.

전략적 알파 접근 병행: 구조적 성장 테마(방산, 조선, 원전, 재생에너지) 외에도, 배당세 개편 수혜가 기대되는 고배당 종목, 자사주 소각 기대주, 저PBR 지주회사 등에 대한 선별적 투자 전략 유효하다고 판단.

*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Forwarded from 루팡
정부의 가상자산 주요 정책 수혜주 기대 모멘텀 및 리스크

주요 정책 포인트는
1)원화 스테이블코인,
2)가상자산 ETF도입,
3)연기금 등 기관 비트코인 투자 허용, 4)STO,
5)인력 및 프로젝트 리쇼어링 등

(25.6.9 유진)
Forwarded from 루팡
[단독] 李 대통령, 재계 총수·경제단체장 회동 추진

이재명 대통령이 재계 총수들과의 회동을 추진한다. 내주 초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출국에 앞서 기업 경영 환경을 점검하려는 취지다. 취임 일주일여 만에 재계와 직접 소통하는 것으로, 역대 대통령들과 비교했을 때 이례적으로 빠른 소통 일정이다.

9일 재계 등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이르면 12일 이 대통령과 주요 그룹 총수 및 경제단체장들과 만나는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재계를 대표해 대한상공회의소가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동에는 삼성 현대차 SK LG 등 10대 그룹 총수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이 참석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소식통은 "국내외 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산업계 주요 경제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전 국내 산업계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과도 회담을 할 가능성이 있다. 여기서 국내 기업들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관세 문제가 논의될 수 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6092771i
코스피 달러 기준 1,000p 돌파. 시황맨

코스피는 2주 연속 +4% 이상 올랐는데. 2007년 이 후 처음입니다.

오늘 상승으로 달러 차트 기준 1,000p 넘겼습니다.

달러 차트 1,000p는 2022년 하반기 이 후 가장 강력한 저항이라 여기서 한템포 쉬지 않을까 싶었는데 일단 밀고 가네요.

최근 3년간 주요국 증시 대부분 30% 이상 오르는 동안 우리 증시는 고작 5% 수준의 상승에 그쳐 외국인 시각에서는 그다지 비싸다고 느끼지 않는 것 같네요.
Forwarded from [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경훈 김)
└ 증시 향방의 기준이 되는 "평균회귀" 레벨이 우상향을 보였던 건 오직 "글로벌 호황기" 때만

지금 심지어 우하향 중인 "평균회귀" 레벨 속 글로벌 호재는??
[다올 시황 김지현]
이달말 2차 추경 편성 및 통과 목표


취임 당일 언급했던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며 정부 차원에서 추경을 논의 중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7월에는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할 예정이며, 추경 규모는 최소 20조원 이상 예상

추경안에 포함되는 내용

1) 전 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 13조1000억원 소요 예상
-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씩 지역화폐로 주되,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에게는 1인당 추가로 10만원을 지급

2) 지역화폐 발행
- 2조원 소요 예상
- 지자체가 총 20조원어치 지역화폐를 발행하면, 그중 10% 할인 비용인 2조원을 중앙정부가 보조
- 민생회복지원금이 전액 중앙정부 예산으로만 편성된다면, 지역화폐는 중앙정부가 전체 발행금액의 10%만 내준다는 차이점


👉 TF는 경제 및 통상 위기 대응을 위함. 우선순위는 추경과 6/15 G7 정상회담에서의 한미 무역합의 진전. 기업 측면에서는 내수(인바운드 수혜 + 편의점, 백화점), 산업재와 AI에 관심.



https://www.khan.co.kr/article/202506082128025
2025년 5월에만 무려 15개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했는데,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8년 12월, 그리고 코로나 충격이 극심했던 2020년 3월 수준에 근접하는 수치

트럼프가 속이 탈만함

그러나 연준이 금리를 못 내리는 결정적 이유는 단순한 물가 숫자가 아니라,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불러올 물가 상승 압력에 대한 선제적 경계심 때문인걸 생각하면 자승자박
[케이 허 / JP모건 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 : 시장은 이미 1%p 금리인하를 반영한 상태입니다. 다만 대통령은 당장 인하할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시장은 시기상조라고 말하고 있죠. 한발 물러서서 고용 지표를 살펴보면 그 또한 시장의 말에 동의할 것입니다. 고용 증가세는 완화되고 있습니다. 2025년 초에는 17만1천명 이상에 달했지만, 지금은 12만4천명 수준으로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이는 1.5% 경제 성장률에 더 부합하는 수치입니다. 따라서 현시점에서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다소 위험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444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