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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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주요 비만 치료제 기업 하반기 R&D 일정
Forwarded from 시장 이야기 2
War, peace and populism: Looking for opportunities in a new geopolitical era

마이클 하트넷 BOA




핵심 요점

미국 주식은 큰 충격에 직면할 가능성

금(Gold), 채권(Bonds)은 상대적 안전자산으로 재조명

국제 주식(International equities)은 유럽 안정화, 중국 경기 회복 기대 속에 재부각될 수 있음

글로벌 질서가 재편되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새로운 전략(Playbook)이 필요



주요 분석 내용

미국 주식의 시대적 전환 경고

불평등 심화, 이민 문제 등으로 인해 기존 정치 질서 붕괴

그 결과, 지난 10년간 사랑받았던 "미국 주식"은 앞으로 큰 충격에 직면

새로운 수혜자는 “BIG 트리오”:

Bonds (채권)

International equities (국제 주식)

Gold (금)



금(Gold): 전방위적 헤지 수단


“불확실성, 정책 불안, 인플레이션, 달러 편중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금은 계속 강세를 보일 것


채권(Bonds): 과소평가된 회복 가능성

트럼프 행정부의 재정 긴축 정책 시도와

향후 미국 소비 둔화 가능성 → 경제 서프라이즈 하방 요인

“지난 5년간 미국 경제는 50% 성장했고, 그 중 정부 지출이 65% 증가한 것이 핵심 원인이다. 하지만 이제는 그 흐름이 끝났다.”

국제 주식: 미국 AI 프리미엄이 꺾이면서 기회 부각

미국은 AI 기대감으로 고평가되었고

유럽이 에너지(러시아), 수출(중국), 안보(미국) 의존에서 벗어날 경우 수혜

중국의 경우, EV·AI 기술 경쟁력, DeepSeek AI, 소비 회복 기대감이 잠재력

“중국 주식에 최근 자금 유입은 있지만, 진짜 회복을 예상하거나 포지셔닝한 사람은 거의 없다”

중국 소비자의 '자산 효과'가 증시에 반영되면 강한 반등 가능

장기 낙관론도 유지

우크라이나 전쟁이 해결될 경우, 1950년대·1980년대식 전후 경제 회복기 가능

“평화는 미국보다 국제 자산에 유리하다… 올해는 미국 예외주의가 잠시 멈추는 해가 될 수 있다.”
[2025 ASCO 개막 임박] 항암제 판도 바뀌나? 주목할 종목은?

☑️ 세계 3대 암학회 중 하나인 ASCO(미국임상종양학회)
2025년 5월 31일(금) ~ 6월 4일(화),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
전 세계 120개국, 400개 기업, 업계 관계자 약 4만 명 참가 예정

☑️ 임상 키워드
• 면역항암제
• AI 기반 진단 솔루션
• 이중항체 기술

☑️ 주요 임상 발표 기업: 머크 & 길리어드
• 3중 음성 유방암 병용요법 3상 결과
• 유방암 관련 글로벌 임상 데이터 다수 예정

☑️ 기타 인사이트
• ASCO에서는 주로 2상~3상 및 상업화를 앞둔 신약들이 중심이기 때문에, 대부분 1상 또는 전임상 단계에서 기술수출을 시도하는 국내 기업들의 직접적 수혜는 제한적일 수 있음
• 최근 제약바이오 업계 전반적으로 주가 상승세 지속. 다만, 대형 제약사들의 주가는 다소 부진한 흐름

🇰🇷 국내 주요 참가 기업
• 루닛, 한미약품, 유한양행, 리가켐바이오
• 온코닉테라퓨틱스, 이뮨온시아, 대화제약, 티움바이오
• 에이비엘바이오, 대웅제약 등

📊 주요 기업 포인트
• 루닛: AI 기반 진단 솔루션 기업, 시총 1조+
• 한미약품·유한양행: R&D 기반 대형 제약주
• 유한양행 ‘렉라자’ : FDA 승인 완료, 미국 내 판매 중 → 후속 임상 결과 따라 처방 증가 가능성
• 에이비엘바이오: 이중항체 기술 → 글로벌 기술 수출 기대
• 온코닉테라퓨틱스·이뮨온시아: 신규 상장주 → 트레이딩 유효
*이뮨온시아는 유한양행 자회사로 면역항암제에 집중, 시총 약 4,500억
• 비만치료제 관련주: 기대감 과도 → 성과 확인 후 접근 필요
셀트리온, 자사주매입에 이어 무상증자로 주주가치에 진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59911

📌무상증자 개요
배정 비율: 보통주 1주당 신주 0.04주
신주배정기준일: 2024년 6월 10일
신주상장예정일: 2024년 7월 25일
발행 규모: 약 847만 7,626주
효과: 약 4% 수준의 주식배당 효과

📌주주가치 제고 목적:
주가 저평가 상황에서 주주와 기업가치 상승분 공유

자사주 소각보다 적극적인 환원 방식

📌시장 상황 고려:
공매도 재개 및 관세 이슈 등 수급 왜곡으로 주가 과도하게 저평가

시장 신뢰 회복과 가치 회복 의지 반영
Forwarded from 시장 이야기 2
원화 강세 전망: 더 많은 강세 요인이 등장

골드만


1. 위안화(CNY) 연동 강세 가능성

원화(KRW)는 아시아 통화 중 위안화 및 달러지수(USD TWI)에 가장 민감한 통화

위안화가 점진적으로 강세를 보이더라도, 원화는 그보다 빠르게 반응하며 아시아 통화 중 아웃퍼폼 가능성


2. 미-한 외환 협의 관련 뉴스 효과

최근 미국-한국 간 외환 협의가 무역협상 논의의 일환으로 언급됨 → 저평가된 원화에 긍정적인 심리적 영향


3. 한국 정부의 강세 원화에 대한 수용 태도

1월, USD/KRW 환율이 1450원 상회 후
→ 정부는 시장 안정화 조치 발표

국민연금(NPS)은 이를 계기로 전략적 외환 헤지 확대
→ 매달 40억 달러 상당의 선물환 매도 가능성
→ 총 5,000억 달러 규모 해외자산에 대해 헤지 비율 확대 중


4. 6월 3일 대통령 선거의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기대

대선 이후 지배구조 개선, 주주친화 정책(Value-Up) 재부각 가능성
→ 일부 주식시장 내 가치주 재평가 기대


5. 거시경제 및 외환자금 흐름 측면의 긍정 요인

한국 주식은 글로벌 성장 둔화에 민감하긴 하지만,
→ 2025~26년 연평균 EPS 성장률 12% 전망
→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낮은 외국인 보유 비중

전망 개선 시:

해외 주식 투자 자금 유출 둔화

외국인 주식 자금 유입 증가
→ 원화에 강세 요인
6/4 새정부 출범, 2차 추경과 내수 기대감


- 여당: 취임 당일 여야 회의 통한 30조 민생 추경 추진

- 야당: 골목, 서민 경제 회복 위한 추경 즉각 편성

- 기재부: 5/8 ‘2025년 추경예산 집행계획’ 공개, 신속집행 관리대상인 12조원 중 70%인 8.4조원을 3개월내 집행.
앞서 정부는 12조원 규모 추경 편성, 국회는 5/1 본회의에서 13.8조원 의결

- 이창용 총재: 12조원대 추가경정예산은 성장률을 0.1%p 올리는 효과. 0.2%p 올리려면 15조~20조원 정도가 필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198316?rc=N&ntype=RANKING&sid=001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703126642137104&mediaCodeNo=257&OutLnkChk=Y

https://www.fnnews.com/news/202505080834496932
헤지펀드, 대만 달러 급등 따라 한국 원화 강세에 베팅


배경

- 이번 달 대만 달러가 7% 급등하면서 아시아 통화 전반에 대한 시장 기대 재조정
- 달러-원 풋옵션(원화 강세 베팅) 매수 확대

시장 흐름

- 지난주 기준 달러-원 옵션 거래량 연중 최고치 기록
- 풋옵션(하락 헤지):콜옵션(상승 헤지) 비율이 3:2로 원화 강세 기대 우세.
- 풋옵션 대비 콜옵션 프리미엄 차이를 나타내는 리스크 리버설 지표는 지난주 21년래 최고 수준 기록
- 즉 달러 하락 / 원화 상승에 강하게 베팅, 하방 헤지 비용이 크게 상승

배경 요인

- 한국의 대미 무역흑자와 외환시장 관련 미-한 협의 소식에 원화 강세 용인 기대
- 트럼프 행정부의 달러 약세 용인 기대
- 달러 자산을 보유한 대만 보험사들이 환헷지 비용 증가로 원화를 대안으로 고려 중이라는 분석(BoA)


👉
원화는 미-아시아 무역구도 변화의 대표적 프록시이자 달러 약세 헤지 수단으로 주목받는 중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5-27/hedge-funds-bet-on-korean-won-to-mirror-taiwan-dollar-s-surge
* BYD/길리 -2%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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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na's commerce ministry will meet industry bodies and automakers including BYD and Dongfeng Motor to discuss an emerging trend of sales of "used cars" that were never driven, a person with direct knowledge of the matter said. The meeting is set for Tuesday afternoon, the person said, speaking on condition of anonymity

~ It follows last week's comments by Great Wall Motor's Chairman Wei Jianjun that 3,000 to 4,000 vendors on used car platforms were selling "secondhand cars with zero mileage".

https://ca.finance.yahoo.com/news/exclusive-china-regulator-summons-automakers-031155553.html
트럼프 `핵에너지 부활` 행정명령에 우라늄 광산주 급등
Piero Cingari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금요일 미국의 핵에너지 역량 재건과 해외 우라늄 의존도 감축을 목표로 하는 포괄적인 행정명령에 서명한 후 월요일 우라늄 생산업체들의 주가가 급등했다.

카메코 주도의 랠리
카메코는 월요일 캐나다시장 거래에서 10% 이상 급등하며 2022년 8월 이후 최대 일일 상승폭을 기록했다.

골드만삭스의 브라이언 리 애널리스트는 "핵연료 공급과 가치사슬 상류 부문과 관련해 단기에서 중기적으로 핵에너지 기회에 대해 건설적인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장기적인 호재가 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카메코에 대해 매수 의견을 재확인하며, 우라늄 수요 증가에 대한 직접적인 노출과 웨스팅하우스 지분 49% 보유의 전략적 가치를 강조했다.

"웨스팅하우스 부문은 신규 원전 건설이 시작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리 애널리스트는 전망했다.

전문가는 또한 트럼프의 행정명령으로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첨단 기술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뉴스케일 파워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견해를 보였다.

핵에너지의 글로벌 부활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현재 핵에너지는 미국 전력 믹스의 18%, 전 세계 발전량의 약 9%를 차지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전 세계 원자력 발전 용량이 현재 378기가와트에서 2040년까지 575기가와트로 증가해 전 세계 전력 믹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2%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0기가와트 증가한 수치로, 대규모 건설과 소형모듈원자로 같은 신기술의 조합으로 달성될 전망이다.

핵에너지의 가치는 무배출과 높은 신뢰성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점에 있다.

태양광이나 풍력과 같은 간헐적 재생에너지와 달리, 핵에너지는 석탄이나 천연가스에 필적하는 90% 이상의 높은 설비이용률로 지속적인 기저부하 전력을 공급하면서도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다.

리 애널리스트는 "핵에너지는 가장 청정한 발전원 중 하나이며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원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원전 르네상스' 올라탄 건설주…재평가 받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266674?sid=101

건설주의 주가 강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원전 산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명령 서명이 기폭제가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2050년까지 미국 내 원자력 발전 용량을 현재 100GW에서 400GW로 약 4배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신규 원자로 인허가 기간을 18개월 이내로 단축하고, 핵연료 공급망을 미국 내에서 자급할 수 있도록 재편한다는 방침도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한전 컨소시엄의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시공사 수행, 새울 3·4호기 주관사 참여 등을 통해 원전 관련 역량을 확보했다. 현대건설은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공동 추진하는 대형 원전 프로젝트를 3개 보유하고 있으며, SMR(소형 모듈 원전)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관련 기업들은 국내 주택 사업 뿐 아니라 해외 인프라, 비주택 부문에서도 수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원전과 연계된 글로벌 프로젝트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Forwarded from 가치투자클럽
건설 1Q
Forwarded from 에너지 초계국수
#SMR #캐나다

<캐나다 첫 SMR 사업, 209억 캐나다달러 어떻게 구성됐나?>


온타리오주가 다링턴 부지에 GE 히타치의 BWRX-300 SMR 4기 건설 최종 승인. 총 사업비 209억 CAD(151억 달러) 확정

1호기 비용은 61억 CAD, 공통 기반 인프라 포함 시 77억 CAD. 이후 3기는 단계별 학습 반영 통해 최종 41억 CAD까지 비용 절감 예상

총 사업비 209억 CAD는 인허가, 설계, 조달, 건설, 운영준비, 이자 및 인플레이션 반영 비용 포함한 전면적 추정치

1호기는 ‘release-quality’ 수준 견적 적용, 2~4호기는 향후 정밀화 예정. 4호기 단가가 1호기 대비 33% 낮을 것으로 예측

인프라에는 냉각수용 터널, 도로, 섬유망, 배수망, 부속건물 등 16억 CAD 규모 공통설비 포함

위험 대비 ‘contingency’ 예산도 포함됐으나 세부 수치는 미공개

공정은 ‘staged execution’ 방식으로 진행돼 1기 건설 완료 후 경험 기반으로 후속기 최적화 예정

1호기는 2030년 가동 목표, 2~4호기는 2030년대 중반까지 순차적 가동 예정

경제 효과로는 향후 65년간 온타리오 GDP 351억 CAD, 캐나다 전체 GDP 385억 CAD 증가 전망

건설 중 18,000명, 운영 기간 중 연평균 2,500명 고용 창출 예상

전력 단가는 14.9센트/kWh로 태양광·풍력+저장 대안 대비 유사하거나 경쟁력 있음(13.5~18.4센트/kWh 추정)

기후변화 대응·에너지 안보·24시간 기저전원 공급 능력 등에서 장점

세계 G7 최초 상용 SMR 건설 착수 사례로 주목. 향후 미국·영국·폴란드 등도 동일 기술 도입 가능성 있음

https://buly.kr/6Bwq4zw
Forwarded from 주식창고210
🏠 탈원전했는데… 젠슨 황 “대만에 원전 꼭 필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79006?sid=104

대만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황 CEO는 지난 24일 대만에서 열린 ‘AI 트렌드 인사이트 서밋’ 연설에서 “향후 10년간 AI산업의 가장 큰 과제는 에너지 문제”라며 “풍력, 태양광, 원자력 등 다양한 형태의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대만은 원전에 반드시 투자해야 한다. 에너지가 사회적 낙인이 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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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도PB의 생존투자 (도PB)
🤩주요 대선 후보 두 명(이재명/김문수)의 정책 공약 상위 10개

이재명(민주당)
- 경제성장(AI 및 전략산업 중심)
- 정치 및 사법개혁
- 사회정책(자영업자, 소상공인, 채무자)
- 외교, 국방, 북한
- 재난, 보건
- 지역정책
- 노동정책
- 사회보장
- 연금, 보건, 교육
- 환경

김문수(국민의힘)
- 경제성장(규제완화 및 감세 중심)
- 산업정책(AI 및 에너지 중심)
- 사회정책(청년 중심)
- 인프라(전국 연결성)
- 사회정책(중산층 중심)
- 사회복지(전 세대 대상)
- 사회복지(보육 중심)
- 재난, 보건
- 정치 및 사법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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