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한국경제TV 와우글로벌 공식채널
'리틀 버핏' 빌 애크먼, 아마존 주식 `매우 매력적인 가격`에 신규 매수
Erica Kollmann
억만장자 투자자 빌 애크먼의 헤지펀드 퍼싱스퀘어 캐피탈 매니지먼트가 올해 초 30% 이상 하락한 아마존닷컴(NASDAQ:AMZN)의 지분을 신규 매입했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퍼싱스퀘어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라이언 이스라엘은 목요일 애널리스트 컨퍼런스콜에서 아마존 주식을 '매우 매력적인' 가격에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CIO는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이 둔화되더라도 이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지금이 매우 매력적인 매수 시점이라고 봤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아마존이 '탁월한 프랜차이즈'이며 주당순이익이 20% 이상 성장할 수 있는 '궤도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아마존 주식은 4월 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해방의 날' 관세 발표 이후 30% 이상 급락해 4월 21일 167.32달러까지 하락했다.
앤디 재시 아마존 CEO는 수요일 주주들에게 관세로 인한 소비 지출의 큰 변화는 없었다고 밝혔다.
재시 CEO는 "현재까지 수요 감소는 보이지 않는다"며 "의미 있는 평균판매가격 인상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아마존 주식은 목요일 거래에서 0.98% 상승한 203.10달러로 마감했다.
Erica Kollmann
억만장자 투자자 빌 애크먼의 헤지펀드 퍼싱스퀘어 캐피탈 매니지먼트가 올해 초 30% 이상 하락한 아마존닷컴(NASDAQ:AMZN)의 지분을 신규 매입했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퍼싱스퀘어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라이언 이스라엘은 목요일 애널리스트 컨퍼런스콜에서 아마존 주식을 '매우 매력적인' 가격에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CIO는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이 둔화되더라도 이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지금이 매우 매력적인 매수 시점이라고 봤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아마존이 '탁월한 프랜차이즈'이며 주당순이익이 20% 이상 성장할 수 있는 '궤도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아마존 주식은 4월 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해방의 날' 관세 발표 이후 30% 이상 급락해 4월 21일 167.32달러까지 하락했다.
앤디 재시 아마존 CEO는 수요일 주주들에게 관세로 인한 소비 지출의 큰 변화는 없었다고 밝혔다.
재시 CEO는 "현재까지 수요 감소는 보이지 않는다"며 "의미 있는 평균판매가격 인상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아마존 주식은 목요일 거래에서 0.98% 상승한 203.10달러로 마감했다.
Forwarded from 한국경제TV 와우글로벌 공식채널
아이온큐 CEO "엔비디아처럼 양자컴퓨팅 선도할 것"...투자자 몰리며 주가 급등
Vaishali Prayag
니콜로 드 마시 아이온큐 CEO가 자사를 엔비디아에 비유하며 강력한 성장 전망을 제시해 주가가 목요일 급등했다.
드 마시 CEO는 바론스와의 인터뷰에서 아이온큐가 양자컴퓨팅 분야를 주도할 것이며 다른 기업들이 모방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엔비디아가 클래식 GPU 사업을 하는 것처럼 우리는 양자컴퓨팅 사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온큐는 5월 초 발표한 1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와 같은 757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35% 감소했으나 애널리스트 예상치는 소폭 상회했다. 분기 순손실은 전년 동기 3960만 달러에서 3230만 달러로 축소됐다. 회사는 연간 매출 가이던스 7500만~9500만 달러를 재확인했다.
드 마시 CEO는 아이온큐가 단순한 과학 실험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제조, 고객 서비스, 영업, 애플리케이션 팀을 포함한 완전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ID 퀀티크와 라이트싱크 인수, 스웨덴 물류기업 아인라이드와의 파트너십 등을 통해 글로벌 입지와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온큐 주가는 1년간 450% 상승했으나, 2025년 초 케리스데일 캐피털의 공매도 보고서로 20% 하락한 바 있다. 이 보고서는 회사가 성과를 과대 포장했다고 주장했으나, 드 마시 CEO는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대응하지 않겠다고 일축했다.
주요 기술기업들의 양자컴퓨팅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회사의 전략이 목요일 시장에서 호응을 얻으며 D-웨이브, 리게티, 퀀텀 컴퓨팅 등 다른 양자컴퓨팅 기업들의 주가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수익성 부재와 상용화 시기에 대한 의구심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CEO의 발언과 지속적인 파트너십 및 인수 소식에 투자 심리가 개선된 모습이다. 아이온큐의 시가총액은 현재 87.5억 달러로 상장 양자컴퓨팅 기업 중 최대 규모다.
아이온큐 주가는 목요일 36.8% 상승한 45.89달러에 마감했다.
Vaishali Prayag
니콜로 드 마시 아이온큐 CEO가 자사를 엔비디아에 비유하며 강력한 성장 전망을 제시해 주가가 목요일 급등했다.
드 마시 CEO는 바론스와의 인터뷰에서 아이온큐가 양자컴퓨팅 분야를 주도할 것이며 다른 기업들이 모방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엔비디아가 클래식 GPU 사업을 하는 것처럼 우리는 양자컴퓨팅 사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온큐는 5월 초 발표한 1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와 같은 757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35% 감소했으나 애널리스트 예상치는 소폭 상회했다. 분기 순손실은 전년 동기 3960만 달러에서 3230만 달러로 축소됐다. 회사는 연간 매출 가이던스 7500만~9500만 달러를 재확인했다.
드 마시 CEO는 아이온큐가 단순한 과학 실험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제조, 고객 서비스, 영업, 애플리케이션 팀을 포함한 완전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ID 퀀티크와 라이트싱크 인수, 스웨덴 물류기업 아인라이드와의 파트너십 등을 통해 글로벌 입지와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온큐 주가는 1년간 450% 상승했으나, 2025년 초 케리스데일 캐피털의 공매도 보고서로 20% 하락한 바 있다. 이 보고서는 회사가 성과를 과대 포장했다고 주장했으나, 드 마시 CEO는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대응하지 않겠다고 일축했다.
주요 기술기업들의 양자컴퓨팅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회사의 전략이 목요일 시장에서 호응을 얻으며 D-웨이브, 리게티, 퀀텀 컴퓨팅 등 다른 양자컴퓨팅 기업들의 주가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수익성 부재와 상용화 시기에 대한 의구심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CEO의 발언과 지속적인 파트너십 및 인수 소식에 투자 심리가 개선된 모습이다. 아이온큐의 시가총액은 현재 87.5억 달러로 상장 양자컴퓨팅 기업 중 최대 규모다.
아이온큐 주가는 목요일 36.8% 상승한 45.89달러에 마감했다.
Forwarded from 루팡
속보)한미 관세협상 "미, 무역 불균형 해소 요구...환율 논의 안 해"
한미 관세협상 2차 기술협의에서 미국 측은 한미 무역 불균형 해소를 가장 핵심 요구사항으로 꼽았습니다.
정부 통상당국자는 오늘 오후 취재진과 만나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동안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2차 기술협의와 관련해 미국 측이 한미 간 상품 분야 교역 불균형이 해소돼야 한다는 차원에서 접근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균형무역, 경제안보, 비관세조치 등 6가지 분야 가운데 특별히 어떤 분야가 더 중요한 게 아니라 합의 결과에 트럼프 대통령이 만족하고 또 한미 간 교역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여부가 중요하다는 점을 미국 측이 거듭 밝혔다고 덧붙였습니다.
비관세조치 분야와 관련해서는 미국 무역대표부가 발표한 '무역장벽 보고서' 상의 내용과 미국 이해관계자들을 모아 개최한 공청회 등에서 제기된 내용이 논의됐는데, 구체적인 사안은 외교 관례상 밝힐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6가지 분야 외 환율이라든지 다른 내용은 논의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3차 기술협의나 6월 중 개최하기로 한 각료급 회의 일정과 관련해서는 6월 3일 대선 이후에 차기 정부의 지침을 받아 미국 측과 협의할 예정이라면서 구체적인 건 정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7월 8일 협상 시한 전에 타결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현 시점에서 예단하기는 조심스럽지만 조기 대선이라는 특수성때문에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미국 측도 잘 알고 있다면서 만약 연기를 요청해야 한다면 장관급 협의에서 논의할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번 협의에서도 우리 측은 미국의 상호관세와 품목관세 모두 면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거듭 전하고 한국과 미국은 FTA 체결국이라는 점을 특별히 고려해 줄 것으로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2_202505261603571906
한미 관세협상 2차 기술협의에서 미국 측은 한미 무역 불균형 해소를 가장 핵심 요구사항으로 꼽았습니다.
정부 통상당국자는 오늘 오후 취재진과 만나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동안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2차 기술협의와 관련해 미국 측이 한미 간 상품 분야 교역 불균형이 해소돼야 한다는 차원에서 접근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균형무역, 경제안보, 비관세조치 등 6가지 분야 가운데 특별히 어떤 분야가 더 중요한 게 아니라 합의 결과에 트럼프 대통령이 만족하고 또 한미 간 교역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여부가 중요하다는 점을 미국 측이 거듭 밝혔다고 덧붙였습니다.
비관세조치 분야와 관련해서는 미국 무역대표부가 발표한 '무역장벽 보고서' 상의 내용과 미국 이해관계자들을 모아 개최한 공청회 등에서 제기된 내용이 논의됐는데, 구체적인 사안은 외교 관례상 밝힐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6가지 분야 외 환율이라든지 다른 내용은 논의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3차 기술협의나 6월 중 개최하기로 한 각료급 회의 일정과 관련해서는 6월 3일 대선 이후에 차기 정부의 지침을 받아 미국 측과 협의할 예정이라면서 구체적인 건 정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7월 8일 협상 시한 전에 타결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현 시점에서 예단하기는 조심스럽지만 조기 대선이라는 특수성때문에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미국 측도 잘 알고 있다면서 만약 연기를 요청해야 한다면 장관급 협의에서 논의할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번 협의에서도 우리 측은 미국의 상호관세와 품목관세 모두 면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거듭 전하고 한국과 미국은 FTA 체결국이라는 점을 특별히 고려해 줄 것으로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2_202505261603571906
YTN
[속보] 한미 관세협상 "미, 무역 불균형 해소 요구...환율 논의 안 해"
한미 관세협상 2차 기술협의에서 미국 측은 한미 무역 불균형 해소를 가장 핵심 요구사항으로 꼽았습니다.정부 통상당국자는 오늘 오후 취재진과 만나 지난 20일부터 22일...
Forwarded from 루팡
도널드 J. 트럼프
전 세계의 나라들이 우리와 무역 협정을 맺고 싶어 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곧 Good Ol’ 미국은 엄청난 성장을 이루고, 그 어느 때보다 강해질 것입니다!!!
전 세계의 나라들이 우리와 무역 협정을 맺고 싶어 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곧 Good Ol’ 미국은 엄청난 성장을 이루고, 그 어느 때보다 강해질 것입니다!!!
Forwarded from 투자의 빅 픽처를 위한 퍼즐 한 조각
KB증권은 26일 현대로템의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6만5000원으로 높였다. 2분기에도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에서다. K2 전차 추가 수주도 문제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직전 거래일 종가(12만5400원) 대비 상승 여력은 31.6%다.
이 증권사 정동익 연구원은 "폴란드, 루마니아와 계약이 예상보다 늦어지며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회사는 수주계약시점과 관계없이 자재 발주와 생산, 설비 증설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점이 문제일 뿐 수주 확보 자체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현대로템의 K2 전차 생산량은 지난해 102대에서 내년 161대, 2018년 215대로 급증할 전망"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36334
#현대로템
이 증권사 정동익 연구원은 "폴란드, 루마니아와 계약이 예상보다 늦어지며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회사는 수주계약시점과 관계없이 자재 발주와 생산, 설비 증설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점이 문제일 뿐 수주 확보 자체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현대로템의 K2 전차 생산량은 지난해 102대에서 내년 161대, 2018년 215대로 급증할 전망"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36334
#현대로템
Naver
"현대로템, 2분기에도 호실적 이어진다…목표가↑"-KB
KB증권은 26일 현대로템의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6만5000원으로 높였다. 2분기에도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에서다. K2 전차 추가 수주도 문제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직전 거래일 종가(1
Forwarded from 이지스 리서치 & 모멘텀투자클럽
[신한투자증권 혁신성장 최승환, 이병화]
산일전기 (062040) - 슈퍼사이클 기업의 매수 찬스
▶️ 신한생각: 슈퍼사이클 중장기 지속, 노이즈를 기회로
- 미국향 매출 65%로 상호관세 노이즈가 있었으나 1분기 실적발표 후 주가 반등
- 배전 변압기 슈퍼사이클 속 공급은 여전히 제한적
- 중장기 고성장이 예상되는 기업
▶️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와 에너지 전환으로 구조적 성장
- 미국 노후 전력망 교체수요가 도래하였으나 탈중국 추세 속 공급은 제한적
- 기존 글로벌 고객사에서 쌓인 레퍼런스로 미국 전력망 기업과 직납구조 확보하여 고성장 견인
- 1Q25 수주 잔고는 4,597억원으로 '23년말 대비 두 배 이상 증가
- 수요에 따라 5년 내 총 캐파를 1조원까지 확대하고 자동화율을 높여 규모의 경제에 따른 수익성 확보 기대
▶️ Valuation & Risk: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3,000원 제시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3,000원 제시
- 업종 내 차별화된 실적 모멘텀과 경쟁력을 감안하여 상대적 할인 해소 필요
- 북미향 성장주로 타업체에 비해 밸류에이션 매력 큰 편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35810
위 내용은 2025년 5월 26일 7시 17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산일전기 (062040) - 슈퍼사이클 기업의 매수 찬스
▶️ 신한생각: 슈퍼사이클 중장기 지속, 노이즈를 기회로
- 미국향 매출 65%로 상호관세 노이즈가 있었으나 1분기 실적발표 후 주가 반등
- 배전 변압기 슈퍼사이클 속 공급은 여전히 제한적
- 중장기 고성장이 예상되는 기업
▶️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와 에너지 전환으로 구조적 성장
- 미국 노후 전력망 교체수요가 도래하였으나 탈중국 추세 속 공급은 제한적
- 기존 글로벌 고객사에서 쌓인 레퍼런스로 미국 전력망 기업과 직납구조 확보하여 고성장 견인
- 1Q25 수주 잔고는 4,597억원으로 '23년말 대비 두 배 이상 증가
- 수요에 따라 5년 내 총 캐파를 1조원까지 확대하고 자동화율을 높여 규모의 경제에 따른 수익성 확보 기대
▶️ Valuation & Risk: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3,000원 제시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3,000원 제시
- 업종 내 차별화된 실적 모멘텀과 경쟁력을 감안하여 상대적 할인 해소 필요
- 북미향 성장주로 타업체에 비해 밸류에이션 매력 큰 편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35810
위 내용은 2025년 5월 26일 7시 17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韓 조선업계, 美 탈중국 정책에 ‘항만 크레인’ 기회 포착…27조 시장 뛰어든다
htt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html?idxno=264250
htt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html?idxno=264250
The Public
韓 조선업계, 美 탈중국 정책에 ‘항만 크레인’ 기회 포착…27조 시장 뛰어든다
[더퍼블릭=홍찬영 기자] 기존 중국산 제품이 장악하고 있던 항만 크레인 시장이 한국에게 문을 열기 시작했다. 미국이 자국 항만 보안을 이유로 중국산 제품의 퇴출을 예고하면서, 한국 조선업계가 반사이익을 누릴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26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
Forwarded from 투자의 빅 픽처를 위한 퍼즐 한 조각
모간스탠리는 한국은행이 오는 29일 예정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낮출 것으로 전망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캐슬린 오 이코노미스트는 전날 낸 보고서에서 한은이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를 최소 40∼50bp(1bp=0.01%포인트) 낮춰 1.0∼1.1%"로 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전망치도 1.5%로 내려 잡을 것으로 봤다.
한은의 기존 전망치는 올해와 내년 각각 1.5%, 1.8%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411293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캐슬린 오 이코노미스트는 전날 낸 보고서에서 한은이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를 최소 40∼50bp(1bp=0.01%포인트) 낮춰 1.0∼1.1%"로 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전망치도 1.5%로 내려 잡을 것으로 봤다.
한은의 기존 전망치는 올해와 내년 각각 1.5%, 1.8%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411293
Naver
모간스탠리 "한은,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 1.0∼1.1%로 낮출듯"
모간스탠리는 한국은행이 오는 29일 예정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낮출 것으로 전망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캐슬린 오 이코노미스트는 전날 낸 보고서에서 한은이 '수
2025년 5월 27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BYD가 지난주 가격을 최대 35% 인하했습니다. 시걸 해치백은 1,000만원입니다.
(2) 트럼프가 50% 관세를 위협한 가운데 EU가 협상을 패스트트랙으로 진행키로 했습니다.
(3) 국내 철강업체들이 철근출하를 중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16%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66.05원 (-4.35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세줄요약
(1) BYD가 지난주 가격을 최대 35% 인하했습니다. 시걸 해치백은 1,000만원입니다.
(2) 트럼프가 50% 관세를 위협한 가운데 EU가 협상을 패스트트랙으로 진행키로 했습니다.
(3) 국내 철강업체들이 철근출하를 중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16%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66.05원 (-4.35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Telegram
Rafiki Research
Global macro research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5/27 유럽증시, 트럼프의 대 EU 50% 관세 연기 소식에 상승
미국과 영국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유럽 증시는 주말에 나온 트럼프의 대 EU 50% 관세 부과 연기 소식에 상승 출발. 이후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됐지만 상승세는 유지됐으며 관세에 민감한 자동차, 철강 업종 중심으로 상승. 더불어 ECB의 금리 인하 기대도 상승 요인으로 주요국 지수는 고점 근처에서 대부분 마감(독일 +1.68%, 프랑스 +1.21%, 영국 휴장, 유로스톡스 50 +1.30%)
*변화요인: 미국 대 EU 관세 유예, 세제개편안
지난 4월 각국 상호관세 3개월 유예를 발표 했었던 트럼프가 갑자기 대 EU 50% 관세 부과를 발표했던 요인으로는 협상 전략으로의 ‘위협 후 후퇴’ 전술의 일환으로 해석. 실제 베센트 재무장관도 그와 유사한 내용을 주장. 특히 트럼프가 EU와의 협상 과정에서 협상이 지지부진하다는 판단에 고율 관세를 압박 수단으로 활용한 것으로 추정.
이런 가운데 주말에 트럼프는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의 전화 통화 후 대 EU 50% 관세를 6월 1일 시행에서 7월 9일로 연기한다고 발표. 트럼프는 ‘매우 좋은 통화였고 협상을 신속히 진행하기로 했다’고 언급했으며 라이엔 위원장도 ‘EU는 신속하고 결정적인 협상을 진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표. 27개국 의견 조율로 인한 지연을 트럼프에게 언급하며 이러한 현실이 협상 지연 요인임을 이해 시킨 점이 특징.
관련 소식에 미국 시간 외 선물은 1.3%~1.5% 내외 상승. 달러화는 유로화 강세에 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폭이 축소. 국채 금리는 미 증시 휴장 속 시간 외 상승 후 상승 반납. 금은 시간 외 하락. 국제유가는 보합권 등락. 비트코인은 트럼프 미디어가 암호화폐 투자를 위해 30억 달러를 모집한다는 소식까지 유입되며 상승. 대체로 위험자산 의 강세가 특징
이런 가운데 트럼프 세제개편안 관련 변화도 있었음. 최근 하원에서 215:214로 통과됐던 세제개편안에 대해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국가부채 증가와 정부 지출 확대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상원 통과를 저지할 것이라고 경고. 실제 공화당 론 존슨 상원의원은 25일(일) 부채 감소에 진지하게 임하지 않으면 법안을 저지할 수 있는 충분한 표를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 결국 공화당 내부에서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추정되며 최근 관련 소식에 국채 금리가 급등한 바 있어 국채 금리 하향 조정 가능성도 있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미국과 영국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유럽 증시는 주말에 나온 트럼프의 대 EU 50% 관세 부과 연기 소식에 상승 출발. 이후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됐지만 상승세는 유지됐으며 관세에 민감한 자동차, 철강 업종 중심으로 상승. 더불어 ECB의 금리 인하 기대도 상승 요인으로 주요국 지수는 고점 근처에서 대부분 마감(독일 +1.68%, 프랑스 +1.21%, 영국 휴장, 유로스톡스 50 +1.30%)
*변화요인: 미국 대 EU 관세 유예, 세제개편안
지난 4월 각국 상호관세 3개월 유예를 발표 했었던 트럼프가 갑자기 대 EU 50% 관세 부과를 발표했던 요인으로는 협상 전략으로의 ‘위협 후 후퇴’ 전술의 일환으로 해석. 실제 베센트 재무장관도 그와 유사한 내용을 주장. 특히 트럼프가 EU와의 협상 과정에서 협상이 지지부진하다는 판단에 고율 관세를 압박 수단으로 활용한 것으로 추정.
이런 가운데 주말에 트럼프는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의 전화 통화 후 대 EU 50% 관세를 6월 1일 시행에서 7월 9일로 연기한다고 발표. 트럼프는 ‘매우 좋은 통화였고 협상을 신속히 진행하기로 했다’고 언급했으며 라이엔 위원장도 ‘EU는 신속하고 결정적인 협상을 진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표. 27개국 의견 조율로 인한 지연을 트럼프에게 언급하며 이러한 현실이 협상 지연 요인임을 이해 시킨 점이 특징.
관련 소식에 미국 시간 외 선물은 1.3%~1.5% 내외 상승. 달러화는 유로화 강세에 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폭이 축소. 국채 금리는 미 증시 휴장 속 시간 외 상승 후 상승 반납. 금은 시간 외 하락. 국제유가는 보합권 등락. 비트코인은 트럼프 미디어가 암호화폐 투자를 위해 30억 달러를 모집한다는 소식까지 유입되며 상승. 대체로 위험자산 의 강세가 특징
이런 가운데 트럼프 세제개편안 관련 변화도 있었음. 최근 하원에서 215:214로 통과됐던 세제개편안에 대해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국가부채 증가와 정부 지출 확대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상원 통과를 저지할 것이라고 경고. 실제 공화당 론 존슨 상원의원은 25일(일) 부채 감소에 진지하게 임하지 않으면 법안을 저지할 수 있는 충분한 표를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 결국 공화당 내부에서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추정되며 최근 관련 소식에 국채 금리가 급등한 바 있어 국채 금리 하향 조정 가능성도 있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Forwarded from 신영증권/법인영업 해외주식 Inside
모건스탠리: 하반기 미국 주식 우위 유지
최근 투자자들과의 대화에서 미국과 해외 주식시장 간 성과 차이를 구조적인 관점에서 해석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음. 즉, '미국 예외주의'에 기반한 투자 논리가 변화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많아짐. 그러나 당사의 시각은 구조적 요인보다는 현재 국면의 경기순환적(cyclical) 요인에 보다 집중하고 있음.
현재는 명백한 후기 사이클 환경으로 판단되며, 이 같은 국면에서는 고퀄리티 지수인 S&P500이 해외 지수 대비 상대적으로 더 나은 성과를 보이는 경향이 있음. 여기에 환율 요인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함.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미국 증시가, 특히 유럽 대비 부진했던 주요 원인은 강달러였으며, 이는 미국 기업들의 실적 전망치를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했음.
하지만 최근 들어 달러가 의미 있게 약세로 전환되며 이 흐름은 반전되고 있음. 달러 약세는 미국 다국적 기업의 실적에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유럽 대비 미국의 상대적 EPS 전망치 개선에도 긍정적으로 작용 중임.
당사 유럽 주식 전략 수석인 Marina Zavolock에 따르면, "MSCI 유럽 지수 매출의 약 60%는 유럽/영국 외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미국 주도의 성장 둔화 효과가 시차를 두고 유럽에도 영향을 주고 있어 컨센서스 실적 전망치는 향후 계속 하향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함.
실제로 S&P 500의 상대적 EPS 추정치는 최근 저점에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도표), 이는 MSCI ACWI Ex-US 대비 미국 증시의 상대 성과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됨.
*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최근 투자자들과의 대화에서 미국과 해외 주식시장 간 성과 차이를 구조적인 관점에서 해석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음. 즉, '미국 예외주의'에 기반한 투자 논리가 변화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많아짐. 그러나 당사의 시각은 구조적 요인보다는 현재 국면의 경기순환적(cyclical) 요인에 보다 집중하고 있음.
현재는 명백한 후기 사이클 환경으로 판단되며, 이 같은 국면에서는 고퀄리티 지수인 S&P500이 해외 지수 대비 상대적으로 더 나은 성과를 보이는 경향이 있음. 여기에 환율 요인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함.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미국 증시가, 특히 유럽 대비 부진했던 주요 원인은 강달러였으며, 이는 미국 기업들의 실적 전망치를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했음.
하지만 최근 들어 달러가 의미 있게 약세로 전환되며 이 흐름은 반전되고 있음. 달러 약세는 미국 다국적 기업의 실적에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유럽 대비 미국의 상대적 EPS 전망치 개선에도 긍정적으로 작용 중임.
당사 유럽 주식 전략 수석인 Marina Zavolock에 따르면, "MSCI 유럽 지수 매출의 약 60%는 유럽/영국 외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미국 주도의 성장 둔화 효과가 시차를 두고 유럽에도 영향을 주고 있어 컨센서스 실적 전망치는 향후 계속 하향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함.
실제로 S&P 500의 상대적 EPS 추정치는 최근 저점에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도표), 이는 MSCI ACWI Ex-US 대비 미국 증시의 상대 성과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됨.
*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뉴욕증시,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 … 유럽증시는 트럼프 관세 연기로 일제히 강세 | 뉴데일리
뉴욕증시,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
유럽증시, 트럼프 대통령 50% 관세 연기에 강세
트럼프 EU에 대한 50% 관세 7월로 연기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05/27/2025052700004.html
뉴욕증시,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
유럽증시, 트럼프 대통령 50% 관세 연기에 강세
트럼프 EU에 대한 50% 관세 7월로 연기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05/27/2025052700004.html
뉴데일리
뉴욕증시,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 … 유럽증시는 트럼프 관세 연기로 일제히 강세
뉴욕증시가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휴장한 가운데 유럽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26일(현지시간) 독일 DAX30 지수는 전장보다 1.68% 상승한 2만4027.65에 장을 마쳤고, 프랑스 파리 CAC40 지수는 1.21% 오른 7828.13에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1.30% 오른 5395.33에 장을 마감했다.이날(현지시간 26일) 유럽증시는 뉴욕증...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금주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들입니다. 월요일은 Memorial day인 관계로 시장도 휴장이고, 실적발표 역시 진행되지 않습니다.
» 수요일 미국 장 마감 후에 Nvidia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이며, PDD와 okta, Macy's, Salesforce, Best Buy, Costco, Marvell Tech, Zscalers 등의 기업들도 지난 분기 성적을 공개합니다.
- 5/27(화): PDD, Okta, Heico, Galicia
- 5/28(수): NVIDIA, Salesforce, Dick's Sporting Goods, Macy's, Synopsys
- 5/28(목): Best Buy, Costco, Marvell Tech, Zscalers, GAP
» 수요일 미국 장 마감 후에 Nvidia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이며, PDD와 okta, Macy's, Salesforce, Best Buy, Costco, Marvell Tech, Zscalers 등의 기업들도 지난 분기 성적을 공개합니다.
- 5/27(화): PDD, Okta, Heico, Galicia
- 5/28(수): NVIDIA, Salesforce, Dick's Sporting Goods, Macy's, Synopsys
- 5/28(목): Best Buy, Costco, Marvell Tech, Zscalers, GAP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지난 10년간(FY2015~FY2025) 실적 발표 직전에 NVIDIA 주식을 매수했을 경우, 보유기간별 평균 수익률과 수익 실현 확률
Forwarded from 한국경제TV 와우글로벌 공식채널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긴장감...中 리스크에도 시장 기대치 넘어설까
Piero Cingari
AI 반도체 공룡 엔비디아가 이번 주 수요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다.
아래는 BofA증권의 비벡 아리아 애널리스트의 분석 내용이다.
매출 성장세 견조하나 EPS는 기대치 하회 가능성
아리아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이 가이던스 430억 달러와 시장 컨센서스 434억 달러를 소폭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그는 중국에 판매되는 고성능 H20 칩에 대한 미국 정부의 규제로 인한 55억 달러 규모의 재고 상각으로 엔비디아의 매출총이익률이 급격히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로 인해 조정 후 EPS가 컨센서스보다 16% 낮은 0.74달러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2분기 가이던스는 얼마나 나쁠까
1분기 실적 외에도 시장을 움직일 핵심 요인은 엔비디아의 2분기 전망이 될 것으로 보이며, 하방 리스크가 높아 보인다.
애널리스트들은 H20 칩 판매 금지 이후 2분기 매출 전망치를 480억 달러에서 464억 달러로 이미 하향 조정했다.
경쟁사 AMD가 중국 규제로 47%의 타격을 받은 것을 감안하면, 엔비디아의 가이던스는 410억 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충격을 줄 수 있는 수준이며, 조정 후 EPS는 0.85달러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2026 회계연도 중국발 150억 달러 타격 예상
H20 칩 판매 금지의 장기적 영향은 더욱 심각할 수 있다. 엔비디아는 2026 회계연도 매출이 150억 달러 감소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 이 시나리오가 현실화되면 2026 회계연도 EPS는 현재 컨센서스 4.38달러보다 10% 낮은 3.93달러, 규제 이전 전망치 4.56달러보다 14% 낮은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
이러한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BofA는 엔비디아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으며, 12개월 목표가는 현재 주가 대비 22% 상승한 160달러로 제시했다.
Piero Cingari
AI 반도체 공룡 엔비디아가 이번 주 수요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다.
아래는 BofA증권의 비벡 아리아 애널리스트의 분석 내용이다.
매출 성장세 견조하나 EPS는 기대치 하회 가능성
아리아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이 가이던스 430억 달러와 시장 컨센서스 434억 달러를 소폭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그는 중국에 판매되는 고성능 H20 칩에 대한 미국 정부의 규제로 인한 55억 달러 규모의 재고 상각으로 엔비디아의 매출총이익률이 급격히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로 인해 조정 후 EPS가 컨센서스보다 16% 낮은 0.74달러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2분기 가이던스는 얼마나 나쁠까
1분기 실적 외에도 시장을 움직일 핵심 요인은 엔비디아의 2분기 전망이 될 것으로 보이며, 하방 리스크가 높아 보인다.
애널리스트들은 H20 칩 판매 금지 이후 2분기 매출 전망치를 480억 달러에서 464억 달러로 이미 하향 조정했다.
경쟁사 AMD가 중국 규제로 47%의 타격을 받은 것을 감안하면, 엔비디아의 가이던스는 410억 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충격을 줄 수 있는 수준이며, 조정 후 EPS는 0.85달러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2026 회계연도 중국발 150억 달러 타격 예상
H20 칩 판매 금지의 장기적 영향은 더욱 심각할 수 있다. 엔비디아는 2026 회계연도 매출이 150억 달러 감소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 이 시나리오가 현실화되면 2026 회계연도 EPS는 현재 컨센서스 4.38달러보다 10% 낮은 3.93달러, 규제 이전 전망치 4.56달러보다 14% 낮은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
이러한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BofA는 엔비디아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으며, 12개월 목표가는 현재 주가 대비 22% 상승한 160달러로 제시했다.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Warren Buffett의 포트폴리오 비교: 2000년 vs. 2025년 5월
■ 총 자산 규모 변화
» 2000년: 376억 달러
» 2025년 5월: 2,670억 달러
→ 약 7배 이상 확대
■ 2000년 기준 상위 종목과 규모
1. Coca-Cola: $12.2B (32%)
2. Gillette: $3.5B (9%)
3. American Express: $8.3B (22%)
4. Wells Fargo, Washington Post 등 포함
→ 소비재 중심의 포트폴리오가 주를 이룸
■ 2025년 기준 상위 종목과 규모
1. Apple: $75.13B (28%)
2. American Express: $45B (17%)
3. Bank of America: $29.9B (11%)
4. Coca-Cola: $24.9B (9%)
5. Chevron: $17.18B (6%)
→ 정보기술(Apple)과 금융(AmEx, BofA)의 비중이 크게 확대
🔹포트폴리오 구성 비교
» 2000년대: 브랜드 가치 높은 소비재 중심 → 보수적, 가치투자 전형
» 2025년: A3 기술·금융 중심 포트폴리오로 변화 → 플랫폼 기업과 금융기업에 대한 신뢰 강조
» 워렌 버핏은 2000년대 소비재 중심에서 2025년에는 기술과 금융 섹터 비중을 크게 확대. 애플(28%)이 단일 종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구조로 변화. 포트폴리오 총 규모도 약 7배 이상 증가
■ 총 자산 규모 변화
» 2000년: 376억 달러
» 2025년 5월: 2,670억 달러
→ 약 7배 이상 확대
■ 2000년 기준 상위 종목과 규모
1. Coca-Cola: $12.2B (32%)
2. Gillette: $3.5B (9%)
3. American Express: $8.3B (22%)
4. Wells Fargo, Washington Post 등 포함
→ 소비재 중심의 포트폴리오가 주를 이룸
■ 2025년 기준 상위 종목과 규모
1. Apple: $75.13B (28%)
2. American Express: $45B (17%)
3. Bank of America: $29.9B (11%)
4. Coca-Cola: $24.9B (9%)
5. Chevron: $17.18B (6%)
→ 정보기술(Apple)과 금융(AmEx, BofA)의 비중이 크게 확대
🔹포트폴리오 구성 비교
» 2000년대: 브랜드 가치 높은 소비재 중심 → 보수적, 가치투자 전형
» 2025년: A3 기술·금융 중심 포트폴리오로 변화 → 플랫폼 기업과 금융기업에 대한 신뢰 강조
» 워렌 버핏은 2000년대 소비재 중심에서 2025년에는 기술과 금융 섹터 비중을 크게 확대. 애플(28%)이 단일 종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구조로 변화. 포트폴리오 총 규모도 약 7배 이상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