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한투 선진국] 최보원
대표 유통/소비재 기업인 월마트는 예상치 상회 실적에도 관세 부담을 이유로 보수적인 전망 발표 이어간 점이 주가 하방 압력으로 작용. 반면 제조업/소재 관련 업체들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발표 후 주가 상승. 물가 상승 압력과 관세 부담 제한적인 업체 주가 상대적으로 양호
월마트의 가격인상 예고
레이니 CFO는 "우리는 가격을 가능한 한 낮게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나 관세의 강도를 감안할 때 이번 주 공개된 (대중국) 관세율 인하(145%→30%) 수준에서도 낮은 소매 마진의 현실을 감안할 때 모든 (가격인상) 압박 요인을 흡수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美 대표소매업체 월마트 "관세 감안 이르면 이달 말 가격인상"
- 월마트 재무책임자 "對中 관세율 인하됐지만 여전히 너무 높아"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91765?sid=104
레이니 CFO는 "우리는 가격을 가능한 한 낮게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나 관세의 강도를 감안할 때 이번 주 공개된 (대중국) 관세율 인하(145%→30%) 수준에서도 낮은 소매 마진의 현실을 감안할 때 모든 (가격인상) 압박 요인을 흡수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美 대표소매업체 월마트 "관세 감안 이르면 이달 말 가격인상"
- 월마트 재무책임자 "對中 관세율 인하됐지만 여전히 너무 높아"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91765?sid=104
Naver
美 대표소매업체 월마트 "관세 감안 이르면 이달 말 가격인상"
월마트 재무책임자 "對中 관세율 인하됐지만 여전히 너무 높아"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드라이브 여파 속에 미국의 대표 소매업체인 월마트가 15일(현지시간) 가격인상을 예고했다. 존 데이비
“AI가 만든 영상 아냐?”...테슬라 ‘옵티머스’ 댄스 영상에 경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93193?rc=N&ntype=RANKING&sid=001
테슬라는 프리몬트 공장에서 옵티머스 로봇의 한정 생산을 시작했으며 올해 1000대 이상의 로봇을 생산해 자사 공장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머스크는 2026년부터 외부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판매 가격은 2만~3만달러(2800만~4200만원) 사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가 “옵티머스가 테슬라의 자동차 사업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고 밝힌 만큼 휴머노이드 로봇은 회사의 미래 수익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머스크는 지난 2월 옵티머스 프로젝트가 10조 달러(약 1경4000조원) 이상의 매출을 일으킬 수 있다고 내다봤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93193?rc=N&ntype=RANKING&sid=001
테슬라는 프리몬트 공장에서 옵티머스 로봇의 한정 생산을 시작했으며 올해 1000대 이상의 로봇을 생산해 자사 공장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머스크는 2026년부터 외부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판매 가격은 2만~3만달러(2800만~4200만원) 사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가 “옵티머스가 테슬라의 자동차 사업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고 밝힌 만큼 휴머노이드 로봇은 회사의 미래 수익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머스크는 지난 2월 옵티머스 프로젝트가 10조 달러(약 1경4000조원) 이상의 매출을 일으킬 수 있다고 내다봤다.
Naver
“AI가 만든 영상 아냐?”...테슬라 ‘옵티머스’ 댄스 영상에 경악
테슬라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가 다양한 댄스 동작을 선보이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전세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옵티머스 공식 X(옛 트위터)에는 “몸 푸는 중이었다”는 짧은 글과 함께 4
Forwarded from 그로쓰리서치(Growth Research) [독립리서치]
✅JP Morgan Chase가 테슬라 지분을 늘림
SEC에 제출한 새로운 13F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1분기에 9.5%(또는 343만 주) 증가해 새로운 최고 기록을 세움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
SEC에 제출한 새로운 13F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1분기에 9.5%(또는 343만 주) 증가해 새로운 최고 기록을 세움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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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그로쓰리서치(Growth Research) [독립리서치]
✅일라이 릴리(Eli Lilly)의 2025년 5월 BoA 헬스케어 콘퍼런스 인터뷰 요약
CFO 루카스 몬타르세
IR 부사장 마이크 자파
📌 [1] 정책 이슈: MFN(최혜국대우)과 약가 규제
✅ 핵심 요점
MFN(최혜국 약가 규정)은 트럼프 측이 약가 인하를 추진하려는 정치적 “위협 수단”으로 인식.
릴리는 "헬스케어 시스템의 실질적 부담 경감"에는 공감하나, 해외 가격과 직접 비교는 부적절하다는 입장.
릴리는 이미 다음과 같은 조치들을 시행:
1. 인슐린 가격 상한
2. Lilly Direct를 통한 환자 직접 판매 채널
3. Medicare Part D 약가 구조 개편에 적극 참여
4. 중간 유통업체(PBM) 제거가 가격 인하의 핵심이며, 릴리는 환자 부담 완화를 위해 이를 지지.
📌 MFN이 상업 보험에도 영향을 미칠까?
릴리는 "과거 사례상 상업 보험 시장으로의 확산은 제한적이었다"고 판단.
Medicare 비중이 작기 때문에 총매출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강조.
📌 [2] 리쇼어링(미국 내 제조 이전)과 생산 비용
✅ 주요 내용
릴리는 2020년부터 500억 달러 이상 생산 인프라에 투자 중, 미국·해외 동시 확대 중.
제조 다변화는 공급망 탄력성은 높이지만, 마진에는 단기적으로 부담.
그러나 노스캐롤라이나 신규 공장 등 고효율 설비 가동으로 생산 효율 개선
장기적으로는 gross margin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음을 확신
미국 내 생산 시 세제 혜택(GILTI 등)을 활용하여 일부 손실 보전 기대
📌 [3] 비만 치료제 시장 전략 및 CVS 제외 이슈
✅ 시장 가격 전략
2025~2026년까지는 릴리-노보 중심의 사실상 듀오폴리, 가격 안정 예상
현재 제품 가격 대비 "임상 효과가 훨씬 크다"는 입장 (예: SKYRIZI 등과 비교)
릴리는 "가격 전략을 매우 엄격히 통제"하며, 무리한 가격 인하는 피할 방침
📌 CVS 포뮬러리 제외 이슈
릴리의 비만 치료제 Zepbound가 일부 CVS 보험 포뮬러리에서 제외
회사 입장
- 전체 대상 인구의 절반 미만
- 최대 20만 명 수준의 환자 영향 예상
- 다수의 환자들은 예외 처리 프로세스를 통해 제품 지속 사용 가능
- 실제 처방량(TRx)은 매달 20만 건 이상 증가, 시장 확장에 집중 중
📌 [4] 현금 구매 채널(Lilly Direct)과 시장 변화
Lilly Direct는 비만 치료제 이전부터 존재, Emgality, 인슐린 등도 포함
현재 비보험 환자나 자가부담이 큰 환자 대상
노보는 시장의 최대 50%가 현금 구매로 흘러갈 수도 있다고 언급했지만,
릴리는 보험이 가능하면 대부분 보험 경로를 택할 것이라 전망
고용주 보험(opt-in 비율)은 전년 대비 40%대 → 50%대 후반으로 증가
📌 [5] 글로벌(OUS) 시장 확대 전략
✅ 국가별 시장
중국, 인도, 멕시코, 브라질 등은 인구와 비만 유병률이 높아 핵심 타깃
중국: 약 1.8억 명
인도: 약 1.4억 명
멕시코, 브라질: 각각 5천만 명 이상
대부분 국가에서는 아직 출시 초기 (2~3개월 수준) → 성장 여력 매우 큼
📌 [6] Orforglipron (경구용 GLP-1) 전략
✅ 임상 및 출시 계획
2025년 Q3: 비만 적응증 1차 데이터
2025년 Q4~2026년 상반기: 비만 및 제2형 당뇨 제출 목표
수면무호흡증, 고혈압 등 다수 적응증으로 적응증 확장 중
📌 향후 매출 볼륨은?
경구제에 대한 선호는 미국보다 해외(OUS)가 더 높음
미국: 경구 선호 약 20~25%
일본 등 아시아: 주사제 거부감 → 경구제 선호 강함
→ 장기적으로는 OUS 판매량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
📌 [7] Orforglipron 미국 내 가격 전략
약가 기준은 '라벨(label)' 기준으로 정할 예정
추후 FDA 승인 라벨 확정 후, 주사제 대비 동등 또는 소폭 낮은 가격으로 예상됨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
CFO 루카스 몬타르세
IR 부사장 마이크 자파
📌 [1] 정책 이슈: MFN(최혜국대우)과 약가 규제
✅ 핵심 요점
MFN(최혜국 약가 규정)은 트럼프 측이 약가 인하를 추진하려는 정치적 “위협 수단”으로 인식.
릴리는 "헬스케어 시스템의 실질적 부담 경감"에는 공감하나, 해외 가격과 직접 비교는 부적절하다는 입장.
릴리는 이미 다음과 같은 조치들을 시행:
1. 인슐린 가격 상한
2. Lilly Direct를 통한 환자 직접 판매 채널
3. Medicare Part D 약가 구조 개편에 적극 참여
4. 중간 유통업체(PBM) 제거가 가격 인하의 핵심이며, 릴리는 환자 부담 완화를 위해 이를 지지.
📌 MFN이 상업 보험에도 영향을 미칠까?
릴리는 "과거 사례상 상업 보험 시장으로의 확산은 제한적이었다"고 판단.
Medicare 비중이 작기 때문에 총매출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강조.
📌 [2] 리쇼어링(미국 내 제조 이전)과 생산 비용
✅ 주요 내용
릴리는 2020년부터 500억 달러 이상 생산 인프라에 투자 중, 미국·해외 동시 확대 중.
제조 다변화는 공급망 탄력성은 높이지만, 마진에는 단기적으로 부담.
그러나 노스캐롤라이나 신규 공장 등 고효율 설비 가동으로 생산 효율 개선
장기적으로는 gross margin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음을 확신
미국 내 생산 시 세제 혜택(GILTI 등)을 활용하여 일부 손실 보전 기대
📌 [3] 비만 치료제 시장 전략 및 CVS 제외 이슈
✅ 시장 가격 전략
2025~2026년까지는 릴리-노보 중심의 사실상 듀오폴리, 가격 안정 예상
현재 제품 가격 대비 "임상 효과가 훨씬 크다"는 입장 (예: SKYRIZI 등과 비교)
릴리는 "가격 전략을 매우 엄격히 통제"하며, 무리한 가격 인하는 피할 방침
📌 CVS 포뮬러리 제외 이슈
릴리의 비만 치료제 Zepbound가 일부 CVS 보험 포뮬러리에서 제외
회사 입장
- 전체 대상 인구의 절반 미만
- 최대 20만 명 수준의 환자 영향 예상
- 다수의 환자들은 예외 처리 프로세스를 통해 제품 지속 사용 가능
- 실제 처방량(TRx)은 매달 20만 건 이상 증가, 시장 확장에 집중 중
📌 [4] 현금 구매 채널(Lilly Direct)과 시장 변화
Lilly Direct는 비만 치료제 이전부터 존재, Emgality, 인슐린 등도 포함
현재 비보험 환자나 자가부담이 큰 환자 대상
노보는 시장의 최대 50%가 현금 구매로 흘러갈 수도 있다고 언급했지만,
릴리는 보험이 가능하면 대부분 보험 경로를 택할 것이라 전망
고용주 보험(opt-in 비율)은 전년 대비 40%대 → 50%대 후반으로 증가
📌 [5] 글로벌(OUS) 시장 확대 전략
✅ 국가별 시장
중국, 인도, 멕시코, 브라질 등은 인구와 비만 유병률이 높아 핵심 타깃
중국: 약 1.8억 명
인도: 약 1.4억 명
멕시코, 브라질: 각각 5천만 명 이상
대부분 국가에서는 아직 출시 초기 (2~3개월 수준) → 성장 여력 매우 큼
📌 [6] Orforglipron (경구용 GLP-1) 전략
✅ 임상 및 출시 계획
2025년 Q3: 비만 적응증 1차 데이터
2025년 Q4~2026년 상반기: 비만 및 제2형 당뇨 제출 목표
수면무호흡증, 고혈압 등 다수 적응증으로 적응증 확장 중
📌 향후 매출 볼륨은?
경구제에 대한 선호는 미국보다 해외(OUS)가 더 높음
미국: 경구 선호 약 20~25%
일본 등 아시아: 주사제 거부감 → 경구제 선호 강함
→ 장기적으로는 OUS 판매량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
📌 [7] Orforglipron 미국 내 가격 전략
약가 기준은 '라벨(label)' 기준으로 정할 예정
추후 FDA 승인 라벨 확정 후, 주사제 대비 동등 또는 소폭 낮은 가격으로 예상됨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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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원전 부활' 공식화…22년 만에 탈원전 폐기 | 연합뉴스
벨기에가 15일(현지시간) '원전 부활'을 선언했다.
벨기에 의회는 이날 새로운 원자로 건설 허용 등을 골자로 한 연방정부의 원전 산업 부활 계획을 찬성 102표, 반대 8표, 기권 31표로 가결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22년 전의 '탈원전 공약' 폐기를 공식화한 것이다. 이날 투표 가결은 이미 예견된 수순이다.
'탈원전 유턴' 움직임은 벨기에 외 다른 유럽 각국에서도 잇따르고 있다.
세계 최초 탈원전 국가로 꼽히는 이탈리아도 지난 3월 원자력 기술의 사용을 허용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재생 에너지를 강조하던 스페인도 지난 달 대규모 정전 사태를 겪은 뒤 향후 10년간 원자력 발전소 7곳을 폐쇄하려던 계획을 재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덴마크의 라르스 오고르 에너지·기후 장관도 전날 공개된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차세대 원자력 기술이 갖는 잠재적인 이점을 분석할 것이라면서 '기조 변화'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6004800098
벨기에가 15일(현지시간) '원전 부활'을 선언했다.
벨기에 의회는 이날 새로운 원자로 건설 허용 등을 골자로 한 연방정부의 원전 산업 부활 계획을 찬성 102표, 반대 8표, 기권 31표로 가결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22년 전의 '탈원전 공약' 폐기를 공식화한 것이다. 이날 투표 가결은 이미 예견된 수순이다.
'탈원전 유턴' 움직임은 벨기에 외 다른 유럽 각국에서도 잇따르고 있다.
세계 최초 탈원전 국가로 꼽히는 이탈리아도 지난 3월 원자력 기술의 사용을 허용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재생 에너지를 강조하던 스페인도 지난 달 대규모 정전 사태를 겪은 뒤 향후 10년간 원자력 발전소 7곳을 폐쇄하려던 계획을 재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덴마크의 라르스 오고르 에너지·기후 장관도 전날 공개된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차세대 원자력 기술이 갖는 잠재적인 이점을 분석할 것이라면서 '기조 변화'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6004800098
연합뉴스
벨기에, '원전 부활' 공식화…22년 만에 탈원전 폐기 | 연합뉴스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벨기에가 15일(현지시간) '원전 부활'을 선언했다.
드론 타고 날개단 日 비대면진료…집 앞까지 약 배달 | 한국경제
기로에 선 비대면진료
초고령사회 일본, 비대면진료 제도화 '속도전'
28년 전부터 일찌감치 허용
코로나 계기로 규제 대거 풀어
드론으로 처방약 나르기 시작
인슐린 주사제·면역항암제 등
배송 가능한 의약품 점점 늘려
"5분내 원격진료, 30분내 약 수령"
물만난 기업들 서비스 경쟁 치열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1557341
기로에 선 비대면진료
초고령사회 일본, 비대면진료 제도화 '속도전'
28년 전부터 일찌감치 허용
코로나 계기로 규제 대거 풀어
드론으로 처방약 나르기 시작
인슐린 주사제·면역항암제 등
배송 가능한 의약품 점점 늘려
"5분내 원격진료, 30분내 약 수령"
물만난 기업들 서비스 경쟁 치열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1557341
한국경제
드론 타고 날개단 日 비대면진료…집 앞까지 약 배달
드론 타고 날개단 日 비대면진료…집 앞까지 약 배달, 기로에 선 비대면진료 (2) 초고령사회 일본, 비대면진료 제도화 '속도전' 28년 전부터 일찌감치 허용 코로나 계기로 규제 대거 풀어 드론으로 처방약 나르기 시작 인슐린 주사제·면역항암제 등 배송 가능한 의약품 점점 늘려 "5분내 원격진료, 30분내 약 수령" 물만난 기업들 서비스 경쟁 치열
Forwarded from 루팡
아마존 웹 서비스(AWS)와 아랍에미리트(UAE) 사이버보안 위원회가 주권 클라우드 론치패드(Sovereign Cloud Launchpad) 출시
이는 UAE 사이버보안 위원회의 규정에 따라 민감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보안성과 지역 통제력을 갖춘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https://www.streetinsider.com/Corporate+News/Amazon+%28AMZN%29+Web+Services+and+UAE+team+up+for+Sovereign+Cloud+Launchpad+-+Reuters/24806704.html
이는 UAE 사이버보안 위원회의 규정에 따라 민감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보안성과 지역 통제력을 갖춘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https://www.streetinsider.com/Corporate+News/Amazon+%28AMZN%29+Web+Services+and+UAE+team+up+for+Sovereign+Cloud+Launchpad+-+Reuters/24806704.html
StreetInsider.com
Amazon (AMZN) Web Services and UAE team up for Sovereign Cloud Launchpad - Reuters
Amazon (NASDAQ: AMZN) Web Services and United Arab Emirates team up for Sovereign Cloud Launchpad - ReutersMeaning: Building a secure, locally controlled cloud system to store and manage...
Forwarded from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엔터 하반기전망]
K-Pop 땅따먹기: 감다살(feat. 라틴!)
👩💻https://buly.kr/9iFvdmD
✔️분석종목
하이브(352820) Buy/360,000원(상향)
에스엠(041510) Buy/160,000원(유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Buy/90,000원(상향)
JYP Ent.(035900) Buy/90,000원(상향)
디어유(376300) Buy/60,000원(상향)
✔️이제 라틴이다!
- 라틴 음악은 전체 음악 장르 중 가장 빠르고 강하게 성장하는 중
- 미국 내 히스패닉 인구 비중 높고, 전세계적으로도 스페인어 사용자가 많기 때문
- 한편으로는 남미 지역에서의 스트리밍 플랫폼 가입자가 가파르게 늘어남에 따른 “차트 효과"도 있음
- 하이브는 Multi Home Multi Genre 전략에 따라 이처럼 성장세가 남다른 라틴 진출을 시도 중
- 현지화 그룹 및 기존 K-Pop 아티스트의 남미 지역 활동 강화 전략으로, 향후 멀티플 리레이팅의 또다른 KEY가 될 것
✔️여전히 한창인 미국, 그리고 잘 다져진 일본과 중국
- 웨스턴 마켓 공략의 거점이라 할 수 있는 미국 시장에서의 K-Pop 아티스트들의 침투율 확대는 지속 중
- Mega Ip 부재에도 불구하고 저연차 아티스트 중심의 음원 지표 꾸준히 우상향 중
- 대중성 확대에 따른 북미 지역 투어 규모도 확대
- 한편 동북아시아 주요 캡티브 마켓으로 볼 수 있는 일본 및 중국에서의 다지기도 원활히 진행 중
-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은 연중 주가의 Upside Risk로 작용할 것
✔️하반기 비중확대 추천
- K-Pop은 ’26년까지 강한 성장 보일 전망
- 중저년차 IP 성장에 더불어 Mega IP 컴백이 예정되어 있음
- BM별로 보면 공연의 원가 통제와 MD의 이익 기여가 실적 및 주가의 핵심이 될 것
- 결국 공연/MD 모두에서 레버리지 효과를 낼 수 있을 만큼 IP의 Quality와 Quantity 모두 우월한 회사 중심의 접근 추천
- 하이브와 에스엠을 지속해서 최선호주로 제시
K-Pop 땅따먹기: 감다살(feat. 라틴!)
👩💻https://buly.kr/9iFvdmD
✔️분석종목
하이브(352820) Buy/360,000원(상향)
에스엠(041510) Buy/160,000원(유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Buy/90,000원(상향)
JYP Ent.(035900) Buy/90,000원(상향)
디어유(376300) Buy/60,000원(상향)
✔️이제 라틴이다!
- 라틴 음악은 전체 음악 장르 중 가장 빠르고 강하게 성장하는 중
- 미국 내 히스패닉 인구 비중 높고, 전세계적으로도 스페인어 사용자가 많기 때문
- 한편으로는 남미 지역에서의 스트리밍 플랫폼 가입자가 가파르게 늘어남에 따른 “차트 효과"도 있음
- 하이브는 Multi Home Multi Genre 전략에 따라 이처럼 성장세가 남다른 라틴 진출을 시도 중
- 현지화 그룹 및 기존 K-Pop 아티스트의 남미 지역 활동 강화 전략으로, 향후 멀티플 리레이팅의 또다른 KEY가 될 것
✔️여전히 한창인 미국, 그리고 잘 다져진 일본과 중국
- 웨스턴 마켓 공략의 거점이라 할 수 있는 미국 시장에서의 K-Pop 아티스트들의 침투율 확대는 지속 중
- Mega Ip 부재에도 불구하고 저연차 아티스트 중심의 음원 지표 꾸준히 우상향 중
- 대중성 확대에 따른 북미 지역 투어 규모도 확대
- 한편 동북아시아 주요 캡티브 마켓으로 볼 수 있는 일본 및 중국에서의 다지기도 원활히 진행 중
-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은 연중 주가의 Upside Risk로 작용할 것
✔️하반기 비중확대 추천
- K-Pop은 ’26년까지 강한 성장 보일 전망
- 중저년차 IP 성장에 더불어 Mega IP 컴백이 예정되어 있음
- BM별로 보면 공연의 원가 통제와 MD의 이익 기여가 실적 및 주가의 핵심이 될 것
- 결국 공연/MD 모두에서 레버리지 효과를 낼 수 있을 만큼 IP의 Quality와 Quantity 모두 우월한 회사 중심의 접근 추천
- 하이브와 에스엠을 지속해서 최선호주로 제시
[단독]로봇 관절 기술 1위 로보티즈, 중국 너머 중앙아시아 베팅한 이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85992?sid=105
로봇 업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휴머노이드 가격은 적극적인 자국 기업 보조금 정책과 저렴한 인건비에 힘입어 국내 대비 40~50% 낮은 수준에서 형성돼 있다. 이 때문에 국내 기업은 핵심 비용을 낮춰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 게 과제로 꼽힌다. 업계에서 로보티즈에 걸고 있는 기대는 액추에이터와 더불어 하나의 모듈로 큰 역할을 하는 감속기의 기술력인데 이는 업계 1위인 일본의 하모닉드라이브와 비교해도 강점이 뚜렷하다. 앞으로 휴머노이드가 이동하고 밖으로 나가 활동을 하면 사이클로 타입의 감속기가 더욱 중요해진다는 설명이다. 남은 과제는 이익률을 높이면서도 비용을 줄여 출혈경쟁 없이 건전한 성장을 이루는 것이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중국 기업(유니트리)에서 로보티즈 부품을 쓴다는 것은 아직 기술 격차를 좁히지 못한다는 근거”라며 “중앙아시아 생산기지를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하면 매출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비용 경쟁력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초반만 해도 50%였던 매출 총이익률이 지난해 말의 경우 60%까지 올라왔는데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매출 총이익률이 늘어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85992?sid=105
로봇 업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휴머노이드 가격은 적극적인 자국 기업 보조금 정책과 저렴한 인건비에 힘입어 국내 대비 40~50% 낮은 수준에서 형성돼 있다. 이 때문에 국내 기업은 핵심 비용을 낮춰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 게 과제로 꼽힌다. 업계에서 로보티즈에 걸고 있는 기대는 액추에이터와 더불어 하나의 모듈로 큰 역할을 하는 감속기의 기술력인데 이는 업계 1위인 일본의 하모닉드라이브와 비교해도 강점이 뚜렷하다. 앞으로 휴머노이드가 이동하고 밖으로 나가 활동을 하면 사이클로 타입의 감속기가 더욱 중요해진다는 설명이다. 남은 과제는 이익률을 높이면서도 비용을 줄여 출혈경쟁 없이 건전한 성장을 이루는 것이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중국 기업(유니트리)에서 로보티즈 부품을 쓴다는 것은 아직 기술 격차를 좁히지 못한다는 근거”라며 “중앙아시아 생산기지를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하면 매출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비용 경쟁력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초반만 해도 50%였던 매출 총이익률이 지난해 말의 경우 60%까지 올라왔는데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매출 총이익률이 늘어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Naver
[단독]로봇 관절 기술 1위 로보티즈, 중국 너머 중앙아시아 베팅한 이유
세계 최고 수준의 액추에이터(구동장치) 기술을 보유한 로봇 기업 로보티즈(108490)가 신규 생산기지로 중앙아시아를 낙점하고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낮은 인건비와 제조 비용은 물론 세제 혜택, 중국·러시
미 USTR 대표,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과 비공개 회동…한미 조선 협력 속도 낸다
https://www.newsroa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569
업계 및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만남에는 HD현대중공업의 이상균 또는 노진율 대표, 한화오션의 김희철 대표가 각각 참석한다. 면담은 미국 측 요청으로 추진됐으며, 상선 및 군함 건조, 유지·보수·정비(MRO)를 포함한 전방위적인 한미 조선 협력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동은 한미 통상 협의와도 맞물려 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15일 그리어 대표와 양자 회담을 진행했다고 밝혔으며, 16일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그리어 대표와 만나 관세 문제를 포함한 한미 통상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그리어 대표와 조선업계의 접촉은 이 같은 고위급 협상의 일환이자, 조선산업 협력이 통상 협상에서의 ‘지렛대’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https://www.newsroa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569
업계 및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만남에는 HD현대중공업의 이상균 또는 노진율 대표, 한화오션의 김희철 대표가 각각 참석한다. 면담은 미국 측 요청으로 추진됐으며, 상선 및 군함 건조, 유지·보수·정비(MRO)를 포함한 전방위적인 한미 조선 협력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동은 한미 통상 협의와도 맞물려 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15일 그리어 대표와 양자 회담을 진행했다고 밝혔으며, 16일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그리어 대표와 만나 관세 문제를 포함한 한미 통상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그리어 대표와 조선업계의 접촉은 이 같은 고위급 협상의 일환이자, 조선산업 협력이 통상 협상에서의 ‘지렛대’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뉴스로드
미 USTR 대표,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과 비공개 회동…한미 조선 협력 속도 낸다
미국이 자국 조선업 재건을 위한 핵심 파트너로 한국 조선업계를 낙점하면서, 한미 간 조선 협력이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 참석차 방한한 가운데, 16일 제주에서 국내 조선업계 수장들과 비공개 면담을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업계 및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만남에는 HD현대중공업의 이상균 또는 노진율 대표, 한화오션의 김희철 대표가 각각 참석한다.…
[단독]‘조선업’ 한미 통상 협의 지렛대로 부상…산업부-조선 3사 투자서밋 초청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72071?rc=N&ntype=RANKING&sid=001
우리 기업들은 미국 내 조선소 투자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작년 말 미국 필라델피아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한화오션은 인수금액(1억달러) 이상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지난달엔 미국에서 조선소를 운영하고 있는 호주 오스탈의 지분 9.9%도 매입했다. 필리조선소를 상선 건조 거점으로, 앨라배마와 캘리포니아에 있는 오스탈의 미국 조선소들을 군함 건조·수리 거점으로 삼으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HD현대중공업은 미국 최대 방위산업 조선사 헌팅턴잉걸스와 생산 인력 파견뿐 아니라 미국 내 하청 공급망 재건, 공동 수주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APEC 통상장관회의 참석차 우리나라를 방문 중인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16일 제주에서 국내 특수선 양강인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대표와 비공개 면담을 갖고 군함 및 상선 건조와 MRO(보수·수리·정비)를 포함한 한미 조선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72071?rc=N&ntype=RANKING&sid=001
우리 기업들은 미국 내 조선소 투자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작년 말 미국 필라델피아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한화오션은 인수금액(1억달러) 이상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지난달엔 미국에서 조선소를 운영하고 있는 호주 오스탈의 지분 9.9%도 매입했다. 필리조선소를 상선 건조 거점으로, 앨라배마와 캘리포니아에 있는 오스탈의 미국 조선소들을 군함 건조·수리 거점으로 삼으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HD현대중공업은 미국 최대 방위산업 조선사 헌팅턴잉걸스와 생산 인력 파견뿐 아니라 미국 내 하청 공급망 재건, 공동 수주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APEC 통상장관회의 참석차 우리나라를 방문 중인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16일 제주에서 국내 특수선 양강인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대표와 비공개 면담을 갖고 군함 및 상선 건조와 MRO(보수·수리·정비)를 포함한 한미 조선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Naver
[단독]‘조선업’ 한미 통상 협의 지렛대로 부상…산업부-조선 3사 투자서밋 초청
15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PEC 2025 통상장관회의 개회식 직전 정인교(오른쪽)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 A
Forwarded from DAOL 시황 김지현 & 경제/전략 조병현
관세 유예 이후 중국의 미국향 컨테이너 예약 건수 약 300% 급증
해운업계는 해상 물동량 성수기가 예상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선박 예약이나 항만 혼잡 등 물류 차질 우려도 커지는 상황
국제 화물 예약 플랫폼 '프레이토스'
"8월 관세 재개 가능성을 고려해 기업들이 수입을 앞당기는 프론트로딩이 다시 활성화될 것"
"이에 따라 해상 성수기가 조기에 시작되고 빠르게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관세 정책 여파로 지난 4월 이후 미·중 간 해상 물동량은 크게 줄었지만, 환태평양 노선의 컨테이너 운임은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
선사들이 공급을 약 22% 줄이기 위해 결항, 노선 축소, 소형 선박 투입 등의 조치를 취한 덕분
현재 운임은 전년 대비 30% 이상 낮은 상태로, 선박 수 증가와 해운 동맹 간 경쟁 심화가 그 배경
👉 사재기로 인한 과잉재고, 물류차질 우려. 코로나 판데믹 이후 과잉재고와 공급난으로 인한 소매 기업 실적 악화는 22년 하반기부터 반영되기 시작.
미·중 휴전에 컨테이너 예약 300% 급증…관세 재개 우려에 조기 성수기 예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59151?sid=104
해운업계는 해상 물동량 성수기가 예상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선박 예약이나 항만 혼잡 등 물류 차질 우려도 커지는 상황
국제 화물 예약 플랫폼 '프레이토스'
"8월 관세 재개 가능성을 고려해 기업들이 수입을 앞당기는 프론트로딩이 다시 활성화될 것"
"이에 따라 해상 성수기가 조기에 시작되고 빠르게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관세 정책 여파로 지난 4월 이후 미·중 간 해상 물동량은 크게 줄었지만, 환태평양 노선의 컨테이너 운임은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
선사들이 공급을 약 22% 줄이기 위해 결항, 노선 축소, 소형 선박 투입 등의 조치를 취한 덕분
현재 운임은 전년 대비 30% 이상 낮은 상태로, 선박 수 증가와 해운 동맹 간 경쟁 심화가 그 배경
👉 사재기로 인한 과잉재고, 물류차질 우려. 코로나 판데믹 이후 과잉재고와 공급난으로 인한 소매 기업 실적 악화는 22년 하반기부터 반영되기 시작.
미·중 휴전에 컨테이너 예약 300% 급증…관세 재개 우려에 조기 성수기 예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59151?sid=104
Naver
미·중 휴전에 컨테이너 예약 300% 급증…관세 재개 우려에 조기 성수기 예상
미국과 중국이 고율 관세 부과를 90일간 유예하기로 합의한 이후, 중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컨테이너 예약 건수가 약 30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해운 물
Forwarded from 루팡
Semianalysis) 미국 – UAE / 사우디아라비아 AI 협정
요점:
미국은 UAE와 사우디와 대규모 AI 인프라 협정 체결
미국 기술 주도권 강화 목적
GPU 공급, 데이터센터 투자, 국방/보안 고려사항 포함
협정은 미국 내 GPU 공급을 약화시키지 않고 오히려 강화
미국 기업에 더 많은 GPU 랙, 더 많은 투자 여력 제공
-UAE: G42 중심 5GW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G42에 매년 엔비디아 GPU 50만 개 수입 할당
20%는 G42 자체 클라우드/데이터센터, 80%는 미국 기업용
1GW 1단계 착공, 총 5GW 목표
G42는 UAE 최대 데이터센터 기업
Khazna: 아부다비/두바이 대형 캠퍼스 운영
Core42: 미국·아프리카·유럽까지 글로벌 GPU 운영
미국 기업(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우선 수혜
G42와 MS는 긴밀한 파트너십 (MS, G42에 15억 달러 투자 및 이사회 참여)
전력원: 태양광 + 가스 + 원자력 혼합 사용 예정
- 사우디: HUMAIN 중심 AI 생태계 개발
600억 달러 규모 협정
DataVolt가 미국 내 데이터센터에 200억 달러 투자
Oracle, Google 등 미국 기업이 사우디 내 AI 인프라에 800억 달러 투자
HUMAIN: 신규 AI 기업, 총 1000MW 규모 GPU 배치 계획
AMD: 500MW
Nvidia: GB300 GPU 1.8만개 포함 500MW
AWS와 GenAI ‘AI 존’ 구축 MOU 체결
지정학 및 안보 이슈
미국, 중동을 '중국 이전에 선점' 전략
화웨이는 Ascend 칩 수출 여력 부족
미국 상무부: 화웨이 칩 사용 시 수출통제 위반 경고
GPU ‘전용’ 및 ‘오용’ 리스크
GPU 위치 추적 (소프트웨어 및 현장 검사 병행)
대규모 GPU 사용자에 대해 엄격한 고객 신원확인(KYC) 필요
모델 가중치 유출 방지
보안 계층: 사이버 → 하드웨어 → 물리적 보안 → 인간 정보 보호
미-중동 상호 인프라 투자
G42는 미국 내 데이터센터(텍사스·뉴욕) 이미 운영 중
총 1조 달러에 달하는 자본이 미·중동 AI 인프라에 투입될 전망
결론
미국 AI 기업에 매우 긍정적
GPU 수급, 전력 한계, 자본 부족 해소
중동이 미국 GPU·AI 인프라의 전략적 파트너로 부상
미국 클라우드, 반도체, 모델 연구 기업 모두 수혜
https://semianalysis.com/2025/05/16/ai-arrives-in-the-middle-east-us-strikes-a-deal-with-uae-and-ksa/
요점:
미국은 UAE와 사우디와 대규모 AI 인프라 협정 체결
미국 기술 주도권 강화 목적
GPU 공급, 데이터센터 투자, 국방/보안 고려사항 포함
협정은 미국 내 GPU 공급을 약화시키지 않고 오히려 강화
미국 기업에 더 많은 GPU 랙, 더 많은 투자 여력 제공
-UAE: G42 중심 5GW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G42에 매년 엔비디아 GPU 50만 개 수입 할당
20%는 G42 자체 클라우드/데이터센터, 80%는 미국 기업용
1GW 1단계 착공, 총 5GW 목표
G42는 UAE 최대 데이터센터 기업
Khazna: 아부다비/두바이 대형 캠퍼스 운영
Core42: 미국·아프리카·유럽까지 글로벌 GPU 운영
미국 기업(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우선 수혜
G42와 MS는 긴밀한 파트너십 (MS, G42에 15억 달러 투자 및 이사회 참여)
전력원: 태양광 + 가스 + 원자력 혼합 사용 예정
- 사우디: HUMAIN 중심 AI 생태계 개발
600억 달러 규모 협정
DataVolt가 미국 내 데이터센터에 200억 달러 투자
Oracle, Google 등 미국 기업이 사우디 내 AI 인프라에 800억 달러 투자
HUMAIN: 신규 AI 기업, 총 1000MW 규모 GPU 배치 계획
AMD: 500MW
Nvidia: GB300 GPU 1.8만개 포함 500MW
AWS와 GenAI ‘AI 존’ 구축 MOU 체결
지정학 및 안보 이슈
미국, 중동을 '중국 이전에 선점' 전략
화웨이는 Ascend 칩 수출 여력 부족
미국 상무부: 화웨이 칩 사용 시 수출통제 위반 경고
GPU ‘전용’ 및 ‘오용’ 리스크
GPU 위치 추적 (소프트웨어 및 현장 검사 병행)
대규모 GPU 사용자에 대해 엄격한 고객 신원확인(KYC) 필요
모델 가중치 유출 방지
보안 계층: 사이버 → 하드웨어 → 물리적 보안 → 인간 정보 보호
미-중동 상호 인프라 투자
G42는 미국 내 데이터센터(텍사스·뉴욕) 이미 운영 중
총 1조 달러에 달하는 자본이 미·중동 AI 인프라에 투입될 전망
결론
미국 AI 기업에 매우 긍정적
GPU 수급, 전력 한계, 자본 부족 해소
중동이 미국 GPU·AI 인프라의 전략적 파트너로 부상
미국 클라우드, 반도체, 모델 연구 기업 모두 수혜
https://semianalysis.com/2025/05/16/ai-arrives-in-the-middle-east-us-strikes-a-deal-with-uae-and-ksa/
SemiAnalysis
AI Arrives In The Middle East: US Strikes A Deal with UAE and KSA
The US has signed two landmark agreements with the United Arab Emirates and Kingdom of Saudi Arabia (KSA) that that will noticeably shift the balance of power. The deals have economic, geopolitical…
Forwarded from 루팡
Dylan Patel
미국 + 사우디아라비아 / UAE 간의 AI 협정은 완전한 승리입니다.
중동을 확보하고 인프라 지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모든 것이 갖춰졌습니다.
여기서 핵심 함의는 중국이 중동 AI 인프라 투자에서 배제되었다는 점입니다.
이제 우리는 보안 실행만 남았습니다.
미국 + 사우디아라비아 / UAE 간의 AI 협정은 완전한 승리입니다.
중동을 확보하고 인프라 지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모든 것이 갖춰졌습니다.
여기서 핵심 함의는 중국이 중동 AI 인프라 투자에서 배제되었다는 점입니다.
이제 우리는 보안 실행만 남았습니다.
Forwarded from 루팡
서비스나우 'Knowledge 2025' 행사
서비스나우 CEO Bill McDermott,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함께한 대담
Agentic AI와 기업의 미래
1. Agentic AI 시대의 조직 구조 변화
Bill McDermott (ServiceNow CEO):
모든 제품·서비스는 AI로 강화될 것이며, AI가 없는 기업은 뒤처진다.
전통적인 부서 중심 조직도는 무의미해지고, 팀 중심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
고객을 위한 일은 세일즈, 마케팅만이 아니라 모든 부서가 함께 협업해야 한다.
“CRM은 고객 중심이 아닌 부서 중심이었기 때문에 실패가 많았다.”
2. NVIDIA CEO 젠슨 황
“ServiceNow는 기업 AI 에이전트의 운영체제(platform) 가 될 운명을 가졌다.”
이유: 모든 기업이 AI 에이전트를 필요로 한다.
이 에이전트들은 IT 부서에 의해 관리되어야 하며, ServiceNow는 이미 모든 기업의 IT 부서에 존재한다.
3. 새로운 AI 모델 발표: 'Apriel NeMoTron'
Jensen 발표:
ServiceNow와 NVIDIA가 공동 개발한 새로운 추론형 AI 모델 'Apriel NeMoTron' 공개.
복잡한 PDF 문서 이해, 웹 검색, 정보 요약 등 멀티모달 추론 가능.
단계적 문제 해결 능력 탑재 (문제 → 정보 수집 → 해결).
4. 에이전트 Flywheel과 워크플로우 자동화
Flywheel: AI가 고객 환경에서 계속 학습하고 진화하는 데이터 루프.
ServiceNow의 Workflow Data Fabric을 통해 다양한 시스템과 데이터 통합.
여러 AI 에이전트가 협업하는 구조로 진화 중 (on-prem, cloud 상관없이 통합 작동).
5. 두 회사의 협업 모델
ServiceNow와 NVIDIA는 '한 회사처럼' 수백 명의 엔지니어가 함께 일하며 공동 제품을 개발.
“진짜 파트너십은 신뢰에서 나온다.” (Bill)
Acquired 진행자: “두 CEO가 이렇게 호흡이 잘 맞는 경우는 드물다.”
6. 기업을 위한 조언: AI 시대의 북극성
Jensen:
직원처럼 AI 에이전트도 플랫폼을 기반으로 교육, 배치, 평가하는 루프가 필요.
"좋은 플랫폼 선택이 핵심이며, 우리는 ServiceNow를 선택했고, 큰 효과를 봤다."
Bill:
실제 고객 사례 언급: Stellantis, Siemens, AstraZeneca 등은 이미 AI를 통해 예측적 운영 중.
예시: 공급망 쇼크 대응, 보안 침해 사전 탐지, 예측 정비 등.
https://youtu.be/Iy0KaTmoz14?si=PZJmvXs8pOpvCF-A
서비스나우 CEO Bill McDermott,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함께한 대담
Agentic AI와 기업의 미래
1. Agentic AI 시대의 조직 구조 변화
Bill McDermott (ServiceNow CEO):
모든 제품·서비스는 AI로 강화될 것이며, AI가 없는 기업은 뒤처진다.
전통적인 부서 중심 조직도는 무의미해지고, 팀 중심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
고객을 위한 일은 세일즈, 마케팅만이 아니라 모든 부서가 함께 협업해야 한다.
“CRM은 고객 중심이 아닌 부서 중심이었기 때문에 실패가 많았다.”
2. NVIDIA CEO 젠슨 황
“ServiceNow는 기업 AI 에이전트의 운영체제(platform) 가 될 운명을 가졌다.”
이유: 모든 기업이 AI 에이전트를 필요로 한다.
이 에이전트들은 IT 부서에 의해 관리되어야 하며, ServiceNow는 이미 모든 기업의 IT 부서에 존재한다.
3. 새로운 AI 모델 발표: 'Apriel NeMoTron'
Jensen 발표:
ServiceNow와 NVIDIA가 공동 개발한 새로운 추론형 AI 모델 'Apriel NeMoTron' 공개.
복잡한 PDF 문서 이해, 웹 검색, 정보 요약 등 멀티모달 추론 가능.
단계적 문제 해결 능력 탑재 (문제 → 정보 수집 → 해결).
4. 에이전트 Flywheel과 워크플로우 자동화
Flywheel: AI가 고객 환경에서 계속 학습하고 진화하는 데이터 루프.
ServiceNow의 Workflow Data Fabric을 통해 다양한 시스템과 데이터 통합.
여러 AI 에이전트가 협업하는 구조로 진화 중 (on-prem, cloud 상관없이 통합 작동).
5. 두 회사의 협업 모델
ServiceNow와 NVIDIA는 '한 회사처럼' 수백 명의 엔지니어가 함께 일하며 공동 제품을 개발.
“진짜 파트너십은 신뢰에서 나온다.” (Bill)
Acquired 진행자: “두 CEO가 이렇게 호흡이 잘 맞는 경우는 드물다.”
6. 기업을 위한 조언: AI 시대의 북극성
Jensen:
직원처럼 AI 에이전트도 플랫폼을 기반으로 교육, 배치, 평가하는 루프가 필요.
"좋은 플랫폼 선택이 핵심이며, 우리는 ServiceNow를 선택했고, 큰 효과를 봤다."
Bill:
실제 고객 사례 언급: Stellantis, Siemens, AstraZeneca 등은 이미 AI를 통해 예측적 운영 중.
예시: 공급망 쇼크 대응, 보안 침해 사전 탐지, 예측 정비 등.
https://youtu.be/Iy0KaTmoz14?si=PZJmvXs8pOpvC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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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sen Huang and Bill McDermott at the ServiceNow Knowledge25 Keynote
Watch NVIDIA Founder and CEO Jensen Huang’s live keynote address with Bill McDermott, Chairman and CEO of ServiceNow, at #Knowledge25. ServiceNow and NVIDIA fuel a new class of intelligent AI agents across the enterprise. The new Apriel Nemotron 15B reaso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