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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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Coinbase, After-Market 거래에서 +10.9% 가량 상승
[다올 시황 김지현]

오전장

코스닥 1.3%, 제약바이오 강세

삼성전자 -0.26%(외국인 매도)
SK하이닉스 2.1%(외국인 매수)
현대차 0.61% (기관 매수)

조선, 방산, 화장품 낙폭 축소
의료기기, 카지노 강세

👉 미장 대비 덜빠진 만큼 반등폭도 심심
기존 주도주, 실적 좋은 내수소비주는 조정시 매수 우위
<Macro and Market Questions by the Dozen: Have We Reached Peak Trump?>

---

1. 트럼프노믹스는 스태그플레이션 또는 침체를 초래할 것인가?

* 트럼프 정부는 규제 완화, 에너지 확대, 세금 인센티브 등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도모.
* 글로벌 경제팀은 경기침체 확률을 60%로 유지, 무역전쟁과 재정 적자가 주요 리스크.
* 미국 내 유효 관세율은 여전히 2024년 말 대비 7\~8배 높은 수준.
* 핵심 인플레이션이 2025년 말까지 3.0\~3.5% 이상일 것으로 보는 응답자가 과반수.

2. 연준 독립성은 위협받고 있는가? 미국 장기금리는 어디에 정착할 것인가?

* 연준 독립성은 제도적으로 보호되고 있으며, 파월 해임 가능성도 낮음.
* 장기금리의 term premium 상승은 구조적 요인에 따라 지속 전망.
* 10년물 국채 수익률의 장기 평균은 **명목 4.5% 이상**이 중앙 시나리오.
* 국채 시장 수요 구조 변화: 연준·외국인·은행의 보유 비중은 1997년 이후 최저.

3. 달러 약세의 원인과 Mar-a-Lago Accord 가능성

* 달러 약세는 기본적으로 펀더멘털 요인 때문이며, 인위적인 통화 약세 협정은 어려움.
* 아시아 외환보유국의 **환헤지 및 리패트리 투자 유도**가 달러 약세에 기여.
* **대만 달러 변동성 급등**은 FX 헤지율 하락과 연계, 미국 자산 매입 위축.
* 미국 내 여론조사: 달러의 글로벌 통화 지위를 유지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함.

4. 노동시장은 붕괴될 것인가? 연준은 더 빠르게 금리를 내릴 것인가?

* 연준은 노동시장 붕괴가 없는 한 긴축 완화는 어려움.
* 노동 공급은 이민 제한과 추방 증가로 축소, 잠재 GDP 성장률 감소 우려.
* **연준의 3% 성장률 목표는 비현실적**이라는 평가.
* 경기 침체 시 실업률은 5% 이상 상승할 수 있으며, 연준의 조기 완화 가능성은 낮음.

5. 미국 재정 전망과 예산 조정 전망

* 공화당의 ‘스키니 법안’은 10년간 5조 달러 적자 확대 전망 (한도 초과).
* CBO 기준 장기 재정적자는 GDP의 6% 수준 지속 예상, 2035년 부채비율은 118% 예상.
* 세수 감소 요인: 무역전쟁, 감세 연장, 경기 둔화 등.

6. 유가 하락 여지 및 에너지 시장 영향

* 브렌트유 전망 하향: 2025년 \$66, 2026년 \$58로 조정.
* **OPEC의 시장점유율 재탈환 전략**이 유가 하방 압력 주도.
* 미국 셰일의 손익분기점은 \$65이지만, 정책 불확실성으로 신규 투자 위축.
* 전력 수요 급증에도 **인프라 및 규제 병목**으로 대응 지연.

7. 규제 완화가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낼 것인가?

* 바이든 행정부 규제 비용은 총 1.8조 달러, 역대 최대.
* 금융 규제 완화는 시간이 필요, FSOC의 조율 역할 기대.
* GSIB 부담금 완화 및 SLR 개혁 가능성 논의 중.
* Stablecoin 규제 부재 시 국외 이탈 가능성 우려.

8. 사모신용시장 성장의 리스크는?

* **2.3조 달러 규모**로 확대된 사모신용, 일부는 금융안정 리스크 가능성.
* 주로 선순위 담보대출이므로 안정성은 비교적 양호.
* M\&A 위축으로 스프레드 축소, 투자자 자금 회수 압박 증가.

9. 인공지능이 생산성 구조적 전환을 일으킬 것인가?

* AI의 GDP 기여도는 최대 1.1%포인트, 투자 대부분은 미국에서 집중.
* Mag-7 기업들의 2025년 Capex + R\&D 지출이 5천억 달러 초과 예상.
* AI는 아직 **포트폴리오 전략에는 제한적**으로 활용됨.
*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급증 → 전력 인프라 병목 우려.

10. 미중 디커플링은 무역 전쟁을 넘어 기술·지정학 전쟁인가?

* 상호 관세 대폭 인하(미 145%→30%, 중 125%→10%), 90일 휴전 협상 지속.
* 기술·금융·안보까지 확장된 전략적 경쟁.
* 중국은 희토류, 의료기기, 항공부품 수출 통제 확대.
* 중국과 디커플링 시 미국 일자리 100만개 감소 전망.

11. 유럽은 긴축을 포기하고 성장 전략으로 선회할 것인가?

* 독일의 정책 변화가 EU 내 구조개혁 확산 기대 유도.
* 하지만 **정치적 분열**이 구조적 장애물.

12. 일본의 금리 정상화는 지속될 것인가?

* 일본은행은 구조적 요인(고령화 등)으로 정책 정상화 유지 전망.
* 그러나 엔화 강세는 금리 인상 의지를 약화시킬 수 있음.
미중 관세 완화로 테슬라·애플 최대 수혜..."2025년 기술주 신고가 가능"
Chris Katje

미국과 중국의 관세 인하 합의로 기술주가 신고가를 기록할 수 있다는 유명 업계 애널리스트의 전망이 나왔다.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기술 업계의 수혜주들을 언급했다.

최대 수혜주

아이브스는 관세 뉴스의 최대 수혜주로 애플을 꼽았다.

아이브스는 애플이 관세 문제로 인도로 생산을 이전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번 소식으로 아이폰17 생산의 대부분이 중국에서 이뤄지면서 인도 이전이 늦춰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30% 관세가 향후 15~20% 수준으로 더 낮아질 수 있으며, 이는 주가에 반영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아이브스는 애플이 "어느 정도 가격 결정력을 가지고 있다"며 관세 뉴스로 인해 원하는 경우 가격 인상의 유연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브스가 지목한 또 다른 큰 수혜주는 테슬라다.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테슬라는 미중 관세 완화로 큰 혜택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

"다행히 머스크는 백악관에 있지 않다"고 그는 머스크의 근황을 전했다.

아이브스는 머스크가 테슬라로 돌아와 6월 로보택시 출시를 앞두고 자율주행 전략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테슬라 주가가 오르는 이유를 보여준다. 리더가 필요했고, 그들의 가장 큰 자산이 돌아왔다."

아이브스는 투자자들이 이를 "테슬라 스토리의 전환점"으로 회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수혜주

아이브스는 엔비디아가 관세 변화의 큰 수혜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중국 관세를 고려할 때 엔비디아가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오라클,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마이크로소프트를 관세 뉴스의 수혜주로 지목했다.

테슬라 관련 논의 중 공개된 슬라이드에는 웨드부시가 선정한 사이버보안 유망주로 팔로알토 네트웍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홀딩스, 제스케일러, 사이버아크 소프트웨어,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가 포함됐다.
Forwarded from 루팡
팔란티어 회계책임자 Heather A. Planishek 내부자 매수

약 116만 달러어치 주식 매입 (25.5.8)

취득단가: $116.14 수량: 10000주
Forwarded from 루팡
BOFA, 팔란티어 목표주가를 125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

BOFA 애널리스트 마리아나 모라(Mariana Mora):
“우리는 Palantir를 AI를 활용해 가시적인 성과를 가속화하려는 조직들에게 있어 시장을 정의하는 기업으로 보고 있습니다.”

Palantir는 매력적인 범용 소프트웨어 도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객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인공지능 솔루션을 대규모로 개발하고 처리할 수 있는 역량도 갖추고 있습니다.

기업 및 기관들이 AI를 통해 효율성 향상을 추구할 때, Palantir의 AI 솔루션이 점점 더 주목받고 있으며, 해당 시장을 정의하는 데 있어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최근 실적 발표에서 Palantir는 짧은 시간 안에 여러 고객에게 고품질 AI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입증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 및 기관들이 Palantir의 AI 솔루션을 도입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 국방부의 예산 계획에서도 Palantir가 국방부와의 거래를 더욱 확대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종욱의 텍톡]

전일 삼성전자(5%), SK하이닉스(3%), 마이크론(7%) 주가를 포함한 Tech 섹터 주가가 회복했습니다. 따라가야 할까요?

ㅁ Tech 섹터에 이번 미-중 합의의 혜택은 없지만, 불확실성 해소에 환호합니다.

- 반도체, 스마트폰, 서버 및 반도체 장비는 이미 상호관세에서 제외 품목이며 중국 특별관세 20%는 여전히 유지합니다.
- 그러나 미중 갈등 해소로 고관세 유예나 폐지로 방향이 전환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Tech 수요의 불확실성 해소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 미중 무역 협상과 품목별 관세 발표는 정치적으로 맞닿아 있어서, 불확실성 해소에 관한 뉴스는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ㅁ 이번 반등의 키워드는 'AI'입니다.

- 저희가 지금까지 커머디티 디램 가격, 캐치업 아이디어에 집중했던 배경에는 AI 주가가 크게 오른채 호재가 없어서 주가 변동성이 제한된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AI와 전통 수요 기대감이 모두 무너진 현 시점에서 반등은 AI 테마 먼저 나타날 것이라 믿습니다.
- 저희는 이번 반등기간 SK하이닉스, 삼성전자가 아웃퍼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플라이체인도 AI 관련 부품주 중심의 투자가 적절합니다.

ㅁ 사이클 후반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 AI는 이제 시작이지만, AI 인프라 사이클은 후반부에 돌입했습니다. 이번에 우리가 깨달은건 관세는 AI사이클의 변수가 아닌 독립적 이벤트였다는 것이며, AI사이클의 고민이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 '26년 AI 반도체 완판, 강한 AI클라우드 매출 등의 소식이 들릴 3Q25가 환희의 정점이 아닐까요? '26년 이후로 성장률이 지속 둔화된다는 우려를 없애긴 힘들고, 주가의 상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회복을 즐길 시간입니다.
걱정은 걱정될때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I #반도체 #삼성증권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순방에 앞서 아랍에미리트(UAE)에 14억 달러(약 1조9천800억원) 상당의 무기를 판매키로 했다.

12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UAE의 주권과 영토 방어 능력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군용 항공기 및 장비 판매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UAE는 CH-47 치누크 헬리콥터 6대와 여타 장비, F-16 전투기 부품 등을 인수하게 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384366
미국 공화당이 제출한 세금 계획(Tax Plan) 정리

1️⃣ 친환경 테마 축소/전통적 에너지 우위

2️⃣ 중산층·가족 중심 감세 → 내수 소비 회복 가능성

3️⃣ 고소득층 세제 제한 강화

미국 내부적으로는 이제 '의회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동시에 그 동안 조용했던 '민주당'이 얼마나 활약(?) 할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 겠습니다.
《Clean Tech: First Take – Initial Thoughts on House Tax Cut Proposal》

🔍 주요 배경

* 하원 세입위원회가 향후 10년간 **4조 달러 이상의 세금 감면**과 **1.5조 달러 이상의 지출 삭감**을 골자로 한 세제 개편안 발표.
* 특히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관련 세제 혜택 축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청정 수소, 전기차, 충전 인프라 세액 공제 축소**가 주요 내용.
* 보고서는 Plug Power (PLUG), EVgo (EVGO), ChargePoint (CHPT) 중심의 영향 분석 제공.

🧾 세부 조항 및 영향 분석

45V – 청정 수소 생산 세액공제

* 변경사항: 신규 설비의 공제 마감 시점을 **2033년 → 2026년 1월 1일**로 단축.
* 영향:

* 기존 PLUG 수소 공장은 공제 대상 가능성 있으나, 텍사스 공장은 2025년 말 착공이 필요.
* PLUG의 텍사스 프로젝트는 DOE 대출 승인에 달려 있음.
* 수소 경제 전반에는 부정적 영향, 특히 \$5/kg 수준의 비용으로는 경쟁력 낮음.

30D – 전기차 세액공제

* 변경사항:

* 신규 전기차에 대한 공제 기한을 **2032년 → 2026년**으로 단축.
* 특정 요건 충족 시 2026년부터 공제 대상 제외 가능성 있음.
* 중고차 공제는 2025년 말 종료.
* 영향:

* 예상된 수순 (공화당 반-EV 정책).
* EVGO와 CHPT는 **세금 공제 외의 EV 수요 요인**(가격, 주행거리 등)에 주목.
* CHPT는 고객 투자 심리 위축 우려됨.

30C – 충전 인프라(대체 연료 충전 설비) 세액공제

* 변경사항: 공제 마감 시점을 **2032년 → 2025년 말**로 앞당김.
* 영향:

* EVGO: 2024년 공제 혜택 전환 계획 완료 예정. 세제 혜택 비중은 총 CapEx 대비 10% 미만.
* CHPT 고객: 세제 혜택 제거로 충전기 설치 유인 감소 가능성.

45W – 상업용 클린 차량 세액공제

* 변경사항: 2025년 이후 구매 차량은 세액 공제 대상 아님.

* 단, 2025년 5월 12일 이전 계약 체결 시 2033년까지 사용 가능.
* 영향:

* EVGO/CHPT의 상업용 차량 충전 사업 성장 둔화 가능.
* 다만, 양사 모두 현 시점에서 플릿 비즈니스 규모는 크지 않음.

🧩 종합 의견

* 예상된 일부 조항 외에 수소 세액공제 단축은 다소 의외.
* 세제 혜택이 명확히 정리되면, 정책 불확실성 해소로 인해 클린테크 관련 주가 하방 안정 기대.
* 향후 각 기업의 코멘트 및 대응 전략 주목.

============

흠,,,
2025.05.13 10:10:52
기업명: 리가켐바이오(시가총액: 3조 7,013억)
보고서명: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신규 항체-약물 결합체(ADC) 연구개발을 위한 항체 기술도입 계약 체결)

제목 : 신규 항체-약물 결합체(ADC) 연구개발을 위한 항체 기술도입 계약 체결

* 주요내용
*투자유의사항
동 계약은 의약품규제기관의 허가가 완료되어야 이행되는 조건부 계약으로서, 본 계약을 통한 수익 인식은 임상시험과 품목허가 등의 성공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계약 조건에 따라, 규제기관에 의한 연구,개발의 중단, 품목허가 실패 등 발생시 계약이 해지될 수 있습니다.

1.계약상대방
: 주식회사 와이바이오로직스(한국)
: 2007년 설립

2.계약의 주요내용
- 항체 기술도입 계약 체결
- 도입항체: 비공개 타겟 항체

3) 계약체결일
- 2025년 05월 13일

4) 계약기간
- 계약일로부터 로열티 기간 만료일까지

5)계약금액
a. Upfront : 계약체결후 30일이내 지급
b. Near-term Milestone : 각 마일스톤 달성시점의 30일이내 지급
b. Milestone : 각 마일스톤 달성시점의 45일이내 지급
(임상/허가 및 상업화에 따른 단계별로 지급하는 마일스톤)
c. Royalty 별도


=> 상기 금액은 계약서 비공개 조항에 따라 비공개됨.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513900222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41080
금일 DS투자증권 김민정 애널리스트께서 AACR 2025 탐방기 및 당사 리포트를 작성했습니다. "Multi-asset이 가져오는 기업의 연속성"이라는 제목으로 Multi Asset 플랫폼을 보유한 리가켐바이오에 대하여 구조적인 프리미엄을 부여할 것을 제안한다는 취지의 리포트를 작성했습니다. 또한 LCB39에 대해서도 실패의 연속인 STING에 새로운 해답 제시했다는 내용으로 작성했습니다. 목표주가는 16만원을 유지, 당사를 업종 top pick으로 제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도이체방크는 최근 미국과 영국, 그리고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합의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관세율에 상한선과 하한선이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은행은 "영국은 미국과의 관계 불균형이 가장 작은 나라 중 하나로, 현재 관세율 10%를 적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도이체방크는 "중국은 미국과의 관계 불균형이 가장 심한 나라 중 하나인데, 30%의 관세율을 적용받게 됐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설정한 관세율의 상한선과 하한선은 각각 30%와 10%라는 의미다.

은행은 "이 두 숫자가 올해 미국 관세가 어느 수준에 도달할지에 대한 경계로 보는 게 타당하다"고 덧붙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55638
Forwarded from 영리한 동물원
1. AMPC (Advanced Manufacturing Production Credit)
정의
- IRA(Inflation Reduction Act)에 포함된 제조 세액공제 혜택
- 미국 내에서 배터리, 태양광, 인버터 등 청정에너지 핵심 부품을 제조할 경우 세액공제를 제공함

목적
- 청정에너지 제조 산업의 미국 내 회귀 (리쇼어링) 유도

지급 방식
- 제조 단위당 정액 지급 (예: 셀 1GWh당 얼마, 모듈 1W당 얼마 등)

종료 시점 (기존안 vs 개정안):

기존: 2030년까지 100%, 2031~2033년 25%씩 축소 후 종료

개정안: 조기 종료 → 2032년 종료로 1년 앞당김

변화점
- AMPC 수령 자격 조건에 FEOC 적용이 추가됨

2. FEOC (Foreign Entity of Concern)
정의:
- 미국 정부가 지정한 우려 외국 기관(중국, 러시아, 북한, 이란 관련 기업 등)
주요 기준은 아래와 같음:
- 적대 국가의 정부가 25% 이상 지분 보유
- 핵심 기술을 공유하거나 영향을 미치는 구조

목적:
- 미국 내 보조금, 세액공제 등의 중국 등 특정 국가로의 유출 차단

적용 사례:
- IRA의 전기차 보조금 요건: FEOC가 제조한 배터리나 광물 → 세액공제 대상 제외
- 2024년부터 본격 적용 중

🧠 투자 관점에서의 적용 시사점
- 한화솔루션, OCI 등 한국 기업: FEOC에 해당하지 않아 AMPC 수령 가능성 높음
- 중국 기업 또는 중국 셀 사용 기업: AMPC 수령 불가 가능성 ↑ → 원가경쟁력 악화
- IRA 수혜 기업을 선별할 때:
→ 단순히 미국 내 생산 여부뿐 아니라, FEOC와의 연관 여부도 핵심 투자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