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루팡
"우리 88세 할머니께서 오늘 처음으로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을 체험해보셨어요. 수년간 운전을 안 하셨는데, 이제 테슬라를 사볼까 고민 중이십니다."
일론 머스크
"FSD는 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꿔놓을 제품이 될 것입니다."
일론 머스크
"FSD는 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꿔놓을 제품이 될 것입니다."
Forwarded from 루팡
테슬라는 현재 기가 텍사스(Giga Texas)에서 Cortex 2.0을 수용할 대형 건물을 짓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자율주행(FSD) 훈련 등을 위한 테슬라의 두 번째 GPU 슈퍼컴퓨터 클러스터 설치입니다.
이는 자율주행(FSD) 훈련 등을 위한 테슬라의 두 번째 GPU 슈퍼컴퓨터 클러스터 설치입니다.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Coinbase, 19일부터 S&P500 지수 편입 예정
» S&P Dow Jones Indices는 Coinbase(COIN)가 5월 19일 장 시작 전에 Discover Financial Services(DFS)를 대체해 S&P 500 지수에 편입된다고 발표
» 이번 변경은 S&P 500 구성 종목 중 하나인 Capital One Financial(COF)이 Discover를 인수하는 거래가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루어지는 조치
» COIN과 DFS 모두 금융 섹터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섹터 비중은 변하지 않을 예정
» S&P Dow Jones Indices는 Coinbase(COIN)가 5월 19일 장 시작 전에 Discover Financial Services(DFS)를 대체해 S&P 500 지수에 편입된다고 발표
» 이번 변경은 S&P 500 구성 종목 중 하나인 Capital One Financial(COF)이 Discover를 인수하는 거래가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루어지는 조치
» COIN과 DFS 모두 금융 섹터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섹터 비중은 변하지 않을 예정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공화당은 2017년의 감세안 연장안을 중심으로, 주·지방세(SALT) 공제 확대와 팁·초과근무 수당에 대한 세금 폐지를 포함한 세제 개편안을 추진 중
» 이 과정에서 전기차 및 청정에너지 세금 혜택 축소를 통해 일부 재원을 확보하려는 상황
» 공화당은 예산조정 절차를 통해 민주당 동의 없이도 통과 가능할 수 있는 형태로 진행할 예정. 다음 주말까지 하원에서 처리한 후 7월 4일 이전에 트럼프 대통령에 제출하겠다는 계획
» 이 과정에서 전기차 및 청정에너지 세금 혜택 축소를 통해 일부 재원을 확보하려는 상황
» 공화당은 예산조정 절차를 통해 민주당 동의 없이도 통과 가능할 수 있는 형태로 진행할 예정. 다음 주말까지 하원에서 처리한 후 7월 4일 이전에 트럼프 대통령에 제출하겠다는 계획
미국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발의한 법안에서 한국의 전기차와 배터리 업체들이 혜택을 본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근거한 세액공제를 조기에 없애기로 했다.
美하원 공화, 감세 재원 위해 전기차 세액공제 내년까지만 유지
- 세제법안에서 종료시한 6년 앞당겨…리스용 전기차 세액공제도 없애
- 배터리 업계가 받아온 첨단 제조생산 세액공제도 조기 폐지 추진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83937?sid=104
美하원 공화, 감세 재원 위해 전기차 세액공제 내년까지만 유지
- 세제법안에서 종료시한 6년 앞당겨…리스용 전기차 세액공제도 없애
- 배터리 업계가 받아온 첨단 제조생산 세액공제도 조기 폐지 추진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83937?sid=104
Naver
美하원 공화, 감세 재원 위해 전기차 세액공제 내년까지만 유지(종합)
세제법안에서 종료시한 6년 앞당겨…리스용 전기차 세액공제도 없애 배터리 업계가 받아온 첨단 제조생산 세액공제도 조기 폐지 추진 김동현 특파원 = 미국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 공약을 실현하
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팀 (병화 한)
미 공화, 태양광 풍력의 기세 인정
-IRA 수정안 초안 공개
-태양광, 풍력 보조금 ITC, PTC 2031년까지 유지. 2028년까지 100%, 2029년 80%,2030년 60%, 2031년 40%
-이는 바이든의 2032년까지 100% 지급 대비 낮아진 것이나 최악의 경우 취소될수 있다는 우려와 거리가 먼 초안
-2029년부터 보조금이 줄어들기 때문에 트럼프 재임기에는 오히려 풍력, 태양광 설치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판단
-2024년 기준 신규 발전 설비 증설분의 113%(석탄발전의 감소 때문)를 차지하는 풍력, 태양광 없이는 AI, 리쇼어링에 수반되는 전력 수요 증가를 감당할수 없다는 것을 확인
-풍력, 태양광 업체 전반에 긍정적
https://finance.yahoo.com/news/gop-phase-biden-energy-credits-205941849.html
-IRA 수정안 초안 공개
-태양광, 풍력 보조금 ITC, PTC 2031년까지 유지. 2028년까지 100%, 2029년 80%,2030년 60%, 2031년 40%
-이는 바이든의 2032년까지 100% 지급 대비 낮아진 것이나 최악의 경우 취소될수 있다는 우려와 거리가 먼 초안
-2029년부터 보조금이 줄어들기 때문에 트럼프 재임기에는 오히려 풍력, 태양광 설치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판단
-2024년 기준 신규 발전 설비 증설분의 113%(석탄발전의 감소 때문)를 차지하는 풍력, 태양광 없이는 AI, 리쇼어링에 수반되는 전력 수요 증가를 감당할수 없다는 것을 확인
-풍력, 태양광 업체 전반에 긍정적
https://finance.yahoo.com/news/gop-phase-biden-energy-credits-205941849.html
Yahoo Finance
GOP to Phase Out Biden Energy Credits to Pay for Tax Cuts
(Bloomberg) -- House Republicans are proposing to eliminate a tax credit for electric vehicles and phase out incentives to develop clean-energy projects to help pay for President Donald Trump’s massive tax package. Most Read from BloombergA New Central Park…
Forwarded from 투자의 빅 픽처를 위한 퍼즐 한 조각
EU 전력망의 대부분은 지난 세기에 건설된 것으로, 약 절반이 40년 이상된 노후시설이다. 이 때문에 저탄소 에너지 생산의 증가, 데이터센터와 전기차의 전력 수요 급증 등 사이버 공격에도 대비할 수 있는 더욱 강력한 전력망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쏟아지고 있다.
<로이터 통신>보도에 따르면 2010년 이후 세계 재생에너지 투자 규모는 두 배 이상 증가했으나, 전력망에 대한 연간 투자는 약 3000억 달러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30년까지 필요한 설비 보강을 위해 매년 6000억 달러 이상이 투자되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https://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603
#전력망
<로이터 통신>보도에 따르면 2010년 이후 세계 재생에너지 투자 규모는 두 배 이상 증가했으나, 전력망에 대한 연간 투자는 약 3000억 달러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30년까지 필요한 설비 보강을 위해 매년 6000억 달러 이상이 투자되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https://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603
#전력망
이투뉴스
EU 전력망, 스페인식 정전 막으려면 수조달러 투자해야
[이투뉴스] 유럽의 노후 전력망과 에너지저장능력(ESS) 부족으로 향후 수조 달러 규모의 천문학적 투자가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친환경 재생에너지와 전력수요 증가, 정전사태 예방을 위해서는 전력망이 선결돼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는 국가단위의 대규모 정전사태가
골드만삭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얀 해치우스(Jan Hatzius)가 이끄는 경제분석팀은 보고서에서 "GDP 성장률에 대한 충격이 다소 줄었고, 미중 관세가 생산 차질을 일으킬 만큼 높게 유지될 위험도 낮아졌다"며 "향후 관세 정책 방향성에도 긍정적 신호가 나타났고, 이에 미국 경기침체 확률을 35%로 낮춘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당장의 경기 부양에 대한 압박이 낮아진 만큼,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2월부터 격월로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골드만삭스는 7월부터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었다. 최종 기준금리는 3.5~3.75% 수준까지 낮아질 것이란 기존 전망은 유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237427
골드만삭스는 당장의 경기 부양에 대한 압박이 낮아진 만큼,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2월부터 격월로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골드만삭스는 7월부터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었다. 최종 기준금리는 3.5~3.75% 수준까지 낮아질 것이란 기존 전망은 유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237427
Naver
골드만삭스, 美 경기침체 확률 35%로 낮춰…"미중 긴장 완화"
미국과 중국의 무역 합의로 고율의 관세가 대폭 낮아지면서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이 35%로 낮아졌다고 골드만삭스가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월가의 대표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앞서 향후 12개월 내 미국의 경기침
Forwarded from 투자의 빅 픽처를 위한 퍼즐 한 조각
[장정훈의 알.투.D.2] 2차전지
미중 무역 협상, 관세 인하 결정과 한국 2차전지
12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되고 있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 협상에서 양국 간의 관세를 낮추기로 했습니다. 물론 90일간의 유예 기간을 둔 조치이긴 하지만 일방적인 관세 인상에 대립으로 치닫던 상황에서 안정을 찾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입니다. 다만, 중국과 경쟁 지형에 있는 한국 2차전지 입장에서는 미국의 대중 관세 정상화로 가는 모습은 편하지는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 이슈: 미국과 중국 간 관세 협상 진척
-외신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 실무단은 12일(스위스 현지 시간) 공동 성명을 통해 양국이 상호 관세를 각각 115% 포인트 인하하기로 함.
-트럼프 2기 들어 중국산 제품에 부과하던 기존 145% 관세에서 30%로 낮추게 됨.
-한편, 중국은 미국산 제품에 매겼던 보복 관세 125%를 10%로 낮추게 됨.
-오는 14일 부터 해당 조치 적용하고 90일간 유예.
■ 기회가 생긴 중국산 ESS 배터리와 한국 배터리업체의 고민
- 중국산 EV 배터리 관세는 그대로 73%: 이번 무역 협상은 트럼프 2기의 국가별 상호 관세 부과 발표 이후 상호 간의 보복 조치에 대한 추가 관세를 없앤 것입니다. 따라서 상호 관세에서 예외 품목인 EV배터리는 Section 232 관세인 25%가 그대로 적용되어 바이든 행정부 시기 관세 포함되어 중국 EV배터리 수입시는 총 73.4%가 매겨지게 되는 상황은 변하지 않습니다.
- 중국산 ESS 배터리 관세는 2025년 40.9%, 2026년 58.4%로 낮아짐: EV배터리와 달리 상호 관세 영향을 받는 중국산 ESS 배터리는 이번 조치로 인해 2025년 40.9%의 관세를 적용받게 됩니다. 2026년에는 Section 301조 조치로 수입 관세는 총 58.4%로 올라갑니다.
- 미중 양국은 90일간의 유예 기간 동안 추가 협상의 여지를 남겨뒀다고 판단됩니다. 향후 만약 펜타닐 유입의 책임을 물어 중국에 부과한 20% 관세가 향후 합의에 의해 해소가 된다면 중국산 EV 배터리는 53.4%, 중국산 ESS 배터리는 20.9%로 낮아지게 됩니다. LFP와 삼원계 배터리 셀의 kWh당 가격 차이가 지난해 2분기 평가 시 27%(2차전지 시대 19 - 'ESS가 EV캐즘을 극복할 상인가' 보고서. 2024.7.10) 였던 점을 고려해 보면, 미중 관세 협상의 순항은 적어도 중국산 ESS 배터리의 미국 내 시장 진입의 장벽이 현저히 낮아짐을 뜻합니다.
- 2주 전 한국 배터리업체들은 실적 컨퍼런스콜 자리를 통해 트럼프 2기 대중 고관세 덕분에 미국 ESS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 기회가 생겼다는 점을 주주 및 투자자들에게 강조한 바 있습니다. 우리는 ESS 배터리 특성상 LFP가 주력인 케미스트리가 가격 이유로 삼원계로 대체되기 어렵다는 점은 2차전지 시대 35 보고서('대중 고관세, 미국 ESS 기회와 현실'. 2025.5.2)를 통해 지적한 바 있긴 합니다만, 미국 ESS 설치업체 입장에서는 이제 고관세 문제로 중국산을 공급망에서 배제할 이유는 약해질 듯합니다. 따라서 주식시장의 투자심리 회복과 달리 미중 관세 협상의 순항은 한국 2차전지 입장에선 아쉬울 수 있겠습니다.
#2차전지 #배터리 #ESS #삼성증권
미중 무역 협상, 관세 인하 결정과 한국 2차전지
12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되고 있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 협상에서 양국 간의 관세를 낮추기로 했습니다. 물론 90일간의 유예 기간을 둔 조치이긴 하지만 일방적인 관세 인상에 대립으로 치닫던 상황에서 안정을 찾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입니다. 다만, 중국과 경쟁 지형에 있는 한국 2차전지 입장에서는 미국의 대중 관세 정상화로 가는 모습은 편하지는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 이슈: 미국과 중국 간 관세 협상 진척
-외신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 실무단은 12일(스위스 현지 시간) 공동 성명을 통해 양국이 상호 관세를 각각 115% 포인트 인하하기로 함.
-트럼프 2기 들어 중국산 제품에 부과하던 기존 145% 관세에서 30%로 낮추게 됨.
-한편, 중국은 미국산 제품에 매겼던 보복 관세 125%를 10%로 낮추게 됨.
-오는 14일 부터 해당 조치 적용하고 90일간 유예.
■ 기회가 생긴 중국산 ESS 배터리와 한국 배터리업체의 고민
- 중국산 EV 배터리 관세는 그대로 73%: 이번 무역 협상은 트럼프 2기의 국가별 상호 관세 부과 발표 이후 상호 간의 보복 조치에 대한 추가 관세를 없앤 것입니다. 따라서 상호 관세에서 예외 품목인 EV배터리는 Section 232 관세인 25%가 그대로 적용되어 바이든 행정부 시기 관세 포함되어 중국 EV배터리 수입시는 총 73.4%가 매겨지게 되는 상황은 변하지 않습니다.
- 중국산 ESS 배터리 관세는 2025년 40.9%, 2026년 58.4%로 낮아짐: EV배터리와 달리 상호 관세 영향을 받는 중국산 ESS 배터리는 이번 조치로 인해 2025년 40.9%의 관세를 적용받게 됩니다. 2026년에는 Section 301조 조치로 수입 관세는 총 58.4%로 올라갑니다.
- 미중 양국은 90일간의 유예 기간 동안 추가 협상의 여지를 남겨뒀다고 판단됩니다. 향후 만약 펜타닐 유입의 책임을 물어 중국에 부과한 20% 관세가 향후 합의에 의해 해소가 된다면 중국산 EV 배터리는 53.4%, 중국산 ESS 배터리는 20.9%로 낮아지게 됩니다. LFP와 삼원계 배터리 셀의 kWh당 가격 차이가 지난해 2분기 평가 시 27%(2차전지 시대 19 - 'ESS가 EV캐즘을 극복할 상인가' 보고서. 2024.7.10) 였던 점을 고려해 보면, 미중 관세 협상의 순항은 적어도 중국산 ESS 배터리의 미국 내 시장 진입의 장벽이 현저히 낮아짐을 뜻합니다.
- 2주 전 한국 배터리업체들은 실적 컨퍼런스콜 자리를 통해 트럼프 2기 대중 고관세 덕분에 미국 ESS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 기회가 생겼다는 점을 주주 및 투자자들에게 강조한 바 있습니다. 우리는 ESS 배터리 특성상 LFP가 주력인 케미스트리가 가격 이유로 삼원계로 대체되기 어렵다는 점은 2차전지 시대 35 보고서('대중 고관세, 미국 ESS 기회와 현실'. 2025.5.2)를 통해 지적한 바 있긴 합니다만, 미국 ESS 설치업체 입장에서는 이제 고관세 문제로 중국산을 공급망에서 배제할 이유는 약해질 듯합니다. 따라서 주식시장의 투자심리 회복과 달리 미중 관세 협상의 순항은 한국 2차전지 입장에선 아쉬울 수 있겠습니다.
#2차전지 #배터리 #ESS #삼성증권
Forwarded from NH 리서치 [제약/바이오]
[Spot/바이오산업] 트럼프 미국 MFN 약가 행정명령: 우려 대비 좋았던 두 가지 포인트
▶ 전일 MFN 행정명령 서명, 구체성과 주요 타깃(사보험) 고려 시 우려 대비 견조 판단
[개요] 전일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예정대로 최혜국 수준 약가 인하(MFN) 행정명령 서명 및 기자회견 진행. 행정명령 서명 이후 30일 내 행정부는 제약사들에게 MFN 수준 약가 인하율 목표치 제공(약 60% 이상 추정) 및 제약사와 소통 예정. 만약, 해당 기간동안 만족할만한 수준의 약가 인하 움직임 미관측시 제약사 제재(저약가 의약품 직접 수입, 제약사의 수출 제재 등)도 가능
[Takeaway] 두 가지 측면에서 시장 우려 대비 다행. 1)구체성 결여, 2)주요 타깃(제약사 보다는 사보험사)
①구체성: 향후 30일간 MFN 약가 인하율에 대한 정부 가이드라인과 제약사 소통 예정. 다만, 의약품 포함 범위 및 구체적인 기반 규칙과 시행방안은 미공개. 논의과정을 통한 실제 구체성을 가진 가이드라인 및 시행방안 적용은 다소 시간이 걸릴 것. 이에 과도한 우려 반영했던 미국 헬스케어 증시는 주가 반등에 성공, 매수 이후 불확실성은 추후 대응하자는 시장 반응
②주요 타깃: MFN 행정명령 수혜는 미국 소비자, 핵심 타깃은 보험사(PBM). 최종소비자 가격 인하를 위해 WAC 뿐 아니라 리베이트를 차감하겠다는 것. 또한, MFN을 통해 미국 약가 인하, 다른 선진국 약가 인상 기대
▶ 글로벌 헬스케어 주가간 높은 상관성 구간, 미국 헬스케어 방향성에 주목
5월 미국 헬스케어는 1)관세 및 리쇼어링, 2)MFN 정책(약가 인하), 3)CBER 의장 리스크(규제 강화)로 주가 크게 조정. 다만, 전일 미국 제약사 주가 반등은 우선 긍정적(NBI +4%, XBI +4%, S&P500 헬스케어 -1%)
평소와 달리 미국 헬스케어 주가 급변하는 시기에는 특히 글로벌(한국, 일본, 중국, 유럽 등) 헬스케어간 주가 상관성 높아지는 추세. 현 시점 국내 헬스케어 주가는 글로벌 헬스케어 주가 방향이 가장 중요한 팩터로 판단. 당분간 미국 헬스케어 주가 방향성 기반한 국내 제약바이오 투자 권고
▶ 보고서 링크 : https://m.nhqv.com/c/8qzpa
■ [NH/한승연, CFA(제약/바이오), 02-768-7802]
▶ 전일 MFN 행정명령 서명, 구체성과 주요 타깃(사보험) 고려 시 우려 대비 견조 판단
[개요] 전일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예정대로 최혜국 수준 약가 인하(MFN) 행정명령 서명 및 기자회견 진행. 행정명령 서명 이후 30일 내 행정부는 제약사들에게 MFN 수준 약가 인하율 목표치 제공(약 60% 이상 추정) 및 제약사와 소통 예정. 만약, 해당 기간동안 만족할만한 수준의 약가 인하 움직임 미관측시 제약사 제재(저약가 의약품 직접 수입, 제약사의 수출 제재 등)도 가능
[Takeaway] 두 가지 측면에서 시장 우려 대비 다행. 1)구체성 결여, 2)주요 타깃(제약사 보다는 사보험사)
①구체성: 향후 30일간 MFN 약가 인하율에 대한 정부 가이드라인과 제약사 소통 예정. 다만, 의약품 포함 범위 및 구체적인 기반 규칙과 시행방안은 미공개. 논의과정을 통한 실제 구체성을 가진 가이드라인 및 시행방안 적용은 다소 시간이 걸릴 것. 이에 과도한 우려 반영했던 미국 헬스케어 증시는 주가 반등에 성공, 매수 이후 불확실성은 추후 대응하자는 시장 반응
②주요 타깃: MFN 행정명령 수혜는 미국 소비자, 핵심 타깃은 보험사(PBM). 최종소비자 가격 인하를 위해 WAC 뿐 아니라 리베이트를 차감하겠다는 것. 또한, MFN을 통해 미국 약가 인하, 다른 선진국 약가 인상 기대
▶ 글로벌 헬스케어 주가간 높은 상관성 구간, 미국 헬스케어 방향성에 주목
5월 미국 헬스케어는 1)관세 및 리쇼어링, 2)MFN 정책(약가 인하), 3)CBER 의장 리스크(규제 강화)로 주가 크게 조정. 다만, 전일 미국 제약사 주가 반등은 우선 긍정적(NBI +4%, XBI +4%, S&P500 헬스케어 -1%)
평소와 달리 미국 헬스케어 주가 급변하는 시기에는 특히 글로벌(한국, 일본, 중국, 유럽 등) 헬스케어간 주가 상관성 높아지는 추세. 현 시점 국내 헬스케어 주가는 글로벌 헬스케어 주가 방향이 가장 중요한 팩터로 판단. 당분간 미국 헬스케어 주가 방향성 기반한 국내 제약바이오 투자 권고
▶ 보고서 링크 : https://m.nhqv.com/c/8qzpa
■ [NH/한승연, CFA(제약/바이오), 02-768-7802]
Forwarded from 루팡
애플, 차기 아이폰 가격 인상 계획…관세 때문은 아닌 듯
애플이 오는 가을 출시 예정인 차세대 아이폰 라인업의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이 가격 인상이 미중 무역 관세와 관련 있는 것으로 비치지 않도록 하려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가격 인상의 이유로 새로운 기능이나 디자인 같은 다른 요소들을 내세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익명의 공급망 관계자들을 인용한 내용입니다.
관세 인상으로 인해 애플은 3분기에 약 9억 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회사 측은 아직까지 미중 무역전쟁이 자사 제품 가격에 영향을 줄 것인지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애플은 관세 영향을 줄이기 위해 중국이 아닌 인도에서 더 많은 아이폰을 생산해 들여오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과 중국은 90일간 상호 관세 부과를 중단하기로 5월 12일(월) 합의했습니다. 트럼프 정부는 스마트폰, 노트북, 하드 드라이브, 반도체 제조 장비 등 기술 산업 제품에 대해 대규모 관세 면제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기존에 부과된 중국산 제품에 대한 20% 관세는 여전히 유지됩니다.
애플은 올해 매우 얇은 초슬림형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며, 여러 매체가 이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또한, 애플은 2027년에 더욱 야심 찬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 기자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 20주년을 맞아 전면 노치(카메라 구멍) 없이 “거의 전체가 유리로 된 곡면 디자인의 아이폰”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는 2017년 아이폰 10주년을 기념해 아이폰 X로 대대적인 디자인 변화를 준 이후 처음으로 또 하나의 큰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https://techcrunch.com/2025/05/12/apple-reportedly-plans-to-hike-prices-of-upcoming-iphones/
애플이 오는 가을 출시 예정인 차세대 아이폰 라인업의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이 가격 인상이 미중 무역 관세와 관련 있는 것으로 비치지 않도록 하려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가격 인상의 이유로 새로운 기능이나 디자인 같은 다른 요소들을 내세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익명의 공급망 관계자들을 인용한 내용입니다.
관세 인상으로 인해 애플은 3분기에 약 9억 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회사 측은 아직까지 미중 무역전쟁이 자사 제품 가격에 영향을 줄 것인지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애플은 관세 영향을 줄이기 위해 중국이 아닌 인도에서 더 많은 아이폰을 생산해 들여오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과 중국은 90일간 상호 관세 부과를 중단하기로 5월 12일(월) 합의했습니다. 트럼프 정부는 스마트폰, 노트북, 하드 드라이브, 반도체 제조 장비 등 기술 산업 제품에 대해 대규모 관세 면제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기존에 부과된 중국산 제품에 대한 20% 관세는 여전히 유지됩니다.
애플은 올해 매우 얇은 초슬림형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며, 여러 매체가 이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또한, 애플은 2027년에 더욱 야심 찬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 기자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 20주년을 맞아 전면 노치(카메라 구멍) 없이 “거의 전체가 유리로 된 곡면 디자인의 아이폰”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는 2017년 아이폰 10주년을 기념해 아이폰 X로 대대적인 디자인 변화를 준 이후 처음으로 또 하나의 큰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https://techcrunch.com/2025/05/12/apple-reportedly-plans-to-hike-prices-of-upcoming-iphones/
TechCrunch
Apple reportedly plans to hike prices of upcoming iPhones | TechCrunch
Apple is planning to increase the prices of its iPhone lineup set to launch this autumn, though it is trying not to make it seem as if the hikes are
Forwarded from DAOL 시황 김지현 & 경제/전략 조병현
[다올 시황 김지현]
오전장
코스닥 1.3%, 제약바이오 강세
삼성전자 -0.26%(외국인 매도)
SK하이닉스 2.1%(외국인 매수)
현대차 0.61% (기관 매수)
조선, 방산, 화장품 낙폭 축소
의료기기, 카지노 강세
👉 미장 대비 덜빠진 만큼 반등폭도 심심
기존 주도주, 실적 좋은 내수소비주는 조정시 매수 우위
오전장
코스닥 1.3%, 제약바이오 강세
삼성전자 -0.26%(외국인 매도)
SK하이닉스 2.1%(외국인 매수)
현대차 0.61% (기관 매수)
조선, 방산, 화장품 낙폭 축소
의료기기, 카지노 강세
👉 미장 대비 덜빠진 만큼 반등폭도 심심
기존 주도주, 실적 좋은 내수소비주는 조정시 매수 우위
Forwarded from 서화백의 그림놀이 🚀
<Macro and Market Questions by the Dozen: Have We Reached Peak Trump?>
---
1. 트럼프노믹스는 스태그플레이션 또는 침체를 초래할 것인가?
* 트럼프 정부는 규제 완화, 에너지 확대, 세금 인센티브 등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도모.
* 글로벌 경제팀은 경기침체 확률을 60%로 유지, 무역전쟁과 재정 적자가 주요 리스크.
* 미국 내 유효 관세율은 여전히 2024년 말 대비 7\~8배 높은 수준.
* 핵심 인플레이션이 2025년 말까지 3.0\~3.5% 이상일 것으로 보는 응답자가 과반수.
2. 연준 독립성은 위협받고 있는가? 미국 장기금리는 어디에 정착할 것인가?
* 연준 독립성은 제도적으로 보호되고 있으며, 파월 해임 가능성도 낮음.
* 장기금리의 term premium 상승은 구조적 요인에 따라 지속 전망.
* 10년물 국채 수익률의 장기 평균은 **명목 4.5% 이상**이 중앙 시나리오.
* 국채 시장 수요 구조 변화: 연준·외국인·은행의 보유 비중은 1997년 이후 최저.
3. 달러 약세의 원인과 Mar-a-Lago Accord 가능성
* 달러 약세는 기본적으로 펀더멘털 요인 때문이며, 인위적인 통화 약세 협정은 어려움.
* 아시아 외환보유국의 **환헤지 및 리패트리 투자 유도**가 달러 약세에 기여.
* **대만 달러 변동성 급등**은 FX 헤지율 하락과 연계, 미국 자산 매입 위축.
* 미국 내 여론조사: 달러의 글로벌 통화 지위를 유지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함.
4. 노동시장은 붕괴될 것인가? 연준은 더 빠르게 금리를 내릴 것인가?
* 연준은 노동시장 붕괴가 없는 한 긴축 완화는 어려움.
* 노동 공급은 이민 제한과 추방 증가로 축소, 잠재 GDP 성장률 감소 우려.
* **연준의 3% 성장률 목표는 비현실적**이라는 평가.
* 경기 침체 시 실업률은 5% 이상 상승할 수 있으며, 연준의 조기 완화 가능성은 낮음.
5. 미국 재정 전망과 예산 조정 전망
* 공화당의 ‘스키니 법안’은 10년간 5조 달러 적자 확대 전망 (한도 초과).
* CBO 기준 장기 재정적자는 GDP의 6% 수준 지속 예상, 2035년 부채비율은 118% 예상.
* 세수 감소 요인: 무역전쟁, 감세 연장, 경기 둔화 등.
6. 유가 하락 여지 및 에너지 시장 영향
* 브렌트유 전망 하향: 2025년 \$66, 2026년 \$58로 조정.
* **OPEC의 시장점유율 재탈환 전략**이 유가 하방 압력 주도.
* 미국 셰일의 손익분기점은 \$65이지만, 정책 불확실성으로 신규 투자 위축.
* 전력 수요 급증에도 **인프라 및 규제 병목**으로 대응 지연.
7. 규제 완화가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낼 것인가?
* 바이든 행정부 규제 비용은 총 1.8조 달러, 역대 최대.
* 금융 규제 완화는 시간이 필요, FSOC의 조율 역할 기대.
* GSIB 부담금 완화 및 SLR 개혁 가능성 논의 중.
* Stablecoin 규제 부재 시 국외 이탈 가능성 우려.
8. 사모신용시장 성장의 리스크는?
* **2.3조 달러 규모**로 확대된 사모신용, 일부는 금융안정 리스크 가능성.
* 주로 선순위 담보대출이므로 안정성은 비교적 양호.
* M\&A 위축으로 스프레드 축소, 투자자 자금 회수 압박 증가.
9. 인공지능이 생산성 구조적 전환을 일으킬 것인가?
* AI의 GDP 기여도는 최대 1.1%포인트, 투자 대부분은 미국에서 집중.
* Mag-7 기업들의 2025년 Capex + R\&D 지출이 5천억 달러 초과 예상.
* AI는 아직 **포트폴리오 전략에는 제한적**으로 활용됨.
*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급증 → 전력 인프라 병목 우려.
10. 미중 디커플링은 무역 전쟁을 넘어 기술·지정학 전쟁인가?
* 상호 관세 대폭 인하(미 145%→30%, 중 125%→10%), 90일 휴전 협상 지속.
* 기술·금융·안보까지 확장된 전략적 경쟁.
* 중국은 희토류, 의료기기, 항공부품 수출 통제 확대.
* 중국과 디커플링 시 미국 일자리 100만개 감소 전망.
11. 유럽은 긴축을 포기하고 성장 전략으로 선회할 것인가?
* 독일의 정책 변화가 EU 내 구조개혁 확산 기대 유도.
* 하지만 **정치적 분열**이 구조적 장애물.
12. 일본의 금리 정상화는 지속될 것인가?
* 일본은행은 구조적 요인(고령화 등)으로 정책 정상화 유지 전망.
* 그러나 엔화 강세는 금리 인상 의지를 약화시킬 수 있음.
---
1. 트럼프노믹스는 스태그플레이션 또는 침체를 초래할 것인가?
* 트럼프 정부는 규제 완화, 에너지 확대, 세금 인센티브 등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도모.
* 글로벌 경제팀은 경기침체 확률을 60%로 유지, 무역전쟁과 재정 적자가 주요 리스크.
* 미국 내 유효 관세율은 여전히 2024년 말 대비 7\~8배 높은 수준.
* 핵심 인플레이션이 2025년 말까지 3.0\~3.5% 이상일 것으로 보는 응답자가 과반수.
2. 연준 독립성은 위협받고 있는가? 미국 장기금리는 어디에 정착할 것인가?
* 연준 독립성은 제도적으로 보호되고 있으며, 파월 해임 가능성도 낮음.
* 장기금리의 term premium 상승은 구조적 요인에 따라 지속 전망.
* 10년물 국채 수익률의 장기 평균은 **명목 4.5% 이상**이 중앙 시나리오.
* 국채 시장 수요 구조 변화: 연준·외국인·은행의 보유 비중은 1997년 이후 최저.
3. 달러 약세의 원인과 Mar-a-Lago Accord 가능성
* 달러 약세는 기본적으로 펀더멘털 요인 때문이며, 인위적인 통화 약세 협정은 어려움.
* 아시아 외환보유국의 **환헤지 및 리패트리 투자 유도**가 달러 약세에 기여.
* **대만 달러 변동성 급등**은 FX 헤지율 하락과 연계, 미국 자산 매입 위축.
* 미국 내 여론조사: 달러의 글로벌 통화 지위를 유지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함.
4. 노동시장은 붕괴될 것인가? 연준은 더 빠르게 금리를 내릴 것인가?
* 연준은 노동시장 붕괴가 없는 한 긴축 완화는 어려움.
* 노동 공급은 이민 제한과 추방 증가로 축소, 잠재 GDP 성장률 감소 우려.
* **연준의 3% 성장률 목표는 비현실적**이라는 평가.
* 경기 침체 시 실업률은 5% 이상 상승할 수 있으며, 연준의 조기 완화 가능성은 낮음.
5. 미국 재정 전망과 예산 조정 전망
* 공화당의 ‘스키니 법안’은 10년간 5조 달러 적자 확대 전망 (한도 초과).
* CBO 기준 장기 재정적자는 GDP의 6% 수준 지속 예상, 2035년 부채비율은 118% 예상.
* 세수 감소 요인: 무역전쟁, 감세 연장, 경기 둔화 등.
6. 유가 하락 여지 및 에너지 시장 영향
* 브렌트유 전망 하향: 2025년 \$66, 2026년 \$58로 조정.
* **OPEC의 시장점유율 재탈환 전략**이 유가 하방 압력 주도.
* 미국 셰일의 손익분기점은 \$65이지만, 정책 불확실성으로 신규 투자 위축.
* 전력 수요 급증에도 **인프라 및 규제 병목**으로 대응 지연.
7. 규제 완화가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낼 것인가?
* 바이든 행정부 규제 비용은 총 1.8조 달러, 역대 최대.
* 금융 규제 완화는 시간이 필요, FSOC의 조율 역할 기대.
* GSIB 부담금 완화 및 SLR 개혁 가능성 논의 중.
* Stablecoin 규제 부재 시 국외 이탈 가능성 우려.
8. 사모신용시장 성장의 리스크는?
* **2.3조 달러 규모**로 확대된 사모신용, 일부는 금융안정 리스크 가능성.
* 주로 선순위 담보대출이므로 안정성은 비교적 양호.
* M\&A 위축으로 스프레드 축소, 투자자 자금 회수 압박 증가.
9. 인공지능이 생산성 구조적 전환을 일으킬 것인가?
* AI의 GDP 기여도는 최대 1.1%포인트, 투자 대부분은 미국에서 집중.
* Mag-7 기업들의 2025년 Capex + R\&D 지출이 5천억 달러 초과 예상.
* AI는 아직 **포트폴리오 전략에는 제한적**으로 활용됨.
*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급증 → 전력 인프라 병목 우려.
10. 미중 디커플링은 무역 전쟁을 넘어 기술·지정학 전쟁인가?
* 상호 관세 대폭 인하(미 145%→30%, 중 125%→10%), 90일 휴전 협상 지속.
* 기술·금융·안보까지 확장된 전략적 경쟁.
* 중국은 희토류, 의료기기, 항공부품 수출 통제 확대.
* 중국과 디커플링 시 미국 일자리 100만개 감소 전망.
11. 유럽은 긴축을 포기하고 성장 전략으로 선회할 것인가?
* 독일의 정책 변화가 EU 내 구조개혁 확산 기대 유도.
* 하지만 **정치적 분열**이 구조적 장애물.
12. 일본의 금리 정상화는 지속될 것인가?
* 일본은행은 구조적 요인(고령화 등)으로 정책 정상화 유지 전망.
* 그러나 엔화 강세는 금리 인상 의지를 약화시킬 수 있음.
Forwarded from 한국경제TV 와우글로벌 공식채널
미중 관세 완화로 테슬라·애플 최대 수혜..."2025년 기술주 신고가 가능"
Chris Katje
미국과 중국의 관세 인하 합의로 기술주가 신고가를 기록할 수 있다는 유명 업계 애널리스트의 전망이 나왔다.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기술 업계의 수혜주들을 언급했다.
최대 수혜주
아이브스는 관세 뉴스의 최대 수혜주로 애플을 꼽았다.
아이브스는 애플이 관세 문제로 인도로 생산을 이전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번 소식으로 아이폰17 생산의 대부분이 중국에서 이뤄지면서 인도 이전이 늦춰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30% 관세가 향후 15~20% 수준으로 더 낮아질 수 있으며, 이는 주가에 반영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아이브스는 애플이 "어느 정도 가격 결정력을 가지고 있다"며 관세 뉴스로 인해 원하는 경우 가격 인상의 유연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브스가 지목한 또 다른 큰 수혜주는 테슬라다.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테슬라는 미중 관세 완화로 큰 혜택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
"다행히 머스크는 백악관에 있지 않다"고 그는 머스크의 근황을 전했다.
아이브스는 머스크가 테슬라로 돌아와 6월 로보택시 출시를 앞두고 자율주행 전략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테슬라 주가가 오르는 이유를 보여준다. 리더가 필요했고, 그들의 가장 큰 자산이 돌아왔다."
아이브스는 투자자들이 이를 "테슬라 스토리의 전환점"으로 회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수혜주
아이브스는 엔비디아가 관세 변화의 큰 수혜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중국 관세를 고려할 때 엔비디아가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오라클,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마이크로소프트를 관세 뉴스의 수혜주로 지목했다.
테슬라 관련 논의 중 공개된 슬라이드에는 웨드부시가 선정한 사이버보안 유망주로 팔로알토 네트웍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홀딩스, 제스케일러, 사이버아크 소프트웨어,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가 포함됐다.
Chris Katje
미국과 중국의 관세 인하 합의로 기술주가 신고가를 기록할 수 있다는 유명 업계 애널리스트의 전망이 나왔다.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기술 업계의 수혜주들을 언급했다.
최대 수혜주
아이브스는 관세 뉴스의 최대 수혜주로 애플을 꼽았다.
아이브스는 애플이 관세 문제로 인도로 생산을 이전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번 소식으로 아이폰17 생산의 대부분이 중국에서 이뤄지면서 인도 이전이 늦춰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30% 관세가 향후 15~20% 수준으로 더 낮아질 수 있으며, 이는 주가에 반영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아이브스는 애플이 "어느 정도 가격 결정력을 가지고 있다"며 관세 뉴스로 인해 원하는 경우 가격 인상의 유연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브스가 지목한 또 다른 큰 수혜주는 테슬라다.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테슬라는 미중 관세 완화로 큰 혜택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
"다행히 머스크는 백악관에 있지 않다"고 그는 머스크의 근황을 전했다.
아이브스는 머스크가 테슬라로 돌아와 6월 로보택시 출시를 앞두고 자율주행 전략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테슬라 주가가 오르는 이유를 보여준다. 리더가 필요했고, 그들의 가장 큰 자산이 돌아왔다."
아이브스는 투자자들이 이를 "테슬라 스토리의 전환점"으로 회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수혜주
아이브스는 엔비디아가 관세 변화의 큰 수혜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중국 관세를 고려할 때 엔비디아가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오라클,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마이크로소프트를 관세 뉴스의 수혜주로 지목했다.
테슬라 관련 논의 중 공개된 슬라이드에는 웨드부시가 선정한 사이버보안 유망주로 팔로알토 네트웍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홀딩스, 제스케일러, 사이버아크 소프트웨어,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가 포함됐다.
Forwarded from 루팡
팔란티어 회계책임자 Heather A. Planishek 내부자 매수
약 116만 달러어치 주식 매입 (25.5.8)
취득단가: $116.14 수량: 10000주
약 116만 달러어치 주식 매입 (25.5.8)
취득단가: $116.14 수량: 10000주
Forwarded from 루팡
BOFA, 팔란티어 목표주가를 125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
BOFA 애널리스트 마리아나 모라(Mariana Mora):
“우리는 Palantir를 AI를 활용해 가시적인 성과를 가속화하려는 조직들에게 있어 시장을 정의하는 기업으로 보고 있습니다.”
Palantir는 매력적인 범용 소프트웨어 도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객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인공지능 솔루션을 대규모로 개발하고 처리할 수 있는 역량도 갖추고 있습니다.
기업 및 기관들이 AI를 통해 효율성 향상을 추구할 때, Palantir의 AI 솔루션이 점점 더 주목받고 있으며, 해당 시장을 정의하는 데 있어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최근 실적 발표에서 Palantir는 짧은 시간 안에 여러 고객에게 고품질 AI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입증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 및 기관들이 Palantir의 AI 솔루션을 도입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 국방부의 예산 계획에서도 Palantir가 국방부와의 거래를 더욱 확대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BOFA 애널리스트 마리아나 모라(Mariana Mora):
“우리는 Palantir를 AI를 활용해 가시적인 성과를 가속화하려는 조직들에게 있어 시장을 정의하는 기업으로 보고 있습니다.”
Palantir는 매력적인 범용 소프트웨어 도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객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인공지능 솔루션을 대규모로 개발하고 처리할 수 있는 역량도 갖추고 있습니다.
기업 및 기관들이 AI를 통해 효율성 향상을 추구할 때, Palantir의 AI 솔루션이 점점 더 주목받고 있으며, 해당 시장을 정의하는 데 있어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최근 실적 발표에서 Palantir는 짧은 시간 안에 여러 고객에게 고품질 AI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입증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 및 기관들이 Palantir의 AI 솔루션을 도입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 국방부의 예산 계획에서도 Palantir가 국방부와의 거래를 더욱 확대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Forwarded from 투자의 빅 픽처를 위한 퍼즐 한 조각
[이종욱의 텍톡]
전일 삼성전자(5%), SK하이닉스(3%), 마이크론(7%) 주가를 포함한 Tech 섹터 주가가 회복했습니다. 따라가야 할까요?
ㅁ Tech 섹터에 이번 미-중 합의의 혜택은 없지만, 불확실성 해소에 환호합니다.
- 반도체, 스마트폰, 서버 및 반도체 장비는 이미 상호관세에서 제외 품목이며 중국 특별관세 20%는 여전히 유지합니다.
- 그러나 미중 갈등 해소로 고관세 유예나 폐지로 방향이 전환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Tech 수요의 불확실성 해소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 미중 무역 협상과 품목별 관세 발표는 정치적으로 맞닿아 있어서, 불확실성 해소에 관한 뉴스는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ㅁ 이번 반등의 키워드는 'AI'입니다.
- 저희가 지금까지 커머디티 디램 가격, 캐치업 아이디어에 집중했던 배경에는 AI 주가가 크게 오른채 호재가 없어서 주가 변동성이 제한된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AI와 전통 수요 기대감이 모두 무너진 현 시점에서 반등은 AI 테마 먼저 나타날 것이라 믿습니다.
- 저희는 이번 반등기간 SK하이닉스, 삼성전자가 아웃퍼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플라이체인도 AI 관련 부품주 중심의 투자가 적절합니다.
ㅁ 사이클 후반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 AI는 이제 시작이지만, AI 인프라 사이클은 후반부에 돌입했습니다. 이번에 우리가 깨달은건 관세는 AI사이클의 변수가 아닌 독립적 이벤트였다는 것이며, AI사이클의 고민이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 '26년 AI 반도체 완판, 강한 AI클라우드 매출 등의 소식이 들릴 3Q25가 환희의 정점이 아닐까요? '26년 이후로 성장률이 지속 둔화된다는 우려를 없애긴 힘들고, 주가의 상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회복을 즐길 시간입니다.
걱정은 걱정될때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I #반도체 #삼성증권
전일 삼성전자(5%), SK하이닉스(3%), 마이크론(7%) 주가를 포함한 Tech 섹터 주가가 회복했습니다. 따라가야 할까요?
ㅁ Tech 섹터에 이번 미-중 합의의 혜택은 없지만, 불확실성 해소에 환호합니다.
- 반도체, 스마트폰, 서버 및 반도체 장비는 이미 상호관세에서 제외 품목이며 중국 특별관세 20%는 여전히 유지합니다.
- 그러나 미중 갈등 해소로 고관세 유예나 폐지로 방향이 전환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Tech 수요의 불확실성 해소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 미중 무역 협상과 품목별 관세 발표는 정치적으로 맞닿아 있어서, 불확실성 해소에 관한 뉴스는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ㅁ 이번 반등의 키워드는 'AI'입니다.
- 저희가 지금까지 커머디티 디램 가격, 캐치업 아이디어에 집중했던 배경에는 AI 주가가 크게 오른채 호재가 없어서 주가 변동성이 제한된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AI와 전통 수요 기대감이 모두 무너진 현 시점에서 반등은 AI 테마 먼저 나타날 것이라 믿습니다.
- 저희는 이번 반등기간 SK하이닉스, 삼성전자가 아웃퍼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플라이체인도 AI 관련 부품주 중심의 투자가 적절합니다.
ㅁ 사이클 후반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 AI는 이제 시작이지만, AI 인프라 사이클은 후반부에 돌입했습니다. 이번에 우리가 깨달은건 관세는 AI사이클의 변수가 아닌 독립적 이벤트였다는 것이며, AI사이클의 고민이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 '26년 AI 반도체 완판, 강한 AI클라우드 매출 등의 소식이 들릴 3Q25가 환희의 정점이 아닐까요? '26년 이후로 성장률이 지속 둔화된다는 우려를 없애긴 힘들고, 주가의 상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회복을 즐길 시간입니다.
걱정은 걱정될때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I #반도체 #삼성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