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그로쓰리서치(Growth Research) [독립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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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푸틴 전쟁 진지하게 중단 고려
러시아가 어떤 전제조건 없이도 협상에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을 다시 강조하고 싶습니다
전투는 계속되고 있으며 전쟁은 격화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중단된 대화를 재개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 대화는 우리에 의해 중단된 것이 아닙니다
이게 나쁜 점이 무엇인가요?
평화를 원하는 사람들은 이를 지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 위기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중재 노력에 대해 외국 파트너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습니다
즉, 중국, 브라질, 아프리카 및 중동 국가들, 그리고 최근에는 미국 행정부도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
러시아가 어떤 전제조건 없이도 협상에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을 다시 강조하고 싶습니다
전투는 계속되고 있으며 전쟁은 격화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중단된 대화를 재개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 대화는 우리에 의해 중단된 것이 아닙니다
이게 나쁜 점이 무엇인가요?
평화를 원하는 사람들은 이를 지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 위기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중재 노력에 대해 외국 파트너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습니다
즉, 중국, 브라질, 아프리카 및 중동 국가들, 그리고 최근에는 미국 행정부도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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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우산 X NNN의 아이디어
■ 영국에서 통하는 K-뷰티 전략 파헤치기 (KOTRA)
[요약]
- 24년 기준 영국의 K뷰티 수입액 1.8억달러로 YoY +56% 성장
: K뷰티 열풍 계속되며 기초부터 색조 등 전 품목에 걸쳐 나타나는 중
- 영국 화장품 시장규모 및 주요 트렌드
: 24년 기준 영국 뷰티/퍼스널케어 시장 규모 약 171억 달러로 세계 8위 수준
: 트렌드 키워드 네 가지로 정리 가능
1) 웰니스(Wellness)와 뷰티(Beauty)의 허물어진 경계
: 피부 건강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려는 뷰티 트렌드 확산 중
: 인위적 꾸밈보다 자연스러움을 선호하는 영국 소비자들의 특성과 건강을 추구하려는 트렌드가 맞물리며, 피부 본연의 건강을 높여주는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 중
2) 프리쥬비네이션(Prejuvenation)
: 피부 노화가 시작되기 전 피부를 관리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
: 조사에 따르면 영국 뷰티 소비자의 약 78%가 '사전예방이 사후관리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답변
: 이에 노화 방지에 탁월한 콜라겐 함유 마스크팩, 세럼 등 제품이 전반적으로 큰 인기를 얻는 중. 또한 노화를 촉진하는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선크림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가정용 뷰티 의료기기도 많은 인기
3)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의 결합
: 스킨케어 + 색조 결합된 하이브리드 제품에 대한 수요 지속 증가중
: 스킨케어 루틴을 간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진정성분이 포함된 메이크업 베이스, SPF 기능이 함유된 파운데이션, 립밤 기능 함유된 립스틱 등 인기
4)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 영국 소비자들은 소비 활동 전반에서 지속가능성을 매우 중시. 화장품을 선택할 때에도 친환경 브랜드인지, 원료/성분을 윤리적으로 소싱하는 지 등을 고려
: 최근에는 제로웨이스트(Zero-waste)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면서, 생분해성 포장재를 활용한 패키징 여부도 제품 선택의 주요 기준이 되는 중
- 영국 내 K뷰티
: 현재 영국에서는 주요 뷰티 키워드 중 하나로 K뷰티가 뽑힐 정도로 관심이 큼. K콘텐츠에 등장하는 배우들의 빛나는 피부에 대한 관심이 K뷰티 인기로 이어졌고, 이러한 흐름은 SNS를 통해 매우 빠르게 확산중
- 인기 비결은 제품 특성이 최근 영국의 뷰티 소비 트렌드와 정확히 맞아 떨어진다는 것
: 대표 브랜드는 조선미녀, 아누아, 라네즈, 바이오던스, 티르티르, 엑시스와이, 에르보리앙 등
: 조선미녀는 트렌드 1)을 반영하며, 바이오던스는 트렌드 2)에 부합. 에르보리앙은 트렌드 3)에 해당
- 시사점
: 영국 내 K뷰티는 일시적 유행을 넘어 점차 안정적인 인지도를 쌓는 중. 이에 국내 화장품 기업들에게 영국 시장 진출은 매우 유망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 다만 영국 시장에서 SCPN 등록은 필수적. 진출 희망 기업은 초기단계부터 SCPN 등록 절차에 대한 사전 이해와 철저한 준비가 필요
: 이 외에도 라벨링 요건, 특정 성분 제한, 동물 실험 금지 등 다양한 비관세 장벽을 충분히 고려할 필요 있음
[첨언]
작년 말 영국 여행을 하며 영국 내 최대 H&B샵 Boots에 비치된 K뷰티 제품들을 보며 신기했고, 최근 Boots의 베스트 셀러를 조선미녀와 바이오던스가 점령하면서 K뷰티 메뉴를 따로 만드는 모습에 매우 놀라움을 느꼈었습니다. 그 이유가 잘 정리된 기사라는 판단에 공유합니다.
영국은 분명 우리가 알기로도 문화적으로도 자부심이 높고 단순 공산품이 아니라면 쉽게 진입이 어려운 시장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최근 영국 젊은 층들의 소비 트렌드에 정확히 부합하는 것이 바로 K뷰티의 특성들이기 때문에 엄청난 인기를 끌 수 있는 것이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위에 언급된 영국 화장품 소비의 특성들이 다른 나라에서는 크게 다를 수가 없는 글로벌 전방위적인 최근의 트렌드입니다. 왜 K뷰티가 전세계에 걸쳐서 잘 되는 것인 지, 왜 잠깐의 유행이 아닌 새로운 장르가 될 수밖에 없는 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K뷰티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트렌드 1)~4)를 읽으면서 K뷰티 밸류체인 내 기업들이 하나씩 계속해서 떠오를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마지막 시사점을 통해서는 브랜드들의 진출을 돕는 실리콘투, 예스아시아홀딩스 등의 기업들의 역할이 왜 중요한 지도 알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갖춘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기 때문이 이 또한 강한 경쟁력이 될 수밖에 없다는 판단입니다.
K뷰티를 단순 테마나 트렌드로 취급해선 안되고, 산업 내에서 계속해서 기회를 찾아야하는 이유와 증거들이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꾸준히 추적하도록 하겠습니다.
(작성: 우산 X NNN의 아이디어 https://t.me/WoosanXNNN)
(기사원문: https://dream.kotra.or.kr/dream/kotra/actionKotraShortUrl/qes36OfF2zBj.do)
[요약]
- 24년 기준 영국의 K뷰티 수입액 1.8억달러로 YoY +56% 성장
: K뷰티 열풍 계속되며 기초부터 색조 등 전 품목에 걸쳐 나타나는 중
- 영국 화장품 시장규모 및 주요 트렌드
: 24년 기준 영국 뷰티/퍼스널케어 시장 규모 약 171억 달러로 세계 8위 수준
: 트렌드 키워드 네 가지로 정리 가능
1) 웰니스(Wellness)와 뷰티(Beauty)의 허물어진 경계
: 피부 건강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려는 뷰티 트렌드 확산 중
: 인위적 꾸밈보다 자연스러움을 선호하는 영국 소비자들의 특성과 건강을 추구하려는 트렌드가 맞물리며, 피부 본연의 건강을 높여주는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 중
2) 프리쥬비네이션(Prejuvenation)
: 피부 노화가 시작되기 전 피부를 관리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
: 조사에 따르면 영국 뷰티 소비자의 약 78%가 '사전예방이 사후관리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답변
: 이에 노화 방지에 탁월한 콜라겐 함유 마스크팩, 세럼 등 제품이 전반적으로 큰 인기를 얻는 중. 또한 노화를 촉진하는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선크림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가정용 뷰티 의료기기도 많은 인기
3)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의 결합
: 스킨케어 + 색조 결합된 하이브리드 제품에 대한 수요 지속 증가중
: 스킨케어 루틴을 간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진정성분이 포함된 메이크업 베이스, SPF 기능이 함유된 파운데이션, 립밤 기능 함유된 립스틱 등 인기
4)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 영국 소비자들은 소비 활동 전반에서 지속가능성을 매우 중시. 화장품을 선택할 때에도 친환경 브랜드인지, 원료/성분을 윤리적으로 소싱하는 지 등을 고려
: 최근에는 제로웨이스트(Zero-waste)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면서, 생분해성 포장재를 활용한 패키징 여부도 제품 선택의 주요 기준이 되는 중
- 영국 내 K뷰티
: 현재 영국에서는 주요 뷰티 키워드 중 하나로 K뷰티가 뽑힐 정도로 관심이 큼. K콘텐츠에 등장하는 배우들의 빛나는 피부에 대한 관심이 K뷰티 인기로 이어졌고, 이러한 흐름은 SNS를 통해 매우 빠르게 확산중
- 인기 비결은 제품 특성이 최근 영국의 뷰티 소비 트렌드와 정확히 맞아 떨어진다는 것
: 대표 브랜드는 조선미녀, 아누아, 라네즈, 바이오던스, 티르티르, 엑시스와이, 에르보리앙 등
: 조선미녀는 트렌드 1)을 반영하며, 바이오던스는 트렌드 2)에 부합. 에르보리앙은 트렌드 3)에 해당
- 시사점
: 영국 내 K뷰티는 일시적 유행을 넘어 점차 안정적인 인지도를 쌓는 중. 이에 국내 화장품 기업들에게 영국 시장 진출은 매우 유망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 다만 영국 시장에서 SCPN 등록은 필수적. 진출 희망 기업은 초기단계부터 SCPN 등록 절차에 대한 사전 이해와 철저한 준비가 필요
: 이 외에도 라벨링 요건, 특정 성분 제한, 동물 실험 금지 등 다양한 비관세 장벽을 충분히 고려할 필요 있음
[첨언]
작년 말 영국 여행을 하며 영국 내 최대 H&B샵 Boots에 비치된 K뷰티 제품들을 보며 신기했고, 최근 Boots의 베스트 셀러를 조선미녀와 바이오던스가 점령하면서 K뷰티 메뉴를 따로 만드는 모습에 매우 놀라움을 느꼈었습니다. 그 이유가 잘 정리된 기사라는 판단에 공유합니다.
영국은 분명 우리가 알기로도 문화적으로도 자부심이 높고 단순 공산품이 아니라면 쉽게 진입이 어려운 시장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최근 영국 젊은 층들의 소비 트렌드에 정확히 부합하는 것이 바로 K뷰티의 특성들이기 때문에 엄청난 인기를 끌 수 있는 것이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위에 언급된 영국 화장품 소비의 특성들이 다른 나라에서는 크게 다를 수가 없는 글로벌 전방위적인 최근의 트렌드입니다. 왜 K뷰티가 전세계에 걸쳐서 잘 되는 것인 지, 왜 잠깐의 유행이 아닌 새로운 장르가 될 수밖에 없는 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K뷰티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트렌드 1)~4)를 읽으면서 K뷰티 밸류체인 내 기업들이 하나씩 계속해서 떠오를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마지막 시사점을 통해서는 브랜드들의 진출을 돕는 실리콘투, 예스아시아홀딩스 등의 기업들의 역할이 왜 중요한 지도 알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갖춘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기 때문이 이 또한 강한 경쟁력이 될 수밖에 없다는 판단입니다.
K뷰티를 단순 테마나 트렌드로 취급해선 안되고, 산업 내에서 계속해서 기회를 찾아야하는 이유와 증거들이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꾸준히 추적하도록 하겠습니다.
(작성: 우산 X NNN의 아이디어 https://t.me/WoosanXNNN)
(기사원문: https://dream.kotra.or.kr/dream/kotra/actionKotraShortUrl/qes36OfF2zBj.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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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X NNN의 아이디어
열정 넘치는 두 명의 PB가 변화하는 섹터와 기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합니다.
* 언급한 섹터/종목에 대해 매수/매도를 제안하지 않고, 작성 시점 관련 종목 보유 여부를 확인해드릴 수 없습니다.
* 작성된 자료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했으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언급한 섹터/종목에 대해 매수/매도를 제안하지 않고, 작성 시점 관련 종목 보유 여부를 확인해드릴 수 없습니다.
* 작성된 자료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했으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Forwarded from Buff
화장품 종목들 1분기 실적 리뷰 (를 종합한 따봉님 인사이트)
https://blog.naver.com/freechip/223861788623?fromRss=true&trackingCode=rss
https://blog.naver.com/freechip/223861788623?fromRss=true&trackingCode=rss
NAVER
250511 화장품 1분기 실적 간단리뷰
현재까지 나온 화장품 회사들 실적 간단히 정리 + 요약
Forwarded from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미중 협상이 시작되기까지 비하인드. 로이터. 시황맨
◎ 관세 부과 후 중국은 한국 전쟁 당시 미그기가 미국 전투기 격추하는 장면 올림. 미국에 무릎 꿇지 않을 것임을 강조한 것
◎ 4월 말 미국이 여러 채널로 중국에 연락하고 있다고 관련 블로그에 올려진 시점부터 분위기 전환
◎ 최근 몇 주 중국 당국, 위싱턴 주재 중국 대사관, 트럼프측과 접촉수 증가. IMF 회의에서 베센트와의 접촉으로 이번 회담 기반 마련
◎ 관세 부과 직후 중국측은 왕 웬타오 상무 장관이 러트닉 장관에게 연락했으나 미국은 충분한 고위급 아니라고 거절.
◎ 트럼프측은 직접 시진핑과 협상 원해. 그러나 중국은 서명 전 실무진의 합의된 상태를 선호. 중국은 젤렌스키가 모욕을 당했듯 시진핑이 체면을 구기는 상황이 생길 것 우려했다고
◎ 이번에 중국측 협상단 이끄는 사람이 허리펑이라는 점에 미국측도 납득. (제가 찾아 보니 허리펑은 1987년 시진핑의 결혼식에도 참여했던 측근 중 측근이자 실세)
◎ 중국측도 상황이 안 좋음. 가구나 장난감, 섬유 업체들 타격 시작. 중국 남부 공장 폐쇄, 파업, 실직 등 파장. 노무라, 무역전쟁으로 중국내 1,600만개 일자리 감소 경고. 신흥국 수출로 미국을 대신할 수 없다는 점 인식
◎ 중국측은 이번 협상에 대해 겉으로는 무덤덤한 척 하지만 내심 기대감도.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천연가스 대량 구매 제안 가능성도
◎ 미국은 펜타닐 문제를 지속 제기하나 중국은 미국의 지시에 따르는 모양을 만드는 것에 거부감 강해.
◎ 트럼프 정부의 주중 대사는 이제서야 임명되고 중국으로. 데이비드 퍼듀 대사가 이제 업무를 시작해 그간 대사급 접촉이 거의 없었음. 이 후 양측의 의견 조율이 이전 보다는 활발할 가능성
◎ 관세 부과 후 중국은 한국 전쟁 당시 미그기가 미국 전투기 격추하는 장면 올림. 미국에 무릎 꿇지 않을 것임을 강조한 것
◎ 4월 말 미국이 여러 채널로 중국에 연락하고 있다고 관련 블로그에 올려진 시점부터 분위기 전환
◎ 최근 몇 주 중국 당국, 위싱턴 주재 중국 대사관, 트럼프측과 접촉수 증가. IMF 회의에서 베센트와의 접촉으로 이번 회담 기반 마련
◎ 관세 부과 직후 중국측은 왕 웬타오 상무 장관이 러트닉 장관에게 연락했으나 미국은 충분한 고위급 아니라고 거절.
◎ 트럼프측은 직접 시진핑과 협상 원해. 그러나 중국은 서명 전 실무진의 합의된 상태를 선호. 중국은 젤렌스키가 모욕을 당했듯 시진핑이 체면을 구기는 상황이 생길 것 우려했다고
◎ 이번에 중국측 협상단 이끄는 사람이 허리펑이라는 점에 미국측도 납득. (제가 찾아 보니 허리펑은 1987년 시진핑의 결혼식에도 참여했던 측근 중 측근이자 실세)
◎ 중국측도 상황이 안 좋음. 가구나 장난감, 섬유 업체들 타격 시작. 중국 남부 공장 폐쇄, 파업, 실직 등 파장. 노무라, 무역전쟁으로 중국내 1,600만개 일자리 감소 경고. 신흥국 수출로 미국을 대신할 수 없다는 점 인식
◎ 중국측은 이번 협상에 대해 겉으로는 무덤덤한 척 하지만 내심 기대감도.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천연가스 대량 구매 제안 가능성도
◎ 미국은 펜타닐 문제를 지속 제기하나 중국은 미국의 지시에 따르는 모양을 만드는 것에 거부감 강해.
◎ 트럼프 정부의 주중 대사는 이제서야 임명되고 중국으로. 데이비드 퍼듀 대사가 이제 업무를 시작해 그간 대사급 접촉이 거의 없었음. 이 후 양측의 의견 조율이 이전 보다는 활발할 가능성
Forwarded from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BofA) Q1 클라우드 Capex 리뷰: AI 투자 여전히 견고
1. AI Capex 2025/2026 전망, 전년대비 +44% / +4% 증가
데이터 센터 및 AI 관련 Capex 수요는 연초 이후 Capex 집약도(지속성), DeepSeek(AI 효율성), 중국 규제(현재 시행 중), AI 확산(최근 철회) 등 다양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견고합니다. 1분기 전 세계 하이퍼스케일 기업의 Capex는 920억 달러로 컨센서스(938억 달러)보다는 소폭 낮았으나, 대부분의 하이퍼스케일러들은 2025년 전반에 걸쳐 AI 투자가 계속 강할 것임을 언급했으며 2026년에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저희 컨센서스 지표는 2025/2026년 Capex가 각각 4,140억 달러/4,3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나타나, 전년 대비 +44%/+4% 증가입니다. 이는 실적 발표 전 전망(4,020억/4,290억 달러)보다 각각 300bp/100bp 높고, 지난해(2024년 5월) 대비로는 5,090bp/4,900bp 높은 수치입니다.
CSP(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아직 2026년 지출 전망에 대해 많은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지만, AI Diffusion 규제가 철회되면서 대부분 국가에서 주권 AI 인프라 구축이 가능해져 전반적인 투자 환경은 매우 견고하다고 평가합니다.
한편, 중국 GPU 규제(글로벌 AI TAM의 약 10%)는 이제 완전히 지나갔으며, 잔여 매출(B20 활용)은 추가적일 뿐입니다. AMD는 자사 5,000억 달러 AI TAM 전망에 이미 중국 규제를 상당 부분 반영했다고 밝힌 만큼, 미국 가속기 벤더들에게 미치는 중장기 영향은 제한적입니다.
AI의 다음 주요 촉매로는 5월 19~21일 대만에서 열리는 컴퓨텍스(Computex)를 꼽으며, 엔비디아(NVDA)가 로드맵 및 신제품에 대한 CEO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2. 2025년 Capex 전망, 여러 우려에도 여전히 강세
클라우드 Capex는 2025년에도 강세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구글/마이크로소프트는 2025년(마이크로소프트는 2026회계연도) 가이드를 재확인했고, 메타는 2025년 Capex 가이드를 기존 600~650억 달러에서 640~72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대부분의 기업이 2026년 전망에 대해선 언급을 피했으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전년대비 Capex 증가를 전망했으며, 단명 자산(서버, CPU, GPU) 비중이 장기 자산(건물, 토지) 대비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아마존은 지난 콜에서 제시한 2025년 1,050억 달러 Capex 전망에 대해 추가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않았으나, 자사 Trainium2 커스텀 실리콘(MRVL)이 더 많은 인스턴스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3. Capex 집약도 및 AI 지속성에 대한 의문
클라우드 Capex 집약도(매출 대비 Capex 비중)는 빠르게 상승 중이며, 2025~2027년에는 20~22%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2024년 17%, 2018~2023년 10~12%). 우리는 AI 확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그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선도 모델의 훈련 전후, 모델 크기 6개월마다 2배 규모로 팽창
2) DeepSeek 같은 파생 모델
3) 테스트 시점 추론 확장(일반 추론 대비 100배 이상 토큰 생성)
4) 아직 초기 단계인 주권/기업용 AI
4. 주요 AI 투자 추천: 엔비디아(NVDA), 브로드컴(AVGO), 그리고 AMD/MRVL
저희가 꼽는 최우수 AI 투자는 상업용/커스텀 AI 실리콘 분야의 각각 리더인 엔비디아(NVDA)와 브로드컴(AVGO)입니다. 또한, AMD(인공지능 GPU)와 MRVL(인공지능 ASIC, 광통신/DSP) 등 2군 기업들도 AI 성장 흐름에서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합니다.
AMD는 2027년까지 가속기 시장의 3~4% 점유율(매출 126억 달러) 유지가, MRVL은 커스텀 실리콘 ASIC 시장의 10~15% 점유율(매출 40억 달러) 유지가 예상됩니다.
전체적으로 AMD/MRVL은 2024~2027년 EPS가 각각 +27%/+39% CAGR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TSMC 기준 전체 AI 시장 성장률 +45%와 맞물려 PEG가 1.0x 미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1. AI Capex 2025/2026 전망, 전년대비 +44% / +4% 증가
데이터 센터 및 AI 관련 Capex 수요는 연초 이후 Capex 집약도(지속성), DeepSeek(AI 효율성), 중국 규제(현재 시행 중), AI 확산(최근 철회) 등 다양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견고합니다. 1분기 전 세계 하이퍼스케일 기업의 Capex는 920억 달러로 컨센서스(938억 달러)보다는 소폭 낮았으나, 대부분의 하이퍼스케일러들은 2025년 전반에 걸쳐 AI 투자가 계속 강할 것임을 언급했으며 2026년에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저희 컨센서스 지표는 2025/2026년 Capex가 각각 4,140억 달러/4,3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나타나, 전년 대비 +44%/+4% 증가입니다. 이는 실적 발표 전 전망(4,020억/4,290억 달러)보다 각각 300bp/100bp 높고, 지난해(2024년 5월) 대비로는 5,090bp/4,900bp 높은 수치입니다.
CSP(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아직 2026년 지출 전망에 대해 많은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지만, AI Diffusion 규제가 철회되면서 대부분 국가에서 주권 AI 인프라 구축이 가능해져 전반적인 투자 환경은 매우 견고하다고 평가합니다.
한편, 중국 GPU 규제(글로벌 AI TAM의 약 10%)는 이제 완전히 지나갔으며, 잔여 매출(B20 활용)은 추가적일 뿐입니다. AMD는 자사 5,000억 달러 AI TAM 전망에 이미 중국 규제를 상당 부분 반영했다고 밝힌 만큼, 미국 가속기 벤더들에게 미치는 중장기 영향은 제한적입니다.
AI의 다음 주요 촉매로는 5월 19~21일 대만에서 열리는 컴퓨텍스(Computex)를 꼽으며, 엔비디아(NVDA)가 로드맵 및 신제품에 대한 CEO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2. 2025년 Capex 전망, 여러 우려에도 여전히 강세
클라우드 Capex는 2025년에도 강세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구글/마이크로소프트는 2025년(마이크로소프트는 2026회계연도) 가이드를 재확인했고, 메타는 2025년 Capex 가이드를 기존 600~650억 달러에서 640~72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대부분의 기업이 2026년 전망에 대해선 언급을 피했으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전년대비 Capex 증가를 전망했으며, 단명 자산(서버, CPU, GPU) 비중이 장기 자산(건물, 토지) 대비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아마존은 지난 콜에서 제시한 2025년 1,050억 달러 Capex 전망에 대해 추가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않았으나, 자사 Trainium2 커스텀 실리콘(MRVL)이 더 많은 인스턴스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3. Capex 집약도 및 AI 지속성에 대한 의문
클라우드 Capex 집약도(매출 대비 Capex 비중)는 빠르게 상승 중이며, 2025~2027년에는 20~22%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2024년 17%, 2018~2023년 10~12%). 우리는 AI 확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그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선도 모델의 훈련 전후, 모델 크기 6개월마다 2배 규모로 팽창
2) DeepSeek 같은 파생 모델
3) 테스트 시점 추론 확장(일반 추론 대비 100배 이상 토큰 생성)
4) 아직 초기 단계인 주권/기업용 AI
4. 주요 AI 투자 추천: 엔비디아(NVDA), 브로드컴(AVGO), 그리고 AMD/MRVL
저희가 꼽는 최우수 AI 투자는 상업용/커스텀 AI 실리콘 분야의 각각 리더인 엔비디아(NVDA)와 브로드컴(AVGO)입니다. 또한, AMD(인공지능 GPU)와 MRVL(인공지능 ASIC, 광통신/DSP) 등 2군 기업들도 AI 성장 흐름에서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합니다.
AMD는 2027년까지 가속기 시장의 3~4% 점유율(매출 126억 달러) 유지가, MRVL은 커스텀 실리콘 ASIC 시장의 10~15% 점유율(매출 40억 달러) 유지가 예상됩니다.
전체적으로 AMD/MRVL은 2024~2027년 EPS가 각각 +27%/+39% CAGR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TSMC 기준 전체 AI 시장 성장률 +45%와 맞물려 PEG가 1.0x 미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메모리 훈풍…삼성, D램 가격 전격 인상
삼성전자가 D램 가격을 전격 인상했다. 메모리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지난 1년여 동안 하락세를 보인 D램 가격이 올라 주목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초 주요 고객사와 D램 공급 가격 인상안을 확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객사마다 구체 내용은 상이하지만 평균 인상률은 DDR4 D램이 두 자릿수대, DDR5 D램은 한 자릿수대로 결정됐다. DDR4는 20%, DDR5는 5% 안팎으로 알려졌다.
사안에 정통한 업체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인상된 가격으로 고객사와 D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반도체 업계 전반서 D램 가격이 인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D램 가격을 올린 건 올해 들어 처음이고, 최근 1년 동안 없었던 사례다.
D램은 지난해 수요 감소와 공급 과잉 영향을 받았다. 시장조사업체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 1Gx8)의 경우 하반기 하락세가 본격화돼 작년 11월에는 평균 고정거래가격이 20.59%나 떨어졌다. 이후 올 1분기까지도 보합세를 이어왔다.
변화의 조짐이 나타난 건 4월이다. D램 3위 업체인 미국 마이크론이 가격 인상을 추진했다. 마이크론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인상을 이유로 댔지만 수요가 강해 카드를 꺼낸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 D램 고정거래가격도 4월을 기점으로 올랐다. 지난달 PC용 DDR4 8Gb(1Gx8 2133MHz) 가격은 전월대비 22.22% 증가했다. 고정거래가격이 오른 건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메모리 공급 업체로서 가격 조정에 보수적일 수 밖에 없는데, 그 만큼 수요가 강했던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재고 비축 수요가 급증한 영향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관세 부담이 커지기 전에 미리 D램을 확보하려는 PC·모바일·서버 제조사들의 주문이 증가했다는 풀이다.
김재준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은 지난달 30일 열린 삼성전자 1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글로벌 관세 변화 우려로 세트(완제품)의 프리빌드(사전 재고 비축)가 확대돼 고객사 부품 재고가 당초 예상 대비 빠르게 소진됐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지금이 D램 가격의 최저점이란 인식도 수요를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수요 증가 및 가격 상승으로 메모리 업계에는 모처럼 훈풍이 불 전망이다. 지금까지 인공지능(AI) 효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성과만 두드러졌는데, 범용 D램에서도 수요 회복이 가시화됐기 때문이다.
개별 고객사와 협상한 D램 가격은 수개월간 유지돼, 한동안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번 가격 인상은 2분기 실적부터 반영, 수익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D램 호조세가 지속될 지 주목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 관세와 무역 분쟁 등 대외적 불확실성이 변수로 있어 시장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etnews.com/20250509000126
삼성전자가 D램 가격을 전격 인상했다. 메모리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지난 1년여 동안 하락세를 보인 D램 가격이 올라 주목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초 주요 고객사와 D램 공급 가격 인상안을 확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객사마다 구체 내용은 상이하지만 평균 인상률은 DDR4 D램이 두 자릿수대, DDR5 D램은 한 자릿수대로 결정됐다. DDR4는 20%, DDR5는 5% 안팎으로 알려졌다.
사안에 정통한 업체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인상된 가격으로 고객사와 D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반도체 업계 전반서 D램 가격이 인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D램 가격을 올린 건 올해 들어 처음이고, 최근 1년 동안 없었던 사례다.
D램은 지난해 수요 감소와 공급 과잉 영향을 받았다. 시장조사업체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 1Gx8)의 경우 하반기 하락세가 본격화돼 작년 11월에는 평균 고정거래가격이 20.59%나 떨어졌다. 이후 올 1분기까지도 보합세를 이어왔다.
변화의 조짐이 나타난 건 4월이다. D램 3위 업체인 미국 마이크론이 가격 인상을 추진했다. 마이크론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인상을 이유로 댔지만 수요가 강해 카드를 꺼낸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 D램 고정거래가격도 4월을 기점으로 올랐다. 지난달 PC용 DDR4 8Gb(1Gx8 2133MHz) 가격은 전월대비 22.22% 증가했다. 고정거래가격이 오른 건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메모리 공급 업체로서 가격 조정에 보수적일 수 밖에 없는데, 그 만큼 수요가 강했던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재고 비축 수요가 급증한 영향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관세 부담이 커지기 전에 미리 D램을 확보하려는 PC·모바일·서버 제조사들의 주문이 증가했다는 풀이다.
김재준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은 지난달 30일 열린 삼성전자 1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글로벌 관세 변화 우려로 세트(완제품)의 프리빌드(사전 재고 비축)가 확대돼 고객사 부품 재고가 당초 예상 대비 빠르게 소진됐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지금이 D램 가격의 최저점이란 인식도 수요를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수요 증가 및 가격 상승으로 메모리 업계에는 모처럼 훈풍이 불 전망이다. 지금까지 인공지능(AI) 효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성과만 두드러졌는데, 범용 D램에서도 수요 회복이 가시화됐기 때문이다.
개별 고객사와 협상한 D램 가격은 수개월간 유지돼, 한동안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번 가격 인상은 2분기 실적부터 반영, 수익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D램 호조세가 지속될 지 주목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 관세와 무역 분쟁 등 대외적 불확실성이 변수로 있어 시장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etnews.com/20250509000126
미래를 보는 창 - 전자신문
메모리 훈풍…삼성, D램 가격 전격 인상
삼성전자가 D램 가격을 전격 인상했다. 메모리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지난 1년여 동안 하락세를 보인 D램 가격이 올라 주목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초 주요 고객사와 D램 공급 가격 인상안을 확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객사마다 구체 내용은 상이하
Forwarded from 서화백의 그림놀이 🚀
### 📌 메모리 시장 전반
• 2025\~2026년 메모리 TAM 하향 조정: 미중 관세 리스크를 반영해 2025년 -1%, 2026년 -5% 하향 조정
• DRAM과 HBM 선호: AI 수요에 따라 DRAM(특히 HBM) 비중 증가. 전체 DRAM TAM의 40%가 AI 관련 수요로 전환될 전망
• NAND는 상대적으로 부진: AI 영향이 제한적이고 소비자 전자기기 수요가 약세로 콘텐츠 수요 감소
### 🧠 HBM 시장 전망
• HBM 수요 증가율 조정: 2025년 +122% → +122% (소폭 하향), 2026년 +52% → +47%
• 2026년 공급 조절: CoWoS 병목 및 ASIC 수요 둔화로 TSV 생산능력 축소 → HBM 공급도 7% 감축
• 2026년 재고 증가 예상: 약 6주분 재고 축적 예상되나 관리 가능한 수준
### 💾 DRAM/NAND 가격 전망
• DRAM: 1H25에는 서버·PC 수요 당겨오기 영향으로 강세, 그러나 4Q25부터 ASP 하락 예상
• NAND: 2Q25까지 가격 하락 지속되다가 3Q25 반등 후, 4Q25에는 공급 조절로 안정화 예상
### 📉 수요 전망 (2025\~2026E)
• 스마트폰 출하량: 2025년 -3%, 2026년 -5%
• 노트북 출하량: 2025년 -3%, 2026년 -10%
• 서버 출하량: 2025년 -2%, 2026년 -6%
### 🏗 설비투자(Capex)
• SK하이닉스: DRAM Capex 상향 (W19조 → W22조), M15X 라인 및 HBM 후공정 전환 반영
• 삼성전자: DRAM +10%, NAND +30% 증가. NAND에서 공격적 투자 지속
### 📊 주가 및 투자 전략
• 단기(3\~6개월): 삼성전자(SEC) 선호 — 경기 침체시 하방 방어력 우수
• 중장기(6\~12개월+): SK하이닉스 선호 — HBM 기술력 기반 AI 수혜 지속
• 초단기(1\~3개월): NYT 주가 반등 가능성 (commodity DRAM 가격 강세 수혜)
### 🧮 주요 수치 요약
| 구분 | 2025E | 2026E | 전년 대비 변화율 |
| -------- | ----------- | ----------- | --------- |
| 메모리 총 매출 | \$189B | \$214B | -1%, -5% |
| DRAM 매출 | \$126B | \$145B | +3%, -3% |
| HBM 매출 | \$30B | \$43B | -4%, -7% |
| NAND 매출 | \$63B | \$69B | -9%, -9% |
| DRAM ASP | \$3.5/8Gb | \$3.5/8Gb | +3%, -1% |
| NAND ASP | \$2.4/256Gb | \$2.3/256Gb | -7%, -5% |
### 📌 결론 및 리스크 요인
• 긍정적 요인: AI 수요 견조, DRAM/HBM 공급 제한, 고마진 제품 위주 전략
• 부정적 요인: 관세 강화 시 수요 급감 및 ASP 하락 가능성, NAND 수요 부진
• 중립적 뷰: 메모리 업황은 중장기적으론 매력적이지만, 단기 조정 리스크 존재
• 2025\~2026년 메모리 TAM 하향 조정: 미중 관세 리스크를 반영해 2025년 -1%, 2026년 -5% 하향 조정
• DRAM과 HBM 선호: AI 수요에 따라 DRAM(특히 HBM) 비중 증가. 전체 DRAM TAM의 40%가 AI 관련 수요로 전환될 전망
• NAND는 상대적으로 부진: AI 영향이 제한적이고 소비자 전자기기 수요가 약세로 콘텐츠 수요 감소
### 🧠 HBM 시장 전망
• HBM 수요 증가율 조정: 2025년 +122% → +122% (소폭 하향), 2026년 +52% → +47%
• 2026년 공급 조절: CoWoS 병목 및 ASIC 수요 둔화로 TSV 생산능력 축소 → HBM 공급도 7% 감축
• 2026년 재고 증가 예상: 약 6주분 재고 축적 예상되나 관리 가능한 수준
### 💾 DRAM/NAND 가격 전망
• DRAM: 1H25에는 서버·PC 수요 당겨오기 영향으로 강세, 그러나 4Q25부터 ASP 하락 예상
• NAND: 2Q25까지 가격 하락 지속되다가 3Q25 반등 후, 4Q25에는 공급 조절로 안정화 예상
### 📉 수요 전망 (2025\~2026E)
• 스마트폰 출하량: 2025년 -3%, 2026년 -5%
• 노트북 출하량: 2025년 -3%, 2026년 -10%
• 서버 출하량: 2025년 -2%, 2026년 -6%
### 🏗 설비투자(Capex)
• SK하이닉스: DRAM Capex 상향 (W19조 → W22조), M15X 라인 및 HBM 후공정 전환 반영
• 삼성전자: DRAM +10%, NAND +30% 증가. NAND에서 공격적 투자 지속
### 📊 주가 및 투자 전략
• 단기(3\~6개월): 삼성전자(SEC) 선호 — 경기 침체시 하방 방어력 우수
• 중장기(6\~12개월+): SK하이닉스 선호 — HBM 기술력 기반 AI 수혜 지속
• 초단기(1\~3개월): NYT 주가 반등 가능성 (commodity DRAM 가격 강세 수혜)
### 🧮 주요 수치 요약
| 구분 | 2025E | 2026E | 전년 대비 변화율 |
| -------- | ----------- | ----------- | --------- |
| 메모리 총 매출 | \$189B | \$214B | -1%, -5% |
| DRAM 매출 | \$126B | \$145B | +3%, -3% |
| HBM 매출 | \$30B | \$43B | -4%, -7% |
| NAND 매출 | \$63B | \$69B | -9%, -9% |
| DRAM ASP | \$3.5/8Gb | \$3.5/8Gb | +3%, -1% |
| NAND ASP | \$2.4/256Gb | \$2.3/256Gb | -7%, -5% |
### 📌 결론 및 리스크 요인
• 긍정적 요인: AI 수요 견조, DRAM/HBM 공급 제한, 고마진 제품 위주 전략
• 부정적 요인: 관세 강화 시 수요 급감 및 ASP 하락 가능성, NAND 수요 부진
• 중립적 뷰: 메모리 업황은 중장기적으론 매력적이지만, 단기 조정 리스크 존재
Forwarded from 投資, 아레테
#가스터빈 #두산에너빌리티
- Mitsubishi Heavy는 가스터빈 수요 급증에 힘입어 시가총액 10조엔을 돌파.
- 회사는 수요를 다 소화하지 못해 일부 주문을 거절했으며, 생산능력 및 성장여력 확대.
- 원전 및 군수도 주요 전략 방점으로 추진 중.
https://asia.nikkei.com/Business/Energy/Mitsubishi-Heavy-scales-10tn-yen-market-cap-on-gas-power-demand?utm_source=telegram&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IC_telegram_channel&utm_content=telegram_channel_posts)
- Mitsubishi Heavy는 가스터빈 수요 급증에 힘입어 시가총액 10조엔을 돌파.
- 회사는 수요를 다 소화하지 못해 일부 주문을 거절했으며, 생산능력 및 성장여력 확대.
- 원전 및 군수도 주요 전략 방점으로 추진 중.
https://asia.nikkei.com/Business/Energy/Mitsubishi-Heavy-scales-10tn-yen-market-cap-on-gas-power-demand?utm_source=telegram&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IC_telegram_channel&utm_content=telegram_channel_posts)
Nikkei Asia
Mitsubishi Heavy scales 10tn yen market cap on gas power demand
Company will boost capacity to recover position as top gas turbine maker
Forwarded from 한국경제TV 와우글로벌 공식채널
지금 주목해야 할 에너지주 3선
Nic Chahine
에너지 업종이 무역 갈등 속에서도 선방하고 있다.
에너지주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가 취임 100일 동안 석유·가스 부문에 우호적인 정책을 펼친 것도 업종 주가에 긍정적이다.
시장 혼란기에 주목할 고배당 우량 에너지주 3선
마라톤 페트롤리엄
지난달에만 주가가 22% 상승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318억5000만 달러를 기록해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17억 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스코시아뱅크가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보유 의견을 유지하는 등 애널리스트들도 MPC를 지지하고 있다. MPC는 2.67%의 높은 배당수익률을 제공하며, 0.91%의 분기 배당을 유지한다고 발표해 배당 투자자들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슐럼버거
휴스턴 소재 에너지 기술기업 슐럼버거는 연초 이후 주가가 10% 하락했지만 매력적인 요소가 많다. 벤징가가 조사한 9명의 애널리스트 중 8명이 '강한 매수' 또는 '매수' 의견을 제시했으며,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주당 50.4달러다. SLB는 최근 2025년 주주환원을 40억 달러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배당수익률은 3.31%에 달한다.
킨더 모건
킨더 모건은 탄탄한 천연가스 투자처로 꼽힌다. 이 에너지 기업은 미국 천연가스 수송의 40%를 담당하고 있으며, 미국 전체 천연가스의 약 15%를 저장 및 운송한다. 주가는 2025년 들어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1년간 4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4.30%의 높은 배당수익률까지 감안하면 KMI는 불안정성이 커지는 에너지 경제에서 안정적인 투자처로 부각된다.
에너지주에 대한 추가 정보를 얻고 싶다면
https://www.wowglobal.co.kr/Home/Search?search_text=에너지
Nic Chahine
에너지 업종이 무역 갈등 속에서도 선방하고 있다.
에너지주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가 취임 100일 동안 석유·가스 부문에 우호적인 정책을 펼친 것도 업종 주가에 긍정적이다.
시장 혼란기에 주목할 고배당 우량 에너지주 3선
마라톤 페트롤리엄
지난달에만 주가가 22% 상승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318억5000만 달러를 기록해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17억 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스코시아뱅크가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보유 의견을 유지하는 등 애널리스트들도 MPC를 지지하고 있다. MPC는 2.67%의 높은 배당수익률을 제공하며, 0.91%의 분기 배당을 유지한다고 발표해 배당 투자자들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슐럼버거
휴스턴 소재 에너지 기술기업 슐럼버거는 연초 이후 주가가 10% 하락했지만 매력적인 요소가 많다. 벤징가가 조사한 9명의 애널리스트 중 8명이 '강한 매수' 또는 '매수' 의견을 제시했으며,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주당 50.4달러다. SLB는 최근 2025년 주주환원을 40억 달러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배당수익률은 3.31%에 달한다.
킨더 모건
킨더 모건은 탄탄한 천연가스 투자처로 꼽힌다. 이 에너지 기업은 미국 천연가스 수송의 40%를 담당하고 있으며, 미국 전체 천연가스의 약 15%를 저장 및 운송한다. 주가는 2025년 들어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1년간 4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4.30%의 높은 배당수익률까지 감안하면 KMI는 불안정성이 커지는 에너지 경제에서 안정적인 투자처로 부각된다.
에너지주에 대한 추가 정보를 얻고 싶다면
https://www.wowglobal.co.kr/Home/Search?search_text=에너지
Forwarded from 투자의 빅 픽처를 위한 퍼즐 한 조각
버크셔 해서웨이의 다음 대규모 투자 대상이 될 수 있는 8개 주식
워렌 버핏의 가격 및 수익성 기준을 만족시키는 대형주는 소수에 불과합니다.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가 너무 거대해져서 저평가되어 있으면서도 회사 수익에 실질적인 영향을 줄 만큼 큰 규모의 인수 대상을 찾기 어렵다고 오랫동안 불평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버크셔 해서웨이의 장기 수익률에 부합하는 10개의 대형주가 복잡한 알고리즘을 통해 선별되었습니다. 이 중 2개는 이미 버크셔가 보유하고 있어, 버크셔의 투자 마인드와 유사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8개 종목이 남았습니다.
이 복잡한 알고리즘을 고안한 연구는 2018년 금융 애널리스트 저널에 발표된 "버핏의 알파"입니다. AQR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세 핵심 인물(안드레아 프라지니, 데이비드 카빌러, 라세 페더슨)이 수행했습니다.
알고리즘은 복잡하지만 개념적으로는 비교적 간단합니다. 주가대 장부가 비율과 베타가 낮으면서도 배당성향과 이익 성장률이 높은 주식이 알고리즘을 충족시킵니다. FactSet 데이터를 활용해 S&P 1500 지수에 이 알고리즘을 적용했습니다.
총 59개 종목이 선정되었는데, 이 중 시가총액 100억 달러 미만(대형주 기준)인 종목이 49개(78%)로, 소형주 쪽으로 분포가 편중되어 있습니다. 이는 버크셔가 너무 크지 않았다면 투자가 더 쉬웠을 것이라는 버핏의 생각을 확인시켜 줍니다.
10개 종목만이 시가총액 100억 달러 이상이며, 이 중 시티그룹과 크래프트 하인즈 2개는 이미 버크셔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8개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버핏 8"이라 불리는 이 종목들은 듀크 에너지, 발레로 에너지, 피프스 서드 뱅코프, 스틸 다이내믹스, 헬스픽 프로퍼티스, J.M. 스머커, 존스 랭 라살레, 코히런트입니다.
https://www.marketwatch.com/story/the-buffett-8-these-stocks-could-easily-make-berkshire-hathaways-buy-list-29fe9e29
워렌 버핏의 가격 및 수익성 기준을 만족시키는 대형주는 소수에 불과합니다.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가 너무 거대해져서 저평가되어 있으면서도 회사 수익에 실질적인 영향을 줄 만큼 큰 규모의 인수 대상을 찾기 어렵다고 오랫동안 불평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버크셔 해서웨이의 장기 수익률에 부합하는 10개의 대형주가 복잡한 알고리즘을 통해 선별되었습니다. 이 중 2개는 이미 버크셔가 보유하고 있어, 버크셔의 투자 마인드와 유사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8개 종목이 남았습니다.
이 복잡한 알고리즘을 고안한 연구는 2018년 금융 애널리스트 저널에 발표된 "버핏의 알파"입니다. AQR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세 핵심 인물(안드레아 프라지니, 데이비드 카빌러, 라세 페더슨)이 수행했습니다.
알고리즘은 복잡하지만 개념적으로는 비교적 간단합니다. 주가대 장부가 비율과 베타가 낮으면서도 배당성향과 이익 성장률이 높은 주식이 알고리즘을 충족시킵니다. FactSet 데이터를 활용해 S&P 1500 지수에 이 알고리즘을 적용했습니다.
총 59개 종목이 선정되었는데, 이 중 시가총액 100억 달러 미만(대형주 기준)인 종목이 49개(78%)로, 소형주 쪽으로 분포가 편중되어 있습니다. 이는 버크셔가 너무 크지 않았다면 투자가 더 쉬웠을 것이라는 버핏의 생각을 확인시켜 줍니다.
10개 종목만이 시가총액 100억 달러 이상이며, 이 중 시티그룹과 크래프트 하인즈 2개는 이미 버크셔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8개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버핏 8"이라 불리는 이 종목들은 듀크 에너지, 발레로 에너지, 피프스 서드 뱅코프, 스틸 다이내믹스, 헬스픽 프로퍼티스, J.M. 스머커, 존스 랭 라살레, 코히런트입니다.
https://www.marketwatch.com/story/the-buffett-8-these-stocks-could-easily-make-berkshire-hathaways-buy-list-29fe9e29
Forwarded from 투자의 빅 픽처를 위한 퍼즐 한 조각
조선 업계는 이 자리에서 상선과 함정 건조를 한국에서 할 수 있도록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서 군함이나 상선을 만드는 건 해외 건조를 막는 번스-톨리프슨 수정법과 존스액트법 탓에 불가능하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조선업을 잘하는 국가로부터 최첨단 선박을 주문할 것”이라고 언급한 점을 주목해 예외조항을 발동하는 식으로 해외에서 건조한 선박 구매를 허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원유 운송선과 알래스카 에너지 개발에 필요한 쇄빙선, 이지스급 구축함 등의 최첨단 선박은 한국이 가장 잘하는 분야”라며 “미국 내 투자와 동시에 국내 조선소를 활용한 선박 건조 등을 협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30187
업계 관계자는 “원유 운송선과 알래스카 에너지 개발에 필요한 쇄빙선, 이지스급 구축함 등의 최첨단 선박은 한국이 가장 잘하는 분야”라며 “미국 내 투자와 동시에 국내 조선소를 활용한 선박 건조 등을 협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30187
Naver
[단독] 韓 조선사, 美 상무부·해군성과 다시 만난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등 글로벌 조선사 핵심 경영진과 미국 국가안보회의(NSC), 해군성 주요 관계자들이 상무부 초청으로 워싱턴 D·C 인근 매릴랜드에 총 집결한다. 미국 조선 산업 부활을 위한 투자 방안과 동맹
Forwarded from 한화투자 중국/신흥국 정정영
• 이시바 총리, 기존 6월 중 미국과 관세문제 합의하기로 계획했으나 7월로 목표 전환. 다수 일본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2차 미일 협상 종료 이후 이시바 총리가 ‘미국과의 합의에 급할 필요없다’는 입장 나타낸 것으로 알려짐. 미국이 관세 유예 계획한 7/8 전후로 이시바 총리가 미국으로 가 트럼프 대통령 만날 계획
韩联社援引日本《朝日新闻》10日消息称,日本首相石破茂原计划在6月与美国就关税问题达成协议,但目前已转为以7月达成协议为目标。多名日本政府相关人士透露,在第二轮日美关税谈判结束后,石破茂向身边人转达“没必要急于(与美方)达成协议”的想法。报道提到,据悉,目前石破茂正在筹划赴美会见特朗普,目标时间为7月8日前后——即美方设定的关税宽限期即将结束之时。(环球网)
https://www.nst.com.my/amp/business/economy/2025/05/1214555/japan-pm-ishiba-reiterates-call-eliminate-all-tariffs-us
韩联社援引日本《朝日新闻》10日消息称,日本首相石破茂原计划在6月与美国就关税问题达成协议,但目前已转为以7月达成协议为目标。多名日本政府相关人士透露,在第二轮日美关税谈判结束后,石破茂向身边人转达“没必要急于(与美方)达成协议”的想法。报道提到,据悉,目前石破茂正在筹划赴美会见特朗普,目标时间为7月8日前后——即美方设定的关税宽限期即将结束之时。(环球网)
https://www.nst.com.my/amp/business/economy/2025/05/1214555/japan-pm-ishiba-reiterates-call-eliminate-all-tariffs-us
NST Online
Japan PM Ishiba reiterates call to eliminate all tariffs with US | New Straits Times
TOKYO: Japanese Prime Minister Shigeru Ishiba reiterated on Sunday that he will aim for the elimination of all tariffs in trade negotiations with the United St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