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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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국내 경제, 증시 및 다양한 이슈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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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글로벌 주식전략 담당자, 미국 경기 침체 확률 전망유지(향후 12개월 45%)하면서, 침체는 미국 증시에 치명적인 리스크이며 지수 -20% 하락 경고

>高盛警告称:受“衰退风险”影响,美股可能会下跌约20% :
高盛表示,美国股市面临近20%的下跌风险,衰退对股市来说是一个巨大的风险。在周四的播客中,高盛首席经济学家Jan Hatzius和首席全球股票策略师Peter Oppenheimer显得格外谨慎。Hatzius重申“未来12个月美国经济衰退可能性为45%”这一预期,承认近期数据好坏参半,既有情绪调查等疲软的软数据,也有最新的非农就业数据等较好的硬数据。高盛首席政治经济学家Alec Phillips警告说,美国总统围绕与英国的贸易协议的评论表明,许多国家最终将面临比特朗普连任前更高的关税。(道琼斯新闻)
Forwarded from 루팡
캐시우드
"우리는 테슬라의 5년 후(2030년) 목표 주가를 2,600달러로 보고 있습니다.
6월에 테슬라가 오스틴에서 로보택시를 상용화한다는 소식으로 이 수치에 대한 확신이 더 커졌습니다."


일론 머스크

"그걸 달성하려면 정말 많은 실행력이 필요합니다. 정말... 많이요.

하지만... 그것은 가능한 영역 안에 있습니다."
골드만삭스 전력 트래킹: 미국내 전력 수요 침체의 징후 없음

1. 수요 강화: 올해 들어 미국 전력 수요는 전년 대비 5.5% 증가했습니다(기상 조정 기준 3.8%, 도표 3 참조). 이는 지난 10년간 연평균 성장률 0.6%와 비교해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모든 전력 수요 부문이 성장에 기여했으며, 주거용 부문이 성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도표 5 참조). 이는 1~2월의 한파에 따른 기상 조정을 반영한 수치임에도 그렇습니다. 다만, 극단적 기상 상황에서는 기상 보정이 완벽하지 않아 일부 왜곡이 있을 수 있습니다. GDP 성장 둔화 속에서, 미국의 기상 조정 전력 수요 증가율과 GDP 성장률 간 차이는 지난달 -0.9%포인트에서 이번 달 +0.4%포인트로 반전됐으며, 이는 과거 10년 평균 -1.9%포인트였던 것과는 대조적입니다(도표 7 참조). 다만, 관세 시행 전 강한 수입 증가가 1분기 GDP 성장률에 왜곡을 준 반면, 고용 등 다른 경제 지표는 여전히 견조합니다.

2. 공급의 변화: 열원에서 신재생 및 원자력으로 이동
견조한 전력 수요에 힘입어 미국의 전력 생산 역시 올해 들어 전년 대비 5.5% 증가했습니다(기상 미조정 기준, 도표 9 참조). 특히 신재생에너지와 원자력 발전 비중이 작년 대비 늘었습니다. 2024년 한 해 동안 태양광 발전 용량이 50% 이상 증가하면서 2025년 3~4월 계절별 발전량도 크게 확대됐습니다(도표 18 참조). 또한, 4월에 예년 대비 원자력 발전소 정비가 크게 줄어 원자력의 발전 비중이 상승했습니다(도표 16 참조). 앞으로 몇 달 동안은 전력 수요가 더 높아지고, 대규모 원자력 정비가 이번 달 마무리되며, 여름철에는 풍력 발전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열원 발전 비중이 다소 회복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3. 2025년 이베리아 반도 정전 사태
4월 28일 스페인, 포르투갈, 프랑스, 안도라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는데, 이는 2003년 이탈리아 정전 이후 유럽에서 처음 있는 일입니다. 아직 조사가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이번 정전은 화석 연료에서 간헐성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더 신뢰할 수 있고 회복력 있는 전력 시스템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켰다고 판단합니다.
Forwarded from 루팡
원자력 발전소 건설 가속화 위한 행정명령 초안 검토 중

트럼프 행정부는 원자력 발전 확대를 신속히 추진하기 위한 행정명령을 검토 중이며, 2050년까지 원전 용량을 4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초안에는 원자력 규제위원회(NRC) 규정 개정, 방사선 기준 완화, 군사 기지와 AI 데이터 센터에 원자로를 배치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내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가속화하는 내용의 여러 행정명령을 준비 중인 것으로 뉴욕타임스가 입수한 초안에서 확인됐습니다.

해당 초안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국이 원자력 확장 경쟁에서 중국에 뒤처졌다는 문제의식 하에,

연방 원자력 규제위원회(NRC)의 안전 규정을 전면 개정해 신규 발전소 건설을 용이하게 만들고자 함

국방부(DOD)가 원자로 주문 및 군 기지 내 설치를 주도하도록 하는 구상

현재 약 100기가와트 수준인 미국의 원전 용량을 2050년까지 400기가와트로 4배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
(1기가와트는 약 10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수준)

https://www.nytimes.com/2025/05/09/climate/trump-draft-nuclear-executive-orders.html
Forwarded from 🌸Crypto Judy🐰🌸
[속보] 중국 협상단, 미국과의 무역 협상 중단
"中 대표단 협상장 떠나…회담 지속될지 불분명"?!?!?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55290

미국과 중국이 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고위급 무역 회담을 진행한 가운데, 중국 대표단이 협상 장소를 떠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은 회담이 계속 될지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Forwarded from 문서진의 캐시메이커 (메이커 캐시)
Forwarded from 루팡
현지 시간 5월 10일,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 회담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렸습니다. 파악한 바에 따르면,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 회담은 점심 이후에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 미중 무역 회담 도중에 미중 대표단이 갑자기 나갔다는 내용 관련: 점심 먹고 휴식 취하고 재개하는듯)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5/12 주간 이슈 점검: 미-중 무역협상과 물가, 인도-파키스탄, 실물 경제지표

* 미-중 관세 협상

미국과 중국은 주말 제네바에서 예비 무역 협상을 위해 회동. 공식적인 협상이 아니였기 때문에 구체적인 합의가 나올 가능성은 높지 않았으나, 트럼프가 80% 관세를 언급하는 등 의지를 표명했기에 주목. 일부 언론은 여기에 더해 60% 미만으로 낮추는 것을 일차적으로 협상할 것이며 이를 통해 관세 인하가 곧바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보도하는 등 기대감이 높음(예초 트럼프의 공약은 60%였음). 이런 가운데 미 행정부 관계자 중 관세에 대해 가장 비둘기파적으로 알려진 베센트 재무장관이 주도하고, 트럼프도 관세율 등을 위임한 상태라는 점에서 이번 결과에 대한 기대가 높음. 자세한 결과는 월요일 새벽에 나올 것으로 예상.


* 인도-파키스탄 분쟁

인도와 파키스탄의 분쟁이 격화. 지난 4월 22일 인도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테러의 배후로 파키스탄을 지목한 인도가 5월 6일 파키스탄 영토에 있는 일부 지역을 정밀 타격. 이후 5월 10일 파키스탄이 인도 군사기지 등에 미사일과 드론 공격 강행. 외교적으로도 인더스강 물 협정 중단, 인도와 파키스탄 무역 중단등이 진행. 양국 평화 협정을 했음에도 지속적인 공격과 외교적으로 압박을 가하는 중. 이는 양국 모두 2026년 총선을 앞두고 있어 이번 분쟁에서 물러서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된다는 정치적인 부분이 사태를 더욱 악화 시키고 있음. 그렇기 때문에 3자가 나서서 조율해야 하는데 현재 글로벌 각국은 쉽지 않은 모습. 한편, 시장은 분쟁이 조기에 종료되고 확대된다면 인도로부터의 공급망 불안이 야기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 더불어 군사적으로 정밀 무기, 드론 활용한 공격등을 주목하며 관련 산업의 확대 가능성도 보고 있음


* 경제지표: 소비자물가지수, 소매판매

지난 5월 FOMC에서 연준은 고용과 물가 불안에 대해 우려(경고)하는 문구를 포함. 당시 파월 의장은 ‘기다림’을 지속적으로 언급하며 현재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를 대변. 하반기 경기는 둔화될 것으로 대부분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연준은 하드데이터의 둔화가 진행되기 전에는 기다리지 않음을 보여줬다고 볼 수 있음. 특히 관세 부과에 따른 불확실성이 경기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불확실하다는 점을 부담으로 여긴 것으로 추정. 이런 가운데 소비자물가지수와 소매판매, 산업생산 등 중요한 경제지표 발표가 있어 결과가 주 후반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를 불러올 것으로 전망.

먼저 소비자 물가지수는 예상보다 관세 부과가 지연되며 시장은 전월 대비 0.3% 내외 상승했을 것으로 전망. 물론, 관세가 지속되고 있어 향후 몇개월은 더욱 가속화 될 수 있다고 분석. 다만, 국제유가 하락과 향후 하반기 경기 위축에 따른 소비 둔화가 이어질 수 있어 물가 상승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전망 또한 있음. 소매판매의 경우 지난 달 관세 부과 전 급격한 증가가 이어진 가운데 이번달에는 전월 대비 정체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자동차를 제외한 수치는 전월 대비 0.3% 내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 관련 결과에 따라 경기 침체 이슈 부각될 수 있어 주목.


* 요일별 주목할 이슈

월요일: 미-중 관세 협상 결과
화요일: 소비자물가지수 결과 및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수요일: OPEC 보고서와 국제유가 그리고 제퍼슨 발언
목요일: 소매판매의 영향과 경기 전망
금요일: 소비자 심리지수와 소프트데이터


* 주간 주요 일정

05/12(월)
회담: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보고서: WASDE(글로벌 곡물 수급 전망 보고서)
행사: BOA 운송 항공 컨퍼런스(~14일): 페덱스(FDX),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EVTL) 등
행사: JP모건 글로벌 테크 미디어 컨퍼런스(~14일): 아리스타네트웍(ANET), ASML(ASML) 등
발언: 바킨 총재, 쿠글러 이사(경제전망)

05/13(화)
독일: ZEW 경기 동향지수
미국: 소기업낙관지수, 소비자 물가지수
회담: EU 재무장관회의
행사: 미 유전자 및 세포 치료 학회(~17일): 아스트라제네카(AZN) 등
행사: CLS 투자자 컨퍼런스: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 인디반도체(INDI)등
발언: 베일리 BOE 총재
장전 실적: 진둥닷컴(JD), 텐센트뮤직(TEM), 인튜이티브 머신(LUNR)

05/14(수)
보고서: OPEC 원유시장 보고서
발언: 월러 이사(중앙은행), 재퍼슨 이사(경제전망), 데일리 총재
장후 실적: 시스코시스템(CSCO)

05/15(목)
영국: GDP성장률, 산업생산
유로존: GDP 성장률, 산업생산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소매판매, 산업생산
보고서: IEA 원유시장 보고서
발언: 파월 연준의장(프레임워크),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
장전 실적: 월마트(WMT), 알리바바(BABA), 디어(DE), 넷이즈(NTES), KE홀딩스(BEKE)
장후 실적: AMAT(AMAT), 퀀텀 컴퓨팅(QUBT)

05/16(금)
일본: GDP 성장률
미국: 건축착공, 허가 건수, 수출입물가지수, 소비자 심리지수
발언: 바킨 총재, 데일리 총재
Forwarded from 루팡
도널드 J. 트럼프

오늘 스위스에서 중국과 매우 좋은 회담을 가졌습니다.
많은 주제를 논의했고, 많은 부분에 합의했습니다.
우호적이면서도 건설적인 방식으로 전면적인 리셋을 협상했습니다.
우리는 중국과 미국 양국 모두를 위해,
중국 시장이 미국 기업에 개방되기를 원합니다.
엄청난 진전이 있었습니다!!!
美트럼프, 항공기·제트엔진·부품에도 추가 관세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자동차, 철강에 이어 항공기와 제트엔진, 그리고 부품에 대한 관세 추가 관세를 검토

미국 상무부는 9일(현지시간) 관보를 통해 민간 항공기와 제트엔진, 이들 품목에 사용되는 부품의 수입이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판단하기 위해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를 시작

공급을 특정 외국 기업에 의존하고 있는지, 외국 정부가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는지 등을 조사해 안전 보장상의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관세를 부가하거나 수입을 제한할 방침

트럼프 미 대통령은 취임 후 ‘무역확장법 232조’ 권한을 활용해 이미 자동차와 철강에 25%씩 관세를 부과했으며, 현재 구리, 목재, 반도체, 의약품, 중·대형 트럭, 핵심광물에 대해 안보 영향 조사도 진행 중

민간 항공기 시장은 미국의 보잉과 유럽의 에어버스가 양분하고 있어 이번 조사는 주로 유럽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

https://www.kd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997
트럼프, 중국과의 회담에 환영하며 양측이 제네바에서 '완전한 재설정' 협상

📌트럼프 Social Truth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 첫날 회담에 대해 "완전한 재설정(total reset)"이 이루어졌다고 평가함.

“우호적이면서도 건설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고 언급하며,

미국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확대에 대해 "엄청난 진전(GREAT PROGRESS)"이 있었다고 강조함.

📌회담 배경 및 진행상황
이번 회담은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 무역대표부 대표 제이미슨 그리어와 중국 부총리 허리펑(He Lifeng) 간의 첫 대면 협상임.

무려 8시간 동안 진행, 구체적 결과나 성명은 아직 없으며, 협상은 5월 11일(일)에도 계속될 예정.

협상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스위스 유엔대사 관저로 추정됨.

📌핵심 쟁점
미국은 중국산 제품에 대한 145%의 고율 관세를 부과 중이며, 중국도 125%의 보복관세를 시행.

트럼프는 이번 협상에서 중국이 미국산 제품을 더 많이 사도록 압박하는 한편, 미국 기업 진출을 촉진하는 ‘개방적 모델’을 요구.

중국은 미국의 "관세 남용"을 비판하면서도 "이번 협상은 갈등 방지를 위한 긍정적이고 필요한 단계"라고 평가.

🔥코인시장은 먼저 반응하면서 내일 한국시장 역시 좋을것으로 전망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
* 중국 측 입장은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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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진행된 중국과의 첫 무역협상과 관련해 "많은 사안을 논의했고 많은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오늘 스위스에서 중국과 아주 좋은 만남을 가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우호적이면서도 건설적인 방식으로 전면적인 재설정(total reset)을 협상했다"며 "미중 양국의 이익을 위해 미국 기업에 대한 중국의 개방을 보기를 원한다. 굉장한 진전이 있었다"고 적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242303?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