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그로쓰리서치(Growth Research) [독립리서치]
✅테슬라 부문별 실적 및 분석
1. 매출 구조 및 부문별 변화
📌자동차 부문:
- 139.7억 달러로 전년 대비 20% 급감
- 판매량(총 37.3만 대)은 13% 감소
- ASP(평균 판매가) 하락 → 모델 3/Y 가격 인하의 영향
- FSD(완전 자율주행) 매출은 2024년 대비 증가했으나, 전체를 견인하기에는 부족
📌에너지 부문
- 27.3억 달러, 67% 성장
- 에너지 저장 배치량: 10.4GWh → 사상 최대 (전년 대비 +154%)
- Megapack 수요가 폭발적 → 에너지 매출이 단기 실적 방어에 큰 역할
📌총이익률: 16.3% → 전년 대비 1.04%p 하락
- 차량 단가 하락
- Cybertruck 초기 생산의 비용 증가
- AI/R&D 및 생산설비 투자 비용 지속 반영
2. 생산/출하 관련
📌문제 요인
- 모델 Y 재설계 전환으로 생산 지연
- 중국 및 유럽의 수요 둔화
- 가격 인하에 따른 수익성 희석
3. AI 및 신사업 방향
📌FSD (완전 자율주행):
- ‘Supervised’ FSD 버전 보급 확대 중
- 베타 사용자 피드백 양호, 완전 무감시 버전 준비 중
📌로보택시 & Cybercab:
- 2024년 8월 발표 예정
- FSD 및 OTA(Over-the-Air) 업데이트를 통한 서비스 전략 강화
📌Optimus 로봇:
- 공장 내 업무 자동화에 실제 투입 중
- AI 트레이닝 기반으로 작업 수행 → 궁극적 목표는 외부 상용화
4. 기타 관련 내용
- 리튬정제공장 및 배터리 공장 투자 확대 중
- AI 클러스터: Dojo에 이어, 새로운 고성능 훈련 컴퓨터 준비 중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
1. 매출 구조 및 부문별 변화
📌자동차 부문:
- 139.7억 달러로 전년 대비 20% 급감
- 판매량(총 37.3만 대)은 13% 감소
- ASP(평균 판매가) 하락 → 모델 3/Y 가격 인하의 영향
- FSD(완전 자율주행) 매출은 2024년 대비 증가했으나, 전체를 견인하기에는 부족
📌에너지 부문
- 27.3억 달러, 67% 성장
- 에너지 저장 배치량: 10.4GWh → 사상 최대 (전년 대비 +154%)
- Megapack 수요가 폭발적 → 에너지 매출이 단기 실적 방어에 큰 역할
📌총이익률: 16.3% → 전년 대비 1.04%p 하락
- 차량 단가 하락
- Cybertruck 초기 생산의 비용 증가
- AI/R&D 및 생산설비 투자 비용 지속 반영
2. 생산/출하 관련
📌문제 요인
- 모델 Y 재설계 전환으로 생산 지연
- 중국 및 유럽의 수요 둔화
- 가격 인하에 따른 수익성 희석
3. AI 및 신사업 방향
📌FSD (완전 자율주행):
- ‘Supervised’ FSD 버전 보급 확대 중
- 베타 사용자 피드백 양호, 완전 무감시 버전 준비 중
📌로보택시 & Cybercab:
- 2024년 8월 발표 예정
- FSD 및 OTA(Over-the-Air) 업데이트를 통한 서비스 전략 강화
📌Optimus 로봇:
- 공장 내 업무 자동화에 실제 투입 중
- AI 트레이닝 기반으로 작업 수행 → 궁극적 목표는 외부 상용화
4. 기타 관련 내용
- 리튬정제공장 및 배터리 공장 투자 확대 중
- AI 클러스터: Dojo에 이어, 새로운 고성능 훈련 컴퓨터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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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머스크, 5월부터 DOGE(정부효율성 부서)에 할애하는 시간을 크게 줄일 것이라고 예고. 정책 기조는 유지되어야함을 언급
Forwarded from DS 경제 김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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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미래에셋증권 매크로/시황 김석환
기대감을 키운 트럼프와 머스크의 발언
🇺🇸 트럼프, 파월 해임 없다
22일 미국 장 마감 이후 열린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시장이 원하는 중요한 발언'들이 나왔습니다.
☑️ 파월 해임 계획 없다.
☑️ 금리 인하 하기 좋은 시점이다.
☑️ 중국에 대한 최종 관세는 145%에 못 미칠 것
☑️ 중국을 포함한 거의 모든 나라와 잘 지내
☑️ 지금은 전환기, 시간이 좀 걸릴 것
☑️ 관세로 많은 돈을 벌고 있다.
☑️ 관세 때문에 미국은 모두가 잘 될 것
☑️ 베센트와 루트닉 등이 거래를 성사 시킬 것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에 달러가치는 1% 넘게 상승한 99.5를 기록하고 있고, 연중 최저수준까지 하락하며 전일 140엔을 잠깐 하회했던 달러/엔 환율도 142.85까지 반등하고 있습니다.
'극'에 달했던 공포가 약간 누그러지는 모습이지만, 관세에 대해서만큼은 '진심'이라는 걸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습니다.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S&P500 시가총액은 최고 54조 1,600억 달러에서 현재 46조 3,400억 달러까지 약 7.8조 달러 감소했습니다.
자그만치 1경 1,183조원(환율 1,430원) 입니다. 우리나라 19년 치 예산(연간 600조원 기준) 입니다. 과연 '관세'로 얼마나 벌었는지 궁금하네요.
🇺🇸 머스크, 5월에 DOGE에서 '상당히' 물러날 것
아마 테슬라 주주 분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1분기 저조한 실적 발표에도 아마 시장은 '이 발언'에 주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머스크 CEO는 어닝스 콜에서 5월에 정부효율성부(DOGE)에서 상당히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테슬라에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바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소식에 테슬라는 현재 시간 외에서 3.7%나 상승하고 있습니다. 물론 앞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도 긍정적 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1분기 자동차 매출은 전년대비 20%나 감소하였고, 매출/EPS 모두 시장 예상을 하회한 '어닝 쇼크'였지만 이미 최고점대비 50% 가까이 하락한 주가와 머스크 CEO 발언이 이러한 충격을 상쇄시켰습니다.
CNBC 설문조사 결과 미국인의 절반 가량이 테슬라와 머스크 CEO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反 테슬라 및 反 머스크 감정은 특히 유럽이 심한 상황입니다.
머스크 CEO 개인적으로도 올해 들어 1,310억 달러의 자산 가치가 감소하면서 주요 억만 장자들 중 가장 큰 부의 가치가 줄어들었습니다.
🇺🇸 트럼프, 파월 해임 없다
22일 미국 장 마감 이후 열린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시장이 원하는 중요한 발언'들이 나왔습니다.
☑️ 파월 해임 계획 없다.
☑️ 금리 인하 하기 좋은 시점이다.
☑️ 중국에 대한 최종 관세는 145%에 못 미칠 것
☑️ 중국을 포함한 거의 모든 나라와 잘 지내
☑️ 지금은 전환기, 시간이 좀 걸릴 것
☑️ 관세로 많은 돈을 벌고 있다.
☑️ 관세 때문에 미국은 모두가 잘 될 것
☑️ 베센트와 루트닉 등이 거래를 성사 시킬 것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에 달러가치는 1% 넘게 상승한 99.5를 기록하고 있고, 연중 최저수준까지 하락하며 전일 140엔을 잠깐 하회했던 달러/엔 환율도 142.85까지 반등하고 있습니다.
'극'에 달했던 공포가 약간 누그러지는 모습이지만, 관세에 대해서만큼은 '진심'이라는 걸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습니다.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S&P500 시가총액은 최고 54조 1,600억 달러에서 현재 46조 3,400억 달러까지 약 7.8조 달러 감소했습니다.
자그만치 1경 1,183조원(환율 1,430원) 입니다. 우리나라 19년 치 예산(연간 600조원 기준) 입니다. 과연 '관세'로 얼마나 벌었는지 궁금하네요.
🇺🇸 머스크, 5월에 DOGE에서 '상당히' 물러날 것
아마 테슬라 주주 분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1분기 저조한 실적 발표에도 아마 시장은 '이 발언'에 주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머스크 CEO는 어닝스 콜에서 5월에 정부효율성부(DOGE)에서 상당히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테슬라에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바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소식에 테슬라는 현재 시간 외에서 3.7%나 상승하고 있습니다. 물론 앞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도 긍정적 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1분기 자동차 매출은 전년대비 20%나 감소하였고, 매출/EPS 모두 시장 예상을 하회한 '어닝 쇼크'였지만 이미 최고점대비 50% 가까이 하락한 주가와 머스크 CEO 발언이 이러한 충격을 상쇄시켰습니다.
CNBC 설문조사 결과 미국인의 절반 가량이 테슬라와 머스크 CEO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反 테슬라 및 反 머스크 감정은 특히 유럽이 심한 상황입니다.
머스크 CEO 개인적으로도 올해 들어 1,310억 달러의 자산 가치가 감소하면서 주요 억만 장자들 중 가장 큰 부의 가치가 줄어들었습니다.
내년 로보택시 출시 소식에 테슬라 시간외서 5% 급등(상보) - 뉴스1
테슬라 실적이 시장의 예상에 크게 미달했음에도 올해 상반기에 저가차를, 내년에는 자율주행차(로보택시)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주가가 시간외거래에서 5% 이상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후 5시 3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에서 테슬라는 5.12% 급등한 250.1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정규장도 4.60% 급등, 마감했었다.
이는 테슬라가 시장의 예상에 크게 미달하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올해 상반기 내에 저가차를, 내년에는 로보택시를 양산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테슬라는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2025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한 저가 모델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761733
테슬라 실적이 시장의 예상에 크게 미달했음에도 올해 상반기에 저가차를, 내년에는 자율주행차(로보택시)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주가가 시간외거래에서 5% 이상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후 5시 3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에서 테슬라는 5.12% 급등한 250.1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정규장도 4.60% 급등, 마감했었다.
이는 테슬라가 시장의 예상에 크게 미달하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올해 상반기 내에 저가차를, 내년에는 로보택시를 양산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테슬라는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2025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한 저가 모델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761733
뉴스1
내년 로보택시 출시 소식에 테슬라 시간외서 4% 급등(상보)
테슬라 실적이 시장의 예상에 크게 미달했음에도 올해 상반기에 저가차를, 내년에는 자율주행차(로보택시)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주가가 시간외거래에서 4% 이 …
이제 블록버스터 항체-약물접합체(ADC) ‘엔허투’가 1차치료제 영역까지 넘어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바로 지난 10년간 표준치료제(SoC)에 변화가 없었던 영역인,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 세팅에서의 진전이 예고되고 있네요.
계속해서 ADC가 표준치료제 영역에서 기존 화학항암제를 대체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임상 데이터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HER2 양성 유방암 1차치료제 DESTINY-Breast09 임상3상에서 HER2 ADC 엔허투와 ‘퍼투주맙(pertuzumab, 퍼제타)’ 병용요법이 표준치료 대비 무진행생존기간(PFS)을 통계적, 임상적으로 유의미하게 늘렸습니다.
다만 변수는 부작용 프로파일이네여. 앞서 1차치료제 세팅에서 엔허투와 퍼투주맙을 병용투여한 임상1/2상에서 간질성폐질환(ILD)은 14%로 보고됐고, 메스꺼움, 설사 등 부작용이 높게 발생했습니다.
수잔 갈브레이스(Susan Galbraith) 아스트라제네카 종양학 R&D 총책임자는 “이번 임상 결과는 10년만에 처음으로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에서 1차치료 대비 우수한 효능을 확인한 것”이라며 “환자에게 중요한 마일스톤으로, 엔허투와 퍼투주맙이 HER2 1차치료제 세팅에서 중요 옵션으로 자리잡을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https://m.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4896
계속해서 ADC가 표준치료제 영역에서 기존 화학항암제를 대체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임상 데이터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HER2 양성 유방암 1차치료제 DESTINY-Breast09 임상3상에서 HER2 ADC 엔허투와 ‘퍼투주맙(pertuzumab, 퍼제타)’ 병용요법이 표준치료 대비 무진행생존기간(PFS)을 통계적, 임상적으로 유의미하게 늘렸습니다.
다만 변수는 부작용 프로파일이네여. 앞서 1차치료제 세팅에서 엔허투와 퍼투주맙을 병용투여한 임상1/2상에서 간질성폐질환(ILD)은 14%로 보고됐고, 메스꺼움, 설사 등 부작용이 높게 발생했습니다.
수잔 갈브레이스(Susan Galbraith) 아스트라제네카 종양학 R&D 총책임자는 “이번 임상 결과는 10년만에 처음으로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에서 1차치료 대비 우수한 효능을 확인한 것”이라며 “환자에게 중요한 마일스톤으로, 엔허투와 퍼투주맙이 HER2 1차치료제 세팅에서 중요 옵션으로 자리잡을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https://m.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4896
바이오스펙테이터
AZ '엔허투', 이제 유방암 1차까지 진전 "3상 또 히트"
이제 블록버스터 항체-약물접합체(ADC) ‘엔허투’가 1차치료제 영역까지 넘어오려고 하고 있다.바로 지난 10년간 표준치료제(SoC)에 변화가 없었던 영
Forwarded from [삼성 전종규] 차이나는 투자전략
세계 최대 상하이모터쇼 개막
관세전쟁 속 신차 100대 위용
※ 상하이모터쇼는 전기차 신차모델 출시로 전기차의 계절적 성수기로 진입을 의미합니다.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전시회로 꼽히는 상하이모터쇼(오토상하이)가 23일 개막했다.
미중 관세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중국은 자국 브랜드는 물론 해외 업체를 대거 불러들여 기술력과 신차를 공격적으로 공개하는 등 '자동차 굴기' 과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상하이모터쇼는 이날 언론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2일까지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NECC) 내 36만㎡ 규모 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26개 국가·지역의 1천개 가까운 업체가 참여한다.
폭스바겐과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그룹, 볼보, 도요타, 혼다, 닛산 등 해외 브랜드들을 비롯해 상하이자동차(SAIC)와 창안자동차, 베이징자동차, 광저우자동차, 지리, 둥펑, 비야디(BYD) 등 중국 국내 주요 메이커가 총출동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가 역대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미국, 독일 등 자동차 본고장에서 개최되는 모터쇼의 위상이 해마다 하락하는 반면 중국 모터쇼는 탄탄한 내수와 급성장하는 기술력, 중국 정부의 전폭적 지원 등을 토대로 세계 자동차 산업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는 분위기다.
특히 유럽 등 주요 자동차 시장의 경기가 악화하는 상황이라 주요 글로벌 자동차업체는 중국 시장으로 더 눈을 돌려야 하는 상황을 맞게 됐다.
중국과 세계 각 브랜드가 이번 행사에서 공개할 신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전기차를 중심으로 100종이 넘는 것으로 전해진다.
모터쇼가 정식 개막하기 전부터 상하이에서는 각국 기업의 신차·신기술 공개 행사가 잇따랐다.
이번 모터쇼에 공식적으로 참가하지 않는 현대자동차는 전날까지 이틀에 걸쳐 상하이 시내에서 중국 시장을 겨냥한 첫 SUV 전기차 모델 '일렉시오'를 사전 공개했다.
세계 1위 배터리기업 중국 닝더스다이(CATL)도 전날 상하이에서 테크데이 행사를 열고 2세대 나트륨 이온 배터리 '낙스트라'(Naxtra)와 충전 속도를 높인 '선싱'(Shenxing)의 2세대 배터리 등을 선보였다.
낙스트라는 2021년 CATL이 처음 발표한 1세대 나트륨이온 배터리에 이은 2세대 제품이며, 선싱은 주행거리가 800㎞에 이르며 5분간 충전하면 520㎞를 주행할 수 있다.
세계 1위 전기차 업체로 떠오른 BYD를 비롯해 역시 전기차 분야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는 샤오미 등 다른 중국 업체들도 여러 신차와 기술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약 10만㎡ 크기의 기술·공급망 전시장에서는 보쉬나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등 글로벌 업체들과 CATL 등이 신제품을 홍보한다.
현대모비스는 300㎡ 규모 부스를 차리고 선행 제품 8종과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AR-HUD)와 사운드 데모카 등 현지 특화 신기술 2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완성차·부품·테크기업 수장들이 처음으로 '2025 글로벌 자동차 리더 라운드테이블'이라는 이름으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 밖에도 10여개의 각종 부대 회의가 열린다.
베이징모터쇼와 함께 격년으로 개최되는 상하이모터쇼는 세계 최대 규모 모터쇼로 꼽힌다.
개최 초창기만 해도 중국의 거대한 자동차시장 마케팅을 위한 행사 성격이 강했지만, BYD를 필두로 한 중국 전기차업체들이 당국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스마트 모빌리티 역량을 축적하고 세계 시장을 주도하면서 최근 들어서는 행사 자체가 중국 업체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한편, 중국 매체 펑파이는 현대·기아자동차가 2002년 중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중국 대형 모터쇼에 불참하기로 했고, FAW-폭스바겐 제타나 둥펑-닛산 베누시아, 람보르기니, 페라리 등은 차량을 전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t.me/jkc123
관세전쟁 속 신차 100대 위용
※ 상하이모터쇼는 전기차 신차모델 출시로 전기차의 계절적 성수기로 진입을 의미합니다.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전시회로 꼽히는 상하이모터쇼(오토상하이)가 23일 개막했다.
미중 관세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중국은 자국 브랜드는 물론 해외 업체를 대거 불러들여 기술력과 신차를 공격적으로 공개하는 등 '자동차 굴기' 과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상하이모터쇼는 이날 언론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2일까지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NECC) 내 36만㎡ 규모 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26개 국가·지역의 1천개 가까운 업체가 참여한다.
폭스바겐과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그룹, 볼보, 도요타, 혼다, 닛산 등 해외 브랜드들을 비롯해 상하이자동차(SAIC)와 창안자동차, 베이징자동차, 광저우자동차, 지리, 둥펑, 비야디(BYD) 등 중국 국내 주요 메이커가 총출동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가 역대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미국, 독일 등 자동차 본고장에서 개최되는 모터쇼의 위상이 해마다 하락하는 반면 중국 모터쇼는 탄탄한 내수와 급성장하는 기술력, 중국 정부의 전폭적 지원 등을 토대로 세계 자동차 산업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는 분위기다.
특히 유럽 등 주요 자동차 시장의 경기가 악화하는 상황이라 주요 글로벌 자동차업체는 중국 시장으로 더 눈을 돌려야 하는 상황을 맞게 됐다.
중국과 세계 각 브랜드가 이번 행사에서 공개할 신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전기차를 중심으로 100종이 넘는 것으로 전해진다.
모터쇼가 정식 개막하기 전부터 상하이에서는 각국 기업의 신차·신기술 공개 행사가 잇따랐다.
이번 모터쇼에 공식적으로 참가하지 않는 현대자동차는 전날까지 이틀에 걸쳐 상하이 시내에서 중국 시장을 겨냥한 첫 SUV 전기차 모델 '일렉시오'를 사전 공개했다.
세계 1위 배터리기업 중국 닝더스다이(CATL)도 전날 상하이에서 테크데이 행사를 열고 2세대 나트륨 이온 배터리 '낙스트라'(Naxtra)와 충전 속도를 높인 '선싱'(Shenxing)의 2세대 배터리 등을 선보였다.
낙스트라는 2021년 CATL이 처음 발표한 1세대 나트륨이온 배터리에 이은 2세대 제품이며, 선싱은 주행거리가 800㎞에 이르며 5분간 충전하면 520㎞를 주행할 수 있다.
세계 1위 전기차 업체로 떠오른 BYD를 비롯해 역시 전기차 분야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는 샤오미 등 다른 중국 업체들도 여러 신차와 기술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약 10만㎡ 크기의 기술·공급망 전시장에서는 보쉬나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등 글로벌 업체들과 CATL 등이 신제품을 홍보한다.
현대모비스는 300㎡ 규모 부스를 차리고 선행 제품 8종과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AR-HUD)와 사운드 데모카 등 현지 특화 신기술 2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완성차·부품·테크기업 수장들이 처음으로 '2025 글로벌 자동차 리더 라운드테이블'이라는 이름으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 밖에도 10여개의 각종 부대 회의가 열린다.
베이징모터쇼와 함께 격년으로 개최되는 상하이모터쇼는 세계 최대 규모 모터쇼로 꼽힌다.
개최 초창기만 해도 중국의 거대한 자동차시장 마케팅을 위한 행사 성격이 강했지만, BYD를 필두로 한 중국 전기차업체들이 당국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스마트 모빌리티 역량을 축적하고 세계 시장을 주도하면서 최근 들어서는 행사 자체가 중국 업체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한편, 중국 매체 펑파이는 현대·기아자동차가 2002년 중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중국 대형 모터쇼에 불참하기로 했고, FAW-폭스바겐 제타나 둥펑-닛산 베누시아, 람보르기니, 페라리 등은 차량을 전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t.me/jkc123
Forwarded from 도PB의 생존투자 (도PB)
📊 주요 실적 지표
• 조정 EPS: $1.81 (예상 $1.72) 🟢; 전년 대비 ▲21%
• 매출: $22.5억 (예상 $21.9억) 🟢; 전년 대비 ▲19%
📌 관세 영향 관련 주의사항
• FY25 마진 가이던스는 현재 관세로 인한 1.7% 매출 영향 반영
• 추가 관세 부과 시 재무 실적에 추가적인 부정적 영향 가능성 언급
📍 부문별 실적
• 기구 및 액세서리 매출: $13.7억 (예상 $13.4억) 🟢; ▲18% YoY
• 시스템 매출: $5.23억; ▲25% YoY
• 서비스 매출: $3.56억; ▲13% YoY
💸 주요 운영 지표
• da Vinci 수술 건수 성장률: ▲17% YoY
• 시스템 설치 대수: 367대 (전년 313대)
- da Vinci 5 시스템: 147대 설치 (전년 8대)
• 누적 설치 기반: 10,189대 (▲15% YoY)
• 운영현금흐름: (금액 미공개, 현금 2.69억 증가)
• 현금 및 투자자산 잔액: $91억
🔮 FY25 가이던스
• 전 세계 수술 건수 성장률: 15%~17%
• 비-GAAP 기준 총이익률: 65%~66.5% (FY24 69.1% 대비 하락 예상)
• 비-GAAP 기준 영업비용 증가율: 10%~14%
• 관세로 인한 마진 역풍: 약 170bps 영향 예상
🗣️ CEO Gary Guthart 발언
“이번 분기 핵심 사업 지표는 건전하게 유지되었으며, da Vinci 5를 포함한 플랫폼의 지속적인 고객 채택 증가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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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하나 글로벌 기업분석]
[하나 글로벌 기업분석] 하나증권 김재임/송종원
인튜이티브 서지컬(ISRG.US) 25년 1분기 실적 발표
▶ 주요 지표
- 2025년 1분기 매출 22.5억 달러(예상치 21.83 달러), 전년 대비 19% 증가
- non-GAAP 기준 2025년 1분기 매출총이익률 66.4%(예상치 67%), 전년 동기 67.6%에서 하락
- non-GAAP 기준 2025년 1분기 순이익 6억 6,200만 달러(예상치 6억 2,700만 달러), EPS 1.81달러(예상치 1.73 달러). 전년 동기 순이익 5억 4,100만 달러, EPS 1.50달러 대비 증가
- 2025년 연간 non-GAAP 매출총이익률 가이던스 65~66.5%로 조정(예상치 67.5%)
▶ 제품 및 서비스 실적
- 글로벌 da Vinci 설치 누적 10,000대 돌파, 70개국에서 50,000명 이상의 외과의사 시술 수행
- 2025년 1분기 da Vinci 시술 건수 17% 증가, 이 중 58%가 da Vinci 5 사용
- 1분기 중 총 367대의 da Vinci 시스템 설치. 그 중 da Vinci 5는 147대, SP는 19대, ION은 49대
- da Vinci 5는 다양한 전문과에서 총 32,000건 이상 시술 수행
- 4월 호주에서 ION 플랫폼 출시, 제품 접근성 확대
▶ 2025년 전망
- 2025년 시술 건수 성장률 가이던스 15~17%
- non-GAAP 기준 운영비용 증가율 10~14%
- non-GAAP 기준 법인세율 22~23% 유지
- 2025년 비현금 주식보상 비용 7억 7천만~7억 9천만 달러 예상
▶ 외부 요인 코멘트
- 무역 정책 변화에 대응해 생산 비용 최적화 중심으로 전략 조정
- 관세 영향으로 비용 점진적 상승, 매출총이익률 65~66.5% 예상
- 중국 내수 경쟁 심화 및 정책 기반 가격 압박, 수입품에 대한 높은 관세로 부담 지속
- 유럽 등 미국 외 시장에서 정부 재정 제약으로 국방 지출 우선, 헬스케어 자본 예산 축소 우려
- 독일, 일본, 영국 등에서는 자본 지출 여력 부족으로 시술 성장 제한 가능성 존재
인튜이티브 서지컬(ISRG.US) 25년 1분기 실적 발표
▶ 주요 지표
- 2025년 1분기 매출 22.5억 달러(예상치 21.83 달러), 전년 대비 19% 증가
- non-GAAP 기준 2025년 1분기 매출총이익률 66.4%(예상치 67%), 전년 동기 67.6%에서 하락
- non-GAAP 기준 2025년 1분기 순이익 6억 6,200만 달러(예상치 6억 2,700만 달러), EPS 1.81달러(예상치 1.73 달러). 전년 동기 순이익 5억 4,100만 달러, EPS 1.50달러 대비 증가
- 2025년 연간 non-GAAP 매출총이익률 가이던스 65~66.5%로 조정(예상치 67.5%)
▶ 제품 및 서비스 실적
- 글로벌 da Vinci 설치 누적 10,000대 돌파, 70개국에서 50,000명 이상의 외과의사 시술 수행
- 2025년 1분기 da Vinci 시술 건수 17% 증가, 이 중 58%가 da Vinci 5 사용
- 1분기 중 총 367대의 da Vinci 시스템 설치. 그 중 da Vinci 5는 147대, SP는 19대, ION은 49대
- da Vinci 5는 다양한 전문과에서 총 32,000건 이상 시술 수행
- 4월 호주에서 ION 플랫폼 출시, 제품 접근성 확대
▶ 2025년 전망
- 2025년 시술 건수 성장률 가이던스 15~17%
- non-GAAP 기준 운영비용 증가율 10~14%
- non-GAAP 기준 법인세율 22~23% 유지
- 2025년 비현금 주식보상 비용 7억 7천만~7억 9천만 달러 예상
▶ 외부 요인 코멘트
- 무역 정책 변화에 대응해 생산 비용 최적화 중심으로 전략 조정
- 관세 영향으로 비용 점진적 상승, 매출총이익률 65~66.5% 예상
- 중국 내수 경쟁 심화 및 정책 기반 가격 압박, 수입품에 대한 높은 관세로 부담 지속
- 유럽 등 미국 외 시장에서 정부 재정 제약으로 국방 지출 우선, 헬스케어 자본 예산 축소 우려
- 독일, 일본, 영국 등에서는 자본 지출 여력 부족으로 시술 성장 제한 가능성 존재
Forwarded from 루팡
HHS, FDA – 미국 식품 공급에서 석유 기반 합성 색소 단계적 퇴출 발표
미국 보건복지부(HHS)와 식품의약국(FDA)은 오늘 미국 식품 공급에서 모든 석유 기반 합성 색소를 단계적으로 퇴출하는 일련의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 만들기(Make America Healthy Again)”라는 바이든 행정부의 건강 증진 정책의 일환으로, 매우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됩니다.
FDA의 주요 조치:
석유화학 기반 색소에서 천연 대체 색소로 전환하도록 식품 업계에 국가 표준 및 이행 일정 수립
Citrus Red No. 2와 Orange B 두 가지 합성 색소의 승인 취소 절차 개시 (수개월 내 진행 예정)
FD&C Green No. 3, Red No. 40, Yellow No. 5, Yellow No. 6, Blue No. 1, Blue No. 2 등 잔여 6종 합성 색소는 내년 말까지 완전 제거
천연 색소 4종 신규 승인 예정, 추가 천연 색소에 대한 신속 심사 절차 가동
국립보건원(NIH)과 협력하여 식품첨가물이 아동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진행
특히 FD&C Red No. 3에 대해서는 기존 2027~2028년 기한보다 앞당긴 자발적 제거 요청
주요 인사 발언:
■ 로버트 F. 케네디 Jr. (HHS 장관):
“지금까지 일부 식품 제조업체들은 국민에게 알리지도 않고 동의도 받지 않은 채 석유 기반 화학물을 먹여 왔습니다.
이 유해 화합물들은 영양적 가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건강과 발달에 실질적이고 측정 가능한 해를 끼칩니다.
이제 그런 시대는 끝났습니다. 우리는 과학적 기준을 회복하고, 상식을 되살리며, 국민의 신뢰를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 마티 마카리 FDA 국장:
“우리는 지금 아동 당뇨, 비만, 우울증, ADHD의 새로운 유행병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석유 기반 식품 색소가 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사들과 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더 이상의 위험은 감수하지 말아야 합니다.
유럽과 캐나다에서는 이미 천연 색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추가 조치:
칼슘 인산염, 갈디에리아 블루, 가든시아 블루, 나비콩꽃 추출물(Butterfly Pea Flower) 등 천연 색소에 대한 신속 승인 추진
산업계의 전환을 돕기 위해 가이드라인 마련 및 규제 유연성 부여
FDA-NIH 공동 연구를 통한 식품 정책 강화 및 공공 건강 증진
https://www.hhs.gov/press-room/hhs-fda-food-dyes-food.html
미국 보건복지부(HHS)와 식품의약국(FDA)은 오늘 미국 식품 공급에서 모든 석유 기반 합성 색소를 단계적으로 퇴출하는 일련의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 만들기(Make America Healthy Again)”라는 바이든 행정부의 건강 증진 정책의 일환으로, 매우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됩니다.
FDA의 주요 조치:
석유화학 기반 색소에서 천연 대체 색소로 전환하도록 식품 업계에 국가 표준 및 이행 일정 수립
Citrus Red No. 2와 Orange B 두 가지 합성 색소의 승인 취소 절차 개시 (수개월 내 진행 예정)
FD&C Green No. 3, Red No. 40, Yellow No. 5, Yellow No. 6, Blue No. 1, Blue No. 2 등 잔여 6종 합성 색소는 내년 말까지 완전 제거
천연 색소 4종 신규 승인 예정, 추가 천연 색소에 대한 신속 심사 절차 가동
국립보건원(NIH)과 협력하여 식품첨가물이 아동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진행
특히 FD&C Red No. 3에 대해서는 기존 2027~2028년 기한보다 앞당긴 자발적 제거 요청
주요 인사 발언:
■ 로버트 F. 케네디 Jr. (HHS 장관):
“지금까지 일부 식품 제조업체들은 국민에게 알리지도 않고 동의도 받지 않은 채 석유 기반 화학물을 먹여 왔습니다.
이 유해 화합물들은 영양적 가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건강과 발달에 실질적이고 측정 가능한 해를 끼칩니다.
이제 그런 시대는 끝났습니다. 우리는 과학적 기준을 회복하고, 상식을 되살리며, 국민의 신뢰를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 마티 마카리 FDA 국장:
“우리는 지금 아동 당뇨, 비만, 우울증, ADHD의 새로운 유행병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석유 기반 식품 색소가 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사들과 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더 이상의 위험은 감수하지 말아야 합니다.
유럽과 캐나다에서는 이미 천연 색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추가 조치:
칼슘 인산염, 갈디에리아 블루, 가든시아 블루, 나비콩꽃 추출물(Butterfly Pea Flower) 등 천연 색소에 대한 신속 승인 추진
산업계의 전환을 돕기 위해 가이드라인 마련 및 규제 유연성 부여
FDA-NIH 공동 연구를 통한 식품 정책 강화 및 공공 건강 증진
https://www.hhs.gov/press-room/hhs-fda-food-dyes-food.html
HHS.gov
HHS, FDA to Phase Out Petroleum-Based Synthetic Dyes in Nation’s Food Supply | HHS.gov
HHS and FDA announced a series of new measures to phase out all petroleum-based synthetic dyes from the nation’s food supply.
Forwarded from 미래에셋증권 매크로/시황 김석환
🇰🇷한국, 4월 미국 관세로 인한 손실 모두 회복
국내 증시가 주요국 중 처음으로
4월 상호관세 발표 이후 발생한 '손실'을
모두 회복하였습니다.
일본 니케이 225 지수가 금일 2.3% 상승하며 1.5% 포인트 정도 남겨둔 상황이고, 나머지 국가들도 손실 규모를 상당히 줄인 모습입니다.
아직 중국쪽에서 확인 해 주지는 않았지만 미국에서는 5월 초에 '트럼프-시진핑' 두 정상 간 만남이 있을 것이라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국내 증시가 주요국 중 처음으로
4월 상호관세 발표 이후 발생한 '손실'을
모두 회복하였습니다.
일본 니케이 225 지수가 금일 2.3% 상승하며 1.5% 포인트 정도 남겨둔 상황이고, 나머지 국가들도 손실 규모를 상당히 줄인 모습입니다.
아직 중국쪽에서 확인 해 주지는 않았지만 미국에서는 5월 초에 '트럼프-시진핑' 두 정상 간 만남이 있을 것이라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Forwarded from KB시황 하인환
[KB증권 하인환] 트럼프의 생각: 맥킨리 대통령의 3대 정책과 그 순서
자료 링크: https://bit.ly/3RYT9r0
안녕하세요, KB증권 하인환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롤모델로 윌리엄 맥킨리 대통령을 언급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맥킨리 대통령에 대한 분석이 많지 않은 듯 합니다.
따라서 이번 자료는 맥킨리 대통령의 3대 정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방향성을 가늠해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맥킨리 대통령의 3대 정책을 그 순서대로 따라가고 있는 듯 하며, 그렇다면 긍정적인 부분들도 조금씩 생각해 봐야 합니다.
■ 맥킨리 대통령의 정책을 통해 보는 트럼프의 정책 방향성
■ 첫 번째 정책: 관세 정책 (“관세왕 맥킨리”)
■ 두 번째 정책: 제국주의적 팽창 정책 (괌, 하와이를 미국에 병합시킨 대통령)
■ 세 번째 정책: 금융자본과 산업자본 육성 정책 (록펠러와 J.P 모건이 후원한 대통령)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참고자료: https://bit.ly/3EoGpGZ (#1. 제국주의 시대의 투자 지침서)
(KB증권 내부 컴플라이언스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단순 참고자료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자료 링크: https://bit.ly/3RYT9r0
안녕하세요, KB증권 하인환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롤모델로 윌리엄 맥킨리 대통령을 언급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맥킨리 대통령에 대한 분석이 많지 않은 듯 합니다.
따라서 이번 자료는 맥킨리 대통령의 3대 정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방향성을 가늠해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맥킨리 대통령의 3대 정책을 그 순서대로 따라가고 있는 듯 하며, 그렇다면 긍정적인 부분들도 조금씩 생각해 봐야 합니다.
■ 맥킨리 대통령의 정책을 통해 보는 트럼프의 정책 방향성
■ 첫 번째 정책: 관세 정책 (“관세왕 맥킨리”)
■ 두 번째 정책: 제국주의적 팽창 정책 (괌, 하와이를 미국에 병합시킨 대통령)
■ 세 번째 정책: 금융자본과 산업자본 육성 정책 (록펠러와 J.P 모건이 후원한 대통령)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참고자료: https://bit.ly/3EoGpGZ (#1. 제국주의 시대의 투자 지침서)
(KB증권 내부 컴플라이언스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단순 참고자료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Forwarded from 주식일보 인사이트📈
⚡️ [에너지고속도로 핵심 관련주 정리]
전력망·ESS·스마트그리드 통합 구축 추진
“에너지고속도로” 국가전략으로 격상 → 관련 인프라 테마 재부각
송전·저장·재생·디지털 전력망까지 전방위 수혜 기대 ⚡️
📌 ① 전력 인프라
➤ 세명전기 : 배전반·개폐기 제조
➤ 현대일렉트릭 : 초고압 변압기 및 차단기
➤ LS일렉트릭 : 전력기기·자동화 시스템 전문
➤ 효성중공업 : 변압기·중전기기·ESS까지 통합
➤ 대원전선 : 전력용 특수케이블 제조
➤ 일진전기 : 가공 송전선·배전기자재 전문
➤ 지앤씨에너지 : 열병합 발전 및 전력 솔루션 사업
📌 ② 신재생 에너지
➤ 한화솔루션 : 글로벌 태양광 모듈 선두주자
➤ 현대에너지솔루션 : 태양광 모듈 및 EPC
➤ 금양그린파워 : 태양광·풍력 기반 발전소 운영
➤ 유니슨 : 풍력터빈 생산 및 발전소 시공
➤ LS마린솔루션 :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시공
📌 ③ 에너지저장장치(ESS)
➤ 서진시스템 : ESS 케이스·전력인프라 구조물
➤ 한중엔시에스 : BMS·ESS 부품 및 시스템 구축
➤ 와이엠텍 : 전력용 릴레이 모듈, 에너지 절연 솔루션
➤ 그리드위즈 : 에너지 저장 및 수요관리 플랫폼 전문
📌 ④ 스마트그리드·전력 디지털화
➤ 옴니시스템 : 스마트 계량기(AMI) 대표주
➤ 누리플렉스 : 전력 IT 솔루션·통신형 계량기
➤ 피앤씨테크 : 분산전원·스마트 개폐장치 기술 보유
—
📌 시장 포인트
🔻 정부 주도 에너지 대전환 정책 핵심 인프라
🔻 100조 원 이상 투자 계획… 지속적 수급 기대
🔻 전통 인프라부터 신기술까지 수혜범위 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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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망·ESS·스마트그리드 통합 구축 추진
“에너지고속도로” 국가전략으로 격상 → 관련 인프라 테마 재부각
송전·저장·재생·디지털 전력망까지 전방위 수혜 기대 ⚡️
📌 ① 전력 인프라
➤ 세명전기 : 배전반·개폐기 제조
➤ 현대일렉트릭 : 초고압 변압기 및 차단기
➤ LS일렉트릭 : 전력기기·자동화 시스템 전문
➤ 효성중공업 : 변압기·중전기기·ESS까지 통합
➤ 대원전선 : 전력용 특수케이블 제조
➤ 일진전기 : 가공 송전선·배전기자재 전문
➤ 지앤씨에너지 : 열병합 발전 및 전력 솔루션 사업
📌 ② 신재생 에너지
➤ 한화솔루션 : 글로벌 태양광 모듈 선두주자
➤ 현대에너지솔루션 : 태양광 모듈 및 EPC
➤ 금양그린파워 : 태양광·풍력 기반 발전소 운영
➤ 유니슨 : 풍력터빈 생산 및 발전소 시공
➤ LS마린솔루션 :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시공
📌 ③ 에너지저장장치(ESS)
➤ 서진시스템 : ESS 케이스·전력인프라 구조물
➤ 한중엔시에스 : BMS·ESS 부품 및 시스템 구축
➤ 와이엠텍 : 전력용 릴레이 모듈, 에너지 절연 솔루션
➤ 그리드위즈 : 에너지 저장 및 수요관리 플랫폼 전문
📌 ④ 스마트그리드·전력 디지털화
➤ 옴니시스템 : 스마트 계량기(AMI) 대표주
➤ 누리플렉스 : 전력 IT 솔루션·통신형 계량기
➤ 피앤씨테크 : 분산전원·스마트 개폐장치 기술 보유
—
📌 시장 포인트
🔻 정부 주도 에너지 대전환 정책 핵심 인프라
🔻 100조 원 이상 투자 계획… 지속적 수급 기대
🔻 전통 인프라부터 신기술까지 수혜범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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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4/23 생각해볼 내용: 베센트 발언과 트럼프 발언의 미묘한 차이
베센트 재무장관이 미-중 무역 분쟁이 현재 상태로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언급. 양국의 관세율은 결국 '무역중단'을 의미 할 정도로 높아 협상이 진행될 수밖에 없음을 주장. 다만, 그 과정은 '지루한 과정(slog)'이 될 것이라고 전망.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에 베센트의 발언은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효과를 줘 미 증시가 크게 상승.
그런 가운데 트럼프는 장 마감 후 SEC 대표 취임식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과의 무역 협상은 '상당히 빠르게 합의에 도달 할 것' 이라고 주장. 더불어 현재 높은 관세는 펜타닐 등의 영향으로 부과돼 향후 '크게 낮아질 것' 임을 언급.
베센트와 트럼프 발언의 차이
베센트의 발언
현실적인 관점에서 무역 분쟁이 오래 될 경우 미국과 중국 모두 손해라는 점에서 협상에 나설 것임을 이야기. 다만, slog라는 단어를 사용해 빠른 해결보다 점진적인 합의를 시사. 헤지펀드 창립자라는 점에서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언급. 결국 단기적으로는 긍정적이지만, 장기적으로 긴 호흡으로 봐야 하기에 과도한 기대를 경계했다고 볼 수 있음. 이러한 베센트의 발언을 통해 중국 입장에서는 미국의 부담을 시사하기에 협상에 나설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믿을 수 있음. 즉 느리지만 신뢰도는 높은 협상의 시작으로 해석해야 할 듯
트럼프의 발언
보다 낙관적인 정치적인 메세지를 언급. 금융시장과 미 국민에게 유리한 협상을 할 것임을 시사. 이는 트럼프에 대한 협상가 이미지를 부각하려는 목적으로 해석이 가능. 실제 발언에서 주가 급등을 언급(최근 급락시에는 주식시장을 안봤다고 언급). 정치인이라는 점에서 성과 위주로 언급. 단기적으로 긍정적으로 작용. 그러나 과거 경험상 언제든 강경 발언을 할 수 있어 신뢰도가 낮다고 볼 수 있음. 중국 입장에서는 트럼프의 '속도'에 매몰돼 끌려다닐 수 있음을 인지. 좀 더 시간을 두고 신뢰도가 쌓이는 시기까지 기다릴 것으로 해석해야 할 듯
결론
이런 차이는 무역과 관련된 기관과 백악관 사이의 무역 분쟁을 바라보는 미묘한 시각 차이를 보여줬다고 볼 수 있음. 이 두 스타일의 충돌이 앞으로 미중 무역 협상 및 글로벌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음. 그렇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시그널이라는 점에서 금융시장에 우호적이나 일회 일비 할 필요 없으며, 기업 가치와 경제 지표 등을 더욱 주목해야 할 듯. 언제든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
베센트 재무장관이 미-중 무역 분쟁이 현재 상태로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언급. 양국의 관세율은 결국 '무역중단'을 의미 할 정도로 높아 협상이 진행될 수밖에 없음을 주장. 다만, 그 과정은 '지루한 과정(slog)'이 될 것이라고 전망.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에 베센트의 발언은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효과를 줘 미 증시가 크게 상승.
그런 가운데 트럼프는 장 마감 후 SEC 대표 취임식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과의 무역 협상은 '상당히 빠르게 합의에 도달 할 것' 이라고 주장. 더불어 현재 높은 관세는 펜타닐 등의 영향으로 부과돼 향후 '크게 낮아질 것' 임을 언급.
베센트와 트럼프 발언의 차이
베센트의 발언
현실적인 관점에서 무역 분쟁이 오래 될 경우 미국과 중국 모두 손해라는 점에서 협상에 나설 것임을 이야기. 다만, slog라는 단어를 사용해 빠른 해결보다 점진적인 합의를 시사. 헤지펀드 창립자라는 점에서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언급. 결국 단기적으로는 긍정적이지만, 장기적으로 긴 호흡으로 봐야 하기에 과도한 기대를 경계했다고 볼 수 있음. 이러한 베센트의 발언을 통해 중국 입장에서는 미국의 부담을 시사하기에 협상에 나설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믿을 수 있음. 즉 느리지만 신뢰도는 높은 협상의 시작으로 해석해야 할 듯
트럼프의 발언
보다 낙관적인 정치적인 메세지를 언급. 금융시장과 미 국민에게 유리한 협상을 할 것임을 시사. 이는 트럼프에 대한 협상가 이미지를 부각하려는 목적으로 해석이 가능. 실제 발언에서 주가 급등을 언급(최근 급락시에는 주식시장을 안봤다고 언급). 정치인이라는 점에서 성과 위주로 언급. 단기적으로 긍정적으로 작용. 그러나 과거 경험상 언제든 강경 발언을 할 수 있어 신뢰도가 낮다고 볼 수 있음. 중국 입장에서는 트럼프의 '속도'에 매몰돼 끌려다닐 수 있음을 인지. 좀 더 시간을 두고 신뢰도가 쌓이는 시기까지 기다릴 것으로 해석해야 할 듯
결론
이런 차이는 무역과 관련된 기관과 백악관 사이의 무역 분쟁을 바라보는 미묘한 시각 차이를 보여줬다고 볼 수 있음. 이 두 스타일의 충돌이 앞으로 미중 무역 협상 및 글로벌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음. 그렇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시그널이라는 점에서 금융시장에 우호적이나 일회 일비 할 필요 없으며, 기업 가치와 경제 지표 등을 더욱 주목해야 할 듯. 언제든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