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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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주택용 태양광은 TPO(제 3자 소유형 리스) 방식으로 넘어가고 있다.

Enphase의 마이크로인버터(패널마다 인버터가 부착)는 TPO의 운영모델과 맞지 않음

미국은 태양광/육상풍력 발전의 단기 설치 수요가 몰리면서 관련 기업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보조금 일몰 영향도 있지만 전력원 부족 현상이 심해지며 빠른 시간 안에 전력공급이 가능한 발전원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NVIDIA, 폭스콘과 손잡고 휴머노이드 로봇 공개 준비

11월 공개 예정 — ‘Physical AI’ 시대 개막

폭스콘(Foxconn)이 생산 라인을 준비 중이며, 11월 ‘폭스콘 테크놀로지 데이(Technology Day)’에서 첫 공개가 예상

📌폭스콘의 역할
폭스콘은 현재 NVIDIA의 AI 서버(Blackwell, Blackwell Ultra 시리즈)를 대량 생산하는 핵심 파트너

같은 미국 공장에서 AI 서버와 휴머노이드 로봇을 동시에 생산할 계획.

로봇들은 현재 산업 환경(예: 공장, 물류, 서비스업)에서 훈련되고 있으며, 대량 양산도 대비 중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
與, 배당소득 최고세율 25% 법안 발의…정부안보다 인하

김현정, 소득세법 개정안 대표발의
정부 세제 개편안보다 대상 확대·세율 인하
최고세율 35%→25%···최저 구간은 9%



정부 세제 개편안에 담긴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두고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서 최고 구간 세율을 정부안보다 낮추는(35%→25%) 법안이 발의됐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현정 민주당 의원은 전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소득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의 골자는 △배당성향이 35% 이상인 상장기업과 △배당성향이 25% 이상인 상장기업 중 전년보다 배당금 총액 증가율이 5% 이상이거나, 최근 3년 평균보다 배당이 5% 이상 증가한 경우를 대상으로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허용하는 것이다.

배당소득이 3억 원을 초과할 경우 세율은 정부안 35%에서 25%로 낮췄다. 2000만 원~3억 원 구간은 정부안과 같은 20%를 유지하고, 2000만 원 이하 구간 세율은 14%에서 9%로 더 낮췄다. 최고세율과 함께 소액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최저 구간 세율도 낮춘 것은 ‘부자 감세’ 논란을 피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적용 대상도 정부안보다 확대했다. 우선 ‘배당성향 40% 이상 기업’이라는 조건은 35% 이상으로 완화했다. 또 배당성향 25% 이상 중 배당금 증가율이 일정 기준(전년 대비 또는 최근 3년 평균 대비 5% 이상)을 넘는 경우, 정부안은 증가분에만 분리과세를 적용했지만 김 의원 안은 전체 배당액에 분리과세를 적용한다.

김 의원은 “국내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리 상장기업들의 저배당 성향을 개선하고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세금 부담을 줄여 줄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고배당·배당확대 기업 대상으로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도입하고자 한다”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는 정부안이 증시 활성화 취지를 살리기에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나온 법안이라 눈길을 끈다. 앞서 여당 내부에서도 비판이 나왔다. 이소영 의원은 “배당 확대를 유도하려면 최고세율을 38.5%(지방세 포함)보다 크게 낮출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고, 전용기 의원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후퇴는 투자 심리를 위축시켜 자본시장 활성화라는 목표에 역행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민주당은 세법 심사 과정에서 당내 이견을 조율할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23014?sid=100
Forwarded from 주식 급등일보🚀급등테마·대장주 탐색기 (텔레그램)
경남도, 마스가(MASGA) 프로젝트 선제 대응
회의를 주재한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국내 대형조선 3사 중 2개 사가 위치한 경남은 중소 조선사와 기자재 업체도 많은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심장이자, 세계 최고의 조선 기술력을 보유한 곳.”이라며, “마스가 프로젝트는 경남의 역량을 다시 한번 세계 무대에 증명하는 중요한 기회이자, 경남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논의된 내용은 실행방안에 잘 담아 도내 기업 이익의 최대화를 도모하고, 8.25. 한미 정상회담 결과 등 마스가 관련 정부 방향이 구체적으로 정해지는 대로 다시 회의를 개최해 실행방안을 계속 보완하겠다”고 했다.


https://www.breaknews.com/1141431
삼성 파운드리, 신무기 2나노 '하이퍼셀'로 고객 잡는다 - 머니투데이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가 '하이퍼셀(Hyper cell)'을 무기로 2나노(1나노=10억분의 1m) 공정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유연한 칩 설계로 성능과 전력 소비 효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HPC(고성능컴퓨팅)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파운드리는 2나노 공정에서 '하이퍼셀' 방식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하이퍼셀은 설계와 공정을 동시에 최적화(DTCO)하는 과정의 핵심 기술이다. 작은 면적과 높은 성능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고안된 설계방식이다.

하이퍼셀은 두 개의 셀을 합쳐지거나 혹은 1.5개 셀 형태로 모듈화된 형태를 가진다. 크기와 조합을 유연하게 바꿀 수 있고, 필요에 따라 고성능·고밀도형 등을 선택할 수 있다.

파운드리 고객이 원하는 형태에 맞춰 칩을 설계할 수 있는 셈이다. 특히 동일한 크기에서 더 빠른 성능을 낼 수 있고, 같은 성능이라면 더 작은 크기를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는 하이퍼셀을 적용한 2나노 공정을 통해 세대별로 성능·전력·면적을 지속 개선할 방침이다. 반도체 디자인 기업인 케이던스(Cadence) 등과 함께 하이퍼셀을 활용한 칩 설계 방식을 개발 중이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5081915412122161&ca=economy#_enliple
웨스팅하우스 지급 로열티는 2% 미만, 평균보다 낮아…한미 협력으로 세계 원전시장 공략 발판

-체코원전 1기당 13조원 수주, 로열티 2400억원은 1.8% 수준
-산업 평균 로열티 5~10%보다 훨씬 낮아 호구계약은 ‘어불성설’
-지재권 불확실성 해소 및 한미 원전 협력으로 세계시장 공략 기회
-“비공계 계약 내용 유출되면 국가 간 신뢰 자체가 무너지는 것”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50820026578536
구글, 2030년까지 원자력 에너지로 데이터 센터 전력 공급…최초 계약 체결

카이로스 파워의 헤르메스 2 원자로는 액체염 냉각 방식을 사용하여 더 안전하고 저렴한 원자력 에너지를 생산합니다. 2030년까지 구글 데이터 센터에 전력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https://www.techrepublic.com/article/news-google-data-centers-nuclear-energy-2030/
Forwarded from Global Copilot(도PB)
🤩구글(Google), 카이로스 파워(Kairos Power), 테네시 밸리 오소리티(TVA)가 오늘 “미국의 첨단 원자력 에너지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협력을 발표

이번 협력은 카이로스 파워와 TVA 간의 새로운 전력구매계약(PPA)을 통해 이뤄졌으며, 테네시주 오크리지(Oak Ridge)에 건설될 카이로스 파워의 Hermes 2 발전소가 TVA 전력망에 최대 50MW의 전력을 공급하여, 테네시와 앨라배마에 위치한 구글 데이터센터를 지원하게 됩니다.

발표에 따르면,
• TVA는 미국 내 최초로 첨단 4세대 원자로(Gen IV Reactor)에서 생산된 전력을 구매하는 PPA를 체결한 전력회사가 되었으며,
• Hermes 2는 구글과 카이로스 파워 간의 500MW 규모 첨단 원자력 발전 용량을 2035년까지 확보하기 위한 장기 협력의 첫 배치 프로젝트입니다.

카이로스 파워는 구글에 더 빠르게 청정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Hermes 2의 출력을 기존 28MW에서 50MW로 늘리며, 단일 원자로에서 2030년 가동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구글은 TVA 시스템을 통해 발전소의 청정에너지 인증을 확보하고, 테네시주 몽고메리 카운티와 앨라배마주 잭슨 카운티 데이터센터의 탈탄소화 및 향후 성장 수요를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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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주식 급등일보🚀급등테마·대장주 탐색기 (텔레그램)
■6세대 제품 신뢰성 검증 통과

이달말 최종양산 직전단계 진입

이르면 11월 대량생산 가능할 듯

이재용, 젠슨 황 등 만난후 '결실'

HBM3E·HBM4 모두 공급 땐

내년 AI 메모리 시장 판도 요동

美 추가 투자로 쐐기 박을 수도
원전 : Another V

Westinghouse 관련 논쟁, 현재로서는 코끼리 다리 만지기에 불과

단기 트리거가 풍부한 만큼 V자 반등 기대


리포트 링크 : https://home.imeritz.com/include/resource/research/WorkFlow/20250820133212948K_02.pdf
1. Westinghouse 관련 논쟁. 현재로서는 코끼리 다리 만지기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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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사업은 국가 주도 사업으로서 민간에 공개된 정보 제한적. 그렇기 때문에 일부 정보가 공개되었을 때 이를 기반으로 전체를 판단하기 쉬움.

- 그러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

- 예를 들어, 수출 제한 지역 합의에도 불구하고 미국 정부의 주도 하에 Westinghouse와 JV 등 다양한 사업 형태로 미국 시장 진입 가능성이 있음

- 8월 25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과 10월 말 경주 APEC 등을 주목하는 이유

- 또한, 로열티 역시 글로벌 원전 시장의 타이트한 수급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면 고객사에 전가가 가능

2. 밸류체인 점검: 시공, 기자재 벤더는 영향이 제한적, 한전은 하방이 제한적


1)두산에너빌리티


- 한수원과 Westinghouse를 모두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2026년 불가리아, 폴란드 원전에서 Westinghouse향 수주 기대

- SMR 주요 고객사는 Nuscale, X-energy 등으로 이번 합의와 큰 상관이 없음

- 4Q25 체코 원전, SMR, 가스터빈 수주 기대

- 체코 원전 수주 규모는 가이던스(3.8조원)를 크게 상회하며 Westinghouse와의 일감 분담 논란을 불식할 전망

2)현대건설

- 최근 투자포인트는 한수원향 사업보다는 Westinghouse와의 유럽, 북미 파트너십. 2025년 말 불가리아 원전 EPC 계약 순조로이 추진 중

3)한국전력

- 미국 원전 시장 진출에 불확실성 발생. 그러나 5% 내외의 배당수익률이 하방 제한

- 본업은 요금 인상 당위성 강화 + 유가 하락이 긍정적. 본업만으로 상승 모멘텀 있으며, 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상승 폭 확대 예상
메랄코, 한국 기업과 새로운 원자력 계약 체결

필리핀 마닐라 - 거물 마누엘 V. 팡길리난이 이끄는 마닐라 전력회사(메랄코)는 원자력 꿈을 실현하기 위한 글로벌 파트너를 계속 물색하면서 한국 기업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화요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이 거대 전력 회사는 DL Engineering & Construction과 필리핀에서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배치를 모색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메랄코는 또한 기존 파트너인 한국수력원자력, 삼성물산, LG에너지솔루션과 현장 방문 및 전략적 대화를 진행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남원변전소는 한국 최대 규모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본거지입니다.


https://business.inquirer.net/542089/meralco-gets-new-nuclear-deal-with-south-korean-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