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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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상회담에서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문제가 논의될지도 주목된다. 한미 정상이 필요성에 공감하면 후속 조치로 실무 협상이 개시될 수 있다. 외교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 14일 취재진에 “이번 기회에 미국 측에 어떤 것을 요구해서 한국 원전 산업을 더 활발하게 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국방비 증액 요구 등을 들어주는 대가로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을 요구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https://www.chosun.com/politics/blue_house/2025/08/20/475NZQSPG5ETZNSCOYZ5WA7VZ4/?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어디에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숏치는거 감출 생각도 없으신모양
용기의 물약이라도 먹고 와야하나...
양시장 동시 과매도권. 시황맨

오픈AI 샘 올트먼의 버블론. 전일 조방원 종목들의 악재. 잭슨홀에서의 파월이 기대와 다른 발언을 할 가능성.

그리고 전일 '당국자'의 현실과 다른 발언 등등이 겹치며 초반 지수 낙폭이 커졌습니다.

1개월간 유지되던 박스권과 3,100p 차례로 밀린 상태인데.

뉴스 해석 등은 나중으로 미루고. 오늘 하락으로 코스피는 물론 코스닥도 ADR 지표상으로는 과매도 이하로 내려왔습니다.

특히 코스피는 과매도 기준 80 이하는 물론 최근 3년간 중요한 '지수 턴' 구간이었던 70초반까지 내려왔네요.

코스피는 이 위치가 중요합니다. '이 즈음'에서 돌린다면 많이 올라 매물 소화하고 다시 상승을 준비하는 과정이 되는 것이고

보통 이 정도면 어느 정도 악재 반영되었다고 보고 돌이는 것이 일반적이긴 합니다.

'이 즈음'에서 돌리지 못하면 투자자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의 경제 상황 변화가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일단 3,250p 위에서는 매도, 3,150p 아래서는 매수하던 외국인이 초반 주식을 매수 중인데. 오후까지 이어지는지가 중요한 기준이 될 겁니다.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8/20 한국 증시 하락 요인

오늘 한국 증시는 하락 핵심 원인은 전일 미국 증시에서 나타난 AI 버블 우려,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 주요 테마주 차익 실현, 그리고 외국인 선물 옵션 수급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우선, 미국 증시에서는 오픈AI CEO 샘 알트만이 "AI 시장은 과열 상태이며 일부 종목은 명백한 버블"이라고 언급한 발언의 여파로 AI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졌음. 이로 인해 엔비디아, 팔란티어, 오라클 등 대표 AI 수혜주들이 크게 하락했고, 한국 증시에서도 AI, 반도체 섹터 전반의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지수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음.

또한, 최근 시장을 견인했던 원자력, 방산, 조선주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집중되며 낙폭이 확대됐음. 원자력 관련주는 외국인 순매도가 이어지며 하락세를 보였고, 방산주는 연초 이후 강세 흐름에서 매물 출회가 가속화됐음. 조선주는 중국 조선소의 신규 수주 소식으로 인해 경쟁 심화 우려가 제기되면서 동반 약세를 나타냈음.

수급 측면에서도 달러/원 환율이 1,396원 부근까지 상승하며 외국인 수급에 불안감이 유입. 또한 선물/옵션 시장에서는 하방 베팅이 확대되는 등 외국인의 선물 순매도 역시 지수 하락 압력으로 작용

다만 알트만 발언은 전일 한국 시장에 일부 반영된 점을 감안할 때 추가 급락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물론 잭슨홀 컨퍼런스에서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미국 금리 경로가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라 방어적인 포지션을 유지하는 전략이 유효
[한투 시황/전략 박기훈/김대준] 코스피 하락 코멘트

- 코스피는 전일대비 1.8% 하락한 3,093.6p, 코스닥은 2.3% 내린 769.9p로 확인(10시 25분 기준)

- 전일 나스닥이 샘 올트먼 오픈AI CEO의 AI산업 버블 발언에 급락하면서 차익실현 압력 가중

- 엔비디아, 팔란티어 등 주요 빅테크 부진에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들의 주가 동조화

- 현지시간 21일부터 사흘간 예정된 잭슨홀 금융 컨퍼런스 경계심리도 투자심리에 부담 요인

- 미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와 소매판매 등 매크로 지표 확인 이후 9월 금리인하 전망 후퇴

- 국내 정책 불확실성도 잔존. 세제개편안 원안 정정 가능성 낮고 8월 국회 정책 기대도 제한적

- 원/달러 환율이 1,396원을 상향 돌파하는 등 외국인 수급 환경도 우호적이지 않음

- 연준 역레포 잔고가 223.4억 달러로 바닥을 드러내고 있어 유동성 측면의 반등 기대도 약화

- 조선, 방산, 원전 등 증시 상승을 견인한 주도 업종은 개별 악재에 상승 탄력 소멸
(조선: MASGA 기금 제동 우려, 방산: 러-우 종전 기대, 원전: 웨스팅하우스 로열티 지급 논란)

- 조방원 및 금융에 더해 전력기기, 금속 등 업종 전반 하락. 통신, 음식료 등 방어주만 낙폭 방어

- 이벤트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여진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수 있음. 당분간 하방 압력 우세할 것

- 이미 12MF PER 10년 평균인 10.3배 3,097.43p 붕괴. 3,000p까지를 단기 1차 지지선으로 고려
증시 하락 요인 정리. 시황맨

◎ AI 버블론

주말 샘 올트먼이 언급한 AI 버블론 부담으로 작용.

해당 업종 뿐 아니라 AI가 끌어 올린 미 증시 자체에 대한 우려로 해석

이 후 미 증시가 AI 중심으로 매물 나올 경우 시총 감안하면 제법 하락할 가능성 우려하는 중

◎ 금리 인하 기대 약화

FedWatch 기준 9월 금리인하 확률은 85%. 100%에서 줄어든 것.

특히 파월이 잭슨홀에서 인하에 대한 힌트를 주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

실제 9월 FOMC 전 미국의 8월 고용, 물가 지표를 확인할 기회가 있음

파월이 선제적으로 금리인하 언급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

금리인하 기대 무산시 국채 금리, 달러 상승 가능성에 부담을 느끼는 중

◎ 경기에 대한 우려

일부 분석가들은 관세 영향은 내년에 본격화 될 것이라 지적.

이 경우 내년 경제나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쉽지 않다는 점에 신중해진 측면도

오늘 나온 일본의 수출입 지표를 보면 7월 수출이 전년 대비 -2.6% 감소해 예상 -2.1%. 지난달 -0.5%를 하회함

관세에 따른 수출 경기 둔화를 우려하는 시각도

◎ 그 외

입법 예고가 마무리된 세제개편안 관련 아직 입장이 변했다는 '뚜렷한 신호'는 없음

물론 여권 중심으로 양도세 기준을 기존대로 유지하려는 움직임은 관찰

다만 아직까지 확실한 신호가 없다는 점과 일부 당국자들의 실망스러운 상황 인식도 반영된 듯

◎ 낙폭 과대

양시장. 특히 중소형주는 재료 대비 과하게 반영된 주가 수준.

물론 심리가 깨진 상태에서는 당분간 지수, 주가 변동성은 불가피.

다만 덩달아 빠진 실적주들. 단기 과하게 빠진 기관 수급주들은 관심 높여 볼만도

오늘이 저점이 되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확인되어야.

오늘 최대한 긴 아랫꼬리. 그리고 이틀 이내 큰 폭의 상승이 나오면 오늘로 단기 저점 완성된 것으로 해석.
>관세 충격이 심화되면서 일본의 수출이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

•미국의 관세가 여전히 글로벌 무역에 압박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개인 소비도 불안정한 상황이라 경제 성장 전망 악재. 일본 재무성이 수요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7월 수출은 YoY-2.6% 감소해 예상치 중앙값인 -2.1%보다 큰 폭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1년 2월 이후 최대 감소폭
[단독]K-원전, 美 진출한다…한·미 정상회담서 협력 강화 논의

한수원-웨스팅하우스 조인트 벤처 투자 형식 될 듯
與, 국정조사 추진…협력에 찬물 비판



미국 워싱턴 DC에서 오는 25일(현지시간)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원자력 발전 협력 강화를 논의할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한국수력원자력과 미국 원전기업인 웨스팅하우스가 ‘조인트 벤처’(합작 투자) 형식으로 미 원전 시장에 진출하는 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관계자는 이날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수원이 미국 원전 시장에 들어갈 수 있는 틀을 만드는 협약이 이뤄지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한수원이 웨스팅하우스 측 자본과 조인트 벤처를 만들어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기업이 단독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만큼미국 기업과 협력하는 식으로 우회로를 만드는 셈이다. 조인트 벤처 이름으로 미국 시장에 들어가지만 사실상 시공은 한국 기업이 맡는 식이다. 산자위 관계자는 “과거부터 협의가 이어져 온 것이 매듭지어지는 것”이라고 했다.

체코 원전 수주 과정에서 한수원이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을 맺었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으나 당시 합의에 이 사안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웨스팅하우스가 원전에 관한 다양한 원천기술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있음에도 시공 능력을 사실상 상실한 상태에서 미국에서 확대될 새로운 원전 일감을 따내기 위해서는 ‘K-원전’의 시공능력에 손을 벌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원전 300기를 늘리겠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에 따라 한·미 원전 협력은 ‘제2의 마스가(MASGA)’ 프로젝트가 될 수도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원전 업계 관계자는 “웨스팅하우스가 새로운 원전을 수주하기 위해서는 시공능력을 확보하고 있는 외부 업체와 협력해야 한다는 것은 기정사실”이라며 “이는 미국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하지만 여권은 ‘불공정 계약’을 정치 쟁점화하고 있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에서 “국가 이익을 송두리째 포기하는 이런 일은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국회 차원에서 반드시 진상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관계자는 “우리가 세계 원전 시장에 들어가려고 하는 상황에서 재를 뿌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30587?rc=N&ntype=RANKING&sid=001
샘 올트먼은 왜 AI 버블을 말했을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AI/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전일 AI 테마 조정 속 샘 올트먼의 'AI 버블' 발언이 화두가 되었습니다. 특히 공매도 보고서와 함께 팔란티어는 9% 하락했는데요

하지만 타임라인 상 최초 소스 기사(언론과 올트먼의 저녁 식사 인터뷰)는 8/15일 게재되었고 부정적 내용만 있던 것도 아닙니다.

올트먼은 지금 투자자 전체가 AI에 지나치게 흥분한 단계에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Yes)라고 답변했습니다. 동시에 AI가 오랫동안 없었던 가장 중요한 사건이냐는 것에도 그렇다(Yes)라는 의견을 부연했습니다.

과거 닷컴 버블도 본질적 진실(Kernel of Truth)에서 출발했다는 의견인데요. 기저에는 실제로 중요한 무언가가 있었고, 기술은 정말 훌륭했으며, 인터넷은 대단히 큰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지나치게 흥분해 버블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네요

특히 직원 3명과 아이디어 1개 뿐인 소규모 스타트업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가치 평가를 받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는데요. 비이성적이며 누군가는 반드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일부는 큰 손해를 보고, 또 다른 일부는 큰 이익을 얻는 양분된 결과나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하며, 개인적 믿음으로 이번 과열 현상은 경제적으로는 순이익(Net win)이 될 것이라는 낙관적 시각도 견지했습니다.

우려에도 불구하고 오픈AI의 데이터센터향 수 조달러 투자 계획을 언급하며, AI 인프라 확장을 도모하고 생존 및 성장을 꾀하는 전략적 태도를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드는 생각은 진짜 AI 버블을 걱정한다기 보다 '소규모 스타트업(오픈AI 출신이 만든 기업이 생각나는..?)에 투자해 고생하지 말고 비전과 안정성이 있는 오픈AI에게 투자해라'를 돌려 말하는 것 같네요

더구나 올트먼은 GPT-5 출시 2주 만에 GPT-6는 이전 GPT-4에서 5 간격보다 빠르게 출시될 것이고, 개인 취향을 반영하는 챗 봇을 직접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하입을 시작했습니다.

결국 AI 버블 이슈는 메인 이유라기보다 잭슨홀 미팅을 앞둔 불안감을 반영하는 움직임을 약간 거드는 역할 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

(2025/8/20 공표자료)
Forwarded from 루팡
tae kim - 배런스 선임 기자

DeepSeek 관련 FUD 사태가 떠오르네요.
찰스와 저처럼 실제로 읽고 이해하는 사람들의 의견은 무시되고,
바보 같은 바이럴 선정적 헤드라인이 더 주목받을 때 말이죠.

(Charles Rollet-비즈니스인사이더 기술 기자

메타(Meta)의 조직 개편을 일부에서는 AI 거품 붕괴라고 포장하고있지만,

전혀 그런 상황이 아닙니다!
메타는 AI에 대한 투자를 세 배로 늘리고 있고,
지금까지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돈을 쓰고 있습니다.


Meta는 ChatGPT와 경쟁하기 위해 많은 AI 인력을 고용했습니다.
현재 메타는 AI 분야에 대한 노력을 훨씬 더 작은 규모의 슈퍼인텔리전스 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 Meta AI 내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들은 꼭 마크 저커버그의 초지능(superintelligence) 추진에 회의적이지 않았으며, CEO의 관점에서 이번 채용 캠페인이 합리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한 관계자는 ChatGPT 출시 이후 GenAI 팀이 너무 빠르게 커지면서 관리가 어려워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저커버그가 새롭게 시작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일부 인력이 회사를 떠나는 것이 오히려 좋은 일일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https://www.businessinsider.com/meta-ai-talent-war-superintelligence-push-tension-desertion-2025-8)
Forwarded from Nittany ATOM Land
뉴스케일 루마니아 프로젝트 관련 코멘트

뉴스케일이 진행하고 있는 루마니아 RoPower 프로젝트는 루마니아 수도인 부쿠레슈티에서 약 200km 정도 떨어져 있는 Doicesti 지역에 있는 화력발전소를 원자력발전소로 바꾸는 프로젝트입니다.

RoPower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회사는 Bucharest Stock Exchange에 상장이 되어 있습니다 (티커 BVB: SNN). SNN은 한국으로 따지면 한국전력과 같은 회사이고 국영기업이라서 그런지 주요 사항에 대해 공시가 자세히 나옵니다. 심지어 한국보다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뉴스케일 실적 발표에서 루마니아 프로젝트가 지연되어서 FID가 '26년말~'27년초에 이뤄진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후 SNN에서 공시를 통해 RoPower SMR 프로젝트 현황에 대해 추가 자료를 올렸습니다.

대형인프라를 건설할 때 단가선정을 위해 FEED 라는것을 하는데, 통상 FEED 1단계와 2단계를 통해서 최종 단가를 선정한 이후 FID (Final Investment Decision)을 합니다. SNN은 SMR 프로젝트를 위해 '23.12월 FEED 1을 진행했고, FEED 2를 '24.9월부터 진행했습니다.

FEED 2는 약 15개월정도 진행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가장 중요한 점은 현재 FEED 2 스케줄은 "in line"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FEED 1 & FEED 2 결과를 가지고 FID를 내릴 예정으로 밝혔습니다.

이것을 해석해보자고 하면 FEED 2를 시작한 이유는 FEED 1 결과에 만족했기 때문이고, '24.9월부터 최대 12개월정도 걸릴 것으로 생각한다면 늦어도 '25.12월에는 FEED 2가 끝나야 할 것입니다 (빨리 끝날 가능성도 존재).

결론적으로 루마니아 SMR 프로젝트는 밀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SMR 프로젝트 발주처인 SNN의 공시를 보면 뉴스케일의 말고 상충되는 말을 하고 있고, 뉴스케일은 FEED 주관 기관이 아닙니다 (Sub-contract of Fluor 자격으로 참여중).

개인적으로 왜 뉴스케일이 FID가 '26년말에나 된다고 했는지는 이해가 되지 않네요 (발주처가 스케줄 in-line 이라고 하는데..). 어느 판단을 하느냐에 따라 또 포지션이 갈리는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Forwarded from 루팡
일론 머스크, 정치 신당 창당 계획 ‘속도 조절’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정치 신당을 창당하려던 계획에 속도 조절을 하고 있다고,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머스크는 측근들에게 현재는 자신의 기업들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신당을 창당해 공화당(GOP) 표를 분산시킬 경우 영향력 있는 공화당 정치인들과의 관계가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7월, 트럼프 대통령은 머스크의 ‘아메리카당(America Party)’ 구상을 공개적으로 조롱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머스크는 이 신당이 “유권자들에게 자유를 되찾아줄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실제 실행은 보류하는 분위기입니다.

https://www.wsj.com/politics/policy/elon-musk-third-political-party-69bf9bd8?mod=hp_lead_pos3
李 대통령, 오늘(20일) '케데헌' 감독·트와이스 만난다

이재명 대통령이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인기의 주역들과 만나 K팝 토크를 나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20일 오후 5시 녹화방송 형태로 공개되는 아리랑 국제방송의 특별 프로그램 ‘케이팝 더 넥스트 챕터’(K-Pop:The Next Chapter)에 출연한다.

이 대통령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영화 ‘케데헌’을 연출한 매기 강 감독과 OST를 부른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정연과 만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음악 프로듀서 겸 디제이 알티와 평론가 김영대도 출연해 ‘K팝의 현재와 앞으로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진행은 방송인 장성규가 맡는다.

대통령실은 “K팝이 쌓아온 세계적 위상과 글로벌 콘텐츠가 보여준 확장성, 새로운 가능성을 조망하고 이를 토대로 K팝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비전과 아이디어를 나누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소프트파워 빅5의 문화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케이팝을 비롯한 문화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혁신이 필요한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해진 현장의 목소리와 통찰을 앞으로의 정책 방향 설정에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데헌’은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악령을 사냥하는 데몬 헌터스로 활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지난 6월 20일 공개된 이후 넷플릭스 영화 부문 글로벌 시청 순위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극 중 아이돌의 주제곡인 헌트릭스의 ‘골든’, 사자보이즈의 ‘소다 팝’ 등 OST 음원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34886642269288&mediaCodeNo=258
Forwarded from 지휘통제실
시장에서 투자자들은 단기적 현상으로 편견에 갇혀서 큰 그림을 놓치기 십상

이럴때일수록 용기를 내야할 때

시세가 흔들릴 수 있으나
마음이 흔들리면 지고 들어가는 게임

8월 21일 잭슨홀
8월 23일 한일 정상회담
8월 25일 의회 본회의(2차 상법개정안) + 한미 정상회담
8월중 대주주양도세

이번주가 공포의 클라이막스로 예상
vix도 금리도 환율도, 매크로지표는 세상에 뭔가 큰 일이 일어났다기보다
다양한 매크로이벤트 앞두고 헷지수요+차익실현이 겹쳐서 이러는거같네요
포트 재정비의 기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