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DS Tech 이수림, 김진형
미국 정부가 인텔 지분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 이후, 인텔(INTC) 주가는 목요일 7% 이상 급등
- 블룸버그에 따르면, 인텔이 오하이오에 계획한 반도체 단지 건설을 정부가 지원하는 방안이 될 수 있을 것
- 인텔은 2022년 200억 달러를 투자해 착공을 발표했으며, 장기적으로 1,000억 달러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었음. 하지만 회사의 구조조정 지연으로 프로젝트는 2030년대로 미뤄짐
https://finance.yahoo.com/news/intel-stock-surges-on-report-trump-administration-mulls-taking-stake-in-company-204003673.html
- 블룸버그에 따르면, 인텔이 오하이오에 계획한 반도체 단지 건설을 정부가 지원하는 방안이 될 수 있을 것
- 인텔은 2022년 200억 달러를 투자해 착공을 발표했으며, 장기적으로 1,000억 달러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었음. 하지만 회사의 구조조정 지연으로 프로젝트는 2030년대로 미뤄짐
https://finance.yahoo.com/news/intel-stock-surges-on-report-trump-administration-mulls-taking-stake-in-company-204003673.html
Yahoo Finance
Intel stock surges on report Trump administration mulls taking stake in company
Bloomberg reported Thursday that the Trump administration is exploring taking a stake directly in struggling chipmaker Intel.
Forwarded from 요약하는 고잉
코인쪽도 좀 보면요, 이더는 요즘 조정이 없네여. 이번달 갱신 할려나요....
■ 예전 코인 불장 공식
1) 비트코인 all time high 갱신(완료)
2) 이더리움 all time high 갱신(다가가는중), 시총상위 코인 강세
3) 알트코인 랠리
-알트코인 불장은 짧고 강하고 진행되는게 특징.
보통 두어달로 강하게.
그구간이 올지 안올지를 기다리는거겟죠.
-코인 상승장에선 다섯개정도 코인들고 가만히 있는게 무난하다 싶슴다.
■ 코인 대기 재료
1) 미연준, 금리 발표(9/18) 금리인하 전망
2) 리플 현물ETF 승인 여부 (10월) 가능성 높음
3) 솔라나 현물ETF 승인 여부 (10월) 가능성 높음
■ 예전 코인 불장 공식
1) 비트코인 all time high 갱신(완료)
2) 이더리움 all time high 갱신(다가가는중), 시총상위 코인 강세
3) 알트코인 랠리
-알트코인 불장은 짧고 강하고 진행되는게 특징.
보통 두어달로 강하게.
그구간이 올지 안올지를 기다리는거겟죠.
-코인 상승장에선 다섯개정도 코인들고 가만히 있는게 무난하다 싶슴다.
■ 코인 대기 재료
1) 미연준, 금리 발표(9/18) 금리인하 전망
2) 리플 현물ETF 승인 여부 (10월) 가능성 높음
3) 솔라나 현물ETF 승인 여부 (10월) 가능성 높음
Forwarded from Nittany ATOM Land
NuScale Power 2025.2분기 기관 수급 동향
2025년 2분기 (종료일: 2025년 6월 30일) SEC 13F filing에 기반하여, NuScale Power Corp (티커: SMR)의 주식을 가장 많이 매수한 (지분 증가량 기준) 상위 10개 기관투자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1. Vanguard Group Inc. - 6,243,491주 매수 (총 11,906,763주)
2. Morgan Stanley - 1,304,000주 매수 (총 2,361,434주)
3. Voloridge Investment
Management, LLC - 1,302,769주 매수 (총 1,888,069주)
4. UBS Group AG - 1,204,000주 매수 (총 4,372,655주)
5. State Street Corp - 746,500주 매수 (총 2,736,187주)
6. Two Sigma Investments, LP - 607,400주 매수 (총 1,458,810주)
7. FMR LLC (Fidelity) - 429,210주 매수 (총 442,210주)
8. Marshall Wace LLP - 332,509주 매수 (총 332,509주, 신규 포지션)
9. Invesco Ltd. - 247,800주 매수 (총 321,669주)
10. First Trust Advisors LP - 224,600주 매수 (총 248,313주)
이 정보는 13F filing의 지분 변화(이전 분기 대비)를 기반으로 계산된 것이며, 옵션 포지션(콜/풋)은 제외했습니다.
2025년 2분기 (종료일: 2025년 6월 30일) SEC 13F filing에 기반하여, NuScale Power Corp (티커: SMR)의 주식을 가장 많이 매수한 (지분 증가량 기준) 상위 10개 기관투자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1. Vanguard Group Inc. - 6,243,491주 매수 (총 11,906,763주)
2. Morgan Stanley - 1,304,000주 매수 (총 2,361,434주)
3. Voloridge Investment
Management, LLC - 1,302,769주 매수 (총 1,888,069주)
4. UBS Group AG - 1,204,000주 매수 (총 4,372,655주)
5. State Street Corp - 746,500주 매수 (총 2,736,187주)
6. Two Sigma Investments, LP - 607,400주 매수 (총 1,458,810주)
7. FMR LLC (Fidelity) - 429,210주 매수 (총 442,210주)
8. Marshall Wace LLP - 332,509주 매수 (총 332,509주, 신규 포지션)
9. Invesco Ltd. - 247,800주 매수 (총 321,669주)
10. First Trust Advisors LP - 224,600주 매수 (총 248,313주)
이 정보는 13F filing의 지분 변화(이전 분기 대비)를 기반으로 계산된 것이며, 옵션 포지션(콜/풋)은 제외했습니다.
Forwarded from [하나증권 해외채권] 허성우
< 🇺🇸 7월 소매판매 컨센 혼조>
1️⃣ 헤드라인 전월비
실제 0.5 / 예상 0.6 / 전월 0.6 (수정치 0.9 상향조정)
2️⃣ 근원 전월비
실제 0.3 / 예상 0.3 / 전월 0.5 (수정치 0.8 상향조정)
3️⃣ 컨트롤그룹 전월비
실제 0.5 / 예상 0.4 / 전월 0.5 (수정치 0.8 상향조정)
1️⃣ 헤드라인 전월비
실제 0.5 / 예상 0.6 / 전월 0.6 (수정치 0.9 상향조정)
2️⃣ 근원 전월비
실제 0.3 / 예상 0.3 / 전월 0.5 (수정치 0.8 상향조정)
3️⃣ 컨트롤그룹 전월비
실제 0.5 / 예상 0.4 / 전월 0.5 (수정치 0.8 상향조정)
Forwarded from US Stocks Insider 🇺🇸 (미국 주식 인사이더)
7월 소매판매 전월 대비 0.5% 증가로 시장 예상치 0.6%에 못 미침.
이전 수치는 0.9%로, 종전 발표치 0.6%에서 상향 수정됨. 자동차 제외 소매판매는 0.3% 증가로 이전 0.8% 대비 둔화, 이전 발표치 0.5%에서 상향 수정됨.
이전 수치는 0.9%로, 종전 발표치 0.6%에서 상향 수정됨. 자동차 제외 소매판매는 0.3% 증가로 이전 0.8% 대비 둔화, 이전 발표치 0.5%에서 상향 수정됨.
Forwarded from 루팡
미국 소매판매, 상향 조정 이후 7월에도 광범위한 증가세
미 상무부가 금요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7월 미국 소매판매액(물가 조정 전)은 자동차 판매와 대규모 온라인 판촉 행사에 힘입어 전월 대비 0.5% 증가했다. 6월 수치는 기존 발표치보다 높아진 0.9% 증가로 수정됐다.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0.3% 증가해, 최근 몇 달간 소비자 지출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8-15/us-retail-sales-climb-in-broad-advance-after-upward-revision?taid=689f2ad9db64270001208a28&utm_campaign=trueanthem&utm_content=business&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
미 상무부가 금요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7월 미국 소매판매액(물가 조정 전)은 자동차 판매와 대규모 온라인 판촉 행사에 힘입어 전월 대비 0.5% 증가했다. 6월 수치는 기존 발표치보다 높아진 0.9% 증가로 수정됐다.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0.3% 증가해, 최근 몇 달간 소비자 지출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8-15/us-retail-sales-climb-in-broad-advance-after-upward-revision?taid=689f2ad9db64270001208a28&utm_campaign=trueanthem&utm_content=business&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
Bloomberg.com
US Retail Sales Climb in Broad Advance After Upward Revision
US retail sales rose in July in a broad-based advance, boosted by car sales and major online promotions in a sign consumers stepped up their spending in recent months.
Forwarded from [하나증권 해외채권] 허성우
3개월 연율화로 보면 7월 소매판매는 1.6%으로 상승폭 둔화. 다만, GDP 산출에 활용되는 컨트롤 그룹 소매판매는 +4.4%로 오히려 증가
Forwarded from [하나증권 해외채권] 허성우
미국 7월 수입물가지수 전월비 증가율 +0.4% 기록하며 2024년 4월 이후 최고치 기록. 단, 전년 동월 대비로는 -0.2% 기록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8/18 미 증시, 경기 불안에도 매물 출회된 가운데 개별 종목의 힘으로 혼조 마감
미 증시는 소매판매가 견조하지만 선구매 효과가 컸다는 점을 반영 매물 출회되며 하락. 여기에 소비자 심리지수 위축 등 미국 경기에 대한 불안이 확대된 가운데 인플레이션도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불안 요인. 그렇지만, 여전히 시장은 재료가 유입된 개별 종목 중심으로 집중하며 견조한 모습이 진행. 결국 미 증시는 반도체 하락, 제약 및 헬스케어 강세의 특징을 보이며 보합권 혼조세를 보이다 장 마감 직전 옵션 만기일 여파로 낙폭 확대 및 상승 반납(다우 +0.08%, 나스닥 -0.40%, S&P500 -0.29%, 러셀2000 -0.5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26%)
* 변화요인: 소매판매, 경기 불안, 높은 물가
7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5% 증가해 예상과 부합했고, 6월 수치도 0.9% 증가로 상향 조정. 자동차를 제외한 판매는 0.3% 증가로 둔화. 가구, 의류, 스포츠용품, 온라인 판매가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고, 자동차 판매는 1.6% 늘어 6월에 이어 견조세를 유지. 이는 아마존 프라임데이 효과와 전기차 세액공제 종료를 앞둔 수요 선반영이 주요 요인으로 추정. 반면 음식점 매출은 부진했고, 건축자재 판매도 관세 여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감소. 이번 결과는 단기적으로 소비를 끌어올린 선구매 효과가 컸음을 시사하며, 소비자 심리지수에서도 관세·물가 상승 우려가 소비 동기를 앞당겼다는 점이 확인.
소비자심리지수는 58.6으로 전월(61.7) 대비 큰 폭 하락하며 예상(62.0)을 하회. 현재지수는 60.9(-7.1p), 기대지수는 57.2(-0.5p)로 모두 하락. 미시간대는 인플레이션 우려 확대를 주된 원인으로 지목했고, 응답자의 76%가 가격 급등 품목 지출을 줄이거나 중단할 것을 언급. 실업 증가 가능성을 60%로 보는 비중은 대공황 이후 최고 수준.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1년물 4.9%(+0.4%p), 5년물 3.9%(+0.5%p)로 모두 예상치를 상회. 같은 날 발표된 수입물가도 전월 -0.1%에서 +0.4%로 전환돼 향후 CPI 상방 압력이 커질 가능성이 높음. 굴스비 총재는 최근 발표된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불안감을 주지만 한달의 데이터에 과민 반응을 해서는 안된다며 인플레이션 경로에 대한 판단을 위해서는 다음 데이터가 어떤지가 중요하다고 주장.
산업생산은 7월에 전월 대비 0.1% 감소로 전환됐으며, 공장 가동률은 77.5%로 소폭 하락. 자동차 생산은 0.7% 증가로 회복했으나, 비즈니스 장비 생산만이 0.5% 증가했고 전력·유틸리티 부문은 0.2% 감소해 전반적으로 제조업 모멘텀은 약화. 종합적으로, 7월 미국 경제는 소비가 여전히 견조하나 단기적 선구매 효과라는 점을 감안 하반기 소비 둔화 가능성이 확대. 물가와 관세 상승, 고용 둔화 우려가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으며, 산업생산 부진까지 겹치면서 경기 모멘텀 약화가 진행. 이에 주식시장은 하락했으며 물가 압력 재확인에 국채금리가 상승. 달러화는 제한적인 범위에서 등락
미 증시는 소매판매가 견조하지만 선구매 효과가 컸다는 점을 반영 매물 출회되며 하락. 여기에 소비자 심리지수 위축 등 미국 경기에 대한 불안이 확대된 가운데 인플레이션도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불안 요인. 그렇지만, 여전히 시장은 재료가 유입된 개별 종목 중심으로 집중하며 견조한 모습이 진행. 결국 미 증시는 반도체 하락, 제약 및 헬스케어 강세의 특징을 보이며 보합권 혼조세를 보이다 장 마감 직전 옵션 만기일 여파로 낙폭 확대 및 상승 반납(다우 +0.08%, 나스닥 -0.40%, S&P500 -0.29%, 러셀2000 -0.5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26%)
* 변화요인: 소매판매, 경기 불안, 높은 물가
7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5% 증가해 예상과 부합했고, 6월 수치도 0.9% 증가로 상향 조정. 자동차를 제외한 판매는 0.3% 증가로 둔화. 가구, 의류, 스포츠용품, 온라인 판매가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고, 자동차 판매는 1.6% 늘어 6월에 이어 견조세를 유지. 이는 아마존 프라임데이 효과와 전기차 세액공제 종료를 앞둔 수요 선반영이 주요 요인으로 추정. 반면 음식점 매출은 부진했고, 건축자재 판매도 관세 여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감소. 이번 결과는 단기적으로 소비를 끌어올린 선구매 효과가 컸음을 시사하며, 소비자 심리지수에서도 관세·물가 상승 우려가 소비 동기를 앞당겼다는 점이 확인.
소비자심리지수는 58.6으로 전월(61.7) 대비 큰 폭 하락하며 예상(62.0)을 하회. 현재지수는 60.9(-7.1p), 기대지수는 57.2(-0.5p)로 모두 하락. 미시간대는 인플레이션 우려 확대를 주된 원인으로 지목했고, 응답자의 76%가 가격 급등 품목 지출을 줄이거나 중단할 것을 언급. 실업 증가 가능성을 60%로 보는 비중은 대공황 이후 최고 수준.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1년물 4.9%(+0.4%p), 5년물 3.9%(+0.5%p)로 모두 예상치를 상회. 같은 날 발표된 수입물가도 전월 -0.1%에서 +0.4%로 전환돼 향후 CPI 상방 압력이 커질 가능성이 높음. 굴스비 총재는 최근 발표된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불안감을 주지만 한달의 데이터에 과민 반응을 해서는 안된다며 인플레이션 경로에 대한 판단을 위해서는 다음 데이터가 어떤지가 중요하다고 주장.
산업생산은 7월에 전월 대비 0.1% 감소로 전환됐으며, 공장 가동률은 77.5%로 소폭 하락. 자동차 생산은 0.7% 증가로 회복했으나, 비즈니스 장비 생산만이 0.5% 증가했고 전력·유틸리티 부문은 0.2% 감소해 전반적으로 제조업 모멘텀은 약화. 종합적으로, 7월 미국 경제는 소비가 여전히 견조하나 단기적 선구매 효과라는 점을 감안 하반기 소비 둔화 가능성이 확대. 물가와 관세 상승, 고용 둔화 우려가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으며, 산업생산 부진까지 겹치면서 경기 모멘텀 약화가 진행. 이에 주식시장은 하락했으며 물가 압력 재확인에 국채금리가 상승. 달러화는 제한적인 범위에서 등락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8/16 미-러 정상회담 결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약 3시간 동안 정상회담을 진행했으나,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음. 회담 직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은 예상보다 짧았고, 이례적으로 질의응답 없이 마무리됐음.
양측은 전선 동결을 포함한 정전 시나리오, 우크라이나의 대안적 안전보장, 미·러 핵군축 문제 등 주요 의제를 논의했으나, 구체적인 합의문이나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음. 특히 휴전, 포로교환, 제재 완화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성과가 없었음. 트럼프는 "대부분의 사안에서 합의했지만 핵심 쟁점은 미해결"이라고 밝혔고, 푸틴은 "평화를 향한 이해에 도달했다"면서도 기존 입장을 유지했음.
트럼프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나토 동맹국 정상들에게 이번 대화를 브리핑할 계획이며, 우크라이나 문제는 "당사자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합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푸틴은 차기 회담 장소로 모스크바를 제안.회담 중에도 러시아군의 공격은 이어졌으며 유럽 주요국들은 ‘우크라이나 없는 합의 불가’ 원칙을 재확인. 영국에서는 정전 성사 시 우크라이나 안보보장을 위해 지상군 파병 가능성까지 시사
회담 종료 후에도 비트코인 가격의 변화는 제한된 등락을 보이고 있어 관련해서 금융시장 변화는 제한될 것으로 예상.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약 3시간 동안 정상회담을 진행했으나,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음. 회담 직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은 예상보다 짧았고, 이례적으로 질의응답 없이 마무리됐음.
양측은 전선 동결을 포함한 정전 시나리오, 우크라이나의 대안적 안전보장, 미·러 핵군축 문제 등 주요 의제를 논의했으나, 구체적인 합의문이나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음. 특히 휴전, 포로교환, 제재 완화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성과가 없었음. 트럼프는 "대부분의 사안에서 합의했지만 핵심 쟁점은 미해결"이라고 밝혔고, 푸틴은 "평화를 향한 이해에 도달했다"면서도 기존 입장을 유지했음.
트럼프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나토 동맹국 정상들에게 이번 대화를 브리핑할 계획이며, 우크라이나 문제는 "당사자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합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푸틴은 차기 회담 장소로 모스크바를 제안.회담 중에도 러시아군의 공격은 이어졌으며 유럽 주요국들은 ‘우크라이나 없는 합의 불가’ 원칙을 재확인. 영국에서는 정전 성사 시 우크라이나 안보보장을 위해 지상군 파병 가능성까지 시사
회담 종료 후에도 비트코인 가격의 변화는 제한된 등락을 보이고 있어 관련해서 금융시장 변화는 제한될 것으로 예상.
Forwarded from [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경훈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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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스카 정상회담 - "위를 봐라"
두 양반 만나자마자 하늘 위로 날아가는 B-2와 이를 호위하는 F-22 4대. 이때 협상의 전문가(?) 트럼프가 날린 그만의 전형적인 클리쉐, "오늘 딜 없으면 저것들 너네 집으로 날아간거다" 🤣
NOW - Trump says Putin meeting "extremely productive... We didn't get there, but we have a very good chance of getting there," implying no ceasefire was reached. No details of any deal were provided and neither Putin nor Trump took any questions.
👉 일단 종전에 대한 합의는 없이, 미래를 도모하자 후 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와 푸틴은 6년만에 첫 만남 (e.g. 오사카 G20)이며, 푸틴이 미국을 직접 방문한 건 10년만 (e.g. 뉴욕 유엔총회), 서방국가 방문은 러우전쟁 이후 처음
👉 미국 땅에서 만났다는 것으로 트럼프가 정치적 우위를 점했다 해석(?)
두 양반 만나자마자 하늘 위로 날아가는 B-2와 이를 호위하는 F-22 4대. 이때 협상의 전문가(?) 트럼프가 날린 그만의 전형적인 클리쉐, "오늘 딜 없으면 저것들 너네 집으로 날아간거다" 🤣
NOW - Trump says Putin meeting "extremely productive... We didn't get there, but we have a very good chance of getting there," implying no ceasefire was reached. No details of any deal were provided and neither Putin nor Trump took any questions.
👉 일단 종전에 대한 합의는 없이, 미래를 도모하자 후 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와 푸틴은 6년만에 첫 만남 (e.g. 오사카 G20)이며, 푸틴이 미국을 직접 방문한 건 10년만 (e.g. 뉴욕 유엔총회), 서방국가 방문은 러우전쟁 이후 처음
👉 미국 땅에서 만났다는 것으로 트럼프가 정치적 우위를 점했다 해석(?)
✅ [속보] 트럼프-푸틴 공동 기자회견, 휴전 발표 없이 종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10078?rc=N&ntype=RANKING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10078?rc=N&ntype=RANKING
Naver
[속보] 트럼프-푸틴 공동 기자회견, 휴전 발표 없이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