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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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행정부-인텔 지분 투자 협상 소식주가 급등 ]

협상 배경: 트럼프 행정부, 인텔의 미국 내 제조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인텔 지분을 인수하는 방안 논의 중.
프로젝트 핵심: 오하이오주 반도체 공장 허브(세계 최대 목표) 지원. 해당 프로젝트는 재정난으로 2030년대까지 지연 예정.
규모·조건: 지분 규모 미정, 정부 자금으로 인수. 세부사항은 조율 중이며, 계획은 유동적.
주가 반응: 보도 후 인텔 주가 최대 +8.9% 상승(24.20달러). 올해 들어 11% 상승.
공식 입장: 인텔 “미국 기술·제조 리더십 강화에 깊이 헌신, 소문·추측에는 논평하지 않음.” 백악관은 답변 안 함.
정치적 맥락: 트럼프, 회담 전 CEO 리푸 탄(Lip-Bu Tan) 퇴진 요구했으나 이후 지지 표명. 오하이오주는 트럼프가 3번 모두 승리한 핵심 주.

유사 사례:
• 美 정부, 중국향 반도체 매출 일부에서 15% 수익 지분 확보.
• 美 강철회사 US Steel ‘골든 셰어’ 보유로 매각 승인.
• 국방부, MP Materials(희토류 생산) 4억 달러 우선주 투자.
의미: 미국 정부가 중국 견제를 위해 전략 산업(반도체·희토류·철강) 국내 챔피언 직접 투자 강화.
인텔 현황: 시장 점유율·기술 격차 상실, 재정난으로 구조조정 중. CHIPS Act 최대 수혜 예상됐으나 정책 불확실성 존재. TSMC 공동 운영 제안도 있었으나 무산.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실적 전망 부진에 애프터마켓 14% 급락
버크셔 헤서웨이가 UNH를 Q2 13F에 추가한 소식이 나오면서 애프터장 급등
Forwarded from 루팡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2025년 2분기 13F 보고서를 제출

신규 매수: $UNH, $NUE, $LEN, $DHI, $LAMR, $ALLE
전량 매도: $TMUS

비중 확대(추가 매수): $POOL, $LEN.B, $STZ, $HEI.A, $CVX, $DPZ
비중 축소(부분 매도): $AAPL, $CHTR, $FWONK, $BAC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8/15 2025년 2분기 주요 기관 투자자 13F 보고서 요약

2025년 2분기 13F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기관 투자자들은 AI와 기술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최근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에도 나섰음. 특히 중국 기업에 대한 매도세가 두드러지는 것이 이번 분기의 가장 큰 특징

주요 운용사별 투자 동향

1. 버크셔 해서웨이(워런 버핏)
-신규 매수: 유나이티드헬스 그룹(UNH), 쉐브론(CVX), 풀(POOL), 누코어(NUE), D.R. 호튼(DHI), 레나르(LEN) 등 건강 관리와 주택 건설, 에너지 기업에 새롭게 투자
-지분 확대: 콘스텔레이션 브랜즈(STZ), 하이코(HEI), 도미노피자(DPZ) 등
-지분 축소/전량 매도: 애플(AAPL)과 BOA(BAC)의 지분을 일부 줄이고, T모바일(TMUS)을 전량 매도

2.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세계 1위 헤지펀드)
-신규 매수: ARM 홀딩스(ARM), 인튜이트(INTU), EQT 코퍼레이션(EQT)
-지분 확대: 엔비디아(NVDA), 아마존(AMZN), MS(MSFT) 등 빅테크 기업
전량 매도: 알리바바(BABA), 징둥닷컴(JD), 핀둬둬(PDD), 바이두(BIDU) 등 보유하고 있던 대부분의 중국 기술주를 정리

3. 사이언 에셋 매니지먼트(마이클 버리)
-신규 매수: 킨로스 골드(KGC), 바릭 골드(GOLD) 등 금 채굴 기업들. 인플레와 경제 불안 대비
-지분 축소/전량 매도: 아마존(AMZN)과 알파벳(GOOGL) 등 대형 기술주 일부를 매도하며, 시장 과열에 대한 경계

4.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스 (대표적 퀀트펀드)
-신규 매수: 유나이티드헬스 그룹(UNH), 스노우플레이크(SNOW), 피서브(FI), SE(SE)
-지분 확대: 엔비디아(NVDA), 넷플릭스(NFLX), 애플(AAPL) 등 주요 기술주

이번 분기 특징 요약
-AI 및 기술 중심 투자 확대: 엔비디아(NVDA), 마이크로소프트(MSFT), 스노우플레이크(SNOW) 등 AI 및 데이터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가 압도적으로 많았음.
-중국 기업 매도: 브리지워터와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펀드(PIF) 등 다수의 운용사들이 중국 기술주를 대규모로 매도. 이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규제 불확실성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우려를 보여줌.
-시장 과열 경계: 마이클 버리와 같은 일부 투자자들은 대형 기술주에 대한 차익 실현을 통해 현재의 시장 분위기에 대한 신중한 모습ㅁ
Forwarded from 주식 급등일보🚀급등테마·대장주 탐색기 (텔레그램)
뉴욕증시, PPI 충격에도 보합권 사수…혼조 마감 | 연합뉴스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보합권에서 혼조로 마감했다.

7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급등했으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지수는 보합권을 지켜냈다.

하지만 금리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면서 중·소형주 위주로 매도세가 강해졌고 대형주 또한 오름폭을 확대하진 못했다.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7월 PPI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달 대비 0.9% 급등했다. 2022년 6월의 0.9% 이후 가장 가파른 상승폭이다. 시장 전망치 0.2% 상승 또한 크게 웃돌았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도 0.9% 올라 마찬가지로 시장 전망치(0.2%)를 상회했다. 전년 동기 대비 기준으로는 전품목 PPI가 3.3%, 근원 PPI는 3.7% 각각 올랐다.

헤드라인 수치는 시장을 긴장시키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이번 수치에 포트폴리오 관리 수수료의 급등과 항공료 상승 등이 상당 부분 기여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증시는 보합권에서 선방했다.7월 PPI로 금리인하 기대감도 후퇴했다. 9월에 연준인 '빅컷(50bp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은 시장에서 소멸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9월에 기준금리가 25bp 인하될 확률을 92.6%로 반영했다. 50bp 인하 확률은 사라졌고 동결 확률은 7.4%로 반영됐다.

7월 PPI로 금리인하 기대감도 후퇴했다. 9월에 연준인 '빅컷(50bp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은 시장에서 소멸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815007700009
PPI 전월비 증가율에 서비스 기여도는 약 78%. 2014년 이후 지금보다 높았던 적은 2차례 밖에 없었음
시장은 9월 50bp 인하를 반영하다가 PPI 발표 이후 재차 동결을 반영하기 시작. 연준 내부에서도 인하 vs 동결 진영이 나뉘어지는 중

PCE에 포함되는 PPI 항목들 중 Portfolio Mgmt와 Airfare가 큰 폭으로 상승
Portfolio Mgmt와 Airfare만 크게 상승한 것이 아님.

Machinery & vehicle wholesaling +6.7%
Passenger car rental +5.4%
Cable services +4.2%
Gaming +3.8%
Traveler accommodation services +3.1%
Internet access +2.5%

결국 서비스 인플레는 전반적으로 확산되고 있음

** 서비스 항목은 크게 3가지로 나뉨
1) Final demand trade services (무역 서비스): 기업의 유통 비용이나 이윤 폭 변화
2) Final demand transportation and warehousing services (운송, 창고 서비스):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데 드는 물류 비용의 변화
3) Final demand services less trade, transportation, and warehousing (무역,운송,창고 서비스 제외): 서비스 경제 전반의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장 넓게 보여주는 지표
Forwarded from 루팡
베일리 기포드(Baillie Gifford)가 2025년 2분기 13F 보고서를 제출했으며, 주요 매수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RDDT, $TEM, $APP

상위 5대 보유 종목:

1. $MELI, 6.83%


2. $NVDA, 5.78%


3. $SPOT, 5.51%


4. $AMZN, 5.45%


5. $SE, 4.96%



신규 매수 포지션: $TEM, $DG, $FTAI, $MSCI, $EPAM
비중 확대(Top Buys):
$RDDT, $TEM, $APP, $DG, $NVDA

비중 축소(Top Sales): $SHOP, $ONC, $WDAY, $SPOT, $ESTC
Forwarded from 프리라이프
[미 원전 르네상스에 캐나다·UAE 진출 선언, 한국도 전략 필요](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8827)

트럼프 대통령 ‘원전 르네상스’ 정책 → 글로벌 원전 기업들 美 시장 진출 가속
• 300GW 신규 원전 배치 행정명령 → 1960~1990년대 미국 건설 원전의 3배 규모.
• 캐나다 엣킨스레알리스(AtkinsRéalis), 중수로(CANDU) 기술 앞세워 美 진출 의사 공식화.
• UAE 원자력공사(ENEC), 웨스팅하우스와 MOU 체결 → AP1000 노형 10기 건설 목표(2030년까지).

캐나다의 전략: 기술 차별화
• 엣킨스레알리스, 캔두에너지 모회사 → 전 세계 34기 원전 건설 경험.
• 미국 시장 대형원전 기술 독점(웨스팅하우스) 구도 → 중수로로 파이 일부 확보 목표.
• 2020년대 말 美 라이선스 취득 검토.

UAE의 전략: 자본력 + 호환성
• 바라카 원전과 AP1000 노형 간 높은 기술 호환성.
• 웨스팅하우스와 협력 → 자본 기반 대형 프로젝트 추진.

한국의 기회와 과제
• 한·미 관세협상 타결 → 2000억달러 대미 투자펀드에 원전 포함 → 美 진출 가능성 확대.
• 전문가 “공기업 중심 전략 재검토 필요” → 민간 제작·시공사 직접 참여 유도.
• 美 현지 공급망 구축, 디테일한 실행전략 중요.

원문 발췌:
- “한·미 관세협상 결과 20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펀드에 원전이 포함되면서 미국 진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동시에 구체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원전
버크셔, 애플 지분 축소 다시 시작…주가 ‘반토막’ 유나이티드헬스는 대거 매수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이하 버크셔)가 올해 2분기(4~6월) 애플 주식을 대거 매도하며 애플 지분 축소를 재개

2분기 말 기준 버크셔는 유나이티드헬스 주식을 15억7219만달러(약 2조2000억원)어치 보유

인베스토피디아는 “버크셔가 지난해 4분기부터 유나이티드헬스 주식을 꾸준히 매입해온 것으로 보인다”며, 당시 버크셔는 가격 급등을 피하기 위해 규제 당국에 비밀 매수를 허용해 달라고 요청. 유나이티드헬스는 의료비 지급 증가와 미국 사법 당국 조사 여파로 올해 들어 주가가 반 토막 났지만, 이날 장 마감 후 버크셔의 매입 사실이 공개되자 시간외 거래에서 10% 넘게 급등
https://share.google/25uJokqyG18erRuEk
소프트뱅크 그룹, 2분기 Metsera, eToro 지분 매입.

📍소프트뱅크 그룹은 2분기 포트폴리오에서 Metsera와 eToroGroup 지분을 신규 매입.

반면, T-Mobile US, Lemonade, Full Truck Alliance는 보유 지분 축소.

목요일에 공개된 13F 보고서에 따르면 Metsera 주식 약 482만 주 매입, eToroGroup 주식은 39.8만 주 매입.
Forwarded from Narrative Economics
Bank of America의 경고; 2025년 연준 금리 인하가 전년 대비 물가상승률 상승과 맞물리면서, 달러가 드물고 위험한 상황에 직면

- [그림 1] 역사적으로 이러한 국면(마지막으로 2007~2008년에 발생)에서는 달러가 약 -8% 하락했으며, 하락 압력은 금리 인하 전부터 시작되어 인하 이후에도 한동안 지속

- 올해 말까지 EUR/USD 환율이 1.20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

#INDEX
Forwarded from 회색인간의 매크로 + 투자 (Gray KIM)
PPI 쇼크 불구 시장이 다 말아올린 이유에 대한 해석이라는 글들을 누가 전해줘서 봤는데 다 틀려요..... ㅋ 그냥 7월말 기준 Core PCE는 크게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일단 9월 25bp 인하는 하겠네로 해석이 된 거임. 어제 PPI가 튄 것은 도소매 유통서비스가 엄청나게 오른 것의 기여도가 크고 그것은 관세로 인한 마진 축소를 방어하기 위해 이제 도소매 유통에서 가격을 올린다는 이야기임. 그래서 곧 CPI는 올라갈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너무 뇌피셜들 난무하시는데 CPI처럼 매달 나오는 지표는 MoM을 봐야 합니다. YoY으로 이야기하는거부터가 통계 볼 줄 모른다는 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