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7월 생산자물가지수 예상 상회. 시황맨
◎ 헤드라인
전년 3.3%, 전월 0.9% (예상 2.5%, 0.2%)
◎ 근원
전년 3.7%, 전월 0.9% (예상 2.9%, 0.2%)
다만 PCE에 적용되는 세부 항목을 보면 portfolio management 즉, 금융 관리 비용이 유난하게 튄 것이라.. 전체적으로 엄청나게 부담이 커졌다고 보기는 조금 애매하네요.
아무래도 증시가 올라 비용이 비례해 오른 측면도 있을 것이고. 여튼 시장 반응은 실제 장 열려 봐야 알겠습니다.
◎ 헤드라인
전년 3.3%, 전월 0.9% (예상 2.5%, 0.2%)
◎ 근원
전년 3.7%, 전월 0.9% (예상 2.9%, 0.2%)
다만 PCE에 적용되는 세부 항목을 보면 portfolio management 즉, 금융 관리 비용이 유난하게 튄 것이라.. 전체적으로 엄청나게 부담이 커졌다고 보기는 조금 애매하네요.
아무래도 증시가 올라 비용이 비례해 오른 측면도 있을 것이고. 여튼 시장 반응은 실제 장 열려 봐야 알겠습니다.
Forwarded from DAOL 시황 김지현 & 경제/전략 조병현
일단 PPI 예상치 대폭 상회한것으로 발표되면서, 오늘 사라졌던 동결 전망이 다시 등장.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추이. 적극적인 해고도 발생하지 않는 모습이지만 실직 이후 취업도 어려운 모습
Forwarded from 한화투자증권 경제 임혜윤
한화_임혜윤_Macro_Issue_250818F.pdf
1.5 MB
<No Stagflation>
1. 갑자기 분위기 스태그플레이션
2. 관세 정산 시작
3. 관세 더하면 3%
4. 대국의 이점
5. 마일드 인플레이션
고용지표 부진에도 노동시장의 급격한 위축 조짐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관세가 물가에 본격 반영될 전망이지만, Core 물가 고점은 3% 초반 수준일 것입니다. 미국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는 과도합니다.
1. 갑자기 분위기 스태그플레이션
2. 관세 정산 시작
3. 관세 더하면 3%
4. 대국의 이점
5. 마일드 인플레이션
고용지표 부진에도 노동시장의 급격한 위축 조짐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관세가 물가에 본격 반영될 전망이지만, Core 물가 고점은 3% 초반 수준일 것입니다. 미국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는 과도합니다.
Forwarded from Rafiki research
이제부터는 관세가 가격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구간이다. 관세 불확실성이 완화됐기때문에 기업들의 의사결정도 수월해질 것이다. 관세가 납득할 만한 수준이라면, 기업들은 신속하게 대응한다.
연준 연구에 따르면, 가격 전가는 관세 인상 1년 이내에 집중된다. 관세 효과는 내년 상반기까지 물가에 집중적으로 더해질 가능성이 높다.
이를 감안하면, CPI는 일시적으로 3%에 근접할 수 있다. 8~10월 CPI에는 기저효과도더해진다. Core CPI와 Core PCE 물가는 내년 상반기까지 3%를 상회할 전망이다.
지난달 주거 및 에너지 물가는 안정됐지만, 여타 서비스 물가는 강해졌다. 서비스 물가가 약해지면, 관세에 따른 상품 물가 상승을 어느정도 상쇄할 수 있는데, 그 효과가 미미한 상황이다. 당분간 물가가 예상을 상회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연준 연구에 따르면, 가격 전가는 관세 인상 1년 이내에 집중된다. 관세 효과는 내년 상반기까지 물가에 집중적으로 더해질 가능성이 높다.
이를 감안하면, CPI는 일시적으로 3%에 근접할 수 있다. 8~10월 CPI에는 기저효과도더해진다. Core CPI와 Core PCE 물가는 내년 상반기까지 3%를 상회할 전망이다.
지난달 주거 및 에너지 물가는 안정됐지만, 여타 서비스 물가는 강해졌다. 서비스 물가가 약해지면, 관세에 따른 상품 물가 상승을 어느정도 상쇄할 수 있는데, 그 효과가 미미한 상황이다. 당분간 물가가 예상을 상회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8/15 미 증시, 생산자물가지수와 13F 결과 소화 후 보합권 등락
미 증시는 생산자물가지수(PPI)의 예상치 상회 결과와 2분기 기관들의 13F 보고서 재료를 소화하며 보합권에서 등락. PPI 발표 직후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축소되면서 시장은 하락 출발했으나, 주요 기관들이 성장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하락을 되돌림. 장 마감 직전에 인텔(+7.28%)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지분 인수 루머가 유입되자 반도체 기업들의 반등도 영향(다우 -0.02%, 나스닥 -0.01%, S&P500 +0.03%, 러셀2000 -1.24%,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12%)
* 변화 요인: 생산자물가지수 해석, 13F 결과
7월 PPI는 전월 대비 0.9% 상승하며 3년 내 가장 빠른 상승세를 기록. 이는 PCE에 포함되는 항공료(1%), 포트폴리오 관리 수수료(5.8%) 등 서비스 물가와 근원 PPI(0.6%)가 모두 크게 상승했기 때문. 특히 도소매업체 마진이 2% 증가한 것은 매우 중요. 이는 기업들이 비용 증가를 자체적으로 흡수하지 않고 소비자 가격에 전가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향후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 우려가 확대(기업 실적 호전 이유). 이에 CME FEDWatch에서는 전일 54.4%였던 연말까지 연준의 금리 인하 3회 전망 확률이 41.1%로 감소. 이에 따라 달러는 강세, 국채 금리는 상승, 주식시장은 하락하는 등 변화가 진행
한편, 시장 하락을 상쇄하고 지수를 견인한 부분은 2분기 13F 보고서 였음. 기관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가 공개되며 시장의 미래 방향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기 때문. 레이 달리오의 브릿지워터는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메타 비중을 늘린 가운데, 알리바바, 핀둬둬, 바이두를 전량 매도했으며, ARM을 신규 매수. 르네상승 테크는 AMD, 브로드컴, 월마트, 알파벳, 스타벅스를 전량 매도하고, 유나이티드헬스, 스노우플레이크 등은 신규 매수했으며, 애플과 특히 넷플릭스 보유량을 큰 폭으로 증가. 투 시그마는 엔비디아, GE 버노바 등은 늘린 반면, 브로드컴과 마벨테크 등은 매도. 캘리포니아 공무원 연금(CalPERS)은 코인베이스, 팔란티어, 엔비디아, 로빈후드를 추가 매수. 사우디 공공투자펀드(PIF)는 메타, 쇼피파이, 페이팔, 알리바바, 페덱스를 전량 매도. 버크셔해서웨이는 약 50억 달러 규모의 산업재 분야 미공개 종목을 보유 중으로 알려져 관련 종목에 주목.
이를 종합하면, 주요 기관들은 미국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공격적 성장 전략을 한층 강화. 특히 AI, 반도체, 클라우드, 플랫폼 등 핵심 성장 산업에 대한 비중 확대가 두드러졌음. 반면, 4월 이후 시장 반등 국면에서는 일부 기관이 차익 실현 목적의 전략적 매도를 병행하며 포트폴리오를 조정. 전반적으로 기관들의 포트폴리오는 성장주 중심의 공격적 리밸런싱과 전략적 차익 실현이 동시에 나타난 특징. 관련 소식에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생산자물가지수 발표 후 하락을 되돌리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감. 다만 이는 2분기 수치라는 점에서 단기적 영향에 그칠 것으로 판단
미 증시는 생산자물가지수(PPI)의 예상치 상회 결과와 2분기 기관들의 13F 보고서 재료를 소화하며 보합권에서 등락. PPI 발표 직후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축소되면서 시장은 하락 출발했으나, 주요 기관들이 성장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하락을 되돌림. 장 마감 직전에 인텔(+7.28%)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지분 인수 루머가 유입되자 반도체 기업들의 반등도 영향(다우 -0.02%, 나스닥 -0.01%, S&P500 +0.03%, 러셀2000 -1.24%,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12%)
* 변화 요인: 생산자물가지수 해석, 13F 결과
7월 PPI는 전월 대비 0.9% 상승하며 3년 내 가장 빠른 상승세를 기록. 이는 PCE에 포함되는 항공료(1%), 포트폴리오 관리 수수료(5.8%) 등 서비스 물가와 근원 PPI(0.6%)가 모두 크게 상승했기 때문. 특히 도소매업체 마진이 2% 증가한 것은 매우 중요. 이는 기업들이 비용 증가를 자체적으로 흡수하지 않고 소비자 가격에 전가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향후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 우려가 확대(기업 실적 호전 이유). 이에 CME FEDWatch에서는 전일 54.4%였던 연말까지 연준의 금리 인하 3회 전망 확률이 41.1%로 감소. 이에 따라 달러는 강세, 국채 금리는 상승, 주식시장은 하락하는 등 변화가 진행
한편, 시장 하락을 상쇄하고 지수를 견인한 부분은 2분기 13F 보고서 였음. 기관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가 공개되며 시장의 미래 방향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기 때문. 레이 달리오의 브릿지워터는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메타 비중을 늘린 가운데, 알리바바, 핀둬둬, 바이두를 전량 매도했으며, ARM을 신규 매수. 르네상승 테크는 AMD, 브로드컴, 월마트, 알파벳, 스타벅스를 전량 매도하고, 유나이티드헬스, 스노우플레이크 등은 신규 매수했으며, 애플과 특히 넷플릭스 보유량을 큰 폭으로 증가. 투 시그마는 엔비디아, GE 버노바 등은 늘린 반면, 브로드컴과 마벨테크 등은 매도. 캘리포니아 공무원 연금(CalPERS)은 코인베이스, 팔란티어, 엔비디아, 로빈후드를 추가 매수. 사우디 공공투자펀드(PIF)는 메타, 쇼피파이, 페이팔, 알리바바, 페덱스를 전량 매도. 버크셔해서웨이는 약 50억 달러 규모의 산업재 분야 미공개 종목을 보유 중으로 알려져 관련 종목에 주목.
이를 종합하면, 주요 기관들은 미국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공격적 성장 전략을 한층 강화. 특히 AI, 반도체, 클라우드, 플랫폼 등 핵심 성장 산업에 대한 비중 확대가 두드러졌음. 반면, 4월 이후 시장 반등 국면에서는 일부 기관이 차익 실현 목적의 전략적 매도를 병행하며 포트폴리오를 조정. 전반적으로 기관들의 포트폴리오는 성장주 중심의 공격적 리밸런싱과 전략적 차익 실현이 동시에 나타난 특징. 관련 소식에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생산자물가지수 발표 후 하락을 되돌리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감. 다만 이는 2분기 수치라는 점에서 단기적 영향에 그칠 것으로 판단
Forwarded from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7월 생산자물가지수 주요 내용 정리. 시황맨
◎ 수치
헤드라인 전년 3.3%, 전월 0.9% (예상 2.5%, 0.2%)
근원 전년 3.7%, 전월 0.9% (예상 2.9%, 0.2%)
◎ 세부 내용
상품 지수 0.7%, 서비스 지수 1.1% 상승
상품지수는 채소가격이 38.9% 급등한 영향
서비스 부문은 2022년 3월 이 후 최대폭 상승
승용차 렌트, 게임, 여행 숙박 등이 전월 대비 상승
◎ PCE에 반영되는 주요 항목
포트폴리오 관리 5.8% 급등.
항공료 1.0% 올라 6월 -2.3%에서 상승 전환
병원 외래 진료는 -0.5% 하락.
◎ 분석가 코멘트
수입 업자들 관세를 고객 전가 보다 흡수 중
그러나 고객에서 전가하는 시기 곧 올 것
포트 관리비, 항공료 아니라면 추정치 비슷했을지도
◎ 지표 반응
9월 0.5%p 인하 확률 없어 지고 동결 5.6% 재등장
0.25%p 인하 확률은 94.4%로 여전히 높은 편
2년물 금리 발표 전 3.66% → 발표 후 3.71%
◎ 수치
헤드라인 전년 3.3%, 전월 0.9% (예상 2.5%, 0.2%)
근원 전년 3.7%, 전월 0.9% (예상 2.9%, 0.2%)
◎ 세부 내용
상품 지수 0.7%, 서비스 지수 1.1% 상승
상품지수는 채소가격이 38.9% 급등한 영향
서비스 부문은 2022년 3월 이 후 최대폭 상승
승용차 렌트, 게임, 여행 숙박 등이 전월 대비 상승
◎ PCE에 반영되는 주요 항목
포트폴리오 관리 5.8% 급등.
항공료 1.0% 올라 6월 -2.3%에서 상승 전환
병원 외래 진료는 -0.5% 하락.
◎ 분석가 코멘트
수입 업자들 관세를 고객 전가 보다 흡수 중
그러나 고객에서 전가하는 시기 곧 올 것
포트 관리비, 항공료 아니라면 추정치 비슷했을지도
◎ 지표 반응
9월 0.5%p 인하 확률 없어 지고 동결 5.6% 재등장
0.25%p 인하 확률은 94.4%로 여전히 높은 편
2년물 금리 발표 전 3.66% → 발표 후 3.71%
Forwarded from [한투 선진국] 최보원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예상보다 낮은 수준에 그쳤으나, 7월 PPI 및 근원 PPI가 예상치를 모두 상회
CPI 발표 및 파월의장 조기 사임 기대감 확산되며 낮아졌던 국채금리 재차 반등
달러 강세 전환되며 유로화, 파운드화, 엔화 모두 약세 전환
CPI 발표 및 파월의장 조기 사임 기대감 확산되며 낮아졌던 국채금리 재차 반등
달러 강세 전환되며 유로화, 파운드화, 엔화 모두 약세 전환
Forwarded from 하나증권 리서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트럼프 반응 주목
>미국 7월 PPI 데이터 속보
•미국 7월 도매 물가 상승률이 가속화되며 최근 3년간 최대폭을 기록. 이는 기업들이 관세 관련 수입 비용 증가를 흡수하지 못했음을 보여줌. 서비스 비용은 1.1% 상승하며 2022년 3월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
•서비스업 내에서는 도매업체와 소매업체의 이익률이 2% 급등했으며, 특히 기계장비 도매업이 선도적 상승을 보였음.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수요가 둔화됐음에도 기업들은 미국의 높은 관세로 인한 비용을 상쇄하기 위해 상품과 서비스 가격을 조정하고 있음. 9월 연준 금리 인하 배팅 축소
>受利润率激增推动,美国7月批发通胀加速上升,创下三年来最大涨幅。这显示出企业并未消化与关税相关的更高进口成本。服务成本上涨1.1%,为自2022年3月以来最大增幅。在服务业中,批发商和零售商的利润率大涨2%,其中机械设备批发行业涨幅领先。报告显示,尽管上半年需求趋缓,企业仍在调整商品和服务的定价,以帮助抵消美国更高关税带来的成本。交易员减少了对美联储将在9月降息的押注。
>미국 7월 PPI 데이터 속보
•미국 7월 도매 물가 상승률이 가속화되며 최근 3년간 최대폭을 기록. 이는 기업들이 관세 관련 수입 비용 증가를 흡수하지 못했음을 보여줌. 서비스 비용은 1.1% 상승하며 2022년 3월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
•서비스업 내에서는 도매업체와 소매업체의 이익률이 2% 급등했으며, 특히 기계장비 도매업이 선도적 상승을 보였음.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수요가 둔화됐음에도 기업들은 미국의 높은 관세로 인한 비용을 상쇄하기 위해 상품과 서비스 가격을 조정하고 있음. 9월 연준 금리 인하 배팅 축소
>受利润率激增推动,美国7月批发通胀加速上升,创下三年来最大涨幅。这显示出企业并未消化与关税相关的更高进口成本。服务成本上涨1.1%,为自2022年3月以来最大增幅。在服务业中,批发商和零售商的利润率大涨2%,其中机械设备批发行业涨幅领先。报告显示,尽管上半年需求趋缓,企业仍在调整商品和服务的定价,以帮助抵消美国更高关税带来的成本。交易员减少了对美联储将在9月降息的押注。
Forwarded from [한투 선진국] 최보원
9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여전히 높게 평가되나, 전일 90%대 중반까지 높아졌던 인하 확률이 88.5% 까지 낮아지며 미국 주요 지수도 금주 상승분 일부 반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