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국제무역위, BOE 수입금지 판결 관련 코멘트
[ SK증권 디스플레이/IT중소형 권민규 ]
▶️ 배경 및 판결내용
- 리포트 참고 부탁드립니다.
▶️ 애널리스트 의견
- BOE 수입금지 조치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단가인하(CR)우려 완화 및 경쟁강도 완화
- BOE는 애플의 패널 CR카드로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의 패널 단가를 인하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해왔음. 또한 8.6G IT OLED 32K를 준비하고 있음
- 미국 업체인 애플, DELL, HP 등 스마트폰 및 세트 업체는 BOE 패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워짐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8.6G IT OLED 시장도 경쟁강도 완화 예상
- BOE가 공급하는 OLED 패널만 제재에 해당되며(LCD는 해당되지 않음), BOE가 공급하는 OLED가 가장 많이 탑재되는 어플리케이션은 애플의 '아이폰'
- BOE는 통상적으로 아이폰 패널 공급량의 20~30% 공급. 주로 미국내 유통되는 아이폰 레거시 제품 및 리퍼비시 제품, 갤럭시 리퍼 패널을 공급해옴
- 미국 내 유통되는 BOE OLED 패널은 연간 2,000~3,000만대 수준으로 파악
- 해당 물량이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에 배정 시 Q는 상승할 수 있으나 저부가 모델 및 리퍼비시 비중이 높으므로 단가는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
- 다만 CR 우려 완화, 경쟁강도 완화는 긍정적
- 해당 조치로 국내 아이폰 디스플레이 밸류체인 전반적인 수혜 예상
▶️ 예상 수혜주
- LG디스플레이 및 삼성디스플레이 밸류체인 전반적인 수혜를 예상
- 수입금지, 재고사용 금지 조치 즉각 발효 시 삼성디스플레이향 긴급 발주 가능성, 관련 밸류체인 하반기 실적 상승 가능성 보유
- BOE 배제로 아이폰 신규모델 패널 CR우려 완화, 중장기적으로 IT OLED 경쟁 강도 완화에 따른 삼성디스플레이 밸류체인 주목
- 애플은 통상적으로 모델당 2개의 벤더를 할당.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폰 17의 경우, 기본/프로 모델 물량 배정이 삼성디스플레이와 BOE 위주로 배정됨. BOE 수입금지 조치에 따라 아이폰 17 내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단기적인 수혜를 예상함. 다만 아이폰 17 시리즈에서 BOE에 배정된 물량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단기적인 물량 증가를 기대하는 것보다 CR우려 완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파악.
- 패널 단가 인하 우려가 축소되면 패널 부품군의 단가 인하 압박도 축소. 물량 증가에 따른 Q증가도 예상
<패널 업체>
LG디스플레이: 패널 단가 인하(CR)우려 완화. CAPA 제한으로 물량이 큰 폭으로 확대되진 못하지만, 현재처럼 고부가 패널 위주의 믹스 개선세 지속 예상. BOE에 배정된 프로 모델 일부가 LG디스플레이로 재배정될 가능성 보유
<삼성디스플레이 밸류체인>
- 덕산네오룩스: BOE는 중국 OLED 소재 업체들의 값싼 소재 공급으로 단가를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었으나, BOE의 퇴출로 단가 인하(CR) 우려 완화. 또한 삼성디스플레이 물량 상승에 따라 Q증가 예상.
- 비에이치: 삼성디스플레이 물량 증가에 따른 Q 증가 예상. FPCB CR우려는 이미 기반영되어 제한적이지만, 패널 단가 인하 우려 축소로 중장기적 CR우려 추가 축소 예상
- 파인엠텍: 미국 내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는 중국 스마트폰 벤더들의 삼성디스플레이 폴더블 패널 선택 확대 예상. Q증가 예상
- 켐트로닉스: BOE Rigid OLED 패널 수입 금지 조치로 삼성디스플레이 Rigid OLED 패널 수요 증가 예상(Rigid 패널은 스마트폰, 노트북 등에 모두 탑재 중). Rigid OLED 패널 수요 증가에 따라 가동률 상승 점진적 증가 예상
▶️ URL:
https://buly.kr/BpFXlFu
[ SK증권 디스플레이/IT중소형 권민규 ]
▶️ 배경 및 판결내용
- 리포트 참고 부탁드립니다.
▶️ 애널리스트 의견
- BOE 수입금지 조치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단가인하(CR)우려 완화 및 경쟁강도 완화
- BOE는 애플의 패널 CR카드로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의 패널 단가를 인하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해왔음. 또한 8.6G IT OLED 32K를 준비하고 있음
- 미국 업체인 애플, DELL, HP 등 스마트폰 및 세트 업체는 BOE 패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워짐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8.6G IT OLED 시장도 경쟁강도 완화 예상
- BOE가 공급하는 OLED 패널만 제재에 해당되며(LCD는 해당되지 않음), BOE가 공급하는 OLED가 가장 많이 탑재되는 어플리케이션은 애플의 '아이폰'
- BOE는 통상적으로 아이폰 패널 공급량의 20~30% 공급. 주로 미국내 유통되는 아이폰 레거시 제품 및 리퍼비시 제품, 갤럭시 리퍼 패널을 공급해옴
- 미국 내 유통되는 BOE OLED 패널은 연간 2,000~3,000만대 수준으로 파악
- 해당 물량이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에 배정 시 Q는 상승할 수 있으나 저부가 모델 및 리퍼비시 비중이 높으므로 단가는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
- 다만 CR 우려 완화, 경쟁강도 완화는 긍정적
- 해당 조치로 국내 아이폰 디스플레이 밸류체인 전반적인 수혜 예상
▶️ 예상 수혜주
- LG디스플레이 및 삼성디스플레이 밸류체인 전반적인 수혜를 예상
- 수입금지, 재고사용 금지 조치 즉각 발효 시 삼성디스플레이향 긴급 발주 가능성, 관련 밸류체인 하반기 실적 상승 가능성 보유
- BOE 배제로 아이폰 신규모델 패널 CR우려 완화, 중장기적으로 IT OLED 경쟁 강도 완화에 따른 삼성디스플레이 밸류체인 주목
- 애플은 통상적으로 모델당 2개의 벤더를 할당.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폰 17의 경우, 기본/프로 모델 물량 배정이 삼성디스플레이와 BOE 위주로 배정됨. BOE 수입금지 조치에 따라 아이폰 17 내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단기적인 수혜를 예상함. 다만 아이폰 17 시리즈에서 BOE에 배정된 물량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단기적인 물량 증가를 기대하는 것보다 CR우려 완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파악.
- 패널 단가 인하 우려가 축소되면 패널 부품군의 단가 인하 압박도 축소. 물량 증가에 따른 Q증가도 예상
<패널 업체>
LG디스플레이: 패널 단가 인하(CR)우려 완화. CAPA 제한으로 물량이 큰 폭으로 확대되진 못하지만, 현재처럼 고부가 패널 위주의 믹스 개선세 지속 예상. BOE에 배정된 프로 모델 일부가 LG디스플레이로 재배정될 가능성 보유
<삼성디스플레이 밸류체인>
- 덕산네오룩스: BOE는 중국 OLED 소재 업체들의 값싼 소재 공급으로 단가를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었으나, BOE의 퇴출로 단가 인하(CR) 우려 완화. 또한 삼성디스플레이 물량 상승에 따라 Q증가 예상.
- 비에이치: 삼성디스플레이 물량 증가에 따른 Q 증가 예상. FPCB CR우려는 이미 기반영되어 제한적이지만, 패널 단가 인하 우려 축소로 중장기적 CR우려 추가 축소 예상
- 파인엠텍: 미국 내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는 중국 스마트폰 벤더들의 삼성디스플레이 폴더블 패널 선택 확대 예상. Q증가 예상
- 켐트로닉스: BOE Rigid OLED 패널 수입 금지 조치로 삼성디스플레이 Rigid OLED 패널 수요 증가 예상(Rigid 패널은 스마트폰, 노트북 등에 모두 탑재 중). Rigid OLED 패널 수요 증가에 따라 가동률 상승 점진적 증가 예상
▶️ URL:
https://buly.kr/BpFXlFu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 14년 8개월간 미국서 中 OLED 퇴출...삼디 기술 탈취 美서 ‘통 큰’ 인정
- 삼성디스플레이가 경쟁 업체인 중국 BOE를 상대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기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전례 없는 ‘역대급 승소’
- 이번 판결에 따라 BOE는 앞으로 14년 8개월 동안 미 시장 진입이 어려워질 것
- 특히, 새로 출시될 아이폰 시리즈나, 메타 스마트글라스 등에 탑재가 배제될 가능성이 커진 것
- 이 판결은 오는 11월 최종 판결이 날 예정이지만 미 ITC가 중국 업체의 기술 탈취를 인정해 패널티를 주는 방향은 확정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국내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혜택을 보게 될 전망
[美,“14년 8개월 간 中 OLED 수입 불가"]
- 2023년 10월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 기술과 관련한 영업비밀을 BOE가 무단으로 탈취했다고 ITC에 BOE를 제소한 바 있음
- ITC는 지난달 11일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를 비롯한 자회사 7곳 등 총 8개 회사가 삼성디스플레이의 영업비밀을 부정하게 이용하는 등 관세법 337조를 위반했다는 내용의 예비판결을 내렸음
- 판결문에 따르면 ITC는 “삼성 디스플레이의 보안 조치가 탁월한 수준이었음에도 BOE가 삼성디스플레이 영업비밀을 부정한 수단으로 취득해 사용했다”며 “삼성디스플레이에 실질적 피해와 심각한 위협을 초래했다”라고 전함
- 기술을 탈취한 BOE에 대해 ITC는 전례 없는 중대 제재를 가함 - 핵심은 ‘장기간 미국으로의 물량 봉쇄’
- ITC는 먼저 BOE에 14년 8개월간 ‘제한적 수입금지 명령’(LEO)을 내렸으며, 중국의 BOE 본사, 미국 현지 법인 등의 미국 내 마케팅·판매·광고·재고 판매 등을 모두 차단
- 올 2분기 아이폰용 소형 OLED 패널 점유율에서 중국 BOE는 22.7%로, LG디스플레이(21.3%)를 추월
- 그동안 애플은 BOE를 추가해 한국 디스플레이 업체와의 경쟁을 유도했으나 전망이었으나, ITC의 판결이 확정돼 앞으로 BOE의 디스플레이가 아이폰에 탑재되지 못하면 한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반사이익을 볼 예정
- 한국 기업들의 기술 우위가 확인된 만큼 향후 OLED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이 프리미엄 시장 주도권을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서도 주도적 위치를 차지할 가능성
- 이번 판결을 계기로 앞으로 미국 내에서 중국 업체의 기술 탈취 심사와 판결이 더욱 엄격해질 것이라는 관측 또한 제기
https://buly.kr/15PJsjL (조선일보)
*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 14년 8개월간 미국서 中 OLED 퇴출...삼디 기술 탈취 美서 ‘통 큰’ 인정
- 삼성디스플레이가 경쟁 업체인 중국 BOE를 상대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기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전례 없는 ‘역대급 승소’
- 이번 판결에 따라 BOE는 앞으로 14년 8개월 동안 미 시장 진입이 어려워질 것
- 특히, 새로 출시될 아이폰 시리즈나, 메타 스마트글라스 등에 탑재가 배제될 가능성이 커진 것
- 이 판결은 오는 11월 최종 판결이 날 예정이지만 미 ITC가 중국 업체의 기술 탈취를 인정해 패널티를 주는 방향은 확정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국내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혜택을 보게 될 전망
[美,“14년 8개월 간 中 OLED 수입 불가"]
- 2023년 10월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 기술과 관련한 영업비밀을 BOE가 무단으로 탈취했다고 ITC에 BOE를 제소한 바 있음
- ITC는 지난달 11일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를 비롯한 자회사 7곳 등 총 8개 회사가 삼성디스플레이의 영업비밀을 부정하게 이용하는 등 관세법 337조를 위반했다는 내용의 예비판결을 내렸음
- 판결문에 따르면 ITC는 “삼성 디스플레이의 보안 조치가 탁월한 수준이었음에도 BOE가 삼성디스플레이 영업비밀을 부정한 수단으로 취득해 사용했다”며 “삼성디스플레이에 실질적 피해와 심각한 위협을 초래했다”라고 전함
- 기술을 탈취한 BOE에 대해 ITC는 전례 없는 중대 제재를 가함 - 핵심은 ‘장기간 미국으로의 물량 봉쇄’
- ITC는 먼저 BOE에 14년 8개월간 ‘제한적 수입금지 명령’(LEO)을 내렸으며, 중국의 BOE 본사, 미국 현지 법인 등의 미국 내 마케팅·판매·광고·재고 판매 등을 모두 차단
- 올 2분기 아이폰용 소형 OLED 패널 점유율에서 중국 BOE는 22.7%로, LG디스플레이(21.3%)를 추월
- 그동안 애플은 BOE를 추가해 한국 디스플레이 업체와의 경쟁을 유도했으나 전망이었으나, ITC의 판결이 확정돼 앞으로 BOE의 디스플레이가 아이폰에 탑재되지 못하면 한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반사이익을 볼 예정
- 한국 기업들의 기술 우위가 확인된 만큼 향후 OLED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이 프리미엄 시장 주도권을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서도 주도적 위치를 차지할 가능성
- 이번 판결을 계기로 앞으로 미국 내에서 중국 업체의 기술 탈취 심사와 판결이 더욱 엄격해질 것이라는 관측 또한 제기
https://buly.kr/15PJsjL (조선일보)
*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Naver
14년 8개월간 미국서 中 OLED 퇴출...삼디 기술 탈취 美서 ‘통 큰’ 인정
한국 디스플레이 업체 수혜 삼성디스플레이가 경쟁 업체인 중국 BOE를 상대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기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전례 없는 ‘역대급 승소’를 했다. 이번 판결에
Forwarded from [현대차증권 전기전자/디스플레이 김종배]
[BOE의 수입금지가 된다면 국내 업체들에 미치는 영향 코멘트]
안녕하세요. 현대차증권 전기전자/디스플레이 담당 김종배 연구원입니다. BOE 수입제재 및 패널티 관련 국내 업체들 영향 코멘트 드립니다.
LGD: 지금도 Max Capa 때문에 중국 반사 수혜 못받는 거 아닌가 생각할 수 있고, 제품 라인업이 다르기 때문에(LGD 상위 라인업, BOE 기본 라인업 및 레거시 위주) 크게 이해관계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단가 협상력이 올라가고 향후에도 M/S 확대를 할 수 있는 기대를 할 수 있게 됩니다. Apple은 중국 vendor를 통해 CR을 지속적으로 시도하지만 이는 향후에 더욱 어려워질 것입니다.
SDC: 단기적인 반사이익에 있어서는 SDC가 유력합니다. 당장 레거시 모델 및 일반 모델에서는 BOE와 경쟁하는데 이 파이를 어느정도 는 가져올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SDC 밸류체인이 유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중국 소재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계속 유지하고 마진을 어느정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통: 향후 출시될 아이폰, 아이패드, 맥 OLED에 있어 국내 업체들이 유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중국 내수물량도 무시못하겠지만 앞으로 공급망 재편에 있어 절대적으로 유리한 게 맞습니다. 아이폰만 볼게 아니라 향후 맥, 아이패드 등 IT 제품의 OLED 전환에 있어서 유리한 내용입니다.
추가적으로 문의사항 있으시면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대차증권 전기전자/디스플레이 담당 김종배 연구원입니다. BOE 수입제재 및 패널티 관련 국내 업체들 영향 코멘트 드립니다.
LGD: 지금도 Max Capa 때문에 중국 반사 수혜 못받는 거 아닌가 생각할 수 있고, 제품 라인업이 다르기 때문에(LGD 상위 라인업, BOE 기본 라인업 및 레거시 위주) 크게 이해관계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단가 협상력이 올라가고 향후에도 M/S 확대를 할 수 있는 기대를 할 수 있게 됩니다. Apple은 중국 vendor를 통해 CR을 지속적으로 시도하지만 이는 향후에 더욱 어려워질 것입니다.
SDC: 단기적인 반사이익에 있어서는 SDC가 유력합니다. 당장 레거시 모델 및 일반 모델에서는 BOE와 경쟁하는데 이 파이를 어느정도 는 가져올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SDC 밸류체인이 유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중국 소재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계속 유지하고 마진을 어느정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통: 향후 출시될 아이폰, 아이패드, 맥 OLED에 있어 국내 업체들이 유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중국 내수물량도 무시못하겠지만 앞으로 공급망 재편에 있어 절대적으로 유리한 게 맞습니다. 아이폰만 볼게 아니라 향후 맥, 아이패드 등 IT 제품의 OLED 전환에 있어서 유리한 내용입니다.
추가적으로 문의사항 있으시면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Forwarded from 텐렙
LGD 소재밸류체인_국내업체 기준
발광소재: 피앤에이치테크
편광필름: 일진머티리얼즈
인캡소재: 이녹스첨단소재, LG화학
PI기판: PI첨단소재
IC: LX세미콘
발광소재: 피앤에이치테크
편광필름: 일진머티리얼즈
인캡소재: 이녹스첨단소재, LG화학
PI기판: PI첨단소재
IC: LX세미콘
✅ 인벤티지랩, 의료용 대마 장기지속 제형 '개발 완료'…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으로 '150조' 시장 선점한다
https://www.newsprime.co.kr/news/article/?no=700101
https://www.newsprime.co.kr/news/article/?no=700101
프라임경제
인벤티지랩, 의료용 대마 장기지속 제형 '개발 완료'…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으로 '150조' 시장 선점한다
[프라임경제] 인벤티지랩(389470)이 의료용 대마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인벤티지랩은 유한건강생활과 공동연구개발 중인 의료용 대마 장기지속형 주사제의 제형 개발을 완료하고 호주 임상을 준비 중에 있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희귀의약품 지정 신청을 완료했으며, 한국 식약처(MFDS)도 진행하는 것으로도 확인했다.
2025.08.13 16:19:56
기업명: JYP Ent.(시가총액: 2조 6,898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2,158억(예상치 : 2,033억+/ 6%)
영업익 : 529억(예상치 : 429억/ +23%)
순이익 : 364억(예상치 : 341억+/ 7%)
최근 실적 추이
2025.2Q 2,158억/ 529억/ 364억
2025.1Q 1,408억/ 196억/ 693억
2024.4Q 1,991억/ 369억/ 262억
2024.3Q 1,705억/ 484억/ 388억
2024.2Q 957억/ 93억/ 13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81390076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35900
기업명: JYP Ent.(시가총액: 2조 6,898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2,158억(예상치 : 2,033억+/ 6%)
영업익 : 529억(예상치 : 429억/ +23%)
순이익 : 364억(예상치 : 341억+/ 7%)
최근 실적 추이
2025.2Q 2,158억/ 529억/ 364억
2025.1Q 1,408억/ 196억/ 693억
2024.4Q 1,991억/ 369억/ 262억
2024.3Q 1,705억/ 484억/ 388억
2024.2Q 957억/ 93억/ 13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81390076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35900
Naver
JYP Ent. - 네이버페이 증권 : 네이버페이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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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하나증권 해외채권] 허성우
Yale Budget Lab에 따르면, 실효관세율은 약 17.7%로 추정. 하지만 실제 수입품 가치 대비 관세 수입 비율(Actual trade rate)은 9.1%로 낮음
실제 무역거래를 기반한 관세율이 낮은 이유는 관세가 원산지 항구를 이미 떠난 상품에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시간적 지연이 발생함. 이미 항구를 떠난 배는 태평양 도착까지 약 한달 가량 소요
관세가 일시적으로 중단됐을때 기업들은 재고를 대규모로 비축. 이에 실제 관세율은 실효관세율을 lagging
미국의 경우 Periodic Monthly Statement (PMS) 제도를 통과하면, 통관 시 바로 관세를 내지 않고, 한달치 관세를 모아 다음 달 15일에 납부할 수 있음. 결국 6주 가량 관세 납부를 연기할 수 있음
Source: Financial Times
실제 무역거래를 기반한 관세율이 낮은 이유는 관세가 원산지 항구를 이미 떠난 상품에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시간적 지연이 발생함. 이미 항구를 떠난 배는 태평양 도착까지 약 한달 가량 소요
관세가 일시적으로 중단됐을때 기업들은 재고를 대규모로 비축. 이에 실제 관세율은 실효관세율을 lagging
미국의 경우 Periodic Monthly Statement (PMS) 제도를 통과하면, 통관 시 바로 관세를 내지 않고, 한달치 관세를 모아 다음 달 15일에 납부할 수 있음. 결국 6주 가량 관세 납부를 연기할 수 있음
Source: Financial Times
Forwarded from 루팡
UBS, HBM 수요 전망 상향
우리는 2025년 HBM 비트 수요 전망을 4% 상향하여 1,690억 Gb(전년 대비 +96%)로, 2026년 전망은 3% 상향하여 2,610억 Gb(전년 대비 +55%)로 조정했습니다.
이는 2025년 하반기와 2026년 엔비디아 AI GPU 출하 전망이 증가했기 때문이며, 특히 Blackwell Ultra와 그보다 작은 폭으로 H20에 기인합니다. 우리는 이제 2025년 엔비디아 AI GPU(조달 기준) 출하량을 650만 개, 2026년에는 700만 개로 예상합니다.
공급 측면에서는 SK하이닉스의 2026년 HBM 비트 출하 전망을 소폭 하향 조정하여 1,610억 Gb(전년 대비 +27%)로 조정했고, 마이크론은 2025년 530억 Gb, 2026년 890억 Gb(전년 대비 +67%)로 예상합니다. 삼성전자의 HBM 비트 출하 전망은 이미 2025년 460억 Gb(전년 대비 -9%), 2026년 760억 Gb(전년 대비 +63%)로 하향 조정한 상태입니다.
SK하이닉스의 경우, 이는 주로 생산능력 증가의 한계를 반영한 것으로, M15X 팹에서 추가적인 조기 생산 증거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는 2025년과 2026년 전공정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설비투자 전망을 각각 22조 원, 24조 원으로 최근 상향 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나타난 결과입니다.
마이크론 역시 전공정 생산능력의 한계에 직면해 있으며, 새로운 보이시(Boise) 팹이 가동되기 전까지(초도 웨이퍼는 2027년 하반기 예정) 제약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여전히 엔비디아의 HBM3E 12-Hi 인증을 받지 못한 것으로 판단되며, HBM4 웨이퍼 양산은 2026년 1~2월 이전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SK하이닉스는 또한 ASIC 고객사에서 점유율을 확대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종합적으로, 우리는 2026년까지 HBM의 공급/수요 전망이 균형을 이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2025년 HBM 비트 수요 전망을 4% 상향하여 1,690억 Gb(전년 대비 +96%)로, 2026년 전망은 3% 상향하여 2,610억 Gb(전년 대비 +55%)로 조정했습니다.
이는 2025년 하반기와 2026년 엔비디아 AI GPU 출하 전망이 증가했기 때문이며, 특히 Blackwell Ultra와 그보다 작은 폭으로 H20에 기인합니다. 우리는 이제 2025년 엔비디아 AI GPU(조달 기준) 출하량을 650만 개, 2026년에는 700만 개로 예상합니다.
공급 측면에서는 SK하이닉스의 2026년 HBM 비트 출하 전망을 소폭 하향 조정하여 1,610억 Gb(전년 대비 +27%)로 조정했고, 마이크론은 2025년 530억 Gb, 2026년 890억 Gb(전년 대비 +67%)로 예상합니다. 삼성전자의 HBM 비트 출하 전망은 이미 2025년 460억 Gb(전년 대비 -9%), 2026년 760억 Gb(전년 대비 +63%)로 하향 조정한 상태입니다.
SK하이닉스의 경우, 이는 주로 생산능력 증가의 한계를 반영한 것으로, M15X 팹에서 추가적인 조기 생산 증거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는 2025년과 2026년 전공정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설비투자 전망을 각각 22조 원, 24조 원으로 최근 상향 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나타난 결과입니다.
마이크론 역시 전공정 생산능력의 한계에 직면해 있으며, 새로운 보이시(Boise) 팹이 가동되기 전까지(초도 웨이퍼는 2027년 하반기 예정) 제약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여전히 엔비디아의 HBM3E 12-Hi 인증을 받지 못한 것으로 판단되며, HBM4 웨이퍼 양산은 2026년 1~2월 이전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SK하이닉스는 또한 ASIC 고객사에서 점유율을 확대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종합적으로, 우리는 2026년까지 HBM의 공급/수요 전망이 균형을 이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Forwarded from 루팡
Piper Sandler,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180달러에서 225달러로 상향 $NVDA
미국 하이퍼스케일러 지출 호조와 중국 매출 포함으로 인해 7월과 10월 분기 모두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파이퍼는 또한 "10월 분기 중국 매출에 대한 가이던스와 논평"이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의 주요 초점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이는 중국 고객들이 공급을 확보하기 위한 긴박감으로 주문이 급증할 수 있기 때문이다.
7월 분기에 대해 파이퍼는 약 451억 달러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Nvidia의 최초 가이던스와 거의 일치하고 457억 달러의 시장 예상치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다.
하르쉬 V. 쿠마르 애널리스트는 Nvidia의 소폭 실적 상회 이력과 데이터 센터 사업의 공급 제약 완화를 고려할 때 "약간의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중국 매출은 10월 분기부터 의미 있게 기여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파이퍼는 해당 기간 동안 이 시장에서 55억 달러에서 65억 달러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쿠마르는 중국으로의 고급 AI 칩 출하 재개를 허용하는 트럼프 행정부와의 최근 "매출 15% 삭감" 합의가 10월 및 이후 분기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 합의가 중국 사업의 총 마진을 약 15% 정도 낮추어 약 60%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는데, 이는 H20 칩이 Nvidia의 전체 70% 초반대 마진과 "동등하거나 약간 높은" 마진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다.
그는 중국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여 1월 분기까지 약 100억 달러에 도달하고 현재 조건에서 2027 회계연도까지 연간 약 500억 달러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한다.
"우리 견해로는 중국 수요가 10월 분기에 약 60억 달러의 매출에 달할 수 있으며, 이후 정상적인 분기에는 약 12-15%의 성장률로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쿠마르는 말했다.
또한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이 향후 몇 년 동안 컴퓨팅 용량에 대한 투자 증가를 시사하면서 미국의 "높고 탄력적인" 하이퍼스케일 자본 지출(capex)을 강조했다.
Nvidia가 여전히 "수요가 공급보다 큰 상황"에 있지만, 쿠마르는 이 회사가 미국과 중국 고객 모두로부터의 강력한 주문 흐름을 충족시키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고 믿는다.
그는 또한 10월과 1월 분기의 총 마진이 이전에 상각 처리된 H20 칩 재고의 판매로 인해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183.16달러에서 Nvidia는 파이퍼의 2027 회계연도 비GAAP EPS 추정치 6.15달러의 29.8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26.9배인 동종 업계 평균보다 높다.
새로운 목표는 약 37배의 멀티플을 의미하며, 이 증권사는 이것이 "동종 업계 멀티플 확장"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미국 하이퍼스케일러 지출 호조와 중국 매출 포함으로 인해 7월과 10월 분기 모두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파이퍼는 또한 "10월 분기 중국 매출에 대한 가이던스와 논평"이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의 주요 초점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이는 중국 고객들이 공급을 확보하기 위한 긴박감으로 주문이 급증할 수 있기 때문이다.
7월 분기에 대해 파이퍼는 약 451억 달러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Nvidia의 최초 가이던스와 거의 일치하고 457억 달러의 시장 예상치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다.
하르쉬 V. 쿠마르 애널리스트는 Nvidia의 소폭 실적 상회 이력과 데이터 센터 사업의 공급 제약 완화를 고려할 때 "약간의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중국 매출은 10월 분기부터 의미 있게 기여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파이퍼는 해당 기간 동안 이 시장에서 55억 달러에서 65억 달러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쿠마르는 중국으로의 고급 AI 칩 출하 재개를 허용하는 트럼프 행정부와의 최근 "매출 15% 삭감" 합의가 10월 및 이후 분기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 합의가 중국 사업의 총 마진을 약 15% 정도 낮추어 약 60%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는데, 이는 H20 칩이 Nvidia의 전체 70% 초반대 마진과 "동등하거나 약간 높은" 마진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다.
그는 중국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여 1월 분기까지 약 100억 달러에 도달하고 현재 조건에서 2027 회계연도까지 연간 약 500억 달러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한다.
"우리 견해로는 중국 수요가 10월 분기에 약 60억 달러의 매출에 달할 수 있으며, 이후 정상적인 분기에는 약 12-15%의 성장률로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쿠마르는 말했다.
또한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이 향후 몇 년 동안 컴퓨팅 용량에 대한 투자 증가를 시사하면서 미국의 "높고 탄력적인" 하이퍼스케일 자본 지출(capex)을 강조했다.
Nvidia가 여전히 "수요가 공급보다 큰 상황"에 있지만, 쿠마르는 이 회사가 미국과 중국 고객 모두로부터의 강력한 주문 흐름을 충족시키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고 믿는다.
그는 또한 10월과 1월 분기의 총 마진이 이전에 상각 처리된 H20 칩 재고의 판매로 인해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183.16달러에서 Nvidia는 파이퍼의 2027 회계연도 비GAAP EPS 추정치 6.15달러의 29.8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26.9배인 동종 업계 평균보다 높다.
새로운 목표는 약 37배의 멀티플을 의미하며, 이 증권사는 이것이 "동종 업계 멀티플 확장"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Forwarded from 루팡
베센트, 엔비디아가 향후 유사한 협정을 체결할 가능성 있다고 언급
중국 내 엔비디아 판매로 인해 납세자가 혜택을 본다
화웨이가 ‘디지털 일대일로’ 구상을 갖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발언
중국과 엔비디아 칩 사용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
엔비디아 협정에서 발생한 수익이 부채 상환에 사용될 것
중국이 관세를 극복할 것이며 “내 생각에는 중국이 관세 부담을 감수할 것”이라고 전망
중국 내 엔비디아 판매로 인해 납세자가 혜택을 본다
화웨이가 ‘디지털 일대일로’ 구상을 갖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발언
중국과 엔비디아 칩 사용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
엔비디아 협정에서 발생한 수익이 부채 상환에 사용될 것
중국이 관세를 극복할 것이며 “내 생각에는 중국이 관세 부담을 감수할 것”이라고 전망
Forwarded from 서화백의 그림놀이 🚀
Alteogen – UBS 리서치 (2025.08.13) 📉
투자의견: Sell / 목표주가: 270,000원 (현 주가 대비 -38% 하락 여력)
현재 주가: 434,500원 / 시가총액: 23조원 / 52주 범위: 277,000~490,000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 투자 핵심 포인트
• UBS 최초 커버리지 개시 → 매도 의견
• 현 주가 과열: 2024 초 이후 약 450% 상승, 파이프라인 가치 대비 과도
• Keytruda SC: UBS 추정 NPV 3.2조원(주당 58,000원) → 시총 기여도 13% 수준
o 시장 컨센서스는 7조원(30% 비중) 반영 → UBS는 절반 이하로 평가
• 단일 플랫폼 의존: Hybrozyme(ALT-B4) 외 유의미한 신사업/후속 파이프라인 부재
• 특허 만료 리스크: 2043년 특허 종료 → 장기 매출 급감 예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 사업 개요 및 경쟁 환경
• 주력 기술: Hybrozyme(ALT-B4) – IV(정맥) 주사를 SC(피하) 주사로 변환
• 사업모델: 글로벌 제약사에 라이선스 아웃 → 계약금·마일스톤·로열티 수취
• 기술 차별성: Halozyme(Enhanze) 대비
o 특허 만료 늦음(Enhanze 2027~2029년 vs Hybrozyme 2043년)
o 타깃 독점 계약 회피 → 더 많은 제약사와 계약 가능
• 시장 배경: 글로벌 제약사, 블록버스터 약물 특허 만료 대응 위해 SC 전환 적극 추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 주요 라이선스 계약 현황
총 약 80억 달러 규모 계약 체결 (6개 글로벌 제약사)
• Merck & Co
o 최초 계약(2020.6): 39억 달러, 6개 약물 SC 개발
o 계약 수정(2024.2): 4.3억 달러 추가, Keytruda 포함, 로열티 조항 추가
o Keytruda SC: 2025년 10월 출시 예정 (PDUFA 9월 23일)
UBS 추정 피크 매출 75억 달러 (Merck 가이던스는 110~140억 달러)
Alteogen NPV: 3.2조원
o 기타 5개 SC 약물: PoS 40% 적용, NPV 0.6조원
• Daiichi Sankyo
o Enhertu SC: 3억 달러 규모, 2025.6 Ph-1 착수
o UBS 추정 피크 매출 60억 달러 (IV는 140억 달러)
o Alteogen NPV: 1.0조원
o ADC(항체-약물 접합체) SC 전환은 세계 최초 시도 → 안전성 검증 필요
• AstraZeneca(MedImmune)
o 항암제 3종 SC 개발, 총 14억 달러
o Imfinzi 가능성 높음
• Sandoz, Intas Pharma, 기타 다수 계약
• 향후 가이던스: 연 2건 신규 라이선스 목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4. 📊 UBS NPV 가치 평가
• Keytruda SC: 3.2조원 (주당 58,000원)
• Enhertu SC: 1.0조원 (주당 19,000원)
• Merck 기타 SC 약물(5종): 0.6조원 (주당 11,000원)
• 향후 신규 BD 가정: 3.8조원 (주당 70,000원)
• AstraZeneca 3종: 1.7조원 (주당 31,000원)
• 총합: 8.6조원 수준 → 현재 시총의 37% 수준
o 서화백의그림놀이(@easobi)
o 현재 주가에는 과도한 미래 기대치 반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5. 🚧 주요 리스크 요인
• 바이오시밀러 경쟁
o Keytruda IV 바이오시밀러: 2029년 美 출시 예상
o SC 전환 성공률은 독점 기간 길이에 따라 달라짐 → Keytruda SC는 독점 기간 3년으로 짧음
o 과거 사례(Rituxan SC, Herceptin SC)에서 짧은 독점 기간 → 시장 점유율 확장 실패
• 특허 만료(2043년)
o ALT-B4 특허 종료 시 Hybrozyme 기반 매출 급감
• ADC SC 전환 불확실성
o 안전성·약물 전달 효율성 문제로 임상 성공 여부 불확실
• 밸류에이션 부담
o EV/Sales(2년 선행) 33배 → Halozyme 최고치(20배) 대비 65% 프리미엄
• 미국 수입 관세 리스크
o 10% 부과 시 OP 영향은 약 -2% 수준 (영향 미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6. 📉 실적 전망 (UBS 추정)
• 매출 성장: 2025~2032년 CAGR 35% (마일스톤·로열티 중심)
• 영업이익률: 2025년 56.6% → 2029년 84.1%
• 순이익: 2024년 620억원 → 2029년 8,430억원
• 중장기: 2030년대 중반부터 성장 둔화, 2040년대 중반 급감 예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7. 📌 UBS 시각 변화
• 이전: SC 시장 성장성·BD 잠재력에 긍정적
• 현재: 단일 플랫폼 의존, 과도한 밸류에이션, 특허 만료 리스크 → 매도 의견
• 특히 Keytruda SC 가치를 시장 대비 절반 이하로 보수적으로 산정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8. 📍 결론
• 단기(2025~2032년): 고성장 확실
• 장기(2035년 이후): 성장 모멘텀 소멸, 밸류에이션 과열
• 투자 판단: 현재 가격은 리스크 대비 과도하게 높음 → 매도 전략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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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Sell / 목표주가: 270,000원 (현 주가 대비 -38% 하락 여력)
현재 주가: 434,500원 / 시가총액: 23조원 / 52주 범위: 277,000~49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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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투자 핵심 포인트
• UBS 최초 커버리지 개시 → 매도 의견
• 현 주가 과열: 2024 초 이후 약 450% 상승, 파이프라인 가치 대비 과도
• Keytruda SC: UBS 추정 NPV 3.2조원(주당 58,000원) → 시총 기여도 13% 수준
o 시장 컨센서스는 7조원(30% 비중) 반영 → UBS는 절반 이하로 평가
• 단일 플랫폼 의존: Hybrozyme(ALT-B4) 외 유의미한 신사업/후속 파이프라인 부재
• 특허 만료 리스크: 2043년 특허 종료 → 장기 매출 급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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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사업 개요 및 경쟁 환경
• 주력 기술: Hybrozyme(ALT-B4) – IV(정맥) 주사를 SC(피하) 주사로 변환
• 사업모델: 글로벌 제약사에 라이선스 아웃 → 계약금·마일스톤·로열티 수취
• 기술 차별성: Halozyme(Enhanze) 대비
o 특허 만료 늦음(Enhanze 2027~2029년 vs Hybrozyme 2043년)
o 타깃 독점 계약 회피 → 더 많은 제약사와 계약 가능
• 시장 배경: 글로벌 제약사, 블록버스터 약물 특허 만료 대응 위해 SC 전환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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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주요 라이선스 계약 현황
총 약 80억 달러 규모 계약 체결 (6개 글로벌 제약사)
• Merck & Co
o 최초 계약(2020.6): 39억 달러, 6개 약물 SC 개발
o 계약 수정(2024.2): 4.3억 달러 추가, Keytruda 포함, 로열티 조항 추가
o Keytruda SC: 2025년 10월 출시 예정 (PDUFA 9월 23일)
UBS 추정 피크 매출 75억 달러 (Merck 가이던스는 110~140억 달러)
Alteogen NPV: 3.2조원
o 기타 5개 SC 약물: PoS 40% 적용, NPV 0.6조원
• Daiichi Sankyo
o Enhertu SC: 3억 달러 규모, 2025.6 Ph-1 착수
o UBS 추정 피크 매출 60억 달러 (IV는 140억 달러)
o Alteogen NPV: 1.0조원
o ADC(항체-약물 접합체) SC 전환은 세계 최초 시도 → 안전성 검증 필요
• AstraZeneca(MedImmune)
o 항암제 3종 SC 개발, 총 14억 달러
o Imfinzi 가능성 높음
• Sandoz, Intas Pharma, 기타 다수 계약
• 향후 가이던스: 연 2건 신규 라이선스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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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UBS NPV 가치 평가
• Keytruda SC: 3.2조원 (주당 58,000원)
• Enhertu SC: 1.0조원 (주당 19,000원)
• Merck 기타 SC 약물(5종): 0.6조원 (주당 11,000원)
• 향후 신규 BD 가정: 3.8조원 (주당 70,000원)
• AstraZeneca 3종: 1.7조원 (주당 31,000원)
• 총합: 8.6조원 수준 → 현재 시총의 37% 수준
o 서화백의그림놀이(@easobi)
o 현재 주가에는 과도한 미래 기대치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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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주요 리스크 요인
• 바이오시밀러 경쟁
o Keytruda IV 바이오시밀러: 2029년 美 출시 예상
o SC 전환 성공률은 독점 기간 길이에 따라 달라짐 → Keytruda SC는 독점 기간 3년으로 짧음
o 과거 사례(Rituxan SC, Herceptin SC)에서 짧은 독점 기간 → 시장 점유율 확장 실패
• 특허 만료(2043년)
o ALT-B4 특허 종료 시 Hybrozyme 기반 매출 급감
• ADC SC 전환 불확실성
o 안전성·약물 전달 효율성 문제로 임상 성공 여부 불확실
• 밸류에이션 부담
o EV/Sales(2년 선행) 33배 → Halozyme 최고치(20배) 대비 65% 프리미엄
• 미국 수입 관세 리스크
o 10% 부과 시 OP 영향은 약 -2% 수준 (영향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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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실적 전망 (UBS 추정)
• 매출 성장: 2025~2032년 CAGR 35% (마일스톤·로열티 중심)
• 영업이익률: 2025년 56.6% → 2029년 84.1%
• 순이익: 2024년 620억원 → 2029년 8,430억원
• 중장기: 2030년대 중반부터 성장 둔화, 2040년대 중반 급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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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UBS 시각 변화
• 이전: SC 시장 성장성·BD 잠재력에 긍정적
• 현재: 단일 플랫폼 의존, 과도한 밸류에이션, 특허 만료 리스크 → 매도 의견
• 특히 Keytruda SC 가치를 시장 대비 절반 이하로 보수적으로 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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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결론
• 단기(2025~2032년): 고성장 확실
• 장기(2035년 이후): 성장 모멘텀 소멸, 밸류에이션 과열
• 투자 판단: 현재 가격은 리스크 대비 과도하게 높음 → 매도 전략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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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신한 리서치본부] 제약/바이오
오히려 알테오젠 1-2% 로열티율 논란을 이번 4.5% 추정한 외사 보고서(엔허투는 무려 5.5%)와 오늘 한경 기사로 mid-single (4-6%) 확인해 종결해준 것
머크가 제시한 키트루다SC 30-40% 전환 가이던스를 절반 수준의 보수적 추정 중인 해외 다수 증권사들의 전망이 문제. 머크 가이던스대로 생각해보면 쉬운 답
로슈는 키트루다보다 한참 낮은 6분의 1 수준 매출액 나오는 티쎈트릭SC를 할로자임기술써서 투여 7분이나 걸리는데도 불구하고 영국 출시 3분기만에 32% 전환 성공 (알테오젠/키트루다SC는 투여시간 2-3분내)
머크가 제시한 키트루다SC 30-40% 전환 가이던스를 절반 수준의 보수적 추정 중인 해외 다수 증권사들의 전망이 문제. 머크 가이던스대로 생각해보면 쉬운 답
로슈는 키트루다보다 한참 낮은 6분의 1 수준 매출액 나오는 티쎈트릭SC를 할로자임기술써서 투여 7분이나 걸리는데도 불구하고 영국 출시 3분기만에 32% 전환 성공 (알테오젠/키트루다SC는 투여시간 2-3분내)
Forwarded from Narrative Economics
JP Morgan: 가스터빈 주문량 - 美 데이터센터의 엄청난 수요 (+소형 터빈의 장점)
1. 글로벌 가스터빈 주문
- '25년 상반기 글로벌 가스터빈 주문은 41.8GW로 전년 대비 +37% 증가. 이를 감안하면 2분기 주문량은 21.4GW로, 전년 대비 +28% 증가. 출력 10MW 이상 가스터빈 시장은 상반기 41.7GW(1분기 20.4GW)로 전년 대비 +36% 증가. 소형·산업용 터빈(100MW 미만) 주문량은 상반기 약 100% 증가했으며 이는 1분기 56% 증가에서 2분기 140% 증가로 가속된 것으로 추정('24년에는 1% 감소).
2. 미국과 중동이 주요 성장 동력 [그림1]
- 북미와 중동이 여전히 수요를 견인하며 상반기 주문의 68%를 차지. 특히 미국은 전년 동기 3.4GW에서 17.8GW로 +400% 이상 급증. 반면 북미와 중동 외 지역은 13.4GW로 전년(16.7GW) 대비 -20% 감소. 이는 국내 가스 공급이 부족한 지역에서 터빈 가격 상승이 수요를 위축시켰을 가능성.
3. 시장 점유율: 상위 3개사는 전체 시장의 89%를 점유
- 상반기 전체 가스터빈 시장에서 ENR은 점유율이 29%에서 40%로 상승했고, GEV는 35%에서 27%로 하락했으며, MHI는 25%에서 22%로 소폭 감소.
4. 리드타임 주목: 소형 산업용 터빈의 강한 성장세는 특히 인프라 구축을 서두르고 있는 데이터센터 고객의 경우
- 소형 터빈이 대형 터빈 대비 주문일과 가동일 사이의 중간 리드타임이 약 1년 더 짧음. 소형 가스터빈의 현재 리드타임은 2년을 약간 상회. 이는 Siemens Energy가 실적 발표에서 밝힌 메시지와 일치하는데, 리드타임이 짧아 소형 터빈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는 것. 소형 터빈의 또 다른 장점은 데이터센터가 전력망에 연결되면 백업 전원용으로 더 적합하다는 점(대형 터빈은 기저부하용에 적합). 일부 지역에서는 데이터센터가 자체 백업 전원을 갖추고 있으면(예비 전력이 부족할 경우 쉽게 차단 가능) 전력망 연결을 더 빨리 받을 수 있음. 반면, 대형 가스터빈은 자체 발전소 건설을 계획하는 하이퍼스케일러들에게 더 유용.
5. 주요 기업 코멘트: 수요에 대한 긍정적 전망
- ENR 3분기 마진은 13.0%(컨센서스 11.8%)상회. 주문 증가의 주요 동력은 미국이었으며 전체 주문의 절반을 차지. ENR은 출력 15-500MW 범위의 가스터빈3 83기(대형 가스터빈 18기 포함)를 수주했고, 총 명목 용량은 9GW에 달했음. 경영진은 올해 들어 미국에서만 14GW의 주문을 수주했으며, 이 중 65%가 데이터센터용. 수주잔고(서비스 계약 SRA 포함)는 전분기 50GW에서 58GW로 증가. 회사는 앞서 소형 가스터빈 생산 능력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으며, 내년에는 전체 생산능력이 약 10% 늘어나고, 2028년에는 대형 가스터빈 생산 확장으로 25-30% 더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
#REPORT
1. 글로벌 가스터빈 주문
- '25년 상반기 글로벌 가스터빈 주문은 41.8GW로 전년 대비 +37% 증가. 이를 감안하면 2분기 주문량은 21.4GW로, 전년 대비 +28% 증가. 출력 10MW 이상 가스터빈 시장은 상반기 41.7GW(1분기 20.4GW)로 전년 대비 +36% 증가. 소형·산업용 터빈(100MW 미만) 주문량은 상반기 약 100% 증가했으며 이는 1분기 56% 증가에서 2분기 140% 증가로 가속된 것으로 추정('24년에는 1% 감소).
2. 미국과 중동이 주요 성장 동력 [그림1]
- 북미와 중동이 여전히 수요를 견인하며 상반기 주문의 68%를 차지. 특히 미국은 전년 동기 3.4GW에서 17.8GW로 +400% 이상 급증. 반면 북미와 중동 외 지역은 13.4GW로 전년(16.7GW) 대비 -20% 감소. 이는 국내 가스 공급이 부족한 지역에서 터빈 가격 상승이 수요를 위축시켰을 가능성.
3. 시장 점유율: 상위 3개사는 전체 시장의 89%를 점유
- 상반기 전체 가스터빈 시장에서 ENR은 점유율이 29%에서 40%로 상승했고, GEV는 35%에서 27%로 하락했으며, MHI는 25%에서 22%로 소폭 감소.
4. 리드타임 주목: 소형 산업용 터빈의 강한 성장세는 특히 인프라 구축을 서두르고 있는 데이터센터 고객의 경우
- 소형 터빈이 대형 터빈 대비 주문일과 가동일 사이의 중간 리드타임이 약 1년 더 짧음. 소형 가스터빈의 현재 리드타임은 2년을 약간 상회. 이는 Siemens Energy가 실적 발표에서 밝힌 메시지와 일치하는데, 리드타임이 짧아 소형 터빈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는 것. 소형 터빈의 또 다른 장점은 데이터센터가 전력망에 연결되면 백업 전원용으로 더 적합하다는 점(대형 터빈은 기저부하용에 적합). 일부 지역에서는 데이터센터가 자체 백업 전원을 갖추고 있으면(예비 전력이 부족할 경우 쉽게 차단 가능) 전력망 연결을 더 빨리 받을 수 있음. 반면, 대형 가스터빈은 자체 발전소 건설을 계획하는 하이퍼스케일러들에게 더 유용.
5. 주요 기업 코멘트: 수요에 대한 긍정적 전망
- ENR 3분기 마진은 13.0%(컨센서스 11.8%)상회. 주문 증가의 주요 동력은 미국이었으며 전체 주문의 절반을 차지. ENR은 출력 15-500MW 범위의 가스터빈3 83기(대형 가스터빈 18기 포함)를 수주했고, 총 명목 용량은 9GW에 달했음. 경영진은 올해 들어 미국에서만 14GW의 주문을 수주했으며, 이 중 65%가 데이터센터용. 수주잔고(서비스 계약 SRA 포함)는 전분기 50GW에서 58GW로 증가. 회사는 앞서 소형 가스터빈 생산 능력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으며, 내년에는 전체 생산능력이 약 10% 늘어나고, 2028년에는 대형 가스터빈 생산 확장으로 25-30% 더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
* 참고) 가스터빈 시장 개요: 가스터빈 시장은 크게 두 가지 범주
1. 100MW 이하의 명목 용량을 가진 터빈은 ‘산업용 터빈’으로 불리며 주로 공정 산업에서 사용. 단일 사이클로 운전되며 열효율이 낮음. 산업용 가스터빈 시장에는 기동 시간이 빠른 ‘항공파생형’ 터빈도 포함되는데, 이는 특히 재생에너지 발전이 중단될 때 백업 전원으로 사용.
2. 100MW 이상의 정격 용량을 가진 가스터빈은 ‘대형’ 또는 ‘중대형’ 가스터빈으로 불리며 주로 기저부하용으로 사용. 중대형 가스터빈은 다시 세 가지 하위 카테고리로 구분: E급, F급, 첨단급(ENR과 GE의 H급, MHI의 J급)
- 첨단급은 가장 큰 가스터빈으로, 일반적으로 복합사이클로 운전되며 약 65% 수준의 최고의 효율을 제공. E급과 F급 터빈은 이미 오래된 기술이며, 일부 경우 제3자 업체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 반면 첨단급 터빈의 서비스 시장은 OEM만이 제공하는 ‘전속'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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