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인플레 우려 완화에 1%대↑…S&P 500 최고치 경신(종합) | 연합뉴스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 범위에 머물고 9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것이란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깜짝 반등' 없이 예상 수준에 머물면서 투자자들을 안도하게 했다.
미 노동부는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6월(2.7%)과 동일한 수준인 데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8%)도 밑돌았다.
관세에 따른 물가 충격이 7월까지 크지 않음이 확인되면서 연준이 오는 9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내릴 것이란 기대감도 커졌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선물 시장은 연준이 9월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확률을 이날 94%로 반영했다. 전날보다 8%포인트 오른 수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813007351072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 범위에 머물고 9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것이란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깜짝 반등' 없이 예상 수준에 머물면서 투자자들을 안도하게 했다.
미 노동부는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6월(2.7%)과 동일한 수준인 데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8%)도 밑돌았다.
관세에 따른 물가 충격이 7월까지 크지 않음이 확인되면서 연준이 오는 9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내릴 것이란 기대감도 커졌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선물 시장은 연준이 9월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확률을 이날 94%로 반영했다. 전날보다 8%포인트 오른 수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813007351072
연합뉴스
뉴욕증시, 인플레 우려 완화에 1%대↑…S&P 500 최고치 경신(종합) | 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 범위에 머물고 9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기대...
Forwarded from 채권 애널리스트 김성수
Thomas Barkin 리치몬드 연은 총재
(중립, 투표권 없음)
1. 소비가 약화되면 고용에도 충격을 줄 수 있지만 현재는 대량해고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2. 경제가 흔들리려면 펀더멘털이 지금보다 더 악화되어야 함
3. 물가와 고용의 균형 여부는 지금도 불확실
4. 소비는 견조(solid). 그러나 소비자들은 가격 상승을 버거워하고 있음
Stephen Miran 연준 이사 지명자
(비둘기파, 당연직(입성은 아직))
1. 7월 CPI 수치는 매우 긍정적(very happy to see inflation is well behaved)
2. 관세가 물가를 끌어올린다는 증거는 없음
3. 임차인 급증이 임대료 상승의 원인
4. 자동차 가격의 유의미한 상승 압력은 부재(no material increase in new car inflation)
5. 대부분 서베이 지표들의 노이즈는 증가하겠으나, 이는 몇년 전부터 이어져 온 현상
6. 디스인플레이션은 구조적으로 진행 중
Jeffrey Schmid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매파, 투표권 있음)
1. 통화정책은 소폭(modest) 긴축적. 결코 과도한 수준이 아님
2. 물가는 높은 수준이 유지 중이고, 성장은 견조(growth remains solid and inflation remains too high)
3.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보임
4. 당분간(for time being)은 소폭 긴축적인(modestly restrictive policy) 정책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
5. 신중한 정책금리 조정을 지지
6. 수요가 위축될 경우 본인 의견과 전망을 수정할 것
7. 관세의 제한적인 물가 영향은 기준금리 유지의 명분이지 인하의 명분이 아님
8. 제한적인 관세 충격은 통화정책이 적절한 수준에 위치하고 있다는 방증
9. 향후 몇 달 동안은 정확한 관세의 영향 정도를 알 수 없을 것
(중립, 투표권 없음)
1. 소비가 약화되면 고용에도 충격을 줄 수 있지만 현재는 대량해고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2. 경제가 흔들리려면 펀더멘털이 지금보다 더 악화되어야 함
3. 물가와 고용의 균형 여부는 지금도 불확실
4. 소비는 견조(solid). 그러나 소비자들은 가격 상승을 버거워하고 있음
Stephen Miran 연준 이사 지명자
(비둘기파, 당연직(입성은 아직))
1. 7월 CPI 수치는 매우 긍정적(very happy to see inflation is well behaved)
2. 관세가 물가를 끌어올린다는 증거는 없음
3. 임차인 급증이 임대료 상승의 원인
4. 자동차 가격의 유의미한 상승 압력은 부재(no material increase in new car inflation)
5. 대부분 서베이 지표들의 노이즈는 증가하겠으나, 이는 몇년 전부터 이어져 온 현상
6. 디스인플레이션은 구조적으로 진행 중
Jeffrey Schmid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매파, 투표권 있음)
1. 통화정책은 소폭(modest) 긴축적. 결코 과도한 수준이 아님
2. 물가는 높은 수준이 유지 중이고, 성장은 견조(growth remains solid and inflation remains too high)
3.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보임
4. 당분간(for time being)은 소폭 긴축적인(modestly restrictive policy) 정책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
5. 신중한 정책금리 조정을 지지
6. 수요가 위축될 경우 본인 의견과 전망을 수정할 것
7. 관세의 제한적인 물가 영향은 기준금리 유지의 명분이지 인하의 명분이 아님
8. 제한적인 관세 충격은 통화정책이 적절한 수준에 위치하고 있다는 방증
9. 향후 몇 달 동안은 정확한 관세의 영향 정도를 알 수 없을 것
Forwarded from 채권 애널리스트 김성수
■ 표현의 강도
Moderate(어느정도) > Modest(소폭) >
Mild(약간) > a Little Bit(아주 약간)
(Moderate)
Kugler, Jefferson, Daly, Logan, Bowman
(Modest)
Williams, Musalem, Kashkari, Daly, Powell, Schmid
(Mild)
Bostic
(a Little Bit)
Hammack
Moderate(어느정도) > Modest(소폭) >
Mild(약간) > a Little Bit(아주 약간)
(Moderate)
Kugler, Jefferson, Daly, Logan, Bowman
(Modest)
Williams, Musalem, Kashkari, Daly, Powell, Schmid
(Mild)
Bostic
(a Little Bit)
Hammack
Forwarded from 채권 애널리스트 김성수
■ 간밤 미국 금리 흐름
- 단기는 9월 인하 반영하면서 하락. 반면 장기는 CPI 발표 전 레벨 복귀
- 단기는 9월 인하 반영하면서 하락. 반면 장기는 CPI 발표 전 레벨 복귀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트럼프 대통령, 연준 건물 공사에 대한 소송 가능성까지 언급하면서 파월의장에 대한 금리인하 압박을 이어가는 모습
» 소송 시도 자체가 시장에서는 연준의 독립성 훼손 및 정책 불확실성 요인으로 해석되면서 오히려 중장기 금리 상승을 유발할 것. 따라서 실제 소송 가능성은 제한적
» 더불어 파월 의장을 추천했던 트럼프 1기 시절의 재무장관이었던 스티븐 므누신을 Manouychin(원래는 Mnuchin)이라고 부르며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을 더 꼬아서 언급
» Trump: Jerome “Too Late” Powell은 지금 당장 금리를 내려야 한다.
Steve “Manouychin”이 이 패배자를 밀어붙였을 때, 정말로 나에게 “끝내주는 인사”를 안겨줬다. 그가 항상 너무 늦게 움직인 탓에 생긴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다. 다행히도, 경제가 워낙 좋아서 우리는 Powell과 태평한 이사회를 그냥 넘어서 버렸다. 하지만 나는 Powell이 연준 건물 공사 관리에서 저지른 끔찍하고 심각하게 무능한 일 때문에, 그에 대한 대규모 소송을 진행하게 할지를 고민 중이다.
5천만 달러면 충분했을 일을 30억 달러나 들여 처리했다. 말도 안 되는 일이다!
» 소송 시도 자체가 시장에서는 연준의 독립성 훼손 및 정책 불확실성 요인으로 해석되면서 오히려 중장기 금리 상승을 유발할 것. 따라서 실제 소송 가능성은 제한적
» 더불어 파월 의장을 추천했던 트럼프 1기 시절의 재무장관이었던 스티븐 므누신을 Manouychin(원래는 Mnuchin)이라고 부르며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을 더 꼬아서 언급
» Trump: Jerome “Too Late” Powell은 지금 당장 금리를 내려야 한다.
Steve “Manouychin”이 이 패배자를 밀어붙였을 때, 정말로 나에게 “끝내주는 인사”를 안겨줬다. 그가 항상 너무 늦게 움직인 탓에 생긴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다. 다행히도, 경제가 워낙 좋아서 우리는 Powell과 태평한 이사회를 그냥 넘어서 버렸다. 하지만 나는 Powell이 연준 건물 공사 관리에서 저지른 끔찍하고 심각하게 무능한 일 때문에, 그에 대한 대규모 소송을 진행하게 할지를 고민 중이다.
5천만 달러면 충분했을 일을 30억 달러나 들여 처리했다. 말도 안 되는 일이다!
Forwarded from [하나증권 해외채권] 허성우
BLS 국장 후보자 E.J Antoni, 고용 데이터 수집 문제가 해결될때까지 월별 발표를 중단하고 분기별 수치만 발표할 것을 제안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BLS는 월간 고용 보고서 발행을 중단하고, 더 정확하지만 시의성이 떨어지는 분기별 데이터는 계속 발표해야 합니다”
"월가에서 워싱턴 D.C.에 이르기까지 주요 의사 결정권자들은 이러한 수치에 의존하고 있으며, 데이터에 대한 신뢰 부족은 광범위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BLS는 월간 고용 보고서 발행을 중단하고, 더 정확하지만 시의성이 떨어지는 분기별 데이터는 계속 발표해야 합니다”
"월가에서 워싱턴 D.C.에 이르기까지 주요 의사 결정권자들은 이러한 수치에 의존하고 있으며, 데이터에 대한 신뢰 부족은 광범위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Forwarded from [하나증권 해외채권] 허성우
🇺🇸7월 미국 재정적자 291b
수입 338b
지출 629b
재정적자 291b
FY25 누적 재정적자 1,629b
FY24 7월 누적 데이터를 비교해보면 수입은 2% 증가했지만 지출이 10%가량 증가하면서 재정적자는 19% 증가
7월 관세는 28b 기록 (FY25 누적 136b). 누적 관세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했음에도 사회보장, 메디케어, 순이자 비용 지출이 커 재정적자는 대폭 확대
수입 338b
지출 629b
재정적자 291b
FY25 누적 재정적자 1,629b
FY24 7월 누적 데이터를 비교해보면 수입은 2% 증가했지만 지출이 10%가량 증가하면서 재정적자는 19% 증가
7월 관세는 28b 기록 (FY25 누적 136b). 누적 관세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했음에도 사회보장, 메디케어, 순이자 비용 지출이 커 재정적자는 대폭 확대
12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솔로몬은 오래전 시장과 관세에 대해 잘못된 예측을 한 은행의 이코노미스트들을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이름이나 직함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골드만삭스의 오랜 수석 이코노미스트 얀 하치우스를 겨냥한 발언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418587?sid=104
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이름이나 직함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골드만삭스의 오랜 수석 이코노미스트 얀 하치우스를 겨냥한 발언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418587?sid=104
Naver
트럼프, 골드만삭스 CEO에 "이코노미스트 교체하라"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에게 이코노미스트 교체를 공개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관세 정책 이후 고용이 악화했다는 보고서를 내놓은 노동통계국장을 해임한 데 이어
Forwarded from 허재환 유진증권 전략
[Web발신]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No Tariff Spike=
*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는 아직 관세 스파이크(spike)가 없음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CPI +0.2%mom, 2.7%yoy, 근원 CPI 0.32%mom, 3.06%yoy).
* 관세 영향은 가구, 완구 등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고가 남은 탓에, 6월에 비해 7월에 더 두드러지지는 않았습니다.
* 지난주 한 연준이사 말대로, 연준이 영원히 기다릴 수는 없습니다. 9월 인하 기대는 더 유력해졌습니다.
* 하지만 엉뚱한데서(?) 물가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항공요금이 +4%mom 올랐고, 치과치료 물가가 +2.6%mom 상승했습니다.
* 중고차 물가도 +0.5%mom 올랐습니다. 주거비를 제외한 근원 서비스 물가는 +0.48%mom 상승했습니다(전월 +0.2%mom).
* 걱정했던 수입 공산품 물가보다 서비스 물가가 오른 것입니다. 이민정책에 따른 인건비 인플레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관건은 연준이 향후 얼마나 금리를 인하하는지 입니다. 현재 물가로는 9월에 내려도, 그 다음을 기약하기가 어렵습니다.
* 현재로는 올해 하반기 미국 물가는 3.5%를 어렵지 않게 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말까지 2~3번 인하 기대는 과해 보입니다.
* 장기적으로 미국 10년 국채금리는 4% 초반대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은 희박하고, 1~2년 후에는 다시 4.8%대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 현재 Tech투자를 주도하고 있는 대형 우량주에 대한 쏠림은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https://t.me/huhjae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No Tariff Spike=
*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는 아직 관세 스파이크(spike)가 없음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CPI +0.2%mom, 2.7%yoy, 근원 CPI 0.32%mom, 3.06%yoy).
* 관세 영향은 가구, 완구 등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고가 남은 탓에, 6월에 비해 7월에 더 두드러지지는 않았습니다.
* 지난주 한 연준이사 말대로, 연준이 영원히 기다릴 수는 없습니다. 9월 인하 기대는 더 유력해졌습니다.
* 하지만 엉뚱한데서(?) 물가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항공요금이 +4%mom 올랐고, 치과치료 물가가 +2.6%mom 상승했습니다.
* 중고차 물가도 +0.5%mom 올랐습니다. 주거비를 제외한 근원 서비스 물가는 +0.48%mom 상승했습니다(전월 +0.2%mom).
* 걱정했던 수입 공산품 물가보다 서비스 물가가 오른 것입니다. 이민정책에 따른 인건비 인플레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관건은 연준이 향후 얼마나 금리를 인하하는지 입니다. 현재 물가로는 9월에 내려도, 그 다음을 기약하기가 어렵습니다.
* 현재로는 올해 하반기 미국 물가는 3.5%를 어렵지 않게 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말까지 2~3번 인하 기대는 과해 보입니다.
* 장기적으로 미국 10년 국채금리는 4% 초반대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은 희박하고, 1~2년 후에는 다시 4.8%대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 현재 Tech투자를 주도하고 있는 대형 우량주에 대한 쏠림은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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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gram
허재환 유진증권 전략
전략
Forwarded from [한투증권 이동연] 글로벌 기업(IT S/W)
-서클, 상장 후 첫 실적(2Q25) 발표에서 매출액이 기대치를 소폭 상회하며 본장에서 주가 +1.3% 상승
-단, 폐장 후 주식 1,000만주 공모 발표에 시간 외에서 주가 -5.4% 하락 중
https://finance.yahoo.com/news/circle-stock-sinks-on-10-million-share-sale-after-monster-425-rally-since-ipo-201119965.html
-단, 폐장 후 주식 1,000만주 공모 발표에 시간 외에서 주가 -5.4% 하락 중
https://finance.yahoo.com/news/circle-stock-sinks-on-10-million-share-sale-after-monster-425-rally-since-ipo-201119965.html
Yahoo Finance
Circle stock sinks on 10 million share sale after monster 425% rally since IPO
Circle stock sank more than 5% in post-market hours on Tuesday after the company filed to sell 10 million shares following a 425% rally since its IPO.
Forwarded from 서화백의 그림놀이 🚀
Circle의 Class A 보통주 공모 관련 증권신고서(Prospectus) 일부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 핵심 요약
• 발행 규모: 총 10,000,000주
• Circle이 새로 발행하는 주식: 2,000,000주
• 기존 주주(매도 주주)가 매도하는 주식: 8,000,000주
• 회사는 매도 주주의 주식 매각분에 대해서는 수익을 받지 않음
• 상장 정보: 뉴욕증권거래소(NYSE) 종목코드 CRCL
• 2025년 8월 8일 종가: $159.03
• 공모가는 확정 시점에 인수단과 협의하여 결정, 시장가 대비 할인 가능
• 보통주 종류
• Class A: 1주당 1표 의결권
• Class B: 1주당 5표 의결권, 단 전체 의결권의 30%를 초과할 수 없음
• Class C: 의결권 없음
• B주·C주는 조건에 따라 A주로 1:1 전환 가능
• 창업자 Jeremy Allaire와 P. Sean Neville이 보유한 Class B 주식 + 관련 법인들이 전체 의결권의 30% 보유 예정
• 인수 옵션(그린슈): 인수자에게 30일간 최대 1,500,000주 추가 매수 옵션 부여
• 위험성 경고: “Class A common stock involves a high degree of risk” — 위험요소(Risk Factors)는 23페이지부터 기재
⸻
서클 상장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자금조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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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 발행 규모: 총 10,000,000주
• Circle이 새로 발행하는 주식: 2,000,000주
• 기존 주주(매도 주주)가 매도하는 주식: 8,000,000주
• 회사는 매도 주주의 주식 매각분에 대해서는 수익을 받지 않음
• 상장 정보: 뉴욕증권거래소(NYSE) 종목코드 CRCL
• 2025년 8월 8일 종가: $159.03
• 공모가는 확정 시점에 인수단과 협의하여 결정, 시장가 대비 할인 가능
• 보통주 종류
• Class A: 1주당 1표 의결권
• Class B: 1주당 5표 의결권, 단 전체 의결권의 30%를 초과할 수 없음
• Class C: 의결권 없음
• B주·C주는 조건에 따라 A주로 1:1 전환 가능
• 창업자 Jeremy Allaire와 P. Sean Neville이 보유한 Class B 주식 + 관련 법인들이 전체 의결권의 30% 보유 예정
• 인수 옵션(그린슈): 인수자에게 30일간 최대 1,500,000주 추가 매수 옵션 부여
• 위험성 경고: “Class A common stock involves a high degree of risk” — 위험요소(Risk Factors)는 23페이지부터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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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상장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자금조달을
반도체주 일제 랠리, 반도체지수 3% 급등(종합) - 뉴스1
금리 인하 기대로 미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미국의 반도체주도 모두 랠리해 반도체지수가 3% 가까이 급등했다.
이는 엔비디아에 대형 악재다. 그럼에도 이날 미국증시가 금리 인하 기대로 일제히 랠리하자 엔비디아도 소폭 상승 마감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비해 인텔이 5% 이상 급등하는 등 다른 반도체주는 일제히 급등했다. 중국의 조치가 엔비디아의 상승 폭을 크게 제한한 것이다.
인텔은 5.46%, 마이크론은 3.23%, 브로드컴은 2.94%, 퀄컴은 3.89%, AMD는 1.55% 각각 급등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3% 가까이 급등, 마감했다.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877712
금리 인하 기대로 미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미국의 반도체주도 모두 랠리해 반도체지수가 3% 가까이 급등했다.
이는 엔비디아에 대형 악재다. 그럼에도 이날 미국증시가 금리 인하 기대로 일제히 랠리하자 엔비디아도 소폭 상승 마감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비해 인텔이 5% 이상 급등하는 등 다른 반도체주는 일제히 급등했다. 중국의 조치가 엔비디아의 상승 폭을 크게 제한한 것이다.
인텔은 5.46%, 마이크론은 3.23%, 브로드컴은 2.94%, 퀄컴은 3.89%, AMD는 1.55% 각각 급등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3% 가까이 급등, 마감했다.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877712
뉴스1
반도체주 일제 랠리, 반도체지수 3% 급등(종합)
금리 인하 기대로 미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미국의 반도체주도 모두 랠리해 반도체지수가 3% 가까이 급등했다.12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2.99% …
Forwarded from 우주방산AI로봇 아카이브
*유럽증시에서도 미국증시에서도 방산주들이 강세였습니다. 유럽은 기술적 반등, 미국은 실적서프라이즈였습니다.
Mercury Systems +26.95%
ㅡㅡㅡㅡㅡㅡㅡㅡ
방산업주, 실적 발표 후 폭발, 애널리스트 상향 조정
https://www.investors.com/news/mercury-systems-earnings-q4-2025-mrcy-stock-upgrade/?utm_source=chatgpt.com
Mercury Systems +26.95%
ㅡㅡㅡㅡㅡㅡㅡㅡ
방산업주, 실적 발표 후 폭발, 애널리스트 상향 조정
Mercury Systems의 주가는 항공우주 및 방위 기술 및 서비스 제공업체가 월요일 늦게 발표된 4분기 보고서 이후 애널리스트 상향 조정과 여러 차례 목표 주가 인상을 받은 후 화요일 반등했습니다.
항공우주 및 방위 기업에 다양한 하위 시스템, 컴퓨팅 처리 및 분석 플랫폼을 제공하는 Mercury Systems(MRCY)는 조정 후 수익이 주당 47센트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보고했습니다.
https://www.investors.com/news/mercury-systems-earnings-q4-2025-mrcy-stock-upgrade/?utm_source=chatgpt.com
Investor's Business Daily
Defense Stock Breaks Out After Earnings, Analyst Upgrade
Raymond James upgraded Mercury Systems to strong buy after the defense technology firm cleared Q4 expectations.
Forwarded from 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8/13, 매크로 & 전략 인뎁스, 키움 김유미, 한지영]
* 정책 청구서(Policy Bi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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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주식 : 정책 리레이팅 이후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
① 세제개편안 불확실성, 향후 예상 전개 방향
- 3,200pt 내외에서 한 달째 갇혀 있는 코스피, 관세 뿐만 아니라 과세 불안감이 개입 중
- 하지만 투자지형 변화를 고려 시 세제개편안 리스크의 장기화, 현실화 가능성 제한적
② 정책 및 제도 변화가 만들어 내고 있는 코스피 리레이팅
- 6월 이후 코스피 리레이팅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정책 기대감이 주된 동력
- 이 중 세제 측면에서 불확실성이 발생했으나, 상법개정안 등 거버넌스 개선의 변화가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는 점은 수확
③ 전고점 돌파를 위해 필요한 조건
- 지수 하단의 리레이팅은 정책이, 지수 상단은 펀더멘털과 매크로 환경 변화가 주도할 것으로 판단
- 4분기 중 시작되는 3분기 실적시즌이 펀더멘털 상으로 레벨업을 할 수 있는 분기점이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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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매크로 : 정부 주도 자금 흐름과 시장 가격 기능의 재편
① 정책 여력이 제약된 통화정책
- 물가 부담 속에서 연준의 경기 부양은 제한적이며, 경제 안보 지향 정책이 구조적 비용 상승 요인으로 작용
- 금리 인하가 촉발할 시장 국면 전환과 달러의 완만한 반등 가능성에 주목. 시장의 관심은 점차 정책·투자 기반의 미국 경제 회복력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예상
② 정부 주도의 성장: 확대되는 ‘큰 정부’의 영향력
- 부채 확대와 정책 주도의 자본 흐름 결합된 재정 전략 속에서 재정 재원 확보가 핵심 쟁점으로 부각될 전망
- 정부 자금 조달 과정에서 민간 참여 확대를 유도하는 정책 방향에 주목해야 하며, 증세와 보완책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 동반 예상
③ 재정우위 전략: 정부 주도 자금이 이끄는 시장 재편
- 정책 영향력이 시장 가격 기능을 왜곡하는 현상이 빈번해질 가능성이 높으며, 비가격적 요인의 영향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 유동성 확대와 통화승수 상승이 자산 가격 인플레이션 우려를 높이는 가운데, 금리 변동성 확대와 대체 자산 선호 나타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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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다운로드 링크.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IDetailView?sqno=1208
* 정책 청구서(Policy Bi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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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주식 : 정책 리레이팅 이후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
① 세제개편안 불확실성, 향후 예상 전개 방향
- 3,200pt 내외에서 한 달째 갇혀 있는 코스피, 관세 뿐만 아니라 과세 불안감이 개입 중
- 하지만 투자지형 변화를 고려 시 세제개편안 리스크의 장기화, 현실화 가능성 제한적
② 정책 및 제도 변화가 만들어 내고 있는 코스피 리레이팅
- 6월 이후 코스피 리레이팅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정책 기대감이 주된 동력
- 이 중 세제 측면에서 불확실성이 발생했으나, 상법개정안 등 거버넌스 개선의 변화가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는 점은 수확
③ 전고점 돌파를 위해 필요한 조건
- 지수 하단의 리레이팅은 정책이, 지수 상단은 펀더멘털과 매크로 환경 변화가 주도할 것으로 판단
- 4분기 중 시작되는 3분기 실적시즌이 펀더멘털 상으로 레벨업을 할 수 있는 분기점이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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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매크로 : 정부 주도 자금 흐름과 시장 가격 기능의 재편
① 정책 여력이 제약된 통화정책
- 물가 부담 속에서 연준의 경기 부양은 제한적이며, 경제 안보 지향 정책이 구조적 비용 상승 요인으로 작용
- 금리 인하가 촉발할 시장 국면 전환과 달러의 완만한 반등 가능성에 주목. 시장의 관심은 점차 정책·투자 기반의 미국 경제 회복력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예상
② 정부 주도의 성장: 확대되는 ‘큰 정부’의 영향력
- 부채 확대와 정책 주도의 자본 흐름 결합된 재정 전략 속에서 재정 재원 확보가 핵심 쟁점으로 부각될 전망
- 정부 자금 조달 과정에서 민간 참여 확대를 유도하는 정책 방향에 주목해야 하며, 증세와 보완책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 동반 예상
③ 재정우위 전략: 정부 주도 자금이 이끄는 시장 재편
- 정책 영향력이 시장 가격 기능을 왜곡하는 현상이 빈번해질 가능성이 높으며, 비가격적 요인의 영향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 유동성 확대와 통화승수 상승이 자산 가격 인플레이션 우려를 높이는 가운데, 금리 변동성 확대와 대체 자산 선호 나타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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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다운로드 링크.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IDetailView?sqno=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