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하나증권 해외채권] 허성우
미국의 관세 압박이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BRICS 국가들 간 협력이 강화되는 중. 룰라는 러시아 푸틴과 인도 모디와 대화를 통해 파트너쉽을 강화
결국 브라질은 미국 관세에 대응해 BRICS 국가와 동남아시아 등 다른 파트너와의 무역 확대를 모색 중
결국 브라질은 미국 관세에 대응해 BRICS 국가와 동남아시아 등 다른 파트너와의 무역 확대를 모색 중
Forwarded from 우주방산AI로봇 아카이브
*이번 사면 인사 보니까 '대주주 과세기준'은 현행대로 50억 유지되지 않을까 싶네요.
지지율 떨어질걸 각오하고 정치적 부채를 갚기 위한 사면을 결정했다면, 지지율 올라갈 당근도 같이 주겠죠.
그 정도 배려도 안 해주면 정말 답 없는거구요.
8월 들어 하루도 편할 날이 없네요. 고생하셨습니다.
https://v.daum.net/v/20250811171513099
지지율 떨어질걸 각오하고 정치적 부채를 갚기 위한 사면을 결정했다면, 지지율 올라갈 당근도 같이 주겠죠.
그 정도 배려도 안 해주면 정말 답 없는거구요.
8월 들어 하루도 편할 날이 없네요. 고생하셨습니다.
https://v.daum.net/v/20250811171513099
다음 - 뉴스1
李정부 첫 '특사' 조국 부부·최강욱·윤미향 포함…"통합 전기 마련"(종합)
(서울=뉴스1) 황두현 김기성 남해인 기자 = 자녀 입시 비리 의혹 등으로 징역 2년을 확정받아 복역 중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은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윤미향 전 의원 등이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광복절 특별사면·복권 대상자에 포함됐다. 정부는 11일 광복절을 맞아 오는 15일 자로 "소상공인, 청년, 운전업 종사자
Forwarded from 가치투자클럽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6699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번 협력을 ‘하이브리드 전성기’의 서막으로 평가했다. 임 연구원은 “트럼프 시대를 맞아 북미 전기차 수요가 둔화되고 하이브리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현대차가 미국 판매 1위 업체인 GM을 하이브리드 시장으로 끌어들이면서 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분석했다. 미국 하이브리드 판매는 올해 상반기 101만2000대로 전년 대비 42% 급증했지만 전기차는 2.8% 증가에 그쳤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번 협력을 ‘하이브리드 전성기’의 서막으로 평가했다. 임 연구원은 “트럼프 시대를 맞아 북미 전기차 수요가 둔화되고 하이브리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현대차가 미국 판매 1위 업체인 GM을 하이브리드 시장으로 끌어들이면서 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분석했다. 미국 하이브리드 판매는 올해 상반기 101만2000대로 전년 대비 42% 급증했지만 전기차는 2.8% 증가에 그쳤다
신아일보
현대차·GM, 북미 하이브리드 공략…부품·배터리사 동반진출 '예약'
현대자동차와 제너럴 모터스(GM)가 손을 잡으면서 국내 부품사 및 배터리3사의 동반진출 기대감도 커졌다.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북미에 생산거점을 둔 현대모비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전동화 ...
Forwarded from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마이크론 시간 외 급등 이유. 시황맨
25년 회계년도 4분기 실적 상향 조정. 상향 이유는 D램 가격 개선
◎ 기존 가이던스.
매출 107억달러 (+-3억달러) EPS 2.5달러 (+-0.15달러)
◎ 수정 가이던스
매출 112억달러 (+-1억달러) EPS 2.85달러(+-0.07달러)
25년 회계년도 4분기 실적 상향 조정. 상향 이유는 D램 가격 개선
◎ 기존 가이던스.
매출 107억달러 (+-3억달러) EPS 2.5달러 (+-0.15달러)
◎ 수정 가이던스
매출 112억달러 (+-1억달러) EPS 2.85달러(+-0.07달러)
Forwarded from DB증권 Tech 서승연, 조현지
Micron Technology raises quarterly results forecast on AI-driven demand - https://www.reuters.com/business/micron-technology-raises-quarterly-results-forecast-ai-driven-demand-2025-08-11/
Reuters
Micron Technology raises quarterly results forecast on AI-driven demand
Micron Technology on Monday raised its forecast for fourth-quarter revenue and adjusted profit, due to surging demand for its memory chips used in artificial intelligence infrastructure, sending its shares up 5% before the bell.
Forwarded from 한국투자 중국/신흥국 정정영
* 마이크론 DRAM가격 개선으로 4분기 매출 가이던스 상향
• 조정매출 111-113억달러
• 조정EPS 2.78-2.92달러
• 조정 GPM 44-45% (기존 41-43%)
>> 프리마켓 +5%대
美光科技预计第四季度调整后每股收益2.78美元至2.92美元。预计第四季度经调整营收111亿美元至113亿美元。营收预期上调主要因价格改善,尤其是DRAM产品。预计第四季度经调整毛利率44%至45%,此前预计41%至43%。美光科技美股盘前涨近5%。
• 조정매출 111-113억달러
• 조정EPS 2.78-2.92달러
• 조정 GPM 44-45% (기존 41-43%)
>> 프리마켓 +5%대
美光科技预计第四季度调整后每股收益2.78美元至2.92美元。预计第四季度经调整营收111亿美元至113亿美元。营收预期上调主要因价格改善,尤其是DRAM产品。预计第四季度经调整毛利率44%至45%,此前预计41%至43%。美光科技美股盘前涨近5%。
Forwarded from 루팡
마이크론 분기 가이던스 업데이트
이번 분기 매출 전망을 기존 104억~110억 달러에서 111억~113억 달러로 상향.
이번 분기 EPS 전망을 기존 2.35~2.65달러에서 2.78~2.92달러로 상향.
이번 분기 매출 전망을 기존 104억~110억 달러에서 111억~113억 달러로 상향.
이번 분기 EPS 전망을 기존 2.35~2.65달러에서 2.78~2.92달러로 상향.
Forwarded from [한투증권 이동연] 글로벌 기업(IT S/W)
마이크론 FY4Q25(6~8월) 매출 $10.7bn > $11.2bn, 조정 EPS $2.5 > $2.85(모두 중간값 기준)로 상향조정. 매출은 기존 대비 4.7%, EPS는 14% 상향조정
Forwarded from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 Micron FY25 4분기 가이던스 상향 > 5% 넘게 상승 ]
📌 가이던스 상향
• 매출: $10.7B ± $0.3B → $11.2B ± $0.1B
• 총마진: 42.0% ± 1.0% → 44.5% ± 0.5%
• 영업비용(OpEx): $1.20B ± $0.02B → $1.22B ± $0.015B
• EPS: $2.50 ± $0.15 → $2.85 ± $0.07
🛠 상향 이유
• DRAM 가격 개선이 핵심(특히 서버/AI 수요), 공급 타이트함+믹스 개선 → 마진 레버리지 확대.
• 생산·출하·원가 관리 개선
출처 : 마이크론
📌 가이던스 상향
• 매출: $10.7B ± $0.3B → $11.2B ± $0.1B
• 총마진: 42.0% ± 1.0% → 44.5% ± 0.5%
• 영업비용(OpEx): $1.20B ± $0.02B → $1.22B ± $0.015B
• EPS: $2.50 ± $0.15 → $2.85 ± $0.07
🛠 상향 이유
• DRAM 가격 개선이 핵심(특히 서버/AI 수요), 공급 타이트함+믹스 개선 → 마진 레버리지 확대.
• 생산·출하·원가 관리 개선
출처 : 마이크론
Forwarded from DAOL 시황 김지현 & 경제/전략 조병현
[다올 시황 김지현]
퇴직연금 계좌(401K) 가상자산 투자 허용 법안 통과 이후 코인 수요 증가 확인
비트코인 12만 달러 돌파, 주말간 이더리움 폭등하여 4,300달러 돌파
기업 보유 수요, 미국 현물 ETF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 수입 금괴에 대한 미국의 관세 부과로 관세 없는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의 역할 부각 등의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
비축 현황
- 미국 디지털 자산 재무 기업들, 1,130억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보유
- 하버드대학, 현재 1억2,000만달러(약 1,67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 현물ETF 보유
- 상장기업들이 비축한 이더리움은 약 13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 올해 7월 기준 작년 말 대비 보유량 8배 이상 증가
👉 최근 고용지표 쇼크 및 물가 우려에도 미증시가 견고한 이유 중 하나로 판단. 미국채 매수 주체가 될 수 있는 가상자산의 활용 범위가 늘어남에 따라 M7 외 미증시에 대한 관심 및 투자요인 증가.
가상자산 활용 범위 확대 → 미국채 매수 주체 증가 → 미증시 투자심리 개선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8114402i
퇴직연금 계좌(401K) 가상자산 투자 허용 법안 통과 이후 코인 수요 증가 확인
비트코인 12만 달러 돌파, 주말간 이더리움 폭등하여 4,300달러 돌파
기업 보유 수요, 미국 현물 ETF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 수입 금괴에 대한 미국의 관세 부과로 관세 없는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의 역할 부각 등의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
비축 현황
- 미국 디지털 자산 재무 기업들, 1,130억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보유
- 하버드대학, 현재 1억2,000만달러(약 1,67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 현물ETF 보유
- 상장기업들이 비축한 이더리움은 약 13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 올해 7월 기준 작년 말 대비 보유량 8배 이상 증가
👉 최근 고용지표 쇼크 및 물가 우려에도 미증시가 견고한 이유 중 하나로 판단. 미국채 매수 주체가 될 수 있는 가상자산의 활용 범위가 늘어남에 따라 M7 외 미증시에 대한 관심 및 투자요인 증가.
가상자산 활용 범위 확대 → 미국채 매수 주체 증가 → 미증시 투자심리 개선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8114402i
2025년 8월 12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오늘 밤 발표되는 미 7월 CPI를 앞두고 주식시장이 소폭 내렸습니다.
(2) 마이크론이 개선된 가격 결정력을 반영해 6~8월 실적 가이던스를 올렸습니다.
(3) 미 프롭테크 기업 질로우가 올해 미 주택가격이 14년만에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08%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89.77원 (-1.08원)
테더 1,379.00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세줄요약
(1) 오늘 밤 발표되는 미 7월 CPI를 앞두고 주식시장이 소폭 내렸습니다.
(2) 마이크론이 개선된 가격 결정력을 반영해 6~8월 실적 가이던스를 올렸습니다.
(3) 미 프롭테크 기업 질로우가 올해 미 주택가격이 14년만에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08%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89.77원 (-1.08원)
테더 1,37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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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8/12 미 증시,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앞두고 하락 전환 마감
미 증시는 시장의 관심이 9월 FOMC에서의 금리인하 여부라는 점에서, 소비자물가지수 결과에 주목하며 보합권 등락. 특히 고용 등 하드데이터가 부진한 가운데 물가 지표 결과에 따라 9월 FOMC에서 금리 인하 여부가 결정될 수 있기 때문. 특히 실적 부진을 이유로 소프트웨어가 크게 하락한 가운데 물가 발표 앞두고 매물이 확대되는 경향을 보이며 마감(다우 -0.45%, 나스닥 -0.30%, S&P500 -0.25%, 러셀2000 -0.0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13%)
*변화요인: 소비자물가지수 중요, 관세, 불매운동
최근 시장은 연준의 금리 인하를 통한 유동성 공급 기대가 부각되며 견조한 흐름을 유지. 이로 인해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중요도가 확대. 클리블랜드연은은 NowCast를 통해 7월 CPI는 전월 대비 0.16%, 근원 CPI는 0.24% 상승할 것으로 전망. 시장도 지난달 발표치(0.3%)에서 0.2%로 하락, 근원 CPI는 0.2%에서 0.3%로 전망하며 클리블랜드 연은과 유사한 수준을 전망. 다만, 일부에서는 관세 인상이 서서히 물가에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발표가 예상보다 높게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여전. 파월 연준 의장 역시 지난 FOMC에서 관세 효과가 시차를 두고 물가 지표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고 언급. 만약 물가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경우, 9월 FOMC에서의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되며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부각될 수 있어 주목.
최근 관세 이슈가 다시 주목. 중국과의 관세 휴전 기간이 종료를 앞두고 있기 때문. 장중에는 트럼프가 12일 중국과의 무역 관세 연장 종료를 앞두고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 또한, 중국이 무역 문제에 대해 우호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기도 했음. 이후 일부 언론에서는 트럼프가 중국과의 관세 휴전을 90일 연장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짐. 다만, 그동안 루트닉 미 상무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90일 연장을 시사해 왔기에 시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 한편, 브라질 재무장관은 베센트와의 회의가 취소됐고 추가 회담 계획도 없다고 발표. 이로 인해 브라질에 대한 고율 관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부각
이와 함께, 인도에서는 미국 관세 부과에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불매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오늘 주식시장에서는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들이 대부분 부진. 소비재가 1차 타겟이며, 아이폰, 이커머스 플랫폼, 왓츠앱, 일부 자동차 기업들이 영향. 다만, 현재까지는 실질적인 매출 부진보다는 심리적인 영향이 더 커, 일시적인 주가 하락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나 매물 출회 요인으로 작용
미 증시는 시장의 관심이 9월 FOMC에서의 금리인하 여부라는 점에서, 소비자물가지수 결과에 주목하며 보합권 등락. 특히 고용 등 하드데이터가 부진한 가운데 물가 지표 결과에 따라 9월 FOMC에서 금리 인하 여부가 결정될 수 있기 때문. 특히 실적 부진을 이유로 소프트웨어가 크게 하락한 가운데 물가 발표 앞두고 매물이 확대되는 경향을 보이며 마감(다우 -0.45%, 나스닥 -0.30%, S&P500 -0.25%, 러셀2000 -0.0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13%)
*변화요인: 소비자물가지수 중요, 관세, 불매운동
최근 시장은 연준의 금리 인하를 통한 유동성 공급 기대가 부각되며 견조한 흐름을 유지. 이로 인해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중요도가 확대. 클리블랜드연은은 NowCast를 통해 7월 CPI는 전월 대비 0.16%, 근원 CPI는 0.24% 상승할 것으로 전망. 시장도 지난달 발표치(0.3%)에서 0.2%로 하락, 근원 CPI는 0.2%에서 0.3%로 전망하며 클리블랜드 연은과 유사한 수준을 전망. 다만, 일부에서는 관세 인상이 서서히 물가에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발표가 예상보다 높게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여전. 파월 연준 의장 역시 지난 FOMC에서 관세 효과가 시차를 두고 물가 지표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고 언급. 만약 물가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경우, 9월 FOMC에서의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되며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부각될 수 있어 주목.
최근 관세 이슈가 다시 주목. 중국과의 관세 휴전 기간이 종료를 앞두고 있기 때문. 장중에는 트럼프가 12일 중국과의 무역 관세 연장 종료를 앞두고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 또한, 중국이 무역 문제에 대해 우호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기도 했음. 이후 일부 언론에서는 트럼프가 중국과의 관세 휴전을 90일 연장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짐. 다만, 그동안 루트닉 미 상무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90일 연장을 시사해 왔기에 시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 한편, 브라질 재무장관은 베센트와의 회의가 취소됐고 추가 회담 계획도 없다고 발표. 이로 인해 브라질에 대한 고율 관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부각
이와 함께, 인도에서는 미국 관세 부과에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불매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오늘 주식시장에서는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들이 대부분 부진. 소비재가 1차 타겟이며, 아이폰, 이커머스 플랫폼, 왓츠앱, 일부 자동차 기업들이 영향. 다만, 현재까지는 실질적인 매출 부진보다는 심리적인 영향이 더 커, 일시적인 주가 하락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나 매물 출회 요인으로 작용
Forwarded from 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뉴욕 증시는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경계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며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다우는 200.52포인트(0.45%) 밀린 43,975.09, S&P500은 0.25% 하락한 6,373.45, 나스닥은 0.30% 내린 21,385.40으로 마감했습니다. 특히 나스닥은 3거래일 만에 사상 최고 행진이 멈췄고, S&P500도 고점 돌파 직전에서 약세로 전환됐습니다. VIX 지수는 7% 넘게 급등하며 불안심리를 반영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임의소비재·필수소비재·헬스케어를 제외한 전 업종이 약세였고, M7 중에서는 테슬라만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0.35%)와 AMD는 중국 매출의 15%를 미국 정부에 납부하는 조건으로 수출 라이선스를 유지하는 합의 소식에도 약보합에 그쳤습니다. 마이크론은 실적 가이던스 상향으로 4% 넘게 올랐고, 팔란티어는 6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2.29%)했습니다. 양자컴퓨터 관련주 아이온Q(+7.38%), 리게티(+3.50%) 등은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장중 12만 달러를 돌파하며 관련주 스트래티지가 1% 이상 상승했습니다.
채권시장은 장기물 강세 속에 10년물 금리가 4.2720%로 1.10bp 하락했고, 2년물은 3.7540%로 0.40bp 내렸습니다. CPI 발표를 앞두고 변동폭은 제한적이었으며,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CME 페드워치 기준 86.5%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는 CPI 경계감 속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98.577로 0.32% 상승했고, 엔화는 달러당 148.23엔으로 약세, 유로화도 1.1605달러로 하락했습니다. 유럽에서는 러·우 휴전을 둘러싼 강경 발언이 이어지며 유로 약세 압력이 가중됐습니다.
국제유가는 WTI 9월물이 0.13% 오른 배럴당 63.96달러로 8거래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러·우 정상회담을 앞두고 전쟁 종식 가능성에 대한 관망세가 유가 흐름을 제한했으나, 매도세는 일단 멈춘 모습입니다.
업종별로는 임의소비재·필수소비재·헬스케어를 제외한 전 업종이 약세였고, M7 중에서는 테슬라만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0.35%)와 AMD는 중국 매출의 15%를 미국 정부에 납부하는 조건으로 수출 라이선스를 유지하는 합의 소식에도 약보합에 그쳤습니다. 마이크론은 실적 가이던스 상향으로 4% 넘게 올랐고, 팔란티어는 6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2.29%)했습니다. 양자컴퓨터 관련주 아이온Q(+7.38%), 리게티(+3.50%) 등은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장중 12만 달러를 돌파하며 관련주 스트래티지가 1% 이상 상승했습니다.
채권시장은 장기물 강세 속에 10년물 금리가 4.2720%로 1.10bp 하락했고, 2년물은 3.7540%로 0.40bp 내렸습니다. CPI 발표를 앞두고 변동폭은 제한적이었으며,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CME 페드워치 기준 86.5%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는 CPI 경계감 속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인덱스는 98.577로 0.32% 상승했고, 엔화는 달러당 148.23엔으로 약세, 유로화도 1.1605달러로 하락했습니다. 유럽에서는 러·우 휴전을 둘러싼 강경 발언이 이어지며 유로 약세 압력이 가중됐습니다.
국제유가는 WTI 9월물이 0.13% 오른 배럴당 63.96달러로 8거래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러·우 정상회담을 앞두고 전쟁 종식 가능성에 대한 관망세가 유가 흐름을 제한했으나, 매도세는 일단 멈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