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CPI 앞두고 경계심…하락 마감 | 연합뉴스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약세로 마감했다.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의 발표를 하루 앞두고 경계심이 커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에 대한 의미를 축소하면서 투자심리가 약해졌다.
뉴욕증시는 휴가철을 맞아 보합권에서 큰 폭의 변동성 없이 오르내리며 쉬어갔다.
12일 발표되는 7월 CPI를 앞두고 섣불리 포지션을 잡지 않으려는 분위기도 있었다.
7월 CPI는 이달 21~23일로 예정된 연준의 잭슨홀 회의를 앞두고 얻게 되는 마지막 CPI다.
인플레이션이 더 뜨거워졌다는 점이 확인되면 연준은 잭슨홀 회의에서 금리인하를 두고 더 의견이 팽팽하게 부딪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812006200009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약세로 마감했다.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의 발표를 하루 앞두고 경계심이 커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에 대한 의미를 축소하면서 투자심리가 약해졌다.
뉴욕증시는 휴가철을 맞아 보합권에서 큰 폭의 변동성 없이 오르내리며 쉬어갔다.
12일 발표되는 7월 CPI를 앞두고 섣불리 포지션을 잡지 않으려는 분위기도 있었다.
7월 CPI는 이달 21~23일로 예정된 연준의 잭슨홀 회의를 앞두고 얻게 되는 마지막 CPI다.
인플레이션이 더 뜨거워졌다는 점이 확인되면 연준은 잭슨홀 회의에서 금리인하를 두고 더 의견이 팽팽하게 부딪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812006200009
연합뉴스
뉴욕증시, CPI 앞두고 경계심…하락 마감 | 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약세로 마감했다.
Forwarded from 채권 애널리스트 김성수
■ 차기 연준 의장 후보군에 Bowman, Jefferson, Logan도 추가
- 차기 연준 의장 후보군에 기존 Waller 이사, Warsh 전 이사, Sumerlin 전 NEC 부위원장, Bullard 전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에 더해 Bowman 금융감독 부의장, Jefferson 부의장, Logan 달라스 연은 총재도 추가
- Bessent 재무장관이 향후 몇 주간 이들을 인터뷰 한 뒤 명단을 추려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
- Bowman 금융감독 부의장(2018년 트럼프 지명): 2024년 9월 FOMC에서의 'Big Step' 인하 때 25bp 인하 소수의견(연준이사 소수의견: 2003년 이후 처음)을 낸 바 있으나, 지난 7월 FOMC에서는 기준금리 인하(25bp) 소수의견을 냈음. 또한, 최근에는 물가와 고용 중 이제는 고용에 중점을 둘 때라면서 사전적 통화정책 대응을 주문 중
- Jefferson 부의장(2022년 바이든 지명, 2023년 부의장 지명): 초당적 지지를 받고 연준에 입성. 콜럼비아 대학 교수시절 동료였던 Hassett(현 NEC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연준 이사 업무수행에 100% 부합하는 인물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고 함. 현재 Jefferson 부의장은 신중한 통화정책(연내 동결)을 지지하고 있으며, 만약 의장이 될 경우 연준 역사상 첫 흑인 의장임
- Logan 총재(2022년 취임): 뉴욕 연은 SOMA 책임자 출신. 미국 내 QE, QT 권위자. 관세관련 물가 상승 우려를 이유로 신중한 통화정책(연내 동결)을 지지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Miran을 연준 이사로 지명, 상원 인준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의장 교체를 강하게 서두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 리스크는 Powell 의장이 의장임기가 끝난 뒤에도 이사직을 이어갈 가능성. 실제로 Powell 의장은 관례대로 의장임기 만료 뒤 연준을 떠날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변을 거절함. Powell 의장의 이사 임기는 2028년까지
-------------------------------------------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8-11/bessent-expands-fed-chair-search-to-bowman-jefferson-and-logan?embedded-checkout=true&sref=8hLPOLxx
- 차기 연준 의장 후보군에 기존 Waller 이사, Warsh 전 이사, Sumerlin 전 NEC 부위원장, Bullard 전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에 더해 Bowman 금융감독 부의장, Jefferson 부의장, Logan 달라스 연은 총재도 추가
- Bessent 재무장관이 향후 몇 주간 이들을 인터뷰 한 뒤 명단을 추려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
- Bowman 금융감독 부의장(2018년 트럼프 지명): 2024년 9월 FOMC에서의 'Big Step' 인하 때 25bp 인하 소수의견(연준이사 소수의견: 2003년 이후 처음)을 낸 바 있으나, 지난 7월 FOMC에서는 기준금리 인하(25bp) 소수의견을 냈음. 또한, 최근에는 물가와 고용 중 이제는 고용에 중점을 둘 때라면서 사전적 통화정책 대응을 주문 중
- Jefferson 부의장(2022년 바이든 지명, 2023년 부의장 지명): 초당적 지지를 받고 연준에 입성. 콜럼비아 대학 교수시절 동료였던 Hassett(현 NEC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연준 이사 업무수행에 100% 부합하는 인물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고 함. 현재 Jefferson 부의장은 신중한 통화정책(연내 동결)을 지지하고 있으며, 만약 의장이 될 경우 연준 역사상 첫 흑인 의장임
- Logan 총재(2022년 취임): 뉴욕 연은 SOMA 책임자 출신. 미국 내 QE, QT 권위자. 관세관련 물가 상승 우려를 이유로 신중한 통화정책(연내 동결)을 지지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Miran을 연준 이사로 지명, 상원 인준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의장 교체를 강하게 서두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 리스크는 Powell 의장이 의장임기가 끝난 뒤에도 이사직을 이어갈 가능성. 실제로 Powell 의장은 관례대로 의장임기 만료 뒤 연준을 떠날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변을 거절함. Powell 의장의 이사 임기는 2028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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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8-11/bessent-expands-fed-chair-search-to-bowman-jefferson-and-logan?embedded-checkout=true&sref=8hLPOLxx
Bloomberg.com
Fed Chair Search Expands to Include Bowman, Jefferson and Logan
The Federal Reserve’s two vice chairs, Michelle Bowman and Philip Jefferson, and Dallas Fed President Lorie Logan are under consideration to serve as chair of the central bank when the position opens next year, according to two administration officials.
Forwarded from [하나증권 해외채권] 허성우
트럼프, 새 BLS 국장으로 E.J 안토니 이코노미스트를 지명
"우리 경제는 호황이며, E.J가 발표되는 수치들이 정직하고 정확하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밝히며 안토미 지명을 발표. 물론 상원의 인준 절차를 거쳐야 함
E.J 안토니는 보수 헤리티지 재단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임. 재정/통화 정책 분석을 담당했으며, BLS가 발표하는 고용 데이터의 정확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왔음. 특히 BLS의 Birth-Death 모델이 실제 고용 창출을 과대평가한다고 주장. 침체기나 불확실성이 큰 시기에는 추정치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고용 수치를 부풀린다는 것
"우리 경제는 호황이며, E.J가 발표되는 수치들이 정직하고 정확하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밝히며 안토미 지명을 발표. 물론 상원의 인준 절차를 거쳐야 함
E.J 안토니는 보수 헤리티지 재단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임. 재정/통화 정책 분석을 담당했으며, BLS가 발표하는 고용 데이터의 정확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왔음. 특히 BLS의 Birth-Death 모델이 실제 고용 창출을 과대평가한다고 주장. 침체기나 불확실성이 큰 시기에는 추정치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고용 수치를 부풀린다는 것
Forwarded from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정원 이)
2025년 8월 12일 채권시장
1) 트럼프 대통령은 대중국 관세 유예를 90일 연장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2) 대중 관세 유예 연장에도 미 국채 금리는 7월 CPI 발표 대기 관망세에 보합권 상승했습니다.
3) 국고채 3년물 입찰이 견고했지만 7월 미국 CPI 발표 경계심에 국내 금리는 상승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28% (+0.2bp)
- 미국 국채 2Y 3.77% (+0.6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51.7bp (-0.4bp)
- 국고채 3Y 2.42% (+1.1bp)
- 국고채 10Y 2.78% (+0.5bp)
- 국고채 30Y 2.70% (+0.1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36.1bp (-0.6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8.3bp (-0.4bp)
- 원/달러 환율 1,390.5원 (+3.00원)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https://t.me/miraebond
1) 트럼프 대통령은 대중국 관세 유예를 90일 연장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2) 대중 관세 유예 연장에도 미 국채 금리는 7월 CPI 발표 대기 관망세에 보합권 상승했습니다.
3) 국고채 3년물 입찰이 견고했지만 7월 미국 CPI 발표 경계심에 국내 금리는 상승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28% (+0.2bp)
- 미국 국채 2Y 3.77% (+0.6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51.7bp (-0.4bp)
- 국고채 3Y 2.42% (+1.1bp)
- 국고채 10Y 2.78% (+0.5bp)
- 국고채 30Y 2.70% (+0.1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36.1bp (-0.6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8.3bp (-0.4bp)
- 원/달러 환율 1,390.5원 (+3.00원)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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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안녕하세요, 미래에셋증권 채권/크레딧 채널입니다.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주요 IB들의 7월 CPI 전망치
» Headline CPI
- MoM +0.24%
(범위: 0.17%~0.29%, 6월: +0.29%)
- YoY +2.8%
(범위: 2.7%~2.8%, 6월: +2.7%)
» Core CPI
- MoM +0.31%
(범위: 0.24%~0.35%, 6월: +0.31%)
- YoY +3.1%
(범위: 3.0%~3.1%, 6월: +2.9%)
» Headline CPI는 전월대비 상승폭 축소 → 에너지 가격 하락 영향. Core CPI는 6월대비 상승폭 확대 전망
» Bloomberg 컨센서스는 Core CPI의 전년대비 +3.0% 예상. 나머지 항목은 동일
» 미국 기준 12일 오전 8시30분(한국 21시30분) 발표
» Headline CPI
- MoM +0.24%
(범위: 0.17%~0.29%, 6월: +0.29%)
- YoY +2.8%
(범위: 2.7%~2.8%, 6월: +2.7%)
» Core CPI
- MoM +0.31%
(범위: 0.24%~0.35%, 6월: +0.31%)
- YoY +3.1%
(범위: 3.0%~3.1%, 6월: +2.9%)
» Headline CPI는 전월대비 상승폭 축소 → 에너지 가격 하락 영향. Core CPI는 6월대비 상승폭 확대 전망
» Bloomberg 컨센서스는 Core CPI의 전년대비 +3.0% 예상. 나머지 항목은 동일
» 미국 기준 12일 오전 8시30분(한국 21시30분) 발표
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ETF/파생 강송철 (Songchul Kang)
[BN] US Inflation to Rise as Higher Tariffs Feed Through
* 이번주 7월 미국 CPI. 소비자들은 관세 인상 품목 가격이 소매업체에서 점진적으로 인상되면서 근원 인플레이션이 소폭 상승하는 현상을 겪었을 가능성이 높음
*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ore CPI)는 블룸버그가 실시한 경제학자 설문 추정에 따르면 7월 MOM 0.3%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 6월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음
* 이번 상승률은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이지만, 운전하는 미국인들은 주유소에서의 가격 하락으로 일부 상쇄 효과를 보고 있음.
- 휘발유 가격 하락이 전체 CPI 상승률을 MOM 0.2%로 제한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정부는 화요일에 해당 수치를 발표할 예정
* 미국의 높은 관세는 가정용 가구나 레저용품 등 소비재 분야에서 소비자 가격에 반영되기 시작했음. 그러나 근원 서비스 인플레이션 지표(core services inflation)는 현재까지 완만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그럼에도 다수 경제학자들은 높은 수입 관세가 점진적으로 가격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
* 연준 관계자들은 올해 금리를 동결한 상태에서 관세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을 유발할지 여부를 판단하려 하고 있음. 동시에, 이들의 이중 책무 중 다른 한 축인 노동시장은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음
* 고용시장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많은 기업들이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관세 부담이 전가되는 것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 중
- 경제학자들은 정부가 금요일 발표할 7월 소매판매 지표에서 차량 구매를 자극한 인센티브와 아마존 프라임데이 행사로 온라인 쇼핑이 늘어나면서 양호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 자동차 판매를 제외하면 보다 완만한 증가가 전망됨. 물가 변동을 감안한 소매판매 지표는 소비 환경이 여전히 부진함을 보여줄 가능성이 큼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8-09/us-inflation-to-rise-as-higher-tariffs-feed-through
* 이번주 7월 미국 CPI. 소비자들은 관세 인상 품목 가격이 소매업체에서 점진적으로 인상되면서 근원 인플레이션이 소폭 상승하는 현상을 겪었을 가능성이 높음
*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ore CPI)는 블룸버그가 실시한 경제학자 설문 추정에 따르면 7월 MOM 0.3%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 6월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음
* 이번 상승률은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이지만, 운전하는 미국인들은 주유소에서의 가격 하락으로 일부 상쇄 효과를 보고 있음.
- 휘발유 가격 하락이 전체 CPI 상승률을 MOM 0.2%로 제한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정부는 화요일에 해당 수치를 발표할 예정
* 미국의 높은 관세는 가정용 가구나 레저용품 등 소비재 분야에서 소비자 가격에 반영되기 시작했음. 그러나 근원 서비스 인플레이션 지표(core services inflation)는 현재까지 완만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그럼에도 다수 경제학자들은 높은 수입 관세가 점진적으로 가격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
* 연준 관계자들은 올해 금리를 동결한 상태에서 관세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을 유발할지 여부를 판단하려 하고 있음. 동시에, 이들의 이중 책무 중 다른 한 축인 노동시장은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음
* 고용시장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많은 기업들이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관세 부담이 전가되는 것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 중
- 경제학자들은 정부가 금요일 발표할 7월 소매판매 지표에서 차량 구매를 자극한 인센티브와 아마존 프라임데이 행사로 온라인 쇼핑이 늘어나면서 양호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 자동차 판매를 제외하면 보다 완만한 증가가 전망됨. 물가 변동을 감안한 소매판매 지표는 소비 환경이 여전히 부진함을 보여줄 가능성이 큼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8-09/us-inflation-to-rise-as-higher-tariffs-feed-through
Bloomberg.com
US Inflation to Rise as Higher Tariffs Feed Through
US consumers probably experienced a slight pickup in underlying inflation in July as retailers gradually raised prices on a variety of items subject to higher import duties.
Forwarded from 키움증권 미국주식 톡톡
제목 : 컨스텔레이션 에너지(CEG), 하반기 잉여현금흐름 개선 예상 - BMO *연합인포맥스*
BMO 캐피털의 James Thalacker 애널리스트는 컨스텔레이션 에너지의 잉여현금흐름 증가세가 가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컨스텔레이션 에너지 경영진은 ‘25년 전체 영업이익 가이던스를 유지했다. 월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의 성장 전망이 제시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오는 4분기에는 Calpine 인수가 완료될 것이고, 트럼프 행정부 감세안 시행에 따른 현금흐름 증가 효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투자자들은 이를 통해 컨스텔레이션 에너지의 잉여현금흐름 증가세가 가팔라질 것임을 예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350달러에서 37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BMO 캐피털의 James Thalacker 애널리스트는 컨스텔레이션 에너지의 잉여현금흐름 증가세가 가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컨스텔레이션 에너지 경영진은 ‘25년 전체 영업이익 가이던스를 유지했다. 월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의 성장 전망이 제시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오는 4분기에는 Calpine 인수가 완료될 것이고, 트럼프 행정부 감세안 시행에 따른 현금흐름 증가 효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투자자들은 이를 통해 컨스텔레이션 에너지의 잉여현금흐름 증가세가 가팔라질 것임을 예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350달러에서 37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美 최대 D램 업체 마이크론 실적 전망 상향, 주가 4% 급등 - 뉴스1
11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은 4.06% 급등한 123.72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마이크론이 4분기 전망을 전격 상향했기 때문이다. 마이크론은 4분기 매출 전망을 112억달러~113억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이전의 107억달러보다 상향 조정된 것이다.
주당 순익도 2.57달러~2.71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전에는 0.35달러였다.
이는 인공지능(AI)에 들어가는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마이크론은 밝혔다.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876377
11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은 4.06% 급등한 123.72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마이크론이 4분기 전망을 전격 상향했기 때문이다. 마이크론은 4분기 매출 전망을 112억달러~113억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이전의 107억달러보다 상향 조정된 것이다.
주당 순익도 2.57달러~2.71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전에는 0.35달러였다.
이는 인공지능(AI)에 들어가는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마이크론은 밝혔다.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876377
뉴스1
美 최대 D램 업체 마이크론 실적 전망 상향, 주가 4% 급등
미국 최대 D램 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론)가 실적 전망을 상향하자 주가가 4% 이상 급등했다.11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은 4.06% …
Forwarded from 엄브렐라리서치 Jay의 주식투자교실
마이크론 (JPM)
1. 실적 및 가이던스
• 8월 분기 매출 112억 달러(기존 가이던스 107억 달러 중간값)로 상향, 비GAAP 총마진 44.5%(기존 42%), 비GAAP EPS 2.85달러(기존 2.50달러)로 예상
• 가격 환경 개선이 주 요인, 특히 DRAM 전 제품군에서 AI/데이터센터, 스마트폰, PC 수요 강세
• 12단 HBM3E 수율 램프가 8단보다 빠르게 진행돼 ASP 믹스 개선에 기여
• DDR5·LPDDR5 가격 상승세 지속, DDR4는 EOL로 인한 일부 품귀 영향
2. 수요 및 시장 환경
• DRAM 가격 강세가 2025년 하반기~2026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HBM 수요는 CY26까지 강한 가시성 확보, HBM4 램프가 비HBM DRAM 공급을 제약해 가격 상승 압력 유지
•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HBM 매출 연간 약 80억 달러 도달 (분기매출을 연환산 가정)
• 스마트폰·PC·데이터센터 전방 수요 모두 안정적
3. 경쟁력 및 포지셔닝
• FY26·CY26 HBM 공급 전량 소화 자신, 주요 고객과 로드맵 연계 강화
• 고수익 제품 포트폴리오 비중 확대, 시장점유율 상승 기회 존재
• NAND 사업 수익성 개선 및 원가 절감 노력 지속
• 제품 및 시장 다변화로 실적 변동성 완화 기대
4. 재무 전망 및 밸류에이션
• FY25E 매출 372.8억 달러, EPS 8.11달러 → FY26E 매출 514.7억 달러, EPS 14.57달러 전망
• FY26E 총마진 49% 이상, EBITDA 마진 54.7% 예상
• 목표주가 185달러(기존 165달러)로 상향, 2HCY26 연환산 EPS 17달러 × P/E 10~12배 적용
• EV/EBITDA 멀티플 FY25E 7.5배 → FY26E 4.5배로 하락 전망
1. 실적 및 가이던스
• 8월 분기 매출 112억 달러(기존 가이던스 107억 달러 중간값)로 상향, 비GAAP 총마진 44.5%(기존 42%), 비GAAP EPS 2.85달러(기존 2.50달러)로 예상
• 가격 환경 개선이 주 요인, 특히 DRAM 전 제품군에서 AI/데이터센터, 스마트폰, PC 수요 강세
• 12단 HBM3E 수율 램프가 8단보다 빠르게 진행돼 ASP 믹스 개선에 기여
• DDR5·LPDDR5 가격 상승세 지속, DDR4는 EOL로 인한 일부 품귀 영향
2. 수요 및 시장 환경
• DRAM 가격 강세가 2025년 하반기~2026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HBM 수요는 CY26까지 강한 가시성 확보, HBM4 램프가 비HBM DRAM 공급을 제약해 가격 상승 압력 유지
•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HBM 매출 연간 약 80억 달러 도달 (분기매출을 연환산 가정)
• 스마트폰·PC·데이터센터 전방 수요 모두 안정적
3. 경쟁력 및 포지셔닝
• FY26·CY26 HBM 공급 전량 소화 자신, 주요 고객과 로드맵 연계 강화
• 고수익 제품 포트폴리오 비중 확대, 시장점유율 상승 기회 존재
• NAND 사업 수익성 개선 및 원가 절감 노력 지속
• 제품 및 시장 다변화로 실적 변동성 완화 기대
4. 재무 전망 및 밸류에이션
• FY25E 매출 372.8억 달러, EPS 8.11달러 → FY26E 매출 514.7억 달러, EPS 14.57달러 전망
• FY26E 총마진 49% 이상, EBITDA 마진 54.7% 예상
• 목표주가 185달러(기존 165달러)로 상향, 2HCY26 연환산 EPS 17달러 × P/E 10~12배 적용
• EV/EBITDA 멀티플 FY25E 7.5배 → FY26E 4.5배로 하락 전망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미국 S&P500 지수에서 시총 상위 10개 종목들(Alphabet, Amazon, Apple, Berkshire Hathaway, Broadcom, Meta Platforms, Microsoft, Nvidia, Tesla, Walmart)이 차지하는 비중이 40.2%에 도달
» 금액으로는 22.8조달러 수준. 주식시장의 대형주 집중 현상이 지속되는 모습
» 금액으로는 22.8조달러 수준. 주식시장의 대형주 집중 현상이 지속되는 모습
Forwarded from 도PB의 생존투자
- S&P 500 기업들의 실적 콜에서 ‘경기침체’ 언급이 급감했다는 것은 기업 경영진의 경기 인식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
- 업종 전반에서 침체 우려가 줄었으며, 특히 경기 민감 업종(산업재·금융·부동산)에서 변화가 두드러짐
- 기업들의 가이던스와 발언에서 “침체 우려” 대신 “수요 회복·비즈니스 확장” 관련 언급이 늘었을 가능성 높음
- 업종별 투자 포인트: 산업재·금융·부동산은 침체 우려 완화에 따른 밸류업 기대, IT·헬스케어 등은 안정 성장 기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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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한투증권 이동연] 글로벌 기업(IT S/W)
인텔 주가 본장에서 +3.5% 상승, 시간 외에서도 +2.2% 상승 중
트럼프가 사임을 요구했던 인텔 CEO와의 만남 후 Tan의 성공 스토리가 amazing 하고, Intel 관련 해결책을 Tan과 본인 내각이 다음주에 자신에게 제안할 것이라고 밝힌 영향
“I met with Mr. Lip-Bu Tan, of Intel, along with Secretary of Commerce, Howard Lutnick, and Secretary of the Treasury, Scott Bessent,” Trump wrote in a post on Truth Social. “The meeting was a very interesting one. His success and rise is an amazing story. Mr. Tan and my Cabinet members are going to spend time together, and bring suggestions to me during the next week. Thank you for your attention to this matter!”
https://www.cnbc.com/2025/08/11/intel-ceo-trump-lip-bu-tan.html?__source=iosappshare%7Ccom.apple.UIKit.activity.CopyToPasteboard
트럼프가 사임을 요구했던 인텔 CEO와의 만남 후 Tan의 성공 스토리가 amazing 하고, Intel 관련 해결책을 Tan과 본인 내각이 다음주에 자신에게 제안할 것이라고 밝힌 영향
“I met with Mr. Lip-Bu Tan, of Intel, along with Secretary of Commerce, Howard Lutnick, and Secretary of the Treasury, Scott Bessent,” Trump wrote in a post on Truth Social. “The meeting was a very interesting one. His success and rise is an amazing story. Mr. Tan and my Cabinet members are going to spend time together, and bring suggestions to me during the next week. Thank you for your attention to this ma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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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Trump flip-flops on Intel CEO, calls him 'success' days after demanding resignation
President Trump said Monday that he met with Intel CEO Lip-Bu Tan, days after the U.S. leader called on Tan to resign. Intel shares rose 2% in extended tr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