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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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주식 급등일보🚀급등테마·대장주 탐색기 (텔레그램)
미국 연방항공청, 드론에 대한 규제 완화 제안 (미국 외신)
의약품 배송부터 송전선 검사까지 드론이 그 어느 때보다 더 멀리 날아갈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화요일, 미국 연방 항공국은 특정 드론이 정부의 특별 면제 없이도 운영자의 가시선 너머로 비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조치로 인해 미국 전역의 상업용 드론 운항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www.borderreport.com/regions/national/faa-proposes-easing-restrictions-on-drones/
[다올 시황 김지현]
한미 관세협상 이후 첫 투자는 양극재, 조선


LG화학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연말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양극재 공장에 한국무역보험공사로부터 10억달러(1.4조원) 규모의 금융 보증 확보

통상 1억~2억달러 수준인 일반 해외 프로젝트 대비 규모가 큰 편

해외 금융기관에서 장기·저리 조건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무보가 보증서를 제공하는 구조

양극재 공장 인근에는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 배터리사인 얼티엄셀즈 공장도 위치해 있어 물류 효율성과 수요 기반 측면에서도 입지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


HD현대중공업

MASGA 프로젝트 제안 후 처음으로 미국 해군 군수지원함 MRO 사업 수주에 성공

미 해군 7함대 소속의 4만1000t급 화물보급함 'USNS 앨런 셰퍼드'함의 정기 정비(Regular Overhaul) 사업 수주

9월부터 울산 HD현대미포 인근 안벽에서 정비 시작, 프로펠러 클리닝과 탱크류 정비, 장비 검사 등을 거쳐 11월 미 해군에 인도 예정

미국 자국법에 따라 전투함의 해외 MRO가 어려워 한계 존재, 이에 따라 미국 현지에서 직접적인 투자 방안 검토 중


👉 한미 관세 협상 이후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에 정책금융이 실제 집행된 첫 사례.

이차전지의 경우 보조금 축소, 관세로 인해 가격 상승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비용 감축을 위한 미국 투자가 이득이라는 판단.

다음으로 시급한 대상은 반도체. 1) 대미 투자 펀드 포함 + 품목관세 예고 대상, 2) 대만 TSMC의 지분투자, 폭스콘 1000억달러 규모 미국 투자를 조건으로 협상 진행 중.



https://www.viva100.com/article/2025080450117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87870
Forwarded from 루팡
일론 머스크

Grok Imagine 사용량이 하루에 약 50%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초고속 확산 중입니다.
Forwarded from Fomo CTRINE
미국 기업들은 지난달 1,66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는데, 이는 7월 기준 역대 최고 금액입니다. 올해 발표된 자사주 매입 규모는 9,260억 달러로, 2022년에 세워진 연간 최고 기록보다 1,080억 달러가 넘습니다.
Merrill: 사상 최고가에서도 주식 비중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

S&P500 지수는 최근 처음으로 6,400선을 상회하며, 연초 이후 총 15회의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 이 중 12건이 최근 30거래일 내 집중되었다는 점에서, 시장의 상승 탄력이 여전히 강하다는 점을 시사함. 특히, 봄철 높은 변동성 구간에서 리스크를 축소했던 투자자 입장에서는 랠리에 충분히 참여하지 못했다는 인식이 확산될 수 있는 환경임.

지수가 사상 최고가에 근접한 상황에서 신규 자금 투입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존재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나, 이는 시장 타이밍을 전제로 한 투자 판단으로 이어질 수 있음. 당사는 일관되게 시점 예측 중심의 전략에 대해 경계해왔으며, 단순한 밸류에이션 부담만으로 주식 비중을 축소할 경우 중장기 수익 기회를 놓칠 수 있음을 강조함.

1990년 이후 데이터를 기준으로 보면, S&P500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당일에 투자했을 경우 1년, 2년, 3년, 5년 모두 평균적으로 일반 투자일 대비 수익률이 우수했음(도표3A). 이는 사상 최고가가 강세장 내 모멘텀 구간에서 자주 출현해왔음을 보여주며, 해당 구간 이후에도 후속 수익률 개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시사함.(도표3B)

또한 과거 사례를 보면, 사상 최고가 기록 후 1년 내 -10% 이상 조정이 발생한 경우는 전체의 5% 미만에 불과하며, 1990년 이후 고점을 기록한 24개 연도 중 경기 침체와 중첩된 경우는 4년뿐임. 이는 고점 형성이 대체로 경기 확장기와 함께 나타났음을 의미함.

현재 시장의 상승세는 견고한 기업 실적, 소비 회복, 기술 혁신, 자산 경량화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확산 등 구조적 요인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음. 향후 일부 경제지표의 노이즈나 단기 조정 가능성은 존재하나, 이는 중장기 상승 흐름 내에서의 일시적 변동성으로 판단함. 이러한 환경에서 과도한 현금 비중 확대는 오히려 기회비용을 초래할 수 있으며, 전략적 관점에서는 주식 비중 유지를 고려할 필요 있음.

*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한투증권 이동연] 놓치면 아까운 글로벌 종목 픽 6

● 4가지 아이디어에서 현 시점에 투자하기 적합한 글로벌 종목 6선 선정

● AI
-팔란티어(PLTR)와 메타(META) 선호
-팔란티어: 2Q25 호실적, 25년 가이던스 상향조정, 미국 커머셜 매출 고성장을 긍정적으로 평가. 밸류에이션 부담이 매우 높지만 실적으로 AI 실력을 입증하고 있어 단기 센티먼트 개선 이어질 전망
-메타: AI 모델 LLaMA 가 진화하고 있고, 이를 활용해 본업(광고) 실적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음. 핵심 플랫폼의 광고 평균 단가와 노출이 모두 개선되는 점에 주목

● 게임/플랫폼
-로블록스(RBLX) 선호
-로블록스: Grow A Garden 흥행 지속되며 2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13세 이상 유저 비중 상승, 유료 이용자 지표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점에 주목. 흥행작이 늘어나며 로블록스 생태계가 한단계 진화하는 구간

● ASIC/AI ODM
-최선호주는 브로드컴(AVGO)과 셀레스티카(CLS)
-마벨의 데이터센터 Capex 추정치 상향조정, AI 추론 시 ASIC 활용 증가 모두 브로드컴에 고무적인 요인
-하이퍼스케일러의 네트워크 장비 커스터마이징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 이 트렌드로 실적이 개선될 대표적인 기업이 셀레스티카

● 실적 개선 소비주
-나이키(NKE) 선호
-나이키: FY4Q25(3~5월) 실적은 우려 대비 선방. FY26 연말로 갈수록 top line 성장률이 개선되는 흐름 나타날 것. 구조조정 효과가 나타나며 장기간 부진했던 나이키 주가 반등 가능성에 주목

*보고서: https://vo.la/UCDivG
*텔레그램: https://t.me/chinaitev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일론 머스크, X를 통해 화성으로 향하는 타임라인에 대해 설명

»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내년 11~12월 중에 옵티머스가 탑승한 Starship의 화성 비행 가능성이 약간 있고, 현실적으로는 무인 비행이 3년 반 정도, 유인 비행은 5년 반 정도 후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

»더불어 화성 도시가 자급자족이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지는데에는 20~30년 정도가 걸릴 것이라고 전망
트럼프-애플, 미국 내 1,000억 달러 추가 투자 발표

애플이 미국 내 생산 확대를 위해 추가로 1,000억 달러 투자 예정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공식 발표 예정

애플의 기존 5,000억 달러 미국 투자 계획에 더해 누적 총 6,000억 달러 규모로 확대

📌제조 프로그램 내용
iPhone 등 핵심 부품의 미국 내 생산 확대

애플 공급망의 리쇼어링(국내 회귀) 가속화 목적

텍사스 휴스턴의 서버 제조 시설, 미시간의 공급업체 아카데미 등 포함

📌배경 및 정책적 맥락
트럼프는 올해 초 아이폰 미국 생산 전환을 요구하며, 미이행 시 25% 관세 경고

이번 발표는 관세 회피 및 국가 안보 연계 생산 확대 조치로 해석

백악관: “이번 발표는 미국 제조업과 경제 안보의 이중 승리”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
블룸버그: 푸틴, 트럼프와 ‘미니 합의’ 희망.

크렘린에서 열린 블라디미르 푸틴과 미국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의 회담이 약 3시간 동안 진행 후 종료. 협상 내용에 대해 양측은 아직 구체적 언급 없음.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크렘린은 상호 미사일·드론 공격 중단을 포함한 제한적 휴전을 검토 중이나, 푸틴은 지상전은 계속 이어가려는 의도.

허드슨연구소 케네스 와인슈타인 외교정책 전문가: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 이는 완전한 휴전이어야 한다. 트럼프가 가장 못 견디는 건 자신이 바보 취급당하는 상황이다. 러시아가 실제 조치를 취한다면 얘기는 달라질 수 있다.”

인스브루크대 게르하르트 망곳 정치학 교수:
“푸틴은 전쟁을 계속할 충분한 자금이 있고, 조기 종전에는 관심이 없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느리지만 확실히 진격 중이다. 지금 휴전은 우크라이나에만 유리하다. 가능한 건 우크라이나가 동부 영토와 나토 가입을 완전히 포기하는 ‘강요된 평화’뿐이다.”

쾰른대 토마스 예거 국제정치학 교수:
“조기 휴전 가능성은 낮다. 러시아를 정치적으로 고립시키거나 자원을 차단하지 못했고, 전쟁은 푸틴에게 권력의 도구가 됐다. 중국은 여전히 푸틴의 국제적 명성을 지탱하고 있다. 러시아 학교에서는 군사 교육이 강화되고, 교육은 점점 더 민족주의적으로 변하며, 단결을 강조하는 선전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러시아 내에 실질적 야당도 없다. 푸틴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최대주의적 요구를 계속 고집할 수 있다.”

출처: BILD
S&P500,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7%, 1.2% 상승.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이 지속됐으나, 미국 대표 업체인 애플이 미국 내 생산을 늘리기 위한 투자 계획을 발표했고, 리사 쿡 연준 이사와 수전 콜린스 미국 보스턴 연은 총재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높이는 발언한 점도 투자심리 개선 요인으로 작용

애플은 미국 내 제품 생산을 늘리기 위해 1천억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계획을 발표. 기존에도 4년간 5천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음. 미국 대표 업체가 총 6척언달러 투자 계획 밝히는 등 관세에 대응하기 위한 적극적인 공급망 재편 진행

애플의 주가는 전일대비 5.1% 상승. 아마존과 테슬라도 4.0%, 3.6% 상승. 엔비디아, 브로드컴은 0.65%, 2.98% 상승

경기소비재, 필수소비재 업종이 2.5%, 1.7% 상승했고, IT와 커뮤니케이션 업종도 1.3%, 0.7% 상승. 반면 추가적인 규제 및 관세 영향 크게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는 헬스케어 업종은 전일도 1.5%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