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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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루팡
Nvidia vs AMD 데이터센터 매출
Forwarded from 루팡
샘 알트먼

"머지않아, 당신이 아는 가장 똑똑한 사람보다 더 똑똑한 무언가가
당신 주머니 속 기기에서 작동하며,
당신이 원하는 모든 일을 도와주는 날이 올 것입니다.

이건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Forwarded from 도PB의 생존투자
🤩Morgan Stanley - Palantir Technologies ($PLTR) (목표가: $155 상향, 투자의견: Equalweight)
• 모건스탠리는 팔란티어의 목표주가를 기존 $98에서 $155로 상향 조정했으며, 투자의견은 **Equalweight(시장수익률과 동일)**를 유지했습니다.

• 분석가 Sanjit Singh는 이번 2분기 실적 발표에 대해 “Wow…”라는 반응을 보이며, 거의 모든 핵심 지표가 1분기 대비 가속화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1분기도 매우 강한 실적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더욱 인상적이라고 밝혔습니다.

• 최근 몇 년간 생성형 AI가 기술과 사회 전반을 뒤흔든 상황에서, 팔란티어는 8분기 연속 YoY 성장률이 가속화되었으며, 이는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 CEO 알렉스 카프가 언급한 ‘Rule of 40’을 인용하며, **Q2 수치는 94%**로 놀라운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Q1의 83% 대비 상승).
YoY 매출 성장률: +48%
영업 마진: 46%
• 참고: 회사는 이제 연간 $4B 매출 규모를 돌파한 상태입니다.

• 소프트웨어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왜 팔란티어만이 이런 고성능 실적을 낼 수 있는가”**라는 점이며, 모건스탠리는 그 비결이 아래 4가지에 있다고 봅니다:
1. 소프트웨어 기반 데이터 통합 및 수집 능력
2. AI가 조직의 데이터, 트랜잭션, 인력, 고객 간 관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온톨로지 구축 능력
3. AIP 플랫폼 기반의 워크플로우 자동화 및 최신 AI 모델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연동
4. 복잡한 고객 사례를 실제 운영환경에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숙련 엔지니어 투입 능력

→ 종합적으로 팔란티어는 AI를 실제 기업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승리의 공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동종 업계 내 독보적인 실적 가속화를 기록하고 있다고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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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루팡
아마존이 방금 13F 보고서를 제출

아마존이 보유 중인 종목들


1. Advanced Micro Devices Inc (AMD)

* 보유 주식 수: 822,234주
* 평가 가치: \$116,675,000

2. Astera Labs Inc (ALAB)

* 보유 주식 수: 277,777주
* 평가 가치: \$25,116,596

3. IonQ Inc (IONQ)

* 보유 주식 수: 854,207주
* 평가 가치: \$36,705,275

4. Marvell Technology Inc (MRVL)

* 보유 주식 수: 225,428주
* 평가 가치: \$17,448,127

5. Nautilus Biotechnology Inc (NAUT)

* 보유 주식 수: 1,457,055주
* 평가 가치: \$1,056,365

6. Owlet Inc (OWLT)

* 보유 주식 수: 35,252주
* 평가 가치: \$296,117

7. Rivian Automotive Inc (RIVN)

* 보유 주식 수: 158,363,834주
* 평가 가치: \$2,175,919,079

8. SmartRent Inc (SMRT)

* 보유 주식 수: 626,893주
* 평가 가치: \$620,624

9. Vital Farms Inc (VITL)

* 보유 주식 수: 1,529,230주
* 평가 가치: \$58,905,940
Forwarded from 루팡
미국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는 2028년까지 2배로 증가할 것 —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발표

2025년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는 58GW로 예상되며, 이는 2024년 대비 23% 증가한 수치임

2028년에는 약 95GW에 도달할 것으로 보이며,

2030년에는 117GW를 초과, 이는 작년 대비 147% 증가한 수준

(이처럼 폭발적인 전력 수요 증가는 AI 훈련, 클라우드 컴퓨팅, 고성능 서버 확산 등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됨.

기존 전력 인프라로는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신규 전력 인프라 투자, 재생 에너지, 고압 직류(800V DC) 기술 등이 부각될 것으로 보임)
Forwarded from 루팡
미국 에너지부 장관 Chris Wright

미국은 전력망에 1.3GW 규모의 신규 천연가스 발전을 추가하고 있으며, 297MW 규모 석탄 발전소의 폐쇄도 연기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미국의 다음 산업 붐을 위한 에너지 공급 방식입니다!


제가 다루는 가장 중요한 이슈는 원자력입니다.
내년 여름까지 최소 3기의 차세대 4세대(Gen IV) 원자로가 가동될 예정입니다.
우리는 에너지부와 함께 HALEU 연료를 공급하고, 원자력 발전을 본격 추진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밝은 에너지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것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생산을 추가하지 않는다면, 전력망의 용량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복잡성과 비용만 더하게 됩니다.
이 정부는 그것을 멈출 것입니다.
Forwarded from 루팡
Centrus Energy 2025년 2분기 실적 (시간외 +9%)

매출: 1억 5,450만 달러 (예상: 1억 3,018만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 1.59달러 (예상: 0.84달러)

기타 지표

순이익: 2,890만 달러 (전년 동기: 3,060만 달러)

총이익: 5,390만 달러; 전년 대비 48% 증가

현금 보유액: 8억 3,300만 달러 (6월 30일 기준)

주식 발행을 통한 자유현금흐름: 1억 1,400만 달러

부문별 매출

LEU(저농축우라늄) 부문: 1억 2,570만 달러 (전년 대비 26% 감소)
— 우라늄 판매량 감소로 인한 매출 하락
— SWU(분리작업단위) 판매는 물량 기준 27% 감소, 단가 기준 24% 상승

기술 솔루션 부문: 2,880만 달러 (전년 대비 48% 증가)
— HALEU 생산 계약으로 인한 성장


수주 잔고

총 수주 잔고: 36억 달러 (2040년까지 계약 보유)
— LEU 부문: 27억 달러
— 기술 솔루션 부문: 9억 달러
— 21억 달러는 조건부 LEU 판매 계약 포함

전략 및 운영 주요 내용

미국 에너지부(DoE)에 900kg 규모의 HALEU 2단계 납품 완료

DOE가 3단계 옵션 계약(1억 1천만 달러, 2026년 6월까지) 행사

현재 HALEU 옵션 1a 하에 생산 진행 중

오하이오주 피켓턴(Piketon) 시설 확장 진행 중, 조건부 판매 계약으로 뒷받침

CEO 발언

우리는 또 하나의 강력한 분기를 기록했고, HALEU 납품이라는 핵심 이정표를 달성했습니다.”

“DOE의 계약 연장은 우리의 기술력과 운영 준비에 대한 신뢰를 보여줍니다.”

“Centrus는 외국 국영 기업들이 장악해온 시장에서 미국 기반 농축 대안으로서의 입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Forwarded from 루팡
유럽 노후 발전소, AI 붐에 힘입어 디지털 탈바꿈 예정


유럽의 노후 석탄 및 가스 발전소 일부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들의 관심 속에 데이터센터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이들 발전소는 전력과 냉각수에 이미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어 최적의 후보지로 평가된다.

프랑스의 엥지(Engie), 독일의 RWE, 이탈리아의 Enel 등 유럽의 주요 유틸리티 기업들은 AI로 인한 에너지 수요 급증을 기회로 삼아, 노후 발전소 부지를 데이터센터로 전환하고, 장기 전력 공급 계약을 체결해 수익을 확보하고자 한다.

이러한 데이터센터 전환은 폐쇄 비용이 막대한 노후 발전소를 대신할 수 있는 수익 모델이자, 향후 재생에너지 투자를 뒷받침할 수 있는 자금원으로도 기능할 수 있다.


전력망 연결과 냉각수 — AI 산업의 병목 해결

마이크로소프트의 에너지 부문 부사장인 바비 홀리스(Bobby Hollis)는 “전력, 수자원, 열 회수 인프라 등 필요한 요소들이 이미 모두 갖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아마존 EMEA 에너지 디렉터인 린지 맥쿼드(Lindsay McQuade)는 “기반 인프라가 이미 존재하는 폐 발전소의 경우, 데이터센터 허가 절차가 더 빠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틸리티 기업들은 부지를 임대하거나 직접 데이터센터를 지어 운영하면서, 빅테크 기업들과 장기 전력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RWE의 글로벌 파트너십 및 거래 책임자인 사이먼 스탠튼(Simon Stanton)은 “단순한 부지 매각이 아닌, 인프라 투자를 뒷받침할 수 있는 장기적인 안정 수익 모델을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NGO ‘Beyond Fossil Fuels’에 따르면, EU 및 영국의 경화탄 및 갈탄 발전소 153곳 중 대부분은 2038년까지 폐쇄 예정이며, 2005년 이후 이미 190곳이 폐쇄됐다.


유틸리티에 새로운 수익 모델
프랑스 데이터센터 운영사 OVH의 환경 프로그램 디렉터인 그레고리 르부르(Grégory LeBourg)에 따르면, 빅테크 기업들은 저탄소 전력에 대해 최대 메가와트시당 20유로의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수백 메가와트에서 최대 수 기가와트의 전력을 소비하기 때문에, 이 ‘그린 프리미엄’은 장기적으로 수억에서 수십억 유로에 이르는 계약 규모로 이어질 수 있다.

일부는 에너지 파크를 구축해 데이터센터를 신규 재생에너지 설비에 직접 연결하고, 비상시만 전력망을 이용하는 방식도 추진 중이다.

엥지는 2030년까지 현재 52.7GW인 재생에너지 및 배터리 용량을 두 배로 확대할 계획이며, 전 세계 40개 부지를 데이터센터 개발용으로 마케팅 중이다. 이 중 하나는 호주 해즐우드(Hazelwood) 석탄 발전소로, 2017년에 폐쇄되었다. 나머지 부지는 대부분 유럽에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포르투갈 EDP, 프랑스 EDF, 이탈리아 Enel 등도 자국 내 폐 발전소를 데이터센터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컨설팅사 아서디리틀(Arthur D. Little)의 매니징 파트너 마이클 크루즈(Michael Kruse)는 “이건 단순한 자산 활용을 넘어선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라고 평가했다.


"속도가 생명" — AI 시대의 전력 접근성
빅테크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부지로 폐 발전소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속도’다.

유럽 내 전력망 연결 지연은 최대 10년까지 이어질 수 있지만, 기존 발전소를 전환하면 훨씬 빠르게 전력과 냉각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리스는 “이런 방식은 훨씬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말했다.

Synergy Research Group에 따르면, 유럽의 데이터센터 용량은 미국 및 아시아에 비해 현저히 낮은데, 이는 전력망 연결 지연과 느린 인허가 때문으로 분석된다.

데이터센터 사업자들은 전력을 전력시장 또는 유틸리티로부터 장기 계약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부동산 기업 JLL은 독일의 폐 석탄 발전소에 2.5GW 규모의 데이터센터, 영국 내 4개 부지에서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고객 정보는 보안상 비공개다.

영국 드랙스(Drax)는 요크셔(Yorkshire)의 폐 석탄 부지 일부를 활용할 파트너를 찾고 있다. 해당 부지는 현재 일부 바이오매스로 전환되었고, 냉각수 설비도 남아 있다.

드랙스의 탄소 프로그램 디렉터 리처드 그윌리엄(Richard Gwilliam)은, 전력망이 아닌 발전소 자체에서 직접 전력을 공급받고, 필요 시 전력망에서 보충하는 ‘미터 뒤 계약(behind-the-meter)’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DF는 프랑스 중부와 동부의 가스 발전소 두 곳에 대한 개발자도 선정한 상태다.

S&P 글로벌 커머디티 인사이트의 리서치 디렉터 샘 헌팅턴(Sam Huntington)은 “빅테크 기업들은 빠르게 가동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더 많은 돈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며, “AI 인프라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업계에서 계속해서 들리는 키워드는 바로 '속도 있게 전력 확보(speed to power)'"라고 덧붙였다.


https://www.reuters.com/sustainability/climate-energy/europes-old-power-plants-get-digital-makeover-driven-by-ai-boom-2025-08-05/?taid=689202abbd5f42000167636d&utm_campaign=trueAnthem:+Trending+Content&utm_medium=trueAnthem&utm_source=twitter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빅테크 중심의 시장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스몰캡에서는 역대급 자금 유출 흐름이 진행 중
📌 에이피알(시가총액: 7조 1,180억)
📁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08.06 09:27:54 (현재가 : 187,100원, 0%)

매출액 : 3,277억(예상치 : 2,850억+/ 15%)
영업익 : 846억(예상치 : 586억/ +44%)
순이익 : 663억(예상치 : 471억+/ 41%)

최근 실적 추이
매출/영업익/순익/예상대비 OP
2025.2Q 3,277억/ 846억/ 663억/ +44%
2025.1Q 2,660억/ 546억/ 499억
2024.4Q 2,442억/ 397억/ 434억
2024.3Q 1,741억/ 272억/ 160억
2024.2Q 1,555억/ 280억/ 241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806800043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78470
[컨콜 종합] 에이피알 "2분기 사상 최대 실적…글로벌 수요 기반 조 단위 매출 현실화"

에이피알이 2025년 2분기에도 전 부문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글로벌 시장 수요를 중심으로 외형과 수익성을 모두 끌어올린 가운데, 조 단위 매출 달성을 위한 실질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신재하 에이피알 부사장(CFO)은 6일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이번 분기 매출 3277억원, 영업이익 846억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했으며, 영업이익률도 25.8%에 달했다"며 "단기적인 고점이 아닌, 글로벌 수요와 브랜드 경쟁력에 기반한 지속 성장의 결과"라고 밝혔다.


특히 "상반기 누적 매출 5938억원, 영업이익 1391억원으로 반기 만에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초과 달성했다"며 "올해 조 단위 매출 달성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 부사장은 "화장품·뷰티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성장한 2271억원을 기록했고, 메디큐브 주요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견조한 수요를 유지하며 성장을 이끌고 있다"며 "뷰티 디바이스 역시 9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2% 성장하며 글로벌 누적 판매 400만대를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78%에 달했으며, 미국은 단일 국가 중 최대 매출국으로 올라섰다"며 "얼타 뷰티(ULTA) 입점을 계기로 북미 오프라인 채널 확장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재무적 측면에서의 안정성과 주주환원 정책도 병행되고 있다. 신 부사장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순이익의 25% 이상을 주주환원에 활용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최근까지 누적 약 2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소각, 현금 배당을 집행했다"며 "7월 임시 주총을 통해 비과세 배당 재원도 마련했으며, 곧 현금 배당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끝으로 "하반기 미국 성수기 시즌과 글로벌 유통 채널 확장이 예정된 만큼, 실적 성장세는 이어질 것"이라며 "수익성 중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고, 주주 가치 제고에도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5080610251028601
미국은 매출 1,000억원 근접!🔥🔥
B2B 및 기타 800억원 가까이 나왔네요 🔥🔥
Forwarded from 요약하는 고잉
에이피알이 아모레 시총 처음으로 뒤집은 날이네요. 유지되는지 보는것도 오늘 재미.
Forwarded from 요약하는 고잉
남은 화장품 실적발표 일정도 체킹요.
앞전 자료여서 바뀐것도 있을수 있는데 대충 인지는 해두자고요.
[단독]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9월부터 한시 시행 유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55999

오는 9월 말부터 내년 6월 말까지, 3인 이상의 단체 관광객에 대해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중으로, 구체적 내용은 오늘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릴 관계 부처 회의에서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1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8/06 미 증시 시간 외 상승 전환 요인: OpenAI 기업가치

OpenAI가 기업가치를 약 5,000억 달러로 평가받는 secondary share sale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음. 이 거래는 기존 투자자나 직원들이 보유한 주식을 외부 투자자에게 매각하는 형태로, 회사가 직접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아님. 그러나 이 과정에서 제시된 기업가치가 올해 초 3,000억 달러에서 대폭 상승한 5,000억 달러를 기록한 점이 특징

물론 이번 거래는 아직 초기 단계 논의 중으로, 구체적인 규모나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음. 그럼에도 이번 거래 논의는 단순한 내부 유동성 확보를 넘어, AI 산업 내 경쟁력 유지, 투자자 신뢰 제고, 인재 확보 전략 등 복합적인 의미를 지니며, 기업가치 재평가 국면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음.

특히 OpenAI가 비상장임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으로 시장에 제시된 평가액이 5,000억 달러로 급등했다는 점은 AI 산업 전반에 대한 가치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함. 이는 결국 AI 관련 주식의 밸류에이션 확대 가능성을 다시 열어줌. 최근 트럼프의 관세 발언, 고용 등 경제지표의 부진 등으로 시장 전반에 부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었지만, 이번 소식은 AI 성장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점을 부각시킴. 이와 같은 보도 이후, 미국 시간 외 선물이 상승 전환한 것으로 판단됨
Forwarded from 루팡
오픈AI, 기업가치 5,000억 달러 평가의 주식 매각 협상 중

오픈AI는 현직 및 전직 직원 보유 주식의 세컨더리(secondary) 매각과 관련하여, 약 5,000억 달러 기업가치 기준의 거래를 놓고 초기 협상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는 인공지능(AI) 선도기업인 오픈AI의 기업 가치가 엄청난 수준으로 상승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해당 거래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주식 매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사안이므로 익명을 요청한 관계자들은 Thrive Capital과 같은 기존 투자자들이 오픈AI 직원 보유 주식을 인수하기 위해 접촉한 상태라고 전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8-06/openai-in-talks-for-share-sale-valuing-startup-at-500-bill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