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DAOL 시황 김지현 & 경제/전략 조병현
[다올 시황 김지현]
7/31부터 10% 보편관세 위헌 판결에 대한 항소 심의 예정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Federal Circuit Court of Appeals)은 소규모 업체 5곳과 12개 주 정부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낸 소송의 구두 심리 진행
항소법원은 이르면 8월 중 결론을 낼 것으로 보이지만, 백악관이 패소할 경우에도 즉시 상고할 가능성이 높아 보수 성향 대법관이 6대 3으로 우세한 연방대법원에서 최종 결론이 날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
금번에 패소할 경우 IEEPA을 통해 부과된 보편관세를 타국들이 계속 준수할 것이라 보긴 어려움
👉 상호관세 발효일을 8/1로 설정하고 개별국가들과 무역협정을 서두른 이유. 이후로는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음.
1) 패소한다 하더라도 개별 국가들과 맺은 무역협정은 대통령 권한이므로 무효가 되는 것은 아닐 가능성이 높음
2) 철강, 알루미늄 50%, 자동차 25% 관세, 대중관세는 무역법 301조, 232조에 근거했기 때문에 별개
3) 의회 승인 시 IEEPA 조치는 유지될 수 있음 (트럼프 1기 당시 NAFTA 재협정은 의회를 거쳐 비준)
https://www.theguardian.com/us-news/2025/jul/28/trump-tariffs-lawsuit-small-business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863438
7/31부터 10% 보편관세 위헌 판결에 대한 항소 심의 예정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Federal Circuit Court of Appeals)은 소규모 업체 5곳과 12개 주 정부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낸 소송의 구두 심리 진행
항소법원은 이르면 8월 중 결론을 낼 것으로 보이지만, 백악관이 패소할 경우에도 즉시 상고할 가능성이 높아 보수 성향 대법관이 6대 3으로 우세한 연방대법원에서 최종 결론이 날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
금번에 패소할 경우 IEEPA을 통해 부과된 보편관세를 타국들이 계속 준수할 것이라 보긴 어려움
👉 상호관세 발효일을 8/1로 설정하고 개별국가들과 무역협정을 서두른 이유. 이후로는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음.
1) 패소한다 하더라도 개별 국가들과 맺은 무역협정은 대통령 권한이므로 무효가 되는 것은 아닐 가능성이 높음
2) 철강, 알루미늄 50%, 자동차 25% 관세, 대중관세는 무역법 301조, 232조에 근거했기 때문에 별개
3) 의회 승인 시 IEEPA 조치는 유지될 수 있음 (트럼프 1기 당시 NAFTA 재협정은 의회를 거쳐 비준)
https://www.theguardian.com/us-news/2025/jul/28/trump-tariffs-lawsuit-small-business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863438
the Guardian
Trump’s tariffs to face major court test brought by US small business owners
Plaintiffs argue president lacks legal power to impose duties under the International Emergency Economic Powers Act
Forwarded from [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경훈 김)
# 엄친아 미국 🇺🇸
미국은 못하는게 뭘까? 🤔
지난 3달간 (4~6월) 박살났던 민간고용이 3분기의 시작인 7월 들어 빠르게 복구...
1분기 GDP 역성장의 가장 큰 원인이었던 수입 및 소비지출 급감 등 "트럼프 관세 공포"가 이제는 모두 옛날 이야기?
미국의 교역국들은 모두 연초 보다 더 많은 관세 비용을 치르고 있는데도 불구, 10+x%에 환호하는게 현실.... (이게 그가 말하는 "협상의 기술"??)
미국의 2분기간 찍힌 데이터들은 트럼프가 의도했던 안했던, 모두 "밀어내기 재고물량 효과"라는 시각 유지 (a.k.a. 신기루)
GDP, 민간고용 호조로 현재 달러와 미국채 수익률 급등...이젠 통화정책 따윈 안중에도 없...(?) 🫣😳🏃🏃♂🏃♀
미국은 못하는게 뭘까? 🤔
지난 3달간 (4~6월) 박살났던 민간고용이 3분기의 시작인 7월 들어 빠르게 복구...
1분기 GDP 역성장의 가장 큰 원인이었던 수입 및 소비지출 급감 등 "트럼프 관세 공포"가 이제는 모두 옛날 이야기?
미국의 교역국들은 모두 연초 보다 더 많은 관세 비용을 치르고 있는데도 불구, 10+x%에 환호하는게 현실.... (이게 그가 말하는 "협상의 기술"??)
미국의 2분기간 찍힌 데이터들은 트럼프가 의도했던 안했던, 모두 "밀어내기 재고물량 효과"라는 시각 유지 (a.k.a. 신기루)
GDP, 민간고용 호조로 현재 달러와 미국채 수익률 급등...이젠 통화정책 따윈 안중에도 없...(?) 🫣😳🏃🏃♂🏃♀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미국의 7월 ADP 민간고용은 예상(+7.6만명)보다 많은 +10.4만명을 기록. 6월치도 -3.3만명에서 -2.3만명으로 상향 조정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미국의 2분기 GDP는 +3.0%를 기록하면서 컨센서스(+2.4%) 상회. 지난 1분기 역성장(-0.5%)의 배경으로 작용했던 순수출 부분의 기저효과와 앞당겨진 소비의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
Forwarded from [하나증권 해외채권] 허성우
** 🇺🇸미국 2분기 전기비 GDP 성장률, 3.0% 기록하며 예상치 상회. 애틀란타 연은 추정치 2.9%와 유사
1분기와 달리 기업들의 수입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순수출이 GDP에 기여. 기업들이 이미 재고를 많이 확보해놨기 때문
1분기와 달리 기업들의 수입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순수출이 GDP에 기여. 기업들이 이미 재고를 많이 확보해놨기 때문
Forwarded from 루팡
도널드 J. 트럼프
“2분기 GDP 방금 발표: 3%, 예상보다 훨씬 더 좋다!
‘너무 늦었다’ — 이제 금리를 내려야 한다.
인플레이션 없다!
사람들이 집을 사고, 리파이낸싱할 수 있게 해야 한다!”
“2분기 GDP 방금 발표: 3%, 예상보다 훨씬 더 좋다!
‘너무 늦었다’ — 이제 금리를 내려야 한다.
인플레이션 없다!
사람들이 집을 사고, 리파이낸싱할 수 있게 해야 한다!”
Forwarded from 채권 애널리스트 김성수
트럼프 대통령,
- 2분기 GDP가 3%나 성장했음.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수치!
(2Q GDP Just out: 3%, Way better than expected!)
- 언제나 항상 늦는 양반(Powell)은 당장 기준금리를 인하해야함
(“Too Late” must now lower the rate)
- 인플레이션은 없음. 미국인들은 그들 주택을 사야함!
(No Inflation! Let people buy, and refinance, their homes!)
- 2분기 GDP가 3%나 성장했음.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수치!
(2Q GDP Just out: 3%, Way better than expected!)
- 언제나 항상 늦는 양반(Powell)은 당장 기준금리를 인하해야함
(“Too Late” must now lower the rate)
- 인플레이션은 없음. 미국인들은 그들 주택을 사야함!
(No Inflation! Let people buy, and refinance, their homes!)
Forwarded from 매경 월가월부
✅ NVIDIA Corp(1.9%)
❗️ 역사적 신고가 돌파
Sector : Technology
Industry : Semiconductors
종목코드 : NVDA
시가총액 : 4360.0B(6234.8조원)
기업개요
' - 인공지능 및 그래픽 처리 장치(GPU) 분야의 선도적 업체
- 데이터센터 및 AI 관련 매출 비중 증가, 게임 및 프로페셔널 비주얼라이제이션 부문도 주요 매출원
-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반도체 설계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
* 최근 주요 투자의견
(발간일/발행사/투자등급/목표가)
2025-07-30/ Morgan Stanley/ Buy/ $200(기존 $170)
2025-07-16/ Mizuho/ Buy/ $192(기존 $185)
2025-07-16/ Needham/ Strong Buy/ $200(기존 $160)
.........
기준시각 : 2025-07-30 10:59 (EST)
❗️ 역사적 신고가 돌파
Sector : Technology
Industry : Semiconductors
종목코드 : NVDA
시가총액 : 4360.0B(6234.8조원)
기업개요
' - 인공지능 및 그래픽 처리 장치(GPU) 분야의 선도적 업체
- 데이터센터 및 AI 관련 매출 비중 증가, 게임 및 프로페셔널 비주얼라이제이션 부문도 주요 매출원
-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반도체 설계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
* 최근 주요 투자의견
(발간일/발행사/투자등급/목표가)
2025-07-30/ Morgan Stanley/ Buy/ $200(기존 $170)
2025-07-16/ Mizuho/ Buy/ $192(기존 $185)
2025-07-16/ Needham/ Strong Buy/ $200(기존 $160)
.........
기준시각 : 2025-07-30 10:59 (EST)
» 관세 부과 조치가 소프트웨어 산업에 미칠 직간접적 영향 분석. 관세 정책은 소프트웨어 산업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
GPU 가격 폭등 vs AI 수요 급증… 트럼프 관세가 만든 AI 업계 희비극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84197?sid=105
GPU 가격 폭등 vs AI 수요 급증… 트럼프 관세가 만든 AI 업계 희비극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84197?sid=105
Naver
GPU 가격 폭등 vs AI 수요 급증… 트럼프 관세가 만든 AI 업계 희비극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광범위한 관세 부과 조치가 전 세계 무역 구조에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소프트웨어(SW) 산업에 미칠 직간접적 영향에 대한 분석이 주목받고 있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미국 주요 IB 애널리스트 투자 의견 요약 [7/30 기준]
🟩 신규 커버리지 / 투자의견 상향 (Upgrade / Initiation)
1. Ecolab (ECL) – Outperform 상향 | Baird
• 반복 수익 모델과 글로벌 경쟁력 기반으로 하방 리스크 제한
• 관세 리스크 적고, 대형주 투자자에게 유리한 구조
2. Aon (AON) – Buy 상향 | Jefferies
• 유기적 성장 + 비용 절감 → 마진 개선 본격화 기대
• 보험 업종 내 구조적 성장주로 부각
3. Veralto (VLTO) – Outperform 상향 | Wolfe
• 중기적 EPS 고성장(High Single Digit) 기대
• 수질 품질 분야의 지속 성장성과 리비전 트렌드 긍정
4. Peloton (PTON) – Buy 상향 / 목표가 $11 | UBS
• 구조조정 이후 긍정적 촉매 요인 다수
• 현재 주가 대비 약 2배 상승 여력
5. PNC Financial (PNC) – Outperform 상향 | Oppenheimer
• 동종 은행 대비 주가 저평가 상태
• 지역은행 중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6. Brown & Brown (BRO) – Buy 상향 | Bank of America
• 주가 급락(-26% vs S&P +13%) 이후 반등 여력 부각
• 보험 브로커 업종 내 구조적 성장 기대
7. Ormat Technologies (ORA) – Outperform 상향 | Baird
• 지열 에너지에 대한 지원 강화(IRA, BBB법 수혜)
• 지속가능 전력 인프라의 대표 수혜주로 평가
🟨 기존 투자의견 유지 + 목표가 변경
1. CoreWeave – Neutral 유지 | Goldman Sachs
• 기존 커버리지 이후 실적 흐름은 예측 범위 내
• 극단적 약세 논리 일부 해소, 중립 시각 유지
2. Palantir (PLTR) – Buy 유지 | Loop
• 8/4 실적에서 가이던스 상회(Beat & Raise) 기대
• 최근 5분기 평균 상회폭 +4.3%와 유사한 흐름 예상
3. Nvidia (NVDA) – Overweight 유지 / 목표가 $170 → $200 ↑ | Morgan Stanley
• AI 반도체 수요 급증 → 중장기 성장 정당화
• 단기 제약 요인 존재하나 장기 모멘텀 우세
4. Broadcom (AVGO) – Overweight 유지 / 목표가 $270 → $338 ↑ | Morgan Stanley
• AI 인프라 수요 반영한 타깃 상향
• 반도체 섹터 전반 강세 지속 판단
5. Apple (AAPL) – Overweight 유지 | Morgan Stanley
• BBB 법안에 따른 연간 FCF +4% 효과 전망
• 4년간 누적 $20.3B 현금흐름 증가 가능성
6. Starbucks (SBUX) – Overweight 유지 | Wells Fargo
• FQ3 실적 일부 부진에도 구조적 회복 기대
• 4분기 기저효과, 리오가닉 구조조정, 2026 신제품 기대
7. Eli Lilly (LLY) – Buy 유지 / Catalyst Watch | Citigroup
• 비만·당뇨 파이프라인 성장 지속
• 90일 내 주가 상승 모멘텀 가능성(업사이드 캣털리스트 등록)
🟥 투자의견 하향 (Downgrade)
1. UPS (UPS) – Neutral 하향 | Bank of America
• 중소형 물동량 둔화 + 비용 절감 지연
• 아마존 계약 축소, 드라이버 감원 효과 지연 등 복합 악재
2. Novo Nordisk (NVO) – Neutral 하향 | Bank of America
• 성장 가시성 약화, 추가적인 압력 예상
• 인슐린 및 비만 치료제 시장에 부정적 신호
🟩 신규 커버리지 / 투자의견 상향 (Upgrade / Initiation)
1. Ecolab (ECL) – Outperform 상향 | Baird
• 반복 수익 모델과 글로벌 경쟁력 기반으로 하방 리스크 제한
• 관세 리스크 적고, 대형주 투자자에게 유리한 구조
2. Aon (AON) – Buy 상향 | Jefferies
• 유기적 성장 + 비용 절감 → 마진 개선 본격화 기대
• 보험 업종 내 구조적 성장주로 부각
3. Veralto (VLTO) – Outperform 상향 | Wolfe
• 중기적 EPS 고성장(High Single Digit) 기대
• 수질 품질 분야의 지속 성장성과 리비전 트렌드 긍정
4. Peloton (PTON) – Buy 상향 / 목표가 $11 | UBS
• 구조조정 이후 긍정적 촉매 요인 다수
• 현재 주가 대비 약 2배 상승 여력
5. PNC Financial (PNC) – Outperform 상향 | Oppenheimer
• 동종 은행 대비 주가 저평가 상태
• 지역은행 중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6. Brown & Brown (BRO) – Buy 상향 | Bank of America
• 주가 급락(-26% vs S&P +13%) 이후 반등 여력 부각
• 보험 브로커 업종 내 구조적 성장 기대
7. Ormat Technologies (ORA) – Outperform 상향 | Baird
• 지열 에너지에 대한 지원 강화(IRA, BBB법 수혜)
• 지속가능 전력 인프라의 대표 수혜주로 평가
🟨 기존 투자의견 유지 + 목표가 변경
1. CoreWeave – Neutral 유지 | Goldman Sachs
• 기존 커버리지 이후 실적 흐름은 예측 범위 내
• 극단적 약세 논리 일부 해소, 중립 시각 유지
2. Palantir (PLTR) – Buy 유지 | Loop
• 8/4 실적에서 가이던스 상회(Beat & Raise) 기대
• 최근 5분기 평균 상회폭 +4.3%와 유사한 흐름 예상
3. Nvidia (NVDA) – Overweight 유지 / 목표가 $170 → $200 ↑ | Morgan Stanley
• AI 반도체 수요 급증 → 중장기 성장 정당화
• 단기 제약 요인 존재하나 장기 모멘텀 우세
4. Broadcom (AVGO) – Overweight 유지 / 목표가 $270 → $338 ↑ | Morgan Stanley
• AI 인프라 수요 반영한 타깃 상향
• 반도체 섹터 전반 강세 지속 판단
5. Apple (AAPL) – Overweight 유지 | Morgan Stanley
• BBB 법안에 따른 연간 FCF +4% 효과 전망
• 4년간 누적 $20.3B 현금흐름 증가 가능성
6. Starbucks (SBUX) – Overweight 유지 | Wells Fargo
• FQ3 실적 일부 부진에도 구조적 회복 기대
• 4분기 기저효과, 리오가닉 구조조정, 2026 신제품 기대
7. Eli Lilly (LLY) – Buy 유지 / Catalyst Watch | Citigroup
• 비만·당뇨 파이프라인 성장 지속
• 90일 내 주가 상승 모멘텀 가능성(업사이드 캣털리스트 등록)
🟥 투자의견 하향 (Downgrade)
1. UPS (UPS) – Neutral 하향 | Bank of America
• 중소형 물동량 둔화 + 비용 절감 지연
• 아마존 계약 축소, 드라이버 감원 효과 지연 등 복합 악재
2. Novo Nordisk (NVO) – Neutral 하향 | Bank of America
• 성장 가시성 약화, 추가적인 압력 예상
• 인슐린 및 비만 치료제 시장에 부정적 신호
Forwarded from 루팡
모건스탠리,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170에서 $200으로 상향, 투자의견은 ‘비중 확대(Overweight)를 유지
“2026년 기준 중간 실적(EPS)에 대한 멀티플을 기존 28배에서 33배로 상향하면서, $6.02의 중간 EPS를 바탕으로 목표주가를 $170에서 $200으로 조정합니다.
우리는 Blackwell(블랙웰) 수요의 총량이 NVIDIA의 공급 능력을 지속적으로 초과하고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공급 병목이 성장 속도를 좌우하고 있으나, 하반기부터 공급 개선이 예상되며,
이는 EPS 상향 조정의 모멘텀을 가속화할 것입니다.
NVIDIA는 여전히 반도체 섹터에서 탑픽입니다.”
“2026년 기준 중간 실적(EPS)에 대한 멀티플을 기존 28배에서 33배로 상향하면서, $6.02의 중간 EPS를 바탕으로 목표주가를 $170에서 $200으로 조정합니다.
우리는 Blackwell(블랙웰) 수요의 총량이 NVIDIA의 공급 능력을 지속적으로 초과하고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공급 병목이 성장 속도를 좌우하고 있으나, 하반기부터 공급 개선이 예상되며,
이는 EPS 상향 조정의 모멘텀을 가속화할 것입니다.
NVIDIA는 여전히 반도체 섹터에서 탑픽입니다.”
Forwarded from 루팡
도널드 J. 트럼프
“기억하십시오, 인도는 우리의 친구이지만, 우리는 수년간 인도와 상대적으로 적은 비즈니스를 해왔습니다.
그 이유는 인도의 관세가 너무 높기 때문이며, 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에 속합니다.
또한 인도는 가장 까다롭고 불합리한 비금전적 무역장벽을 가진 나라 중 하나입니다.
뿐만 아니라, 인도는 군사 장비의 대부분을 러시아로부터 구매해왔으며,
중국과 함께 러시아 에너지의 최대 구매국입니다.
이 시점은 모두가 러시아에 우크라이나에서의 학살을 멈추라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 모두 바람직하지 않은 일입니다!
따라서, 인도는 25%의 관세를 부과받게 되며, 위와 같은 사안에 대한 벌금성 조치도 함께 부과될 예정입니다.
시행일은 8월 1일부터입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MAGA!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기억하십시오, 인도는 우리의 친구이지만, 우리는 수년간 인도와 상대적으로 적은 비즈니스를 해왔습니다.
그 이유는 인도의 관세가 너무 높기 때문이며, 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에 속합니다.
또한 인도는 가장 까다롭고 불합리한 비금전적 무역장벽을 가진 나라 중 하나입니다.
뿐만 아니라, 인도는 군사 장비의 대부분을 러시아로부터 구매해왔으며,
중국과 함께 러시아 에너지의 최대 구매국입니다.
이 시점은 모두가 러시아에 우크라이나에서의 학살을 멈추라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 모두 바람직하지 않은 일입니다!
따라서, 인도는 25%의 관세를 부과받게 되며, 위와 같은 사안에 대한 벌금성 조치도 함께 부과될 예정입니다.
시행일은 8월 1일부터입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MAGA!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단독]韓, 美에 4000억달러 투자카드 꺼냈다…트럼프 설득 막판 총력
8월1일(현지시간) 종료를 앞둔 한미 간 ‘상호 관세’ 협상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우리 정부가 미국 측에 총 4000억달러(약 553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 계획을 잠정적으로 전달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대기업들의 신규 투자뿐 아니라 기존 투자, 정책금융, 디지털 시장 개방 효과 등까지 모두 포함한 ‘올인’ 카드다. 이를 통해 미국이 일본, 유럽연합(EU) 등과 합의한 최소 15% 상호관세·자동차관세 수준을 확보하겠다는 복안이다.
2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워싱턴DC 상무부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을 만나 2시간 넘게 회동을 갖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최종 제안을 전달했다.
이번 제안에는 △국내 대기업들의 대미 투자 약 1000억달러+α(신규) △현대차의 210억달러 규모 투자(기존) △ 한화솔루션의 23억달러 태양광 투자(기존) 등 투자 외에도 △한국수출입은행, 산업은행 등 국책금융기관을 통한 정책금융지원 △미국이 요구해온 디지털 시장 개방 효과까지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우리 정부는 미국이 요구해온 지도 및 클라우드 서비스 등 디지털 시장 개방 효과까지 간접 투자로 계상해 미국 측 수용을 끌어내겠다는 복안이다. 미국측도 정부 고위 관계자는 “정량·정성적 투자 효과를 최대한 부각시켜 미국 측을 설득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조선 분야 협력도 핵심 패키지 중 하나다. 미국 해군과 연방정부가 향후 발주하는 선박 물량을 한화오션·삼성중공업·HD현대중공업 등이 최대한 건조하는 방안이다. 당초 우리 정부는 조세 인센티브 제공 등을 놓고 협의를 했지만, 일단은 최대한 선박 건조 및 투자 계획을 먼저 제시한 뒤 추후 논의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것으로 전해진다.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50% 관세 완화도 논의 대상이지만, 일본·EU 사례를 고려해 이 카드는 당장은 꺼내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민감한 시장 개방 사안인 쌀과 쇠고기 분야는 최후의 협상 카드로 남겨둔 것으로 알려졌다. 농·축산 시장 추가 개방은 국내 정치적 부담이 큰 만큼, 트럼프 대통령과의 최종 담판 직전까지 유보하고 있는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은 8월 1일부터 미국과 무역협정을 체결하지 못한 국가에 대해 15~20%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한국은 아직 일본(15%), 유럽연합(EU·15%), 영국(10%) 등과 달리 최종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상황이다. 경쟁국보다 높은 관세가 적용될 경우, 한국 기업의 가격 경쟁력이 크게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는 오는 31일 구윤철 장관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최종 회동을 가진 뒤, 트럼프 대통령과의 최종 담판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트럼프식 계산법’은 협상 타결의 막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일본과 EU에도 막판 투자 증액을 요구했던 만큼, 한미 간 실무-고위급 협의를 통해 잠정 합의된 투자액보다 훨씬 큰 금액을 ‘즉석 제안’하면서 추가적인 양보를 요구할 수 있다는 경계감이 남아 있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협상은 단순한 관세율 조정이 아니라 향후 한미 경제 구조 전반을 재편할 중대 전환점”이라며 “트럼프의 판단이 모든 걸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857686642239768&mediaCodeNo=257
8월1일(현지시간) 종료를 앞둔 한미 간 ‘상호 관세’ 협상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우리 정부가 미국 측에 총 4000억달러(약 553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 계획을 잠정적으로 전달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대기업들의 신규 투자뿐 아니라 기존 투자, 정책금융, 디지털 시장 개방 효과 등까지 모두 포함한 ‘올인’ 카드다. 이를 통해 미국이 일본, 유럽연합(EU) 등과 합의한 최소 15% 상호관세·자동차관세 수준을 확보하겠다는 복안이다.
2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워싱턴DC 상무부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을 만나 2시간 넘게 회동을 갖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최종 제안을 전달했다.
이번 제안에는 △국내 대기업들의 대미 투자 약 1000억달러+α(신규) △현대차의 210억달러 규모 투자(기존) △ 한화솔루션의 23억달러 태양광 투자(기존) 등 투자 외에도 △한국수출입은행, 산업은행 등 국책금융기관을 통한 정책금융지원 △미국이 요구해온 디지털 시장 개방 효과까지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우리 정부는 미국이 요구해온 지도 및 클라우드 서비스 등 디지털 시장 개방 효과까지 간접 투자로 계상해 미국 측 수용을 끌어내겠다는 복안이다. 미국측도 정부 고위 관계자는 “정량·정성적 투자 효과를 최대한 부각시켜 미국 측을 설득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조선 분야 협력도 핵심 패키지 중 하나다. 미국 해군과 연방정부가 향후 발주하는 선박 물량을 한화오션·삼성중공업·HD현대중공업 등이 최대한 건조하는 방안이다. 당초 우리 정부는 조세 인센티브 제공 등을 놓고 협의를 했지만, 일단은 최대한 선박 건조 및 투자 계획을 먼저 제시한 뒤 추후 논의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것으로 전해진다.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50% 관세 완화도 논의 대상이지만, 일본·EU 사례를 고려해 이 카드는 당장은 꺼내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민감한 시장 개방 사안인 쌀과 쇠고기 분야는 최후의 협상 카드로 남겨둔 것으로 알려졌다. 농·축산 시장 추가 개방은 국내 정치적 부담이 큰 만큼, 트럼프 대통령과의 최종 담판 직전까지 유보하고 있는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은 8월 1일부터 미국과 무역협정을 체결하지 못한 국가에 대해 15~20%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한국은 아직 일본(15%), 유럽연합(EU·15%), 영국(10%) 등과 달리 최종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상황이다. 경쟁국보다 높은 관세가 적용될 경우, 한국 기업의 가격 경쟁력이 크게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는 오는 31일 구윤철 장관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최종 회동을 가진 뒤, 트럼프 대통령과의 최종 담판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트럼프식 계산법’은 협상 타결의 막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일본과 EU에도 막판 투자 증액을 요구했던 만큼, 한미 간 실무-고위급 협의를 통해 잠정 합의된 투자액보다 훨씬 큰 금액을 ‘즉석 제안’하면서 추가적인 양보를 요구할 수 있다는 경계감이 남아 있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협상은 단순한 관세율 조정이 아니라 향후 한미 경제 구조 전반을 재편할 중대 전환점”이라며 “트럼프의 판단이 모든 걸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857686642239768&mediaCodeNo=257
이데일리
[단독]韓, 美에 4000억달러 투자카드 꺼냈다…트럼프 설득 막판 총력
8월1일(현지시간) 종료를 앞둔 한미 간 ‘상호 관세’ 협상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우리 정부가 미국 측에 총 4000억달러(약 553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 계획을 잠정적으로 전달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대기업들의 신규 투자뿐 아니라 기존 투자, 정책금융, 디...
2025년 7월 31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가 견조한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외서 급등했습니다.
(2) AI가 보급되며 컨설팅 수요를 잠식, 엑센추어가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3) FOMC가 매파적으로 해석되며 9월 금리선물과 시장금리가 올랐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14%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91.86원 (+1.41원)
테더 1,3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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