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1.52K subscribers
11.2K photos
88 videos
185 files
15.5K links
해외 / 국내 경제, 증시 및 다양한 이슈를 전달합니다!

협업 문의 : yeominyoon1981@gmail.com

Disclaimer

- 본 채널/유튜브에서 업로드 되는 모든 종목은 작성자 및 작성자와 연관된 사람들이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해당 종목 및 상품은 언제든 매도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물에 올라온 종목 및 상품에 대한 투자 의사 결정 시, 전적으로 투자자의 책임과 판단하에 진행됨을 알립니다.
Download Telegram
> 기판 업황 개선의 조짐

- 최근 FC-BGA 업황 개선과 MLB 등 AI 기판용 수요가 급등함에 따라 삼성전기, 대덕전자 등의 회사들도 금일 급등하는 추세

- (1) 최근 메모리 업황의 구조적 개선(공급의 축소)에 따른 메모리향 기판 수요 증가, (2) NVDIA Blackwell 시리즈의 기판 면적의 2배 가까운 확대(H시리즈 대비)에 따른 AI용 기판 수요 급증, (3) AMD 등의 새로운 공급처향으로도 AI 기판 수요가 증가, (4) 자율주행 등 새로운 수요처의 등장으로 전장용 FC-BGA 수요의 시작

- 최근 삼성 파운드리향 TSLA 투자에서 알 수 있다시피 자율주행용 칩셋향 FC-BGA 수요가 이제 본격화 할 것으로 예상. 장기적으로 보면 자율주행, 휴머노이드향으로 반도체 수요가 개선됨에 따라 파운드리/기판 수요의 구조적 개선을 예상

- 최근 AI 패키징/기판을 주력으로 했던 대만 업체들의 증설 사이클도 지속. 유니마이크론, 파워텍, 인벤텍 등

- 국내는 MLB 기판이 주력이었던 이수페타시스가 신고가를 달성했고, 최근 TSLA의 투자와 맞물려 자율주행용 기판 수혜가 예상되는 삼성전기, 대덕전자 등의 상승 추세가 이제 시작

- 결론적으로 메모리/AI/자율주행 3개 부분에서 기판 수요가 전체적으로 확대되면서 대만/한국의 기판 밸류체인에게 실적,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유리한 국면이 도래.
VW은 2분기 매출액 £80.8bn(YoY -3.0%), 영업이익 £3.8bn(YoY -29.4%, OPM 4.7% vs 미 관세 영향 배제 가정시 6.8%) 발표

특이할 점은 동사 EV 판매량이 상반기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는 점

그러나 유럽 비중이 높은 동사는 중국 CATL의 저가 셀 비중을 높이고 있으며, 이는 상대적으로 국내 셀사들의 비중 감소로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
📌 JYP: 2분기 실적이 만들어 낼 나비효과

컨센서스 상회 전망


매출 1,903억 원 (+98.8% YoY / +35.2% QoQ)

영업이익 432억 원 (+362.9% YoY / +120.3% QoQ, OPM 22.7%)

시장 기대치(415억 원)를 가볍게 넘어설 것으로 추정

실적 모멘텀: 스트레이키즈

스타디움 투어 23회차 / 109만 명 동원

MG(출연료) 가정 상향: 회당 15억 → 20억 원

MD 객단가 상향: 7.5만 → 10~15만 원

스키즈 기여액 기존 160억 → 234억 원 🔺

높은 탑라인 성장 가시성

앨범 220만 장: 스키즈(일본), ITZY, NEXZ, 킥플립 등

투어 관객 142만 명: 스키즈·DAY6·NMIXX 등

1Q 스키즈 팬미팅 MD 온라인 주문, 2Q 매출로 인식

엔터 산업 기대 포인트

2Q 어닝 서프라이즈 시 추정치 상향 가능성

블랙핑크(3Q25~), BTS(2Q26~) 스타디움 투어 MG/MD 추정 재상향 여지

Forward P/E 하락 → 밸류에이션 매력 확대

하반기이벤트


트와이스 앨범 (7/11) · 월드투어

스키즈 앨범 (8/11 & 4Q25) · 월드투어 + 북미 RS 모델

기타 아티스트(ITZY • NMIXX 등) 출시 라인업 대기
Forwarded from 영리한 동물원
#한화솔루션

» 3Q25 : 생산차질로 인한 저율 가동과 이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로 적자전환 전망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7/30 한국 증시 강세 요인: 한-미 무역협상 기대 반영

아침부터 한국과 미국 간 무역협상 타결 기대가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 트럼프 대통령은 “내일 종료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뒤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했고, 루트닉 대표는 “최종안을 가져오라”며 강한 어조로 협상 마무리를 압박. 이에 따라 시장 일각에서는 일본·유럽과 유사한 15% 관세 부과 조건으로 타결될 수 있다는 관측이 확산되며 투자 심리를 자극함.

현재 외국인은 전기전자(삼성전자로 추정) 중심으로 대규모 순매수 하고 있지만 자동차, 기계 등은 매도하고 있음. 이러한 수급에 삼성전자 혼자서 KOSPI 35p 중 거의 18p 상승을 견인.

만약 한국이 15% 관세 조건으로 미국과 타결에 이른다면, 이는 양국 간 무역마찰 격화 우려를 줄이고 예측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외국인 수급 유입, 수출 대형주의 반등 가능성을 높임. 특히 대미 수출 의존도가 높은 IT, 자동차, 조선, 철강 업종은 관세 리스크가 해소됐다는 인식으로 상승세를 주도. 이와 함께, 무역 불확실성 완화는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회복시키며 외국인 자금 유입 가능성을 높이고, 원화 강세 압력을 강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다만 중장기적으로는 미국 경기 둔화가 가시화될 경우,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는 실적 하향 압력에 직면할 가능성이 큼. 특히 반도체, 기계, 자동차, 철강 등 경기민감 업종이 가장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대외 수요 둔화가 이어질 경우 무역수지 축소로 인한 원화 약세 우려도 재부각될 수 있음. 따라서 무역협상 자체보다 향후 미국의 경제지표와 기업 실적 흐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함.

한편, 2018년 미·중 무역분쟁 당시 흐름을 되돌아보면, 미국이 9월 중국에 추가 관세를 부과한 이후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됐고, 그 뒤 협상 기대감으로 단기 반등이 있었음.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경제지표 둔화와 기업실적 하향 조정이 시장에 반영되며 연말로 갈수록 전반적인 하락세로 전환. 2025년 현재 역시 미국의 소비·고용 둔화가 지속되고 있고, 제조업 활동 위축 등 경기 전반의 둔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과거와 유사한 경로를 밟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따라서 현시점에서 시장 대응의 핵심은 무역협상 타결 자체보다, 이후 발표될 미국 경제지표 및 실적 발표가 될 것임.
[속보] 대통령실 "美 관세협상,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도 논의중"

https://www.news1.kr/politics/president/5863766

[속보]대통령실, 관세협상 관련 "농축산물 가진 민감성 충분히 알아···국익 최우선으로 협상"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73013544046977

[속보]대통령실 "관세 협상, 감내 가능하고 미국과 상호 호혜적 성과 낼 분야 중심으로 패키지 짜 노력"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73013551682651
한-미 관세 협상(f.조롱)

아마 이 영상을 보시면 기분이 썩~ 달갑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관세 협상단(산자부, 기재부, 통상교섭 등)은 직접 패널을 들고 미국 상무부 장관 집에 가서 브리핑을 하기도 했고,

갑자기 사정 있다고 일방적으로 '2+2 고위급 회담'을 취소하기도 하고,

트럼프 대통령 스코틀랜드 순방지까지 따라가 협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 뿐인가?'라는 식의 태도는...

쉽게 용납하기가 힘든 부분이네요.

그럼에도 관세 협상 타결을 위해 정·재계가 함께 나서고 있는 만큼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길 응원합니다.

🇰🇷 화이팅!!!
삼성전자 파운드리 있는 오스틴 경제사절단 10월 한국 온다.. 대규모 투자 예고? - 매일경제

삼성전자 미국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설)가 위치해 있는 미국 오스틴과 테일러 지역 경제사절단이 10월 한국을 방문한다. 삼성전자가 테슬라로부터 22조원 규모 파운드리 위탁생산 계약을 맺고 한미무역협상이 진행되는 와중에 이뤄지는 방문이라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30일 오스틴 아시아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오스틴이 위치한 중부 텍사스 주 고위 공무원과 기업인들로 구성된 대규모 사절단이 10월 중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사절단에는 오스틴시 부시장이자 행정관리자인 에릭 존슨 박사, 삼성전자 테일러 공장이 위치한 윌리엄슨카운티의 스티븐 스넬 판사와 러스 보울스 커미셔너(주의원), 메이너市의 크리스토퍼 하비 시장이 참석한다. 이외에도 또한 텍사스대학교, 텍사스주립대, ACC(오스틴 커뮤니티 칼리지)의 고위 관계자들과 오스틴 아시아 상공회의소 이사회 멤버들도 참여한다.

스티븐 스넬 판사는 윌리엄슨카운티의 가장 높은 행정책임자로 이곳은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테일러 파운드리가 위치한 곳이다.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사절단은 삼성전자와 용인시, 광명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오스틴 지역 경제 사절단의 방문은 삼성전자와 테슬라의 대규모 파운드리 딜이 발표된 이후 알려진 것이어서 이들의 목적에 관심이 쏠린다.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수주 가뭄으로 건설이 중단됐던 테일러 공장이 테슬라와 협력으로 다시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1381042
삼성전자의 월 상승률이 2002년 이 후 최고가 되네요. 이번달 상승률 22.6%. 2001년 12월 28% 상승 이 후 최대폭입니다.
BofA: 7월 FOMC Preview

7월 FOMC 회의에서는 정책 변경이 없을 것으로 전망됨. 다수의 위원들이 이번 회의를 ‘중간 점검 성격’으로 인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리스크 균형 역시 6월과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음. 즉, 인플레이션 상방 압력은 지속되는 반면, 노동시장 측면에서는 여전히 하방 리스크가 상존함.

연준은 9월 회의 전까지 고용지표 2회, CPI·PPI 등 주요 물가지표, 그리고 벤치마크 고용수정치(예비치) 등 중요한 데이터를 추가로 확보하게 됨. 이에 따라 7월 회의에서는 선제적인 정책 방향 제시보다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파월 의장 역시 기자회견에서 ‘데이터 의존적 접근’과 ‘회의별 판단’ 기조를 재차 강조할 것으로 예상됨.

더불어, 8월 말 예정된 잭슨홀 심포지엄이 향후 정책 메시지를 전달하는 주요 이벤트로 작용할 가능성이 큼. 실제로 작년에도 파월 의장은 잭슨홀 연설을 통해 9월 50bp 인하를 시사한 바 있으며, 올해 역시 유사한 형태의 정책 신호가 나올 수 있음에 유의할 필요 있음.

이러한 점을 감안할 때, 8월 22일 잭슨홀 이전까지는 연준의 명확한 방향성 제시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한 달간 발표될 고용 및 물가지표가 9월 결정에 핵심 판단 기준이 될 전망임.

한편, 이번 회의의 FOMC 성명서에서는 실질적인 문구 변경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2번째 문단 내 불확실성 관련 문구는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음(Uncertainty about the economic outlook remains elevated)” 등으로 간결화될 여지가 있음.

위원들의 표결에서도 일부 이견이 표출될 수 있음. 월러 이사는 25bp 기준금리 인하를 주장하며 반대 의견을 낼 가능성이 높고, 보우먼 이사 역시 이에 동참할 수 있음.

실제로 최근 FOMC 내부에서는 점차 의견 분화가 확대되고 있음. 월러와 보우먼은 완화적 스탠스로 기울고 있으며, 데일리 역시 조기 인하 필요성을 강조 중. 반면, 윌리엄스, 쿠글러, 보스틱 등은 최근 물가 지표에서 나타난 관세 전가 효과를 근거로 금리를 당분간 동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 중. 비둘기파로 평가받던 굴즈비조차 최근에는 보다 중립적인 톤으로 전환되는 모습이 관찰됨.

이번 회의에서는 경제전망요약(SEP)이 발표되지 않기 때문에, 위원 간의 내부 이견은 8월 중순 공개될 의사록 이전까지는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을 전망. 이에 따라 시장은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을 통해 연준의 정책 스탠스를 유추할 수밖에 없으며, 이번에도 파월이 위원회 메시지의 중심축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됨.

*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Forwarded from 영리한 동물원
#삼성전자

» 증시의 유동성이 모두 삼성전자로 모이는 모습이다.
7.30 정치국 회의 결과

중신증권 참조


t.me/jkc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