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1.52K subscribers
11.2K photos
88 videos
185 files
15.5K links
해외 / 국내 경제, 증시 및 다양한 이슈를 전달합니다!

협업 문의 : yeominyoon1981@gmail.com

Disclaimer

- 본 채널/유튜브에서 업로드 되는 모든 종목은 작성자 및 작성자와 연관된 사람들이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해당 종목 및 상품은 언제든 매도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물에 올라온 종목 및 상품에 대한 투자 의사 결정 시, 전적으로 투자자의 책임과 판단하에 진행됨을 알립니다.
Download Telegram
* 인도는 잠정적으로 20-25% 수준의 미국 관세 인상에 대비. 인도는 9-10월에나 합의 도달 예상

报道称印度准备暂时面对更高的美国关税。印度准备应对美国20%至25%的关税。印度预计到9月或10月与美国达成协议。
This media is not supported in your browser
VIEW IN TELEGRAM
엔비디아(NVIDIA) CEO 젠슨 황이 최근 발언

일론 머스크는 AI 분야에서 “경이로운 수준의 이점”을 갖고 있다고 언급

📍Tesla는 차량 자체를 데이터 수집·훈련 단위로 활용하는 AI 생산 공장과 같음.

📍AI 추론과 학습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구조를 갖춤.

📍전 세계 도로 위에 있는 테슬라 차량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

📍이는 AI 학습의 가장 큰 자산이자, 머스크의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

📍Musk는 오랜 시간 FSD(완전 자율주행), Dojo 슈퍼컴퓨터, AI 칩(AI6) 개발을 병행해 왔음.

📍젠슨 황은 이를 두고 "정확히 옳은 방향에서 일하고 있다"고 평가.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
Forwarded from 매경 월가월부
Oracle Corp(1.4%)

❗️ 역사적 신고가 돌파

Sector : Technology
Industry : Software - Infrastructure

종목코드 : ORCL
시가총액 : 707.1B(1011.2조원)

기업개요
' - 클라우드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IT 업체
- 인공지능과 데이터베이스 기술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 중
- 사업 구조조정과 인수합병을 통해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확대 중

* 최근 주요 투자의견
(발간일/발행사/투자등급/목표가)
2025-07-18/ JMP Securities/ Buy/ $315(기존 $240)
2025-07-17/ UBS/ Strong Buy/ $280(기존 $250)
2025-07-17/ Scotiabank/ Buy/ $300
.........

기준시각 : 2025-07-29 10:16 (EST)
Forwarded from 매경 월가월부
Broadcom Inc(1.8%)

❗️ 역사적 신고가 돌파

Sector : Technology
Industry : Semiconductors

종목코드 : AVGO
시가총액 : 1410.0B(2016.3조원)

기업개요
' - 반도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술 업체
-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무선통신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매출 기반을 확장하는 중
- 최근 인수합병 및 사업 재편을 통해 포트폴리오 다각화 추진 중

* 최근 주요 투자의견
(발간일/발행사/투자등급/목표가)
2025-07-16/ Mizuho/ Buy/ $320(기존 $315)
2025-07-15/ Oppenheimer/ Buy/ $305(기존 $265)
2025-07-10/ Goldman Sachs/ Strong Buy/ $315
.........

기준시각 : 2025-07-29 10:15 (EST)
2025년 7월 30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미 구인지표가 2018년말 이후 최저로 떨어졌고 금리와 주가가 내렸습니다.

(2) IMF가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을 0.2%p 낮추고 내년은 0.4%p 올렸습니다.

(3) 머크가 의약품 관세 15%의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07%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87.56원 (-2.24원)
테더 1,386.00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7/30 미 증시, 미-중 무역협상에도 경기 불안과 주요 이벤트 기다리며 하락 전환

미 증시는 일부 기업들의 부진에도 중국과의 무역협상 기대를 반영하며 보합권 출발. 이후 경제지표 발표로 미국 경제가 점차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주자 하락 전환. 장중 미-중 결과 발표되자 낙폭이 일부 축소되기는 했지만, 대형 기술주 실적과 FOMC, 그리고 고용보고서 결과를 기다리며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기 보다는 개별 종목에 집중하며 하락하며 마감(다우 -0.46%, 나스닥 -0.38%, S&P500 -0.30%, 러셀2000 -0.6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05%)


*변화요인: 미-중 무역협상 결과, 경제지표

미국은 중국과 90일 관세 유예 결정에 합의했다고 발표. 중국도 미국과 솔직하고 심도 있는 대화를 했으며 연장에 합의했다고 언급. 베센트 재무장관은 중국과 세부사항을 논의했고, 모든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할 것이라고 발표. 트럼프가 승인하지 않으면 4월 수준이나 또 다른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주장. 중국측은 광범위한 논의에 더 개방적이었고, 중국과 디커플링을 원하지 않고 위험을 줄이고 싶다고 주장. 이에 대해 트럼프는 내일 브리핑을 듣고 결정할 것이라고 언급. 더불어 트럼프는 인도에 대해 20~25%의 관세 부과를 할 것이라고 발표. 대체로 결정된 것은 없는 상태로 트럼프의 결정을 기다리며 시장은 낙폭을 일부 축소

미국의 채용공고는 743.7만 건으로 전월(771.2만 건) 대비 약 27.5만 건 감소. 구인률은 4.4%로 유지됐으나, 기업들이 점차 채용을 축소하고 있음을 시사. 채용률도 3.3%로 하락해 신규 고용에 대한 기업들의 보수적인 태도가 부각. 물론, 이직 및 퇴직 흐름은 비교적 안정적. 전체 이직 건수는 506만 건으로 전월과 큰 차이가 없었고, 퇴사율과 해고율은 각각 2.0%, 1.0%로 모두 전월 수준을 유지. 산업별로는 접객, 헬스케어, 금융 분야에서 크게 감소한 반면, 소매업, 공교육 부문에서는 구인이 증가. 대체로 시장은 미국 고용시장이 급격히 위축되기보다는 보다 안정적으로 둔화되고 있다고 평가. 노동 수요는 줄었지만 해고나 이직의 급증은 나타나지 않고 있기 때문

한편, 소비자신뢰지수는 95.2에서 97.2로 소폭 개선. 현황지수는 1.5p 하락했지만 기대지수가 4.5p 상승한 74.4를 기록한데 힘입은 것으로 추정. 이는 소비자들이 소득, 고용, 사업환경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 한편, 풍부한 일자리는 0.8%p 상승한 30.2%를 기록했지만 구직의 어려움이 1.7%p나 상승한 18.9%를 기록해 고용시장의 불안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줌. 구매의향은 외식, 여행 등은 2개월 연속 감소한 가운데 자동차, 주택도 감소. 결론적으로 소비자들이 현재 상황보다는 미래에 대해 다소 낙관적인 기대를 하고 있지만 고용과 소비 둔화는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줌. 이러한 경제지표는 대체로 미국 경제가 점진적으로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 관련 지표 후 금리 하락과 주식시장 부진이 진행
뉴욕 증시는 FOMC 회의 개막과 무역 기대 소멸 속에 나란히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다우는 0.46%, S&P500은 0.30%, 나스닥은 0.38% 하락하며 동반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섹터별로는 유틸리티와 부동산이 방어주 특성에 힘입어 1% 이상 상승한 반면, 산업주는 1% 넘게 하락했습니다. 대형 기술주 M7 가운데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만 소폭 상승했고, 메타(-2.46%)와 테슬라(-1.35%), 애플(-1.30%) 등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특히 메타와 아마존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됐고, 엔비디아도 0.7% 밀리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반면 노보노디스크는 GLP-1 성장 둔화 우려로 무려 22% 폭락하며 글로벌 제약주 전반의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유나이티드헬스는 부진한 실적에 7% 넘게 급락했습니다.

한편 미국의 6월 JOLTS 구인건수는 743.7만건으로 예상을 하회했고, 3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 전환하며 고용시장 냉각 신호를 보냈습니다. 반면 7월 소비자신뢰지수는 97.2로 예상을 웃돌며 소비심리는 견조함을 유지했습니다.

채권시장은 QRA 발표와 FOMC 결정을 하루 앞두고 비둘기파 기대가 유입되며 장기물 중심의 강세가 나타나며 10년물 금리는 9.1bp 급락한 4.329%, 30년물은 4.868%로 밀렸습니다. 7년물 입찰도 수요가 몰리며 예상을 크게 밑도는 수익률로 낙찰됐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유럽과의 관세 협상 타결에도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며 달러는 4일 연속 상승했으나, 미국 JOLTS 지표 부진과 FOMC 비둘기 전환 기대가 겹치며 장중 99선을 돌파했던 달러인덱스는 98.8선으로 밀려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러시아 관세 시한 압박으로 4%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WTI는 3.74% 올라 배럴당 69.21달러에 마감하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유가에 다시 불씨를 지피는 모습입니다.
뉴욕증시, 연이은 무역합의에 재료 소멸…하락 마감 | 연합뉴스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약세로 마감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시작된 가운데 미국과 주요국이 대부분 무역합의에 이르면서 그간 동력으로 삼았던 기대감도 사그라들었다.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이날도 장 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하지만 그간 시장을 지탱하는 재료 중 하나였던 무역합의 기대감이 상당수 소멸되면서 증시도 추진력이 약해지는 모습이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이날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주 금요일(8월 1일)까지 무역협상이 마무리될 것"이라며 "우리는 그날을 모든 관세율을 정하는 날로 정했고 그 이후부턴 본격적으로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정례회의에 들어갔다.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준 이사가 이번 회의에 불참하게 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쿠글러는 금리인하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우군으로 분류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730009600009
**6월 JOLTs 구인건수 예상치 하회. 5월 구인건수도 하향조정
전체 JOLTs 구인건수가 예상치를 하회했더라도 IT 섹터에서의 구인건수는 큰 폭으로 증가. 증가율로 보면 올해 4.1% 증가하며 6개월 최고치 기록
🇺🇸7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기대지수는 6월 대비 2.0p 상승한 97.2p. 직전치는 2.2p 상향조정
다만, 7월 일자리 풍족/부족 응답 지수가 11.3까지 하락하면서 “New Low Cycle”을 만들었음. 고용시장에 대한 의구심이 커진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