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요약하는 고잉
■ 삼성 지분투자 관련주 요약용(괄호는 지분)
-레인보우로보틱스(35.0%) : 로봇
-에이테크솔루션(15.9%) : 자율주행 부품
-와이씨(11.7%) : 반도체후공정, CXL
-에스앤에스텍(8.0%) : 반도체 블랭크마스크
-엘오티베큠(7.1%) : 반도체
-에프에스티(7.0%) : 반도체 칠러
-디엔에프(7.0%) : 반도체 배선
-솔브레인(5.6%) : 반도체 공정용 화학재료
-케이씨텍(4.9%) : 반도체 장비주
-뉴파워프라즈마(4.9%) : 반도체 장비주
-동진쎄미켐(4.8%) : 반도체 소재주
-원익IPS(3.8%): 반도체 장비
*작년에 정리했던 자료라 조금 틀릴수는 있고요.
이번 삼전 파운드리 관련해서 같이 봐두시면 되겠지요.
-레인보우로보틱스(35.0%) : 로봇
-에이테크솔루션(15.9%) : 자율주행 부품
-와이씨(11.7%) : 반도체후공정, CXL
-에스앤에스텍(8.0%) : 반도체 블랭크마스크
-엘오티베큠(7.1%) : 반도체
-에프에스티(7.0%) : 반도체 칠러
-디엔에프(7.0%) : 반도체 배선
-솔브레인(5.6%) : 반도체 공정용 화학재료
-케이씨텍(4.9%) : 반도체 장비주
-뉴파워프라즈마(4.9%) : 반도체 장비주
-동진쎄미켐(4.8%) : 반도체 소재주
-원익IPS(3.8%): 반도체 장비
*작년에 정리했던 자료라 조금 틀릴수는 있고요.
이번 삼전 파운드리 관련해서 같이 봐두시면 되겠지요.
[속보] 이재용, 워싱턴행 출국…한미 관세협상 지원사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막판 총력전으로 펼쳐지는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 힘을 보태기 위해 미국 출국길에 올랐다. 지난 17일 대법원 무죄 판결 이후 12일 만에 확인된 첫 외부 일정이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3시 50분께 김포공항에 도착한 후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했다. 이 회장은 미국 상호관세 발효를 불과 사흘 앞두고 우리측 협상 카드로서 미국 내 반도체 투자 확대 및 첨단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 기술 협력을 제안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미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파운드리 공장을 운영 중인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미 현지 반도체 생산 거점을 위해 370억달러(약 54조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 가동 개시를 목표로 텍사스주 테일러에 파운드리 공장을 짓고 있다.
특히 전날 테슬라와 22조8000억원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 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맺고 내년부터 테일러 공장에서 테슬라의 차세대 AI칩 AI6를 생산하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계약이 미국 정부의 반도체 산업 부흥 정책과 투자 유치 전략과 맞아떨어지면서 한미 협상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72992397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막판 총력전으로 펼쳐지는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 힘을 보태기 위해 미국 출국길에 올랐다. 지난 17일 대법원 무죄 판결 이후 12일 만에 확인된 첫 외부 일정이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3시 50분께 김포공항에 도착한 후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했다. 이 회장은 미국 상호관세 발효를 불과 사흘 앞두고 우리측 협상 카드로서 미국 내 반도체 투자 확대 및 첨단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 기술 협력을 제안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미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파운드리 공장을 운영 중인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미 현지 반도체 생산 거점을 위해 370억달러(약 54조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 가동 개시를 목표로 텍사스주 테일러에 파운드리 공장을 짓고 있다.
특히 전날 테슬라와 22조8000억원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 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맺고 내년부터 테일러 공장에서 테슬라의 차세대 AI칩 AI6를 생산하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계약이 미국 정부의 반도체 산업 부흥 정책과 투자 유치 전략과 맞아떨어지면서 한미 협상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72992397
한국경제
[속보] 이재용, 워싱턴행 출국…한미 관세협상 지원사격
[속보] 이재용, 워싱턴행 출국…한미 관세협상 지원사격, 안혜원 기자, 경제
Forwarded from 루팡
단독)엔비디아, 중국 수요 급증으로 인해 TSMC에 H20 칩 30만 개 주문
NVIDIA가 지난주 대만 TSMC에 H20 칩셋 30만 개를 주문했다고 소식통 2명이 전했습니다. 그중 한 명은 중국의 강한 수요로 인해 NVIDIA가 기존 재고에만 의존하려던 계획을 변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달 트럼프 행정부는 NVIDIA가 중국에 H20 GPU를 다시 판매하는 것을 허용, 지난 4월 국가 안보 우려로 시행된 사실상의 금지 조치를 철회했습니다.
NVIDIA는 2023년 말 미국의 AI 칩 수출 제한이 시행된 이후, 중국 시장을 겨냥해 H20을 개발했으며, H20은 NVIDIA의 H100이나 최신 Blackwell 시리즈보다 연산 성능이 낮습니다. 이들 고성능 칩은 중국 외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TSMC의 신규 수주는 이미 확보해 둔 60만~70만 개 H20 재고에 더해지는 것입니다.
미국 리서치 기업 SemiAnalysis에 따르면, NVIDIA는 2024년 한 해 동안 약 100만 개의 H20 칩을 판매했습니다.
NVIDIA의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이달 초 베이징을 방문한 자리에서, 받는 주문량이 생산 재개 여부를 결정짓는 요인이며, 공급망 재시작까지는 약 9개월이 소요된다고 말했습니다.
NVIDIA는 H20 칩을 수출하려면 미국 정부의 수출 라이선스 승인을 받아야 하며, 7월 중순에 곧 승인받을 것이라는 보장을 당국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미국 상무부는 아직 해당 수출 라이선스를 승인하지 않은 상태라고 소식통 2명은 전했습니다.
NVIDIA는 월요일(7월 28일), 신규 주문 및 수출 라이선스 상태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TSMC도 논평을 거부했으며, 미국 상무부는 언론의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소식통 1명과 또 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NVIDIA는 중국 고객들에게 새로운 주문 요청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으며, 여기에는 최종 고객의 수요 예측 정보도 포함되어야 합니다.
H20, 미·중 무역전쟁 속 핵심 제품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H20 판매 재개 결정이 중국과의 희토류 자석 관련 협상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희토류 자석은 다양한 산업에 필수적인 원소이며, 중국은 무역전쟁 고조에 따라 해당 자원의 수출을 제한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 결정은 미국 내 여야 의원들로부터 초당적인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중국에 H20 접근을 허용하는 것이 미국의 AI 기술 우위를 유지하려는 노력을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https://uk.finance.yahoo.com/news/exclusive-nvidia-orders-300-000-030423386.html?guccounter=1&guce_referrer=aHR0cHM6Ly93d3cuZ29vZ2xlLmNvbS8&guce_referrer_sig=AQAAAMzmJpqRN_Y3cyHYFn6M8Xscm0h9BJXZUaqHPCU_TRLT_-YXOB6zGXjy9GDX8lcZFv4-Sf3BF7eHMH7xtgMtJ0sHR64Y4D3pWEg1ShtuIJY2eKNFOaAZVEwNwlYZhSOfawE4XnmuCn7Sjk3gmuNhkESXUAi96o15gFHwLOyxQ_Nd
NVIDIA가 지난주 대만 TSMC에 H20 칩셋 30만 개를 주문했다고 소식통 2명이 전했습니다. 그중 한 명은 중국의 강한 수요로 인해 NVIDIA가 기존 재고에만 의존하려던 계획을 변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달 트럼프 행정부는 NVIDIA가 중국에 H20 GPU를 다시 판매하는 것을 허용, 지난 4월 국가 안보 우려로 시행된 사실상의 금지 조치를 철회했습니다.
NVIDIA는 2023년 말 미국의 AI 칩 수출 제한이 시행된 이후, 중국 시장을 겨냥해 H20을 개발했으며, H20은 NVIDIA의 H100이나 최신 Blackwell 시리즈보다 연산 성능이 낮습니다. 이들 고성능 칩은 중국 외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TSMC의 신규 수주는 이미 확보해 둔 60만~70만 개 H20 재고에 더해지는 것입니다.
미국 리서치 기업 SemiAnalysis에 따르면, NVIDIA는 2024년 한 해 동안 약 100만 개의 H20 칩을 판매했습니다.
NVIDIA의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이달 초 베이징을 방문한 자리에서, 받는 주문량이 생산 재개 여부를 결정짓는 요인이며, 공급망 재시작까지는 약 9개월이 소요된다고 말했습니다.
NVIDIA는 H20 칩을 수출하려면 미국 정부의 수출 라이선스 승인을 받아야 하며, 7월 중순에 곧 승인받을 것이라는 보장을 당국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미국 상무부는 아직 해당 수출 라이선스를 승인하지 않은 상태라고 소식통 2명은 전했습니다.
NVIDIA는 월요일(7월 28일), 신규 주문 및 수출 라이선스 상태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TSMC도 논평을 거부했으며, 미국 상무부는 언론의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소식통 1명과 또 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NVIDIA는 중국 고객들에게 새로운 주문 요청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으며, 여기에는 최종 고객의 수요 예측 정보도 포함되어야 합니다.
H20, 미·중 무역전쟁 속 핵심 제품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H20 판매 재개 결정이 중국과의 희토류 자석 관련 협상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희토류 자석은 다양한 산업에 필수적인 원소이며, 중국은 무역전쟁 고조에 따라 해당 자원의 수출을 제한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 결정은 미국 내 여야 의원들로부터 초당적인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중국에 H20 접근을 허용하는 것이 미국의 AI 기술 우위를 유지하려는 노력을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https://uk.finance.yahoo.com/news/exclusive-nvidia-orders-300-000-030423386.html?guccounter=1&guce_referrer=aHR0cHM6Ly93d3cuZ29vZ2xlLmNvbS8&guce_referrer_sig=AQAAAMzmJpqRN_Y3cyHYFn6M8Xscm0h9BJXZUaqHPCU_TRLT_-YXOB6zGXjy9GDX8lcZFv4-Sf3BF7eHMH7xtgMtJ0sHR64Y4D3pWEg1ShtuIJY2eKNFOaAZVEwNwlYZhSOfawE4XnmuCn7Sjk3gmuNhkESXUAi96o15gFHwLOyxQ_Nd
Yahoo Finance
Exclusive-Nvidia orders 300,000 H20 chips from TSMC due to robust China demand, sources say
BEIJING/SHANGHAI/NEW YORK (Reuters) -Nvidia placed orders for 300,000 H20 chipsets with contract manufacturer TSMC last week, two sources said, with one of them adding that strong Chinese demand had led the U.S. firm to change its mind about just relying…
Forwarded from 한국투자 중국/신흥국 정정영
* 모건스탠리: 2026년 전세계 CoWoS 웨이퍼 수요 100만장 & 그 중 엔비디아 59.5만장 예상. AMD/브로드컴/아마존 등 주요 업체 경쟁 심화. TSMC는 CoWoS 생산캐파 확대 가속화 중. 2026년 말까지 월 9.3만장 도달 예상. AI 부문은 매출의 25% 차지 전망
台积电先进封装CoWoS成AI竞赛必争之地。大摩预测,2026年全球CoWoS晶圆总需求将达100万片,英伟达独占59.5万片,AMD、博通、亚马逊等头部玩家激烈角逐剩余产能。台积电正加速扩张CoWoS产能,预计到明年底月产能将达9.3万片,AI业务今年预计贡献其总收入的25%。
台积电先进封装CoWoS成AI竞赛必争之地。大摩预测,2026年全球CoWoS晶圆总需求将达100万片,英伟达独占59.5万片,AMD、博通、亚马逊等头部玩家激烈角逐剩余产能。台积电正加速扩张CoWoS产能,预计到明年底月产能将达9.3万片,AI业务今年预计贡献其总收入的25%。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Nvidia는 최근 중국의 높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보유 재고에만 의존하려던 계획을 수정하고, TSMC에 30만개의 H20 GPU 칩셋 생산 주문을 추가
❤1
Forwarded from 신영증권/법인영업 해외주식 Inside
TS Lombard: 왜 스태그플레이션을 반기는가?
이번 관세 ‘합의’는 미국 입장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기 어려움. 일본과 EU에는 15%,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 교역국에는 20%에 가까운 관세가 부과됐으며, 중국에는 30%, 구리에는 무려 50%에 달하는 고율의 관세가 적용됨.
현재 미국이 수용한 평균 관세 수준은, 지속될 경우 약세장을 유발할 수 있는 임계치에 근접해 있음. 아직 그 기준을 넘지는 않았지만,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연방 예산 내 최대 수혜 기관으로 부상한 점을 감안하면, 향후 18개월간 인플레이션 압력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임.
문제는 시장 반응과 현실 간의 괴리임. 당사는 이번 조치가 실제로 약세장을 유발할 만큼의 충격인지 정밀하게 분석하고 있으며, 향후 6개월간 발표될 주요 경제 지표들이 현재 시장의 낙관적 기대를 뒤흔들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
과거 사례 분석을 통해 다양한 충격 요인의 임계치를 수치화해온 결과, 평균 관세율이 20%를 상회할 경우 실물경제에 구조적 하방 압력이 발생함을 확인함. 특히 최근 미국 내 이민 억제, 체포 강화 등으로 노동시장이 경직되고 있어, 공급 측 제약이 관세 충격과 맞물릴 경우 기존의 선형 모델로 설명할 수 없는 비선형적 위험이 현실화될 수 있음.
성장 측면에서도 부정적 시그널이 뚜렷함. 올해만 해도 평균 10% 수준의 관세만으로 성장률은 1.5%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며, 관세 수입이 재정 지출을 실질적으로 상쇄할 여지도 거의 없음. 내년에는 2% 성장률이 예상되지만, 관세가 15%까지 확대될 경우 성장률은 추가 하향 조정이 불가피함. 관세의 역진적 구조는 중하위 소득층의 소비 여력을 약화시키며, 재정 긴축 효과를 더욱 확대시킬 것임.
일각에서는 S&P500이 관세 충격을 반영해 향후 협상 재개로 이어질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으나, 현재 시장 분위기는 마치 외국이 모든 부담을 떠안고 트럼프가 일방적으로 유리한 거래를 성사시킨 것처럼 오도되고 있음. 일부 경제학자들까지 이에 동조하고 있으나, 이는 현실을 외면한 낙관론에 불과하며, 오히려 이러한 시장 반응은 행정부의 추가적인 정책 리스크를 자극할 수 있음.
결론적으로, 현 수준의 관세가 약세장의 임계치를 명확히 넘지 않더라도, 시장은 단지 하락장을 일시적으로 회피하고 있을 뿐임. 지금과 같은 낙관적 랠리는 지나치게 근시안적이며, 향후 발표될 경제 지표들이 이를 뒷받침할 가능성은 낮음. 시장이 현실을 인식하는 순간, 반작용은 생각보다 훨씬 클 수 있음.
*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이번 관세 ‘합의’는 미국 입장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기 어려움. 일본과 EU에는 15%,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 교역국에는 20%에 가까운 관세가 부과됐으며, 중국에는 30%, 구리에는 무려 50%에 달하는 고율의 관세가 적용됨.
현재 미국이 수용한 평균 관세 수준은, 지속될 경우 약세장을 유발할 수 있는 임계치에 근접해 있음. 아직 그 기준을 넘지는 않았지만,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연방 예산 내 최대 수혜 기관으로 부상한 점을 감안하면, 향후 18개월간 인플레이션 압력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임.
문제는 시장 반응과 현실 간의 괴리임. 당사는 이번 조치가 실제로 약세장을 유발할 만큼의 충격인지 정밀하게 분석하고 있으며, 향후 6개월간 발표될 주요 경제 지표들이 현재 시장의 낙관적 기대를 뒤흔들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
과거 사례 분석을 통해 다양한 충격 요인의 임계치를 수치화해온 결과, 평균 관세율이 20%를 상회할 경우 실물경제에 구조적 하방 압력이 발생함을 확인함. 특히 최근 미국 내 이민 억제, 체포 강화 등으로 노동시장이 경직되고 있어, 공급 측 제약이 관세 충격과 맞물릴 경우 기존의 선형 모델로 설명할 수 없는 비선형적 위험이 현실화될 수 있음.
성장 측면에서도 부정적 시그널이 뚜렷함. 올해만 해도 평균 10% 수준의 관세만으로 성장률은 1.5%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며, 관세 수입이 재정 지출을 실질적으로 상쇄할 여지도 거의 없음. 내년에는 2% 성장률이 예상되지만, 관세가 15%까지 확대될 경우 성장률은 추가 하향 조정이 불가피함. 관세의 역진적 구조는 중하위 소득층의 소비 여력을 약화시키며, 재정 긴축 효과를 더욱 확대시킬 것임.
일각에서는 S&P500이 관세 충격을 반영해 향후 협상 재개로 이어질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으나, 현재 시장 분위기는 마치 외국이 모든 부담을 떠안고 트럼프가 일방적으로 유리한 거래를 성사시킨 것처럼 오도되고 있음. 일부 경제학자들까지 이에 동조하고 있으나, 이는 현실을 외면한 낙관론에 불과하며, 오히려 이러한 시장 반응은 행정부의 추가적인 정책 리스크를 자극할 수 있음.
결론적으로, 현 수준의 관세가 약세장의 임계치를 명확히 넘지 않더라도, 시장은 단지 하락장을 일시적으로 회피하고 있을 뿐임. 지금과 같은 낙관적 랠리는 지나치게 근시안적이며, 향후 발표될 경제 지표들이 이를 뒷받침할 가능성은 낮음. 시장이 현실을 인식하는 순간, 반작용은 생각보다 훨씬 클 수 있음.
*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Forwarded from Risk & Return
2507 Fed Preview
동결 확실. 25bp 인하 소수의견 표명 2명(Waller, Bowman)이 일반적인 시나리오. 하지만 역사적으로는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의 FOMC가 될 가능성이 높음.
2명이 인하를 지지한다고 하여 크게 비둘기파적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인하에 투표하지 않았을 때 매파적일 수 있음.
또 파월과 Waller의 제일 큰 차이점은 중립금리에 대한 부분. 정확히는 중립금리의 레벨에 대한 의견차는 어자피 50bp 내외지만, 현재 시점에서 어느정도의 제약성을 가져야 하느냐에 대한 내용. 개인적으로 파월의 FOMC가 상당히 행보가 쓰레기같았다고 평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데, 현재 중립금리가 3.00%라면 미세조정의 룸을 50-75bp 정도로 둬야 하는데, 현재 금리는 4.25% 수준임. 이 125-150bp의 갭에 대해서 Waller가 "이것은 단지 완만하게 제약적인 것이 아니다"라는 상당한 비판을 하는데, 당사는 이를 예전부터 주장해왔음.
이렇게 된 건 '주어진 상황에서의 결정'이 잘못된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그 상황을 만들어 오던 FOMC의 미스에 있음. 애초에 컨센이라는걸 중앙은행이 직접적인 결정 외에도 성명문을 통해, SEP를 통해, 연설이나 인터뷰를 통해 만들어가는 것인데, 파월이 항상 모호한 행동과 '가능하면 뒤로 미루려는' 행동을 반복했기 때문. 현재 파월 외에도 이러한 행동들이 FOMC 내 여러 인사들에게 만연한 상황이고, 이것이 '큰 손실'은 방지할 수 있겠지만 평시에 '적지 않은 손실'이 누적되는 일종의 '정치인 같은 행동'이기 때문.
이러한 차이가 현재 '절대적으로 있어야 할 위치'와 '상대적인 완화/긴축 효과'의 괴리를 만들어 냈음. 현재 레벨은 아무리 무역 관련 불확실성을 고려하더라도 3.75%에서 추가적으로 인하를 할지 말지를 고민해야 하는 상황인데, 현재 3.75%로 도달하려고 하면 50bp의 상대적 완화 이펙트를 주기 때문. 이 50bp의 불필요한 제약성이 경제에 청구되고 있음.
하지만 의사록을 보면 일부 매파성을 띄는 멤버들은 근본적인 의견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임. "여러 참가자들이 현재 금리가 중립 수준에서 멀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는 문구가 있는데, 1월 의사록을 보면 같은 멘트가 "소수의"로 기록되어 있다는 점을 생각할 때 (물론 관세 관련 변화와 연초 고용 강세도 있었지만) 제약성 그 자체에 대한 접근방식은 Waller와 다르다고 볼 수 없음. 단순히 중립금리를 어디로, 얼마나 넓은 레인지로 보느냐에 대한 차이이기 때문. 대부분은 3.00-3.25%를 보고, Waller는 2.75-3.00%를 보지만 이것은 장기이기에 중단기적으로는 3.50%나 3.75%일 수 있다는 의견도 충분히 성립 가능함. 작년만 해도 3.75% 뷰가 꽤 오랫동안 유지되었었다는 점도 유념해야.
이렇게 중립금리를 3.50%나 3.75%까지도 보긴 했었기에 상황상 이 매파들 자체가 문제인건 아니고, 오히려 비둘기파에 속하는 파월의 스탠스가 문제. 애초에 이 괴리에 대해 거의 혼자 다른 스탠스를 취하고 있기 때문.
동결 확실. 25bp 인하 소수의견 표명 2명(Waller, Bowman)이 일반적인 시나리오. 하지만 역사적으로는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의 FOMC가 될 가능성이 높음.
2명이 인하를 지지한다고 하여 크게 비둘기파적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인하에 투표하지 않았을 때 매파적일 수 있음.
또 파월과 Waller의 제일 큰 차이점은 중립금리에 대한 부분. 정확히는 중립금리의 레벨에 대한 의견차는 어자피 50bp 내외지만, 현재 시점에서 어느정도의 제약성을 가져야 하느냐에 대한 내용. 개인적으로 파월의 FOMC가 상당히 행보가 쓰레기같았다고 평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데, 현재 중립금리가 3.00%라면 미세조정의 룸을 50-75bp 정도로 둬야 하는데, 현재 금리는 4.25% 수준임. 이 125-150bp의 갭에 대해서 Waller가 "이것은 단지 완만하게 제약적인 것이 아니다"라는 상당한 비판을 하는데, 당사는 이를 예전부터 주장해왔음.
이렇게 된 건 '주어진 상황에서의 결정'이 잘못된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그 상황을 만들어 오던 FOMC의 미스에 있음. 애초에 컨센이라는걸 중앙은행이 직접적인 결정 외에도 성명문을 통해, SEP를 통해, 연설이나 인터뷰를 통해 만들어가는 것인데, 파월이 항상 모호한 행동과 '가능하면 뒤로 미루려는' 행동을 반복했기 때문. 현재 파월 외에도 이러한 행동들이 FOMC 내 여러 인사들에게 만연한 상황이고, 이것이 '큰 손실'은 방지할 수 있겠지만 평시에 '적지 않은 손실'이 누적되는 일종의 '정치인 같은 행동'이기 때문.
이러한 차이가 현재 '절대적으로 있어야 할 위치'와 '상대적인 완화/긴축 효과'의 괴리를 만들어 냈음. 현재 레벨은 아무리 무역 관련 불확실성을 고려하더라도 3.75%에서 추가적으로 인하를 할지 말지를 고민해야 하는 상황인데, 현재 3.75%로 도달하려고 하면 50bp의 상대적 완화 이펙트를 주기 때문. 이 50bp의 불필요한 제약성이 경제에 청구되고 있음.
하지만 의사록을 보면 일부 매파성을 띄는 멤버들은 근본적인 의견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임. "여러 참가자들이 현재 금리가 중립 수준에서 멀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는 문구가 있는데, 1월 의사록을 보면 같은 멘트가 "소수의"로 기록되어 있다는 점을 생각할 때 (물론 관세 관련 변화와 연초 고용 강세도 있었지만) 제약성 그 자체에 대한 접근방식은 Waller와 다르다고 볼 수 없음. 단순히 중립금리를 어디로, 얼마나 넓은 레인지로 보느냐에 대한 차이이기 때문. 대부분은 3.00-3.25%를 보고, Waller는 2.75-3.00%를 보지만 이것은 장기이기에 중단기적으로는 3.50%나 3.75%일 수 있다는 의견도 충분히 성립 가능함. 작년만 해도 3.75% 뷰가 꽤 오랫동안 유지되었었다는 점도 유념해야.
이렇게 중립금리를 3.50%나 3.75%까지도 보긴 했었기에 상황상 이 매파들 자체가 문제인건 아니고, 오히려 비둘기파에 속하는 파월의 스탠스가 문제. 애초에 이 괴리에 대해 거의 혼자 다른 스탠스를 취하고 있기 때문.
Forwarded from 제약/바이오/미용 원리버 Oneriver
💯머크 실적발표 (알테오젠의 친구 💘)
중국발 가다실 매출 쇼크로 실적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고,
2028년 키트루다 특허만료 대비 및 글로벌 관세 리스크 대응을 위해 2027년까지 30억 달러 비용 절감 계획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올해 매출을 $64.1b~$65.6b으로 예상했었는데, $64.3b~$65.3b으로 가이던스 상단을 조금 낮췄구요, 나머지는 동일.
우리가 가장 궁금해하는 키트루다는 전년동기 대비 9% 상승한 $7.96Billion(80억 달러, 여성암과 조기 치료 적응증 확대로)기록했습니다. 기대치 소폭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머크의 ir 프레젠테이션을 보시면 하반기 중요한 일정 + 마일스톤의 1번에 항암제 분야: 키트루다sc 제형 승인일정이 9월 23일이라고 박제되어있습니다(알아도 다시 보니 좋음)
중국발 가다실 매출 쇼크로 실적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고,
2028년 키트루다 특허만료 대비 및 글로벌 관세 리스크 대응을 위해 2027년까지 30억 달러 비용 절감 계획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올해 매출을 $64.1b~$65.6b으로 예상했었는데, $64.3b~$65.3b으로 가이던스 상단을 조금 낮췄구요, 나머지는 동일.
우리가 가장 궁금해하는 키트루다는 전년동기 대비 9% 상승한 $7.96Billion(80억 달러, 여성암과 조기 치료 적응증 확대로)기록했습니다. 기대치 소폭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머크의 ir 프레젠테이션을 보시면 하반기 중요한 일정 + 마일스톤의 1번에 항암제 분야: 키트루다sc 제형 승인일정이 9월 23일이라고 박제되어있습니다(알아도 다시 보니 좋음)
Forwarded from 올바른
노보 노디스크, 위고비 판매 부진으로 가이던스 크게 하향 (자료: NVO)
> 시간외 Novo Nordisk : -23%
> 노보가 말하는 이유 : ⓐUSD/DKK 환율 하락 ⓑ미국 비만시장 내 2H25 Wegovy 성장 예상치 낮아짐 ⓒ미국 GLP-1 시장 내 Ozempic 예상치 낮음 ⓓ국제 Wegovy 침투율 예상보다 낮음 ⓔ세마글루타이드 위조 약물
*unsafe and unlawful mass compounding has continued, and that multiple entities continue to market and sell compounded GLP-1s under the false guise of ‘personalisation’
이전 가이던스 : 2025년 5월 7일
- 매출 : YoY 12~21%
- 영업이익 : YoY 16~24%
오늘 가이던스 : 2025년 7월 29일 (+83일)
- 매출 : YoY 8~14%
- 영업이익 : YoY 10~16%
> 시간외 Novo Nordisk : -23%
> 노보가 말하는 이유 : ⓐUSD/DKK 환율 하락 ⓑ미국 비만시장 내 2H25 Wegovy 성장 예상치 낮아짐 ⓒ미국 GLP-1 시장 내 Ozempic 예상치 낮음 ⓓ국제 Wegovy 침투율 예상보다 낮음 ⓔ세마글루타이드 위조 약물
*unsafe and unlawful mass compounding has continued, and that multiple entities continue to market and sell compounded GLP-1s under the false guise of ‘personalisation’
이전 가이던스 : 2025년 5월 7일
- 매출 : YoY 12~21%
- 영업이익 : YoY 16~24%
오늘 가이던스 : 2025년 7월 29일 (+83일)
- 매출 : YoY 8~14%
- 영업이익 : YoY 10~16%
Forwarded from 엄브렐라리서치 Jay의 주식투자교실
Novo, 가이던스 하향조정 (GS)
1. 가이던스 하향 조정
• 2025년 연간 매출 성장률(CER 기준) 가이던스: 기존 13~21% → 81~4%로 하향 (-5%p)
• EBIT 성장률(CER 기준): 기존 16~24% → 10~16%로 하향 (-6%p)
• 환율 영향 반영 시 매출과 EBIT 모두 약 7~10% 하향 조정된 셈
• 주요 원인은 미국 내 compounded GLP-1 사용 지속, 오젬픽·위고비 상업화 진행 속도 부진, 경쟁 심화
• 투자자들은 비만 치료 시장의 장기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을 가질 가능성 커짐
2. CEO 교체
• 국제 사업부 수장 Mike Doustdar가 8월 7일부터 CEO로 취임 예정
• 핵심 과제는 미국 시장 확대와 글로벌 볼륨 기회 확보
3. 비만 제품 전망 악화
• 위고비 미국 시장: compounded GLP-1에서의 전환 속도 둔화, 환자 재고 및 개인 맞춤 복용 등으로 전환 지연
• 오젬픽 미국 시장: 경쟁 심화 및 고기저 효과(tough comps)로 성장 둔화
• ex-US 시장에서도 선택 지역에서 침투율 낮음
• NovoCare 현금 지불 채널 등 상업화 전략의 실질적 진전 미미
4. 2Q25 실적은 일회성 요인으로 양호
• 매출 +18%(CER 기준), 컨센서스 17.1% 상회
• EBIT +40%, 컨센서스 수준
• 2분기 실적에는 DKK 30억의 340B 관련 일회성 조정 포함
5. 2025년 하반기 전망
• 1H25 매출 +18%, EBIT +29% 기록했으나,
• 전체 연간 가이던스를 감안할 때 2H25 매출 성장률은 5%, EBIT 성장률은 0%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됨
1. 가이던스 하향 조정
• 2025년 연간 매출 성장률(CER 기준) 가이던스: 기존 13~21% → 81~4%로 하향 (-5%p)
• EBIT 성장률(CER 기준): 기존 16~24% → 10~16%로 하향 (-6%p)
• 환율 영향 반영 시 매출과 EBIT 모두 약 7~10% 하향 조정된 셈
• 주요 원인은 미국 내 compounded GLP-1 사용 지속, 오젬픽·위고비 상업화 진행 속도 부진, 경쟁 심화
• 투자자들은 비만 치료 시장의 장기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을 가질 가능성 커짐
2. CEO 교체
• 국제 사업부 수장 Mike Doustdar가 8월 7일부터 CEO로 취임 예정
• 핵심 과제는 미국 시장 확대와 글로벌 볼륨 기회 확보
3. 비만 제품 전망 악화
• 위고비 미국 시장: compounded GLP-1에서의 전환 속도 둔화, 환자 재고 및 개인 맞춤 복용 등으로 전환 지연
• 오젬픽 미국 시장: 경쟁 심화 및 고기저 효과(tough comps)로 성장 둔화
• ex-US 시장에서도 선택 지역에서 침투율 낮음
• NovoCare 현금 지불 채널 등 상업화 전략의 실질적 진전 미미
4. 2Q25 실적은 일회성 요인으로 양호
• 매출 +18%(CER 기준), 컨센서스 17.1% 상회
• EBIT +40%, 컨센서스 수준
• 2분기 실적에는 DKK 30억의 340B 관련 일회성 조정 포함
5. 2025년 하반기 전망
• 1H25 매출 +18%, EBIT +29% 기록했으나,
• 전체 연간 가이던스를 감안할 때 2H25 매출 성장률은 5%, EBIT 성장률은 0%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됨
Forwarded from 서화백의 그림놀이 🚀
$NVO
📉 주요 내용: FY25 가이던스 하향 조정
* FY25 매출 성장률(CER): 8~14% (기존 13~21%)
* FY25 영업이익 성장률(CER): 10~16% (기존 16~24%)
* FX 역풍 조정: 매출 -4%, 영업이익 -7% (기존 -5%, -8%)
* 중간값 기준:
* 매출 DKr 309,453억 (BBG 컨센서스 대비 -6%)
* 영업이익 DKr 134,871억 (컨센서스 대비 -9%)
* 주가 영향: 2025 컨센서스 영업이익 9% 하향 예상으로 단기 주가 부진 전망.
⚠️ 가이던스 하향 원인
1. 미국 내 Wegovy 성장 둔화
* 503A(compounding) 업체 지속, FDA 금지(5월 22일) 이후에도 영향 잔존.
* NovoCare·현금처방 주당 각각 1.1만건, 2만건 수준(각각 TRx 4%, 7%).
* CVS 계약, 향후 MASH 승인 호재에도 보험시장 침투 더딤.
2. Ozempic 실적 부진
* FLOW 데이터 효과에도 미국 내 경쟁 심화로 성장률 기대 이하.
3. 해외(IO) 시장 Wegovy 판매 확장 지연
* 성장세는 있으나 경쟁과 수요 둔화로 예상보다 느린 확산.
📊 2Q25 실적 프리뷰 (컨센서스와 비교)
* 매출 성장률(CER): 18% (컨센서스 수준)
* Core 영업이익 성장률(CER): 40% (컨센서스 대비 약 -1%)
* 매출: DKr 77,099억 (컨센서스 DKr 76,867억과 유사)
* 영업이익: DKr 33,766억 (컨센서스 대비 -1%)
* 영업이익률: 43.8% (컨센서스 대비 -50bps)
* 특이사항: 340B 관련 충당금 환입(약 DKr 30억)으로 인슐린·GLP-1 (Ozempic/Rybelsus) 부문 긍정적 반영.
👤 기타 이슈
* 신임 CEO 임명: Maziar Mike Doustdar (8월 7일부, International Operations 부문 EVP 출신).
* 컨퍼런스 콜: 7월 29일(영국시간 1:30pm) 예정.
🧐 투자자 유의점
* FY25 가이던스 하향으로 2025 컨센서스 매출 -6%, 영업이익 -9% 조정 불가피.
* Wegovy와 Ozempic의 H2’25 성장 모멘텀 회복 여부**가 주가 반등의 핵심.
* 미국 내 compounding 리스크 및 보험시장 침투 속도가 향후 실적 가시성을 좌우.
* **단기 주가 변동성 확대 가능성 → 향후 CVS 계약 효과, MASH 승인, 해외 시장 확장 상황 모니터링 필요.
📉 주요 내용: FY25 가이던스 하향 조정
* FY25 매출 성장률(CER): 8~14% (기존 13~21%)
* FY25 영업이익 성장률(CER): 10~16% (기존 16~24%)
* FX 역풍 조정: 매출 -4%, 영업이익 -7% (기존 -5%, -8%)
* 중간값 기준:
* 매출 DKr 309,453억 (BBG 컨센서스 대비 -6%)
* 영업이익 DKr 134,871억 (컨센서스 대비 -9%)
* 주가 영향: 2025 컨센서스 영업이익 9% 하향 예상으로 단기 주가 부진 전망.
⚠️ 가이던스 하향 원인
1. 미국 내 Wegovy 성장 둔화
* 503A(compounding) 업체 지속, FDA 금지(5월 22일) 이후에도 영향 잔존.
* NovoCare·현금처방 주당 각각 1.1만건, 2만건 수준(각각 TRx 4%, 7%).
* CVS 계약, 향후 MASH 승인 호재에도 보험시장 침투 더딤.
2. Ozempic 실적 부진
* FLOW 데이터 효과에도 미국 내 경쟁 심화로 성장률 기대 이하.
3. 해외(IO) 시장 Wegovy 판매 확장 지연
* 성장세는 있으나 경쟁과 수요 둔화로 예상보다 느린 확산.
📊 2Q25 실적 프리뷰 (컨센서스와 비교)
* 매출 성장률(CER): 18% (컨센서스 수준)
* Core 영업이익 성장률(CER): 40% (컨센서스 대비 약 -1%)
* 매출: DKr 77,099억 (컨센서스 DKr 76,867억과 유사)
* 영업이익: DKr 33,766억 (컨센서스 대비 -1%)
* 영업이익률: 43.8% (컨센서스 대비 -50bps)
* 특이사항: 340B 관련 충당금 환입(약 DKr 30억)으로 인슐린·GLP-1 (Ozempic/Rybelsus) 부문 긍정적 반영.
👤 기타 이슈
* 신임 CEO 임명: Maziar Mike Doustdar (8월 7일부, International Operations 부문 EVP 출신).
* 컨퍼런스 콜: 7월 29일(영국시간 1:30pm) 예정.
🧐 투자자 유의점
* FY25 가이던스 하향으로 2025 컨센서스 매출 -6%, 영업이익 -9% 조정 불가피.
* Wegovy와 Ozempic의 H2’25 성장 모멘텀 회복 여부**가 주가 반등의 핵심.
* 미국 내 compounding 리스크 및 보험시장 침투 속도가 향후 실적 가시성을 좌우.
* **단기 주가 변동성 확대 가능성 → 향후 CVS 계약 효과, MASH 승인, 해외 시장 확장 상황 모니터링 필요.
Forwarded from 한국투자 중국/신흥국 정정영
• 러트닉 미 상무장관, 앞으로 2주 트럼프 대통령이 제약산업 정책 발표 예정. 미국에서 생산하지 않으면 거액의 관세 징수될 것
美国商务部长卢特尼克称,特朗普将在未来两周宣布制药行业政策。如果药品不在美国生产,将被征收“巨额”关税。
美国商务部长卢特尼克称,特朗普将在未来两周宣布制药行业政策。如果药品不在美国生产,将被征收“巨额”关税。
Forwarded from [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핵심 기술에 대한 지속적 접근권 확보 협상 보도
(기존 타 매체 보도 대비 새로운 내용)
: 오픈AI 기술에 지속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계약 체결을 위한 ‘진전된 협상’ 진행 중
: 오픈AI가 AGI 달성 선언 이후에도 MS가 최신 모델과 기술에 대한 접근권을 유지하는 새로운 조건 논의 중
: AGI 도달 기준은 기술적(오픈AI 이사회 판단)과 비즈니스적(누적 1,000억 달러 수익)조건 으로 이원화. 양사가 조건에 이견을 가질 경우 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 언급
: MS의 지분율은 30~35% 수준에서 논의
: 오픈AI 측 목표
1) MS가 동일 기술에 접근하더라도, 자체 모델 위에 구축한 제품을 따로 판매할 수 있는 것
2) Azure가 아닌 타 클라우드 활용 정부기관 고객에게 오픈AI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연성 확보
3) MS가 오픈AI 기술을 AGI 근접 단계에서 배포할 때 엄격한 안전 기준 준수를 보장받는 것
: 협상 대표들이 정기적으로 만나고 있으며, 수 주 내로 계약 체결될 가능성 vs 지분 규모나 계약 변경사항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할 경우 협상 철수 가능성 상존
(기존 타 매체 보도 대비 새로운 내용)
: 오픈AI 기술에 지속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계약 체결을 위한 ‘진전된 협상’ 진행 중
: 오픈AI가 AGI 달성 선언 이후에도 MS가 최신 모델과 기술에 대한 접근권을 유지하는 새로운 조건 논의 중
: AGI 도달 기준은 기술적(오픈AI 이사회 판단)과 비즈니스적(누적 1,000억 달러 수익)조건 으로 이원화. 양사가 조건에 이견을 가질 경우 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 언급
: MS의 지분율은 30~35% 수준에서 논의
: 오픈AI 측 목표
1) MS가 동일 기술에 접근하더라도, 자체 모델 위에 구축한 제품을 따로 판매할 수 있는 것
2) Azure가 아닌 타 클라우드 활용 정부기관 고객에게 오픈AI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연성 확보
3) MS가 오픈AI 기술을 AGI 근접 단계에서 배포할 때 엄격한 안전 기준 준수를 보장받는 것
: 협상 대표들이 정기적으로 만나고 있으며, 수 주 내로 계약 체결될 가능성 vs 지분 규모나 계약 변경사항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할 경우 협상 철수 가능성 상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