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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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뱅크: EU-미국 무역협상 타결 시사점

- 15% 포괄 관세 합의
트럼프와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8월 1일 관세 시한을 앞두고 포괄적인 무역협정에 전격 합의했다고 발표함. 주요 골자는 대부분의 품목에 15% 통일 관세를 부과하는 것으로, 이는 일본과의 선례와 동일한 구조임. 특히 EU의 핵심 수출품인 자동차에도 15%가 적용되며, 이는 기존 25% 대비 인하된 수준. 다만, 제약 및 반도체에도 동일한 15% 관세가 적용되며 이는 EU 측에 새로운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 철강·알루미늄에 대해서는 기존 50% 고율 관세 유지, 주류는 여전히 협상 중이며, 항공기, 전략 원자재, 일부 화학 및 농산물 등은 예외 품목으로 분류됨.

- EU의 전략적 양보
합의를 위한 조건으로, EU는 3년간 총 7,500억 달러 규모의 에너지를 미국에서 수입하기로 약속. 이는 연간 2,500억 달러에 해당하며, 사실상 에너지 공급처를 러시아에서 미국으로 전환하겠다는 의미.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EU가 수천억 달러 상당의 미국산 군사장비를 구매할 것이라 밝혔으며, 이는 NATO 방위비 증액 기조와도 연계됨.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의 방산 지출 약 2,000억 유로 중 절반이 미국 업체에 돌아간 바 있어, 단기적으로는 EU의 방산 수입이 미국 의존적일 수밖에 없는 구조로 해석됨.

- 미국 내 6,000억 달러 투자 약속
EU는 이번 협정의 일환으로 미국 내에 6,000억 달러 규모의 직접 투자를 단행할 계획임. 그러나 이는 내부적으로 연간 약 8,000억 유로에 달하는 전략적 투자(에너지·기술·방위 등)가 필요한 EU 입장에서 성장 자본의 외부 유출로 작용할 수 있음. 특히 드라기 전 이탈리아 총리가 언급한 “EU의 전략적 자율성 확보를 위한 대규모 내재 투자 필요성”과 비교 시, 해당 투자는 EU 자체 혁신 역량 및 잠재성장을 제약할 수 있음.

- 경제적 영향 및 ECB 시사점
기존 10% 관세 기준 EU GDP의 0.4% 손실로 추정되던 비용은 재산정 필요. 자동차 관세 인하는 완화 요인이지만, 반대로 제약·반도체 신규 관세는 부담 확대 요소. 이에 따라 순효과는 투자 이전이 EU 경제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에 따라 달라질 전망. ECB는 기본 시나리오에 10% 관세를 반영해왔으며, 15%로 확대되더라도 직접적 비용 상승이 크지 않다고 판단할 가능성 있음. 다만, 6,000억 달러 투자 약속에 따른 자본 이동 불확실성은 남아 있음. 한편, 무역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됨에 따라, ECB의 추가 금리 인하 필요성은 낮아질 수 있음. 라가르드 총재의 매파적 발언(7월) 이후 시장의 정책 기대치도 상향 조정된 바 있음. 물가가 2026년 중반까지 목표치(2%)를 하회하더라도, 현재 정책금리 2%는 사실상 이번 인하 사이클의 ‘terminal rate’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중.

*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주요국 관세 현황 업데이트(7/28)>
-주요 사항 내용 중 볼드체는 새로 업데이트된 내용
-주말에 EU와의 합의 성사. 28~29일에는 중국과의 관세 인하 기간 연장 협상 예정
-한국과는 30, 31일에 본격 협상을 진행할 전망
EU–중국 정상회담, 단 하루 만에 조기 종료…브뤼셀, 사실상 완패 평가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예정됐던 EU–중국 정상회담이 단 하루 만에 조기 종료됨.

협상은 시작부터 교착 상태에 빠졌음. 브뤼셀은 타국 및 경제 블록과의 무역 조건으로 “국제법 준수와 인권 존중”을 핵심 원칙으로 내세웠으나, 중국의 러시아 지원 문제에서 양측 입장이 정면 충돌함.

EU 정상들은 중국의 러시아 지원을 거론했으나, 중국 외교부장 왕이가 몇 주 전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대표에게 “EU가 무엇을 제안하든 러시아와의 동맹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어 중국 입장은 확고했음. 이에 브뤼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중국의 태도를 EU–중국 관계의 핵심 변수로 규정함.

이어 EU는 중국 자동차 산업의 경쟁 심화, 희토류 수출 통제의 불투명성, 대만 위협, 신장 위구르 인권 문제 등을 지적하며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결과가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함.

다만 회담에서 합의된 내용은 파리기후협정에서 후퇴하지 않겠다는 약속뿐이었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회담 종료 후 유럽 정상들이 없는 자리에서 연설을 통해 “유럽의 현재 어려움은 중국으로부터 비롯된 것이 아니다”라며 구체적 언급은 피한 채 상호 이해와 신뢰를 강조함.

친EU 성향 언론은 회담을 “성공”으로 포장했으나, 실제로는 브뤼셀의 참패라는 평가가 우세함. EU가 중국을 자유주의적 세계 질서 가치에 맞추려 했으나 오히려 중국의 비웃음을 산 셈임.

현재 중국은 이미 유럽 시장의 상당 부분을 장악했으며, 향후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보임. 제조 경쟁력과 완화된 규제로 인해 유럽 산업은 점차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음.

통계에 따르면, EU 최대 수입국은 중국으로 21.3%를 차지함. 미국(13.7%), 영국(6.8%), 스위스(5.6%)는 한참 뒤처짐.

문제는 최대 무역 파트너인 중국이 유럽 제품을 사주지 않고, 오히려 유럽 시장을 점령하고 있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EU 집행위, 이사회, 의회는 중국의 시장 지배에 맞설 구체적 대응책이 없으며, 오히려 산업을 옥죄는 각종 규제와 풍력·태양광 중심 에너지 정책으로 생산 비용만 치솟게 만들어 대다수 산업 활동을 채산성 없는 수준으로 몰아가고 있음.
Forwarded from 주식 급등일보🚀급등테마·대장주 탐색기 (텔레그램)
韓조선, 수주 점유율 20%대 회복…美 대중제재에 반사이익
오늘(29일)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발간한 '해운·조선업 2025년 상반기 동향 및 하반기 전망' 등에 따르면 지난 1∼6월 한국의 수주점유율은 25.1%(표준선 환산톤수 기준)를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17.2%) 대비 8%p가량 상승한 것으로, 점유율 1위 중국과의 격차는 51.0%p에서 26.7%p로 좁혀졌습니다.

이러한 점유율 반등은 미국의 대중국 제재로 컨테이너선 건조 수요가 중국에서 한국으로 이동하면서 점유율을 회복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국무역대표부(USTR)가 중국 해운사, 중국산 선박을 운영하는 해운사 등에 미국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한 탓입니다.

실제로 상반기 국내 수주량(487만CGT)의 53.3%가 컨테이너선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지난해 상반기 수주한 중대형 컨테이너선은 2척에 불과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54370?rc=N&ntype=RANKING&sid=101
Forwarded from 주식 급등일보🚀급등테마·대장주 탐색기 (텔레그램)
EU-미국 무역 협상은 유조선과 LNG 운반선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외신 트레이드윈즈, 유료기사)

https://www.tradewindsnews.com/tankers/eu-us-trade-deal-could-prove-a-bonanza-for-tankers-and-lng-carriers/2-1-1850801
Forwarded from CTT Research
PayPal Drives Crypto Payments into the Mainstream, Reducing Costs and Expanding Global Commerce - PayPal Newsroom

PayPal 개방형 플랫폼 활용해 암호화폐 결제 허용

암호화폐로 결제하면 거의 즉각적인 결제와 원활한 국제 거래가 가능하며 최대 90%의 거래 수수료 절감 효과

PayPal 스테이블코인 PYUSD로 보상을 받고, PYUSD를 사용하여 프리랜서와 벤더가 더 빠르고 저렴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

최근 PayPal은 Fiserv와의 계약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사용을 전 세계적으로 확대하여 비즈니스 효율성을 향상시킨다는 계획도 발표

https://newsroom.paypal-corp.com/2025-07-28-PayPal-Drives-Crypto-Payments-into-the-Mainstream,-Reducing-Costs-and-Expanding-Global-Commerce
이 이미지는 1929년, 1973년, 2000년에 각각 S&P 500에 10,000달러를 투자했을 때 10년 뒤 실질(인플레이션 조정) 가치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보여주는 막대 그래프

투자 수익률 비교 (인플레이션 조정 후)

1929년 시작: 약 $10,323
→ 대공황 직전이었지만, 디플레이션과 높은 배당 수익률 덕에 실질 가치는 오히려 소폭 상승함.

1973년 시작: 약 $8,327
→ 고물가와 경기침체, ‘Nifty Fifty’ 버블 붕괴에도 비교적 선방.

2000년 시작: 약 $7,081
→ 물가는 안정적이었지만 닷컴버블과 낮은 배당 수익률, 고평가가 수익률을 갉아먹음.

🔍 현재 시사점

현재의 CAPE(10년 평균 조정 P/E)는 38배 이상으로 2000년 수준에 근접.

배당 수익률은 1.2%로 역사적으로 매우 낮음.

이는 "1970년대나 2000년대 같은 낮은 실질 수익률 시대로 진입할 가능성"에 대한 경고일 수 있음.

하지만 AI 등 구조적 성장 동인이 향후 수익률을 견인할 수 있다는 희망도 존재

AI 성장 본류에 있거나 밸류에이션, 배당 메리트가 있는 종목으로의 선별이 필요해 보이네요
Forwarded from CTT Research
PayPal Drives Crypto Payments into the Mainstream, Reducing Costs and Expanding Global Commerce - PayPal Newsroom

PayPal 개방형 플랫폼 활용해 암호화폐 결제 허용

암호화폐로 결제하면 거의 즉각적인 결제와 원활한 국제 거래가 가능하며 최대 90%의 거래 수수료 절감 효과

PayPal 스테이블코인 PYUSD로 보상을 받고, PYUSD를 사용하여 프리랜서와 벤더가 더 빠르고 저렴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

최근 PayPal은 Fiserv와의 계약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사용을 전 세계적으로 확대하여 비즈니스 효율성을 향상시킨다는 계획도 발표

https://newsroom.paypal-corp.com/2025-07-28-PayPal-Drives-Crypto-Payments-into-the-Mainstream,-Reducing-Costs-and-Expanding-Global-Commerce
Forwarded from 루팡
엔비디아 공식 계정

AI는 속도를 늦추지 않고 있으며, 에너지 수요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사의 최신 플랫폼 NVIDIA GB300 NVL72는 최대 30%까지 전력망의 피크 수요를 줄여줍니다 — 에너지 급등을 완화하고, 전력 사용을 최적화하며, 연산 밀도를 높이고, 운영 비용을 절감합니다.


NVIDIA GB300 NVL72는 통합 에너지 저장장치와 고급 램프 업/다운 제어 기능이 포함된 전원 공급 장치(PSU)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은 전력 변동을 적극적으로 완화하고 전력 수요를 줄이는 데 기여합니다.
“GS SUSTAIN: Green Capex – The power of Power amid updated US energy incentives (2025년 7월 24일)”

📌 핵심 요약 (투자 관점에서 중요 포인트)

* OBBBA(One Big, Beautiful Bill Act)로 인한 변화에도 전력 인프라 투자는 견조
* 2023\~2032년 미국 전력 관련 Green Capex 2조 달러 전망.
* EV 인센티브 폐지 등으로 \*\*전체 Green Capex는 3조 달러(-15%)\*\*로 조정됐으나, 전력·송배전·원자력 중심으로 비중 확대.
* \*\*AI·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2030년까지 165% 증가)\*\*과 노후 인프라 교체, 극한 기후 대응**이 주요 투자 동력.

* **미국 전력 수요의 가격 비탄력성

* Hyperscaler(대형 클라우드/AI 기업)의 EBITDA 대비 전력 비용 부담이 낮아(3% 이내) 전력 가격 상승에도 수요 둔화 제한적.
* 미국 도매 전력 가격**은 **EU·일본·호주 대비 여전히 낮아, 글로벌 고객 유치 경쟁력 유지.

* 발전 믹스: ‘가용성 중심’ 전략
* 단기(현재~2027): Utility-scale 태양광, 천연가스 피커 발전소 중심으로 신규 공급 확대.
* 중기(2028~2032): 천연가스 복합발전(CCGT) 확대(원자력 가동 전 브릿지 역할).
* 장기(2030년대 이후): 원자력(신규 건설·SMR)과 재생에너지+스토리지 조합**이 주력.
* **석탄발전소 퇴출 지연
가능성 (재생에너지 용량 추가 지연 및 전력 수요 증가 대응 목적).

* 정부 보조금 축소 규모 및 영향
* 2023~2032년 연방 정부 인센티브 지출 6,000억 달러 감소 (IRA 대비).
* 55%가 EV 인센티브 폐지, 20%가 재생에너지 지원 축소**에서 발생.
* **배터리 스토리지 ITC는 2033년까지 유지
, 태양광 연계 성장 견인.
* Green Reliability Premium (신뢰성 있는 저탄소 전력 조달 비용) 확대
* 태양광·풍력 인센티브 소멸 후 +8/MWh 상승 (40→48달러/MWh).
* Hyperscaler EBITDA 영향은 0.4\~3% 이내**로 흡수 가능 범위.
* 배터리 스토리지 인센티브 유지로 **비용 상승 폭 제한
.

* 투자 유망 종목 (Buy-rated 중심)
* First Solar (태양광 모듈 공급)
* GE Vernova (전력 인프라 및 신재생 발전설비)
* MasTec, Quanta Services (송배전·인프라 EPC)
* Xcel Energy (규모 있는 유틸리티, AI/데이터센터 수요 노출)
* Xylem (수처리·수자원 인프라, 전력/물 신뢰성 테마 연계)

⚡️ 세부 섹터별 분석

1) 태양광 (Solar)
* Utility-scale:
* 인센티브(48E) 2027년 종료에도 건설 착수 요건(2026년 7월 이전) 충족 시 2029년까지 혜택 유지.
* 2026~~2028년 \*\*연 40~~42GW 설치\*\* 전망.
* 주택용 (Residential):
* 25D ITC 종료(2025년)로 2026년 설치량 20% 감소, 이후 회복 지연 예상.

2) 천연가스 (Natural Gas)
* 신뢰성 확보용 기저부하/피커 발전소**로 활용.
* 2019\~2024년 45GW 대비 **2030년까지 73GW 신규 용량
추가 전망.
* CCGT(복합발전) 건설 비용 2,000\$/kW로 상향 조정 (공급망·수요 압박 때문).

3) 풍력 (Wind)
* Onshore: 연 5~~6GW 수준으로 둔화 (이전 2018~~2022년 연 11GW).
* Offshore: \*\*비용 상승, 운영 리스크, 규제 영향(행정명령)\*\*으로 설치 지연.

4) 원자력 (Nuclear)
* PTC 유지(2031년까지), 신규 프로젝트 48E 적용 가능.
* 2030년까지 10기 건설 착수 목표, 5GW 업그레이드(up-rate) 전망.
* 신규 원전 가동은 2030년대 이후 본격화 (건설 기간 10\~12년 소요).

5) 배터리 스토리지 (Battery Storage)
* ITC 2033년까지 유지, 2035년 종료.
* 태양광+스토리지 프로젝트가 전체 Utility-scale 태양광의 50% 차지.
* 캘리포니아·텍사스 등 지역에서 주택용 스토리지 수요 급증 (규제·리질리언스 이슈).

6) 석탄(Coal)
* 신규 건설은 거의 불가능.
* 퇴출 속도 지연 가능성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지연 시 전력 수요 충족 목적).

📊 주요 수치 및 시장 지표
* 미국 Green Capex 총합 (2023~2032): 3조 달러 (-15% vs. IRA 기준)
* 전력 부문 투자: 2조 달러
* 송배전 투자: 3,000억 달러 (2030년까지 누적)
*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 2030년까지 165% 증가 (글로벌 전력 수요의 3~4%),
* 미국 전력 수요 CAGR 2.5% 중 1%p 기여.
* 전력 인프라 신규 일자리:
* 2030년까지 51만 명 증가 (28% 확대) 필요,
* 이 중 **송배전 분야 20만 명**은 숙련 인력 부족 리스크.
Quantifying the Impact of Tesla's Order

📊 삼성전자 × 테슬라 첨단칩 수주 DCF 분석

1) 주요 가정
* 총 계약 규모: 165억 달러 (한화 22.76조 원)
* 계약 기간: 8년 (2026~2033)
* 연평균 매출: 약 28억 달러 (3.8조 원 수준)
* 순이익률: 20% 가정
* 할인율: 리포트 표에서는 구체적 WACC 표기 없으나, Morgan Stanley의 Samsung Residual Income 모델에서 자기자본비용(Cost of Equity) 11.5%, 영구성장률 3% 적용.
* TSMC/UMC P/S 멀티플 3.2배 또는 성장기술주 P/E 20배**로 민감도 교차 검증.

2) **PV(현재가치) 계산

리포트 Exhibit 1에 제시된 방식:
* 연간 매출 2.8bn 달러를 8년 동안 동일 분배
* 연도별 할인계수(Discount Factor): 0.9 (1년차) → 0.5 (6년차) 적용
* 2025년 말 기준 할인된 총 매출 PV: 약 14조 원 (한화 기준)
이를 주당 가치로 환산:
* 발행주식수: 6,783,369천 주
* 주당 기여 가치: 6,741원

3) 주가 영향 분석
* 7월 28일 당일 주가 4,500원 상승
* DCF로 계산한 **잠재 가치 6,741원 대비 약 67% 반영**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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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섹터에서 DCF를 보게될줄이야!
합리적으로는 2/3정도 오늘 반영된 것으로
[다올 화장품 박종현]

★ K뷰티의 Unsung Heroes

하반기, 더 갈 수 있을까?

2Q25E 실적 우려와 오버행으로 업종 주가 부진하나, 2H25E 실적 성장을 통해 주가 우상향 기대. 실적 성장 관건은 유럽/중동/미국 오프라인. 글로벌 화장품 부진 속, K화장품 실적 호조가 외국인 지분율 상승 견인

MOCRA/아마존 경쟁 심화 우려로 2H24 실적 부진했다면, 2H25E는 해당 요소 부재. 아마존 프라임데이 이후에도 에이피알 판매 실적 양호, 밸류에이션 상승 독주 당분간 유지될 전망. 코스맥스/한국콜마 밸류에이션 괴리는 10% 중반 유지 전망

K뷰티 브랜드 글로벌 입점 현황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폴란드, 체코, 러시아 7개국의 80여개 브랜드 입점 현황 확인

얼타 2025년 입점 브랜드 10여개로 전년 대비 누적 입점 브랜드 2배 이상, 세포라 2025.07월 조선미녀/토리든 입점 결정하며 K인디 브랜드 입점 가속화. 영국은 Boots/Superdrug 등 인디 브랜드 입점에 가장 적극적인 국가. 프랑스 5위권 드럭스토어 Monoprix로 K뷰티 브랜드 입점 소식은 프랑스 자국에 화장품 입지 상실의 시그널로 해석하는 시선 존재

브랜드별로는 COSRX와 조선미녀가 각각 19개, 16개 입점으로 최다이며, 스킨1004/라운드랩/브이티/미샤/메디큐브 등이 뒤따르는 중

종목별 투자의견: 펌텍코리아(BUY(신규), TP 8.1만원(신규) - 혼란한 상황 속 쉬운 답지

2Q25E 매출액 1,026억원(YoY +20%, QoQ +12%), 영업이익 150억원(YoY +18%, QoQ +12%)을 전망. 국내 인디브랜드 중심의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Big2내에서의 동사 비중 증가 및 해외 수주 확대가 실적 성장을 견인. 부국티엔씨 또한 2025.04월부터 진행한 CAPA 증설 효과 기대

2025E 연결 매출액 4,088억원(YoY +21%), 영업이익 618억원(YoY +28%)를 전망.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CAPEX 집행 본격화. 2025.10월부터 4공장 가동 예정, 2H25E 6공장 부지 매입 완료 계획. 기존 6.2억 개 CAPA는 2025E 8.0억 개, 2026E 9.3억 개, 2029E까지 14억 개로 증가 예상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8.1만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적정주가 산정 근거는 PER Valuation으로 2026E EPS에 PER 19배 적용. K-뷰티 성장 지속, 플라스틱 및 튜브 패키징 시장 점유율 1위 지위 유지, 고성장·고수익성 기반 중장기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국내 화장품 용기 시장 전망 및 용기 3사 MS 추산을 통해 실적/CAPEX 추정. DCF 밸류에이션 기업 가치 제시. WACC 11.0%, Terminal Growth 2.0% 가정한 DCF 적정주가 11만원 적용 가능

* 보고서 원문 및 컴플라이언스 < https://bit.ly/4f9R3iZ >

* 텔레그램 채널 링크 < https://t.me/alexppark >
2025.07.29 09:55:24
기업명: 셀트리온(시가총액: 41조 1,500억)
보고서명: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미국 원료의약품 시설 보유한 기업 인수에 대한 독점 교섭 확약 체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제목 : 미국 원료의약품 시설 보유한 기업 인수에 대한 독점 교섭 확약 체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주요내용
당사는 1) 미국향 수출 의약품 관세 리스크 해소, 2) 미국 현지 생산체계 구축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목적으로 미국 원료의약품 cGMP 생산 시설을 보유한 기업 인수 검토를 진행해왔으며, 2025년 7월 29일 미공개 글로벌 기업과 현지 생산 시설을 보유한 기업 인수에 대한 독점 교섭 확약 체결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당사는 피인수 기업이 보유한 미국 현지 공장에 대한 확정실사(Due Diligence)를 진행할 예정이며, 확정실사 결과에 따라 본계약 체결 여부를 결정할 것입니다. 본 계약을 체결할 경우, 연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또한, 해당 기업 투자에 따른 향후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인수 후 증설 통해 생산 capacity 확대 및 원가 효율화 추진
2) 기존 생산제품 CMO로 즉시 수익 창출
3) 현지공장 내 R&D 기능 강화 통해 선진기술 도입 시너지 극대화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72980005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68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