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FOMC 앞둔 연준 이례적 방문…"금리 낮춰달라" 또 압박 |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 있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본부를 방문했다.
미국 대통령이 연준을 직접 찾은 사례는 찾아보기 쉽지 않을 정도로 이례적이다.
역대 미국 대통령은 연준의 독립성과 통화정책의 중립성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연준 방문에 신중을 기해왔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관례는 아랑곳하지 않은 채 측근들과 함께 연준을 찾아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부동산 개발업자로서, (건설 공사) 매니저가 예산을 초과하면 보통 어떻게 하나'라는 기자의 질문에 "내가 어떻게 하냐고? 해고할 것"이라고 답했다.
'파월 의장이 어떤 말을 하면 그동안 했던 비판을 거둘 수 있나'라는 질문이 나오자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연준 이사들)이 금리를 낮춰주면 좋겠다"고 거듭 금리인하를 촉구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72501080007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 있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본부를 방문했다.
미국 대통령이 연준을 직접 찾은 사례는 찾아보기 쉽지 않을 정도로 이례적이다.
역대 미국 대통령은 연준의 독립성과 통화정책의 중립성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연준 방문에 신중을 기해왔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관례는 아랑곳하지 않은 채 측근들과 함께 연준을 찾아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부동산 개발업자로서, (건설 공사) 매니저가 예산을 초과하면 보통 어떻게 하나'라는 기자의 질문에 "내가 어떻게 하냐고? 해고할 것"이라고 답했다.
'파월 의장이 어떤 말을 하면 그동안 했던 비판을 거둘 수 있나'라는 질문이 나오자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연준 이사들)이 금리를 낮춰주면 좋겠다"고 거듭 금리인하를 촉구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725010800071
연합뉴스
트럼프, FOMC 앞둔 연준 이례적 방문…"금리 낮춰달라" 또 압박 | 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 있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본부를...
Forwarded from US Stocks Insider 🇺🇸 (미국 주식 인사이더)
트럼프가 파월을 행정부의 꼭두각시로 교체하겠다고 위협하면서 화폐 가치 절하 심리가 가속되고 있음
출처: 3Fourteen Research X
출처: 3Fourteen Research X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7/25 트럼프 연준 방문 후 발언
트럼프가 역대 미 대통령 중 4번째로 연준을 방문. 1937년 루스벨트는 연준 본부 준공식에 참석. 1975년 포드는 연준 의장 취임식 참석 차 방문했으며, 2006년에는 부시가 버냉키 연준 의장 취임식에 참석하고 연준의 독립성과 신뢰를 강조. 이런 가운데 트럼프는 전례와 달리 정책적 이유로 연준을 방문. 이곳에서 연준 본부가 지나치게 사치스럽다며 공사 현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했음. 시장 일부에서는 이는 단순한 의전이 아닌 정치적 개입으로, 연준의 독립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평가
연준 정책에 대해서는 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 집값을 내리기 위해 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언급. 그러면서 파월과의 대화가 생산적이었으며, 파월도 미국 경제가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함. 또한 공사장 시찰 중 파월과 금리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고 밝힘. 파월이 올바른 결정을 할 것이라 믿으며, 임기가 곧 끝나기 때문에 별도로 해임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음. 특히 파월에게 원하는 것은 오직 금리 인하뿐이라고 강조했음. 연준 차기 의장 후보로는 2~3명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
무역협상에 대해서는 유럽이 무역협상 체결을 원한다고 주장. 일본과의 협상에서는 일본이 투자를 통해 관세를 사서 관세율을 낮추게 됐다고 설명함.더불어 자동차 관세 관련 협상은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 밝힘.
관련 발언 이후 미 국채 금리는 단기물 중심으로 상승분이 축소됐고, 장기물은 하락세로 전환. 나스닥 선물은 소폭 상승, 달러화도 소폭 강세 확대. 대체로 시장 전반의 영향은 제한적이었으나, 연준 독립성 훼손 우려는 일부 완화된 것으로 평가
트럼프가 역대 미 대통령 중 4번째로 연준을 방문. 1937년 루스벨트는 연준 본부 준공식에 참석. 1975년 포드는 연준 의장 취임식 참석 차 방문했으며, 2006년에는 부시가 버냉키 연준 의장 취임식에 참석하고 연준의 독립성과 신뢰를 강조. 이런 가운데 트럼프는 전례와 달리 정책적 이유로 연준을 방문. 이곳에서 연준 본부가 지나치게 사치스럽다며 공사 현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했음. 시장 일부에서는 이는 단순한 의전이 아닌 정치적 개입으로, 연준의 독립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평가
연준 정책에 대해서는 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 집값을 내리기 위해 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언급. 그러면서 파월과의 대화가 생산적이었으며, 파월도 미국 경제가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함. 또한 공사장 시찰 중 파월과 금리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고 밝힘. 파월이 올바른 결정을 할 것이라 믿으며, 임기가 곧 끝나기 때문에 별도로 해임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음. 특히 파월에게 원하는 것은 오직 금리 인하뿐이라고 강조했음. 연준 차기 의장 후보로는 2~3명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
무역협상에 대해서는 유럽이 무역협상 체결을 원한다고 주장. 일본과의 협상에서는 일본이 투자를 통해 관세를 사서 관세율을 낮추게 됐다고 설명함.더불어 자동차 관세 관련 협상은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 밝힘.
관련 발언 이후 미 국채 금리는 단기물 중심으로 상승분이 축소됐고, 장기물은 하락세로 전환. 나스닥 선물은 소폭 상승, 달러화도 소폭 강세 확대. 대체로 시장 전반의 영향은 제한적이었으나, 연준 독립성 훼손 우려는 일부 완화된 것으로 평가
Forwarded from 채권 애널리스트 김성수
Christine Lagarde ECB 총재
1. 서베이 데이터에 따르면 경제는 전반적으로 완만한(modest) 확장세를 보이는 중
2. 강력한 고용과 실질임금 상승세 등 견조한 민간 부문이 소비를 지지. 완화적인 금융여건은 민간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음. 국방, 인프라 관련 지출 확대는 성장을 이끌 것. 그럼에도 경제는 하방 압력이 소폭 우세(tilted to the downside)
3. 여러 지표들은 기조적 물가가 목표 수준에 안정적으로 머물러 있음을 시사.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2% 부근에서 단단히 고정(strongly anchored)되어 있음. 그러나 물가 관련 불확실성은 지금도 평소보다 높은 상황
4. 유로화 강세 영향에 물가는 예상보다 빠르게 안정 찾을 것
5. 모든 정책 조정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음. 6월 기본 시나리오에서 변한 것은 없음
6. 통화정책은 적절한 수준에 위치(good place)
7. 기준금리는 만장일치로 동결. 리스크 관련 전반적인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음. 그러나 앞으로도 두, 세명 경기를 우려하는 위원들은 항상 보게될 것(you will always find two or three governors very concerned about undershooting)
8. 아직은 관세 여파를 물가 전망에 반영할 수 없는 상황
9. 기준금리가 당분간 동결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은 합리적
10. 은행 시스템 내 유동성은 매우 풍부(plenty of liquidity)
11. 현 시점에서 추가적인 기준금리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것은 불가능
1. 서베이 데이터에 따르면 경제는 전반적으로 완만한(modest) 확장세를 보이는 중
2. 강력한 고용과 실질임금 상승세 등 견조한 민간 부문이 소비를 지지. 완화적인 금융여건은 민간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음. 국방, 인프라 관련 지출 확대는 성장을 이끌 것. 그럼에도 경제는 하방 압력이 소폭 우세(tilted to the downside)
3. 여러 지표들은 기조적 물가가 목표 수준에 안정적으로 머물러 있음을 시사.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2% 부근에서 단단히 고정(strongly anchored)되어 있음. 그러나 물가 관련 불확실성은 지금도 평소보다 높은 상황
4. 유로화 강세 영향에 물가는 예상보다 빠르게 안정 찾을 것
5. 모든 정책 조정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음. 6월 기본 시나리오에서 변한 것은 없음
6. 통화정책은 적절한 수준에 위치(good place)
7. 기준금리는 만장일치로 동결. 리스크 관련 전반적인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음. 그러나 앞으로도 두, 세명 경기를 우려하는 위원들은 항상 보게될 것(you will always find two or three governors very concerned about undershooting)
8. 아직은 관세 여파를 물가 전망에 반영할 수 없는 상황
9. 기준금리가 당분간 동결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은 합리적
10. 은행 시스템 내 유동성은 매우 풍부(plenty of liquidity)
11. 현 시점에서 추가적인 기준금리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것은 불가능
Forwarded from [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경훈 김)
# 상호관세야 말로 협상용 카드 🃏
그래도 경제규모 감안해줘서 일본 760조원보다는 깍아준 550조원 규모? 🤣😢😭
보편관세는 디폴트, 상호관세는 실제 부과하기 보단 원하는 걸 (i.e. 미국 내 투자) 취하기 위한 협박 카드...🙈
블룸버그 "미국 한국과 무역 협상에 4천억 달러 투자 제안, 일본과 유사한 형태"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4749
그래도 경제규모 감안해줘서 일본 760조원보다는 깍아준 550조원 규모? 🤣😢😭
보편관세는 디폴트, 상호관세는 실제 부과하기 보단 원하는 걸 (i.e. 미국 내 투자) 취하기 위한 협박 카드...🙈
블룸버그 "미국 한국과 무역 협상에 4천억 달러 투자 제안, 일본과 유사한 형태"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4749
비즈니스포스트
블룸버그 "미국 한국과 무역 협상 과정에서 4천억 달러 투자 제안, 일본과 유사한 형태"
블룸버그 "미국 한국과 무역 협상 과정에서 4천억 달러 투자 제안, 일본과 유사한 형태"
Forwarded from US Stocks Insider 🇺🇸 (미국 주식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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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주식창고210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55982?influxDiv=NAVER
"관세 인하를 위해 무엇을 내놓을 수 있는지 써보시오"
미국 정부가 한국 측에 사실상의 '백지 답안지'를 내민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대규모 투자든 수입 개방 완화든 관세 협상을 위해 내어줄 수 있는 걸 성의껏 준비하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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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
[단독] ‘2+2’ 연기…관세 협상 변수 속 한국에 ‘백지 답안지’ 내민 트럼프
"관세 인하를 위해 무엇을 내놓을 수 있는지 써보시오"미국 정부가 한국 측에 사실상의 ‘백지 답안지’를 내민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
50% 관세 받은 브라질 룰라 "美, 계속 우리의 협상 시도 무시"
수차례 회담하고 연락했지만 7월 9일 50% 부과 서한 받아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391676?sid=104
수차례 회담하고 연락했지만 7월 9일 50% 부과 서한 받아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391676?sid=104
Naver
50% 관세 받은 브라질 룰라 "美, 계속 우리의 협상 시도 무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과한 브라질산 수입품 50% 관세를 막기 위해 협상을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실패했다고 밝혔다. 룰라 대통령은 "브라질은
Forwarded from 루팡
SemiAnalysis
OpenAI Stargate는 일론 머스크의 Colossus 클러스터와 동일한 전략을 적용하고 있으며, 현재 29기의 가스터빈을 설치 중입니다.
각 GE LM2500XPRESS 가스터빈은 34MW의 전력을 생산합니다.
29기 전체가 가동되면 총 약 1000MW의 전력을 생산하게 되며, 이는 첫 번째 Stargate 부지에서 GB200 NVL72 칩 50만 개를 구동하기에 충분한 전력입니다.
(사진의 34MW GE LM2500XPRESS Gas Turbine는 GE Vernova에 의해 제조, GE 버노바 Gas Power 사업부가 설치 담당)
OpenAI Stargate는 일론 머스크의 Colossus 클러스터와 동일한 전략을 적용하고 있으며, 현재 29기의 가스터빈을 설치 중입니다.
각 GE LM2500XPRESS 가스터빈은 34MW의 전력을 생산합니다.
29기 전체가 가동되면 총 약 1000MW의 전력을 생산하게 되며, 이는 첫 번째 Stargate 부지에서 GB200 NVL72 칩 50만 개를 구동하기에 충분한 전력입니다.
(사진의 34MW GE LM2500XPRESS Gas Turbine는 GE Vernova에 의해 제조, GE 버노바 Gas Power 사업부가 설치 담당)
머스크 "테슬라 내년까지 힘들 수도" 시인에 주가 장중 8%대↓ |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세액공제) 폐지 등으로 테슬라가 한동안 힘든 시기를 보낼 수 있다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이 나온 뒤 테슬라 주가가 장중 8% 넘게 급락했다.
이날 주가에는 전날 장 마감 후 발표된 테슬라의 2분기 실적과 머스크의 콘퍼런스콜 발언이 영향을 줬다.
테슬라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2%, 42% 감소했고, 핵심 사업인 자동차 매출은 16% 줄어들었다.
또 바이바브 타네자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연방 정부 정책에 따른 전기차 세액공제(7천500달러) 폐지와 배출가스 규제 기준 변경이 테슬라 사업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 역시 이와 관련된 질문에 "우리는 아마도 힘든 몇 분기를 보낼 수 있다"(We probably could have a few rough quarters)면서 자율주행 사업을 크게 확대하는 내년 말까지는 영업 실적에 타격이 있을 수 있다고 인정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725001000075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세액공제) 폐지 등으로 테슬라가 한동안 힘든 시기를 보낼 수 있다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이 나온 뒤 테슬라 주가가 장중 8% 넘게 급락했다.
이날 주가에는 전날 장 마감 후 발표된 테슬라의 2분기 실적과 머스크의 콘퍼런스콜 발언이 영향을 줬다.
테슬라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2%, 42% 감소했고, 핵심 사업인 자동차 매출은 16% 줄어들었다.
또 바이바브 타네자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연방 정부 정책에 따른 전기차 세액공제(7천500달러) 폐지와 배출가스 규제 기준 변경이 테슬라 사업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 역시 이와 관련된 질문에 "우리는 아마도 힘든 몇 분기를 보낼 수 있다"(We probably could have a few rough quarters)면서 자율주행 사업을 크게 확대하는 내년 말까지는 영업 실적에 타격이 있을 수 있다고 인정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725001000075
연합뉴스
머스크 "테슬라 내년까지 힘들 수도" 시인에 주가 장중 8%대↓ | 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세액공제) 폐지 등으로 테슬라가 한동안 힘든 시기를 ...
Forwarded from 신영증권/법인영업 해외주식 Inside
[Tesla] 2Q25 Review: 새로운 내용은 적었지만, 다음 성장을 위한 준비는 지속
신영증권 자동차/부품/타이어 담당 문용권
> 매출 $225억(YoY-12%), 영업이익 $9.2억(-42%), 영업이익률 4.1%(-2.2%P)
컨센 대비 매출 1% 하회, EPS 7% 하회, 주가는 시간외 약 -4% 하락 중
컨센을 하회한 실적과 PER 180배의 밸류에이션 부담 논란이 있던 중에 컨콜에서 새로운 내용이 적었던 것이 Tesla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주가 하락 배경으로 판단
글로벌 고객인도 감소(YoY-13%)와 ASP 하락 지속(-1% 추정) 여파로 차량 사업 매출이 3개 분기 연속, 전체 매출이 2개 분기 연속 YoY 감소
환경 크레딧 매출도 YoY-51% 감소하며 1Q24 이후 최저치 기록
매출총이익은 YoY-15% 감소했는데, 차량사업부 매출총이익이 -22% 감소했으나, 에너지 사업 매출총이익이 +14% 증가하며 전사 실적 방어
> 새로운 내용은 적었지만, 다음 성장을 위한 준비 지속 중
Supervised FSD: 기존 계획대로 중국과 유럽에 Supervised FSD 출시를 위해 승인 대기 중
Unsupervised FSD: 지속 밝혀왔던 것처럼 Tesla는 '25년말까지 일부 지역에서 개인 소비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 중
저가형 모델: 저가형 모델을 6월 생산 개시했으며, 양산 확대는 2H25 예정. Cybercab과 Semi는 계획대로 2026년 볼륨 양산 개시 예정
Musk는 지난해 10월, 이러한 신제품 출시로 인해 '25년 Tesla 판매가 +20%~+3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으나, 1H25 테슬라 글로벌 판매는 -13% 감소했고, 이번에도 구체적은 판매 성장 가이던스는 없었던 점은 아쉬움
로봇택시: Texas austin에서 7천마일 이상 주행. 최근 밝혔던 것처럼 오스틴을 기반으로 수개월 이내에 Arizona, Florida 등으로 미국 전개 준비 중
로봇: 올해 3세대 시제품 공개할 계획이며, 2026년 양산 & 5년안에 연 1백만대 구축 자신감을 다시 피력 & Musk는 주총에 로봇과 함께 참석 예정
https://www.shinyoung.com/files/20250724/666044298bb95.pdf
*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신영증권 자동차/부품/타이어 담당 문용권
> 매출 $225억(YoY-12%), 영업이익 $9.2억(-42%), 영업이익률 4.1%(-2.2%P)
컨센 대비 매출 1% 하회, EPS 7% 하회, 주가는 시간외 약 -4% 하락 중
컨센을 하회한 실적과 PER 180배의 밸류에이션 부담 논란이 있던 중에 컨콜에서 새로운 내용이 적었던 것이 Tesla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주가 하락 배경으로 판단
글로벌 고객인도 감소(YoY-13%)와 ASP 하락 지속(-1% 추정) 여파로 차량 사업 매출이 3개 분기 연속, 전체 매출이 2개 분기 연속 YoY 감소
환경 크레딧 매출도 YoY-51% 감소하며 1Q24 이후 최저치 기록
매출총이익은 YoY-15% 감소했는데, 차량사업부 매출총이익이 -22% 감소했으나, 에너지 사업 매출총이익이 +14% 증가하며 전사 실적 방어
> 새로운 내용은 적었지만, 다음 성장을 위한 준비 지속 중
Supervised FSD: 기존 계획대로 중국과 유럽에 Supervised FSD 출시를 위해 승인 대기 중
Unsupervised FSD: 지속 밝혀왔던 것처럼 Tesla는 '25년말까지 일부 지역에서 개인 소비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 중
저가형 모델: 저가형 모델을 6월 생산 개시했으며, 양산 확대는 2H25 예정. Cybercab과 Semi는 계획대로 2026년 볼륨 양산 개시 예정
Musk는 지난해 10월, 이러한 신제품 출시로 인해 '25년 Tesla 판매가 +20%~+3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으나, 1H25 테슬라 글로벌 판매는 -13% 감소했고, 이번에도 구체적은 판매 성장 가이던스는 없었던 점은 아쉬움
로봇택시: Texas austin에서 7천마일 이상 주행. 최근 밝혔던 것처럼 오스틴을 기반으로 수개월 이내에 Arizona, Florida 등으로 미국 전개 준비 중
로봇: 올해 3세대 시제품 공개할 계획이며, 2026년 양산 & 5년안에 연 1백만대 구축 자신감을 다시 피력 & Musk는 주총에 로봇과 함께 참석 예정
https://www.shinyoung.com/files/20250724/666044298bb95.pdf
*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美 인텔 2분기 손실 확대…"독일 등 파운드리공장 건설 취소" | 연합뉴스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미 반도체 기업 인텔은 지난 2분기(4∼6월) 126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8% 줄어들었지만, 시장조사 업체 LSGE가 집계한 월스트리트 예상치(119억2천만 달러)는 상회했다.
2분기 순손실은 29억 달러로, 1년 전 16억1천만 달러 순손실보다 더 커졌다.
부문별로는 PC용 중앙처리장치(CPU)를 포함하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매출이 79억 달러로 3% 줄었고, 서버용 CPU 및 일부 AI 칩을 포함하는 데이터센터 그룹 매출은 39억 달러로 4% 증가했다.
내부 거래가 대부분인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부문은 44억 달러 매출을 기록했지만, 영업손실은 31억7천만 달러에 달했다.
3분기 매출 전망치는 중간값 기준 131억 달러로 제시해 월가 평균 예상치 126억5억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그러나 3분기에는 순손익이 손익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예상해 월가의 주당 순이익 0.04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인텔은 지난 3월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 부임 이후 인력 감축 등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탄 CEO는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CEO로서의 첫 몇 달이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계획했던 인력 감축의 대부분을 완료했으며, 전체 인력의 15%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또 올해 운영비를 170억 달러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탄 CEO는 다른 비용 절감 방안으로 파운드리 사업부의 지출을 축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725012700091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미 반도체 기업 인텔은 지난 2분기(4∼6월) 126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8% 줄어들었지만, 시장조사 업체 LSGE가 집계한 월스트리트 예상치(119억2천만 달러)는 상회했다.
2분기 순손실은 29억 달러로, 1년 전 16억1천만 달러 순손실보다 더 커졌다.
부문별로는 PC용 중앙처리장치(CPU)를 포함하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매출이 79억 달러로 3% 줄었고, 서버용 CPU 및 일부 AI 칩을 포함하는 데이터센터 그룹 매출은 39억 달러로 4% 증가했다.
내부 거래가 대부분인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부문은 44억 달러 매출을 기록했지만, 영업손실은 31억7천만 달러에 달했다.
3분기 매출 전망치는 중간값 기준 131억 달러로 제시해 월가 평균 예상치 126억5억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그러나 3분기에는 순손익이 손익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예상해 월가의 주당 순이익 0.04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인텔은 지난 3월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 부임 이후 인력 감축 등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탄 CEO는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CEO로서의 첫 몇 달이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계획했던 인력 감축의 대부분을 완료했으며, 전체 인력의 15%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또 올해 운영비를 170억 달러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탄 CEO는 다른 비용 절감 방안으로 파운드리 사업부의 지출을 축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725012700091
연합뉴스
美 인텔 2분기 손실 확대…"독일 등 파운드리공장 건설 취소" | 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미 반도체 기업 인텔은 지난 2분기(4∼6월) 126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Forwarded from 루팡
미국 에너지부(DOE), AI 데이터센터 개발을 위한 첫 4개 부지 발표
미국 에너지부(DOE)는 연방 토지에 AI 데이터센터를 개발하기 위한 첫 4개 부지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DOE는 민간 부문 파트너들이 다음 네 곳에서 데이터센터와 관련 전력 인프라를 개발할 수 있도록 초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다호 국립연구소 (Idaho National Laboratory)
오크리지 보호구역 (Oak Ridge Reservation)
퍼듀커 가스 확산 플랜트 (Paducah Gaseous Diffusion Plant)
서배너 리버 사이트 (Savannah River Site)
에너지부 장관 크리스 라이트(Chris Wright)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DOE의 토지 자산을 AI와 에너지 인프라 배치에 활용함으로써, 우리는 다음 ‘맨해튼 프로젝트’를 가속화하는 대담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미국의 AI 및 에너지 주도권을 확보할 것입니다.”
“이 부지들은 데이터센터와 전력 생산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독특한 입지로, 전력망 신뢰성 향상, 국가 안보 강화, 에너지 비용 절감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향후 계획
DOE는 이번 4곳 외에도 추가 부지들을 계속 평가 중이며,
올해 말까지 민간 파트너를 선정할 수 있도록 수개월 내에 구체적 제안요청(RFP) 및 가이드라인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방부(DoD) 및 기타 연방 부처들도 자산 포트폴리오 내 토지를 데이터센터, 발전, 반도체 프로젝트 등에 활용할 수 있는지 검토 중입니다.
https://www.datacenterdynamics.com/en/news/us-doe-announces-first-four-sites-for-ai-data-center-projects/
미국 에너지부(DOE)는 연방 토지에 AI 데이터센터를 개발하기 위한 첫 4개 부지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DOE는 민간 부문 파트너들이 다음 네 곳에서 데이터센터와 관련 전력 인프라를 개발할 수 있도록 초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다호 국립연구소 (Idaho National Laboratory)
오크리지 보호구역 (Oak Ridge Reservation)
퍼듀커 가스 확산 플랜트 (Paducah Gaseous Diffusion Plant)
서배너 리버 사이트 (Savannah River Site)
에너지부 장관 크리스 라이트(Chris Wright)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DOE의 토지 자산을 AI와 에너지 인프라 배치에 활용함으로써, 우리는 다음 ‘맨해튼 프로젝트’를 가속화하는 대담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미국의 AI 및 에너지 주도권을 확보할 것입니다.”
“이 부지들은 데이터센터와 전력 생산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독특한 입지로, 전력망 신뢰성 향상, 국가 안보 강화, 에너지 비용 절감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향후 계획
DOE는 이번 4곳 외에도 추가 부지들을 계속 평가 중이며,
올해 말까지 민간 파트너를 선정할 수 있도록 수개월 내에 구체적 제안요청(RFP) 및 가이드라인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방부(DoD) 및 기타 연방 부처들도 자산 포트폴리오 내 토지를 데이터센터, 발전, 반도체 프로젝트 등에 활용할 수 있는지 검토 중입니다.
https://www.datacenterdynamics.com/en/news/us-doe-announces-first-four-sites-for-ai-data-center-projects/
DCD
US DOE announces first four sites for AI data center development
But actual details are limited
Forwarded from 루팡
인도네시아, 국가 AI 전략 수립… 희토류도 핵심 협상 카드로
인도네시아가 글로벌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제조 경쟁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면서, 자국 최초의 국가 AI 전략이 2025년 8월에 완성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외국인 투자 유치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Reuters)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통신·디지털부(Kominfo)는 이 전략을 통해 국가 차원의 기술 로드맵을 제시하고, 민간 및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가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는 희토류 자원도 중요한 협상 카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AI 반도체와 전기차(EV) 등 첨단 기술의 핵심 소재로 사용되는 희토류는 국제 공급망에서 전략적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인도네시아는 이를 지정학적 우위 확보와 투자 유인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digitimes.com.tw/tech/dt/n/shwnws.asp?CnlID=9&id=0000728021_AIP1Z6DM1T59RA2C2G61A
인도네시아가 글로벌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제조 경쟁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면서, 자국 최초의 국가 AI 전략이 2025년 8월에 완성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외국인 투자 유치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Reuters)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통신·디지털부(Kominfo)는 이 전략을 통해 국가 차원의 기술 로드맵을 제시하고, 민간 및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가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는 희토류 자원도 중요한 협상 카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AI 반도체와 전기차(EV) 등 첨단 기술의 핵심 소재로 사용되는 희토류는 국제 공급망에서 전략적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인도네시아는 이를 지정학적 우위 확보와 투자 유인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digitimes.com.tw/tech/dt/n/shwnws.asp?CnlID=9&id=0000728021_AIP1Z6DM1T59RA2C2G61A
DIGITIMES 科技網
印尼制定國家AI戰略 稀土也成關鍵籌碼
就在印尼尋求加入全球人工智慧(AI)與晶片製造競賽之際,該國首分國家AI戰略將於2025年8月完成制定,盼能更主動吸引外來投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