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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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긴한데... 일단 뉴스만 체크

[단독] LG·SK, 악연 털었다…5조 '배터리 동맹' 대반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62417?sid=101&from=naver

SK와 손을 잡으면서 LG에너지솔루션은 골칫거리였던 탈중국 공급망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 반대로 SK넥실리스는 적자의 늪에서 탈출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됐다. 업계에서 이번 대규모 계약에 대해 “두 회사 모두에 윈윈이 될 것”이란 평가를 내놓는 이유다.

SK넥실리스가 원통형 46시리즈 등 프리미엄 제품에 들어가는 동박을 개발한 만큼 이 분야에 투자를 늘려온 LG에너지솔루션과 궁합이 맞는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SK넥실리스는 대규모 공급계약을 통해 지난해 34.4%까지 추락했던 공장 가동률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안정적인 수입이 생기면 SK넥실리스가 2년 전 접은 북미 공장 건설을 다시 추진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두 그룹에 화해 무드가 생긴 만큼 LG화학과 SK온이 다시 거래를 트는 등 그룹 전체로 확산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Forwarded from 🌸Crypto Judy🐰🌸
트럼프 내일부터 4일간 스콧 베센트와 골프 휴가 떠남

사실상 관세 협상 골든타임 끝났음


7 월 25~29 일 : 트럼프 스코틀랜드 골프장 휴가 , 고위급 회담 자체가 불가 (재무·상무 장관 동행)


7 월 30~31 일 : 워싱턴 복귀 직후 中‑美 관세 최종 텍스트 작업 - 8 월 12 일 합의 발표 목표 (일정·인력 모두 중국·태국·EU 문안 조정에 투입)


8 월 1 일 00 시 (EDT) ‘Reciprocal Tariff’ 자동 발효 시점 한국 25 % 관세 기본선 확정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7만 건으로 시장 예상치(22.6만 건)와 직전주의 22.1만 건을 모두 하회하며 감소세 기록

» 반면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95.5만 건으로 예상치(195.4만 건)와 전주 수정치(195.6만건 → 195.1만건)보다 소폭 증가

» 해고가 크게 늘어나지 않고 있으나, 다시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상황도 지속되는 모습
Forwarded from 주식 급등일보🚀급등테마·대장주 탐색기 (텔레그램)
⚡️⚡️⚡️⚡️⚡️⚡️
모든 사람이 내가 일론이 미국 정부로부터 받는 대규모 보조금 중 일부 또는 전부를 빼앗아 그의 회사를 파괴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나는 일론과 우리나라 내 모든 기업들이 번창하기를 원하며, 사실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번창하기를 바랍니다! 그들이 잘할수록 미국도 더 잘되고, 그것은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입니다. 우리는 매일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나는 그것을 계속 유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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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5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이머징 주식의 기대수익률이 22년 이후 처음으로 이머징 국채보다 낮아졌습니다.

(2) 한국 미국 모두 오르는 종목수보다 내리는 종목수가 많았습니다.

(3) 트럼프와 파월이 Fed에서 만나 금리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16%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69.98원 (-2.02원)
테더 1,359.50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7/25 미 증시, 대형기술주 강세 속 업종 차별화 진행되며 혼조세로 마감

미 증시는 혼재된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알파벳(+0.88%)의 실적과 그에 따른 대형 기술주 및 일부 반도체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이 상승. 그러나 다우지수는 부진을 보이는 등 업종 차별화는 지속. 더 나아가 개별 테마주의 부진으로 러셀2000지수의 하락이 확대된 점도 특징. 결국 미 증시는 실적에 주목하며 대형주와 중소형주, 개별 테마주와 업종 차별화가 진행되며 혼조세로 마감(다우 -0.70%, 나스닥 +0.18%, S&P500 +0.07%, 러셀2000 -1.36%,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12%)


* 변화 요인: 경제지표, 대형기술주의 투자와 수익화 논란

미국 제조업 PMI는 지난달 발표된 52.9에서 49.5로 위축되며 기준선(50.0)도 하회 했지만, 서비스업 PMI는 52.9에서 55.2로 크게 개선. 대체로 제조업은 수입원자재에 대한 관세 부담이 매출 압박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서비스 부문은 수요가 강한 모습을 보여줌. 전반적으로 투입비와 산출물 가격 모두 6개월 만에 가장 빠른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는 기업 마진 압축 및 소비자 가격 전가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라는 점에서 물가 상승 압력은 3년내 최고 수준이라고 발표. 관련 발표와 함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의 견고함을 보여 달러 강세, 금리 상승이 진행됐고 주식시장은 견조.

한편, 알파벳의 실적 발표를 통해 수익화 논란이 시장에 유입. MS, 아마존, 구글, 메타 등은 AI 트레이닝 및 추론을 위한 데이터센터 확장, 고성능 GPU 도입 등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 이들은 자본지출을 단순 비용이 아닌 미래의 수익을 위한 전략적 투자로 규정. MS는 오픈AI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AI 기능이 포함된 코파일럿 및 생산성 소프트웨어의 유료화를 통해 초기 수익화에 일부 성공. 아마존은 AI 서비스 Bedrock을 통해 AWS 고객들의 AI 활용을 유도하고, 구글은 파트너 AI 모델 지원과 광고 솔루션 확장, 메타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AI 기능을 도입하며 수익화를 추진 중.

하지만 이러한 AI 중심 지출이 실제 수익 증가로 얼마나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 여전히 회의적이며, 단기 실적에 대한 부담과 AI 수익화 시점이 지연될 경우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이 논란의 핵심. 실제 알파벳이 자본 지출 확대 소식에 주가가 하락하기도 했지만, AI 서비스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하자 상승 전환에 성공. 결과적으로 자본지출 확대는 기술주들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이나, 수익화 속도와 실현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 수준이 주가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줌. 향후 관련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서 해당 내용이 주목받는 이유.
뉴욕 증시는 엇갈린 실적과 불균형한 경제지표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알파벳의 호실적은 기술주 중심의 위험선호를 자극하며 S&P500과 나스닥을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렸지만, IBM, 유나이티드헬스, 허니웰 등의 부진으로 다우지수는 316포인트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알파벳은 검색과 클라우드 매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매출이 14%, 주당순이익(EPS)이 22% 증가하며 투자자 신뢰를 회복했습니다. 반면 테슬라는 2분기 매출과 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고, 머스크 CEO가 “앞으로 몇 분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밝히며 주가가 8% 넘게 급락했습니다.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7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55.2로 지난해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21만7천 건으로 6주 연속 감소하며 고용시장의 강세를 재확인했습니다. 다만 제조업 PMI는 49.5로 위축 국면에 진입해 민간 부문 내 불균형이 부각됐습니다.

채권시장은 단기물 중심의 금리 상승으로 베어 플래트닝을 나타냈습니다.
30년물은 장중 5%에 근접한 뒤 후퇴했고, 10년물은 4.40%까지 상승했습니다. ECB는 금리를 동결했지만, 라가르드 총재가 ‘pause’ 대신 ‘hold’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매파적 입장을 유지하자 독일 2년물 금리는 크게 뛰었습니다. 연준의 7월 금리 동결 가능성은 97.4%까지 반영됐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고용지표와 ECB 발언에 반응하며 달러가 4거래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달러인덱스는 장중 고점을 찍은 뒤 다소 되돌림을 보였지만, 엔화와 유로 대비 강세를 유지하며 97.22를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는 4거래일 연속 하락을 뒤로하고 반등했습니다.
미국과 EU 간 무역 협상이 진전을 보인 가운데, 러시아의 휘발유 수출 제한 소식과 미국 원유 재고의 급감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며, WTI는 1.2% 오른 배럴당 66.03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 구글 호실적에 강보합 마감…S&P500·나스닥 최고치(종합) | 연합뉴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호실적 영향으로 뉴욕증시가 24일(현지시간)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S&P 500 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4거래일 연속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나스닥 지수도 이날 2일 연속 종전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전날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챗GPT 등 인공지능(AI) 챗봇의 도전에도 AI를 앞세워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날 1% 상승하며 향후 이어질 기술주 실적 발표에 대한 낙관론을 키웠다.

전날 실적을 발표한 IBM은 2분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3분기 실적 전망치가 투자자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면서 이날 7.62% 급락했다. 다우지수 구성종목인 IBM의 급락은 이날 다우지수 하락의 주된 요인이 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725007052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