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요약하는 고잉
■ 이재명 정부 진행예정 핵심정책 요약
1) 한미 관세협상
2) RE100(재생에너지) 산업단지 특별법
3) 자사주소각 의무화 법안
4) STO(토큰증권) 제도화 법안
5) 배당소득 분리과세 세법개정
6) 한미 정상회담 추진
7) 경주 APEC 성공적 유치
8) AI 분야 100조 원 투자, AI국 신설
9) 반도체 특별법, 반도체 생산세액공제
10) 에너지 고속도로
11) 세종 행정수도 특별법
12) 비트코인 현물ETF 법안
13)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법안
14) 남북 대화
15) 지역화폐 활성화
16) 저출생대응 인구 컨트롤타워
17) 기후에너지부
18) 햇빛배당(농가 태양광수익 공유)
19) 주가조작 강력처벌(원스트라이크 아웃)
20) 주4.5일제
21) 서울대 10개 만들기
22) 북극항로
*하나씩 이슈될때마다 돈되는것들이 나올 수 있을테고, 임기첫해니깐 관심두면 좋을테고요.
1) 한미 관세협상
2) RE100(재생에너지) 산업단지 특별법
3) 자사주소각 의무화 법안
4) STO(토큰증권) 제도화 법안
5) 배당소득 분리과세 세법개정
6) 한미 정상회담 추진
7) 경주 APEC 성공적 유치
8) AI 분야 100조 원 투자, AI국 신설
9) 반도체 특별법, 반도체 생산세액공제
10) 에너지 고속도로
11) 세종 행정수도 특별법
12) 비트코인 현물ETF 법안
13)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법안
14) 남북 대화
15) 지역화폐 활성화
16) 저출생대응 인구 컨트롤타워
17) 기후에너지부
18) 햇빛배당(농가 태양광수익 공유)
19) 주가조작 강력처벌(원스트라이크 아웃)
20) 주4.5일제
21) 서울대 10개 만들기
22) 북극항로
*하나씩 이슈될때마다 돈되는것들이 나올 수 있을테고, 임기첫해니깐 관심두면 좋을테고요.
Forwarded from 요약하는 고잉
담주부터는 관세이슈가 슬슬 메인으로 올라오지 않을까 싶네요. 뉴스 요약좀 해보면,
1) 신임 경제부총리(기재부장관), 산업부장관 7/22일 방미 추진.
베선트-러트닉 등과 고위급 회담 추진.
2) 여야 의원 13명(민주당6, 국힘5 등) 7/20~7/26일까지 미국방문.
자동차 관세완화 의견 전달,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 등 방문.
3) 미 국무부는 보도자료에서 한국 일본과 '알래스카LNG협력' 강조
4) 전문가는 한국이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더라도 15~18%의 관세율은 적용될것
5) 관세가 25% 이하로 낮아질 경우, 대신증권은 단기적으로 자동차 섹터의 강한 반등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7월 관세 협상 결과에 따라 자동차 업종에 대한 온도차가 뚜렷해질 것”
유지가 되더라도 이미 우려가 주가에는 반영된 상태다.
6) 주요그룹 대미 투자 확대도 거론중
(삼성은 반도체, 현대차는 조지아주, SK는 배터리와 알래스카LNG, LG는 가전공장, 한화는 조선소)
1) 신임 경제부총리(기재부장관), 산업부장관 7/22일 방미 추진.
베선트-러트닉 등과 고위급 회담 추진.
2) 여야 의원 13명(민주당6, 국힘5 등) 7/20~7/26일까지 미국방문.
자동차 관세완화 의견 전달,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 등 방문.
3) 미 국무부는 보도자료에서 한국 일본과 '알래스카LNG협력' 강조
4) 전문가는 한국이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더라도 15~18%의 관세율은 적용될것
5) 관세가 25% 이하로 낮아질 경우, 대신증권은 단기적으로 자동차 섹터의 강한 반등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7월 관세 협상 결과에 따라 자동차 업종에 대한 온도차가 뚜렷해질 것”
유지가 되더라도 이미 우려가 주가에는 반영된 상태다.
6) 주요그룹 대미 투자 확대도 거론중
(삼성은 반도체, 현대차는 조지아주, SK는 배터리와 알래스카LNG, LG는 가전공장, 한화는 조선소)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7/21 주간 이슈 점검: 관세와 실적, 일본 선거 결과
* 관세와 실적
트럼프 미 대통령은 7월 7일, 관세 시행을 8월 1일로 연기하면서도 EU, 브라질, 캐나다, 멕시코등 주요 국가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를 공식화. 특히 8월 1일부터 구리에 50%, 보편적 관세율(10%)의 추가 인상(15~20% 가능), 반도체, 의약품 조사 결과 발표(7월 말 예정)가 예고. 이러한 조치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도 한층 커지고 있음. 미국의 실효 관세율은 일부에서 제기되는 20% 내외까지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음. 이 경우 미국의 수입기업들은 소비자에게 가격 전가를 할 것인지, 자신들의 실적에 부정적인 내용을 받아들일지 결정해야 할 듯.
이러한 배경속에 이번 주 발표되는 기업들 중 관세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자동차, 인형, 음식료, 그리고 부품 기업들의 컨퍼런스 콜이 중요함. 여기에 7월 말 발표될 반도체, 제약품목에 대한 상무부의 조사 결과를 기다리며 반도체 기업들의 컨퍼런스콜 내용도 중요. 더 나아가 광산 업종들은 구리 등 원자재에 관세 부과과 예정되어 있는 만큼 향후 스요와 가격 전망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관심이 높음. 더 나아가 통신, 전자장비 기업 실적에서는 부품과 장비에 대한 관세 비용, 공급망 다변화, 가격 전가 여부가 주목
그 외 테슬라 (7/23 발표)는 관세 리스크 외에도 전세계 출하 감소, 마진 압박, 로보택시 진척도가 주요 체크포인트. 특히 배터리 원자재에 대한 고율 관세 적용시 비용 구조 변화와 향후 가격 전략이 핵심 쟁점이 될 듯. 알파벳(7/23 발표)은 AI 기반 광고와 테이터 활용 효율성, AI 관련 수익 모델의 성장성과 안정성이 실적 평가 기준이 될 것으로 전망
*일본 참의원 선거 결과 시나리오
20일 참의원 선거 결과는 정책등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정치적인 지형을 결정하고 그에 따른 중의원 조기 선거 압력과 금융시장 변동성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 1)자민당과 공명당이 과반 확보 및 개헌선 확보 경우, 정치적 안정성과 정책 연속성에 대한 시장 신뢰가 유지되어 일본 증시는 상승. 2) 가능성이 가장 높은 자민당이 단독 과반 확보에 실패하되, 공명당을 포함한 연립 여당이 과반을 유지하는 경우, 변화는 제한되나 정치 불확실성 확대로 엔화 강세 가능성이 높음. 3) 자민당과 공명당 연정의 과반확보 실패는 정권 기반이 흔들리고 중의원 조기 해산 가능성이 대두될 듯. 이는 정치 혼란 확대로 증시 부진, 엔화 강세, 금리 하락 가능성이 높음. 4) 야권의 약진이 진행될 경우 기존 정책 기조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로 시장 참여자들은 전망하고 있음.
*요일별 주목할 이슈
월요일(21일): 일본 참의원 선거, 중국 LPR 금리 결정
화요일(22일): 샘 알트먼 발언
수요일(23일): 트럼프 발언, 알파벳, 테슬라 실적 발표
목요일(24일): 미국, 유럽 PMI, ECB 통화정책회의
금요일(25일): 관세 협상
*주간 주요일정
7월 21일 (월)
중국: LPR 금리 결정
미국: 경기선행지수
선거: 일본 참의원 선거(20일)
발언: 베일리 BOE 총재
실적 장전: 버라이존(VZ), 도미노피자(DPZ)
실적 장후: NXP 세미컨덕터(NXPI)
07/22(화)
한국: 생산자물가지수
행사: LG AI 연구원 'AI 토크콘서트’
발언: 파월 연준의장(개회사), 보우먼 연준이사(혁신), 우에다 BOJ 총재, 샘 알트먼 OpenAI CEO
실적 한국: HD현대일렉트릭
실적 장전: 코카콜라(KO), 필립모리스(PM), 레이시온(RTX), 다나허(DHR), GM(GM), DH호튼(DHI)
실적 장후: SAP(SAP),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XN), 인튜이티브 써지컬(ISRG)
07/23(수)
유로존: 소비자신뢰지수
미국: 기존주택판매
채권: 미국 20년 만기 국채 입찰
발언: 트럼프(AI에 대한 연설 잠정 한국 시각 23시)
실적 한국: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물산, LG씨엔에스
실적 장전: AT&T(T), 써머피셔(TMO), GE버노바(GEV), 넥스트라에너지(NEE), 인포시스(INFY), 힐튼(HLT), 프리포트-맥모란(FCX), 하스브로(HAS)
실적 장후: 알파벳(GOOG), 테슬라(TSLA), IBM(IBM), 퀀텀스케이프(QS), 치폴레 멕시칸 그릴(CMG), 라스베가스샌즈(LVS), 마텔(MAT)
07/24(목)
한국: 2분기 GDP 성장률, 기업경기 및 심리지수, 소비자동향조사
유로존: 제조업·서비스업 PMI
미국: 신규주택매매, 제조업,서비스업 PMI, 시카고 연은 국가활동지수
은행: ECB 통화정책회의
발언: 라가르드 ECB 총재
실적 한국: SK하이닉스, 현대차, KB금융, 기아,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실적 장전: 허니웰(HON), 블랙스톤(BX), 트렉터 서플라이(TSCO), ST마이크로일렉(STM), 아메리칸 에어라인(AAL)
실적 장후: 인텔(INTC), 뉴몬트(NEM), 도이체방크(DB), 베리사인(VRSN)
07/25(금)
일본: 도쿄지역 소비자물가지수
독일: Ifo 기업환경지수
영국: 소매판매
미국: 내구재주문
실적 한국: 현대모비스, LG전자, 하나금융지주, SK이노베이션, 두산
실적 장전: HCA 헬스(HCA), 필립스66(PSX)
그 외
상무부의 반도체 관세 조사 결과 관련 보고서(7월말)
* 관세와 실적
트럼프 미 대통령은 7월 7일, 관세 시행을 8월 1일로 연기하면서도 EU, 브라질, 캐나다, 멕시코등 주요 국가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를 공식화. 특히 8월 1일부터 구리에 50%, 보편적 관세율(10%)의 추가 인상(15~20% 가능), 반도체, 의약품 조사 결과 발표(7월 말 예정)가 예고. 이러한 조치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도 한층 커지고 있음. 미국의 실효 관세율은 일부에서 제기되는 20% 내외까지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음. 이 경우 미국의 수입기업들은 소비자에게 가격 전가를 할 것인지, 자신들의 실적에 부정적인 내용을 받아들일지 결정해야 할 듯.
이러한 배경속에 이번 주 발표되는 기업들 중 관세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자동차, 인형, 음식료, 그리고 부품 기업들의 컨퍼런스 콜이 중요함. 여기에 7월 말 발표될 반도체, 제약품목에 대한 상무부의 조사 결과를 기다리며 반도체 기업들의 컨퍼런스콜 내용도 중요. 더 나아가 광산 업종들은 구리 등 원자재에 관세 부과과 예정되어 있는 만큼 향후 스요와 가격 전망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관심이 높음. 더 나아가 통신, 전자장비 기업 실적에서는 부품과 장비에 대한 관세 비용, 공급망 다변화, 가격 전가 여부가 주목
그 외 테슬라 (7/23 발표)는 관세 리스크 외에도 전세계 출하 감소, 마진 압박, 로보택시 진척도가 주요 체크포인트. 특히 배터리 원자재에 대한 고율 관세 적용시 비용 구조 변화와 향후 가격 전략이 핵심 쟁점이 될 듯. 알파벳(7/23 발표)은 AI 기반 광고와 테이터 활용 효율성, AI 관련 수익 모델의 성장성과 안정성이 실적 평가 기준이 될 것으로 전망
*일본 참의원 선거 결과 시나리오
20일 참의원 선거 결과는 정책등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정치적인 지형을 결정하고 그에 따른 중의원 조기 선거 압력과 금융시장 변동성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 1)자민당과 공명당이 과반 확보 및 개헌선 확보 경우, 정치적 안정성과 정책 연속성에 대한 시장 신뢰가 유지되어 일본 증시는 상승. 2) 가능성이 가장 높은 자민당이 단독 과반 확보에 실패하되, 공명당을 포함한 연립 여당이 과반을 유지하는 경우, 변화는 제한되나 정치 불확실성 확대로 엔화 강세 가능성이 높음. 3) 자민당과 공명당 연정의 과반확보 실패는 정권 기반이 흔들리고 중의원 조기 해산 가능성이 대두될 듯. 이는 정치 혼란 확대로 증시 부진, 엔화 강세, 금리 하락 가능성이 높음. 4) 야권의 약진이 진행될 경우 기존 정책 기조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로 시장 참여자들은 전망하고 있음.
*요일별 주목할 이슈
월요일(21일): 일본 참의원 선거, 중국 LPR 금리 결정
화요일(22일): 샘 알트먼 발언
수요일(23일): 트럼프 발언, 알파벳, 테슬라 실적 발표
목요일(24일): 미국, 유럽 PMI, ECB 통화정책회의
금요일(25일): 관세 협상
*주간 주요일정
7월 21일 (월)
중국: LPR 금리 결정
미국: 경기선행지수
선거: 일본 참의원 선거(20일)
발언: 베일리 BOE 총재
실적 장전: 버라이존(VZ), 도미노피자(DPZ)
실적 장후: NXP 세미컨덕터(NXPI)
07/22(화)
한국: 생산자물가지수
행사: LG AI 연구원 'AI 토크콘서트’
발언: 파월 연준의장(개회사), 보우먼 연준이사(혁신), 우에다 BOJ 총재, 샘 알트먼 OpenAI CEO
실적 한국: HD현대일렉트릭
실적 장전: 코카콜라(KO), 필립모리스(PM), 레이시온(RTX), 다나허(DHR), GM(GM), DH호튼(DHI)
실적 장후: SAP(SAP),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XN), 인튜이티브 써지컬(ISRG)
07/23(수)
유로존: 소비자신뢰지수
미국: 기존주택판매
채권: 미국 20년 만기 국채 입찰
발언: 트럼프(AI에 대한 연설 잠정 한국 시각 23시)
실적 한국: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물산, LG씨엔에스
실적 장전: AT&T(T), 써머피셔(TMO), GE버노바(GEV), 넥스트라에너지(NEE), 인포시스(INFY), 힐튼(HLT), 프리포트-맥모란(FCX), 하스브로(HAS)
실적 장후: 알파벳(GOOG), 테슬라(TSLA), IBM(IBM), 퀀텀스케이프(QS), 치폴레 멕시칸 그릴(CMG), 라스베가스샌즈(LVS), 마텔(MAT)
07/24(목)
한국: 2분기 GDP 성장률, 기업경기 및 심리지수, 소비자동향조사
유로존: 제조업·서비스업 PMI
미국: 신규주택매매, 제조업,서비스업 PMI, 시카고 연은 국가활동지수
은행: ECB 통화정책회의
발언: 라가르드 ECB 총재
실적 한국: SK하이닉스, 현대차, KB금융, 기아,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실적 장전: 허니웰(HON), 블랙스톤(BX), 트렉터 서플라이(TSCO), ST마이크로일렉(STM), 아메리칸 에어라인(AAL)
실적 장후: 인텔(INTC), 뉴몬트(NEM), 도이체방크(DB), 베리사인(VRSN)
07/25(금)
일본: 도쿄지역 소비자물가지수
독일: Ifo 기업환경지수
영국: 소매판매
미국: 내구재주문
실적 한국: 현대모비스, LG전자, 하나금융지주, SK이노베이션, 두산
실적 장전: HCA 헬스(HCA), 필립스66(PSX)
그 외
상무부의 반도체 관세 조사 결과 관련 보고서(7월말)
Forwarded from [하나증권 해외채권] 허성우
블룸버그가 실시한 Market Pulse Survey는 올해 트럼프의 파월 해임은 불가능한 시나리오로 보고 있음
서베이 참여자는 주로 미국/캐나다/유럽 지역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와 이코노미스트들
파월 임기 만료 전 해임된다면?
➡️ 달러 약세+장기채 약세
파월이 해임된 이후 유효한 투자전략은?
➡️ 스팁 포지션 구축+달러 매도
서베이 참여자는 주로 미국/캐나다/유럽 지역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와 이코노미스트들
파월 임기 만료 전 해임된다면?
➡️ 달러 약세+장기채 약세
파월이 해임된 이후 유효한 투자전략은?
➡️ 스팁 포지션 구축+달러 매도
Forwarded from [하나증권 해외채권] 허성우
낮은 확률이지만 파월이 해임된다면
포트폴리오 매니저와 이코노미스트들이 뽑은 가장 신뢰성 있는 차기 연준 의장 후보는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
다만 폴리마켓에서는 월러 이사의 차기 연준 의장 가능성을 12%로 낮게 반영중
포트폴리오 매니저와 이코노미스트들이 뽑은 가장 신뢰성 있는 차기 연준 의장 후보는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
다만 폴리마켓에서는 월러 이사의 차기 연준 의장 가능성을 12%로 낮게 반영중
Forwarded from 엄브렐라리서치 Jay의 주식투자교실
US : 달러약세 속 해외 매출 비중 높은 기업의 실적 개선과 주가 아웃퍼폼 (GS)
1. 달러 약세와 실적 간 관계
• 달러가 약세를 보일수록 해외에서 발생하는 매출이 달러 환산 기준으로 증가하여, 컨센서스 매출 추정치를 초과하는 기업의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
• 다만 시장은 단순 환율 효과보다는 실제 성장을 더 중요하게 평가한다는 점에서 환율 수혜만으로 주가가 크게 오르지는 않음
2. 지수 및 업종별 해외 매출 노출도
• S&P 500의 평균 해외 매출 비중은 약 28%이며, Russell 2000은 20% 수준으로 내수 비중이 더 높음
• Nasdaq 100은 약 45%가 해외 매출로, 가장 국제 노출도가 큼
• Magnificent 7의 해외 매출 비중은 약 49%로 더욱 높아, 달러 약세에 따른 실적 개선 효과가 상대적으로 큼
3. 업종별 해외 매출 노출도
• 정보기술(56%), 소재(49%), 에너지(37%), 커뮤니케이션 서비스(31%), 산업재(31%) 순으로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음
• 유틸리티, 헬스케어, 필수소비재 등은 해외 비중이 낮아 달러 약세의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
4. 주가 성과 패턴
• 올해 들어 달러가 약세를 보이는 흐름과 함께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군이 국내 매출 중심 기업군을 약 4%포인트 아웃퍼폼
• 과거 사례에서도 달러 약세 시기에 해외 매출 노출도가 높은 기업군이 상대적으로 일관된 초과 성과를 보임
1. 달러 약세와 실적 간 관계
• 달러가 약세를 보일수록 해외에서 발생하는 매출이 달러 환산 기준으로 증가하여, 컨센서스 매출 추정치를 초과하는 기업의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
• 다만 시장은 단순 환율 효과보다는 실제 성장을 더 중요하게 평가한다는 점에서 환율 수혜만으로 주가가 크게 오르지는 않음
2. 지수 및 업종별 해외 매출 노출도
• S&P 500의 평균 해외 매출 비중은 약 28%이며, Russell 2000은 20% 수준으로 내수 비중이 더 높음
• Nasdaq 100은 약 45%가 해외 매출로, 가장 국제 노출도가 큼
• Magnificent 7의 해외 매출 비중은 약 49%로 더욱 높아, 달러 약세에 따른 실적 개선 효과가 상대적으로 큼
3. 업종별 해외 매출 노출도
• 정보기술(56%), 소재(49%), 에너지(37%), 커뮤니케이션 서비스(31%), 산업재(31%) 순으로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음
• 유틸리티, 헬스케어, 필수소비재 등은 해외 비중이 낮아 달러 약세의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
4. 주가 성과 패턴
• 올해 들어 달러가 약세를 보이는 흐름과 함께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군이 국내 매출 중심 기업군을 약 4%포인트 아웃퍼폼
• 과거 사례에서도 달러 약세 시기에 해외 매출 노출도가 높은 기업군이 상대적으로 일관된 초과 성과를 보임
Forwarded from 한국투자 중국/신흥국 정정영
* 무역 다변화 추진
=========================
~ 협정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양국은 무역 규모를 연 420억 파운드(약 78조5천억원) 수준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영국은 인도산 섬유제품과 전기차 등에 관세 혜택을 부여하고 인도는 영국산 위스키와 자동차, 식품 등의 관세를 낮출 예정이다
~ 블룸버그 통신은 영국에겐 브렉시트 이후 최대 규모의 무역 협정이며 인도로서는 유럽 국가와 맺는 첫 FTA라고 보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516838?sid=104
=========================
~ 협정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양국은 무역 규모를 연 420억 파운드(약 78조5천억원) 수준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영국은 인도산 섬유제품과 전기차 등에 관세 혜택을 부여하고 인도는 영국산 위스키와 자동차, 식품 등의 관세를 낮출 예정이다
~ 블룸버그 통신은 영국에겐 브렉시트 이후 최대 규모의 무역 협정이며 인도로서는 유럽 국가와 맺는 첫 FTA라고 보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516838?sid=104
Naver
"인도·영국 내주 FTA 협정 체결…전기차·섬유 등 포함"
인도 총리, 내주 영국 찾아 서명…유럽 국가와 첫 FTA 영국, 브렉시트 이후 최대 무역협정 박의래 특파원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내주 영국을 방문해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에 서명할 전망이다. 19일
Forwarded from [하나증권 해외채권] 허성우
트럼프의 브라질 50% 관세 부과는 룰라에게 ”단기적으로는“ 호재
트럼프가 관세를 정치적 목적으로 활용한 이후 룰라의 개인적 지지율과 외교 정책 지지율은 오히려 상승
동시에 보우소나루를 공격하고, 상파울루 주지사의 대선 출마 가능성을 차단하는 결과로 이어짐
룰라는 소고기 가격 하락을 약속해왔음. 관세로 인해 미국에 소고기 수출이 줄어든다면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하락할 수 있음. 이 또한 룰라에게 호재
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미국과의 갈등을 해결해야 할 것. 지지율 때문이라도 관세로 피해를 입은 기업인과 생산자들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
하지만 브라질 정부는 멕시코와 달리 백악관 내 정치적 연결망이 얕음. 중국과 친분을 쌓고, 달러 패권을 종식시키겠다는 입장
양국 간 무역 합의가 된다면 내년 대선을 앞두고 룰라에게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것. 보우소나루가 야기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트럼프와의 협상 능력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
➡️룰라가 미국의 50% 관세를 어떻게 해결하는지가 내년 재선에 변수로 작용할 것. 이를 위해선 백악관과 친해질 필요
https://www.bloomberg.com/opinion/articles/2025-07-18/brazil-s-lula-won-a-tariff-battle-but-not-the-war-yet
트럼프가 관세를 정치적 목적으로 활용한 이후 룰라의 개인적 지지율과 외교 정책 지지율은 오히려 상승
동시에 보우소나루를 공격하고, 상파울루 주지사의 대선 출마 가능성을 차단하는 결과로 이어짐
룰라는 소고기 가격 하락을 약속해왔음. 관세로 인해 미국에 소고기 수출이 줄어든다면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하락할 수 있음. 이 또한 룰라에게 호재
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미국과의 갈등을 해결해야 할 것. 지지율 때문이라도 관세로 피해를 입은 기업인과 생산자들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
하지만 브라질 정부는 멕시코와 달리 백악관 내 정치적 연결망이 얕음. 중국과 친분을 쌓고, 달러 패권을 종식시키겠다는 입장
양국 간 무역 합의가 된다면 내년 대선을 앞두고 룰라에게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것. 보우소나루가 야기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트럼프와의 협상 능력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
➡️룰라가 미국의 50% 관세를 어떻게 해결하는지가 내년 재선에 변수로 작용할 것. 이를 위해선 백악관과 친해질 필요
https://www.bloomberg.com/opinion/articles/2025-07-18/brazil-s-lula-won-a-tariff-battle-but-not-the-war-yet
Forwarded from US Stocks Insider 🇺🇸 (미국 주식 인사이더)
This media is not supported in your browser
VIEW IN TELEGRAM
인터넷 없이 비트코인 전송 가능 — 잭 도시, 현실로 만들다
잭 도시가 지원하는 Bitchat은 인터넷이나 모바일 신호 없이도 작동하는 새로운 P2P 채팅 앱으로, 비트코인 전송 기능까지 탑재됨.
잭 도시가 지원하는 Bitchat은 인터넷이나 모바일 신호 없이도 작동하는 새로운 P2P 채팅 앱으로, 비트코인 전송 기능까지 탑재됨.
블루투스 메쉬 네트워크로 암호화된 메시지 중계
SIM 카드, 와이파이, 서버, 로그인 불필요
메시지는 일시적이며 완전한 개인 정보 보호 제공
시위, 정전, 외진 지역 등 비상 상황을 염두에 두고 개발
현재 iOS 베타 출시 중, 안드로이드는 곧 출시 예정
개념이 아닌 실사용 앱.
이제 인터넷 없이도 비트코인 전송 가능.
Forwarded from 텔레그램 코인 방,채널 - CEN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Block(티커: XYZ, 구 Square)이 Hess를 대체하여 S&P 500 지수에 편입될 예정. S&P Dow Jones Indices는 Block(XYZ)이 수요일(7/23) 장 시작 전, 지수에 공식적으로 포함된다고 발표
» Block의 편입은 시장 예상과 다른 다소 의외의 결정. Robinhood(HOOD)와 Applovin(APP)이 시가총액 기준으로 S&P500에 편입되지 않은 대형주 중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
» Robinhood의 시가총액은 약 $930억, Applovin은 $1,200억을 상회하는 반면, Block은 $430억 수준
» 참고로 S&P Dow Jones Indices는 지수 편입 기업을 선정할 때 공식적인 수식이나 절대적인 기준 없이 자율적 판단에 따라 결정
» Block의 편입은 시장 예상과 다른 다소 의외의 결정. Robinhood(HOOD)와 Applovin(APP)이 시가총액 기준으로 S&P500에 편입되지 않은 대형주 중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
» Robinhood의 시가총액은 약 $930억, Applovin은 $1,200억을 상회하는 반면, Block은 $430억 수준
» 참고로 S&P Dow Jones Indices는 지수 편입 기업을 선정할 때 공식적인 수식이나 절대적인 기준 없이 자율적 판단에 따라 결정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Block Inc. (XYZ)
» 원래 ‘Square’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졌던 핀테크 기업으로, 트위터 공동창업자인 Jack Dorsey가 공동 설립
» 처음에는 소상공인을 위한 모바일 결제 및 포스 시스템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 플랫폼을 보유한 종합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
🔹주요 사업 부문
1) Square: 매장 결제용 단말기 및 소프트웨어
2) Cash App: 송금, 비트코인 거래, 주식 투자 등을 지원하는 모바일 앱
3) Afterpay: 'BNPL (Buy Now, Pay Later)' 서비스 기업 (2022년 인수)
4) Tidal: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Jay-Z로부터 인수)
5) Spiral & TBD: 비트코인 인프라, DeFi 등 차세대 금융 기술 개발 부문
✅ 특히 비트코인을 적극 수용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전통 금융 + 암호화폐 결제의 융합을 추진
✅ 현재 비트코인, P2P 송금, BNPL 등 다양한 핀테크 기능을 통합하고 있어, Cash App의 수익성, 비트코인 시장의 성장성, 소상공인 대상 결제 인프라 확대 여부가 장기 성장 스토리를 결정짓는 핵심
✅ 또한 Block은 ARK Invest의 주요 투자 종목 중 하나. 핀테크 및 암호화폐 테마 ETF에서 종종 상위 편입 종목으로 등장(ARKF, BLOK, BKCH 등)
» 원래 ‘Square’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졌던 핀테크 기업으로, 트위터 공동창업자인 Jack Dorsey가 공동 설립
» 처음에는 소상공인을 위한 모바일 결제 및 포스 시스템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 플랫폼을 보유한 종합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
🔹주요 사업 부문
1) Square: 매장 결제용 단말기 및 소프트웨어
2) Cash App: 송금, 비트코인 거래, 주식 투자 등을 지원하는 모바일 앱
3) Afterpay: 'BNPL (Buy Now, Pay Later)' 서비스 기업 (2022년 인수)
4) Tidal: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Jay-Z로부터 인수)
5) Spiral & TBD: 비트코인 인프라, DeFi 등 차세대 금융 기술 개발 부문
✅ 특히 비트코인을 적극 수용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전통 금융 + 암호화폐 결제의 융합을 추진
✅ 현재 비트코인, P2P 송금, BNPL 등 다양한 핀테크 기능을 통합하고 있어, Cash App의 수익성, 비트코인 시장의 성장성, 소상공인 대상 결제 인프라 확대 여부가 장기 성장 스토리를 결정짓는 핵심
✅ 또한 Block은 ARK Invest의 주요 투자 종목 중 하나. 핀테크 및 암호화폐 테마 ETF에서 종종 상위 편입 종목으로 등장(ARKF, BLOK, BKCH 등)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Robinhood(HOOD)와 AppLovin(APP) 중 한 종목이 S&P500 지수에 편입될 가능성
» Chevron의 Hess 인수로 인해 생긴 자리를 상기 두 종목 중 하나가 차지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로 추정. 이 외에 Carvana, Ares Management, and Cheniere Energy도 편입 후보
» Chevron의 Hess 인수로 인해 생긴 자리를 상기 두 종목 중 하나가 차지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로 추정. 이 외에 Carvana, Ares Management, and Cheniere Energy도 편입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