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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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팀 (병화 한)
배터리 소재주 급등 원인

-시진핑의 전기차 과잉 투자 언급

-일부 중국 리튬 업체들에 대한 당국의 채굴금지 명령 보도 후 글로벌 리튬 관련주들의 주가 급등

-중국 탄산리튬 선물 가격의 반등 지속

-국내 배터리/소재주들은 상승장에서 소외주로 공매도 수급만 쌓여있어서 시장 변동 시그널에 민감하게 반영하는 상태

-트럼프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시장 턴어라운의 시각 유지

https://www.investopedia.com/lithium-miner-albemarle-stock-pops-as-chinese-miner-halts-operations-11774328
Forwarded from 루팡
미국, 중국산 흑연에 93.5% 반덤핑 관세 부과… 배터리 소재 기업 주가 급등

미 상무부가 중국산 흑연(graphite) 수입품에 대해 93.5%의 잠정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이후, 배터리 소재 제조업체들의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호주의 흑연 광산업체 Syrah Resources Ltd.의 주가는 최대 38% 상승했고,

한국의 포스코퓨처엠(Posco Future M Co.) 주가도 24% 상승했습니다.

앞서 캐나다의 Nouveau Monde Graphite Inc. 등 북미 흑연 관련 기업들도 큰 폭의 주가 상승을 보였습니다.

이번 조치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음극재와 양극재에 쓰이는 핵심 원재료인 흑연의 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미국 정부의 공급망 리스크 대응 조치로 해석됩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7-18/battery-material-maker-stocks-jump-as-us-eyes-93-china-duty?taid=6879ad95ae8665000187d28f&utm_campaign=trueanthem&utm_content=business&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
[2차전지 섹터 급등과 포스코]

︎ 미국, 중국산 흑연 음극재에 고율의 반덤핑 관세 부과
: 중국산 흑연 음극재 - 현재 25%의 섹션 301 관세, 30%의 보복 관세, 11.55%에서 721%에 이르는 상계 관세를 포함하여 160%를 초과

︎북미 대응 흑연 공급 가능 기업 '포스코'가 가장 큰 비중으로 수혜 클 것

︎ 이번 관세를 제외해도 2022년 10월 2차전지 자료를 통해 언급했듯이, 정권이 바뀌어도 항상 유지되는 핵심 원자재로 '리튬', '흑연', '희토류'가 있음. 이 세가지 원자재는 주요국들이 보호 정책을 유지할 것

[투자전략] 7월 14일 위클리 내용

︎ 2026년은 한국 2차전지 기업의 전략적 재편의 해가 될 것
: 한국 2차전지 기업들은
1) EV 롱레인지·픽업트럭 등 대응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 1개사,
2) 북미시장 내 현대차 메타플랜트향 공급 등 특정 OEM사향 공급 기업으로 재편될 가능성 높음

2026년은 이러한 패러다임 전환의 분기점이 될 것

︎ 2026년 전후로 2차전지 섹터는 산업 구조 재편과 주요 고객사 확대가 맞물리면서,
1) 수급 공백 효과, 2) 정책 불확실성 해소, 3) 3분기 기업 실적 개선 등으로 긍정적인 주가 흐름 기대

︎ 재편 이후 승자 Top Pick:

‘LG에너지솔루션(LG 배터리 관련 기업)’, ‘포스코퓨처엠(포스코 배터리 관련 기업)’, 구조적 성장 기업인 ‘나노신소재’ 제시

유안타 2차전지/신에너지 이안나
https://t.me/anna7673
Forwarded from 주식 급등일보🚀급등테마·대장주 탐색기 (텔레그램)
젤렌스키 "트럼프와 드론 '메가 딜' 검토 중…'윈윈' 될 것"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우크라이나산 드론을 거래하는 '메가딜'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와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가 미국산 무기를 대량 구매하는 대신 미국이 전장에서 시험을 거친 우크라이나 드론을 구매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이 양국이 서로의 항공 기술을 지원하는 거래에 초점이 맞춰졌으며, 우크라이나는 지난 3년간 러시아와의 현대전에서 얻은 모든 것을 공유하겠다고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718067400009?input=1195m
테슬라가 신형 모델3 후륜구동(RWD) 차량에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장착한다. 기존엔 CATL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사용해왔다. LG에너지솔루션은 판매 비중이 높은 RWD 트림에 배터리를 공급하게 되면서 실적 확대가 기대된다.

신규 등록된 3열 6인승 SUV인 '모델Y 롱버전' 역시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를 탑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38372
Forwarded from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업종 전반의 변동성 확대 관련 코멘트

- 금일 주가 하락은 1) 시장 전반 밸류에이션 부담, 2) 미국 8월 상호 관세 부과 전 선수요 집중 우려 등 기인

- 화장품 섹터는 일본,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 중동 등 전방위적 수출 모멘텀 확대 중,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설명 가능 요소가 증가되고 있다고 판단. 각국에서 수출 주도 K-뷰티는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리테일러와의 협상력 증가가 확인 됨

- 관세 관련 브랜드사/유통사 피드백 상, 뉴욕타임즈 기사와 온도차 존재
- 실리콘투 통해 확인된 바, 관세로 인한 선수요 등은 미주 리테일 사업부에서 관련된 내용 들어본바 없고, 그런 분위기 아닌 것으로 파악. 또한 관세는 공급가 기준 반영되어 부담이 그리 크지 않음. 브랜드 간 협의 통해 부담 조정 중
- 추가로, 미주 뿐만아니라 유럽/중동/동남아 등 타 지역에서 K-뷰티의 수요가 강한 바, 관세로 시장 전반에 영향을 줄 요소는 아니라 판단

- 여러 브랜드사 통해 확인한 바는, 관세는 이미 인지된 요소, 부담이긴 하나 게임 체인저급 이슈는 아님. 소비자 입장에서도 중저가 소비재에 대한 관세 부담 우려가 크지 않다는 인식갖고 있음. 상반기 재고 셀인 우려에 대해선, 과잉보다는 실제 수요가 강해서 생각지 않아하는 분위기. 오히려 새로운 채널 진출, 하반기 이커머스 행사 대비 등에 관심이 더 많았음. 소비자 대상 브랜드 및 제품군에 대한 니즈와 관심 유도에 주력 중인 것으로 보였음

- ODM사 하락에 대해서는 K-뷰티는 현재 글로벌 확산이 순차적 진행 중. 지난 3년간 K-뷰티는 다양한 국가에서 역동적 확장 지속. 글로벌 수준을 이끌어가는 한국 ODM의 존재가 또 하나의 근간. 일본, 미국에 이어 유럽, 중동 등 진출 채널과 국가 여전히 많음. 제조/R&D/트렌드 대응 등 글로벌 수준 기술력, 선제적 CAPA 투자, 글로벌 생산기지 확보 등이 지속 성장 근간
- 글로벌 경쟁력 기반, 글로벌 브랜드사의 ODM 의존도 확대. 대형 ODM사, 높은 기저에도 불구 두 자릿수 성장 가능 자신감 피력 중. 고객사 수 지속 증가 추세. 이러한 부분들이 리레이팅 요소가 충분하지 않나하는 생각


***
[신한투자증권 혁신성장]

혁신성장 - 2Q25 Preview: 주도주와 턴어라운드

▶️ 신한생각: 2분기 실적주와 하반기 턴어라운드 테마 주목
- 커버리지 내 2분기 실적모멘텀은 AI S/W(더존비즈온, 한글과컴퓨터), 전력기기(산일전기, 일진전기)에서 기대
- K-수출, 밸류 테마: 주가는 저평가지만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높은 기업 다수 분포
- 2분기 실적주, 하반기 실적주 모두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 충분

▶️ 2Q25 Preview: 좋은 것은 적게 반영, 나쁜 것은 많이 반영
- AI S/W: 정부 주도 AI 활성화 , 인프라 확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 초강세; 강력한 실적 모멘텀이 예상되어 실적시즌 이후 재평가 기대
- 전력기기: 관세 우려가 있었으나 공급제한으로 인해 '관세 무풍'의 호실적 예상. 산일전기, 일진전기는 호실적과 더불어 대형 전력기기 대비 20% 이상 할인된 PER로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 수출주: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저가 핸드백과 의류 OEM 부문의 선전과 특급 호텔 품귀로 인한 독보적 성장 모멘텀
- 상반기 극심했던 수익률 쏠림이 하반기에 완화되어 하반기 턴어라운드 테마에 주목할 시점


▶️ 하반기 턴어라운드 기업에도 관심을 가질 때
- AI S/W, 전력기기: 실적 성장과 센티먼트 개선이 동반되는 국면으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지속 예상
- 하반기가 더욱 기대되는 턴어라운드 후보 종목: 경동나비엔, 티앤엘, 토비스, 골프존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37886

위 내용은 2025년 7월 14일 8시 41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조금 전 당사 글로벌 커버리지 증권사인 UBS의 Brandon Suh 위원님께서 당사 목표주가 상향 리포트를 작성해주셨습니다.

"Upgrading long-term forecasts; PT to Won180k"라는 제목으로 당사 주요 파이프라인들(HER2-ADC, TROP2-ADC) 매출 추정치 상향과 함께 올해 하반기 기대되는 신규 기술이전 성과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목표주가 상향 가능성을 언급해주셨습니다.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기존 15만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이와 덧붙여서 UBS 한국 헬스케어 기업 커버리지 내에서 당사를 탑픽으로 제시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투증권 박기훈] 7월 임시국회 미리보기

국내 증시는 연고점 돌파 이후 상승 피로감과 밸류에이션 부담이 동시에 누적되고 있습니다. 뚜렷한 추가 모멘텀이 부재할 경우 당분간 조정 압력에 노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런 국면에서 주목할 만한 변수는 대외 리스크와 무관하게 작동할 수 있는 국내 정책 모멘텀입니다. 특히 7월 임시국회에서 발의된 조선, K-콘텐츠, 수소 산업과 연계된 세 가지 법안에 관심을 가질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재명 정부의 산업 전략과 방향성이 일치하는 제도 기반 강화 조치로 해석됩니다. 아직 본회의 통과 여부는 불확실하지만, 해당 법안들은 투자심리 측면에서 정책 기대감을 자극하는 트리거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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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증시는 상승 모멘텀 부재로 조정 압력에 직면할 수 있는 국면
- 7월 임시국회는 새로운 정책 테마 발굴의 기회로 작용할 수 있음
- 정책 기대가 유효한 조선, K-콘텐츠, 수소 테마에 관심

보고서 링크: http://bit.ly/4kVs8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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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신고가인데, VIX는 가장 낮은 수준인 16. 굉장히 낮은 변동성으로 꾸준히 오르는중이라고 봐야.

급격한 순환매 니즈도 크게 없음. 대충 포지셔닝이 되어있으니.

현재 장의 성격을 싫어하든 말든 Pain trade도 꽤나 진행되서 장 색깔에 대충 맞춰놨을것. 오르면 차익실현 하면 되고. CTA도 계속해서 Long포지션에서 유지중

빈집성 성격이 급히 오르거나 그런것도 잘 보이지 않음

셀사이드에서 하반기엔 방어주 스타일을 계속해서 추천하지만, 장은 계속해서 민감주 우위
이번 사이클 내내 반도체를 아웃퍼폼하는 인프라 주식들
원전이 계속 부각될 분위기

美 태양광·풍력 더 옥죄고, 화력발전 규제 대못 뽑는다
- 재생에너지 발전소 승인절차 강화…바이든 지우기
- 풍력·태양광 발전 신규 승인 때 내무부 장관실, 68개 항목 검토 "보조금만 의존…특혜 끝낼 것"
- 석탄 등 화력발전엔 세제 혜택
- 수은 배출 등 규제 2년간 중단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59825?sid=104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이사, 7월 FOMC에서 금리인하 필요성 주장

» 차기 연준의장 후보로 이야기되고 있는 인물 중 하나인 월러 이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이 있을 경우 의장직을 수락할 것이라면서 아직 연락은 없었다고 언급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미국 차기 연준의장 후보별 예상 확률. 베센트 재무장관이 23%로 소폭의 우위를 보이고 있는 상황. 월러 이사는 12% [Poly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