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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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은 워싱턴의 청정 에너지 미래의 핵심 요소입니다

워싱턴주는 전력 문제로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전기차 보급과 월라월라 카운티에 계획된 5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 센터 처럼 데이터 집약적인 산업의 성장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원자력 에너지는 워싱턴주 에너지 구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컬럼비아 발전소는 주 내 전력의 10%를 공급합니다 .

이 발전소는 원자력 시설이 고숙련 일자리를 지원하고 지역 경제 안정을 강화하는 동시에 깨끗하고 24시간 내내 에너지를 안전하게 공급할 수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최근 컬럼비아 발전소는 12만 5천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만큼 발전소 출력을 증가시키는 개선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지원을 승인받았습니다.


Read more at: https://www.tri-cityherald.com/opinion/opn-columns-blogs/article310695430.html#storylink=cpy
Forwarded from 루팡
폴더블 아이폰, 가격 최대 5.8만 위안…폭스콘·라간정밀 등 수혜 기대

애플이 내년 하반기에 첫 번째 폴더블(접이식)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며, 업계에서 유출된 최신 BOM(자재비용표)에 따르면 총 제조원가는 약 759달러(약 2만 2,300 대만달러)이며, 판매가는 최대 2,000달러(약 5만 8,800 대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역대 가장 비싼 아이폰이 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애플은 해당 신제품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으며, 공급망에 초기 목표 판매량을 1,000만~1,500만 대로 제시하며,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삼성전자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공급망 수혜 기대
삼성전자는 최근 몇 년간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의 선두를 유지해왔고, 업계는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이 초기에는 삼성과 견줄 수 없을 것이라 보며, 초기 판매량은 1,000만 대 이하일 것으로 예상했었습니다. 하지만 1,000만~1,500만 대의 판매 목표가 제시되면서 관련 공급망 기업들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폭스콘(鴻海, 2317)은 폴더블 아이폰의 단독 조립업체로 거론되고 있으며, 라간정밀(大立光)은 광학 렌즈를 공급, TSMC(台積電)은 최신 A 시리즈 프로세서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시장 판도 변화 가능성
업계 분석에 따르면 삼성의 일반 플래그십 모델 Galaxy S 시리즈는 연간 3,000만~4,000만 대, Z 시리즈 폴더블은 연간 500만~800만 대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을 통해 초기부터 1,000만~1,500만 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는 것은 공급망에도 큰 수혜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의 침투율은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3% 미만이며, 애플의 참전은 시장 재편을 불러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삼성과 애플의 정면 승부가 펼쳐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UBS 분석
스위스 투자은행 UBS는 폴더블 아이폰이 2026년 하반기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고, BOM 비용은 약 759달러, 가격은 1,800~2,000달러에 책정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경우 애플의 이익률은 53%~58%에 이를 것이며, 초기 판매량은 1,500만 대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money.udn.com/money/story/5612/8877338?from=edn_subcatelist_cate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7/17 골드만삭스의 하이닉스 투자의견 하향 조정 및 TSMC 실적 발표 전망

골드만삭스는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BUY)’에서 ‘중립(NEUTRAL)’으로 하향 조정했음. 2026년부터 고대역폭 메모리(HBM)의 평균판매가격(ASP)이 약 10% 이상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HBM3E는 약 30%, 차세대 HBM4는 전세대 대비 프리미엄이 45%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임.

또한 2026년 HBM 공급량은 월 48.5만 웨이퍼로 전년 대비 4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수요 증가율(38%)을 웃도는 수준으로 공급 과잉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이에 따라 고객사의 가격 협상력이 강화되고, SK하이닉스의 수익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임.

골드만삭스는 SK하이닉스의 2026년 영업이익을 37조 원으로 추정했으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보다 약 19% 낮은 수준임. 다만 삼성전자 등 경쟁사의 본격적인 추격이 지연될 경우 영업이익은 최대 45조 원까지 가능하다고 언급함.

주목할 점은 이러한 우려들이 이미 이전부터 시장 내에서 제기되어 온 이슈라는 것. 전일 마이크론에 대한 에지워터 리서치의 경고, ASML의 가이던스 하향 등과 함께 투자심리에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시장에 충격을 준 상황임. 오늘 오후 예정된 TSMC의 실적 발표가 하이닉스 주가에 미칠 영향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TSMC의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강한 수치가 예상됨.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한 3,700억 대만달러(약 12.8억 달러), 매출은 약 31조 원으로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이 유력함.

이러한 호실적은 엔비디아, 애플, AMD 등 주요 고객사의 AI 칩 수요 급증에 기인함. TSMC의 AI 반도체 부문은 올해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5년간 연평균 40%대 성장이 기대됨.

다만 전력요금 인상, 대만달러 강세 등으로 인해 이번 분기 매출총이익률은 직전 분기(58.8%) 대비 소폭 하락한 55~57% 수준으로 예상됨.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관세 강화 역시 중장기 리스크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음.

시장에서는 TSMC가 이번 실적 발표에서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으며, 발표 이후 주가 상승 기대도 반영되고 있음.

이러한 결과는 하이닉스 주가에도 단기적인 방향성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임.
SK하이닉스,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GS)

투자의견은 종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목표주가는 31만원으로 제시하며 현재주가 대비 약 5% 상승여력으로 평가

• HBM 시장의 장기 성장성 자체는 긍정적이나, 2026년부터는 공급과잉과 경쟁 심화로 가격하락 압력이 예상

2026년에는 HBM 가격이 첫 하락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고객사 협상력이 강화되고 SK하이닉스가 GPU향 비중이 높은 구조라 가격 방어에 취약

• 2025년에는 HBM 및 범용메모리 수요가 강세를 보여 실적이 상향되나, 2026년에는 HBM 단가가 두 자릿수 하락할 것이라는 전제하에 실적 전망을 하향

• 2026년 영업이익 전망은 컨센서스 대비 약 19% 낮게 산출, 시장 기대치(연간 17% 성장)와 달리 역성장을 전망

• SK하이닉스 주가는 연초 대비 73% 상승해 KOSPI 대비 초과상승(지수는 33% 상승), 단기적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졌다고 평가

• 현재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 1.8배(역사적 평균 1.3배)로 거래, 리스크와 보상이 균형에 가깝다고 판단

• HBM 수요는 여전히 GPU가 주도하나, ASIC(특정용도 AI칩) 쪽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전체 성장세를 견인

– 2026년 HBM 수요 증가율 GPU 기준 23%, ASIC 기준 82%로 예상

– GPU 내에서 B300에서 Rubin으로의 전환 시 HBM 컨텐츠 증가가 제한적이라 GPU 기여 증가율 둔화

– ASIC 계열 TPU·Trainium 등은 HBM 컨텐츠가 빠르게 늘어 수요 성장 모멘텀이 강함

• HBM 공급 측면에서 업계 전체 생산능력이 2026년 말 485K WPM 수준으로 확대되며 공급이 수요를 초과할 가능성

– 공급 증가율 48%로 상향 조정, 수요 증가율 38% 예상

– 2026년 HBM ASP는 전년 대비 약 10% 감소 전망

• 시나리오별 전망

– 기준 시나리오: HBM3E 단가 30% 하락, HBM4 프리미엄 45%, HBM 마진 59%, 영업이익 37조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19% 낮음

– 강세 시나리오: 삼성전자의 주요 고객사 진입 지연, HBM3E 단가 10% 하락, HBM4 프리미엄 55%, 마진 65%, 영업이익 45조원으로 컨센서스 수준

– 약세 시나리오: 삼성전자 조기 진입, HBM3E 단가 35% 하락, HBM4 프리미엄 35%, 마진 50%, 영업이익 32조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29% 낮음

• 2분기 실적(25년 2Q)은 영업이익 9조원 수준으로 상향 조정, 전분기 대비 수요가 강해 예상에 부합할 것으로 판단
* TSMC 매출 성장률 (% YoY)은 +27%로 둔화 & 2024년 10월 (+29%) 이후 처음으로 30%대 하회
알테오젠, 글로벌 빅파마 주목도 커졌다

이어 그는 "면역치료에서 타깃치료로 하이브로자임 플랫폼을 확장했으며 글로벌 최초 항체-약물접합체(ADC) SC제형 개발을 위한 기술수출 계약도 체결했다"며 "최근 비합리적인 스케줄표를 주며 우리와 계약하고 싶다는 회사도 있다"고 귀띔했다.

https://dealsite.co.kr/articles/144683
Forwarded from 루팡
알테오젠, 美 특허 이중 방어 완료… SC 제형 기술수출 날개 달아

ALT-B4 물질·제조방법 특허 확보…후속 기술이전 협상

알테오젠의 피하주사 전환 히알루로니다제 'ALT-B4'에 대한 물질특허가 미국에서 등록되면서 향후 기술수출과 글로벌 협상에 긍정적인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ALT-B4의 물질특허는 현지시각 15일자로 미국특허청(USPTO)에 정식 등록됐다. 지난 2월 제조방법 특허에 이어 미국 내에서 확보한 두 번째 핵심 지식재산권(IP)이다.
이번 물질특허는 ALT-B4 단백질의 구조 및 기능 전반을 포괄하는 권리로, 플랫폼 자체에 대한 독점적 지위를 의미한다. 제조방식 보호에 초점이 맞춰졌던 기존 특허와 달리 이번 등록은 ALT-B4의 존재 자체를 법적으로 제한할 수 있는 보다 근본적인 보호 수단으로 평가된다.
ALT-B4는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로, 정맥주사 제형의 항체 치료제를 피하주사 형태로 전환하는 데 활용된다. 알테오젠은 이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 머크, 일본 다이이찌산쿄 등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MSD는 자사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에 ALT-B4를 적용한 SC 제형에 대해 현재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SC 전환 플랫폼 시장에서는 미국의 할로자임과 알테오젠이 양강 구도를 이루고 있다. 기술 구조 면에서 ALT-B4는 할로자임의 ENHANZE와 명확히 구별된다. ALT-B4는 '도메인 스와핑(domain swapping)' 방식으로 설계된 재조합 단백질로, 높은 안정성과 생산 효율을 갖췄으며, 인체 적용에서 면역원성 반응이 관찰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돼 안전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했다.
계약 방식에서도 양사는 차별적 전략을 취하고 있다. 할로자임의 ENHANZE가 특정 타깃에 독점 권리를 부여하는 구조라면, ALT-B4는 치료제 단위의 비독점 계약 형태를 채택하고 있다. 파트너사는 더 많은 적응증과 다양한 의약품에 유연하게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구조다.
또한 글로벌 제약사들은 특허 분쟁 가능성이 있는 기술에 대해 매우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강한 만큼, 이번 물질특허 등록은 ALT-B4가 명확하고 안정적인 권리 범위를 갖췄다는 점을 보여주는 신뢰 지표로 작용할 수 있다는 평가다.



특허 존속기간 2043년으로 연장…ALT-B4 협상력에 긍정적 신호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특허 존속 기간이다. ALT-B4 물질특허의 존속기간은 2043년까지로, 2019년 7월 미국 출원 기준에 따른 원래 만료 예정일(2038년)보다 5년 연장됐다. 회사는 ALT-B4에 대해 구조적 차별성과 기능적 개선점을 근거로 신규성과 진보성을 주장, 미국 특허청은 이를 공식 인정했다. 
핵심 특허들의 만료 시점이 각각 2040년과 2043년으로 연장되면서, ALT-B4는 미국 시장에서 보다 장기적인 독점권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
이에 향후 기술 적용 범위 확대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현재 키트루다 외에도 SC 전환 수요가 높은 블록버스터 항체의약품이 다수 존재하는 만큼, ALT-B4는 적응증 확장성과 추가 기술이전 가능성을 모두 갖춘 전략 자산으로 평가된다.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은 알테오젠의 지식재산권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가 전망이다.

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692
“HBM speed bump in 2026; downgrade to Neutral”

🔻 [투자의견 하향 조정]
기존 의견: Buy → 변경 후: Neutral
목표주가: ₩310,000 (기존 대비 5% 업사이드)
현재주가: ₩296,000
업사이드: +4.7%


🔍 [리포트 핵심 요약]

1. 📉 2026년 HBM 가격 하락 우려 → 투자의견 하향
• AI 고객(GPU/ASIC) 중심으로 HBM 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이나,
2026년 첫 HBM 가격 하락 예상:
• 주요 고객 중심으로 가격 협상력이 커지고 있으며,
하이닉스는 특정 고객에 대한 익스포저가 크기 때문에 리스크 부각.

2. 📈 2025년 실적은 상향
• HBM 및 일반 D램 수요 모두 2025년 실적 추정치는 상향 조정.

3. 📉 하지만 2026년은 부정적
• HBM 가격이 double-digit 하락 예상 → 2026년 실적 하향:
• 영업이익(Operating Profit)은 컨센서스 대비 19% 낮게 추정.
• 이는 현재 시장 컨센서스가 이미 낙관적 HBM 시나리오를 반영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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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반도체 이수림] SK하이닉스 주가 급락 관련 코멘트

금일 SK하이닉스 장중 주가 -9%까지 하락했습니다. HBM 시장 내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가 재부각되며 차익실현이 나타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하이닉스의 밸류에이션과는 별개로 HBM 우려로 인한 금일 주가하락은 과하다는 판단입니다. 세가지 내용 점검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HBM 시장 내 경쟁 심화 여부?

아직까지 HBM 시장 내 SK하이닉스의 경쟁력은 흔들리지 않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HBM4 샘플을 하이닉스는 3월, 마이크론은 6월 제출하였습니다. 삼성전자는 1c 공정을 적용한 HBM4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HBM4가 시장 기대 대비 ASP 상승폭이 적을 것이라는 우려 역시 삼성전자가 NVIDIA 인증을 통과하고 유의미한 공급을 시작해야 현실화 될 것입니다.

2) HBM 공급 과잉?

대중 수출 규제 완화로 2H25부터 HBM3e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입니다. 추론용 서버 ASIC 시장의 개화 역시 2026년~2027년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공급업체들은 여전히 수요를 확인하며 Capa를 디자인하고 있어 공급과잉을 논하기에는 이르다는 판단입니다.

3) 가격 하락에 따른 2026년 SK하이닉스 실적 리스크

HBM4의 가격 인상분을 아주 보수적으로 20%로 잡는다고 하더라도 전체 ASP 역성장이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또한 HBM4는 원가 상승분이 3~40%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를 감안할 때 하이닉스 이외 공급사들이 20% 미만의 가격 프리미엄에 HBM을 공급하게 되면, 마진율이 일반 DRAM 수준까지 내려와 생산 유인이 떨어질 것입니다.

SK하이닉스의 2026년 영업이익 45조원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내년 추정치를 하향할 만한 포인트는 찾지 못했고, 가격 협상이나 경쟁 심화는 여전히 변수의 영역으로 남아있습니다. 또한 올해 하반기 순현금 상태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최근 주가상승으로 인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증가한 것은 사실이나, 시장 상황과 동사 경쟁력이 달라지지 않았음을 고려할 때 여전히 매수 의견을 유지합니다.
[한투증권 채민숙] SK하이닉스 주가 하락 코멘트

SK하이닉스 주가는 장중 최대 8.47%까지 하락

26년 HBM 가격 인하 우려가 제기하며 중립의견으로 하향 조정한 리포트에 주가가 크게 반응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확대된 가운데, 상대적으로 주가 수준이 낮은 삼성전자로의 수급 이동이 SK하이닉스 주가에 추가 부담으로 작용

동사의 HBM 매출 비중은 2분기 디램 내 50% 이상 차지할 것으로 추정, 높아진 기저로 인해 HBM 탑라인 성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 확산

26년 HBM 시장 환경과 경쟁 구도가 23~25년 구간과 달라지는 것은 사실

그러나 경쟁사 대비 유리한 HBM 원가 구조와 높은 수율을 바탕으로 동사 실적은 25년 연내 분기 최대 실적을 매 분기 경신해갈 것으로 추정

7월 24일 발표 예정인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 이를 바탕으로 25년 실적 컨센서스 역시 상향 조정될 것

단기적으로 주가의 변동성 확대될 수 있으나 2분기 실적 시즌을 지나며 주가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7월 말 AMD를 시작으로 8월 말 엔비디아, 브로드컴까지 이어지는 실적 시즌 중 AI 수요 기대감을 재확인 할 수 있을 것

삼성전자는 실적과 주가의 바닥을 확인, 그러나 아직 본업이 본격적으로 턴어라운드 했다고 보기에는 이른 시점

SK하이닉스 목표주가 34만원과 투자의견 매수, 섹터 내 탑픽 의견 유지함


텔레그램 채널: https://t.me/KISemicon
거래대금 1,2위순위입니다.

상대적으로 자리가 높았던 SK하이닉스에서 바닥권이었던 삼성전자쪽으로 수급이 이동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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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코스피가 상승하는 흐름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지지부진했던 삼성전자가 이재용 회장의 10년 만의 사법리스크 해소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대외 불확실성 완화와 함께 그룹 경영 정상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향후 코스피 상승을 견인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코스피 상승장 속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가능성.

삼성전자가 지수를 끌어올리면서 간다면 더욱 시장분위기는 탄력받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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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루팡
TSMC, 2분기 순이익 시장 예상 상회

2분기 주요 실적:

순이익: NT$3,983억 (전년 동기 대비 +61%)
  • Bloomberg 컨센서스 예상: NT$3,764.2억

매출: NT$9,337.9억 (전년 동기 대비 +39%)
  • 예상: NT$9,284.8억

영업이익: NT$4,634.2억 (전년 동기 대비 +62%)
  • 예상: NT$4,446.7억


영업이익률: 49.6%
  • 전분기: 48.5%
  • 예상: 47.8%


매출총이익률(Gross Margin): 58.6%
  • 전분기: 58.8%
  • 예상: 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