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1.52K subscribers
11.3K photos
90 videos
185 files
15.6K links
해외 / 국내 경제, 증시 및 다양한 이슈를 전달합니다!

협업 문의 : yeominyoon1981@gmail.com

Disclaimer

- 본 채널/유튜브에서 업로드 되는 모든 종목은 작성자 및 작성자와 연관된 사람들이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해당 종목 및 상품은 언제든 매도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물에 올라온 종목 및 상품에 대한 투자 의사 결정 시, 전적으로 투자자의 책임과 판단하에 진행됨을 알립니다.
Download Telegram
국제 유가 급등🛢

- WTI +3.9%, Brent +3.4%
Forwarded from 루팡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

악시오스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이란의 수도에서 공습을 가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수도를 공격한 후 비상사태를 선포합니다.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대한 시장 반응: 엔화는 상승하고 유가는 상승합니다.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6/13 한국 증시 하락 전환 요인: 이스라엘의 공격

미국 시간외 선물이 하락 중이며 그 폭이 확대. 미 국채 금리도 하락하고 있으며, 엔화의 강세도 뚜렷. 이런 가운데 이란 테헤란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선제 공격이 개시했다는 이스라엘 국방 장관의 발표도 있었음.

한편, 트럼프는 이스라엘의 이란 핵 시설에 대한 어떤 종류의 군사 공격에 직접 참여하지 않을 것임을 발표. 이와 함께 이란과 합의를 이루고 싶다고 언급. 그렇지만,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협상 가능성이 약화됐고, 이 여파로 위험자산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다수의 폭발음(최소 15건)

📌테헤란에서 최소 15건의 폭발음이 감지됨.

현재로서는 공습 또는 정밀타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참고로 테헤란에는 핵 시설이 없음
이란의 주요 핵시설은 나탄즈(Natanz), 포르도(Fordo), 아라크(Arak) 등지에 있음.

따라서 이번 공격은 핵 시설 파괴 목적이 아닌 것으로 보임.

📌1. 전초 타격 가능성
핵 시설 직접 타격에 앞서 방어 체계 무력화로 해석 가능

📌2. 공격 신호 또는 압박 카드
본격적인 전면전 이전의 압박 또는 경고성 타격

📌3. 정보전·심리전 효과
수도 중심에서의 연쇄 폭발은 이란 내부 불안정 유발 및 심리적 압박 효과 극대화

이란의 핵 시설 이전에 주요 군사·방어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무력화하려는 움직임일 가능성이 높음.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
[6/13, 장중 하락 전환 코멘트, 키움 한지영]

상승 출발한 국내 증시가 얼마지나지 않아 하락 전환했네요.

미국 나스닥 선물도 장대 양봉 꽂으며 1%대 급락하는 등 아침부터 분위기가 묘합니다.

하락 배경은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소식에서 기인합니다.

미국과 이란이 핵 보유 문제를 두고 협상을 한창 진행중이었는데, 이게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이 같은 파급 효과를 만들어낸듯합니다.

유가도 5% 급등하면서 70불대를 재돌파했구요.

트럼프도 며칠전에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가능성을 경고하기도 했는데 현실로 일어났네요.

주식시장에서는 그간 상승에 따른 눌림목, 조정의 명분으로 작용하는거 같고,

앞으로 중요한것은 이란의 핵시설을 정말로 타격을 했는지, 이란이 어느정도의 수위로 보복할 것인지가 될 것 같습니다.

작년 4월 처럼 서로 합의하에 몇차례 교전하는 시늉으로 그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일단 지금 시점에서는 미국과 이란의 반응을 지켜보면서 사후 대응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가적으로 업데이트 사항있으면 또 알려드리겠습니다.

키움 한지영
이란군 사령관 바게리가 암살당함.
이란-이스라엘 갈등 (2019–2025)

■ 2019년: 이란의 무기 수송 차단
· 이스라엘, 시리아·레바논·이라크에서 이란 지원 무장세력 대상 공습.
· 이란의 무기 수송로 차단을 위한 선박 공격(지중해·홍해 등)도 병행.

■ 2020년: 이란 핵과학자 암살

· 11월, 이란 핵개발 핵심 인물 모센 파크리자데가 원격조종 기관총으로 암살됨. 이스라엘 배후로 지목.

■ 2021년: 해상 충돌 격화
· 양국 간 해상에서 선박 공격 빈발.
· 오만 앞바다 이스라엘 선박 폭발, 홍해 주둔 이란 군함 기뢰 공격 등 맞불 공방.

■ 2022년: 이란 간부 암살 및 의문사
· 5월, 이란 IRGC 소속 사야드 호다예 대령 사살
· 이란 과학자 2인 식중독 사망… 이스라엘의 독살 의혹 제기.

■ 2023년: 하마스의 10월 7일 공격과 전면전
· 하마스(이란 지원) 주도 이스라엘 기습공격 → 가자지구 전쟁 발발.
· 헤즈볼라, 후티 등 이란 지원 세력도 이스라엘 공격 가세.
· 12월, 시리아 내 미사일 공습으로 이란 고위장교 사망.

■ 2024년: 대규모 보복과 암살
· 4월, 이스라엘이 다마스쿠스 내 이란 대사관 건물 공격 → IRGC 장성급 포함 7명 사망.
· 이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 드론·미사일 300여 발 발사(대부분 요격).
· 7월, 테헤란에서 하마스 지도자 하니예 암살.
· 9월, 레바논 주재 이란 대사 등 대상 전자기기(pager) 공격 → 수십 명 사망·부상.
· 9월 말, 이스라엘이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 공습으로 사살.
· 10월, 이란, 탄도미사일 180여 발 발사(이스라엘 암살 보복 차원).
· 이스라엘, 이란 방공망(러시아제 포함) 공습 → 핵시설 방어망 일부 무력화.

■ 2025년: 외교-군사 갈림길
· 네타냐후,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란 핵시설 타격안 제안.
· 트럼프, 외교적 해법 우선 결정. 그러나 이란은 고농축 우라늄 활동 중단 요구 거부.
· 6월 12일, 트럼프 “이스라엘이 이란을 선제 타격할 가능성” 언급.
· 13일 새벽 3시(현지시각), 이스라엘 이란 선제공격
· 트럼프, 긴급 각료 회의 소집
유가 상승은 물가 경로를 불안하게 만드는 요인

주간 보고서에 준비 중이었는데 미리 공유 드립니다.

1️⃣ 5월 CPI, PPI가 완화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관세발 물가 상승 압력은 하반기에 더욱 본겨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2️⃣ 그 동안 물가 하방을 견고하게 만들었던 요인은 '유가 안정' 역할이 컸습니다.

3️⃣ 그러나 '이란-이스라엘' 지정학적 긴장감 확대는 유가 상승 압력을 높이는 요인입니다. 이는 미국 물가 상승을 자극시킬 가능성이 큽니다.

4️⃣ '유가 상승 + 관세발 인플레이션 불확실성'은 미국 물가 경로에 대한 전망을 더욱 불투명하게 만드는 요인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5️⃣ 이로 인해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재차 후퇴하고 고금리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국 주식-채권 간 보상 비율 역시 지속 하락함으로써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매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6️⃣ 6월 들어 큰 폭으로 상승한 국내 증시에 대한 차익실현 압력도 키울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내 증시는 4월 저점 2,284p, 6월 2일 저점 2,685p 대비 (12일 종가 기준) 각각 28%, 8.8% 상승했습니다.
지정학적 긴장 고조 -> 중동 무기발주 확대 기대감 -> 방산 강세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에 대한 공격이 확인됨

📌나탄즈 (Natanz)
» 이란 핵 프로그램의 핵심 시설로,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음

📌호라말라바드 (Khorramabad)
» 과거 미사일 저장 및 개발 관련 시설
» 이란의 중거리 탄도미사일(SRBM) 관련 활동이 있었던 곳으로 알려짐

📌케르만샤 (Kermanshah)
» 탄도미사일 기지 및 군사 창고
» 이란 혁명수비대(IRGC)의 미사일 부대 주둔지

📌하마단 (Hamadan)
» 공군 기지 및 군사 작전 거점
» 이란 공군 및 IRGC 항공 부대 활동 중심지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
JPM, 유가 $120 전망
(f. 극단적 시나리오)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6/13 이스라엘의 공격과 금융시장

미국은 지난 3월 트럼프의 공개 서한 후 이란과 핵 협상이 진행. 1차 협상 후 건설적이었다는 평가 후 6차 협상을 앞두고 있는 상태. 이번 협상을 앞두고는 양국이 이란의 미군 기지 공격과 미국의 미 대사관 비 필수 인원 철수라는 마찰 확대 우려가 부각. 그렇지만, 전일 이란과 미국은 6차 회담을 15일 일요일 개최하기로 합의하며 봉합되는 모습을 보임.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시사했고, 트럼프는 미국은 직접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한발 물러선 모습을 보임.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해 공습을 단행. 특히 이스라엘의 국방부는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공격 목표로 삼았다고 확인. 이와 함께 이스라엘 전체에 특별 비상사태를 선포.

이에 국제유가는 5% 넘게 급등 하고 있으며, 미국 시간외 선물은 1.5% 내외 큰 폭으로 하락. 더 나아가 달러 강세, 엔화 강세가 진행되는 등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대되는 경향. 특히 이란이 수십곳의 핵시설과 군시설 등을 공격당하자 이번에는 이란의 미사일 발사가 진행되는 등 지난 5월 초 상황과 같은 양상. 당시에도 그랬지만 전면전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점이 금융시장의 생각이였기에 관련 이슈는 단기에 그침.

이번에도 전면전만 아니라면 단기간의 변동성 확대 후 안정을 보일 것으로 시장은 전망. 다만, 기업이익이 둔화되는 와중이라는 점에서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하며 주말에 전면전 여부의 가닥이 잡힐 수 있어 주말 관련 이슈에 좀더 주목할 필요가 있음. 시장 기대와 달리 전면적인 분쟁으로 확대될 경우 변동성이 더욱 확대될 수 있기 때문.
[속보]이스라엘 공군이 이란을 상대로 두 번째 공습을 시작했다고 보도

이스라엘 전투기, 이란 내부 목표물에 대한 새로운 공습 시작

그만해.... 제발....
시장에 영향 미치면서 석유관련주로 돈 쏠리는 모습입니다.
원자력 에너지가 부활할 것인가?

골드만삭스 리서치에 따르면, 수십 년간의 침체 이후, 전력 소비 증가 , 더 깨끗한 에너지로의 전환 , 24시간 전력 공급에 대한 필요성으로 인해 핵 에너지 공급이 앞으로 몇 년 안에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40년까지 전 세계 원자력 발전 용량은 378기가와트에서 575기가와트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 세계 전력 믹스에서 원자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9%에서 12%로 증가함을 의미합니다.

골드만삭스 리서치의 브라이언 리와 칼리 데이븐포트 애널리스트는 2050년까지 원자력 발전 용량을 세 배로 늘리겠다는 공약을 지지하는 국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https://www.goldmansachs.com/insights/articles/is-nuclear-power-set-for-a-revival
속보 : 이란 국영 TV는 IRGC 참모총장 호세인 살라미, 골람-알리 라시드 장군, 핵 과학자 테헤란치 박사와 페레이둔 아바시 박사의 "순교"를 발표

📌이란 핵심 인사들 사망자 명단
1. 호세인 살라미 (Hossein Salami)
소속: 이란 혁명수비대(IRGC, Islamic Revolutionary Guard Corps) 총사령관

2. 골람-알리 라시드 장군 (Gholam-Ali Rashid)
소속: 이란군의 전략사령부 지휘관(또는 고위 참모급 군 장성)

3. 페레이둔 아바시 다바니 (Fereydoon Abbasi-Davani)
직책: 전 이란 원자력기구(AEOI) 총재, 핵과학자

4. 모하마드 테헤란치 (Mohammad Tehranchi)
직책 : 전 테헤란 이슬람자유대학교 총장 및 이란 과학기술 정책 고문.
최근 핵 개발과 물리학 연구의 고위 과학자 중 하나로 언급됨.

4명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 군사 전략, 혁명수비대 지휘 체계의 정점에 있던 인물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