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지휘통제실
2차 세계대전 이후 현재까지 인류가 전쟁을 멈췄던 기간은 한달이 채 되질 않습니다.
중동 분쟁이라는 이슈 자체가 크리티컬하다기보단
지수의 높은 위치로 인해서 차익실현의 명분을 제시하였기에 시장이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슈로 시장의 하락은 제한적일것이라 생각됩니다.
국제정세상 이스라엘의 정치적 목적이 다분하고 트럼프가 이 상황을 용인해주기는 어렵기 때문이죠
기존에 좋게 보던 종목들에 대한 새로운 의견은 없습니다.
변화없이 그대로 갑니다.
중동 분쟁이라는 이슈 자체가 크리티컬하다기보단
지수의 높은 위치로 인해서 차익실현의 명분을 제시하였기에 시장이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슈로 시장의 하락은 제한적일것이라 생각됩니다.
국제정세상 이스라엘의 정치적 목적이 다분하고 트럼프가 이 상황을 용인해주기는 어렵기 때문이죠
기존에 좋게 보던 종목들에 대한 새로운 의견은 없습니다.
변화없이 그대로 갑니다.
✅ [속보] CNN 분석관 "대규모 공습 당한 이란 보복 공격 엄청날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301761?sid=0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301761?sid=001
Naver
[속보] CNN 분석관 "대규모 공습 당한 이란 보복 공격 엄청날 것"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Forwarded from 루팡
트럼프: 이란은 핵폭탄을 가질 수 없으며 우리는 협상 테이블로 돌아오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미국 관리: “일요일 예정된 미국과 이란 특사 간 회담은 여전히 진행할 의향이 있다”
이스라엘 고위 관계자 2명:
“이란의 보복 공격이 수시간 내 발생할 것으로 대비 중”
이란 국영 TV:
“이란 합참의장 바게리(Bagheri),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사망”
아이작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
“이스라엘은 자위를 위한 본질적 권리와 엄숙한 의무를 지니고 있으며, 항상 단호하고 명확하게 이를 수행할 것”
“이번 작전은 우리 국민에게 닥친 즉각적이고 실존적인 위협을 제거하기 위한 정밀 작전이었다”
미국 관리: “일요일 예정된 미국과 이란 특사 간 회담은 여전히 진행할 의향이 있다”
이스라엘 고위 관계자 2명:
“이란의 보복 공격이 수시간 내 발생할 것으로 대비 중”
이란 국영 TV:
“이란 합참의장 바게리(Bagheri),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사망”
아이작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
“이스라엘은 자위를 위한 본질적 권리와 엄숙한 의무를 지니고 있으며, 항상 단호하고 명확하게 이를 수행할 것”
“이번 작전은 우리 국민에게 닥친 즉각적이고 실존적인 위협을 제거하기 위한 정밀 작전이었다”
Forwarded from 루팡
이스라엘, 이란 핵시설·미사일 공장 공습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 저지를 위한 장기 작전의 시작으로, 이란의 핵시설·탄도미사일 공장·군 지휘부를 타격했다고 금요일 발표했다.
이란 언론과 목격자들에 따르면, 나탄즈 우라늄 농축 시설을 포함한 다수의 지역에서 폭발이 발생했으며, 이스라엘은 이란의 미사일·드론 보복에 대비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란 국영 TV: 테헤란 주거 지역 공습으로 어린이 사망자 발생
이스라엘: 핵시설·미사일 시설·군 수뇌부 정밀 타격
네타냐후 총리: “이스라엘 역사상 결정적 순간”
미국: “작전에는 관여하지 않았다” (루비오 장관)
네타냐후 "생존 위협 제거할 때까지 작전 지속"
네타냐후 총리는 녹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방금 *라이징 라이온 작전(Operation Rising Lion)’을 개시했습니다.
이 작전은 이스라엘의 생존을 위협하는 이란의 존재 자체를 후퇴시키기 위한 정밀 군사 작전이며,
위협이 사라질 때까지 며칠간 지속될 것입니다.”
그는 이 작전이 이란 핵폭탄 개발에 관여한 과학자들,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나탄즈 핵시설 등을 대상으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수십 개의 핵·군사 시설 동시 타격
이스라엘 군 고위 관계자는 중부 이란 나탄즈를 포함해 수십 개의 표적을 타격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란이 단 몇 일 내 최대 15개의 핵폭탄을 제조할 수 있을 만큼의 물질을 보유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Axios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모사드(Mossad)도 이번 작전에서 이란 내 전략 미사일 기지 및 방공망에 대한 비밀 파괴 작전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전국 대비 태세 돌입
벤구리온 공항 폐쇄, 철도·항공기 모두 비상 정지
전역 국경지역 군 경계 강화, 수만 명의 병력 소집
이스라엘 국방장관: “이란의 미사일·드론 보복이 즉각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미국: "이스라엘 단독 작전, 우리는 관여하지 않아"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이스라엘은 오늘 밤 독자적으로 이란에 대한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미국은 공격에 관여하지 않았으며, 최우선 과제는 주변 미군 보호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금요일 오전 국가안보회의(NSC)를 소집 중
국제시장 충격
국제 유가 급등 (7% 이상 상승)
글로벌 증시 하락, 안전자산(달러·금 등) 선호 심화
오만에서 예정된 이란 핵협상(6차 협상)도 교착 상태
이스라엘 합참의장: "존재 위협 제거 위한 역사적 작전"
이스라엘 합참의장 에얄 자미르:
“우리는 전례 없는 역사적 작전의 한가운데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말살하려는 적국의 위협을 차단하기 위한 중대한 작전입니다.”
여파 전망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호세인 살라미 사망 확인
주거지 공격으로 민간인 및 아동 사망
이란은 “강력한 보복” 경고, 전면전 가능성 급증
https://www.reuters.com/world/middle-east/israel-says-it-strikes-iran-amid-nuclear-tensions-2025-06-13/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 저지를 위한 장기 작전의 시작으로, 이란의 핵시설·탄도미사일 공장·군 지휘부를 타격했다고 금요일 발표했다.
이란 언론과 목격자들에 따르면, 나탄즈 우라늄 농축 시설을 포함한 다수의 지역에서 폭발이 발생했으며, 이스라엘은 이란의 미사일·드론 보복에 대비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란 국영 TV: 테헤란 주거 지역 공습으로 어린이 사망자 발생
이스라엘: 핵시설·미사일 시설·군 수뇌부 정밀 타격
네타냐후 총리: “이스라엘 역사상 결정적 순간”
미국: “작전에는 관여하지 않았다” (루비오 장관)
네타냐후 "생존 위협 제거할 때까지 작전 지속"
네타냐후 총리는 녹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방금 *라이징 라이온 작전(Operation Rising Lion)’을 개시했습니다.
이 작전은 이스라엘의 생존을 위협하는 이란의 존재 자체를 후퇴시키기 위한 정밀 군사 작전이며,
위협이 사라질 때까지 며칠간 지속될 것입니다.”
그는 이 작전이 이란 핵폭탄 개발에 관여한 과학자들,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나탄즈 핵시설 등을 대상으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수십 개의 핵·군사 시설 동시 타격
이스라엘 군 고위 관계자는 중부 이란 나탄즈를 포함해 수십 개의 표적을 타격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란이 단 몇 일 내 최대 15개의 핵폭탄을 제조할 수 있을 만큼의 물질을 보유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Axios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모사드(Mossad)도 이번 작전에서 이란 내 전략 미사일 기지 및 방공망에 대한 비밀 파괴 작전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전국 대비 태세 돌입
벤구리온 공항 폐쇄, 철도·항공기 모두 비상 정지
전역 국경지역 군 경계 강화, 수만 명의 병력 소집
이스라엘 국방장관: “이란의 미사일·드론 보복이 즉각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미국: "이스라엘 단독 작전, 우리는 관여하지 않아"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이스라엘은 오늘 밤 독자적으로 이란에 대한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미국은 공격에 관여하지 않았으며, 최우선 과제는 주변 미군 보호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금요일 오전 국가안보회의(NSC)를 소집 중
국제시장 충격
국제 유가 급등 (7% 이상 상승)
글로벌 증시 하락, 안전자산(달러·금 등) 선호 심화
오만에서 예정된 이란 핵협상(6차 협상)도 교착 상태
이스라엘 합참의장: "존재 위협 제거 위한 역사적 작전"
이스라엘 합참의장 에얄 자미르:
“우리는 전례 없는 역사적 작전의 한가운데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말살하려는 적국의 위협을 차단하기 위한 중대한 작전입니다.”
여파 전망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호세인 살라미 사망 확인
주거지 공격으로 민간인 및 아동 사망
이란은 “강력한 보복” 경고, 전면전 가능성 급증
https://www.reuters.com/world/middle-east/israel-says-it-strikes-iran-amid-nuclear-tensions-2025-06-13/
Reuters
Iran strikes back at Israel with missiles over Jerusalem, Tel Aviv
Iran's elite Revolutionary Guards corps said its top commander, Hossein Salami, was killed.
Forwarded from [미래에셋 선진국 전략] 김성근, 조윤경
<이란-이스라엘 공습 타임라인 정리(5시 기준)>
-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장거리 미사일 능력을 포함한 수십 개의 군사 목표물에 대해 선제적이고 정밀한 합동 공습을 감행
- 미국은 이번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에 직접 개입하거나 지원하지 않았다며 공식 발표. 미국의 최우선 과제는 지역 내 미군 보호
- 이란 Natanz 핵 시설 등 군사시설을 비롯해 혁명수비대 총사령관 Hossein Salami. 참모총장 Mohammad Bagheri, 비상대책본부장 등 고위 당국자와 핵과학자 두 명 사망
- 이란은 전면전을 선포. 이스라엘과 미국 모두 대가를 치룰 것이라고 경고. 미국도 이스라엘을 도왔다고 비난
- 사우디와 중동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공습을 비판. 유럽 국가들은 양측에 자제를 촉구. 중국은 이번 사태가 깊이 우려되며 긴장감이 더 고조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
- 이스라엘에 의하면 이란은 100개의 드론을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 약 2시간 후 이스라엘은 드론들을 차단하고 있다고 발표
- IAEA는 이스파한 핵시설은 타격 받지 않았으며 이란과의 접촉을 통해 이를 재확인 했다고 발표
- 오만은 이번 공격이 미국과 이란과의 핵협정을 방해하기 위한 조치라고 비판
- 미국은 여전히 핵협상 재개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표명. 그러나 이란은 15일에 예정됐던 핵협상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발표
-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장거리 미사일 능력을 포함한 수십 개의 군사 목표물에 대해 선제적이고 정밀한 합동 공습을 감행
- 미국은 이번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에 직접 개입하거나 지원하지 않았다며 공식 발표. 미국의 최우선 과제는 지역 내 미군 보호
- 이란 Natanz 핵 시설 등 군사시설을 비롯해 혁명수비대 총사령관 Hossein Salami. 참모총장 Mohammad Bagheri, 비상대책본부장 등 고위 당국자와 핵과학자 두 명 사망
- 이란은 전면전을 선포. 이스라엘과 미국 모두 대가를 치룰 것이라고 경고. 미국도 이스라엘을 도왔다고 비난
- 사우디와 중동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공습을 비판. 유럽 국가들은 양측에 자제를 촉구. 중국은 이번 사태가 깊이 우려되며 긴장감이 더 고조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
- 이스라엘에 의하면 이란은 100개의 드론을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 약 2시간 후 이스라엘은 드론들을 차단하고 있다고 발표
- IAEA는 이스파한 핵시설은 타격 받지 않았으며 이란과의 접촉을 통해 이를 재확인 했다고 발표
- 오만은 이번 공격이 미국과 이란과의 핵협정을 방해하기 위한 조치라고 비판
- 미국은 여전히 핵협상 재개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표명. 그러나 이란은 15일에 예정됐던 핵협상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발표
Forwarded from [채권/금리 김상훈] 후니본(Bond)
👉 “유가가 배럴당 $130까지 오르면 미국의 6월 CPI가 3.9%까지 오를 수 있다”
• 단, 유가가 현재 수준인 $70 정도일 때는 CPI도 상대적으로 낮을 것. 그러나 $100, $130으로 급등할 경우, CPI는 빠르게 3.9%까지 치솟을 수 있음
• 단, 유가가 현재 수준인 $70 정도일 때는 CPI도 상대적으로 낮을 것. 그러나 $100, $130으로 급등할 경우, CPI는 빠르게 3.9%까지 치솟을 수 있음
Forwarded from [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한투증권 염동찬] MSCI 시장 재분류 코멘트
■ 이번에는 된다
결론: MSCI 선진국 편입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하지만, 실제 자금 유입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은 상태
- 6월 24일, 한국 시간으로 25일 새벽에 선진국 편입 여부가 결정될 예정
- 한국은 경제 규모나 주식 시장 규모는 이미 선진국 수준이었는데, 시장 접근성이 항상 걸림돌
- 결국 19일(한국 시간 20일 새벽)에 발표되는 시장 접근성 평가가 선진국 편입 여부를 결정짓는 내용일 것
- MSCI가 요구한 외환시장 개방이나 배당 제도 선진화 등은 이미 이루어진 상태
- 다만 MSCI는 2024년에 시장에 잘 정착되는지를 1년정도 평가해야 한다고 설명
- 이미 1년 정도의 시간이 흐른만큼 평가는 개선되었을 가능성이 높고, 2024년에 지적했던 공매도 이슈 역시 해결된 상태
- 가장 빠른 편입 스케쥴은 올해 선진국 편입 후보군 분류, 내년에 편입 발표, 2027년에 실제 편입되는 것
- 실제 편입까지는 아무리 빨라야 2년 정도의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심리적인 영향은 있을 수 있지만 실제 인덱스 펀드 자금 유입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
자료 링크: https://bit.ly/440rL1B
■ 이번에는 된다
결론: MSCI 선진국 편입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하지만, 실제 자금 유입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은 상태
- 6월 24일, 한국 시간으로 25일 새벽에 선진국 편입 여부가 결정될 예정
- 한국은 경제 규모나 주식 시장 규모는 이미 선진국 수준이었는데, 시장 접근성이 항상 걸림돌
- 결국 19일(한국 시간 20일 새벽)에 발표되는 시장 접근성 평가가 선진국 편입 여부를 결정짓는 내용일 것
- MSCI가 요구한 외환시장 개방이나 배당 제도 선진화 등은 이미 이루어진 상태
- 다만 MSCI는 2024년에 시장에 잘 정착되는지를 1년정도 평가해야 한다고 설명
- 이미 1년 정도의 시간이 흐른만큼 평가는 개선되었을 가능성이 높고, 2024년에 지적했던 공매도 이슈 역시 해결된 상태
- 가장 빠른 편입 스케쥴은 올해 선진국 편입 후보군 분류, 내년에 편입 발표, 2027년에 실제 편입되는 것
- 실제 편입까지는 아무리 빨라야 2년 정도의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심리적인 영향은 있을 수 있지만 실제 인덱스 펀드 자금 유입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
자료 링크: https://bit.ly/440rL1B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늦기 전에 협상에 임하라고 촉구
» 이스라엘의 공습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란은 보복 차원에서 드론을 이스라엘로 보냈고, 더 큰 전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
»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이란의 주요 농축시설에서 방사능 수치 상승은 없다고 밝혔지만, 이번 공습으로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사망 확인
» 미국 정부는 이스라엘의 공습 계획을 사전에 알고 있었지만 개입하지는 않았다고 밝히며, 이란이 미국 자산을 공격하지 말 것을 경고
» 이스라엘의 공습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란은 보복 차원에서 드론을 이스라엘로 보냈고, 더 큰 전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
»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이란의 주요 농축시설에서 방사능 수치 상승은 없다고 밝혔지만, 이번 공습으로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사망 확인
» 미국 정부는 이스라엘의 공습 계획을 사전에 알고 있었지만 개입하지는 않았다고 밝히며, 이란이 미국 자산을 공격하지 말 것을 경고
Forwarded from [채권/금리 김상훈] 후니본(Bond)
트럼프는 이란과의 협상 실패와 그에 따른 군사적 대응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밝힘. 그는 이란에게 여러 차례 기회를 줬지만, 그들이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고 주장. 나아가 협상을 지금 하지 않으면 이란은 완전히 파괴될 수 있다고 경고. 마지막으로 너무 늦기 전에 협상을 하라고 촉구!
Forwarded from KK Kontemporaries
자칭 중동 정치 전문가라는 분이 쓴건데 (중동사람), 좋은 관점 주는듯
--------
첫째, 이란은 핵무기를 원하고, 현재 핵무기를 개발 중이며, 거의 완성 단계에 도달했다. 오늘 이스라엘의 공습은 필요했고, 시급했으며, 이미 늦은 감이 있다. 수십 년간 이어진 이란의 외교적 기만과 오바마·바이든 행정부의 정책 실패는 이스라엘에게 군사적 결단 외엔 다른 선택지를 남기지 않았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이 조치가 오래 전에 이뤄졌어야 했다는 데 동의할 것이다.
둘째, 이란의 호전적인 수사와 실제 역량은 구분되어야 한다. 테헤란 정권은 폭력과 파괴에 대한 의지를 여러 차례 보여줬지만, 그들이 내뱉는 종말론적 선언은 실질적인 군사 능력이 아닌 과장된 선전에 불과하다. 이란은 이스라엘은 물론, 미국과의 직접 충돌에 나설 만한 군사력을 갖추지 못했다. 그들은 고립돼 있으며, 결단력 있게 도와줄 강력한 동맹국도 없다. 주요 무장 조직인 헤즈볼라는 힘이 약화됐고, 하마스와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는 이스라엘의 지속적인 군사 작전에 크게 타격을 입었다. 즉, 이란의 위협은 위험하긴 하지만 전략적으로 실질적인 뒷받침이 없다.
셋째, 이란은 전략적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항상 외교적 기만, 협상 지연, 시간 벌기 전술에 의존해왔다. 테헤란은 핵무기 능력을 갖추기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해 협상을 끊임없이 끌어왔고, 지역 내 균형을 조절해 지렛대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냉소적인 전략은 영원히 지속될 수 없었다. 10월 7일 하마스의 자멸적 선택 덕분에, 이스라엘은 마침내 이란의 허세를 꿰뚫을 수 있었다.
넷째, 이런 모든 점을 고려할 때, 중동에서 대규모 전면전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 이란 정권은 궁극적으로 비겁하며, 체제 생존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지금까지 보도된 바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공격은 매우 정밀했으며, 핵시설 제거 및 전략적 지도부 제거에 집중됐다. 테헤란은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반응할 것이다. 위협적인 수사, 과장된 보복 예고, 과대포장된 승리 선언 등을 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번을 계기로 세계는 이란이 실제로는 허세에 불과한 ‘종이호랑이’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란이 보복을 한다면, 그 방식은 사이버 공격과 같은 비대칭 전력이 될 가능성이 크다.
경제적으로, 글로벌 시장, 특히 유가에는 일시적인 충격이 예상된다. 이란은 전통적으로 호르무즈 해협과 같은 주요 해상 수송로에 위협을 가함으로써 시장 불안을 조성해 왔다. 하지만 장기적인 경제 피해는 가능성이 낮다. 걸프 국가들과 주요 경제국들은 시장 안정을 빠르게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단기적인 혼란은 예상되나 지속적인 불안정은 아닐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은 신중하게 대응할 것이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단호한 행동에 사적으로는 공감하지만, 공적으로는 중립적 언사로 대응할 가능성이 높다. “지역 안정을 바란다”는 공식 성명을 내면서, 동시에 이스라엘과 정보 공유 및 외교적 협력은 조용히 지속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란은 사이버 역량과 정보 조작 능력이 매우 발달한 국가다. 사이버 공격, 가짜 뉴스 유포, 여론 조작을 통해 혼란과 분열을 일으키려 할 것이다. 오늘날의 혼란한 미디어 환경과 이란·카타르·중국·러시아 같은 정권들이 구축한 방대한 외국인 인플루언서 및 학계 네트워크를 고려할 때, 이들은 반유대주의적 선전과 음모론을 퍼뜨리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다. 이 ‘혼란 조장’은 이들의 전략 핵심축이 되었다. 우리는 이에 경계하고 대비해야 한다.
이처럼 중대한 순간에 중요한 것은 명확성이다. 선동이 아닌 분석을, 자극이 아닌 통찰을 추구해야 한다. 냉정함을 유지하고, 정보를 선별하며, 상황을 끝까지 주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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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이란은 핵무기를 원하고, 현재 핵무기를 개발 중이며, 거의 완성 단계에 도달했다. 오늘 이스라엘의 공습은 필요했고, 시급했으며, 이미 늦은 감이 있다. 수십 년간 이어진 이란의 외교적 기만과 오바마·바이든 행정부의 정책 실패는 이스라엘에게 군사적 결단 외엔 다른 선택지를 남기지 않았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이 조치가 오래 전에 이뤄졌어야 했다는 데 동의할 것이다.
둘째, 이란의 호전적인 수사와 실제 역량은 구분되어야 한다. 테헤란 정권은 폭력과 파괴에 대한 의지를 여러 차례 보여줬지만, 그들이 내뱉는 종말론적 선언은 실질적인 군사 능력이 아닌 과장된 선전에 불과하다. 이란은 이스라엘은 물론, 미국과의 직접 충돌에 나설 만한 군사력을 갖추지 못했다. 그들은 고립돼 있으며, 결단력 있게 도와줄 강력한 동맹국도 없다. 주요 무장 조직인 헤즈볼라는 힘이 약화됐고, 하마스와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는 이스라엘의 지속적인 군사 작전에 크게 타격을 입었다. 즉, 이란의 위협은 위험하긴 하지만 전략적으로 실질적인 뒷받침이 없다.
셋째, 이란은 전략적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항상 외교적 기만, 협상 지연, 시간 벌기 전술에 의존해왔다. 테헤란은 핵무기 능력을 갖추기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해 협상을 끊임없이 끌어왔고, 지역 내 균형을 조절해 지렛대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냉소적인 전략은 영원히 지속될 수 없었다. 10월 7일 하마스의 자멸적 선택 덕분에, 이스라엘은 마침내 이란의 허세를 꿰뚫을 수 있었다.
넷째, 이런 모든 점을 고려할 때, 중동에서 대규모 전면전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 이란 정권은 궁극적으로 비겁하며, 체제 생존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지금까지 보도된 바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공격은 매우 정밀했으며, 핵시설 제거 및 전략적 지도부 제거에 집중됐다. 테헤란은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반응할 것이다. 위협적인 수사, 과장된 보복 예고, 과대포장된 승리 선언 등을 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번을 계기로 세계는 이란이 실제로는 허세에 불과한 ‘종이호랑이’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란이 보복을 한다면, 그 방식은 사이버 공격과 같은 비대칭 전력이 될 가능성이 크다.
경제적으로, 글로벌 시장, 특히 유가에는 일시적인 충격이 예상된다. 이란은 전통적으로 호르무즈 해협과 같은 주요 해상 수송로에 위협을 가함으로써 시장 불안을 조성해 왔다. 하지만 장기적인 경제 피해는 가능성이 낮다. 걸프 국가들과 주요 경제국들은 시장 안정을 빠르게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단기적인 혼란은 예상되나 지속적인 불안정은 아닐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은 신중하게 대응할 것이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단호한 행동에 사적으로는 공감하지만, 공적으로는 중립적 언사로 대응할 가능성이 높다. “지역 안정을 바란다”는 공식 성명을 내면서, 동시에 이스라엘과 정보 공유 및 외교적 협력은 조용히 지속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란은 사이버 역량과 정보 조작 능력이 매우 발달한 국가다. 사이버 공격, 가짜 뉴스 유포, 여론 조작을 통해 혼란과 분열을 일으키려 할 것이다. 오늘날의 혼란한 미디어 환경과 이란·카타르·중국·러시아 같은 정권들이 구축한 방대한 외국인 인플루언서 및 학계 네트워크를 고려할 때, 이들은 반유대주의적 선전과 음모론을 퍼뜨리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다. 이 ‘혼란 조장’은 이들의 전략 핵심축이 되었다. 우리는 이에 경계하고 대비해야 한다.
이처럼 중대한 순간에 중요한 것은 명확성이다. 선동이 아닌 분석을, 자극이 아닌 통찰을 추구해야 한다. 냉정함을 유지하고, 정보를 선별하며, 상황을 끝까지 주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