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미국 5월 Core CPI 전월대비 상승률 전망치 분포
» 전체 분포는 중간값 대비 낮은 수준으로 기울어져있는 모습
» 전체 분포는 중간값 대비 낮은 수준으로 기울어져있는 모습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주요 IB들의 5월 CPI 전망치
» Headline CPI
- MoM +0.16%
(범위: 0.13%~0.26%, 4월: +0.22%)
- YoY +2.4%
(범위: 2.4%~2.5%, 4월: +2.3%)
» Core CPI
- MoM +0.27%
(범위: 0.23%~0.34%, 4월: +0.27%)
- YoY +2.9%
(범위: 2.9%~3.0%, 4월: +2.8%)
» Headline CPI와 Core CPI 모두 전월대비 상승률 전망치는 범위가 넓게 형성. Core CPI는 4월대비 상승률이 소폭 확대 예상
» 관세 영향은 6~7월 CPI 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 미중 2차 협상 및 주요국들과의 협상 결과에 따라 향후 예상 경로의 변화 가능성 존재
» 미국 기준 11일 오전 8시30분(한국 21시30분) 발표
» Headline CPI
- MoM +0.16%
(범위: 0.13%~0.26%, 4월: +0.22%)
- YoY +2.4%
(범위: 2.4%~2.5%, 4월: +2.3%)
» Core CPI
- MoM +0.27%
(범위: 0.23%~0.34%, 4월: +0.27%)
- YoY +2.9%
(범위: 2.9%~3.0%, 4월: +2.8%)
» Headline CPI와 Core CPI 모두 전월대비 상승률 전망치는 범위가 넓게 형성. Core CPI는 4월대비 상승률이 소폭 확대 예상
» 관세 영향은 6~7월 CPI 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 미중 2차 협상 및 주요국들과의 협상 결과에 따라 향후 예상 경로의 변화 가능성 존재
» 미국 기준 11일 오전 8시30분(한국 21시30분) 발표
Forwarded from US Stocks Insider 🇺🇸 (미국 주식 인사이더)
중국과의 거래가 완료되었습니다. 시 주석과 저의 최종 승인만 남아 있습니다. 필요한 희귀광물은 중국이 선납 방식으로 공급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중국에 합의된 사항들을 제공할 것입니다.
여기에는 중국 유학생들이 우리의 대학교를 이용하는 것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항상 이 부분에 찬성해 왔습니다!).
우리는 총 55%의 관세를 받게 되며, 중국은 10%를 받습니다. 관계는 매우 훌륭합니다! 이 사안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에는 중국 유학생들이 우리의 대학교를 이용하는 것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항상 이 부분에 찬성해 왔습니다!).
우리는 총 55%의 관세를 받게 되며, 중국은 10%를 받습니다. 관계는 매우 훌륭합니다! 이 사안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Forwarded from 루팡
도널드 트럼프
중국과의 거래가 완료되었습니다. 시진핑 주석과 저의 최종 승인을 거치면 확정됩니다. 중국은 필요한 희토류를 포함한 완제품 자석을 선불로 공급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중국에 합의된 사항들을 제공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중국 유학생들이 우리의 대학교를 이용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저는 항상 이에 대해 긍정적이었습니다!). 우리는 총 55% 관세 혜택을 받고, 중국은 10%를 받습니다. 양국 관계는 훌륭합니다!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과의 거래가 완료되었습니다. 시진핑 주석과 저의 최종 승인을 거치면 확정됩니다. 중국은 필요한 희토류를 포함한 완제품 자석을 선불로 공급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중국에 합의된 사항들을 제공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중국 유학생들이 우리의 대학교를 이용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저는 항상 이에 대해 긍정적이었습니다!). 우리는 총 55% 관세 혜택을 받고, 중국은 10%를 받습니다. 양국 관계는 훌륭합니다!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미국과 중국은 이틀간의 고위급 무역 협상을 마무리하며, 민감한 품목들의 교역을 정상화하기 위한 계획에 합의.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최종 승인만을 남겨둔 상태
» 미국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런던에서 약 20시간에 걸친 협상 끝에 양국이 제네바 합의를 실행하기 위한 기본 틀을 마련했다고 언급. 그는 먼저 부정적인 분위기를 제거하는 게 필요했고, 이제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무역을 확대해 나갈 수 있다고 설명
» 다만 갈등을 완전히 해결했다고 하기에는 세부 사항이 부족하고, 양국 정상에 의해 합의가 무산될 가능성도 존재. 중국의 대미 무역 흑자와 미국이 주장하는 중국의 덤핑 문제 등 주요 현안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
» 미국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런던에서 약 20시간에 걸친 협상 끝에 양국이 제네바 합의를 실행하기 위한 기본 틀을 마련했다고 언급. 그는 먼저 부정적인 분위기를 제거하는 게 필요했고, 이제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무역을 확대해 나갈 수 있다고 설명
» 다만 갈등을 완전히 해결했다고 하기에는 세부 사항이 부족하고, 양국 정상에 의해 합의가 무산될 가능성도 존재. 중국의 대미 무역 흑자와 미국이 주장하는 중국의 덤핑 문제 등 주요 현안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
Forwarded from 그로쓰리서치(Growth Research) [독립리서치]
✅2025년 5월 CPI 요약
🔹 전체 CPI (All Items)
전월 대비(MoM): +0.1% 상승 (4월은 +0.2%)
전년 대비(YoY): +2.4% 상승 (4월은 +2.3%)
🔹 근원 CPI (식료품·에너지 제외, Core CPI)
전월 대비(MoM): +0.1% (4월은 +0.2%)
전년 대비(YoY): +2.8%
📊 주요 부문별 세부 내용
🏠 주거 (Shelter)
전월 대비 +0.3% 상승 → 전체 CPI 상승의 주된 요인
🍽 식료품 (Food)
전년 대비 +2.9%
» 육류·어류·계란 +6.1% (계란 +41.5%)
🔋 에너지 (Energy)
전년 대비 -3.5% 감소
📉 가격 하락 부문:
항공요금 -2.7%
중고차 -0.5%, 신차 -0.3%
의류 -0.4%
CPI와 근원 CPI 모두 시장 예상치보다 낮거나 동일 →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신호
휘발유 가격 하락, 에너지 전반 약세 → CPI 하방 요인
주거비 상승과 외식비 상승은 여전히 구조적 물가 상승 요인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
🔹 전체 CPI (All Items)
전월 대비(MoM): +0.1% 상승 (4월은 +0.2%)
전년 대비(YoY): +2.4% 상승 (4월은 +2.3%)
🔹 근원 CPI (식료품·에너지 제외, Core CPI)
전월 대비(MoM): +0.1% (4월은 +0.2%)
전년 대비(YoY): +2.8%
📊 주요 부문별 세부 내용
🏠 주거 (Shelter)
전월 대비 +0.3% 상승 → 전체 CPI 상승의 주된 요인
🍽 식료품 (Food)
전년 대비 +2.9%
» 육류·어류·계란 +6.1% (계란 +41.5%)
🔋 에너지 (Energy)
전년 대비 -3.5% 감소
📉 가격 하락 부문:
항공요금 -2.7%
중고차 -0.5%, 신차 -0.3%
의류 -0.4%
CPI와 근원 CPI 모두 시장 예상치보다 낮거나 동일 →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신호
휘발유 가격 하락, 에너지 전반 약세 → CPI 하방 요인
주거비 상승과 외식비 상승은 여전히 구조적 물가 상승 요인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
Forwarded from 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6/11, 5월 CPI, 스타트는 나쁘지 않은, 키움 한지영]
인플레이션 측면에서 관세 영향을 확인할 수 있는 미국의 5월 CPI는 양호했습니다.
YoY, MoM 모두 컨센보다 낮게 나온 가운데, 신차(0.0% MoM), 의류(-1.0%), 음료(-0.7%) 등 관세에 영향을 받는 품목들도 오름세가 별로 나타나지 않으면서,
관세 발 인플레이션 상승 불안을 어느정도 덜어냈습니다.
예전처럼 컨센 하회했을 때의 격한 주가 반응은 아니긴 해도,
약보합에 있던 나스닥 선물이 CPI 발표 후 +0.4~+0.5%대 상승세로 전환했고,
4.5%대에 있던 미 10년물 금리도 4.4%대로 내려왔네요.
6월 FOMC 혹은 7월 FOMC에서 연준의 금리 동결 전망을 뒤바꿀 정도로 결정적인 역할을 하진 않겠지만,
연준 입장에서는 6월 FOMC 때 경제 및 물가 전망, 점도표 변화를 주는 데 있어서 부담은 덜 가질 듯 합니다.
시장 참여자들도 이번 인플레가 쇼크를 기록했다면, 두어달은 인플레 상방 불확실성을 고스란히 떠안고 갈법 했는데, 현실로 일어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당분간 이렇게 하드 데이터에 따라 "Bad is Bad, Good is good" 식으로 반응하는 장세가 계속되겠지만,
일단 CPI 스타트는 잘 끊었다는 점에 만족한 채 오늘 미국 본장에 임해야 겠습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인플레이션 측면에서 관세 영향을 확인할 수 있는 미국의 5월 CPI는 양호했습니다.
YoY, MoM 모두 컨센보다 낮게 나온 가운데, 신차(0.0% MoM), 의류(-1.0%), 음료(-0.7%) 등 관세에 영향을 받는 품목들도 오름세가 별로 나타나지 않으면서,
관세 발 인플레이션 상승 불안을 어느정도 덜어냈습니다.
예전처럼 컨센 하회했을 때의 격한 주가 반응은 아니긴 해도,
약보합에 있던 나스닥 선물이 CPI 발표 후 +0.4~+0.5%대 상승세로 전환했고,
4.5%대에 있던 미 10년물 금리도 4.4%대로 내려왔네요.
6월 FOMC 혹은 7월 FOMC에서 연준의 금리 동결 전망을 뒤바꿀 정도로 결정적인 역할을 하진 않겠지만,
연준 입장에서는 6월 FOMC 때 경제 및 물가 전망, 점도표 변화를 주는 데 있어서 부담은 덜 가질 듯 합니다.
시장 참여자들도 이번 인플레가 쇼크를 기록했다면, 두어달은 인플레 상방 불확실성을 고스란히 떠안고 갈법 했는데, 현실로 일어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당분간 이렇게 하드 데이터에 따라 "Bad is Bad, Good is good" 식으로 반응하는 장세가 계속되겠지만,
일단 CPI 스타트는 잘 끊었다는 점에 만족한 채 오늘 미국 본장에 임해야 겠습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Forwarded from 루팡
닉 티미라오스) 일부 전문가들이 5월부터 관세 영향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던 자동차 및 의류 가격 하락이, 지난달 예상보다 낮은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ore CPI) 상승률을 이끌었습니다.
Forwarded from 루팡
엔비디아 GTC Paris - 젠슨 황 CEO (25.6.11)
1. 양자 컴퓨팅과 하이브리드 전략
단독 양자컴퓨터보다는 GPU 슈퍼컴퓨터와 연결된 ‘양자-클래식 하이브리드’ 방식이 미래.
오류 수정(error correction)에 필요한 계산이 많아지고 있으며, 이 계산은 GPU가 담당.
향후 5년 내 20~100개의 논리 큐비트가 실현될 수 있고, 이는 생화학 및 재료 분야에 유용.
NVIDIA는 CUDA-Q를 통해 양자컴퓨팅 산업 전체와 협력 중.
“향후 모든 슈퍼컴퓨팅 센터는 양자-클래식 하이브리드로 전환될 것입니다.”
2. 유럽 AI 인프라 투자와 주권 AI
유럽에서 20개 AI 팩토리, 그 중 일부는 기가팩토리(기가와트급) 로 건설 예정.
미국의 중동 AI 클라우드가 '호스팅' 중심이라면, 유럽은 '내수 소비용' AI 인프라.
로보틱스, 산업 디지털 트윈 등에서 유럽의 제조업 기반이 강점.
“AI 인프라는 장기적으로 각국 GDP와 비례하게 확장될 것입니다.”
3. 피지컬 AI (물리 세계에서의 AI)
LLM과는 다른 새로운 모델군 등장 중. 명령에 따라 동작을 생성하는 로봇 등장 예고.
예: “사과를 서랍에 넣어줘” → 로봇이 서랍이 닫힌 걸 인지하고 먼저 열고 동작 수행.
“이제는 로봇이 인간처럼 ‘이성적으로’ 동작을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4. NVIDIA의 공급망 및 예측 우위
HBM, CoWoS 등 주요 부품 부족하지 않음. 수요 예측 정확성이 NVIDIA의 강점.
생산 리드타임 약 1년. 글로벌 공급망에 수천억 달러 규모 주문 가능.
현지 언어별 LLM 수요 증가 → 지역 CSP(클라우드)들이 이를 빠르게 도입 중.
“전 세계 수요를 가장 잘 예측할 수 있기에 대규모 선주문이 가능합니다.”
5. 포스트 트레이닝 (후학습)과 RLHF 전략
인간 시범(RLHF)과 자기 연습(RLVR)을 통해 AI 성능을 계속 향상시킴.
코딩, 과학 시뮬레이션 등 검증 가능한 결과를 생성하는 분야에 적합.
“AI는 단순히 모델을 사는 게 아니라 끝없는 훈련 환경이 중요합니다.”
6. 엣지 컴퓨팅
NVIDIA의 엣지 AI 4대 분야: 자율주행, 로보틱스, 스마트 팩토리, 6G 기지국.
제품 예시: Orin, Thor.
모델 훈련은 여전히 데이터센터에서 진행, 단 inference는 디바이스에서 수행됨.
7. 중국 수출통제 영향
현재 중국향 매출 완전 제외(“제로로 가정”).
화웨이 칩 성능은 4~5배 낮지만 중국은 전기요금이 싸서 양으로 커버.
NVIDIA는 미국 내 공급망 구축 중 (TSMC, Foxconn, SPIL 등 미국 진출 지원 중).
“중국 수요는 ‘보너스’로 간주하고, 공식 가이던스에는 포함하지 않습니다.”
8. RTX Pro 서버와 기업용 AI 시장
기존 IT 인프라 (Red Hat, VMware 등)에도 호환 가능한 범용 AI 서버 제품.
윈도우와 하이퍼바이저 지원 → 기업 환경에 바로 적용 가능.
Cisco, Dell, HP 등과 협업 중. 엔터프라이즈 AI 시장은 수천억 달러 규모로 성장 중.
9. NVLink Fusion과 ASIC 경쟁
ASIC을 NVLink로 통합하는 파트너 요청 증가.
일부 파트너는 “NVLink 연결만 해주면 나머지는 다 NVIDIA에서 사겠다”는 제안.
NVIDIA는 이에 대응해 NVLink 칩렛 IP를 개방하고 생태계 확장 중.
10. NIMs, Nemo, 엔터프라이즈 AI 패키징
CUDA, Triton, TensorRT 등을 통합한 AI 컨테이너(=NIM) 제공.
“GPT in a box” 개념으로, 기업이 쉽게 AI 앱을 배포할 수 있도록 설계.
“과거 윈도우 CD가 소프트웨어 산업을 만든 것처럼, NIM이 기업용 AI를 촉진할 것입니다.”
루팡
1. 양자 컴퓨팅과 하이브리드 전략
단독 양자컴퓨터보다는 GPU 슈퍼컴퓨터와 연결된 ‘양자-클래식 하이브리드’ 방식이 미래.
오류 수정(error correction)에 필요한 계산이 많아지고 있으며, 이 계산은 GPU가 담당.
향후 5년 내 20~100개의 논리 큐비트가 실현될 수 있고, 이는 생화학 및 재료 분야에 유용.
NVIDIA는 CUDA-Q를 통해 양자컴퓨팅 산업 전체와 협력 중.
“향후 모든 슈퍼컴퓨팅 센터는 양자-클래식 하이브리드로 전환될 것입니다.”
2. 유럽 AI 인프라 투자와 주권 AI
유럽에서 20개 AI 팩토리, 그 중 일부는 기가팩토리(기가와트급) 로 건설 예정.
미국의 중동 AI 클라우드가 '호스팅' 중심이라면, 유럽은 '내수 소비용' AI 인프라.
로보틱스, 산업 디지털 트윈 등에서 유럽의 제조업 기반이 강점.
“AI 인프라는 장기적으로 각국 GDP와 비례하게 확장될 것입니다.”
3. 피지컬 AI (물리 세계에서의 AI)
LLM과는 다른 새로운 모델군 등장 중. 명령에 따라 동작을 생성하는 로봇 등장 예고.
예: “사과를 서랍에 넣어줘” → 로봇이 서랍이 닫힌 걸 인지하고 먼저 열고 동작 수행.
“이제는 로봇이 인간처럼 ‘이성적으로’ 동작을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4. NVIDIA의 공급망 및 예측 우위
HBM, CoWoS 등 주요 부품 부족하지 않음. 수요 예측 정확성이 NVIDIA의 강점.
생산 리드타임 약 1년. 글로벌 공급망에 수천억 달러 규모 주문 가능.
현지 언어별 LLM 수요 증가 → 지역 CSP(클라우드)들이 이를 빠르게 도입 중.
“전 세계 수요를 가장 잘 예측할 수 있기에 대규모 선주문이 가능합니다.”
5. 포스트 트레이닝 (후학습)과 RLHF 전략
인간 시범(RLHF)과 자기 연습(RLVR)을 통해 AI 성능을 계속 향상시킴.
코딩, 과학 시뮬레이션 등 검증 가능한 결과를 생성하는 분야에 적합.
“AI는 단순히 모델을 사는 게 아니라 끝없는 훈련 환경이 중요합니다.”
6. 엣지 컴퓨팅
NVIDIA의 엣지 AI 4대 분야: 자율주행, 로보틱스, 스마트 팩토리, 6G 기지국.
제품 예시: Orin, Thor.
모델 훈련은 여전히 데이터센터에서 진행, 단 inference는 디바이스에서 수행됨.
7. 중국 수출통제 영향
현재 중국향 매출 완전 제외(“제로로 가정”).
화웨이 칩 성능은 4~5배 낮지만 중국은 전기요금이 싸서 양으로 커버.
NVIDIA는 미국 내 공급망 구축 중 (TSMC, Foxconn, SPIL 등 미국 진출 지원 중).
“중국 수요는 ‘보너스’로 간주하고, 공식 가이던스에는 포함하지 않습니다.”
8. RTX Pro 서버와 기업용 AI 시장
기존 IT 인프라 (Red Hat, VMware 등)에도 호환 가능한 범용 AI 서버 제품.
윈도우와 하이퍼바이저 지원 → 기업 환경에 바로 적용 가능.
Cisco, Dell, HP 등과 협업 중. 엔터프라이즈 AI 시장은 수천억 달러 규모로 성장 중.
9. NVLink Fusion과 ASIC 경쟁
ASIC을 NVLink로 통합하는 파트너 요청 증가.
일부 파트너는 “NVLink 연결만 해주면 나머지는 다 NVIDIA에서 사겠다”는 제안.
NVIDIA는 이에 대응해 NVLink 칩렛 IP를 개방하고 생태계 확장 중.
10. NIMs, Nemo, 엔터프라이즈 AI 패키징
CUDA, Triton, TensorRT 등을 통합한 AI 컨테이너(=NIM) 제공.
“GPT in a box” 개념으로, 기업이 쉽게 AI 앱을 배포할 수 있도록 설계.
“과거 윈도우 CD가 소프트웨어 산업을 만든 것처럼, NIM이 기업용 AI를 촉진할 것입니다.”
루팡
X (formerly Twitter)
루팡 (@DrNHJ) on X
엔비디아 GTC Paris - 젠슨 황 CEO (25.6.11)
1. 양자 컴퓨팅과 하이브리드 전략
단독 양자컴퓨터보다는 GPU 슈퍼컴퓨터와 연결된 ‘양자-클래식 하이브리드’ 방식이 미래.
오류 수정(error correction)에 필요한 계산이 많아지고 있으며, 이 계산은 GPU가 담당.
향후 5년 내 20~100개의 논리
1. 양자 컴퓨팅과 하이브리드 전략
단독 양자컴퓨터보다는 GPU 슈퍼컴퓨터와 연결된 ‘양자-클래식 하이브리드’ 방식이 미래.
오류 수정(error correction)에 필요한 계산이 많아지고 있으며, 이 계산은 GPU가 담당.
향후 5년 내 20~100개의 논리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Magnificent7 종목 중 Meta와 Microsoft, Nvidia의 주가는 연초대비 상승. Amazon은 보합. Alphabet, Tesla, Apple이 연초대비 하락
2025년 6월 12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젠슨황이 퀀텀컴퓨팅이 변곡점에 도달했다고 말해 관련주들은 오르고 빅테크는 내렸습니다.
(2) 미국과 중국 양측이 무역협상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3) 미 5월 CPI가 예상을 밑돌며 금리가 내렸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29%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68.44원 (-0.61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세줄요약
(1) 젠슨황이 퀀텀컴퓨팅이 변곡점에 도달했다고 말해 관련주들은 오르고 빅테크는 내렸습니다.
(2) 미국과 중국 양측이 무역협상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3) 미 5월 CPI가 예상을 밑돌며 금리가 내렸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29%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68.44원 (-0.6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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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e/rafikiresearch
Telegram
Rafiki Research
Global macro research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6/12 미 증시, 소비자 물가지수 소화 후 중동 리스크, 관세 이슈 등으로 하락 전환
미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을 소화하며 상승 출발. 특히 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낮게 발표된 점도 긍정적인 영향. 그렇지만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가 높은 가운데, 물가 둔화를 통해 드러난 수요 약세 등 경기 불안 요인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부담. 여기에 이라크 미 대사관 철수 보도가 전해지며 중동 리스크 부각, 베센트 재무장관이 의회 증언에서 관세 유예기간 종료 후 재부과 가능성을 언급하자 하락 전환. 결국 미 증시는 경기 불안, 중동 리스크, 무역 분쟁 등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장 후반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 확대되며 하락 마감(다우 -0.00%, 나스닥 -0.50%, S&P500 -0.27%, 러셀2000 -0.3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19%)
*변화요인: 미-중 협상, 소비자 물가지수, 미-이란
최근 런던에서 열린 미중 고위급 회담에서 양국은 지난 5월 제네바에서 체결된 90일 간의 관세 유예 합의 이행을 위한 ‘프레임워크’에 잠정 합의했으며, 이번 합의는 문서화 없이 구두로 이뤄졌고, 트럼프와 시진핑의 최종 승인을 거쳐 8월 중 단계별 실행에 들어가기로 했음. 트럼프는 중국의 시장 개방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고, 루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중국의 희토류 공급 재개를 발표했으나, 반도체 수출 규제와 관련해서는 최고급 칩에 대한 제한이 유지됐으며 이는 협상 카드가 아닌 국가 안보 조치라고 강조했음. 시장에서는 구체적 진전이 부족한 ‘중간 수준’ 합의로 평가해 반응은 제한적이었음.
한편, 베센트 재무장관은 하원 세입위원회에 출석해 공화당의 ‘One Big Beautiful Bill Act’가 세수 유출을 막을 수 있다며 지지를 표명했으며, 특정 국가의 불공정 과세에 대응하는 ‘보복 과세’ 조항(Section 899)을 옹호. 또한 부채한도 도달 시점(X-Date)에 대해 미국은 절대 디폴트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관세 협상과 관련해서는 일부 신뢰할 수 있는 국가에 한해 관세 유예 연장이 가능하나, 그렇지 않으면 부과될 수 있음을 시사하자 주식시장이 하락.
미국 5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22%에서 0.08%로 둔화.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는 0.3% 상승 전망과 달리 0.13%로 둔화. 전반적으로 물가가 둔화됐는데 대중교통(-2.48%) 특히 항공료(-2.7%)가 하락해 출장 및 관광 수요 감소 등을 반영. 주택 임대료는 0.21%(3개월 평균 0.32%) 상승에 그쳐 안정. PCE에 영향이 큰 의료 서비스 물가는 0.51%에서 0.18%로 크게 낮아진 점도 특징. 한편, 관세 영향이 큰 신차는 0.29% 하락하고 의류도 0.42% 하락. 중고차도 0.54% 하락. 핵심 서비스 물가는 0.08%에서 0.13%로 소폭 상승에 그쳐 안정이 더 진행될 경우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이 경기 침체를 방어하기 위한 ‘보험적 인하’ 기대를 더 높일 것으로 판단. 이에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달러화가 약세,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임. 다만, 소비와 관련된 부문이 하락해 소비 둔화 이슈가 경기 위축으로 전환될 수 있어 향후 소비 지표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음
이런 가운데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된 점은 부담. 트럼프가 이란과의 협상을 앞두고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지 자신감이 없다고 언급한 가운데 이란 국방부 장관은 미국과 갈등이 발생할 경우 이란이 해당 지역의 미군 기지를 표적으로 삼을 것이라고 언급. 이런 도중 미 국무부가 이라크 미 대사관의 비필수 인력 전월 철수를 준비하고 바레인, 쿠웨이트 공관도 자발적 출국을 승인했다는 언론사의 보도가 나옴. 이에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우려로 금 가격 상승, 국제유가 상승 확대, 미 증시 매물 소화가 진행된 점도 특징.
미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을 소화하며 상승 출발. 특히 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낮게 발표된 점도 긍정적인 영향. 그렇지만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가 높은 가운데, 물가 둔화를 통해 드러난 수요 약세 등 경기 불안 요인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부담. 여기에 이라크 미 대사관 철수 보도가 전해지며 중동 리스크 부각, 베센트 재무장관이 의회 증언에서 관세 유예기간 종료 후 재부과 가능성을 언급하자 하락 전환. 결국 미 증시는 경기 불안, 중동 리스크, 무역 분쟁 등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장 후반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 확대되며 하락 마감(다우 -0.00%, 나스닥 -0.50%, S&P500 -0.27%, 러셀2000 -0.3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19%)
*변화요인: 미-중 협상, 소비자 물가지수, 미-이란
최근 런던에서 열린 미중 고위급 회담에서 양국은 지난 5월 제네바에서 체결된 90일 간의 관세 유예 합의 이행을 위한 ‘프레임워크’에 잠정 합의했으며, 이번 합의는 문서화 없이 구두로 이뤄졌고, 트럼프와 시진핑의 최종 승인을 거쳐 8월 중 단계별 실행에 들어가기로 했음. 트럼프는 중국의 시장 개방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고, 루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중국의 희토류 공급 재개를 발표했으나, 반도체 수출 규제와 관련해서는 최고급 칩에 대한 제한이 유지됐으며 이는 협상 카드가 아닌 국가 안보 조치라고 강조했음. 시장에서는 구체적 진전이 부족한 ‘중간 수준’ 합의로 평가해 반응은 제한적이었음.
한편, 베센트 재무장관은 하원 세입위원회에 출석해 공화당의 ‘One Big Beautiful Bill Act’가 세수 유출을 막을 수 있다며 지지를 표명했으며, 특정 국가의 불공정 과세에 대응하는 ‘보복 과세’ 조항(Section 899)을 옹호. 또한 부채한도 도달 시점(X-Date)에 대해 미국은 절대 디폴트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관세 협상과 관련해서는 일부 신뢰할 수 있는 국가에 한해 관세 유예 연장이 가능하나, 그렇지 않으면 부과될 수 있음을 시사하자 주식시장이 하락.
미국 5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22%에서 0.08%로 둔화.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는 0.3% 상승 전망과 달리 0.13%로 둔화. 전반적으로 물가가 둔화됐는데 대중교통(-2.48%) 특히 항공료(-2.7%)가 하락해 출장 및 관광 수요 감소 등을 반영. 주택 임대료는 0.21%(3개월 평균 0.32%) 상승에 그쳐 안정. PCE에 영향이 큰 의료 서비스 물가는 0.51%에서 0.18%로 크게 낮아진 점도 특징. 한편, 관세 영향이 큰 신차는 0.29% 하락하고 의류도 0.42% 하락. 중고차도 0.54% 하락. 핵심 서비스 물가는 0.08%에서 0.13%로 소폭 상승에 그쳐 안정이 더 진행될 경우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이 경기 침체를 방어하기 위한 ‘보험적 인하’ 기대를 더 높일 것으로 판단. 이에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달러화가 약세,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임. 다만, 소비와 관련된 부문이 하락해 소비 둔화 이슈가 경기 위축으로 전환될 수 있어 향후 소비 지표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음
이런 가운데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된 점은 부담. 트럼프가 이란과의 협상을 앞두고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지 자신감이 없다고 언급한 가운데 이란 국방부 장관은 미국과 갈등이 발생할 경우 이란이 해당 지역의 미군 기지를 표적으로 삼을 것이라고 언급. 이런 도중 미 국무부가 이라크 미 대사관의 비필수 인력 전월 철수를 준비하고 바레인, 쿠웨이트 공관도 자발적 출국을 승인했다는 언론사의 보도가 나옴. 이에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우려로 금 가격 상승, 국제유가 상승 확대, 미 증시 매물 소화가 진행된 점도 특징.
Forwarded from 한국투자증권/기관영업부/이민근
뉴욕 증시는 5월 소비자물가 둔화 소식에 상승 출발했으나, 중동발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며 장중 낙폭으로 전환해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42,865.77로 보합권에 머물렀고, S&P500은 0.27%, 나스닥은 0.5% 하락 마감했습니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5월 CPI는 전월 대비 0.1%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0.2%)를 밑돌았고, 근원 CPI 역시 0.1% 오르며 예상치(0.3%)를 크게 하회했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도 근원물가는 2.8% 오르며 둔화 흐름을 보였습니다. 특히 항공료는 4개월 연속 급락(-2.7%)했고, 일부 가전·완구 품목에서만 관세 영향이 나타나며 전반적으로 수요 위축이 물가를 누르고 있다는 해석이 우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CPI 발표 직후 “아주 좋은 수치”라며 연준에 1%포인트 금리 인하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단기물 주도로 국채금리는 전 구간에서 큰 폭 하락했고, 10년물은 6.1bp 내려간 4.41%를 기록했습니다. 10년물 입찰도 기대 이상으로 호조를 보이며 강세를 뒷받침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가 중동 리스크 부각 속 1.49% 급등했고, 임의소비재는 경기 둔화 우려에 1% 넘게 밀렸습니다. 테슬라는 트럼프-머스크 화해 무드와 로보택시 시험 운행 소식에 4거래일 연속 상승한 반면 애플과 엔비디아는 각각 1.9%, 0.8% 하락했습니다. 양자컴퓨팅 테마주는 젠슨 황의 발언을 계기로 퀀텀컴퓨팅(+25%) 등 급등했고, 오라클은 실적 서프라이즈로 시간외에서 7% 넘게 뛰었습니다.
달러는 CPI 쇼크 여파로 약세 전환되며 달러인덱스가 98선 중반까지 밀렸고, 엔·유로·파운드 대비 모두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국제유가는 중동 지정학 리스크에 급등했습니다. 미국이 이라크 주재 대사관 철수 준비에 나섰고, 이란 국방장관은 “미국 기지는 모두 사정권 안”이라며 경고장을 날리면서 WTI는 4.88% 급등한 배럴당 68.15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5월 CPI는 전월 대비 0.1%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0.2%)를 밑돌았고, 근원 CPI 역시 0.1% 오르며 예상치(0.3%)를 크게 하회했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도 근원물가는 2.8% 오르며 둔화 흐름을 보였습니다. 특히 항공료는 4개월 연속 급락(-2.7%)했고, 일부 가전·완구 품목에서만 관세 영향이 나타나며 전반적으로 수요 위축이 물가를 누르고 있다는 해석이 우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CPI 발표 직후 “아주 좋은 수치”라며 연준에 1%포인트 금리 인하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단기물 주도로 국채금리는 전 구간에서 큰 폭 하락했고, 10년물은 6.1bp 내려간 4.41%를 기록했습니다. 10년물 입찰도 기대 이상으로 호조를 보이며 강세를 뒷받침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가 중동 리스크 부각 속 1.49% 급등했고, 임의소비재는 경기 둔화 우려에 1% 넘게 밀렸습니다. 테슬라는 트럼프-머스크 화해 무드와 로보택시 시험 운행 소식에 4거래일 연속 상승한 반면 애플과 엔비디아는 각각 1.9%, 0.8% 하락했습니다. 양자컴퓨팅 테마주는 젠슨 황의 발언을 계기로 퀀텀컴퓨팅(+25%) 등 급등했고, 오라클은 실적 서프라이즈로 시간외에서 7% 넘게 뛰었습니다.
달러는 CPI 쇼크 여파로 약세 전환되며 달러인덱스가 98선 중반까지 밀렸고, 엔·유로·파운드 대비 모두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국제유가는 중동 지정학 리스크에 급등했습니다. 미국이 이라크 주재 대사관 철수 준비에 나섰고, 이란 국방장관은 “미국 기지는 모두 사정권 안”이라며 경고장을 날리면서 WTI는 4.88% 급등한 배럴당 68.15달러로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