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PB의 금융시장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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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코스피 예상 경로
[5/15, 2025년 하반기 전망, 키움증권 투자전략팀]

"관세의 언덕을 넘어서"

(요약)

Ⅰ. 경제: 과도기적 회복과 정책의 교차점

2025년 2분기 중반부터 3분기까지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정점을 통과했으나, 본격적인 반등을 기대하기에는 아직 이른 과도기적 국면으로 평가. 이 기간 동안 미국과 주요국의 실물 지표는 약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 4분기에는 무역 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점차 해소되며, 금융시장의 관심은 감세 및 규제 완화 등 미국의 내수 부양 정책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

Ⅱ. 전략: 주도주 레이스

코스피 레인지는 2,380~2,880pt로 제시(후행 PBR 0.8배~0.95배 레벨). 현재 주도주인 조선, 방산은 3분기 초를 지나면서 비중 확대에서 비중 중립의 전략으로 선회하는 것이 적절. 관세 피해주이자 AI 투자사이클 수혜주인 반도체는 3분기부터 비중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변경.은행, 지주 등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 대장주, AI 산업 성장의 과실을 누릴 수 있는 전력기기 업종 또한 비중 확대로 제시

Ⅲ. 시황: 대내외 정책 모멘텀에 초점

(한국) 조기 대선 국면 진입 속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추경 편성 기대감이 부각될 수 있는 저 PBR 테마 및 내수주 수혜 예상. (미국) 미국 내 원전 공급망 재건을 위한 한미 원전 협력 모멘텀은 유효. 한미 협상 속 우수한 국내 원전 기술력이 하나의 카드가 될 가능성

Ⅳ. 퀀트: 실적 둔화 대비 국면

국내 증시의 실적 전망은 반도체 그리고 연초 이후 증시를 지탱해 온 조선, 방산, 기계 업종 등을 제외할 경우 하방 압력 가중. 하반기 실적 모멘텀 부진 가능성을 감안 이익모멘텀에 집중할 필요가 있으나, 밸류에이션 부담을 고려한 선별적 접근 필요.

Ⅴ. 채권: 금리 인하폭이 제한적이라면

한국은행과 미 연준 모두 성장 둔화 우려에 따라 3분기까지 정책금리 인하 예상. 기본관세 등 무역 환경에 변화가 생겼다는 점은 경기둔화를 가져오나, 최악의 협상과정은 지났다는 점에서 경기 침체 가능성은 낮음. 이를 고려하면 미 연준과 한국은행 모두 3분기 내인하 사이클 마무리 예상

Ⅵ. 원자재: 우려를 선반영한 시장

유가는 추가 급락보다 반등에 무게. OPEC+가 증산 규모를 상향하면서 점유율 경쟁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상황이나, 사우디가 단계적 증산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대규모 과잉공급 발생 부재할 전망. 유정 운영 비용 감안 시 현 유가 수준에서 미국 산유량 증가 둔화 불가피.

Ⅶ. FX: 환율의 기로, 순환과 구조의 충돌

달러/원 환율은 달러 약세에 연동되어 1,300원 중반대까지 완만하게 하락할 것으로 전망. 다만, 하반기 중반 이후 미국 자산으로의 자금 유입이 재개되면서 환율은 다시 상승해 1,400원대 수준으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

Ⅷ. 디지털자산: 친가상자산 이슈에 주목

미국 내 친가상자산 정책기조에 따른 하반기 미국 주정부의 가상자산 전략자산화 추진 본격화, SEC의 알트코인 ETF 허용 가능성, 스테이블코인 규제 명확화 주목 국내도 6월 대선을 앞두고 관련 공약들이 다수 등장하고 있는 만큼, 하반기 내 디지털자산 규제 도입 등의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기대.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IMDetailView?sqno=349
미국 나스닥에서 네이버웹툰의 모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NAS:WBTN)는 전일 대비 1.80달러(18.27%) 내린 8.0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공모가(21달러)와 비교하면 61.66% 하락한 가격이다.

이날 주가 약세는 외형 역성장의 영향으로 보인다. 웹툰엔터테인먼트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한 3억2571만달러(약 4272억원), 영업손실은 적자 전환한 2663만달러(약 387억원)으로 집계됐다. 원화와 엔화의 동반 약세가 실적에 악재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94408

#웹툰 #네이버웹툰 #WBTN
Forwarded from 루팡
스타벅스, 중국 내 대규모 사업 지분 매각 추진… 사모펀드·테크기업 접촉 시작

스타벅스(Starbucks Corp.)가 자사 중국 사업에 대한 지분 매각 가능성을 포함해 다양한 옵션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사모펀드, 기술 기업 등 여러 잠재 투자자들과 접촉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들이 전했다.

스타벅스는 이번 주 금융 자문사를 통해 일부 투자자들에게 서한을 보내,
중국 사업 성장 전략에 대한 의견을 수렴 중이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수십억 달러 규모로 평가될 수 있는 자산 매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5-15/starbucks-is-said-to-kick-off-process-to-sell-stake-in-sprawling-china-business
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5/15 달러/원 환율 하락(원화 강세) 요인

어제 오후에 한국과 미국의 외환 당국이 환율 정책에 대한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미국이 원화 절상을 압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원화가 강세를 보이며 환율이 하락했습니다. 급격한 매도로 한때 1,370원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미 재무부가 환율 문제를 무역 협상 의제로 포함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환율은 다시 상승세로 전환되었습니다. 베선트 재무장관은 환율 문제를 협의할 권한을 어떠한 관리에게도 위임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애 장 초반 1,410원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다시금 1,390원 초반을 기록 중입니다. 장 초반 반발 매수에 나선 시장 참여자들의 수급이 소진하고 기업들의 달러 매도에 신중 했지만 꾸준히 이어진 매물의 영향으로 하락이 좀더 이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외국인이 최근 저평가 이슈를 잔영하며 한국 증시에서 순매수에 나선 점도 달러/원 환율 하락(원화 강세) 요인읊 추장합니다 .

다만 이러한 흐름에도 결국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의 약세가 연속적으로 이어지지 앙ㅎ는다면 일시적 이벤트로 해석해야 합니다. 추후에는 한국 지표, 미국 실물지표 등 경제지표의 변화에 따라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속보]미·중 대표 제주 APEC 통상장관회의에서 다시 만났다

스위스 제네바합의 사흘만인 15일 제주 APEC 통상장관회의에서 미·중 통상 대표가 다시 만났다.

산업통상자원부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15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에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대표와 리청강(李成鋼) 상무부 국제무역담판대표 겸 부부장이 회담을 했다.


전문가들은 미·중 대표들이 나눌 대화에서 실질적 진전까지 기대하기 어렵다고 봤다. 외교부 제2차관을 지낸 이태호 고문(법무법인 광장)은 “이번 만남에서 내용적 진전까지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며 “지난 12일 제네바 성명에서 미·중 간 논의 메커니즘을 만들자고 했는데 앞으로 일정을 어떻게 할지나 분위기를 나누는 정도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통상전문가인 송기호 변호사도 “아직 미국이 중국을 어떤 관계로 설정할 것인지 제시된 틀이 없다”며 “논의가 진전되면 관세 갈등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수준으로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봤다.

실질적 진전으로 이어지기엔 시간적 한계가 있다는 말도 나왔다. 이 고문은 “회원국이 21개국인데, 상황 따라 다르지만 보통 30분 단위로 만났다”며 “중요한 나라라면 특별히 시간을 할애할 수 있긴 하지만 통상적인 거라면 그렇게 오래 만날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조성대 국제무역통상연구원 통상연구실장은 “양측이 만난 지 사흘 차인데 내부 평가나 분위기를 나누는 정도일 것이고, 더 가능하다면 제네바 협상 당시 진행한 여러 요구사항 중 일부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정도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단 양측이 대화의 물꼬를 텄고 앞으로 이어지는 대화가 중요할 것 같다”며 “한국에서의 만남은 그 중간에 협상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505151257001
공화당, 트럼프 감세안 하원 통과


2017년 TCJA(Tax Cuts and Jobs Act)의 주요 조항들을 연장, 개인 소득세 인하 혜택 최대 4년 연장

공화당이 다수당인 하원에서는 통과되었으나 민수당이 다수당인 상원에서는 통과 난항이 예상

하원 공화당 지도부는 메모리얼 데이(5월 말) 전까지 본회의 통과를 목표

민주당 의원들은 미국의 연방 정부 부채가 현재 GDP 대비 약 127%인 36.2조 달러에서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

이외에도 공화당은 향후 수주 내로 연방 부채한도 4조 달러 상향을 담은 예산 결의안도 추진할 계획

이를 통해 메디케이드, 식량지원(SNAP), 기타 복지 프로그램에 대한 조건을 강화하고, 10년간 약 7,150억 달러의 지출 삭감 추진


👉 현재 미국채10년물 금리 상방압력 요인.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 마감 시한은 2025년 7월 중순, 재무부가 예상하는 채무불이행 가능 시점(X-date)은 8월 초.



https://www.reuters.com/world/us/republicans-advance-trumps-tax-cut-plan-after-all-night-debate-2025-05-14/
도이치뱅크: 미중 관세전쟁,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 배웠는가
미국과 중국이 극적으로 관세를 철회하면서 시장은 "도대체 무엇을 위한 싸움이었나?", "실질적으로 얻은 게 있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음. 겉보기엔 원점으로 돌아간 것 같지만, 이번 사태는 단순한 복원이 아닌 새로운 현실을 드러낸 사건으로 평가됨. 도이치뱅크는 이를 네 가지 교훈으로 정리함.

1. 미국은 '전면 단절' 아닌 '선택적 분리'를 택함
미국은 중국과의 무역을 완전히 끊는 대신 산업별 전략적 분리로 방향을 틀었음. 미국이 여전히 중국산 중간재와 소비재에 의존하고 있고, 자국 제조업만으로 이를 대체하기 어렵다는 현실을 인정한 결과임. 결국 미국은 "진열대가 비는 것보다는 중국산이라도 채워 넣는 것이 낫다"는 실리를 택함. 반면 중국은 장기전 불사 입장을 고수하며 미국의 압박에 정면 대응함. 이는 서구 열강과 일본의 침략을 겪었던 역사적 기억이 현재의 대응 태도에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오늘날 중국은 세계 최대 조선 능력과 첨단 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의 관세 압박을 사실상 무력화하며 새로운 위상을 과시함.

2.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 접근법만 달라졌을 뿐
관세 철회가 미국의 과소비-중국의 과잉생산 구조를 해결하지는 못했음. 중국은 지난 20여 년간 세계 제조업 성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제조업 비중이 GDP의 28%까지 확대된 반면, 미국은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임. 미국은 제조업 일자리 감소와 소득 양극화 심화라는 구조적 리스크를 안고 있으며, 중국 역시 외부 수요 의존도를 줄이고 내수 소비로 성장 동력을 전환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음

3. "균형 회복을 위한 상호 과제" – 양국 모두 해결책을 찾아야
미국은 재정적자 축소, 중국은 내수 확대와 과잉생산 해소가 요구됨. 관세나 환율 개입 같은 인위적 조정은 일시적 효과는 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론 부작용이 큼. 자발적이고 점진적인 균형 조정이 필요하며, 미국은 재정 건전성 확보를, 중국은 위안화 절상과 내수 진작을 통해 소비 주도 성장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음. 특히 강한 위안화는 중국 소비자의 구매력을 높여 수입을 확대하고, 과잉 생산능력을 해외로 이전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도 기여할 수 있음. 이번 무역전이 이러한 질적 전환을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할 수 있음.

4. "관세전쟁의 전장은 이제 글로벌 사우스로 확장"
관세전쟁이 일단락됐지만 글로벌 사우스가 미·중 패권 경쟁의 새로운 무대로 부상하고 있음. 최근 인도-파키스탄 갈등에서 중국산 전투기가 실전에 투입되고 미국이 중재에 나선 것은 신흥국을 둘러싼 양국의 경쟁을 보여줌. 트럼프 대통령이 첫 해외 방문지로 사우디를 택한 것도 상징적임. 사우디는 미국과 안보·기술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석유 수출의 최대 수요처는 중국임. 페트로달러 체제가 흔들릴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중동 경제의 향방이 주목됨.

라틴아메리카 역시 중국과의 협력을 확대 중. 브라질은 중국-CELAC 포럼에서 대규모 협정을 체결했고, 콜롬비아는 일대일로 참여를 검토 중임. 또한 동남아 아세안도 미·중 간 공급망 허브로서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 글로벌 사우스는 더 이상 신흥국 투자자만의 이슈가 아닌, 미·중 패권 경쟁의 향방을 가늠할 글로벌 전략의 핵심 무대로 부상하고 있음.

*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일본-미국 제3차 무역 협상을 위해 워싱턴 방문 가능성

📌아카자와 료세이 방미 계획
일본의 최고 무역 협상가 아카자와 료세이, 다음 주 워싱턴 방문 가능성

일정은 직원 간 협상 진행 상황에 따라 유동적

📌일본 측 제안 내용
미국산 옥수수·대두 수입 확대

조선업 기술 협력

차량 검사 기준 완화

미국의 관세 양보를 얻기 위한 협상 패키지

📌핵심 쟁점: 자동차 관세
일본의 최우선 목표: 미국산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25% 관세 철폐

아카자와: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에 대한 미국 관세는 유감"이라고 언급

일본 내 여론: 관세 철회 없이는 어떤 협정도 무의미

📌경제적 영향
마쯔다(Mazda) 순이익, 전년 대비 45.1% 하락

2026년까지 실적 가이던스도 중단 상태

📌미국과의 협상 경과
아카자와, 5월 1일 미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와 관세 철폐 협의

그러나 합의에는 실패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
[단독] 하필 한국 대선일에...결국 날아온 트럼프의 ‘알래스카 초청장’

"미국 측이 오는 6월3일 알래스카에서 열리는 컨퍼런스에 한국 통상 당국자를 초청했다.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 압박을 본격화 한 셈인데,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한 주요 결정을 차기 정부 출범 뒤로 미뤄둔 정부로서는 난감한 상황이다. 통상당국은 대통령 선거일과 겹친다는 이유로 이 초청을 거절할 가능성이 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505151424011
Forwarded from 投資, 아레테
안녕하세요 아레테입니다. 방산 대형4사의 실적발표가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모두 우수한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며, 미달한 기업의 경우에도 향후 개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실적 컨콜, 실적발표 후 대면/비대면 업데이트 내용 중 주요 내용 간략히 공유드립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지상방산 매출액이 무난하게 나와줬고 마진으 소폭 상회하면서 생산성 개선에 따른 효과를 보여주고 있음.
- 지상방산 25년 인도 가이던스가 25년 초 K9 70문, 천무 50대 이상>1Q25 K70문 이상, 천무 K9 이상으로 상향 가능하다고 소통. 자세한 부분은 2Q25 실적발표 즈음에 공유할 것.
- 25년 역시 1Q25를 바닥으로 QoQ로 실적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연간 가이던스는 3조원인 것을 보여줌.

#LIG넥스원
- 1Q25 실적을 통해 1) 양산 사업이 본격적으로 성장 궤도에 올라왔다는 것을 본격적으로 얘기하고, 2) 가이던스 유지는 비용 측면에서 보수적으로 유지했지만 상반기 변동이 있으면 소통하겠다고 했고, 3) 향후 천궁 사업의 성장 프로세스 등을 공유했다는 점 긍정적.
- 내수 양산 사업의 성장궤도가 회사 안내 대비 빠르게 다가와고 수출 물량이 늘어나고 있고 UAE 천궁이 유의미하게 찍히고 있음. 내수 물량은 후속양산과 함께 차세대 초기 양산 시작되면서 무난한 상승 롤링 기대.

#한국항공우주
- 수출 주요 폴란드/말레이 사업 정상적으로 납품 진행 중. 하반기로 갈수록 더욱 인식이 확대될 것. 다만, 미래사업을 위한 무인기, AAM, AI 파일럿 등의 투자가 지속되면서 비용적인 요인은 연간으로 어느정도 계속 증가할 듯.
- 실적 자체는 1H25는 비어보일 수 있으나 2H25를 기대하고 있음. 실제 완제기 등의 매출도 4Q에 몰릴 것.
- 필리핀 FA-50 12대 추가 도입 사업의 경우 막바지 단계에 들어간 만큼 조만간 계약 체결이 되도록 노력할 것. 해당 수주는 현재 전사 마진보다 높은 OPM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
- KF-21 UAE 장선 탑승은 이례적인 사항. 성능 및 신뢰를 방증한다고 생각하고 홍보 열심히 하고 있음.
- 페루 사업은 탈락 뉴스는 오보. 일시적으로 제외되었던 것은 맞지만 이후 열심히 마케팅 및 영업활동 추진하고 있음.

#현대로템
- 동사의 레일솔루션 소폭 흑자 및 에코플랜드 기존 수익성을 고려할 때 디펜스 솔루션 OPM은 20% 중후반이 합리적으로 생각됨.
- 디펜스 솔루션 1Q 휴일이 많아서 일시적인 매출 감소 발생. 2Q부터는 회복될 것이고 연말까지 일정 이상 유지될 것으로 전망.
- 레일솔루션 비용 대부분 처리해서 플러스. 향후에도 플러스일 것으로 전망.
- 폴란드 관련 계약 지연 요인은 해소됨. 매출에 대한 공백은 없을 것. 폴란드 외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페루, 중동, 아시아 등에서 K2 및 장갑차 관련 협상 진행 중.
- 향후 수주 상황에 따라 증설도 고려해봐야 할 듯. 현재 열심히 공장 돌리고 있고 생산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
지구 온난화로 기후 변화가 극심해지고 있어 각국에서 화석연료 발전을 제한하고 있는 가운데, 막대한 전기가 필요한 인공지능(AI)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다시 원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한국이 가장 큰 수혜국이 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국은 러시아, 중국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원전 기술을 갖고 있다. 한국이 수십 년 동안 화석 연료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목표로 자체 원전 기술을 개발해 왔기 때문이다.

특히 서구 여러 나라가 전체주의 국가인 중국과 러시아의 기술을 채택하는 것을 꺼리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은 사실상 유일한 대안이다. 따라서 그 미래가 매우 밝다고 블룸버그는 평가했다.

현재 원전은 전 세계 전기 공급의 10분의 1을 담당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영향을 사전에 방지하려면 2050년까지 지금보다 발전량을 3배로 늘려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253117

https://www.bloomberg.com/news/features/2025-05-14/south-korea-nuclear-energy-is-leading-the-industry-comeback

#원자력
2025.05.15 16:27:29
기업명: 삼양식품(시가총액: 7조 4,652억)
보고서명: 분기보고서 (2025.03)

잠정실적 : N

매출액 : 5,290억(예상치 : 4,962억/ +7%)
영업익 : 1,339억(예상치 : 1,040억/ +29%)
순이익 : 989억(예상치 : 854억/ +16%)

최근 실적 추이
2025.1Q 5,290억/ 1,339억/ 989억
2024.4Q 4,789억/ 877억/ 757억
2024.3Q 4,390억/ 873억/ 587억
2024.2Q 4,244억/ 895억/ 703억
2024.1Q 3,857억/ 801억/ 665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515001959
삼양식품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290억원, 영업이익 134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67% 증가했다. 또 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초로 1000억원을 넘어섰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25%에 달한다.

삼양식품의 호실적은 해외 지역 매출이 견인했다. 1분기 해외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 상승한 424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 3000억원을 돌파한 지 불과 세 분기만에 사상 처음으로 400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 1분기 삼양식품 전체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80%까지 확대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94726

#삼양식품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동을 순방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카타르에서 기업가들과 만난 자리에서 “인도 정부가 우리에게 사실상 아무 관세도 부과하지 않겠다는 거래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의 제안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하진 않았다. 인도 정부도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와 통화에서 인도에서의 생산 확대를 만류했다고 밝혔다. 이에 팀 쿡은 애플이 앞으로 미국 내 생산을 확대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015073

#애플 #AAPL
「Cybersecurity: Q1 Preview and Reseller Survey – Round 2: Securing The 'Safe Haven' 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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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반적인 사이버보안 업황 평가

안정적인 수요와 방어력

* 리셀러 조사 결과, **사이버보안 지출은 여전히 안정적**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거시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보안을 최우선 과제로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줌.
* RSA 컨퍼런스를 포함한 업계 전문가 인터뷰에서도 수요 둔화 신호는 전혀 감지되지 않음.
* 주요 보안 기업들이 CY25 연간 가이던스를 보수적으로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H 반등 기대감 존재.

투자자 기대감은 상승 중

* 일부 보안 기업들의 주가 상승 및 긍정적인 1Q 실적 발표로 인해 투자자들의 기대치가 높아짐.
* 이에 따라 전통적으로 비수기인 1분기 실적에도 강한 실적이 요구되는 환경.

🧭 2. 기업별 상세 분석

🟩 [CRWD] CrowdStrike – "Best Athlete"로 평가

*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 확대) / 목표주가: $455 → 기존 $415에서 상향 조정
* 핵심 포인트:

* 전년도 발생한 시스템 장애에도 불구하고 채널 체크 결과 점진적 회복세 확인됨.
* NNARR(순 신규 ARR)은 전년 대비 -18% YoY로 감소 예상되나, 이는 이전 분기 -20%보다 개선된 수치.
* FY26 ARR 성장 가이던스 상향 가능성 있음.
* 5% 감원 단행하였으나, 핵심 AI/플랫폼 인재 채용은 지속. AI 플랫폼(Charlotte) 관련 효율성 언급 예정.
* 구조조정 비용: $36~53M 중 약 $7M이 1분기 반영 예정.
* 재무 가이던스:

* FY26 ARR: +21% 성장, NNARR: $172~177M 예상
* FY26 FCF Margin: 27% 유지 예정
* FY26 EV/Sales: 18x로 소프트웨어 평균(11x) 대비 프리미엄 부여

🟩 [PANW] Palo Alto Networks – "플랫폼화의 결실"

* 투자의견: Overweight / 목표주가: $205
* 핵심 포인트:

* FQ3 기준으로 대형 거래(7\~8자리 수 규모) 급증, 리셀러 전원 '목표 이상' or '목표 달성'.
* 플랫폼 제품(Prisma SASE, Cortex XSIAM, Cloud Firewall 등) 수요 강세 지속.
* NGS ARR은 YoY +33~34% 성장 예상.
* FY25 FCF 마진: 37~38% 유지 전망.
* 리스크:

* 연간계약 전환 추세로 인해 단기 청구(Billings) 감소 가능성 존재

🟨 [ZS] Zscaler – SASE 성장 수혜 지속

* 투자의견: Equal Weight / 목표주가: $200
* 핵심 포인트:

* 최근 3개월 거래 대비 파이프라인이 약 6배 수준으로 매우 강력한 수요 확보.
* Zero Trust/SASE 시장 리더십 유지, DLP/ZDX 확장도 긍정적.
* FQ3 Billings: +21% YoY로 예상치 상회 전망
* FY25 ARR 가이던스: ~20%, Q3 성과 반영 시 상향 가능성 존재
* FY25 Q4 Billings 가이던스: +25% 이상 전망

🟧 [OKTA] Okta – 강세 흐름 속 '조심스러운 낙관'

* 투자의견: Overweight / 목표주가: $123
* 핵심 포인트:

* 최근 주가 강세(YTD +30% 이상)로 인해 기대치가 이미 높아진 상황
* 파트너 체킹 결과, 플랫폼 확장과 중견 고객 수요는 긍정적
* 하지만 거시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일부 고객이 Microsoft로 툴 통합 가능성 존재
* 재무 포인트:

* cRPO YoY +12% 예상, Q2 가이던스도 소폭 상향 가능
* FY25 Revenue Growth: 기존 +9~10% → +10%로 소폭 상향 전망

🟥 [S] SentinelOne – 경쟁 심화로 어려운 구간

* 투자의견: Equal Weight / 목표주가: $18
* 핵심 포인트:

* CrowdStrike, Palo Alto, Microsoft 등과의 경쟁 심화로 가격 압박 심각
* 전년도 CRWD 장애로 인한 반사 수혜는 기대만큼 나타나지 않음
* 'Deception' 제품 철수로 인한 churn 영향 $5M 이상
* FY26 NNARR YoY 성장률은 +2% 수준에 그칠 전망
* Lenovo 파트너십은 중장기 성장에 긍정적 영향 예상

📊 3. 사이버보안 밸류에이션 및 업종 트렌드

🔹 보안 소프트웨어 vs 전체 소프트웨어

* EV/NTM 매출 배수 비교:

* 보안 소프트웨어 평균: 8.6x
* 전체 소프트웨어 평균: 7.1x
* 보안주는 여전히 **Safe Haven Trade**로 평가되며 매크로 리스크를 상쇄하는 강한 방어력 보유.

📌 종합 정리 및 투자 인사이트

| 기업명 | 투자 의견 | 핵심 포인트 | 리스크 요인 |
| ------------------ | ------------ | ------------------------------ | ------------------ |
| CrowdStrike | Overweight | AI 활용, 구조조정 후 NNARR 회복 | 고밸류 (18x EV/Sales) |
| Palo Alto Networks | Overweight | 플랫폼화 성과, 대형 딜 증가 | Billing 일시 감소 가능성 |
| Zscaler | Equal Weight | SASE 수요, 파이프라인 강함 | 경쟁 구도 |
| Okta | Overweight | 안정된 성장, Governance 제품 traction | Microsoft 통합 가능성 |
| SentinelOne | Equal Weight | AI 보안 확장 기대 | 경쟁 약세, 가격 압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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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