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사제콩이_서상영
05/15 나스닥, 나스닥, 엔비디아, 테슬라 등 일부 종목 중심으로 강세
미 증시는 변화 요인이 제한된 가운데 중동에서 유입된 일부 개별 종목을 제외하고 대부분 종목이 부진을 보이며 출발.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진 국채 금리를 빌미로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옵션 만기일(16일)을 앞두고 일부 종목이 옵션 수급으로 변동성이 확대된 점도 특징. 결국 전일에 이어 나스닥이 상승했지만, 다우와 특히 중소형지수인 러셀2000지수의 하락이 확대되는 등 차별화가 진행되며 마감(다우 -0.21%, 나스닥 +0.72%, S&P500 +0.10%, 러셀2000 -0.8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60%)
*변화요인: 최근 미국 국채 금리 상승
미국 하원 세입세출 위원회가 최근 트럼프의 대규모 입법 패키지인 'THE ONE, BIG, BEAUTIFUL BILL’에 대한 심사를 진행. 5조 달러 규모의 세금 감면 및 공제 추진, 복지 부문 헤택 축소, 국경안보 등 국방 예산 1,500억 달러 증액 등을 포함. 관련 법안은 현재 하원 표결을 준비중(6월 통과 목표). 이러한 대규모 세금 감면과 지출 확대 계획이 결국 재정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부각. 실제 현재 행태의 조정 법안으로 2025년에서 2034년 사이 예산 적자가 3조 7천억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한 조세공동 위원회의 발표 후 채권 가격 하락(금리 상승)이 진행
최근 미 국채 금리는 상승 요인에 민감하기 때문에 알려져 있던 내용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추정. 그동안 국채 금리는 CTA 펀드의 대규모 매도 등 수급 요인과 연준 정책, 재정 정책 등에 의해 상승이 지속. 연초 CTA 펀드들은 미국 국채에 대한 대규모 매도 포지션을 취했습음. UBS에 따르면 이들이 최근 2주동안(국채 금리 급등 시기)약 20%의 포지션을 청산했고, 향후 40% 추가 청산을 전망. 한편, IMF는 헤지펀드들어 높은 레버리지를 활용한 국채 투자에 대해 경고했는데 CTA 펀드들의 매도와 겹치며 금리 변동성이 확대. 이와 함께 관세 정책과 정부 재정 지출 확대 등이 해외 투자자들의 미국 국채 매도 증가와 그에 따른 유동성 감소가 진행돼 변동성이 확대되어 왔던 것으로 판단
문제는 CTA 펀드의 포지션 청산이 지속된다는 점, 레버리지 청산 등으로 변동성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연준의 정책 방향의 불확실성까지 이어지고 있어 채권 시장 변동성 확대는 지속되고 있다는 점. 여기에 옵션 만기일 앞둔 수급적인 영향까지 이어진 점도 영향. 이러한 금리 상승이 더욱 확대될 경우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가 이어질 수 있어 지속적으로 주목해야 할 듯.
미 증시는 변화 요인이 제한된 가운데 중동에서 유입된 일부 개별 종목을 제외하고 대부분 종목이 부진을 보이며 출발.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진 국채 금리를 빌미로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옵션 만기일(16일)을 앞두고 일부 종목이 옵션 수급으로 변동성이 확대된 점도 특징. 결국 전일에 이어 나스닥이 상승했지만, 다우와 특히 중소형지수인 러셀2000지수의 하락이 확대되는 등 차별화가 진행되며 마감(다우 -0.21%, 나스닥 +0.72%, S&P500 +0.10%, 러셀2000 -0.8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60%)
*변화요인: 최근 미국 국채 금리 상승
미국 하원 세입세출 위원회가 최근 트럼프의 대규모 입법 패키지인 'THE ONE, BIG, BEAUTIFUL BILL’에 대한 심사를 진행. 5조 달러 규모의 세금 감면 및 공제 추진, 복지 부문 헤택 축소, 국경안보 등 국방 예산 1,500억 달러 증액 등을 포함. 관련 법안은 현재 하원 표결을 준비중(6월 통과 목표). 이러한 대규모 세금 감면과 지출 확대 계획이 결국 재정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부각. 실제 현재 행태의 조정 법안으로 2025년에서 2034년 사이 예산 적자가 3조 7천억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한 조세공동 위원회의 발표 후 채권 가격 하락(금리 상승)이 진행
최근 미 국채 금리는 상승 요인에 민감하기 때문에 알려져 있던 내용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추정. 그동안 국채 금리는 CTA 펀드의 대규모 매도 등 수급 요인과 연준 정책, 재정 정책 등에 의해 상승이 지속. 연초 CTA 펀드들은 미국 국채에 대한 대규모 매도 포지션을 취했습음. UBS에 따르면 이들이 최근 2주동안(국채 금리 급등 시기)약 20%의 포지션을 청산했고, 향후 40% 추가 청산을 전망. 한편, IMF는 헤지펀드들어 높은 레버리지를 활용한 국채 투자에 대해 경고했는데 CTA 펀드들의 매도와 겹치며 금리 변동성이 확대. 이와 함께 관세 정책과 정부 재정 지출 확대 등이 해외 투자자들의 미국 국채 매도 증가와 그에 따른 유동성 감소가 진행돼 변동성이 확대되어 왔던 것으로 판단
문제는 CTA 펀드의 포지션 청산이 지속된다는 점, 레버리지 청산 등으로 변동성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연준의 정책 방향의 불확실성까지 이어지고 있어 채권 시장 변동성 확대는 지속되고 있다는 점. 여기에 옵션 만기일 앞둔 수급적인 영향까지 이어진 점도 영향. 이러한 금리 상승이 더욱 확대될 경우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가 이어질 수 있어 지속적으로 주목해야 할 듯.
뉴욕증시, 급등 후 숨 고르기…혼조 마감 | 연합뉴스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는 나오지 않은 가운데 이번 주 급등했던 만큼 보합권에서 숨을 고르는 분위기였다.
미·중 무역협상 결과로 형성된 낙관론이 이날도 이어졌다. 낙관적 분위기를 해칠 만한 재료가 별달리 없었던 만큼 투자자들은 보합권에서 완만하게 숨을 골랐다.
중국 상무부는 중국이 미국 기업들에 부과한 비관세 보복 조치를 유예한다고 이날 발표했다. 지난 주말 미·중 무역협상에서 합의된 사항을 이행한 것이다.
중국 상무부는 미국 기업 11곳을 '신뢰할 수 없는 기업' 목록에 포함한 보복 조치의 시행일을 이날부터 90일간 유예한다고 밝혔다. 미국 군수기업 6곳을 같은 목록에 포함한 조치 또한 별도의 시한 없이 적용을 중단한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4일 중국의 보복에 포함됐던 주요 희토류 통제 조치는 이날 유예 항목에서 제외됐으나 미국과 중국이 관세 전쟁을 휴전했다는 점에 투자자들은 안도감을 보였다.
LPL 파이낸셜의 아담 턴퀴스트 수석 기술 전략가는 "관세율이 궁극적으로 어느 수준에 도달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며 "하지만 현재로서는 투자자들이 긴장 완화 분위기, 특히 주말에 중국과 체결한 관세 유예 합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BMO 캐피털 마켓의 브라이언 벨스키 수석 투자 전략가는 "미국 주식 시장의 25년 장기 강세장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한다"며, "최근 미국 주가의 빠른 회복세는 관세 관련 뉴스 흐름이 다소 완화됐다는 '인식'만으로도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5007300009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는 나오지 않은 가운데 이번 주 급등했던 만큼 보합권에서 숨을 고르는 분위기였다.
미·중 무역협상 결과로 형성된 낙관론이 이날도 이어졌다. 낙관적 분위기를 해칠 만한 재료가 별달리 없었던 만큼 투자자들은 보합권에서 완만하게 숨을 골랐다.
중국 상무부는 중국이 미국 기업들에 부과한 비관세 보복 조치를 유예한다고 이날 발표했다. 지난 주말 미·중 무역협상에서 합의된 사항을 이행한 것이다.
중국 상무부는 미국 기업 11곳을 '신뢰할 수 없는 기업' 목록에 포함한 보복 조치의 시행일을 이날부터 90일간 유예한다고 밝혔다. 미국 군수기업 6곳을 같은 목록에 포함한 조치 또한 별도의 시한 없이 적용을 중단한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4일 중국의 보복에 포함됐던 주요 희토류 통제 조치는 이날 유예 항목에서 제외됐으나 미국과 중국이 관세 전쟁을 휴전했다는 점에 투자자들은 안도감을 보였다.
LPL 파이낸셜의 아담 턴퀴스트 수석 기술 전략가는 "관세율이 궁극적으로 어느 수준에 도달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며 "하지만 현재로서는 투자자들이 긴장 완화 분위기, 특히 주말에 중국과 체결한 관세 유예 합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BMO 캐피털 마켓의 브라이언 벨스키 수석 투자 전략가는 "미국 주식 시장의 25년 장기 강세장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한다"며, "최근 미국 주가의 빠른 회복세는 관세 관련 뉴스 흐름이 다소 완화됐다는 '인식'만으로도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5007300009
연합뉴스
뉴욕증시, 급등 후 숨 고르기…혼조 마감 | 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Forwarded from 한화투자 중국/신흥국 정정영
* 유가 하락폭 확대. 이란이 미국과 조건부 핵합의를 체결할 것이라는 소식
国际油价跌幅扩大,美油跌超2%,失守62美元/桶,消息称伊朗将和美国签署有条件的核协议。
https://www.nbcnews.com/news/us-news/iran-enriched-uranium-nuclear-deal-trump-rcna206833
国际油价跌幅扩大,美油跌超2%,失守62美元/桶,消息称伊朗将和美国签署有条件的核协议。
https://www.nbcnews.com/news/us-news/iran-enriched-uranium-nuclear-deal-trump-rcna206833
NBC News
Top Iranian official says Tehran would forgo highly enriched uranium in nuclear deal with Trump
The comments from a member of the supreme leader's inner circle appear to be the clearest public statements yet on Iran’s willingness to reach an agreement with the U.S.
Forwarded from DAOL 시황 김지현 & 경제/전략 조병현
기획재정부, 지난 5일 미국 재무부와 공식적인 실무 환율 협상 진행
14일 외환시장 정규장 마감 이후 한미 환율협상 소식이 전해지자 달러-원 환율 1,390까지 하락
5월 초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가 열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환율 관련 실무 협의를 진행
이는 지난 4월 말 워싱턴 DC에서 열린 ‘2+2 통상협의’에서 양국 재무당국이 환율 문제를 별도 논의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
6월 미국 재무부의 환율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원화 가치 절상 압박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 확대
미국이 대미 무역흑자가 큰 국가 중 하나로 꼽히는 한국에 대해 원화 절상을 통해 무역적자를 일부 시정할 가능성 때문
정부가 환율 협상 소식을 공개한 것은 최근 환율의 약세 전환에 대한 구두개입 차원일 가능성도 있다는 의견
👉 5/5 이후 주말간 대만달러 급등
원화 절상 기조라면 수출주<내수소비, 항공, 유통, 증권, 건설
달러-원, 한미 환율협상 소식에 급락…1,400원 하향 돌파(상보)
https://ift.tt/Gnx3K9j
https://m.sedaily.com/NewsView/2GSSN08O0Z?OutLink=telegram#cb
14일 외환시장 정규장 마감 이후 한미 환율협상 소식이 전해지자 달러-원 환율 1,390까지 하락
5월 초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가 열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환율 관련 실무 협의를 진행
이는 지난 4월 말 워싱턴 DC에서 열린 ‘2+2 통상협의’에서 양국 재무당국이 환율 문제를 별도 논의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
6월 미국 재무부의 환율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원화 가치 절상 압박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 확대
미국이 대미 무역흑자가 큰 국가 중 하나로 꼽히는 한국에 대해 원화 절상을 통해 무역적자를 일부 시정할 가능성 때문
정부가 환율 협상 소식을 공개한 것은 최근 환율의 약세 전환에 대한 구두개입 차원일 가능성도 있다는 의견
👉 5/5 이후 주말간 대만달러 급등
원화 절상 기조라면 수출주<내수소비, 항공, 유통, 증권, 건설
달러-원, 한미 환율협상 소식에 급락…1,400원 하향 돌파(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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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달러-원, 한미 환율협상 소식에 급락…1,400원 하향 돌파(상보)
달러-원 환율이 런던장에서 급락했다.지난주 기획재정부와 미 재무부가 ADB 연차총회가 열리는 밀라노에서 환율 협상을 진행했다는 소식에 1,400원 아래로 순식간에 떨어졌다.14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
Forwarded from [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Chang Yong Yang)
# 관세 업데이트: "우리 사이 좋은거 맞지?" - 5월 15일
■ 중국, 미국이 펜타닐 유입을 명분으로 한 관세를 유지했기 때문에 그에 대응하는 반격 조처도 유효하다는 입장을 확인
■ 트럼프 대통령, 미국이 중국과 90일간 관세 전쟁 휴전에 합의했지만 그와 별개로 전 세계 어디에서든 화웨이 어센드 칩을 사용하면 미국의 수출 통제를 위반하는 것이라 밝힘
■ 워싱턴포스트,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타협을 택한 것에는 트럼프 지지층의 한 축인 항만 노동자들과 트럭 운전기사 등 블루칼라 노동자들의 고통 호소가 자리하고 있다 보도
■ 오는 15∼1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APEC 통상장관회의에 21개 회원국 통상장관을 비롯해 세계무역기구(WT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 고위급이 대거 참석 예정
* 안덕근 상업통상자원부 장관, 그리어 USTR 대표와 만나 관세 협상 중간 점검 진행 예정
■ 제퍼슨 연준 부의장, 지금까지 발표된 관세 인상이 지속된다면 디스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 둔화)의 진전은 방해받고 최소한 일시적으로 물가 상승이 초래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자료 원본 ☞ https://buly.kr/HSXGRdi)
■ 중국, 미국이 펜타닐 유입을 명분으로 한 관세를 유지했기 때문에 그에 대응하는 반격 조처도 유효하다는 입장을 확인
■ 트럼프 대통령, 미국이 중국과 90일간 관세 전쟁 휴전에 합의했지만 그와 별개로 전 세계 어디에서든 화웨이 어센드 칩을 사용하면 미국의 수출 통제를 위반하는 것이라 밝힘
■ 워싱턴포스트,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타협을 택한 것에는 트럼프 지지층의 한 축인 항만 노동자들과 트럭 운전기사 등 블루칼라 노동자들의 고통 호소가 자리하고 있다 보도
■ 오는 15∼1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APEC 통상장관회의에 21개 회원국 통상장관을 비롯해 세계무역기구(WT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 고위급이 대거 참석 예정
* 안덕근 상업통상자원부 장관, 그리어 USTR 대표와 만나 관세 협상 중간 점검 진행 예정
■ 제퍼슨 연준 부의장, 지금까지 발표된 관세 인상이 지속된다면 디스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 둔화)의 진전은 방해받고 최소한 일시적으로 물가 상승이 초래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자료 원본 ☞ https://buly.kr/HSXGRdi)
중요한 협상카드인 희토류는 그대로 가지고 있는 중국
중국이 미중 '관세전쟁' 휴전 합의에 따라 지난달 미국 기업들에 부과한 비관세 보복조치를 유예하기로 했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4일 미국 기업 11곳을 '신뢰할 수 없는 기업' 목록에 포함한 보복 조치의 시행을 14일부터 90일 동안 중단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달 9일 미국 군수기업 6곳을 같은 목록에 포함한 것은 별도의 시한을 명시하지 않은 채 적용을 중단한다고 했다.
中 "미중 합의 따라 美기업들 제재 유예"…희토류 통제는 계속
- 17개 기업 수출입·투자 금지·28개 기업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유예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89110?sid=104
중국이 미중 '관세전쟁' 휴전 합의에 따라 지난달 미국 기업들에 부과한 비관세 보복조치를 유예하기로 했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4일 미국 기업 11곳을 '신뢰할 수 없는 기업' 목록에 포함한 보복 조치의 시행을 14일부터 90일 동안 중단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달 9일 미국 군수기업 6곳을 같은 목록에 포함한 것은 별도의 시한을 명시하지 않은 채 적용을 중단한다고 했다.
中 "미중 합의 따라 美기업들 제재 유예"…희토류 통제는 계속
- 17개 기업 수출입·투자 금지·28개 기업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유예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389110?sid=104
Naver
中 "미중 합의 따라 美기업들 제재 유예"…희토류 통제는 계속
17개 기업 수출입·투자 금지·28개 기업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유예 정성조 특파원 = 중국이 미중 '관세전쟁' 휴전 합의에 따라 지난달 미국 기업들에 부과한 비관세 보복조치를 유예하기로 했다. 중국 상무부 대변
Forwarded from 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5/15, 장 시작 전 생각: 의심과의 싸움, 키움 한지영]
- 다우 -0.2%, S&P500 +0.1%, 나스닥 +0.7%
- 엔비디아 +4.2%, AMD +4.7%, 테슬라 +4.1%
- 미 10년물 금리 4.54%, 달러 인덱스 100.9pt, 달러/원 1,408.3원
1.
어제 미국 증시는 전반적으로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네요.
단 중동발 호재가 묻은 엔비디아, 테슬라 등 일부 대장주들은 여전히 강했습니다.
지표 측면에서는 별 다른 재료가 없었고,
어제 저녁에 달러/원 환율이 20원 넘게 하락하며 1,380원대까지 내려갔었다는 점에 특징적이었네요.
시장에서 한국과 미국이 협상의 일환으로 원화 절상을 요구할 것이다 식의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인데,
미국팀에서는 외환 이슈를 관세 협상에 포함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부인하면서, 1,400원 초반선까지 다시 올라왔습니다.
그래도 시장은 “과연 미국이 무역수지 적자 개선을 위해 비관세 장벽인 환율 절상을 요구 안할까?” 식의 의심을 보내고 있는 만큼, 당분간 외환쪽에서도 변동성은 주의해야겠습니다.
2.
미국 10년물 금리도 어느덧 4.5%대까지 올라왔네요.
지난 4월 4.5% 넘었을 때는 미국 우선주의 후퇴, 셀 아메리카와 같은 표현이 뉴스플로우를 지배했지만,
지금 4.5%대로 올라온 것을 놓고서는 그 이야기들은 나오지 않고 있네요.
그래도 수차례 금리 상승에 대해 경계 입장을 표명해왔던 트럼프 진영에서 과연 어떤 평가를 내릴지가 궁금해집니다.
3.
어제 국내 증시는 모처럼 외국인의 5,000억원대 순매수가 나오면서 대부분 업종이 고른 상승을 보인 하루였네요.
오늘은 지수가 탄력적으로 올라가기 보다는 원화 절상 경계심리, 미국 소매판매 대기심리 등으로 상단 저항을 받은 채, 외국인 수급 플레이를 복제하는 순환매 장세를 보일 듯합니다.
오늘 한정한 움직임 말고, 좀 더 큰 관점에서 봤을 때,
최근 주식시장이 200일선을 돌파하면서 상승 추세를 잡아가고 있다는 것은 당연히 기쁜 일입니다.
동시에 의심의 눈길도 곳곳에서 포착이 됩니다.
“아직 이익 추정 자체도 제대로 되지 않는데, 지수가 이렇게 올라가는건 오버슈팅이다”
“미중 관세 전쟁은 끝나지 않을 것이고, 관세가 경제나 물가에 미치는 충격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와 같은 것들이 그에 해당됩니다.
4.
당분간 이런 의심과 싸우면서 가야할 거 같은데,
이번에 발간한 하반기 전망에서는 그 의심을 대응하는 전략을 다루어봤습니다.
결론만 위에 공유드린 <그림>과 함께 간단히 요약하자면,
“2~3분기 초 사이 변동성 -> 3분기 이후 상승 모멘텀 확대. 코스피 레인지 2,380~2,880pt, 주도주는 조선, 방산이 3분기까지 주도주를 누릴 것 같고, 뒤로 갈수록 관세 피해 수출주들이 주도권의 일부를 가져갈 것”
이렇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에 공유드린 하반기 전망 <관세의 언덕을 넘어서>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서울쪽은 지금 비가 오는데 오전 중에 그친다고 합니다.
날은 어제보다 더 선선해서 활동하기에는 좋은 날인거 같습니다.
늘 건강에 유의고, 식사도 언제나 맛있게 잘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화이팅 하시구요
키움 한지영
- 다우 -0.2%, S&P500 +0.1%, 나스닥 +0.7%
- 엔비디아 +4.2%, AMD +4.7%, 테슬라 +4.1%
- 미 10년물 금리 4.54%, 달러 인덱스 100.9pt, 달러/원 1,408.3원
1.
어제 미국 증시는 전반적으로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네요.
단 중동발 호재가 묻은 엔비디아, 테슬라 등 일부 대장주들은 여전히 강했습니다.
지표 측면에서는 별 다른 재료가 없었고,
어제 저녁에 달러/원 환율이 20원 넘게 하락하며 1,380원대까지 내려갔었다는 점에 특징적이었네요.
시장에서 한국과 미국이 협상의 일환으로 원화 절상을 요구할 것이다 식의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인데,
미국팀에서는 외환 이슈를 관세 협상에 포함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부인하면서, 1,400원 초반선까지 다시 올라왔습니다.
그래도 시장은 “과연 미국이 무역수지 적자 개선을 위해 비관세 장벽인 환율 절상을 요구 안할까?” 식의 의심을 보내고 있는 만큼, 당분간 외환쪽에서도 변동성은 주의해야겠습니다.
2.
미국 10년물 금리도 어느덧 4.5%대까지 올라왔네요.
지난 4월 4.5% 넘었을 때는 미국 우선주의 후퇴, 셀 아메리카와 같은 표현이 뉴스플로우를 지배했지만,
지금 4.5%대로 올라온 것을 놓고서는 그 이야기들은 나오지 않고 있네요.
그래도 수차례 금리 상승에 대해 경계 입장을 표명해왔던 트럼프 진영에서 과연 어떤 평가를 내릴지가 궁금해집니다.
3.
어제 국내 증시는 모처럼 외국인의 5,000억원대 순매수가 나오면서 대부분 업종이 고른 상승을 보인 하루였네요.
오늘은 지수가 탄력적으로 올라가기 보다는 원화 절상 경계심리, 미국 소매판매 대기심리 등으로 상단 저항을 받은 채, 외국인 수급 플레이를 복제하는 순환매 장세를 보일 듯합니다.
오늘 한정한 움직임 말고, 좀 더 큰 관점에서 봤을 때,
최근 주식시장이 200일선을 돌파하면서 상승 추세를 잡아가고 있다는 것은 당연히 기쁜 일입니다.
동시에 의심의 눈길도 곳곳에서 포착이 됩니다.
“아직 이익 추정 자체도 제대로 되지 않는데, 지수가 이렇게 올라가는건 오버슈팅이다”
“미중 관세 전쟁은 끝나지 않을 것이고, 관세가 경제나 물가에 미치는 충격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와 같은 것들이 그에 해당됩니다.
4.
당분간 이런 의심과 싸우면서 가야할 거 같은데,
이번에 발간한 하반기 전망에서는 그 의심을 대응하는 전략을 다루어봤습니다.
결론만 위에 공유드린 <그림>과 함께 간단히 요약하자면,
“2~3분기 초 사이 변동성 -> 3분기 이후 상승 모멘텀 확대. 코스피 레인지 2,380~2,880pt, 주도주는 조선, 방산이 3분기까지 주도주를 누릴 것 같고, 뒤로 갈수록 관세 피해 수출주들이 주도권의 일부를 가져갈 것”
이렇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에 공유드린 하반기 전망 <관세의 언덕을 넘어서>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서울쪽은 지금 비가 오는데 오전 중에 그친다고 합니다.
날은 어제보다 더 선선해서 활동하기에는 좋은 날인거 같습니다.
늘 건강에 유의고, 식사도 언제나 맛있게 잘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화이팅 하시구요
키움 한지영
Forwarded from 신영증권/법인영업 해외주식 Inside
골드만삭스: 중국, 상호관세 유예에 해방일 이전 시나리오로 회귀
5월 12일, 미국과 중국이 4월에 부과했던 보복관세를 90일간 유예하기로 합의하면서 미국의 대중국 실효 관세율(면제분 포함)은 기존 107%에서 39%로, 중국의 대미 수출 관세율은 144%에서 30%로 대폭 인하됨.
5월 14일 장 마감 기준, MSCI China, CSI300, HSTECH 지수는 해방일 이후 13% 하락분을 모두 회복했으며, 현재는 4월 초 고점을 2~4% 상회하는 수준에서 거래 중임.
예상보다 큰 폭의 관세 철회 발표에 따라 당사 이코노미스트들은 올해 미국과 중국의 GDP 성장률 전망을 상향 조정했으며,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은 낮췄으나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은 다소 지연될 것으로 전망함. 중국의 정책 부양 기대도 일부 완화됨.
이에 따라 MSCI China와 CSI300 지수의 12개월 목표치를 각각 84pt, 4,600pt로 상향 조정하며, 이는 해방기념일 이전 제시했던 목표치로의 회귀를 의미함. 주요 가정은 미국의 대중국 실효 관세율 40% 유지, 2025년 중국 실질 GDP 성장률 4.6%, 재정적자 GDP 대비 13%, 2026년 6월까지 위안/달러 환율 7.0 수준임.
미·중 무역 갈등이 일시적으로 완화됐으나, 자국 중심의 대응 전략이 촉발되면서 중장기 투자 트렌드는 이미 변화한 상황으로 판단함. 이에 따라 중국 증시에 대해 지역 내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을 유지하며, 내수 성장 수혜 업종(인터넷, 서비스, 은행/부동산)에 대한 선호를 지속함. 이와 함께 내수 부양 수혜주, 선택적 AI 테마, 신흥국 수출주, 지방정부 지출 수혜주, 주주환원 정책 수혜주 등 테마형 알파 전략에 주목할 것을 제안함.
*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5월 12일, 미국과 중국이 4월에 부과했던 보복관세를 90일간 유예하기로 합의하면서 미국의 대중국 실효 관세율(면제분 포함)은 기존 107%에서 39%로, 중국의 대미 수출 관세율은 144%에서 30%로 대폭 인하됨.
5월 14일 장 마감 기준, MSCI China, CSI300, HSTECH 지수는 해방일 이후 13% 하락분을 모두 회복했으며, 현재는 4월 초 고점을 2~4% 상회하는 수준에서 거래 중임.
예상보다 큰 폭의 관세 철회 발표에 따라 당사 이코노미스트들은 올해 미국과 중국의 GDP 성장률 전망을 상향 조정했으며,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은 낮췄으나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은 다소 지연될 것으로 전망함. 중국의 정책 부양 기대도 일부 완화됨.
이에 따라 MSCI China와 CSI300 지수의 12개월 목표치를 각각 84pt, 4,600pt로 상향 조정하며, 이는 해방기념일 이전 제시했던 목표치로의 회귀를 의미함. 주요 가정은 미국의 대중국 실효 관세율 40% 유지, 2025년 중국 실질 GDP 성장률 4.6%, 재정적자 GDP 대비 13%, 2026년 6월까지 위안/달러 환율 7.0 수준임.
미·중 무역 갈등이 일시적으로 완화됐으나, 자국 중심의 대응 전략이 촉발되면서 중장기 투자 트렌드는 이미 변화한 상황으로 판단함. 이에 따라 중국 증시에 대해 지역 내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을 유지하며, 내수 성장 수혜 업종(인터넷, 서비스, 은행/부동산)에 대한 선호를 지속함. 이와 함께 내수 부양 수혜주, 선택적 AI 테마, 신흥국 수출주, 지방정부 지출 수혜주, 주주환원 정책 수혜주 등 테마형 알파 전략에 주목할 것을 제안함.
*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Forwarded from BUYagra
#coreweave 시간외 +11%
-AI인프라 제공업체: 엔비디아 GPU렌트해주는 회사
-1Q25 매출 기대치 상회 및 YoY +420%상승
-Revenue: $981.6 million vs. $853 million expected
-‘24년 매출 그로스 +737%
-OpenAI의 매출 비중이 ‘24년 기준 62%
-이번분기 OpenAI와 $11.9bn(15조원) 에 달하는 5년 계약 맺음
-구글, MS도 고객사
-이익단은 IPO 관련 주식 보상으로 손실 확대: 회사의 순손실 $3.1억불, 1년전 $1.3억불 ($1.8억불이 IPO비용)
-엔비디아가 지분 5% 보유
CoreWeave beats on revenue, reports over 400% growth in first earnings after IPO https://www.cnbc.com/2025/05/14/coreweave-crwv-q1-2025-earnings-report.html?__source=iosappshare%7Ccom.apple.UIKit.activity.CopyToPasteboard
-AI인프라 제공업체: 엔비디아 GPU렌트해주는 회사
-1Q25 매출 기대치 상회 및 YoY +420%상승
-Revenue: $981.6 million vs. $853 million expected
-‘24년 매출 그로스 +737%
-OpenAI의 매출 비중이 ‘24년 기준 62%
-이번분기 OpenAI와 $11.9bn(15조원) 에 달하는 5년 계약 맺음
-구글, MS도 고객사
-이익단은 IPO 관련 주식 보상으로 손실 확대: 회사의 순손실 $3.1억불, 1년전 $1.3억불 ($1.8억불이 IPO비용)
-엔비디아가 지분 5% 보유
CoreWeave beats on revenue, reports over 400% growth in first earnings after IPO https://www.cnbc.com/2025/05/14/coreweave-crwv-q1-2025-earnings-report.html?__source=iosappshare%7Ccom.apple.UIKit.activity.CopyToPasteboard
CNBC
CoreWeave beats on revenue, reports over 400% growth in first earnings after IPO
CoreWeave's revenue growth slowed down from the feverish pace in 2024, but is still benefiting from the artificial intelligence boom.
Forwarded from 📡외신 스크랩(국제 정치 경제 학계 업계 권위자 교수 학자 총동원) (전달공유📬)
[Reuters] 록히드 마틴, 예상보다 빠른 F-35 계약 체결 예상
Lockheed Martin anticipates sooner-than-expected F-35 award
https://finance.yahoo.com/news/lockheed-martin-anticipates-sooner-expected-191457388.html
Lockheed Martin anticipates sooner-than-expected F-35 award
https://finance.yahoo.com/news/lockheed-martin-anticipates-sooner-expected-191457388.html
Yahoo Finance
Lockheed Martin anticipates sooner-than-expected F-35 award
The fighter jets in lot 19 could potentially be awarded sooner than the second half of this year, which was the company's earlier timeline, newly appointed CFO Evan Scott said at a Bank of America conference. Lockheed's customer has told the company to expect…
Forwarded from BUYagra
보잉, GE 항공우주, 카타르 항공과 960억 달러 거래 확보
또라이는 인정 , 근데 열일을 하네...
https://www.wsj.com/business/airlines/boeing-ge-aerospace-secure-96-billion-deal-with-qatar-airways-white-house-says-3e057899
또라이는 인정 , 근데 열일을 하네...
https://www.wsj.com/business/airlines/boeing-ge-aerospace-secure-96-billion-deal-with-qatar-airways-white-house-says-3e057899
WSJ
Boeing, GE Aerospace Get Qatar Airways Order After Saudi AI Tech Deals
The order will support 154,000 U.S. jobs annually, the White House said.
Forwarded from 루팡
사우디 아람코, 트럼프 걸프 순방 중 최대 900억 달러 규모의 미국 기업 협력 발표
협력 분야: 에너지,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 금융
주요 파트너: 엔비디아(Nvidia), 엑손모빌(ExxonMobil), 아마존(Amazon), 핌코(PIMCO)
트럼프 대통령의 걸프 지역 순방 중 체결
사우디는 하루 전 미국에 6,000억 달러 투자 약속
아람코는 수요일, 미국과의 상업적 유대 강화를 위해 미국의 주요 기업들과 최대 900억 달러 규모에 달할 수 있는 34건의 예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를 방문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하루 전 사우디가 미국 내 투자에 6,000억 달러를 약속한 데 이은 조치다.
아람코는 이번 계약들이 에너지뿐 아니라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고 설명했다. 계약 상대에는 엔비디아, 엑손모빌, 아마존, 핌코 등 미국 내 굴지의 기업들이 포함됐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saudi-aramco-signs-deals-worth-up-90-billion-with-us-companies-2025-05-14/
협력 분야: 에너지,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 금융
주요 파트너: 엔비디아(Nvidia), 엑손모빌(ExxonMobil), 아마존(Amazon), 핌코(PIMCO)
트럼프 대통령의 걸프 지역 순방 중 체결
사우디는 하루 전 미국에 6,000억 달러 투자 약속
아람코는 수요일, 미국과의 상업적 유대 강화를 위해 미국의 주요 기업들과 최대 900억 달러 규모에 달할 수 있는 34건의 예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를 방문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하루 전 사우디가 미국 내 투자에 6,000억 달러를 약속한 데 이은 조치다.
아람코는 이번 계약들이 에너지뿐 아니라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고 설명했다. 계약 상대에는 엔비디아, 엑손모빌, 아마존, 핌코 등 미국 내 굴지의 기업들이 포함됐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saudi-aramco-signs-deals-worth-up-90-billion-with-us-companies-2025-05-14/
Reuters
Aramco says has US tie-ups worth up to $90 billion amid Trump Gulf tour
Saudi Aramco said on Wednesday it had signed 34 preliminary deals with major U.S. companies, potentially worth up to $90 billion in a push to deepen commercial ties with the United States on the back of President Donald Trump's visit to the kingdom.
Forwarded from 루팡
트럼프 대통령, 카타르와 총 1조 2천억 달러 규모의 경제 협력 성사
-트럼프 대통령, 카타르에서 총 1.2조 달러 규모의 경제 협정 체결
-미국-카타르 간 직접 계약만 2,435억 달러 이상
-보잉, GE Aerospace, Raytheon, General Atomics 등 주요 미국 기업 참여
-양국 간 에너지, 항공, 방산, 양자기술 등 전방위 협력 강화
오늘 카타르에서 도널드 J.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카타르와 최소 1조 2천억 달러 규모의 경제 교류를 창출하는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카타르와의 미국 간 경제 계약이 2,435억 달러 이상에 달한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보잉 항공기와 GE Aerospace 엔진을 카타르항공에 판매하는 역사적인 계약도 포함합니다.
이러한 역사적 협약은 앞으로 수세대에 걸쳐 혁신과 번영을 견인하고, 미국의 제조업과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며, 미국을 새로운 황금기로 이끄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재임 이래 미국 제조업과 혁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며, 수 조 달러에 달하는 투자와 글로벌 상업 계약을 성사시켜 왔고, 카타르와 같은 동맹국들은 이러한 성공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카타르에서 체결된 주요 계약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보잉 & GE Aerospace:
카타르항공은 최대 210대의 보잉 787 드림라이너 및 777X 항공기를 주문하며, GE 엔진이 장착된 총 96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보잉 역사상 최대 와이드바디 및 787 주문 계약으로, 미국 내 연간 15.4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총 10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지원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맥더못 (McDermott):
카타르에너지와 함께 85억 달러 규모의 LNG 기반 해양 인프라 프로젝트 7건을 수행 중이며, 이는 미국 에너지 산업 내 수천 개의 일자리를 직접 지원합니다.
파슨스 (Parsons):
총 97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30개 프로젝트를 수주해, 미국 내 첨단 엔지니어링 및 혁신 부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Quantinuum – 알 라반 캐피탈:
양자 기술 및 인력 개발을 위한 10억 달러 규모의 합작 투자 계약 체결. 미국 내 첨단 기술 일자리 육성 목적.
방산 계약:
레이시온 (Raytheon, RTX 계열사):
10억 달러 규모의 드론 대응 시스템(FS-LIDS) 판매 계약 체결. 카타르는 해당 시스템의 첫 해외 고객이 됨.
제너럴 아토믹스 (General Atomics):
MQ-9B 무인 정찰기 시스템을 카타르에 20억 달러 규모로 판매. 세계 최고 수준의 다임무 무인 항공기를 공급.
추가 협정:
알 우데이드 공군기지 공동 운영 및 향후 방공·해양 안보 분야 투자 포함, 총 380억 달러 규모의 안보 파트너십 강화 선언문 서명.
양국 경제관계 현황:
2024년 미국은 카타르와의 무역에서 20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2003년 이후 지속된 흑자 기조입니다.
2024년 양국 간 무역 총액은 56.4억 달러이며, 이 중 38억 달러가 미국 수출입니다.
2023년 기준, 카타르는 미국에 33억 달러의 신규 직접투자(그린필드 투자)를 했으며, 주요 분야는 관광, IT, 첨단 제조, 금융, 에너지입니다.
카타르는 세계 3위 천연가스 매장량 보유국이며, 2019년부터 총 180억 달러 규모의 에너지 인프라 투자를 미국에 진행 중입니다 (Golden Pass LNG, Golden Triangle Polymers 포함).
현재 카타르는 미국의 12번째로 큰 방산 고객국이며, 260억 달러 규모의 무기 판매 계약을 유지 중입니다.
이번 발표는 하루 전 발표된 사우디의 6,000억 달러 투자 발표와, 영국과의 역사적인 무역 협정, 그리고 중국과의 관세 완화 합의에 이어 트럼프 전 대통령이 확보한 글로벌 경제 성과 중 하나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같은 협정을 통해 "메이드 인 아메리카"의 부활을 실현하고 있으며, 미국 제조업 르네상스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카타르와의 협약은 '협상의 기술'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성과이며, 미국의 또 다른 승리로 기록될 것입니다.
https://www.streetinsider.com/General+News/President+Donald+J.+Trump+Secures+Historic+%241.2+Trillion+Economic+Commitment+in+Qatar/24795053.html
-트럼프 대통령, 카타르에서 총 1.2조 달러 규모의 경제 협정 체결
-미국-카타르 간 직접 계약만 2,435억 달러 이상
-보잉, GE Aerospace, Raytheon, General Atomics 등 주요 미국 기업 참여
-양국 간 에너지, 항공, 방산, 양자기술 등 전방위 협력 강화
오늘 카타르에서 도널드 J.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카타르와 최소 1조 2천억 달러 규모의 경제 교류를 창출하는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카타르와의 미국 간 경제 계약이 2,435억 달러 이상에 달한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보잉 항공기와 GE Aerospace 엔진을 카타르항공에 판매하는 역사적인 계약도 포함합니다.
이러한 역사적 협약은 앞으로 수세대에 걸쳐 혁신과 번영을 견인하고, 미국의 제조업과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며, 미국을 새로운 황금기로 이끄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재임 이래 미국 제조업과 혁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며, 수 조 달러에 달하는 투자와 글로벌 상업 계약을 성사시켜 왔고, 카타르와 같은 동맹국들은 이러한 성공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카타르에서 체결된 주요 계약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보잉 & GE Aerospace:
카타르항공은 최대 210대의 보잉 787 드림라이너 및 777X 항공기를 주문하며, GE 엔진이 장착된 총 96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보잉 역사상 최대 와이드바디 및 787 주문 계약으로, 미국 내 연간 15.4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총 10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지원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맥더못 (McDermott):
카타르에너지와 함께 85억 달러 규모의 LNG 기반 해양 인프라 프로젝트 7건을 수행 중이며, 이는 미국 에너지 산업 내 수천 개의 일자리를 직접 지원합니다.
파슨스 (Parsons):
총 97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30개 프로젝트를 수주해, 미국 내 첨단 엔지니어링 및 혁신 부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Quantinuum – 알 라반 캐피탈:
양자 기술 및 인력 개발을 위한 10억 달러 규모의 합작 투자 계약 체결. 미국 내 첨단 기술 일자리 육성 목적.
방산 계약:
레이시온 (Raytheon, RTX 계열사):
10억 달러 규모의 드론 대응 시스템(FS-LIDS) 판매 계약 체결. 카타르는 해당 시스템의 첫 해외 고객이 됨.
제너럴 아토믹스 (General Atomics):
MQ-9B 무인 정찰기 시스템을 카타르에 20억 달러 규모로 판매. 세계 최고 수준의 다임무 무인 항공기를 공급.
추가 협정:
알 우데이드 공군기지 공동 운영 및 향후 방공·해양 안보 분야 투자 포함, 총 380억 달러 규모의 안보 파트너십 강화 선언문 서명.
양국 경제관계 현황:
2024년 미국은 카타르와의 무역에서 20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2003년 이후 지속된 흑자 기조입니다.
2024년 양국 간 무역 총액은 56.4억 달러이며, 이 중 38억 달러가 미국 수출입니다.
2023년 기준, 카타르는 미국에 33억 달러의 신규 직접투자(그린필드 투자)를 했으며, 주요 분야는 관광, IT, 첨단 제조, 금융, 에너지입니다.
카타르는 세계 3위 천연가스 매장량 보유국이며, 2019년부터 총 180억 달러 규모의 에너지 인프라 투자를 미국에 진행 중입니다 (Golden Pass LNG, Golden Triangle Polymers 포함).
현재 카타르는 미국의 12번째로 큰 방산 고객국이며, 260억 달러 규모의 무기 판매 계약을 유지 중입니다.
이번 발표는 하루 전 발표된 사우디의 6,000억 달러 투자 발표와, 영국과의 역사적인 무역 협정, 그리고 중국과의 관세 완화 합의에 이어 트럼프 전 대통령이 확보한 글로벌 경제 성과 중 하나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같은 협정을 통해 "메이드 인 아메리카"의 부활을 실현하고 있으며, 미국 제조업 르네상스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카타르와의 협약은 '협상의 기술'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성과이며, 미국의 또 다른 승리로 기록될 것입니다.
https://www.streetinsider.com/General+News/President+Donald+J.+Trump+Secures+Historic+%241.2+Trillion+Economic+Commitment+in+Qatar/24795053.html
StreetInsider.com
President Donald J. Trump Secures Historic $1.2 Trillion Economic Commitment in Qatar
Today in Qatar, President Donald J. Trump signed an agreement with Qatar to generate an economic exchange worth at least $1.2 trillion. President Trump also announced economic deals totaling more than $243.5 billion between the Uni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