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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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개인투자 자료 아카이브 채널입니다.
고정된 메세지를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투자 구호 시작!

매수는 지조있게!
매도는 기조있게!
투자는 곤조있게!
그냥 뇌피셜만 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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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손·발가락 26개로 태어난 아기…"여신의 재림" 기뻐한 부모 -230924 한경 노정동 #인도 #사회 #문화 아기의 엄마 사르주 데비(25)를 비롯한 가족들은 손가락·발가락을 14개·12개씩 가진 아기가 태어난 것을 두고 '돌라가르 데비의 재림'이라며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돌라가르 데비는 아기가 태어난 지역의 한 사원에서 모시는 신으로, 여러 개 팔을 가진 소녀의 형상을 하고 있다. 아기의 외삼촌은 "여동생이 손가락·발가락을 26개 가진…
우리가 아는 장애는 없다-베네딕테 잉스타,수잔 레이놀스 휘테 (엮은이),김도현 (옮긴이)그린비2011-03-25
#사회 #문화 #책 #장애

오래간만에 관련해서 책 추천... (정작 본인은 책 잘 안 읽음...)
각 문화권마다 인식이 다릅니다. 우리가 봤을 때 웃긴 헤프닝일지도 모르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다른 문화권을 이해하고 투자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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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장애는 없다-베네딕테 잉스타,수잔 레이놀스 휘테 (엮은이),김도현 (옮긴이)그린비2011-03-25 #사회 #문화 #책 #장애 오래간만에 관련해서 책 추천... (정작 본인은 책 잘 안 읽음...) 각 문화권마다 인식이 다릅니다. 우리가 봤을 때 웃긴 헤프닝일지도 모르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다른 문화권을 이해하고 투자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
혁신을 실현하다: 신경다양성의 잠재력을 활용하는 미국의 기업들-실리콘밸리무역관 이지현 2023-09-25
#미국 #신경다양성 #ESG #사회 #문화 #장애
#요약
-신경다양성을 갖춘 개인의 독특한 능력, 혁신에 기여
-ESG 및 DE&I 기조와 맞물려 신경다양성의 잠재력에 주목하는 기업 증가

*신경다양성(Neurodiversity)이란 신경학적 차이를 다른 인간의 다양성과 마찬가지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개념

1. 신경다양성의 관점에 따르면 자폐스펙트럼,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 난독증, 뚜렛 증후군, 강박 장애, 감각 통합 장애 등으로 분류되는 뇌 기능 및 행동 특성이 다른 개인(이하 ‘신경다양성을 갖춘 개인’으로 통칭한다)은 그냥 ‘다른’ 인간이다.

2. 즉, 이 용어는 이러한 ‘다름’을 병리학적 개념으로 보지 않고 결핍이 아닌 차이일 뿐이라는 생각을 장려하며 이러한 신경학적 ‘다름’을 치료하거나 수정하려는 노력 대신 사회가 이를 인간 다양성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

#시사점
1. 신경다양성을 갖춘 개인은 종종 독특한 각도에서 문제에 접근해 혁신적인 문제해결로 이어질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는 점

2. 혁신이 핵심인 기술 업계에서는 다양한 인지적 접근 방식을 가진 개인과 팀을 보유하는 것이 중요한 자산이 되기 때문에 독특한 관점을 가진 인재가 필요

3. 신경다양성을 갖춘 개인은 자신의 경험에 비춰 더 많은 사람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신경다양성을 포용하는 기업은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김철중의 생로병사] 초고령 사회… 집안 중심은 이제 화장실이다 231114 조선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고령화 #노인 #인구 #건설 #인테리어 이것저것 신경 쓸 게 많은 고령 사회에서는 알몸이 머무는 곳이 편하고 널찍해야 한다. 그래야 조바심은 줄고, 마음은 여유로워진다. 삶의 막판까지 타인의 돌봄 없이 혼자서 화장실 쓸 수 있는 사람이 애국자다. 자기 집에서 인생 끝까지 지내야 개인은 행복하고, 나라는 잘 산다.
“장애인은 ‘불우한 사람’이 아니라 ‘부러운 사람’이에요” -240504 조선 이미지
#사회 #문화 #장애 #복지 #종교

-‘장애인들의 어머니’로 호암상 수상
-아일랜드 출신 제라딘 라이언 수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타인을 50년이나 보살폈지만 지친 기색은 없었다. 표정에 행복감이 드러났다. 라이언 수녀는 “장애인은 불우한 사람이 결코 아니다”라고 했다. “저는 그 친구들을 ‘부러운 사람’이라고 해요. 장애인들은 막 싸우다가도 다시 포옹하고 ‘사랑해’라고 말하기까지 1분이면 돼요. 우리는 ‘10분 전에 그 사람이 왜 나한테 그런 말을 했지’ 곱씹으며 괴로워하잖아요. 어느 쪽이 부러운 사람인가요?”
시각장애인에게 작품을 그리듯 설명… AI 기술로 장애 보듬는다 -240525 동아 전남혁
#인공지능 #장애 #테크 #의료기기

-사회적 약자 돕는 AI
-시청각 정보 동시 처리 ‘멀티모달’ 기술이 눈-귀 역할
-MS는 미술 작품 해설 서비스, 오픈AI는 음성비서 개발
-삼성에선 케어기능 가전 내놔… 노인 돌봄 로봇도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