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삼발의 나라, 인도네시아에서 K-소스 수요 증가-도희수 2024-05-08
#인도네시아 #식품 #소스 #한류 #할랄
#요약
-매콤한 음식을 선호하는 인도네시아 시장

*최근에는 한식의 인기가 높아지며 한국 매체를 통해 접한 한국 음식에 사용되는 소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일반 마트나 슈퍼에서도 떡볶이 등을 위한 양념이나 양념치킨 소스, 불닭소스 등 매콤한 한국 양념들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마라 등 중국 향신료도 인기가 높다.

#시사점
1. 2023년 기준, 주요 수입국은 중국(30.5%)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말레이시아(27.3%), 태국(23.4%), 싱가포르(8.6%), 한국(3.8%) 순으로 중국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인근 동남아 국가들에서 50% 이상이 수입되고 있다. 한국은 약 4%의 점유율로 꾸준히 5위에 자리

2. 인도네시아 할랄인증 혹은 교차인증 등을 미리 염두해두는 편이 좋다. 2024년 10월 17일 할랄인증 의무화 계도화 기간이 종료될 예정으로 비할랄(Non-Halal) 제품으로 분류된 경우, 할랄 제품과는 별개로 관리 및 유통돼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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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

2024년 베트남 백신 시장동향-하노이무역관 최지영 2024-05-09
#베트남 #아세안 #백신 #제약 #바이오 #공급망
#요약
-베트남, 공중 보건 개선 노력 및 정부 이니셔티브의 증가로 인해 높아진 백신 접근성
-복잡한 수출 절차 및 엄격한 규정, 수출입 대행업체 신중히 선택 필요

1. 2021~2030년 몇 가지 새로운 백신이 EPI에 추가될 계획이며, 베트남 정부는 2025~2030년 EPI를 통해 10세 미만 소아의 완전 접종률을 95%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결의안 제104/NQ-CP호의 로드맵에 따르면 2024년에는 로타바이러스 백신이, 2025년에는 폐렴구균 백신이, 2026년에는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이, 2030년에는 인플루엔자 백신이 EPI에 포함될 예정

2. 반면 유료 예방접종은 EPI에 포함된 백신뿐만 아니라 다른 제조업체의 백신 또한 제공한다. 특히 베트남 사람들은 선진국에서 제조된 의약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으므로, 가격이 비싸더라도 유럽산과 미국산 백신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시사점
공중 보건 개선 노력과 관련 정부 정책이 증가함에 따라 베트남 내 백신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백신 시장의 매출은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베트남 내 백신 수입 절차는 복잡하고 규제가 엄격하므로 기업은 필요한 절차를 수행할 수출입 대행업체를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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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돌파 기점을 맞은 美 재생의료 산업, 2024년에도 성장 전망-로스앤젤레스무역관 최예은 2024-05-09
#미국 #의료 #건강 #웰니스 #제약 #바이오
#요약
-미 재생의료 시장, 2032년까지 규모 확장 지속될 것으로 전망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FDA 패스트트랙 힘입어 활발한 연구개발 및 시판 승인 이루어질 것

*전 세계 재생의료 기업의 대륙별 분포를 살펴보면, 북미 지역은 재생의료 기업의 약 47%가 소재해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그다음으로 34%의 기업 비중을 차지한 아시아가 2위

#시사점
미국의 주요 수입 파트너 1위 국가인 중국의 대미수출액이 전년 대비 10% 감소한 점 그리고 2022년까지 주요 수입 파트너국 순위에 들지 않았던 인도의 수출액이 전년 대비 약 1089% 가까이 대폭 증가한 점을 고려할 때, 향후 미국의 이식용 자재 수입 파트너국 구성은 아직 활발한 변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2024년부터 미국 및 전 세계 수요와 신기술 개발에 본격적인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현지 임상시험 연구기관 네트워킹이나 현지 기업과의 연구개발 협업 방안 모색 등 시장 내 네임 밸류를 형성해 진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우선적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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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미국 바이오제약 산업 투자 전망과 업계 주요 키워드-뉴욕무역관 김동그라미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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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관리도 윤리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미국 비건 뷰티 시장-시카고무역관 이준섭 2024-05-09
#미국 #식품 #뷰티 #미용 #건기식 #비건
#요약
-전문 소매업체, 온라인 플랫폼, 구독 서비스 등으로 유통

*동물성 성분을 포함하지 않고(vegan)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은(cruelty-free) '비건 화장품'을 판매하며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아마존에도 입점했다. 이와 같은 성장은 최근 미국에서 나타나는 동물 복지에 대한 우려, 천연 성분에 대한 선호도 상승 등 소비자 인식 변화에 기인한 것으로 볼수 있다.

#시사점
1. 동물 권리 및 보호에 대한 소비자 관심은 비건 뷰티 시장을 성장시키는 주요 요인 중 하나이다. 소비자 수요에 맞추어 미 정부는 식품의약국(FDA이 발표한 ‘연방 식품, 의약품 및 화장품 법령’ 등을 통해 화장품 유통 및 판매를 규제하면서 동물 실험을 의무적으로 요구하고 있지 않다. 오히려 일리노이, 캘리포니아, 뉴욕 등 미국 12개 주*에서는 동물에 실험한 화장품 판매를 법으로 금지시키는 추세

2. 친환경적 한국 원재료와 한국에서의 비건 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도는 미국 시장으로의 진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화장품 시장 특성상 다수의 경쟁사가 있기에 미국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며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자사만의 독특한 성번, 화장 방법 등 뷰티 루틴을 강조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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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터 뉴욕주 동물실험 화장품 판매 금지 -뉴욕무역관 김동그라미 2023-01-12
https://t.me/twozaga/3042

MoCRA 완전 발효 앞둔 美, 화장품 관련 규제 다시 보기-로스앤젤레스무역관 우은정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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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기차 업계, 빠른 ‘선’점보다 신중한 ‘선’택-실리콘밸리무역관 진재현 2024-05-08
#미국 #전기차 #자동차 #배터리
#요약
-포드(Ford), 제너럴모터스(GM) 대규모 전기차 투자 계획 철회
-미 환경보호청(EPA), 내연차 배출가스 규제 완화 발표

1.소비자가 원하는 합리적 가격의 전기차, 전체 차종 중 8%에 불과
2.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판매량 50% 이상 증가
3.잇따른 정부의 환경 규제 정책 완화

#시사점
1.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의 분석 전문가는 실리콘밸리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은 필연적일 것이라 답했다. 현시점에서 전기차라는 목적지는 변함은 없을 것이며, 다만 과정에서 시기적 변화는 있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덧붙였다.

2. 전문가들은 전기차의 단점을 보완하고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 가진 이점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해 주고 있으며, 이는 완화된 정부 규제 정책과 함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장 수요를 더욱 견인할 것으로 분석

여기에 제 영상은 공유 잘 안 합니다만...
진짜 알구좋댓다 됐습니다...
고래싸움에서 새우 좀 살려주세요...

https://youtu.be/DwPeEqQgoQw

2024년 5월 9일 목요일
#데일리

선진국엔 흔한 ‘배당 생활’... 한국 은퇴자들은 그림의 떡 -240509 조선 이경은

#사회 #문화 #금융 #노후 #고령화

선진국 노인처럼 배당생활 꿈꿨지만...

A씨는 은퇴 후 거주지로 지방 소도시를 선택했고, 생활비가 서울보다 적게 들어 만족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지방이라도 고물가 시대에 월 138만원씩 나오는 국민연금만으론 부부가 살기에 빠듯하다.

중대재해처벌법 면책사례 나왔다…고의·예견가능성 없으면 처벌 안 해

법적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일종의 가이드라인
- 경영책임자의 고의성이 없거나 사건 예견 가능성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면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처벌하지 않는 사례
- 지난해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농협 하나로마트 청학점에서 발생한 노동자 A씨(50대·남성) 추락사 사건과 관련
- 경영책임자인 조합장에게 적용하기 어렵다고 보고 지난달 사건을 종결

사건개요
- 지난해 6월22일 오후 4시쯤 하나로마트 청학점에서 지게차 팔레트 위에 올라가 천막을 수리하던 중 3m 아래로 추락
- 해당 마트는 근로자가 50명 이상이어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 노동청은 '법 위반에 대한 경영책임자의 고의를 확인할 수 없다'고 판단
-조합장은 형사 피의자로 입건 또는 기소되지 않고 노동청 단계에서 사건을 끝내게 됨

#중대재해처벌법

‘커피왕’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실적 부진에 “매장에 답있다” -240507 류지영
#스타벅스 #오프라인 #부동산 #소비 #커피 #경영

“나는 2023년 4월부터 회사에서 공식 역할을 맡지 않고 있지만 스타벅스의 상징인 초록색 앞치마를 입는 모든 직원에 대한 애정은 무한하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나는 회사의 문제 해결은 집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미국 사업 부진이 회사가 추락한 주요 이유”라면서 “매장들은 고객 경험에 광적으로 집중해야 한다. 해답은 데이터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매장에 있다”고 지적했다. 사무실에 앉아서 통계 분석 자료만 보지 말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라는 설명이다.

#같이보기
[이인숙의3A.M.] 하워드 슐츠의 1월7일
https://t.me/twozaga/4032

2024년 세번째 하워드 막스 메모가 나왔습니다.

제목은
<Impact of Debt>

4월에 이어 비교적 빠른 시기에 추가 메모가
나왔는데요. 길이가 짧지만 내용이 좋습니다.

요약

⁠1. 부채는 나쁜 것이므로 피해야 한다는 뜻인가요?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채무액이 (a) 전체 기업의 규모에 비해 적절한지, (b) 기업의 수익성과 자산가치의 변동 가능성에 대한 문제이다.

2. "부채가 증가함에 따라 삶에서 견딜 수 있는 결과의 범위가 좁아집니다." 이 말을 이해해야 한다.

3. 변동성 + 레버리지 = 다이너마이트 .

4. 자기 자본에 대해, (a) 더 많은 부채 자본을 사용할수록 더 많은 자산을 소유할 수 있고 (b) 더 많은 자산을 소유할수록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일이 잘 진행될 때 이야기다.

4. 레버리지와 관련된 가장 큰 손실은 하락 변동 가능성이 의미 있는 기간 동안 과소평가되어 레버리지 사용이 과도해졌을 때 발생한다.

5. 문제는 극심한 변동성과 손실이 드물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는 것으로 보일 것이다. 위험에 대한 가정이 너무 보수적이게 되며, 그래서 규칙을 완화하고 레버리지를 늘리고 싶은 유혹이 생긴다.

6.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러시안 룰렛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를 "저위험"이라는 다른 이름으로 부를 수 있다. 그러나, 현실은 러시안 룰렛보다 훨씬 더 악랄하다.

7. 우리 삶의 모든 측면에서 우리는 우리의 결정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리고 그 결과를 상당 부분 과거에 일어났던 일에 기반을 둔다. 우리는 결과가 보통 수준에 가까울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더 좋거나 더 나쁜 결과가 나타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극단값 위험 과소 평가)

8. 투자의 많은 측면과 마찬가지로 적절한 레버리지의 양을 결정하는 것은 극대화가 아니라 최적화의 함수여야 한다. 레버리지가 이득이 있을 때 이득을 확대하고 투자자들은 일반적으로 사용 가능한 최대치보다 적게 사용해야 한다. 성공적인 투자는 아마도 레버리지의 적당한 사용으로 인해 향상되었을 것이다.

9. 기초자산이 위험할수록 그 자산을 살 때 레버리지를 적게 사용해야 한다.

10. 늙은 투자자도 있고, 대담한 투자자도 있지만, 오래된 대담한 투자자는 많지 않다"는 가장 오래된 격언 중 하나가 부채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가장 잘 표현하는 문장이라고 생각한다.

https://m.blog.naver.com/lhd1371/223440908065

한국과 일본의 오타쿠들에게는 그저그런 헌터물 1일 수 있지만 서브컬처에 익숙하지 않은 글로벌 유저에게는 처음 먹어보는 신선한 맛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 무협 좋아하는 사람들은 화산X환 극혐하지만 지금 연재 중인 무협 장르(의 껍데기를 뒤집어 쓴 작품) 중에 인기 1위가 화산귀X이듯이... 벌어들일 수 있는 돈을 추정하려면 코어 오타쿠들 사이의 평가와 인기보다 숫자로 찍히는 라이트 팬들의 수에 주목해야 하는 작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4 버크셔 주주총회 - “적은 돈으로 연 50%를 올리려면…”

- 작은기업에 몰입하라
- 다 읽어라
- 즐겨라

근데 사람들이 입으로만 죽는 소리하지 호황은 맞는 거 같습니다. 길에 나가보면 사람이 바글바글해요. 스타벅스 가보세요. 사람이 바글바글합니다. 경제 좋아요. 도로에 큰 차 고급차도 많고, 공항, 놀이동산, 맛집, 어딜가도 사람이 바글바글 합니다. 집값도 코로나 시기 대비 하락했다고 해도 짱짱합니다.

이제 채널 사용자를 완전히 복제해서 스팸을...

조심하세요 저 댓글은 제가 쓴게 아닙니다. (현재 삭제)

미국 스크루 및 볼트 시장동향-로스앤젤레스무역관 김서원 2024-05-10
#미국 #스크루 #볼트 #너트 #나사 #제조
#요약
-2023년 한국산 기타 스크루 및 볼트 대미 수출, 2022년 대비 약 5.93% 감소
-건설, 자동차, 항공 등 산업 동향에 큰 영향 받아 면밀한 모니터링 필요

*미국의 항공·우주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관측되는바, 스크루 및 볼트 수요 역시 증가해 2029년까지 연평균성장률 1.5%의 속도로 성장해 약 342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

#시사점
미국은 기타 스크루 및 볼트(7318.15)뿐 아니라 패스너 전반을 포함하는 제7318호의 우리나라 제1위 수출국이다. 스크루와 볼트는 산업 특성상 건설, 자동차, 항공기 등 수요가 되는 산업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철강 및 기타 금속 등 주요 원자재의 가격이 공급망에 따라 크게 변동하는 만큼 시장에 대한 면밀한 주시가 필요한 품목이다. 미국의 건설 시장은 고금리로 인해 빠른 시일 내 확장이 어렵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나, 항공우주 시장의 경우 항공 여행 수요의 증가 및 정부 지원으로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스크루 및 볼트 수요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측

#같이보기
일본 나사 시장 동향-도쿄무역관 하세가와요시유키 2023-10-10
https://t.me/twozaga/6773

미국, 음식물 쓰레기 2030년까지 절반 수준으로 줄인다-뉴욕무역관 정진수 2024-05-10
#미국 #폐기물 #친환경 #농업 #재활용 #가전
#요약
-월마트, 매일 350만 톤의 음식 쓰레기 배출로 연간 740억 손실
-스타트업, 영업 종료 시점의 식당 음식 픽업 앱 개발로 음식 살려
-인식 높은 소비자들,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사용으로 친환경 실천

1. 월마트, AI 기술로 음식물 쓰레기 감축
2. 요식 업계, 남은 음식 저렴하게 판매해 음식물 쓰레기는 줄여
3.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도 퇴비로 재활용
4. 미국 7개 주에서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정책 시행

#시사점
1. 미국은 쓰레기 종량제를 실시하고 있지 않아, 쓰레기 배출에 대한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있지 않다. 또한, 미국 대부분의 가정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갈아서 하수에 버리는 관습이 오랫동안 이어져 오고 있기 때문에 하루 아침에 음식물을 분리 배출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2. 그러나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고 정부 차원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적극적인 논의를 펼치고 있는 만큼 조만간 미국 사회에서 중요한 사안으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3. “아직은 가정용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시장 자체가 작고 아직 점유율을 장악했다고 말할 수 있는 절대 강자가 없는 블루오션인 만큼 우수한 기술을 갖춘 한국 기업이 진출하기 적절한 시점”

불황 없이 성장 중인 호주 라면 시장, 지속가능성도 고려 필요-멜버른무역관 유영환 2024-05-10
#호주 #라면 #식품 #한류 #포장
#요약
-신속성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 선호도 증가로 호주 라면 시장은 성장일로
-소비자들의 높아진 환경 의식에 부응, 지속 가능한 포장재 개발 및 사용 확대 중

1. 호주의 라면 인식은 저렴하고 쉽게 얻을 수 있는 음식에서 다양한 재료를 곁들인 요리로 그 인식이 점차 변화 중이다. The Sydney Morning Herald의 레스토랑 평론가는 지난 2023년부터 최근까지 호주 내 현지화된 한국식 라면 판매업체와 라면 외에도 뛰어난 요리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한국 요리를 소개했다. 특히 메뉴에는 가볍게 튀긴 김, 김치, 치킨 소시지가 곁들여진 떡볶이와 불고기, 계란이 올라간 라면이 포함

2. 글로벌 라면 업체는 호주시장 내 경쟁 중이고 한국 라면의 인지도는 점차 확대 중

#시사점
1. 지속가능한 포장으로의 전환: 보증금 제도와 재활용 포장재 개발

2. 한국 대중 문화의 세계적인 인기로 견고한 성장을 이어가는 중이다. 최근 호주의 주요 식품 소매 기업인 Coles는 한국 라면 제품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이에 한국 라면의 호주 시장 내 영향력은 더욱 높아지는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