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반려동물을 위한 새 컬렉션 공개 by 디젤매니아
#패션 #동물 #펫코노미

에디 슬리먼이 직접 촬영한 켐페인 이미지로 구성
https://cafe.naver.com/dieselmania/42932197

삼성전자, ‘CES 2024’에 ‘C랩 전시관’ 운영 C랩 스타트업 23개 ‘CES혁신상’ 수상 -231228삼성전자 뉴스룸
#ces2024 #테크 #인공지능 #헬스케어 #에너지 #의료 #펫코노미

▲ 온라인 수의사 상담서비스 ‘닥터테일’
▲ 스마트폰 기반 3D 컨텐츠 생성 AI 솔루션 ‘리빌더 AI’
▲ 생체 식별 및 인증 솔루션 ‘고스트패스’
▲ AI 연산용 NPU칩 개발 ‘딥엑스’
▲ 고객 맞춤형 패션 추천 AI 서비스 ‘스타일봇’
▲ 투명도를 조절하는 스마트 윈도우 ‘뷰전’
▲ 시니어를 위한 안정감을 주는 스마트 조끼 ‘돌봄드림’
▲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및 관리 솔루션 ‘식스티헤르츠’
▲ 생성형 AI 서비스 포탈 ‘뤼튼테크놀로지스’
▲ 3D 오브젝트 모델링 소프트웨어 ‘엔닷라이트’
▲ 소변 검사로 만성질환을 진단 및 관리하는 솔루션 ‘옐로시스’
▲ AI 기반 맞춤형 탈모 관리 솔루션 ‘비컨’
▲ 메타버스 기반 홈 피트니스 서비스 ‘구스랩스’
▲ 이어버드로 취득한 뇌파를 분석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아이디어스(ID.EARS)’
▲ 비전 AI를 활용한 반려 동물 교육 플랫폼 ‘덤보캠’

▲ 스튜디오랩(’21년 스핀오프)
▲ 딥엑스(’21년 C랩 아웃사이드 선정)
▲ 옐로시스(’20년 스핀오프)

벨기에 펫푸드 시장동향-브뤼셀무역관 유지원 2024-01-02
#벨기에 #유럽 #펫코노미 #동물
#요약
-벨기에 반려동물 사료 시장, 연 7~8% 성장 중
-급격한 가격 인상 불구, 프리미엄 제품, 지속가능제품 찾는 소비자 증가

1. 벨기에 펫푸드 시장은 2018년부터 7~8%씩 꾸준히 상승 하는 것을 보아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2. 23년 벨기에 가정집 중 60%가 적어도 한 마리 이상의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2021년 52%, 2022년 57%).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및 재택근무 증가로 심적 안정을 주는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경우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

#시사점
1. 벨기에 내 펫푸드의 가격은 러-우 사태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 돼지열병 및 조류 독감으로 인한 공급 부족과 생산 차질 등으로 인해 급격히 인상됐다. 강아지 사료의 경우는 30%, 고양이 사료는 40%로 올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의 인간화(humanization of pets)가 강조가 되면서 소비자들은 더 신선한 프리미엄 제품을 반려동물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2. 강아지 사료의 경우 방부제를 넣지 않은 천연 재료와 천연 식품을 사용하는 졸리펫(Jolipet)이 인기를 끌고 있다. 육류(말, 터키, 치킨 등), 살짝 익힌 감자나 쌀, 현지에서 공수한 데친 과일과 채소 등 신선한 재료들로 만들어진 사료들이 많으며, 90%가 현지에서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이 큰 점수를 부여

반려동물 카페를 통해 보는 중국 반려동물 시장의 발전-광저우무역관 2024-01-04
#중국 #동물 #펫코노미 #카페 #부동산
#요약
-반려동물 애호가의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 테마 카페 성행해
-반려동물용 음료, 미용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1.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 수의 증가는 중국 혼인 커플의 감소와 고령 인구의 증가와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분석

2. 데이터에 따르면, 2013년 이후 중국 혼인 인원수는 점진적으로 감소해 2020년에는 814만 커플로 전년 대비 113만 커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혼인이 감소하고 1인 가구가 증가함과 더불어, 전국 60세 이상 인구의 증가(2021년 기준 2억7000만 명)에 따라 반려동물로 외로움을 달래는 소비자의 비중이 증가

#시사점
1. 반려동물 카페에서 1인당 소비 금액이 가장 큰 구간은 20~60위안으로 54.6%를 차지했고, 100위안 이상은 5%, 20위안 이하는 8.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동물 카페의 주요 수입원은 입장료이며, 이 외에 동물 간식, 애완용품 판매, 식사 등 소비 증가를 위한 패키지를 추가하고자 노력

2. 반려동물을 위한 식품·음료, 애완용품이나 굿즈 판매, 반려동물 미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페가 중국 각 지역에서 많이 생겨나고 있다. 이는 특히 반려동물을 기르는 소비자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반려동물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데에 기인

#같이보기
중국, 펫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스마트 제품, 서비스 시장 뜬다-상하이무역관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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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저도 주인님처럼 TV 봐요” 반려견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240122 조선 황규락
#동물 #펫코노미 #미디어 #엔터

미 위스콘신 매디슨대 연구팀은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세계 31국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반려견도 TV 보기를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

반려견들은 다양한 TV 프로그램 중에서 만화 영화 ‘스쿠비 두’와 ‘크러프츠 도그쇼’같이 개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가장 좋아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응용동물행동과학’에 실렸다.

개 조의금 내라고? “영정사진 놓고 절도 하지 그래” 240203 조선 김아진
#동물 #반려동물 #펫코노미 #사회 #문화

-반려동물 인구 1300만 시대, 장례문화 갑론을박

-반려동물 인구 1300만 시대로 접어들면서 장례문화도 다양해지고 있다. 강아지, 고양이 등 키우던 동물이 죽으면 49재·천도재를 지내주기도 하고, 좋은 곳으로 가라고 명복을 빌어주는 전용 법당도 있다고. 반려동물 크기에 따라 장례식 비용은 천차만별이다. 최고급 수의, 최고급 오동나무관을 포함하면 200만원 가까이 들기도 한다.

#같이보기
반려동물을 넘어 반려종의 개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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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우리 강아지에게 축복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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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밥값보다 강아지 사룟값이 더 많이 뛰는 이유[딥다이브] 230614 동아 한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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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대학살 - 로버트 단턴 [오창은의 내 인생의 책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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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가족을 위한 시장, 멕시코의 펫코노미-멕시코시티무역관 박주영 2024-02-20
#멕시코 #남미 #펫코노미 #동물 #사료
#요약
-멕시코, 전체 인구의 73.4%가 반려동물 양육
-펫 휴머니제이션 추세와 함께 고급 펫 푸드, 펫 보험 등 인기

*2021년 기준 멕시코의 반려동물은 8000만 마리로 전체 인구의 73.4%가 반려동물을 한 마리 이상 키우고 있다. 총 애완동물 수인 8000만 마리중 강아지가 55%(4380만 마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고양이가 20%(1620만 마리), 어류∙조류 등 기타가 25%(2000만 마리) 순

#시사점
1. 멕시코인들은 평균적으로 반려동물 식품에 43%, 미용에 25%, 치료 또는 약품 구입에 24.4%, 기타 품목에 7.6%를 지출

2. 한 달 동안의 평균 지출 금액으로 살펴보면 45.4%는 59달러 이하를 지출하지만, 59~118달러 사이를 지출하는 사람이 41.3%, 118달러~176달러 사이를 지출하는 사람이 9%, 176달러 이상을 지출하는 사람도 3% 이며 1.3%는 얼마가 드는지 계산하지 않고 소비

3. 멕시코의 반려동물 사업은 사료에서부터 액세서리, 보험까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로 확장되며 꾸준히 성장할 전망

#같이보기
펫 사우스 아메리카 2023, 남미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 참관기-상파울루무역관 홍주연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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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펫푸드(Pet Food) 시장, 반려동물의 증가와 함께 쑥쑥 커지고 있다-첸나이무역관 이민형 2024-04-03
#인도 #동물 #펫코노미 #사료
#요약
-인도 펫푸드 시장 성장
-인도 펫푸드 시장 동력
-인도 펫푸드 시장의 경쟁 동향

1. 인도에서는 반려동물의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업계 추정에 따르면, 현재 인도에는 약 3000만 마리의 반려동물이 있으며, 매년 11%씩 증가하고 있다. 이 중 대다수인 약 85%가 개이며, 특히 북부 지역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반면, 인도 남부 지역에서는 고양이와 물고기를 더 많이 키우는 경향이 있다.

2. 인도 펫푸드 시장은 고양이, 개, 새, 물고기, 소형 포유류 / 파충류 사료로 분류할 수 있다. 각 세그먼트의 소매 판매량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빠르게 성장했으며, 이러한 추세는 2026년까지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추정에 따르면, 개 사료가 펫푸드 시장의 85%를 차지하고 있지만, 고양이 사료 부문이 약 20%의 CAGR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시사점
인도 펫푸드 시장은 강점과 약점이 확실히 있고 기회 또한 충분히 있다. 현지 시장에 맞는 현지화된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중요해 보이고 또한 인도인의 특성상 가격에 민감할수 밖에 없다는 점도 제품 전략과 마케팅 전략에 고려되어야 한다.

#같이보기
인도 펫케어 식품 시장 동향-뭄바이무역관 원유정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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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신 의료장비 트렌드를 한 눈에 -충칭무역관 2024-04-11
#중국 #의료기기 #의료 #로봇 #인공지능 #치과 #펫코노미
#요약
-2024 충칭 중국의료장비전시회 참관기
-2023년까지 제3류 혁신 의료기기 승인 총 259건, 빠르게 향상 중인 중국 첨단 의료장비 기술

1. 이스트소프트의료(东软医疗)의 전시부스에서는 작은 동물용 PET/CT가 새롭게 선보였다.

2. 인튜이티브 포순(Intuitive Fosunm 直观复星)은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의료 및 치료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전시부스에는 중국산 다빈치 Xi 수술로봇, 수입 다빈치 Xi 수술로봇, 다빈치 수술로봇 모바일 디스플레이 시스템, 다빈치 수명 연장 수술 기구 및 Ion 기관지 내시경 제어 시스템 등이 전시

3. 엣지메디컬(EDGE MEDICAL, 精锋医疗)은 동 전시회에 2회째 참가했는데 올해에는 다중 포트 내시경 수술로봇, 단일 포트 내시경 수술로봇 및 정밀도 3D 복강경 등 3개 제품을 전시했다. 이 회사의 내시경 수술로봇은 모두 중국 고급 의료장비로서 최소 침습 수술의 새로운 트렌드를 나타내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시사점
중국 의료장비 시장은 이전엔 GE, 필립스 등의 글로벌 브랜드가 독점하고 있었으나, 최근 중국산 의료장비의 사용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중국산 의료장비가 중저가 단순 제품 위주에서 첨단 의료장비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의료장비 기업이 중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특화된 경쟁력을 갖추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의료장비 시장은 인증 등에 있어 외국 장비의 직접 진출이 쉽지 않은 점을 고려할 때 적합한 중국 파트너를 발굴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

2024 일본 도쿄 애완동물 전시회 참관기-도쿄무역관 백지혜 2024-04-18
#일본 #동물 #펫코노미
#요약
-반려동물을 위한 각종 푸드 및 제품, 서비스가 집결
-테마는 '사람과 반려동물의 풍요로운 생활'

*전시회 주요 출전 품목으로는 ① 펫푸드&간식, ② 패션 & 액세서리, ③ 애완동물 화장실용품, ④ 선물&아이디어, ⑤ 훈육용품·서비스, ⑥ 반려동물 미용, 건강유지 제품, 서비스, ⑦ 애완동물의 의료기구/의약품/돌봄서비스, ⑧ 애완동물의 세리머니 메모리얼 서비스, ⑨ 애완동물용 보험. ⑩ 관상어 관련 제품, ⑪ 전문학교, 출판, IT, ⑫ 복합 카테고리 상품 및 서비스, ⑬ 동물애호단체, 반려견/반려묘 훈련단체, ⑭기타 주제에 맞는 서비스 단체 등

#시사점
반려동물의 개체 수가 일본 내 15세 이하 인구수를 초과한 현재, 일본 펫 산업의 미래는 밝다. 한국 기업들은 이미 펫용품 분야에서 일본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소비자와의 직접 거래(D2C)를 통한 직구 소비자도 늘고 있다.

#같이보기
日, 반려동물도 고령화 시대-후쿠오카무역관 김성영 2023-11-29
https://t.me/twozaga/7516

일본 반려동물 시장, 키워드는 ‘삶의 질’-나고야무역관 민현정 2023-11-01
https://t.me/twozaga/7066

새로운 시장으로 뜨고있는 중국 반려동물 산업 현황-청두무역관 2024-05-16
#중국 #동물 #펫코노미 #쓰촨성 #건기식 #의류
#요약
-불경기 속에서도 반려동물 서비스 산업은 호황으로 높은 성장세 유지 중
-전국 최대 동물보유 도시 청두, 반려동물 경제(펫코노미) 활성화

1. 2023년 중국의 반려동물 산업 규모는 5928억 위안에 달했고 2025년 8114억 위안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연간 성장률이 20%를 상회하는 급성장 시장

2. 중국의 반려동물 애호가는 주로 젊은 소비층이며, 도시 별로는 1선(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신1선 도시(청두, 충칭, 항저우, 우한, 쑤저우, 시안, 난징 등)들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중 지역으로 부상

#시사점
1. 신1선 상업도시, 청두 반려동물 시장

2. 저출산 및 고령화 시대에 따라 반려동물 보호자들은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대하며 함께 일상을 즐기고 있다. 특히 '15년 연속 중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1위'로 뽑히는 청두에서는 동물 복지를 위한 소비력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다양한 반려동물 산업 수요도 다양화

#같이보기
반려동물 카페를 통해 보는 중국 반려동물 시장의 발전-광저우무역관 2024-01-04
https://t.me/twozaga/7968

중국 반려동물용품 매장, 종합화·대형화가 추세-베이징무역관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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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른베르크 반려동 용품 전시회 ‘Interzoo 2024‘ 참관기-뮌헨무역관 이미영 2024-05-23
#독일 #유럽 #펫코노미 #동물
#요약
-반려동물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환경친화적 제품 개발 강조
-한국 펫테크에 주목: 글로벌 반려동물용품 시장에서 한국의 입지를 강화

*참가 기업 수 순위는 중국이 436개사로 1위, 개최국 독일 기업이 328개사로 2위였으며, 3위 이탈리아 155개사, 4위 네덜란드 85개사 순

1.개/고양이용품 최다, 소형동물/설치류, 수족관/테라리움의 순
2.경기침체와 상관없이 성장세 지속, 디지털 트렌드 또한 뚜렷

#시사점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반려동물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약 1827억 유로(+6%)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에도 4.7%의 성장률이 예상된다. 유럽 반려동물 시장은 미국에 이어 2위이며, 독일 시장은 70억 유로의 규모로 유럽 시장을 선도

인플레이션에도 미국 반려동물 제품 시장은 성장세-뉴욕무역관 정진수 2024-06-14
#미국 #동물 #펫코노미 #식품
#요약
-미국 반려동물 제품 시장 1506억 달러 규모
-MZ세대, 결혼과 출산보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 선택
-반려동물 전용 하이엔드 식품, 친환경 식물성 사료 출시

*미국 반려동물제품협회(American Pet Products Association)에 따르면, 미국 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1억4590만 세대에 이른다. 미국에서는 아침 저녁으로 길에서 중∙대형견을 산책시키는 사람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아파트 광고 시 단지 내 반려동물 목욕 시설과 파크가 있다는 것이 큰 마케팅 포인트가 될 정도로 미국인들의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은 극진하다. 뉴욕 맨해튼의 아파트에 거주 중인 30대 J 씨는 “결혼이 늦어지면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강아지를 입양했는데, 입양하고 보니 연애조차 할 필요성을 못 느낄 만큼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이 크다”고 말했다.

#시사점
1. 프레시펫은 2023년 3분기만 판매량 면에서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성장했다. 2027년까지 연간 25% 성장할 것으로 예상/ 프레시펫의 제품은 대형 유통사인 코스트코(Costco), 아마존 프레시(Amazon Fresh), 타겟(Target), 크로거(Kroger), 퍼블릭스(Publix)와 온라인 식품점 인스타카트(Instacart)에도 입점돼 있을 만큼 대중적

2. 미국 반려동물제품협회는 2024년 미국 반려동물 제품 관련 시장 규모가 1506억 달러로 전년 대비 2.5%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5년 전인 2019년(971억 달러) 대비 55% 성장했다. 2024년 세부 분야별 예상 매출은 사료 669억 달러, 의료 391억 달러, 제약 320억 달러, 기타 126억 달러다. 연간 반려견 한 마리당 지출되는 금액은 외과수술 458달러, 정기검진 242달러, 식품 287달러로 조사됐다. 미국 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세대가 늘고 있는 추세로 관련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세분화 될 것

#같이보기
반려동물의 나라 美, 성장하는 ‘펫 보험’ 시장-로스앤젤레스무역관 우은정 2023-10-27
https://t.me/twozaga/6983

반려동물 수제 간식, 중국 내 감성소비의 새로운 트렌드-창사무역관 2024-06-27
#중국 #동물 #펫코노미 #식품
#요약
-중국 반려동물 산업의 세분화·고급화에 따라 감성적 소비 증가
-명절, 기념일 등 특별한 날을 위한 맞춤형 반려동물 케익 인기

*2025년에는 시장 규모가 8114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중국 내 반려동물 산업의 빠른 성장세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소비자의 감성적 투자가 반영돼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고 자신의 분신으로 생각하는 펫미족(pet=me족, 绚宠派 쉔총파이)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소비도 더욱 감성적이고 다양

#시사점
1. 중국 내 반려동물 수제 간식을 찾는 소비자는 아직 소수에 이르지만, 보호자의 소비심리 자극, 커스터마이징, SNS 마케팅 등 방식을 통해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종류도 케이크, 쿠키, 빵 등으로 다양

2. 중국의 반려동물 보호자들은 오프라인에서 체험하고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는 경향이 강하고 보호자와 반려동물 간의 공동 체험을 통한 감성적 만족도를 중요하기 때문에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통합 마케팅 전략도 필요

#같이보기
새로운 시장으로 뜨고있는 중국 반려동물 산업 현황-청두무역관 2024-05-16
https://t.me/twozaga/9429

성장하는 캐나다 펫푸드 시장, 프리미엄 펫푸드의 부상-토론토무역관 윤지원 2024-07-14
#캐나다 #동물 #펫코노미 #식품 #건기식
#요약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로 펫푸드 시장 지속 성장
-‘펫 휴매니제이션' 트렌드로 프리미엄 펫푸드 주목
-캐나다로 수출 시 CFIA 규제 및 요건을 준수 필수

*2024년 1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새로운 '애완동물 양육권(Custody of Pets)' 조항을 가족법에 도입해 반려동물을 감정적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법률을 시행

#시사점
1. 22년 캐나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전체 인구의 58%에서 60%로 증가했다. 앨버타주는 반려동물 소유율이 63%로 가장 높으며, 서스캐처원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가 각각 56%와 55%로 그 뒤를 이었다.

2. 2023년에는 시장 가치가 37억4000만 달러에 이르렀다. 성장세는 지속돼 2029년에는 시장 가치가 46억4000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3. 캐나다 펫푸드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의 시장 점유율은 아직 적지만, 2023년 한국 펫푸드 제품의 캐나다 수출액은 2023년 41만 캐나다달러로 전년 대비 52%의 증가율을 보였다.

#같이보기
캐나다 반려동물용품 산업 트렌드 -토론토무역관 김혜인 2023-04-24
https://t.me/twozaga/4442

꾸준히 성장하는 베트남 동물 의약품 시장 현황과 전망-하노이무역관 지혜 2024-08-13
#베트남 #동물 #펫코노미 #제약 #바이오
#요약
-산물 산업이 견인하는 베트남 동물 의약품 시장
-현지 생산이 어렵거나 부족한 의약품 공략 등 선택과 집중 필요

*베트남 동물 의약품 시장 규모는 2024년 48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9년까지 연평균 7.6%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

1. 다만 상당수의 현지 축산 농가들이 동물 의약품과 백신을 임의로 구매하고 있어 우려도 크다. 한 농가 관계자는 하노이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동물 의약품 판매점에서 가게 주인이 약을 주고 효과가 없으면 다시 약을 바꿔주는 식이다”라며 “어떤 약인지, 어느 나라에서 생산되는지, 용량은 어느 정도인지조차 알지 못한다”라고 전했다.

2. 2023년 3월까지 베트남에 동물 의약품을 수출하는 외국기업은 약 548개사로, 아시아 기업이 56%를 차지했으며 유럽기업이 32%의 점유율

#시사점
반복되는 질병,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축산물의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며 베트남 동물 의약품 산업은 앞으로도 확대될 전망

북미 최대 반려동물용품 전시회 SUPERZOO 2024 현장 리포트-로스앤젤레스무역관 김서원 2024-09-04
#미국 #동물 #펫코노미 #식품 #건기식
#요약
-반려동물 관련 상품 최대 전시회 ‘SUPERZOO 2024', 3일간 1만6000여 명 방문
-국내기업 15개사 참여한 한국관, 통통 튀는 아이디어로 美 바이어로부터 큰 호응

①건강과 웰니스
② 지속가능성
③ 펫 테크

#시사점
1. 또한 미국에 사료를 판매하기 위해선 식품의약국(FDA)의 CFR Title 21, 식품 안전 현대화법(일명 FSMA), 미국 사료관리협회(AAFCO)의 가이드라인 등을 면밀히 준수해야 하기 때문에 해외 기업의 진입 장벽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최근 미국 시장에 진출해 이번 SUPERZOO 2024 고양이부문 신제품 쇼케이스상을 수상한 한국 기업 C사 관계자는 KOTRA 로스앤젤레스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FDA 등 미국 규제기관 요건을 준수하는 데 약 1년 정도가 소요됐다"라고 밝혔다.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과정이지만 미국 시장의 안정적인 진출을 위해선 바이어 발굴 등 마케팅 관리에 앞서 FDA 및 AAFCO의 규제 사항에 대한 사전 조사와 규제 이행을 위한 서류 준비 등의 작업이 선행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2. 사료 외 제품군의 경우 색다른 아이디어와 디자인 우수성이 중요해 보인다. 미국은 한국과 비교해 반려동물 시장 규모가 큰 만큼 반려동물 선진국이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제품 혁신에 있어선 느린 템포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한국 기업들의 기술력과 아이디어, 그리고 디자인으로 미국 벤더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것이 가능

#같이보기
인플레이션에도 미국 반려동물 제품 시장은 성장세-뉴욕무역관 정진수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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