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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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中 5대 국유은행, 예금 금리 재차 인하 -베이징무역관 이가기 2023-06-08
#중국 #금리 #경제

(6.8 더페이퍼)
ㅇ 6월 8일 중국공상은행, 중국농업은행, 중국은행, 중국건설은행, 교통은행 등 잇따라 예금 금리 인하
- 보통예금 금리를 기존의 0.25%에서 0.2%로 0.05%p 인하했고 2년, 3년, 5년 정기예금 금리는 각각 2.05%, 2.45%, 2.5%로 기존 대비 0.1%p, 0.15%p, 0.15%p 인하
- 작년 9월에 이어 대형 국유은행들이 재차 위안화 예금금리를 내린 것으로 업계는 경기부양을 위해 금융당국이 또다시 국유은행들에 예금금리 인하 지시를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
미국 통화정책 경로 점검과 국내 시사점 230610 김남종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미국 #경제 #금리 #환율
#요약

1.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전례없는 속도로 전개되었던 주요국 통화긴축이 점차 마무리 단계에 진입할 것이라는 기대가 형성되고 있음.

2. 특히 미국은 5월 FOMC 회의 직후 시장의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및 연내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었던 바 있음.

3. 실제로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등 은행권 불안의 영향이 지속되고 인플레이션이 기조적으로하락하고 있다는 점은 추가적인 금리인상 가능성 및 폭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판단됨.

4. 하지만 미국의 인플레이션 수준이 높고 하락 속도가 빠르지 않다는 점, 수요측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시장의 연내 금리인하 기대는 섣부른 측면이 있다고 평가함.

5. 국내 시장금리는 물가안정화와 미국의 금리인상 중단 가능성으로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점차 하락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한미 금리 역전폭 확대 등 대외부문 리스크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음.

6. 통화당국은 적절한 가이던스를 통해 시장에 과도한 금리인하 기대 조성을 차단할 필요가 있으며,정책당국은 외환시장의 변동성 관리를 위해 필요시 적기에 스무딩오퍼레이션 등의 시장안정화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음.
미국 물가상승률 3.0%, 2021년 3월 이후 최소폭-뉴욕무역관 정진수 2023-07-17
#미국 #물가 #금리 #경제
#요약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2021년 3월 이후 최소폭 상승
-2023년 하반기 미국 기준금리와 경제 향방에 주목

1. 무디스(Moody’s)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마크 잰디(Mark Zandi)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달 CPI 보고서는 인플레이션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신호”라고 밝혔다.

2. 블룸버그는 미 노동부의 CPI 발표 직후, 소비자물가지수 3%는 일 년 전의 1/3 수준이라며 ‘비상 상황의 종료(End of Emergency)’라고 보도

3.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FOMC에서 대부분의 위원들이 연내 2회 정도 추가 인상에 동의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번 금리 인상 폭이 0.25%p일 것으로 예상되고, 기준금리 구간 5.25~5.5%를 상당 기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

4. 여전히 과열된 노동시장과 소비 트렌드

#시사점
1.블룸버그는 7월 FOMC에서 다수의 연준 이사들이 높은 가격과 과열된 노동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는 것에 찬성할 것이라고 보도

2. 2023년 기준금리 인하 계획이 없음을 시사해 연내 고금리 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며, ”학자금 대출 상환이 재개되고 소비자들의 저축이 줄어들어 소비가 위축될 것으로 보여 경제가 상반기보다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3년 미국 금리 향방과 경제 상황에 귀추가 주목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2023년 8월 10일 목요일 #데일리 (머투) 美 CPI, 증시 상승 촉매로는 역부족…더 내려가기 어려워[오미주] (한경) "유커가 돌아온다"…'최대 실적' 항공주 날아오를까? [마켓플러스] (한경) 직구 막는 글로벌패션社…美 홈페이지 접속 차단 (한경) "컨셔스 뷰티가 뭔데?" 올리브영의 이색 실험[최수진의 패션채널] (프레시안) 美 '중국 첨단기술 투자 제한' 속내는?…중 "시장경제원칙 위배" (조선) 히로시마 원폭 코앞서도 1000명 안전, 核…
2023년 8월 11일 금요일
#데일리 #경제 #금리 #인플레이션

1.[오건영의 경제읽기] 인플레이션 고착화에 대한 경계
인플레이션 고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연준은 시장의 기대보다는 다소 높은 금리를 오랜 기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이란 외무부 "한국 은행들에 동결된 자산 해제 중" 발표
이란은 미국으로부터 약속을 보장받았다. 미국에 불법 구금된 몇몇 이란인들의 석방도 이런 맥락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부연했다.
완만한 성장 이어온 美 경제, 경기 둔화의 향방은?-로스앤젤레스무역관 우은정 2023-11-10
#미국 #경제 #물가 #금리
#요약
-안정적인 GDP 성장세 이어지며 고용시장 역시 견고한 올해
-경제 안정과 인플레이션의 ‘밀당’ 속, 내년 경기 둔화 우려도 잇따라

1.완만하고 안정적인 성장세 이어진 올해 경제
2.그러나 여전히 높은 체감 물가, ‘진정된 것 맞나?’

#시사점
2024년 경기 침체는 예상하기 어렵다는 것이 연준의 입장으로, 당분간 공격적인 금리 정책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듯하다. 반면, 경제계에서는 다가오는 1년 이내에 경기 침체, 최소한 경기 둔화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측이 잇따라 대두

#같이보기
미국 경제전망과 공급망 위험 변수 웨비나-뉴욕무역관 김동그라미 2023-08-28
https://t.me/twozaga/6295

달러스토어가는 부자들…인플레가 바꾼 미 소비 패턴-뉴욕무역관 김동그라미 2023-09-01
https://t.me/twozaga/6344

미국 통화정책 경로 점검과 국내 시사점 230610 김남종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https://t.me/twozaga/5253

물가 상승, 금리 인상에 따른 미국 자동차 판매 시장 변화-디트로이트무역관 정연진 2022-10-21
https://t.me/twozaga/2007
글로벌 상업용부동산(CRE) 시장 환경 변화와 시사점 231125 신용상 한국금융연구원
#리츠 #부동산 #투자 #경제 #금리

- 미국 부동산시장 정보업체 Green Street 조사 기준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의 CRE 가격은 2023년 5월말 현재 고점이었던 2022년 7월말 대비 각각 약 △18% 및 △21% 정도 급락

* (CRE 거래량) 동 기간 중 미국 △56%, 유럽 △63% 각각 감소

* (CRE 공실률, ’23.3월말 기준) 미국 오피스 17.8% 임대용 공동주택 6.4%, 유럽 CRE 전체 8% 수준

- 시장 전문가들은 미국 및 유럽지역 CRE 시장의 리스크를 글로벌 금융시장의 최대 위험요인으로 지목하며 금융불안의 다음 트리거(trigger)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

■ 국내의 경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해외 CRE 투자가 꾸준히 증가해 왔으며, 특히 최근 침체 폭이 확대되고 있는 미국 및 유럽지역 오피스 부문에 대한 투자집중도가 높아 이들 지역 CRE 시장 상황에 따라 증권 및 보험업권의 관련 투자 손실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있음.

■ 향후 고금리 수준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2024년 이후에도 단기 리파이낸싱 관련 어려움등으로 투자금 미회수 위험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함.
건설 선행지표 악화의 건설투자에 대한 영향과 시사점 231125 박춘성 한국금융연구원
#건설 #금리 #경제 #투자 #정책

*최근 건축허가, 건축착공, 건설수주 등의 건설 선행지표가 최대 전년동기대비 약 50%까지 감소함에 따라 향후 건설투자 실적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데, 분석 결과,2024년 실질 건설투자는 역성장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

-2022년 4분기부터 2023년 2분기까지 건축허가, 건축착공, 건설수주 등의 건설 선행지표가 심하게는 전년동기대비 약 50%까지 감소함에 따라 향후 건설투자 실적에 대한 우려가 확산됨.

- 최근 건설투자 선행지표가 부진한 것은 단순히 일시적인 경기순환적 상황이라기보다는, 지난 수년간의 주택시장 과열, 민간부채 증가 이후의 반작용이라는 구조적 변화로 판단되는데, 이는 현재의 부진한 상황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음을 시사함.
고금리에 따른 한계차주의 소비 부진 정도와 지속성 231126 김현열 한국금융연구원
#금리 #경제 #인플레이션

본고에서는 한계차주의 소비 부진 정도와 그 지속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연체를 경험한 차주의 장 · 단기적 소비 경로를 추정함. 분석 결과, 해당 차주는 연체 발생 4분기가 지난 시점에서도 여전히 평균 대비 낮은 소비수준을 보임. 이는 현 고금리 기조로 인해 한계차주가 겪는 소비 부진이 내년까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함
금융 포퓰리즘을 경계한다 231203 조장옥 서강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경제 #금융 #한국 #금리 #역사

간략한 이자의 역사와 금융 포퓰리즘

지금 대한민국은 포퓰리즘의 천국이 되어가고 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여도 야도 무책임하기는 마찬가지인 것 같다. 금융 포퓰리즘을 경계하지 않을 수 없다. 포퓰리즘은 처음에는 달콤하지만 끝에는 절망밖에 남지 않는 정치적 패륜이다. 베네수엘라나 아르헨티나와 같은 남미의 국가들이 그 끝에 어떤 처지에 놓이게 되었는지 타산지석도 삼지 못한다는 말인가.
EIU 웨비나, 2024년 미국 정치 경제 전망-뉴욕무역관 김동그라미 2023-12-05
#미국 #경제 #투자 #정치 #금리 #대선
#요약
-2024년 미 대선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맞붙을 것으로 예상되며, 바이든 승리 전망
-미 경제는 1% 미만으로 낮은 성장률이나 확장세 이어갈 것으로 예상

1. 2024 미국 대통령 선거, 바이든-트럼프의 리매치 예상

2. EIU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는 2024년 7월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버치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은 통화정책 완화에 매우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라며 “시장은 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를 내년 5~6월로 내다보고 있는데, EIU는 금리 인하까지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본다”라고 설명

#시사점
1. 버치 이코노미스트는 “내년 대선으로 정권 교체가 될 경우 향후 IRA가 일부 혹은 전체적으로 시행에 어려움을 겪을 위험도 있으나 현재로서는 제조업과 건설업 분야는 많은 활동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2. 2024년도 미 경제는 올해에 이어 확장세를 이어 가겠으나 성장세는 1% 미만으로 크게 둔화될 전망이다. 내년 중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이며, 그 시점은 5~7월 중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재가속 리스크도 배재할 수 없고, 대내외적 요인으로 장기화된 고금리(higher for longer) 기조는 2024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3. 내년 미국 대선이 예정된 만큼 후보별 공약과 성향에 따른 각각의 대선 승리 시나리오를 파악하고 정책변화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정권 교체 시 바이든 대통령 임기중 시행된 법 가운데 IRA, 인프라법, 반도체과학법 등 우리 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법의 시행과 국가적 차원의 육성 산업, 중국을 포함한 미국의 외교 정책 등에 변화가 예상

#같이보기
바이드노믹스(Bidenomics)의 정치적 의미와 정책적 함의 -230720 민정훈 미주연구부 부교수
https://t.me/twozaga/5802

백악관이 발표한 바이드노믹스 경제 성과 및 현지 반응 -워싱턴무역관 한유림 2023-07-17
https://t.me/twozaga/5800

완만한 성장 이어온 美 경제, 경기 둔화의 향방은?-로스앤젤레스무역관 우은정 2023-11-10
https://t.me/twozaga/7187
美 노동 시장은 냉각 중, 고용도 퇴사도 모두 감소세-뉴욕무역관 정진수 2023-12-07
#미국 #고용 #경제 #금리
#요약
-민간부분 일자리 10만3000건, 전문가 예상치 하회
-연말 유통업계 일자리도 대폭 축소 예상
-고용 건수, 퇴사 건수, 이직률 모두 감소 추세

1. 과열되었던 미 노동시장은 냉각 중
2. 소비가 곧 고용이 유통업계 구인 건수 급감
3. 채용 줄면서, 퇴사도 감소

#시사점
1.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노동 시장 트렌드에 관한 발표문에서 “고용 건수가 줄고 있으며 사직이나 해고 건수도 함께 줄고 있다”며, “노동시장의 수급불균형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경제 연착륙의 증거”라고 말했다.

2. 투자은행에 근무 중인 A씨는 “2024년 기업들은 매출 감소를 예상하고 비용을 줄이기 위해 고용을 중단하거나 기존 직원들을 내보내면서 현재 3.9%인 실업률이 더 올라갈 수 있다”며, “근로 인력이 줄면서 소비가 위축되어 물가 상방 압력이 해소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같이보기
글로벌 인재 유치를 위한 미국 전문직 취업 비자(H-1B) 제도 개정 동향-워싱턴무역관 이정민 2023-11-09
https://t.me/twozaga/7171

EIU 웨비나, 2024년 미국 정치 경제 전망-뉴욕무역관 김동그라미 2023-12-05
https://t.me/twozaga/7606

미국 2023년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불씨 연말까지 이어질까?-뉴욕무역관 정진수 2023-12-01
https://t.me/twozaga/7535
무역투자연구센터_2024년_1월_글로벌_및_주요국_경제동향과_전망_20240208F.pdf
1.3 MB
2024년 1월 글로벌 및 주요국 경제동향과 전망 -2024-02-08 KOTRA
#금리 #환율 #유가 #인플레이션 #해운

□ 글로벌 경제동향과 전망

ㅇ (경제성장) 불확실한 대외여건 속 주요국 중심 경기 개선세 관측

ㅇ (교역) 올해 교역환경 점진적 회복 전망 속 지정학 리스크 상존

ㅇ (유가) OPEC+ 추가 감산 및 美·中 경기회복 영향으로 유가 상승

ㅇ (물가) 글로벌 주요국 인플레이션 둔화세 약화

ㅇ (금리) 주요국 고금리 기조 유지에도 향후 금리인하 가능성 증대

ㅇ (환율) 美 연준 금리동결 전망 및 안전자산 수요 확대로 달러화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