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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클링커(시멘트원료) 시장동향
리마무역관 이윤서
#클링커 #시멘트 #중남미 #페루
#요약
-한국산 클링커, 매년 50% 이상의 점유율 보여
-현지 진출 확대를 위해서는 현지 유통구조 파악이 필수적
HS CODE는 252310
관세율은 0%이며, 별도의 수입 규제가 없다.
클링커는 다양한 종류의 시멘트 및 콘크리트 제조의 주요 원료이다. 페루에서는 클링커 생산량이 국내 시멘트 생산량을 따라가지 못해 클링커 수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클링커 및 시멘트 산업은 건설 분야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데, 페루의 건설 분야 GDP는 2021년 기준 전체의 6.7%를 차지하였으며 국가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 등으로 전년 대비 35%의 상승률을 보인 바 있다. 또한 페루는 자체 생산한 클링커와 시멘트를 수출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전체의 약 93%를 칠레로 수출하며 인접국인 니카라과, 과테말라와도 거래한다.
#시사점
한국산 시멘트에 대해 질이 월등하다고 평가하며 한국 공급업체들은 납품에 있어서도 시기를 잘 지켜 협력하기 좋은 파트너라고 말했다.
페루 클링커(시멘트원료) 시장동향
리마무역관 이윤서
#클링커 #시멘트 #중남미 #페루
#요약
-한국산 클링커, 매년 50% 이상의 점유율 보여
-현지 진출 확대를 위해서는 현지 유통구조 파악이 필수적
HS CODE는 252310
관세율은 0%이며, 별도의 수입 규제가 없다.
클링커는 다양한 종류의 시멘트 및 콘크리트 제조의 주요 원료이다. 페루에서는 클링커 생산량이 국내 시멘트 생산량을 따라가지 못해 클링커 수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클링커 및 시멘트 산업은 건설 분야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데, 페루의 건설 분야 GDP는 2021년 기준 전체의 6.7%를 차지하였으며 국가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 등으로 전년 대비 35%의 상승률을 보인 바 있다. 또한 페루는 자체 생산한 클링커와 시멘트를 수출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전체의 약 93%를 칠레로 수출하며 인접국인 니카라과, 과테말라와도 거래한다.
#시사점
한국산 시멘트에 대해 질이 월등하다고 평가하며 한국 공급업체들은 납품에 있어서도 시기를 잘 지켜 협력하기 좋은 파트너라고 말했다.
이산화탄소 발생 0% 시멘트 제조 방식으로 온실가스 네거티브 달성-뉴욕무역관 정진수 2023-11-20
#미국 #시멘트 #친환경 #건설 #건설자재 #탄소
#요약
-기후 공시 앞두고 탄소 배출에 대해 민감한 미국 기업들의 관심 집중
-원재료 변경으로 이산화탄소 발생 없애
-전통적 시멘트 제조 방식에서 벗어나 미생물 이용해 시멘트 키워내
*시멘트는 지구상에서 물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재료
**시멘트 업계가 발생시키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것의 8% 정도를 차지한다. 이는 전 세계 자동차들이 뿜어내는 양의 총합과 비슷
***브라임스톤(Brimstone), 테라CO2(Terra CO2), 바이오메이슨(Biomason), 카본 빌트(Carbon Bult)와 같은 시멘트 제조 스타트업에서는 이산화탄소가 전혀 없거나 거의 없는 시멘트를 생산하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집중
#시사점
“아직 친환경 시멘트 시장이 진입 단계이며 비용이 비싸고 상용화 범위가 넓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탄소 배출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친환경 시멘트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있어, 머지않아 전통적인 시멘트 사용은 눈에 띄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미국 #시멘트 #친환경 #건설 #건설자재 #탄소
#요약
-기후 공시 앞두고 탄소 배출에 대해 민감한 미국 기업들의 관심 집중
-원재료 변경으로 이산화탄소 발생 없애
-전통적 시멘트 제조 방식에서 벗어나 미생물 이용해 시멘트 키워내
*시멘트는 지구상에서 물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재료
**시멘트 업계가 발생시키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것의 8% 정도를 차지한다. 이는 전 세계 자동차들이 뿜어내는 양의 총합과 비슷
***브라임스톤(Brimstone), 테라CO2(Terra CO2), 바이오메이슨(Biomason), 카본 빌트(Carbon Bult)와 같은 시멘트 제조 스타트업에서는 이산화탄소가 전혀 없거나 거의 없는 시멘트를 생산하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집중
#시사점
“아직 친환경 시멘트 시장이 진입 단계이며 비용이 비싸고 상용화 범위가 넓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탄소 배출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친환경 시멘트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있어, 머지않아 전통적인 시멘트 사용은 눈에 띄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