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미국 중간선거와 미국 대외정책 전망 -221031 민정훈 미주연구부 부교수
#미국 #선거 #대선 #정치
1. 2022 미국 중간선거 전망
현재 연방 하원에서 212석을 보유하고 있는 공화당이 이번 중간선거에서 6석만 추가로 확보하면 4년 만에 다수당의 지위를 탈환하게 된다.
선거예측 사이트인 ‘파이브서티에이트(FiveThirtyEight)’는 지난 10월 28일 공화당이 연방 하원에서 승리할 확률이 82%(민주당 18%)라고 예측했다. 한편 연방 상원의 경우 선거가 실시되는 35석 중 공화당이 21석, 민주당이 14석을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펜실베이니아(Pennsylvania), 네바다(Nevada), 조지아(Georgia) 등 경합지역에서의 투표 결과에 따라 최종 승자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파이브서티에이트(FiveThirtyEight)’는 지난 10월 28일 민주당이 52석, 공화당이 48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2. 미국 대외정책 전망
-러시아에 맞서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은 공화당이 연방의회를 장악한다 하더라도 그 방향성에 있어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규모 및 항목 등 구체적인 정책 집행에 있어 공화당의 견제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유지하되 관련 예산 낭비를 최소화 하겠다는 공화당의 입장은 적실성 있고 유효한 정치적 움직임으로 간주될 것이기 때문이다.
가. 미중 관계
-출범 이후 바이든 행정부의 대외적 행보는 21세기 미국의 핵심적인 이해관계가 존재하는 인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번 중간선거 결과에 관계없이 바이든 행정부의 대(對)중국 견제 정책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부상에 대해 미국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것에 미국 내 초당적인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나. 한미 관계
-한미 양국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은 이번 중간선거 이후에도 변함없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점점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북한의 도발에 강력하게 대응하기 위해 한미 양국 간 군사협력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행정부는 대중(對中) 견제를 위한 미국의 움직임에 역내 핵심 동맹인 한국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동맹과의 신뢰 회복을 천명한 바이든 행정부는 한국이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최대치를 얻어내는데 주력하고 있다.
다. 북미 관계
2019년 하노이 정상회담 이후 양국 간 ‘강대강’ 대치가 지속되고 있는 북미 관계는 우크라이나 전쟁, 대(對)중국 견제, 이란 핵합의 복원 등에 밀려 바이든 행정부의 대외정책 우선순위에서 제외되어 있다.
북한의 도발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비핵화에 대한 가시적인 진전 없이 북한에게 양보하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는 정치적 역풍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내 편 모으기’ 분위기와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중국과 러시아 간 관계 강화 움직임에 편승하여 북중 및 북러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북한이 중국과 러시아의 도움을 통해 경제적 생존을 지속하는 가운데 자신이 목표로 하는 핵·미사일 능력을 검증하기 위한 핵·미사일 발사 시험을 예정대로 추진해 나갈 것임을 보여준다.
따라서 향후 북미 대화는 북한이 현재 목표로 하는 핵·미사일 능력을 달성한 후 재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미국 #선거 #대선 #정치
1. 2022 미국 중간선거 전망
현재 연방 하원에서 212석을 보유하고 있는 공화당이 이번 중간선거에서 6석만 추가로 확보하면 4년 만에 다수당의 지위를 탈환하게 된다.
선거예측 사이트인 ‘파이브서티에이트(FiveThirtyEight)’는 지난 10월 28일 공화당이 연방 하원에서 승리할 확률이 82%(민주당 18%)라고 예측했다. 한편 연방 상원의 경우 선거가 실시되는 35석 중 공화당이 21석, 민주당이 14석을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펜실베이니아(Pennsylvania), 네바다(Nevada), 조지아(Georgia) 등 경합지역에서의 투표 결과에 따라 최종 승자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파이브서티에이트(FiveThirtyEight)’는 지난 10월 28일 민주당이 52석, 공화당이 48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2. 미국 대외정책 전망
-러시아에 맞서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은 공화당이 연방의회를 장악한다 하더라도 그 방향성에 있어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규모 및 항목 등 구체적인 정책 집행에 있어 공화당의 견제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유지하되 관련 예산 낭비를 최소화 하겠다는 공화당의 입장은 적실성 있고 유효한 정치적 움직임으로 간주될 것이기 때문이다.
가. 미중 관계
-출범 이후 바이든 행정부의 대외적 행보는 21세기 미국의 핵심적인 이해관계가 존재하는 인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번 중간선거 결과에 관계없이 바이든 행정부의 대(對)중국 견제 정책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부상에 대해 미국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것에 미국 내 초당적인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나. 한미 관계
-한미 양국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은 이번 중간선거 이후에도 변함없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점점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북한의 도발에 강력하게 대응하기 위해 한미 양국 간 군사협력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행정부는 대중(對中) 견제를 위한 미국의 움직임에 역내 핵심 동맹인 한국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동맹과의 신뢰 회복을 천명한 바이든 행정부는 한국이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최대치를 얻어내는데 주력하고 있다.
다. 북미 관계
2019년 하노이 정상회담 이후 양국 간 ‘강대강’ 대치가 지속되고 있는 북미 관계는 우크라이나 전쟁, 대(對)중국 견제, 이란 핵합의 복원 등에 밀려 바이든 행정부의 대외정책 우선순위에서 제외되어 있다.
북한의 도발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비핵화에 대한 가시적인 진전 없이 북한에게 양보하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는 정치적 역풍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내 편 모으기’ 분위기와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중국과 러시아 간 관계 강화 움직임에 편승하여 북중 및 북러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북한이 중국과 러시아의 도움을 통해 경제적 생존을 지속하는 가운데 자신이 목표로 하는 핵·미사일 능력을 검증하기 위한 핵·미사일 발사 시험을 예정대로 추진해 나갈 것임을 보여준다.
따라서 향후 북미 대화는 북한이 현재 목표로 하는 핵·미사일 능력을 달성한 후 재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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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훈 미주연구부 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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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바이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73848?sid=110 美 중간선거 메시지 새겨야 *트럼프는 조 바이든 대통령을 이길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바이든은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되지 않을 것이다. 만약 트럼프가 출마하고, 민주당이 대선 후보로 조 맨친 웨스트버지니아 상원의원과 같은 온건파를 지명한다면 중도파는 압도적으로 트럼프의 경쟁자에게 투표할 것이다.
#미국 #대선 #민주당 #공화당
[Washington Watch] 美 국민들, 내년 대선에 바이든, 트럼프 출마 모두 원치 않아 -박상기 ifsPOST 대기자 2023년04월26일
1. 미 NBC News가 지난 일요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유권자들의 60%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 재입성을 시도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한편, 동 70%는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출마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응답, 응답한 조사 대상에는 민주당 지지층이 51% 포함
2. “공화당에는 트럼프 前 대통령이 선두, 디샌티스 주지사가 대항마” “공화당 내에 새로운 인물들이 나타나기를 기대하는 심리도 확산”
3. 현재 민주당 내에서는 25일 재선 출마를 선언한 바이든 대통령 이외에 뚜렷한 경쟁 후보들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Washington Watch] 美 국민들, 내년 대선에 바이든, 트럼프 출마 모두 원치 않아 -박상기 ifsPOST 대기자 2023년04월26일
1. 미 NBC News가 지난 일요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유권자들의 60%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 재입성을 시도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한편, 동 70%는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출마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응답, 응답한 조사 대상에는 민주당 지지층이 51% 포함
2. “공화당에는 트럼프 前 대통령이 선두, 디샌티스 주지사가 대항마” “공화당 내에 새로운 인물들이 나타나기를 기대하는 심리도 확산”
3. 현재 민주당 내에서는 25일 재선 출마를 선언한 바이든 대통령 이외에 뚜렷한 경쟁 후보들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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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대선 #신냉전 #이슬람 #중동
1. 튀르키예 대선이 국제 사회에서 중요한 이유 230525 BBC
2. 튀르키예 선거: 에르도안의 5년 추가 집권, 튀르키예에 어떤 의미일까 230528 BBC
3. 에르도안 연임 성공… 그러나 분열된 튀르키예 여론 230529 BBC
-분열된 나라
-친서방 VS 친러중
-중동 패권
-난민 문제
#같이보기
2023년 중동 정세 전망 -인남식 아중동연구부장 23.01.18
https://t.me/twozaga/3152
1. 튀르키예 대선이 국제 사회에서 중요한 이유 230525 BBC
2. 튀르키예 선거: 에르도안의 5년 추가 집권, 튀르키예에 어떤 의미일까 230528 BBC
3. 에르도안 연임 성공… 그러나 분열된 튀르키예 여론 230529 BBC
-분열된 나라
-친서방 VS 친러중
-중동 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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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중동 정세 전망 -인남식 아중동연구부장 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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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이 발표한 바이드노믹스 경제 성과 및 현지 반응 -워싱턴무역관 한유림 2023-07-17
#미국 #경제 #금융 #대선
#요약
-바이든 행정부, 경제 치적 홍보를 위해 바이드노믹스 재조명
-최근 인플레이션과 임금 인상 간 격차로 경제 성과에 대한 지지율은 저조
-23년 6월 이후 긍정적인 물가 및 고용 지표로 이후 여론 회복 가능성 존재
*바이든 행정부 입장
1)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 이후 약 1300만 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고 반도체 등 국가경제 안보에 중요한 핵심 산업 투자를 통해 고임금 일자리도 확대하고 있음을 주장
2) 많은 선진국들이 팬데믹 이전 경제 규모로의 회복에 고전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가장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을 집중 조명
3) 중산층 성장을 위한 노동자 역량 강화 및 교육에 대해서는 히스패닉계 미국인, 장애인 그리고 여성의 실업률이 70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한 점과 저임금 노동자가 지난 1년 동안 가장 큰 임금 상승을 보인 점을 보도
*현지 반응
1) 다수 유권자가 행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집계
2) AP와 시카고대학교 여론연구센터(NORC)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유권자의 34%만이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 정책을 지지한다고 응답했으며 동 수치는 바이든 대통령의 전반적인 지지율인 41%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
3) 바이든 대통령의 전반적인 업무 수행에 대해 민주당 지지층의 지지율은 약 72%인 반면, 경제 정책에 대한 지지율은 60%를 기록
4) 특히나 45세 이하의 민주당 지지층들은 연령이 높은 지지층에 비해 대통령의 전반적인 업무 수행 (65% vs. 78%)과 경제 정책 (47% vs. 70%)에 대해 동의하는 비율이 낮다.
#시사점
한풀 꺾인 인플레이션을 경제 위기 극복 성과로 홍보하고, 미국 소비자들이 구매력 향상을 체감할 수 있다면, 2024년 대선 이전까지 행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지지층의 결집을 이끌어낼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
#같이보기
[Washington Watch] 美 국민들, 내년 대선에 바이든, 트럼프 출마 모두 원치 않아 -박상기 ifsPOST 대기자 2023년04월26일
https://t.me/twozaga/4484
#미국 #경제 #금융 #대선
#요약
-바이든 행정부, 경제 치적 홍보를 위해 바이드노믹스 재조명
-최근 인플레이션과 임금 인상 간 격차로 경제 성과에 대한 지지율은 저조
-23년 6월 이후 긍정적인 물가 및 고용 지표로 이후 여론 회복 가능성 존재
*바이든 행정부 입장
1)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 이후 약 1300만 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고 반도체 등 국가경제 안보에 중요한 핵심 산업 투자를 통해 고임금 일자리도 확대하고 있음을 주장
2) 많은 선진국들이 팬데믹 이전 경제 규모로의 회복에 고전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가장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을 집중 조명
3) 중산층 성장을 위한 노동자 역량 강화 및 교육에 대해서는 히스패닉계 미국인, 장애인 그리고 여성의 실업률이 70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한 점과 저임금 노동자가 지난 1년 동안 가장 큰 임금 상승을 보인 점을 보도
*현지 반응
1) 다수 유권자가 행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집계
2) AP와 시카고대학교 여론연구센터(NORC)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유권자의 34%만이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 정책을 지지한다고 응답했으며 동 수치는 바이든 대통령의 전반적인 지지율인 41%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
3) 바이든 대통령의 전반적인 업무 수행에 대해 민주당 지지층의 지지율은 약 72%인 반면, 경제 정책에 대한 지지율은 60%를 기록
4) 특히나 45세 이하의 민주당 지지층들은 연령이 높은 지지층에 비해 대통령의 전반적인 업무 수행 (65% vs. 78%)과 경제 정책 (47% vs. 70%)에 대해 동의하는 비율이 낮다.
#시사점
한풀 꺾인 인플레이션을 경제 위기 극복 성과로 홍보하고, 미국 소비자들이 구매력 향상을 체감할 수 있다면, 2024년 대선 이전까지 행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지지층의 결집을 이끌어낼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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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hington Watch] 美 국민들, 내년 대선에 바이든, 트럼프 출마 모두 원치 않아 -박상기 ifsPOST 대기자 2023년04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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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백악관이 발표한 바이드노믹스 경제 성과 및 현지 반응 -워싱턴무역관 한유림 2023-07-17 #미국 #경제 #금융 #대선 #요약 -바이든 행정부, 경제 치적 홍보를 위해 바이드노믹스 재조명 -최근 인플레이션과 임금 인상 간 격차로 경제 성과에 대한 지지율은 저조 -23년 6월 이후 긍정적인 물가 및 고용 지표로 이후 여론 회복 가능성 존재 *바이든 행정부 입장 1)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 이후 약 1300만 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고 반도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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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드노믹스(Bidenomics)의 정치적 의미와 정책적 함의 -230720 민정훈 미주연구부 부교수
#미국 #대선 #경제 #신냉전
*내년 대선을 앞두고 재선 캠페인을 본격화한 조 바이든(Joe Biden) 대통령이 바이든 행정부의 경제 철학과 경제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자신의 이름인 바이든(Biden)과 경제학을 의미하는 이코노믹스(Economics)를 합친 바이드노믹스’(Bidenomics)를 전면에 내세움에 따라 관심이 주목
1. 바이드노믹스는 정치적으로 바이든 대통령이 내년 대선에서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 등 주요 경합주(state) 승리를 위해 꺼내든 정책 성과이자 선거 공약이라고 할 수 있다.
2. 바이든 대통령은 2020년 대선 때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열린 노동조합 행사에서 처음 유세를 시작했으며,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 등 러스트벨트(Rust Belt) 지역에서 백인 노동자 및 무당파(independent) 유권자들의 바이든 후보 지지 증가는 바이든 후보 승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3. 바이든 후보가 러스트벨트 지역에서 거둔 신승은 백인 유권자, 특히 백인 노동자 계층의 표심이 민주당 정권 획득 및 유지에 필수적임을 재확인
4. 내년 대선을 위한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선 후보 선출과 관련하여 2023년 7월 현재 민주당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으며, ‘바이드노믹스’를 통해 자신의 정책 성과를 유권자들에게 부각시키는 정치적 승부수
5. 내년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후보의 재대결이 이루어진다고 가정할 때, 두 후보의 경제 정책 기조는 ‘상향식(bottom up & middle out) vs. 하향식(top down) 정책’으로 뚜렷하게 대비될 것으로 예상
#시사점
1. 내년 대선 결과에 관계없이 미국의 통상정책은 보호무역주의 기조를 유지할 것임을 보여준다. 특히 대(對)중국 견제정책에 대한 초당적인 공감대가 미국 내에 형성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중국과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첨단기술 및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범용 기술 보호, 탄력적인 공급망 확보, 미국 내 투자 확대 및 생산 역량 강화 등을 위한 미국 정부의 공세적인 정책 행보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
2. 이러한 추세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및 신흥 기술 분야 규범, 원칙, 제도 등을 선점하기 위한 국가의 개입이 당연시되고 독려되는 새로운 중상주의(mercantilism)가 통상 분야의 뉴노멀(New Normal)로 자리 잡아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 중심에 ‘경제안보가 국가안보’라는 주장을 내세우며 자국이익 중심주의를 거리낌 없이 밀어붙이는 미국이 서 있다.
#미국 #대선 #경제 #신냉전
*내년 대선을 앞두고 재선 캠페인을 본격화한 조 바이든(Joe Biden) 대통령이 바이든 행정부의 경제 철학과 경제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자신의 이름인 바이든(Biden)과 경제학을 의미하는 이코노믹스(Economics)를 합친 바이드노믹스’(Bidenomics)를 전면에 내세움에 따라 관심이 주목
1. 바이드노믹스는 정치적으로 바이든 대통령이 내년 대선에서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 등 주요 경합주(state) 승리를 위해 꺼내든 정책 성과이자 선거 공약이라고 할 수 있다.
2. 바이든 대통령은 2020년 대선 때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열린 노동조합 행사에서 처음 유세를 시작했으며,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 등 러스트벨트(Rust Belt) 지역에서 백인 노동자 및 무당파(independent) 유권자들의 바이든 후보 지지 증가는 바이든 후보 승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3. 바이든 후보가 러스트벨트 지역에서 거둔 신승은 백인 유권자, 특히 백인 노동자 계층의 표심이 민주당 정권 획득 및 유지에 필수적임을 재확인
4. 내년 대선을 위한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선 후보 선출과 관련하여 2023년 7월 현재 민주당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으며, ‘바이드노믹스’를 통해 자신의 정책 성과를 유권자들에게 부각시키는 정치적 승부수
5. 내년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후보의 재대결이 이루어진다고 가정할 때, 두 후보의 경제 정책 기조는 ‘상향식(bottom up & middle out) vs. 하향식(top down) 정책’으로 뚜렷하게 대비될 것으로 예상
#시사점
1. 내년 대선 결과에 관계없이 미국의 통상정책은 보호무역주의 기조를 유지할 것임을 보여준다. 특히 대(對)중국 견제정책에 대한 초당적인 공감대가 미국 내에 형성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중국과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첨단기술 및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범용 기술 보호, 탄력적인 공급망 확보, 미국 내 투자 확대 및 생산 역량 강화 등을 위한 미국 정부의 공세적인 정책 행보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
2. 이러한 추세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및 신흥 기술 분야 규범, 원칙, 제도 등을 선점하기 위한 국가의 개입이 당연시되고 독려되는 새로운 중상주의(mercantilism)가 통상 분야의 뉴노멀(New Normal)로 자리 잡아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 중심에 ‘경제안보가 국가안보’라는 주장을 내세우며 자국이익 중심주의를 거리낌 없이 밀어붙이는 미국이 서 있다.
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미국 #대선 #민주당 #공화당 [Washington Watch] 美 국민들, 내년 대선에 바이든, 트럼프 출마 모두 원치 않아 -박상기 ifsPOST 대기자 2023년04월26일 1. 미 NBC News가 지난 일요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유권자들의 60%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 재입성을 시도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한편, 동 70%는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출마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응답, 응답한 조사 대상에는 민주당 지지층이 51%…
“트럼프는 왜 여전히 무너뜨리기가 어려운가?” 230802 박상기 대기자
#트럼프 #정치 #대선
■ “Times/Siena 여론조사; 트럼프가 2위 디센티스에 2배 이상 앞서”
■ “역사상, 현 단계서 20% 앞선 후보가 선출되지 않은 사례는 없어”
■ “경쟁자들은 뚜렷한 슬로건이 보이지 않고, 공화당은 분열돼 있어”
■ “디센티스의 힘든 도전; 중도파에 어필할 독창적 정책 제시가 미흡”
■ “트럼프, 선거 번복 시도 혐의로 3번째 기소, 선거전에 영향 필지”
#트럼프 #정치 #대선
■ “Times/Siena 여론조사; 트럼프가 2위 디센티스에 2배 이상 앞서”
■ “역사상, 현 단계서 20% 앞선 후보가 선출되지 않은 사례는 없어”
■ “경쟁자들은 뚜렷한 슬로건이 보이지 않고, 공화당은 분열돼 있어”
■ “디센티스의 힘든 도전; 중도파에 어필할 독창적 정책 제시가 미흡”
■ “트럼프, 선거 번복 시도 혐의로 3번째 기소, 선거전에 영향 필지”
ifs.or.kr
“트럼프는 왜 여전히 무너뜨리기가 어려운가?” > News Insight | (사)국가미래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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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U 웨비나, 2024년 미국 정치 경제 전망-뉴욕무역관 김동그라미 2023-12-05
#미국 #경제 #투자 #정치 #금리 #대선
#요약
-2024년 미 대선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맞붙을 것으로 예상되며, 바이든 승리 전망
-미 경제는 1% 미만으로 낮은 성장률이나 확장세 이어갈 것으로 예상
1. 2024 미국 대통령 선거, 바이든-트럼프의 리매치 예상
2. EIU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는 2024년 7월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버치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은 통화정책 완화에 매우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라며 “시장은 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를 내년 5~6월로 내다보고 있는데, EIU는 금리 인하까지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본다”라고 설명
#시사점
1. 버치 이코노미스트는 “내년 대선으로 정권 교체가 될 경우 향후 IRA가 일부 혹은 전체적으로 시행에 어려움을 겪을 위험도 있으나 현재로서는 제조업과 건설업 분야는 많은 활동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2. 2024년도 미 경제는 올해에 이어 확장세를 이어 가겠으나 성장세는 1% 미만으로 크게 둔화될 전망이다. 내년 중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이며, 그 시점은 5~7월 중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재가속 리스크도 배재할 수 없고, 대내외적 요인으로 장기화된 고금리(higher for longer) 기조는 2024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3. 내년 미국 대선이 예정된 만큼 후보별 공약과 성향에 따른 각각의 대선 승리 시나리오를 파악하고 정책변화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정권 교체 시 바이든 대통령 임기중 시행된 법 가운데 IRA, 인프라법, 반도체과학법 등 우리 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법의 시행과 국가적 차원의 육성 산업, 중국을 포함한 미국의 외교 정책 등에 변화가 예상
#같이보기
바이드노믹스(Bidenomics)의 정치적 의미와 정책적 함의 -230720 민정훈 미주연구부 부교수
https://t.me/twozaga/5802
백악관이 발표한 바이드노믹스 경제 성과 및 현지 반응 -워싱턴무역관 한유림 2023-07-17
https://t.me/twozaga/5800
완만한 성장 이어온 美 경제, 경기 둔화의 향방은?-로스앤젤레스무역관 우은정 2023-11-10
https://t.me/twozaga/7187
#미국 #경제 #투자 #정치 #금리 #대선
#요약
-2024년 미 대선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맞붙을 것으로 예상되며, 바이든 승리 전망
-미 경제는 1% 미만으로 낮은 성장률이나 확장세 이어갈 것으로 예상
1. 2024 미국 대통령 선거, 바이든-트럼프의 리매치 예상
2. EIU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는 2024년 7월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버치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은 통화정책 완화에 매우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라며 “시장은 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를 내년 5~6월로 내다보고 있는데, EIU는 금리 인하까지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본다”라고 설명
#시사점
1. 버치 이코노미스트는 “내년 대선으로 정권 교체가 될 경우 향후 IRA가 일부 혹은 전체적으로 시행에 어려움을 겪을 위험도 있으나 현재로서는 제조업과 건설업 분야는 많은 활동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2. 2024년도 미 경제는 올해에 이어 확장세를 이어 가겠으나 성장세는 1% 미만으로 크게 둔화될 전망이다. 내년 중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이며, 그 시점은 5~7월 중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재가속 리스크도 배재할 수 없고, 대내외적 요인으로 장기화된 고금리(higher for longer) 기조는 2024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3. 내년 미국 대선이 예정된 만큼 후보별 공약과 성향에 따른 각각의 대선 승리 시나리오를 파악하고 정책변화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정권 교체 시 바이든 대통령 임기중 시행된 법 가운데 IRA, 인프라법, 반도체과학법 등 우리 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법의 시행과 국가적 차원의 육성 산업, 중국을 포함한 미국의 외교 정책 등에 변화가 예상
#같이보기
바이드노믹스(Bidenomics)의 정치적 의미와 정책적 함의 -230720 민정훈 미주연구부 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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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이 발표한 바이드노믹스 경제 성과 및 현지 반응 -워싱턴무역관 한유림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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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만한 성장 이어온 美 경제, 경기 둔화의 향방은?-로스앤젤레스무역관 우은정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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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미국 대선과 대외 정책 전망-231218 민정훈 북미유럽연구부 부교수
#미국 #대선 #대통령 #정책 #정치
1. 바이든 행정부는 동북아 정책에 있어 중국과의 전략적 경쟁에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한반도 문제를 지역 정책의 틀 안에서 유기적으로 다루고자 하고 있다.
2. 바이든 행정부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역내 동맹 및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한 대(對)중국 견제와 역내 리더십 유지를 추구함에 따라 역내 핵심 동맹인 한국과의 협력은 제반 분야에 걸쳐 강화되고 있다. 반면 중국 견제라는 정책 목표와 거리가 있을 뿐 아니라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쉽지 않은 북미 관계는 관리하는데 집중
3. ‘바이든 2기 행정부’의 한반도 정책은 1기 행정부의 정책 기조가 지속·강화될 것
4. ‘트럼프 2기 행정부’ 하에서도 한미동맹의 내구성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對)중국 견제 및 미국의 역내 리더십 유지를 위한 한미 간 안보·경제·기술 협력의 중요성은 트럼프 대통령도 공감할 것이기 때문
5.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거래 중심적 동맹관’에 기초한 보다 공세적인 한미 관계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
6. ‘트럼프 2기 행정부’ 하 한·미·일 협력은 정책적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점차 위축될 것으로 예상
#같이보기
EIU 웨비나, 2024년 미국 정치 경제 전망-뉴욕무역관 김동그라미 2023-12-05
https://t.me/twozaga/7606
#미국 #대선 #대통령 #정책 #정치
1. 바이든 행정부는 동북아 정책에 있어 중국과의 전략적 경쟁에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한반도 문제를 지역 정책의 틀 안에서 유기적으로 다루고자 하고 있다.
2. 바이든 행정부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역내 동맹 및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한 대(對)중국 견제와 역내 리더십 유지를 추구함에 따라 역내 핵심 동맹인 한국과의 협력은 제반 분야에 걸쳐 강화되고 있다. 반면 중국 견제라는 정책 목표와 거리가 있을 뿐 아니라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쉽지 않은 북미 관계는 관리하는데 집중
3. ‘바이든 2기 행정부’의 한반도 정책은 1기 행정부의 정책 기조가 지속·강화될 것
4. ‘트럼프 2기 행정부’ 하에서도 한미동맹의 내구성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對)중국 견제 및 미국의 역내 리더십 유지를 위한 한미 간 안보·경제·기술 협력의 중요성은 트럼프 대통령도 공감할 것이기 때문
5.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거래 중심적 동맹관’에 기초한 보다 공세적인 한미 관계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
6. ‘트럼프 2기 행정부’ 하 한·미·일 협력은 정책적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점차 위축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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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U 웨비나, 2024년 미국 정치 경제 전망-뉴욕무역관 김동그라미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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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조투자가 개인 아카이브:일기장
2024년 1월 12일 금요일 #데일리 (더벨)[OCI-한미약품 '통합그룹' 탄생]이질적인 두그룹의 만남, '모친'이 이어준 인연 (더벨)네이버 웹툰엔터, 올해 미국 증시 '정조준'…'흑자' 관건 (조선)AI에 키워드만 넣으면… 기사·영상·음악 ‘나만의 콘텐츠’ 만들 수 있다 (조선)20달러만 내면…등산·수학 수업·논문 ‘나만의 AI’ 가질 수 있다 (조선)北 스키장서 ‘황제 스키’ 타고 SNS에 올린 백인 여성 정체는? (머투)올해도 테슬라발 전기차…
2024년 1월 13일 토요일
#데일리 #미국 #대선 #선거 #퓨리서치센터
1. 2024년 아시아계 미국인 자격을 갖춘 유권자에 대한 키팩트
-아시아계 미국인은 지난 20년 동안 그리고 2020년 이후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적격 유권자 그룹
-지난 4년 동안 15%, 즉 약 200만 명의 적격 유권자가 증가
-올해 11월에는 1,500만 명의 아시아계 미국인이 투표할 자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
-2020년 비히스패닉계 아시아 유권자 중 72%가 민주당 조 바이든에게 대통령 후보로 투표
-대부분의 아시아계 미국인 유권자(55%)는 5개 주에 거주(캘리포니아, 뉴욕, 텍사스, 하와이, 뉴저지)
-아시아계 유권자는 상대적으로 높은 교육 수준을 갖고 있다. 2020년 현재, 자격을 갖춘 아시아계 미국인 유권자의 절반이 학사 학위 이상의 교육을 받았다.
2. 2024년 흑인 유권자에 대한 키팩트
-미국에서 자격을 갖춘 흑인 유권자 수는 몇 년간 완만하게 성장했으며, 2024년 11월에 3,44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
-2020년 흑인, 비히스패닉계 단일 인종 유권자의 92%가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에게 투표
-흑인 유권자의 절반 이상(57%)이 남부 주에 거주
-흑인 유권자 4명 중 약 1명(23%)이 학사 학위를 갖고 있는데, 이는 투표할 자격이 있는 모든 미국 성인의 비율(33%)보다 낮다.
3. 2024년 히스패닉 자격을 갖춘 유권자에 대한 키팩트
- 올해 투표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약 3,620만 명으로 2020년의 3,230만 명보다 증가
-히스패닉계가 미국 유권자 중 7.4%를 차지
-캘리포니아에는 전체 히스패닉 유권자의 4분의 1이 거주, 뉴멕시코에서는 모든 적격 유권자의 45%가 라틴계
-히스패닉 유권자의 21%가 학사 학위 이상의 학력
#데일리 #미국 #대선 #선거 #퓨리서치센터
1. 2024년 아시아계 미국인 자격을 갖춘 유권자에 대한 키팩트
-아시아계 미국인은 지난 20년 동안 그리고 2020년 이후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적격 유권자 그룹
-지난 4년 동안 15%, 즉 약 200만 명의 적격 유권자가 증가
-올해 11월에는 1,500만 명의 아시아계 미국인이 투표할 자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
-2020년 비히스패닉계 아시아 유권자 중 72%가 민주당 조 바이든에게 대통령 후보로 투표
-대부분의 아시아계 미국인 유권자(55%)는 5개 주에 거주(캘리포니아, 뉴욕, 텍사스, 하와이, 뉴저지)
-아시아계 유권자는 상대적으로 높은 교육 수준을 갖고 있다. 2020년 현재, 자격을 갖춘 아시아계 미국인 유권자의 절반이 학사 학위 이상의 교육을 받았다.
2. 2024년 흑인 유권자에 대한 키팩트
-미국에서 자격을 갖춘 흑인 유권자 수는 몇 년간 완만하게 성장했으며, 2024년 11월에 3,44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
-2020년 흑인, 비히스패닉계 단일 인종 유권자의 92%가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에게 투표
-흑인 유권자의 절반 이상(57%)이 남부 주에 거주
-흑인 유권자 4명 중 약 1명(23%)이 학사 학위를 갖고 있는데, 이는 투표할 자격이 있는 모든 미국 성인의 비율(33%)보다 낮다.
3. 2024년 히스패닉 자격을 갖춘 유권자에 대한 키팩트
- 올해 투표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약 3,620만 명으로 2020년의 3,230만 명보다 증가
-히스패닉계가 미국 유권자 중 7.4%를 차지
-캘리포니아에는 전체 히스패닉 유권자의 4분의 1이 거주, 뉴멕시코에서는 모든 적격 유권자의 45%가 라틴계
-히스패닉 유권자의 21%가 학사 학위 이상의 학력
2024년 인도네시아 대선 후보별 주요 경제 공약-자카르타무역관 김대희 2024-01-22
#인도네시아 #대선 #경제 #정치 #알타시아
#요약
-2024년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는 지난 10년 간의 정치적 판도와 달리, 세 강력한 후보들 간의 치열한 경쟁 중
-경제적 관점에서 볼 때, 이번 대선은 새 정부의 정책과 우선순위가 인도네시아의 경제적 성장, 투자 환경, 그리고 국제 무역 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최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에서 기호 2번인 프라보워-기브란 팀이 지속적으로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다.
#시사점
기호 2번 공약
1. 현 정부의 신수도 건설 계획 계승
2. 천연자원과 해양을 기반으로 다운스트림과 산업화를 지속하여 일자리 창출 및 경제 성장 실현
3.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에너지 전환 촉진
4. 탄소 거래 이행 가속화
5. 환적지 개발을 통해 물류의 역내 중추 역할로 도약
#같이보기
인도네시아로 사업영토를 넓혀가는 우리 금융업계-수라바야무역관 고창현 2023-12-06
https://t.me/twozaga/7610
2023년 상반기, 투자 유치에 성공한 인도네시아 스타트업 5-자카르타무역관 정선영 2023-07-26
https://t.me/twozaga/5834
인도네시아 상위 100대 브랜드, 2023년과 2013년 비교 -자카르타무역관 김대희 2023-06-27
https://t.me/twozaga/5552
#인도네시아 #대선 #경제 #정치 #알타시아
#요약
-2024년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는 지난 10년 간의 정치적 판도와 달리, 세 강력한 후보들 간의 치열한 경쟁 중
-경제적 관점에서 볼 때, 이번 대선은 새 정부의 정책과 우선순위가 인도네시아의 경제적 성장, 투자 환경, 그리고 국제 무역 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최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에서 기호 2번인 프라보워-기브란 팀이 지속적으로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다.
#시사점
기호 2번 공약
1. 현 정부의 신수도 건설 계획 계승
2. 천연자원과 해양을 기반으로 다운스트림과 산업화를 지속하여 일자리 창출 및 경제 성장 실현
3.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에너지 전환 촉진
4. 탄소 거래 이행 가속화
5. 환적지 개발을 통해 물류의 역내 중추 역할로 도약
#같이보기
인도네시아로 사업영토를 넓혀가는 우리 금융업계-수라바야무역관 고창현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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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투자 유치에 성공한 인도네시아 스타트업 5-자카르타무역관 정선영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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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상위 100대 브랜드, 2023년과 2013년 비교 -자카르타무역관 김대희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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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승리한 ‘인니 트럼프’…잘 나가던 인도네시아 경제가 불안하다[딥다이브] 240217 동아 한애란
#인도네시아 #정치 #대선 #사회 #문화
-프라보워 후보는 한국과 악연이 있습니다. 2019년 국방장관이 되자마자 한국과 공동개발한 KF-21 전투기 사업 분담금 지급을 중단해버렸기 때문이죠. 그는 지난해 카타르에서 중고 미라지 전투기 12대를 구매키로 해서 또다시 한국 뒤통수를 쳤는데요. 이 계획은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이 예산을 주지 않고 버티면서 결국 무산되긴 했습니다. 국가간 약속도 쉽게 깨버리는 프라보워에게 과연 신뢰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결국 앞으로 10년이 인도네시아 경제엔 중요한데요. 일단 프라보워는 대선 공약에선 ‘조코위 경제 정책 계승’을 주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국수주의적 경제관을 볼 때, 그가 약속을 지킬지 의문입니다. 그는 규제개혁이나 재정건전성 강화 같은 기존 경제 정책을 ‘외국 기업만 배불리는 신자유주의’로 매도합니다. 솔직히 좀 우려스럽습니다.
#같이보기
2024년 인도네시아 대선 후보별 주요 경제 공약-자카르타무역관 김대희 2024-01-22
https://t.me/twozaga/8186
#인도네시아 #정치 #대선 #사회 #문화
-프라보워 후보는 한국과 악연이 있습니다. 2019년 국방장관이 되자마자 한국과 공동개발한 KF-21 전투기 사업 분담금 지급을 중단해버렸기 때문이죠. 그는 지난해 카타르에서 중고 미라지 전투기 12대를 구매키로 해서 또다시 한국 뒤통수를 쳤는데요. 이 계획은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이 예산을 주지 않고 버티면서 결국 무산되긴 했습니다. 국가간 약속도 쉽게 깨버리는 프라보워에게 과연 신뢰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결국 앞으로 10년이 인도네시아 경제엔 중요한데요. 일단 프라보워는 대선 공약에선 ‘조코위 경제 정책 계승’을 주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국수주의적 경제관을 볼 때, 그가 약속을 지킬지 의문입니다. 그는 규제개혁이나 재정건전성 강화 같은 기존 경제 정책을 ‘외국 기업만 배불리는 신자유주의’로 매도합니다. 솔직히 좀 우려스럽습니다.
#같이보기
2024년 인도네시아 대선 후보별 주요 경제 공약-자카르타무역관 김대희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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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대선 승리한 ‘인니 트럼프’…잘 나가던 인도네시아 경제가 불안하다[딥다이브]
유권자만 2억명 넘는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가 14일 치러졌죠. 여론조사 결과, 예상대로 현 국방장관인 프라보워 수비안토 후보의 당선이 유력합니다. ‘독재자의 오른팔 출신’의 승리에 민주주의 후퇴가 우려된다는 반응이
텍사스 정치를 뒤흔든 기독교 석유 억만장자가 워싱턴에 도전한다 -240223 wsj
#미국 #정치 #대선 #텍사스 #시추 #에너지 #석유
-Rollins의 그룹은 Larry Kudlow , Kevin Hassett 및 Keith Kellogg를 포함하여 주요 행정부 직책을 맡을 수 있는 내부 Trump 충성파
-Dunn은 자신의 정치적 의제에 따라 두 번째 트럼프 행정부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부유한 공화당원 중 한 명
#미국 #정치 #대선 #텍사스 #시추 #에너지 #석유
-Rollins의 그룹은 Larry Kudlow , Kevin Hassett 및 Keith Kellogg를 포함하여 주요 행정부 직책을 맡을 수 있는 내부 Trump 충성파
-Dunn은 자신의 정치적 의제에 따라 두 번째 트럼프 행정부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부유한 공화당원 중 한 명
WSJ
A Christian Oil Billionaire Upended Texas Politics—and Is Coming for Washington Next
Tim Dunn is one of the rich Republicans funding groups trying to perpetuate Trump’s policies. Some aim to assemble an ”administration in waiting.”
2024 뮌헨안보회의: 두 개의 전쟁과 글로벌 안보지평 240229 정은숙 연구원
#안보 #신냉전 #미국 #러시아 #대선
-첫째, 올해 뮌헨안보회의는 우크라이나전쟁 발발 3년차에 접어든 시점에 개최, “지금,” “신속히,” “더 많이” 필요 병기를 지원해야 한다는 유럽지도자들의 목소리가 청중들의 큰 박수와 반향을 얻었다.
-둘째, 대부분은 현재 분리돼 있는 가자와 서안지구의 통합이 필요하며, 나아가 언젠가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2국가 솔루션이 정치적 해결책이라는 점, 테러단체 하마스가 팔레스타인 전체를 대표할 수 없다는 점에서는 비교적 공감대 형성
-셋째, 미국 민주, 공화양당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고, 몇몇 공화당 상원의원들의 대화를 통해 양당간 미국의 글로벌 역할 포함, 전반적 외교안보노선상의미묘한 차이가 있었음
#안보 #신냉전 #미국 #러시아 #대선
-첫째, 올해 뮌헨안보회의는 우크라이나전쟁 발발 3년차에 접어든 시점에 개최, “지금,” “신속히,” “더 많이” 필요 병기를 지원해야 한다는 유럽지도자들의 목소리가 청중들의 큰 박수와 반향을 얻었다.
-둘째, 대부분은 현재 분리돼 있는 가자와 서안지구의 통합이 필요하며, 나아가 언젠가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2국가 솔루션이 정치적 해결책이라는 점, 테러단체 하마스가 팔레스타인 전체를 대표할 수 없다는 점에서는 비교적 공감대 형성
-셋째, 미국 민주, 공화양당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고, 몇몇 공화당 상원의원들의 대화를 통해 양당간 미국의 글로벌 역할 포함, 전반적 외교안보노선상의미묘한 차이가 있었음
www.ifs.or.kr
News Insight 1 페이지 | (사)국가미래연구원
열려있는 정책 플랫폼
2024년 미국인의 최우선 정책 우선순위: 경제 발전 -240229 퓨리서치센터
#미국 #경제 #대선 #정치 #치안 #퓨리서치센터
-경제 다음으로 눈에 띄는 이슈는 하나도 없다. 미국인의 거의 4분의 3(73%)이 경제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공화당은 이민에 대해 점점 더 우려하고 있다.
-10명 중 7명의 공화당원과 공화당원(68%)과 민주당원과 민주당원의 47%는 범죄 감소가 최우선 정책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공화당 및 공화당 성향의 무소속 의원(84%)과 민주당 소속 및 민주당 소속 의원(63%)는 올해도 국가 경제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같이보기
2024 미국 대선과 대외 정책 전망-231218 민정훈 북미유럽연구부 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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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U 웨비나, 2024년 미국 정치 경제 전망-뉴욕무역관 김동그라미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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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 #대선 #정치 #치안 #퓨리서치센터
-경제 다음으로 눈에 띄는 이슈는 하나도 없다. 미국인의 거의 4분의 3(73%)이 경제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공화당은 이민에 대해 점점 더 우려하고 있다.
-10명 중 7명의 공화당원과 공화당원(68%)과 민주당원과 민주당원의 47%는 범죄 감소가 최우선 정책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공화당 및 공화당 성향의 무소속 의원(84%)과 민주당 소속 및 민주당 소속 의원(63%)는 올해도 국가 경제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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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미국 대선과 대외 정책 전망-231218 민정훈 북미유럽연구부 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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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w Research Center
Americans’ Top Policy Priority for 2024: Strengthening the Economy
Growing shares of Republicans rate immigration and terrorism as top priorities for the president and Congress this year.
2024 연방 연두교서: 경제, 이민 및 기타 주요 이슈에 대한 미국인의 입장 240307 퓨리서치센터
#미국 #이민 #인구 #사회 #문화 #이주 #정치 #대선 #퓨리서치센터
1. 경제는 대부분의 미국인에게 여전히 최우선 관심사
2. 미국 성인 10명 중 8명은 연방정부가 미국-멕시코 국경에 있는 수많은 이민자들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그 중 45%는 매우 형편없다고 답
3. 공화당원들 사이에서 테러와 범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4.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현재의 외국 갈등이 미국의 이익에 중요하다고 생각
5.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정치 자금 제한을 우선시함
#같이보기
2024년 미국인의 최우선 정책 우선순위: 경제 발전 -240229 퓨리서치센터
https://t.me/twozaga/8538
#미국 #이민 #인구 #사회 #문화 #이주 #정치 #대선 #퓨리서치센터
1. 경제는 대부분의 미국인에게 여전히 최우선 관심사
2. 미국 성인 10명 중 8명은 연방정부가 미국-멕시코 국경에 있는 수많은 이민자들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그 중 45%는 매우 형편없다고 답
3. 공화당원들 사이에서 테러와 범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4.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현재의 외국 갈등이 미국의 이익에 중요하다고 생각
5.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정치 자금 제한을 우선시함
#같이보기
2024년 미국인의 최우선 정책 우선순위: 경제 발전 -240229 퓨리서치센터
https://t.me/twozaga/8538
Pew Research Center
State of the Union 2024: Where Americans stand on the economy, immigration and other key issues
Ahead of President Joe Biden's third State of the Union address Americans are focused on the health of the economy and immigration.
IFANS FOCUS-2024-03K(민정훈).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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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미 신년 국정연설의 주요 내용 및 함의 -민정훈 북미유럽연구부 부교수 2024-03-15
#미국 #바이든 #정치 #대선 #신냉전 #이스라엘 #우크라이나
-미 연방하원 본회의장에서 68분간 진행된 이번 국정 연설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 연방의회 폭동 사태, 낙태, 경제, 이민, 기후변화, 범죄, 총기 규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중국, 고령 리스크 등 이번 대선의 주요 이슈들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차이를 강조했다.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 구호에 맞서 자신의 임기 중에 미국은 이미 ‘가장 위대한 컴백(Greatest Comeback)’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재선 승리를 위해 매진할 것임을 보여주었다.
#미국 #바이든 #정치 #대선 #신냉전 #이스라엘 #우크라이나
-미 연방하원 본회의장에서 68분간 진행된 이번 국정 연설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 연방의회 폭동 사태, 낙태, 경제, 이민, 기후변화, 범죄, 총기 규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중국, 고령 리스크 등 이번 대선의 주요 이슈들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차이를 강조했다.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 구호에 맞서 자신의 임기 중에 미국은 이미 ‘가장 위대한 컴백(Greatest Comeback)’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재선 승리를 위해 매진할 것임을 보여주었다.